CAR T 치료에 대한 선생님 설명 부분에서 C는 Chimeric에서 따온 말입니다 라이브 도중 실수 죄송합니다 0:00 인트로 2:20 종양내과 의사의 역할 3:42 오늘 방송에서 다룰 내용 4:16 홍영선 선생님이 수염을 기르게된 이유 5:16 홍영선 선생님 약력 6:16 홍영선 선생님과 서울성모병원 9:05 홍영선 선생님 백혈병 진단 받은 이야기 13:24 백혈병은 전문 치료 분야인데 진단을 받았을 때 어땠을까(컴퓨터 포맷?) 16:27 선생님의 나이는? / 대학병원 교수가 개인병원에 간 이유는? 17:02 통증이 심한데 마약성 진동제의 중독성 때문에 참는 지인을 봤는데, 암환자의 경우 마약성 진통제가 문제가 많이 되나요? 21:40 영화 러브스토리 주인공이 앓은 질병은?(백혈병의 종류) 26:00 지금은 완치된 상태인가요? 26:58 투병 중, 삶의 변화는? 29:40 백혈병의 원인은? 35:13 지금 진료 하시나요? 최신 근황 36:26 처음 암을 진단 받을 때 환자를 어떻게 도와야 할까요? 37:50 암진단을 받은 사람들에게 하는 조언 38:40 홍영선 선생님의 주치의는? 39:15 백혈병 치료의 트렌드는? 45:14 표적항암제가 지금처럼 널리 퍼질거라고 예상하셨나요? 45:30 가장 첨단 항암치료인 CAR T는 어떤 치료제 인가요? 49:10 CAR T를 치료받기 위한 방법은? 55:22 가장 기억에 남는 환자는? (감동 스토리) 57:40 서울성모병원 자랑(혈액종양내과) 59:58 홍영선 선생님이 추천하는 암환자의 생활 1:01:44 암 투병과 종교 1:04:05 홍영선 선생님의 버킷리스트는? 1:07:10 안락사/존엄사에 대한 홍영선 선생님의 생각 1:19:15 미 비포어 유 영화 스토리 1:30:54 암환자, 이렇게 먹어라! 1:36:10 죽을 권리도 없는 늙음이 두렵습니다 1:37:50 암환자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 1:38:20 믿을 만한 의사를 찾는 방법 1:39:15 앞으로 선생님의 계획 1:40:22 가장 이상적인 죽음이란? 1:42:10 홍혜걸 박사가 홍영선 선생님에게 부러운 것 1:43:18 동생이 백혈병에 걸렸습니다. 가족들이 무엇을 해 주면 좋을까요? 1:45:55 조혈모세포 기증은 며칠 정도 지나면 일상으로 회복이 되나요?
선생님 좋은 인터뷰 영상 잘 보았습니다. 서울성모병원의 건립부터 암투병이며 호스피스케어와 무의미한 연명치료, 안락사 등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시는 명인터뷰입니다. 선생님의 말씀 들으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어 숙연해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송을 보는데 계속 눈물이 나서 혼났어요. 홍영선 선생님의 잔잔하고 겸손한 목소리에, 사상에 경외심을 느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홍영선 선생님의 건강을,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양선정-c4s Жыл бұрын
. ., ㅈ드ㅡㅡ
@김모이세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감사한 방송입니다. 저또한 2017년말에 종격동B형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후 경과가 좋아서 관찰진료 받고 있습니다. 처음 암 진단을 전해 주시는 주치의 선생님은 종양의 위치와 크기가 너무 안좋고 커서 비관적인 예후를 들으면서도 어짜피 낫게될것이라는 강한 믿음과 주치의 선생님에 대한 인간적인 신뢰가 좋은 예후로 나타난다는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누구나 암환자가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현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자세 입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암환자들뿐아니라 예비 암환자들(!)에게도 제 치료과정의 경험과 마음자세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런 좋은 채널을 오래 유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효정-v7o3 жыл бұрын
저도 림프종 말기(골수로전이)진단받고ㅡ2009년 ㅡ 극복했습니다. 정신력도 큰 몫을 하는 것같습니다. 건강하세요~
@가을-p1v2 жыл бұрын
@@효정-v7o 대단하십니다 전 암2기 인데 병원치료 일절않고 3년 됐습니다
@insookang2388 Жыл бұрын
