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 1~6의 내용 : 정의롭고 착하고 총명했던 소년이 어머니를 잃고 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고 이런 상황을 만든 제다이들에게 분노하여 포스의 어두운면에 이끌려 다스 베이더가 되었지만 결국 그 강력한 힘으로도 파드메를 구하지 못하고 고통 속에서 살며 힘만 추구하다가 강력한 힘이 아닌 본인이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신을 구원하고 아나킨 스카이워커로 돌아올 수 있었단 얘기.
@choi3ch6442 жыл бұрын
기승전결 ㅅㅂ ㅈㄴ 완벽하네 이러니 뻑이 가지
@ksm95132 жыл бұрын
도저히 자식만큼은 죽일수없었다 그 자식이 제다이가 됐더라도
@keun51652 жыл бұрын
ㅠㅠ 다 쳐 죽여도 아들은 손목 하나만 날려버리는 스윗양남 ㅠㅠㅠ 456 내내 황제가 아들 어케할까봐 전전긍긍하능 서윗 암흑군주 ㅠㅠ... 마지막만큼은 아들 곁에서 죽고 싶었던 진짜 이시대에 불운의 낭만아 ㅠㅠ
@1stlee2222 жыл бұрын
오비완은 아들처럼 사랑했는데... 왜 오비완의 사랑은 못느꼈니 아나킨...
@carbonara_lover2 жыл бұрын
쟈쟈 빙크스의 조종으로 다스 베이더가 되어버린....
@BBAT3 жыл бұрын
추석에는 영상 업로드 없다고 했지만 TV에서 명절 특선작으로 스타워즈도 안 하고 그래서 하나 업로드합니당. 모두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gregmirtenns94303 жыл бұрын
연휴인데도 인심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Douglas_mortimer3 жыл бұрын
명대사를 모아놓고 보니까 악의 화신이 아니라 고통의 화신이었어ㅠㅠ
@BelluAAАй бұрын
분노는 고통을 낳는다던 요다의 대사가 떠오르는 부분이네요,,
@gregmirtenns94303 жыл бұрын
4:17 이 장면이 베이더가 은근 유머 감각이 뛰어나다는 걸 보여주는데 한국 자막에서는 박지훈이 "야심을 드러내면 화를 입는 법이지." 라고 평범하게 번역해 버렸어요. (하여간 마블에서나 스타워즈에서나 도움이 안 돼... 💢)
@abc-val3 жыл бұрын
출세에 너무 '목메지' 말게, 국장
@ChBoomstd3 жыл бұрын
여기 연출도 멋있고 목소리 디렉터 발음도 머싯음
@까만괭3 жыл бұрын
머쓱
@gregmirtenns94303 жыл бұрын
@@까만괭 그쪽 말고요, 번역가 박지훈이요. 😂
@calkestis31492 жыл бұрын
아나킨이니까요ㅋㅋㅋ
@novelistinroom87533 жыл бұрын
스타워즈 6부작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이야기였다.... 후반 3부작은 그저 루크 스카이워커의 시점에서 보여준 거고.... 다시 몇 번을 돌려봐도 그 생각이 듦....
@이진형-z2v2 жыл бұрын
후반 3부작이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로그원이 마지막이라고 알고 있는데 ^^
@칸예GOAT2 жыл бұрын
@@이진형-z2v 아니 이분 말은 오리진 456 애기잖아요 789가 아니라
@ailaoot2 жыл бұрын
@@칸예GOAT ㅋㅋ
@이준친구들2 ай бұрын
영원한 다스 베이더, 제임스 얼 존스가 2024년 9월 9일 93세를 일기로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ighthawk13503 жыл бұрын
저 특유의 숨소리와 목소리는 진짜 못 잊겠다...
@skyfotress57822 жыл бұрын
12:46 이 장면 이후 나오는 루크의 비꼬는 대사도 일품임." 제 아버지는 정말로 돌아가셨네요." 그래요. 당신은 결국 그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었네요라는 뉘앙스로 아들에게 디스당하는 베이더 경.
@spellbound86022 жыл бұрын
12:41 이 장면에서 베이더 경의 대사도 굉장히 의미심장함. 본인도 아들의 말에 동의는 하지만, 이미 되돌아가기엔 이미 늦었다는 걸 알고 있으니...
