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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나누기4 күн бұрын
미래를 회피히고 현실만 생각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는 말씀이 참 슬프네요ㅠㅠ
@Joyce-ss3oq4 күн бұрын
방송보고 느낀점은 내가 부모로서 다른 부모에게 뒤쳐지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이 아이를대할때, 더 부담을주게 된다는 점인거같아요 부모인 내가 더 여유와 인내를 가지면 자연스럽게 더 잘풀릴거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daegizatv3 күн бұрын
공감의 말씀 감사드려요:)
@싱싱애미3 күн бұрын
제 지인중에 있어요.. 애한테 화안내고 우쭈쭈만 해주다가 애가 지금 예비초인데 멘탈이 유리에요. 저는 혼날 상황에선 혼나야 애한테 좋은거라고 알려줬더니 이제서야 혼내기 시작했는데 애가 엄마한테 되려 왜 자기 마음아프게 하냐고 하는데 앞날이 훤하더라구요
@daegizatv3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칭찬과 훈육의 균형 꼭 필요하죠:)
@보보쓰-x5t5 сағат бұрын
근데 그게 꼭 그나이에 뭐라했다고, 마음아프게 하냐고 한다고 멈추는것도 문제죠. 마음아프게 하냐고 말을 하는게 그나이었던거고, 더 어린나이에는 그렇게 말하고 싶은데 말못하고 울었던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세상이 원하는대로 안된다, 때론 슬플때도 있다. 때로는 너가 가장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부모에게도 혼날때가 있다 라는걸 잘 알려줘야하고, 거기서 더 선을 넘으면서 혼을 내면 안되는게 훈육이고 양육이죠. 뭐 정답은 없습니다, 작은 훈육으로 따라오는 아이가 있고, 아닌 아니가 있으니까요
@soopark42513 күн бұрын
만 47개월 여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두돌때부터 같은 어린이집에 약 2년간 다니는데, 엄마랑 헤어지기 싫다며 등원 거부가 꽤 있어 매달 12~15일 정도 등원합니다. 엄마와의 애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냅뒀는데, 유치원 갈 나이가 되니 유치원 버스 타기 싫다고 입학 전부터 불안이 높아요. 😂
@daegizatvКүн бұрын
앞으로 학교 갈 것을 대비해서 조금씩 불안을 견디는 연습이 필요할것 같아요. 최치현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정반합 잊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응원드려요:)
@겨울동화책4 күн бұрын
중3이 등교 거부를 하는 건 어떤 심리일까요? 이것도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일까요? 공부는 하기 싫고 공부를 해야 하고 이런 불안 때문일까요? 12월에 13일만 등교했어요.
@daegizatv3 күн бұрын
많이 걱정되고 답답하시겠어요. 분명 이유가 있을거예요. 이번 겨울방학에 아이를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 만드셔서 해결되기를 기원드려요:)
@a1a-o1i8bКүн бұрын
현재 어른이된 귀한 아들들도 꾸중없이 자라서 책임감이 없고 회피만 있어요
@tv-sq5pk3 күн бұрын
adhd에 학습 장애 및 불안으로 진단 받은 아이도 비슷하게 적용해도 되나요?
@daegizatvКүн бұрын
불안정도에 따라서 다를것 같습니다. 불안도가 너무 강하다면 좀더 기다려주시되 조금씩 불안을 견디는 연습으로 나아가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