저도 B cell. 림프종 암에 10여년 전에 걸렸습니다. 힘내세요. 지금 70대 중반 이어서 앞으로 다시 오면 치료 하지 않겠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저는 후유증이 유난히 심해서 ….. 의문스러운 점이 많습니다. 환자분 들 마다 휴유 증세가 다 다른다고 알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을 보너스로 알고 잘 살고 있습니다. 🎉😊❤
@김영애-o6e3w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어떠신지요?저또한 간암2기 치료도중 동생이 자작나무 말굽버섯 진액이라는 것을 보내줘서 꾸준 먹었습니다.5-6개월쯤 먹었으려나? 담당 의사선생님도 깜짝 놀랄만큼 좋아져서 요즘은 그렇게 좋아 매운음식도 조금씩 먹을수 있을정도로 좋아 졌습니다.ㅠㅠ먹는 즐거움에 요즘 다시태어난 기분입니다
저는 폐암 4기 암환자예요. 박사님 의 받아드리라는 말씀에 100% 동의 합니다. 전 아주 긍정적인 마인드로 잘 살고 있어요. 사람들은 죽음을 받아드리면 부정적으로 보지만 전 죽음이란 현실을 잘 받아드리고 내 주위의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그들에게 무엇을 해줄까 고민하다 그림을 열심히 그리고 있어요. 선물을 하려고요. 나의 죽음을 알면 내가 할수있는 긍정적인 일들도 많고 좋은일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 예을들면 쓸때없는 치아 임플란트 비용 낭비 하지않고 좋은곳으로 여행을 간다던지 젊었을때 바빠서 못한 음식을해서 성장한 자식들에게 먹인다던지....등등 많이 있어요. 그중 제일 좋은것은 죽기전에 내가 잘못한것을 생각해서 사죄할수 있다는것.... 박사님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행복소금3 жыл бұрын
글 잘 읽었습니다. 누구신지 모르지만 관리 잘 하셔서 회복되시길 응원합니다! !
@goodwordsandactslife143 жыл бұрын
힘내십시요
@오들휘3 жыл бұрын
많이 아프실텐데 긴 글 써주셔서 잘보았습니다. 도움도 되고 정리도 되고 용기도 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소금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jsakorea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한강둔치3 жыл бұрын
비온뒤는 진짜 국내 유일한 유익하고 값진 유튜브입니다 귀한 교수님 모셔주셔서 감사합니다 ♡♡
@홍순운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 위안 많이 됩니다. 유방암4기 부인을 둔 남편 보호자 입니다.
@wiselawreal94443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에 오는 강연입니다 항상 이렇게 유익하고 세련된 의학정보 방송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인터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영선교수님 말씀 중에 존엄사라는 단어에 안락사 라는 함정이 있다고 하신 말씀은 분별력을 주시는 통찰의 말씀으로 생각합니다. 의료가 환자를 살리는 일에 사용되어야지 자살을 협력하여 결국 살인을 하게 되는 방법이 되어선 안된다는 점에 저 역시 동감입니다. 내 목숨이든 다른 미물의 목숨이든 목숨을 끊을 권리를 과연 누가 갖고 있는 걸까요? 잡초를 뽑으면서도 작은 생명에게 미안해하시는 홍교수님께 생명을 아끼시는 마음이 느껴져 감동 받았습니다. 인터뷰 내용도 좋았고 배경, 대화 분위기 모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온뒤 채널 구독 눌렀습니다.^^
암환자가 되어보면 홍영선 선생님의 말씀에 더 동감하게 될 거 같네요. 저도 암진단을 받고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데 결국 선생님과 비슷한 생각을 갖게 되는 거 같아요. 누구나 다 영원히 사는 건 아니니까 누구나 호스피스같은 마음으로 살면 좀 겸허해 지지 않을까 싶네요. 죽음에 대한 생각도 두려움 보다는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요. 조언에 따라 걷기에 더욱 집중해서 살아있는 동안 순간순간을 즐겁게 알차게 살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남병국-s1z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너무 겸손 하셔서 저도 저절로 머리가 숙여 집니다.
@andrewli33443 жыл бұрын
참 ㅡ대단하신 홍영선 선생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연구 하시고 !말씀해주셔요? 감사!고맙습니다!
@마파두부-l3b3 жыл бұрын
질문과 진행 너무 좋으시고 박사님 말씀도 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김연순-e2x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뜻하시는바 이르시길 바라며 늘건강 하시길 밥니다
@BJYOON-gk9dq3 жыл бұрын
눈물나오도록 반갑네요. 병마와 함께 근황이 되게 궁금햇었지요 저는 20년전에 림프종으로 발병되어 홍교수님깨 치료받고 지금까지 잘 살고있습니다 기회되면 한번 꼭 뵙고싶습니다
@MrYeonseok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까망이-k2d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치료 덕분에 기적같이 살아있음에 항상 감사드리며 살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뵈니, 항상 따뜻하게 환자들을 치료해주시던 기억이 떠올라 행복한 아침입니다. 건강하세요~~^^
@오윤선-h8r3 жыл бұрын
두 홍선생님 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여러운 사람들을 위해서래도 힘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peterlee92773 жыл бұрын
친구 오랫 만이네 ! 항상 변함이 없는 배움과 배품의 삶, 수고 많이 했어.
@별을보고산다3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항암치료 중인데 끝나면 산도 타야게써요 좋은말씀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윤석정-y1u3 жыл бұрын
암치료에대한의학정보감사합니다 모든생명체는 한번은거쳐가야할 자연의법칙~~~ 투병생활을 굳건히견딘 홍영선박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jung-jaiwasaki88573 жыл бұрын
Thanks!
@forestmine.3 жыл бұрын
홍영선 교수님께 2004년 비호지킨스림프종으로 조혈모세포이식 치료까지 받은 환자입니다. 저에게는 생명의 은인이신데 갑자기 유튜브 알고리즘이 추천해준 영상을 보고 반가워서 들어왔다가 투병 소식에 깜짝 놀라고 완치해서 건강하게 지내시는 모습보니 역시 홍영선 교수님 답구나 저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실력도 국내 1인자이시지만 치료받을 때 따님과 같은 대학 다닌다고 저도 딸처럼 생각해주신 마음이 느껴져 더 마음 편안하게 치료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모든 환자들에게 따뜻하시고 권위의식 없이 환자들과 함께 인라인 동호회 같은 것도 하시고요. 선생님 얼굴을 봐야 마음이 놓여서 감기 증상만 있어도 쪼르르 병원에 달려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실력도 인품도 최고이신 교수님~ 지금까지 살아오신 것처럼 많은 분들에게 아름다운 향기 전하면서 건강하시길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Soluckyanne3 жыл бұрын
비온뒤 정말 좋아요 이제야보다니ㅠ 좋은 대담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
@yeoilyoon72963 жыл бұрын
2년전 금악오름에서 잠깐 뵙고 이렇게라도 건강하시신 모습을 다시 뵈오니 너무 반갑습니다. 교수님~~
홍영선 박사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의료계. 환자에게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히 행복하게 원하시는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박선희-g9u3 жыл бұрын
너무 훌륭하신 선생인의 말씀을 귀히 여기고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순자-t8o3 жыл бұрын
역시나 명엠시 명의님 두분 너무너무 존경스럽습니다 ~
@kyungsukan59793 жыл бұрын
2008 년 성모병원에서 안암 치료 받은 환자입니다. 치료동안 아주 친절하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user-FullofLife3 жыл бұрын
아픈사람좀 없었으면 좋겠다..다들 건강합시다
@insookang2388 Жыл бұрын
이 방송 잘 봤습니다. 두 분 수고 하셨습니다. 암 환자로서 매우 유익한 방송 입니다. 🙏🙏🙏👍👍👍💐💐💐
@unirone3 жыл бұрын
백혈병인데... 너무 다행이시네요.
@lori1984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집안 식구중에 암환자가 있어서, 오늘 내용이 너무나 많은 도움이되네요. 암 너무 무서워요..
@빛나는우주-p1z3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존경스럽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걷기 운동이최라는 말씀 명심해야겠어요
@덩더궁이3 жыл бұрын
삶을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해-v7b3 жыл бұрын
홍영선 샘의 생명체의 존중함이 느껴집니다.저도 나이가 들수록 충분히 공감합니다.
@jinheechoe7213 жыл бұрын
의미있는 내용의 유투브 콘덴츠를 구성해 나가고 계셔서........응원하고 구독합니다
@김선옥-e1m3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중요성과,최신의학소식을 듣게되에 강사하구요. 선생님 항상건강하세요
@user-yvrolifc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지인들에게 소개했습니다. 홍영선 선생님 건강하세요.
@kimmykim84042 жыл бұрын
ㅓ@@이경선-n8g 98ㅅ
@이경선-n8g2 жыл бұрын
@@kimmykim8404 뭔 개소리야
@1974년3 жыл бұрын
언능 좋은 항암약이 개발되어 울세린이도 뇌종양이 완치 되었으면 좋겠어요.
@hmgh36562 жыл бұрын
너무 귀한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의가가 진행하는 의학방송. 역시 최고십니다. 사명! 이시네요.
@sunnieroger25612 жыл бұрын
홍 영선 선생님 백혈병 완쾌를 진심으로 감축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keaecrowley3 жыл бұрын
수준 높은 의학적 말씀들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닥터 홍 의말씀에 지지합니다 고통 앞에 견뎌야 되는 것 저는그건 좀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양숙-y8b3 жыл бұрын
여전히 멋진 교수님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복임-q6e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곁에 잇어주세요
@sunnieroger25612 жыл бұрын
아 선생님 생명 소중함에 정말 존경하고 큰절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Jjangajjangu98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정숙-h2o2d3 жыл бұрын
자비심이 몸에벤 분이십니다 아름다운 정신의 소유 자이십니다
@rabbitkim84403 жыл бұрын
(: 어둡고 힘든 얘기 진중히 듣고 있다 선생님 비자금 얘기에 웃음이 (:
@안나-u8i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yerimpark513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처럼 전문가를 믿고 맡기고 싶었는데, 좋은 병원 문턱이 높더군요. 그래서 제 동생은 치료기회를 놓쳤어요. 좋은 병원 치료가 하늘의 별 따기인데...선생님은 그럴 힘이 있었쟎아요 ㅠㅠ 😭
@변혜수-m6m3 жыл бұрын
ㅇ
@임창구-t9m3 жыл бұрын
말씀 잘들었씀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공감-b7x3 жыл бұрын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힘들어도 일단은 주치의께 상담하고 의지하고 진행하고 있어요ㆍ체중 유지, 운동은 환자의 몫입니다
@이복임-q6e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좋은말씀 너무감사합니다
@흐르는강물처럼-p8u3 жыл бұрын
홍영선 선생님!!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안타깝게도백혈병 투병하시면서 이렇게 생명에 대한 존중과 존엄 가지신 분은 첨 뵙습니다. 깊은 신앙심 영향이라 생각 들고요... 버킷 리스트 중에 어학 공부도 하시고 계신다니 더욱 그렇네요. 저도 언젠가 부터 그런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합니다. 홍선생님과 여 에스더선생님은 오래전부터 너무 좋아 하는 커플이시지만 홍영선선생님도 존경하게 됐습니다. 유익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sunnieroger25612 жыл бұрын
홍 영선 선생님 말씀에 정말 다시한번 감동합니다!
@알고지비-x6g3 жыл бұрын
뭔가 댓글을 써야 할거 같아서 쓰다보면 할말이 너무 많아 지는군요 그냥 존경스럽고 감사하고 같은 천주교인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yehyanglee5873 жыл бұрын
저도 집안에 들어온 벌레를 가만히 잡아 밖에 놓아줍니다 조그만 벌레에 생명도 귀중하게 느껴지는 마음이 박사님 과 같아요
@edwaf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합니다. 동물도 먹지않습니다
@벼리-p3w3 жыл бұрын
유익한방송 너무~~감사해요!!!♥
@끈-h5r3 жыл бұрын
의료계 최전선에서 치열하게 사셨던분이 벌레 한마리, 풀 한포기의 생명에도 경외감을 갖는 모습에 감동합니다.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방송이였습니다.
@김경열-v6x3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암 진단을 받고 나이가 들어 약만 먹고 있습니다
@유영욱-c9w3 жыл бұрын
홍영선선생님,감사.존경합니다.살아계신.신선님이십니다
@정정애-k2n3 жыл бұрын
이렇게훌륭한교수님오래오래건강하시고좋은말습많이해주세요
@singlovesong3 жыл бұрын
어느순간 의학방송이 아닌 현자와의 대화가 되었네요. 홍혜걸님 진심 설득하시고 싶으신데 절대 안넘어가시는 박사님(원장님..)모든 챌린지에 현답하시니 감동입니다.
@asiansportsmom54953 жыл бұрын
홍선생님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걷는 운동도 저 한테도 도움이 많이되는 것같아요 신앙도 도움이 많이되지요
@강규선-t7m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오늘도 유익하고 귀하신 말씀듣게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시현-e7x3 жыл бұрын
홍혜걸님 비온뒤방송 최고십니다 ~~^^
@옥스노우 Жыл бұрын
깊은 질문과 답변 모두 감사드립니다. 비온뒤 채널에 감사드립니다. 생명윤리 안락사 부분 내용도 깊이가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깊이있는 질문을 해주신 홍샘께도 감사드려요. 생명공학 전공하는 아이에게 공유했습니다.
@asiansportsmom54953 жыл бұрын
저는 악성림프 암으로 MD 엔더슨에서 carT 치료를 받았고 (6개월간) 전 골수이식도 필요없었어요 지금은 4개월씩 검사만 하고있읍니다
@je-ft3kl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 됐어요
@jooyounglee3698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나긋나긋 설명 너무 편하게 잘 들었어요~ 혜걸님 감사해용~
@윤계향-i1o3 жыл бұрын
안드레아 선생님!!! 건강하시고 암환우들에게 좋은 말씀 많이들려주세요 저역시 유방암을 겪었던 사람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홍혜걸 선생님도 하루빨리 건강회복하시길 바랍니다~♡
@hmgh36562 жыл бұрын
4기 암을 겪고 2년째 지내오고 있습니다. 암을 만난 사람의 심정은 일반인이나 암 선생님이나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자식들에게 엄마를 부탁한다고 했지요. 저도 다 내려놓고 강화 산속집으로 이사와서 매일 걸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그로 인하여 불규칙한 생활, 결국 지치는 일상의 연속이 암세포를 이기지 못한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승부욕(?), 넘 열심히(?) 살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woosang7777 Жыл бұрын
2년 지나서 우연히 봤지만 감사합니다 성직자 같은 느낌 봤았습니다
@AbcChoi3 жыл бұрын
홍혜걸 의학박사님 목소리가 여전히 멋있어요
@김혜순-d3k Жыл бұрын
전56년생 입니다.페암으로 항암 치료6번하고 끈나고 9개월접어들고있는되 두한증.다한증 으로고생중이고요. 암환자 들 별나라 건너갈때 많이아픈지걱정 중환자실에 들어가야하는지요.모든암환자들완치판정이5년후 라고 하는 앞으로4년 완치가된다해도 기력없는노인으로살아갈길이~~ 진통 없이가길기도뿐.
@qkrqptmxm3 жыл бұрын
암 세포는 포도당을 먹이로 삼기 때문에 아주 좋아해서 혈당이 오르면 확 잡아가죠.. 결국 암환자는 당뇨환자라고 생각하고 혈당 관리를 아주 철저히 해야 됩니다. 백미, 밀가루, 설탕, 조청, 꿀, 화학조미료 끊고, 공복혈당 70대.. 당하혈색소 5.0부근에 가깝게 관리 하면 웬만해선 암이 잘 크지 못하죠..
@소나무-h8o3 жыл бұрын
15년전에 강남성모병원에서 뵈었을때도 훌륭한성품을 느꼈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도 역시 그대로 시네요. 의료인으로써도 최고 이시지만 따뜻한 인간애도 기억에 남습니다. ...
@est61043 жыл бұрын
즐감합니다 좋은채널 응원합니다
@prettygood_xoxo3 жыл бұрын
홍선생님 건강하세요
@kay69603 жыл бұрын
선생님과 같은 패턴의 운동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산길을 걸으며 개미등 벌레를 밟지 않으려 노력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수술 방사선등 치료과정을 겪고 생긴 현상인 것 같습니다.
@raindrops-m8u Жыл бұрын
벌레한마리의 생명도 위대함을 깨닫게되는 겸허함에이르는 ,, 훌륭하신분입니다 ~ 이 작은진리를 알지못하는 사람도 많죠
@조부건-s4s3 жыл бұрын
다시보기로 보게 되네요ㅎ
@강용현-f5b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저희 남편이 악성림프종과 위암으로 항암치료를 10개월정도 받아왔는데요 치료가 잘 되어가서 희망적으로 살다가 간으로 전이가된상태라는 말을 오늘 듣고 갑자기 준비를 하라는 말씀에 놀라서 어찌해야할지 감당이 안돼구요 면역치료가가 들을지를 장담 하지못한다고하네요 면역치료제가 비용이 많이들기도하고 이미 늦은것처럼 이야기 하네요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 해야할까요 선생님 의논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오직 아내인 제가 결정을 내려야하는데 막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