@호롤로롤-r6g10 ай бұрын
@@spellbound8602ㅠㅠㅠㅠㅜ
@benjaminchoi68593 жыл бұрын
처음 대사는 막 개조된 후라서 아직 베이더경처럼 진중하다기 보단 아나킨스러운 말투로 번역하신것 같네요. 이런 사소한 디테일 좋은것 같습니다
사소한 디테일이 아니라 3편은 99프로 아나킨이고 1프로만 다스베이더라 자연스럽게 그리 번역된거죠
@피존투-h2z Жыл бұрын
@@IlI-je1ms 그걸 잘잡아낸거죠, 막 다스베이더가되었는데 갑자기 말투가 변하면 이상하잖아요
@murphy-qg9yv Жыл бұрын
으으으.... 니요우우~!!!!!!
@누판-r3n2 жыл бұрын
다스베이더를 영화사 최고의 악당이자 문화적 아이콘의 반열에 올려놓은 것은 분명 오리지널 시리즈 이지만, 다스베이더에게 서사적 깊이를 제공한 것은 프리퀄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Duengsin2 жыл бұрын
ㅇㅈ요. 부자애 연으로 반전을 선보인 오리지널 역시 베이더의 입체감을 어느정도 보여줬다고 하지만, 비애와 집착으로 인한 파멸로 서사의 완성도를 높인 건 프리퀄이 큰 몫을 했다고 봅니다(물론 1,2편의 경우 영화 완성도 면에선 오리지널에 많이 못 미치지만...)
@가시나무-k7i Жыл бұрын
루카스가 각본을 못 쓸수는 있어도 프랜차이즈를 말아먹지는 않았음 근데 케슬린 이 사람은...
@bummerland756 Жыл бұрын
@@가시나무-k7i 헉 PC한테 잡혀갑니다~!
@kyungmin197 Жыл бұрын
@@bummerland756뭐만하면 pc거리는거 좀 지겹지않나
@whitenight51982 жыл бұрын
8:13 "The Force is with you, young Skywalker. But you're not a Jedi yet." 루크가 느꼈을 베이더의 거대한 존재감이 이 단 두 문장으로 압축됨.
@user-mj6uj1ut6r Жыл бұрын
와 이 라인 귀가 살살녹는다
@이태풍이3 жыл бұрын
8:33 다시보면 사실 너무 잘 성장한 아들에 흐믓해하는 찐 아버지 마음이었던ㅋㅋㅋㅋㅋㅋ
@Kimdohan_19722 жыл бұрын
애비없이 이렇게 잘 자라서 떡하니 왜 줬는데 존내 흐뭇할 듯 ㅋㅋㅋㅋ
@TK-275410 ай бұрын
아들과 사위를 스파르타식으로 대함
@place012 жыл бұрын
8:09 진짜 다스베이더다운 대사 ㅋㅋ
@뷉-e4x2 жыл бұрын
순 자기 맘 ㅋㅋㅋㅋㅋ
@western4163 жыл бұрын
7:20 상견례중에 장인어른한테 총을 쏘다니!
@strlr1173 жыл бұрын
"그 배짱이 마음에 든다"
@PPAP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아버지를 닮아서 아버지를 찔러죽였어..
@mingookkim5561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빵 터졌습니다.
@gregmirtenns9430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yongohkim13152 жыл бұрын
ㅎㅎ..드립 찰지다..~~!
@whitetea46323 жыл бұрын
스타워즈의 1등공신이자 주인공..
@songfive3192 жыл бұрын
스타워즈 = 다스베이더
@이건우-q4x5u2 жыл бұрын
레이 스카이워커
@whitetea46322 жыл бұрын
@@이건우-q4x5u 으악
@킴쏘리-v8d2 жыл бұрын
다스베이더 사가였음 ㄹㅇ
@ot53122 жыл бұрын
@@whitetea4632 으악 ㅇㅈㅋㅋ
@skyfotress57822 жыл бұрын
4:35 사실 베이더 입장에선 겁내 어이없을 수밖에 없는게 이 장면이 로그원 엔딩과 바로 연결되는 장면인데 설계도 빼돌려서 도망가는 걸 대놓고 봤는데 아니라고 발뺌하니 어이가 없지.
@Song-xs7qc2 жыл бұрын
6:10 아들과 놀아주는 아빠, 분위기 파악 못하고 장인어른 통수 갈겨버리는 사위
@loki-hl5js Жыл бұрын
베이더: 이게 또 냉동될려고
@FOBThe2ndFleet7 ай бұрын
베이더 : 사위놈 데꼬왕❤
@gregmirtenns94303 жыл бұрын
4:50 베이더가 열받을 만도 하네요. 한 5분 전까지 자기한테 학살당하다가 겨우 꽁지 빠지게 도망쳤으면서 씨알도 안 먹힐 변명을 하고 있으니... 😂
@jhpark78473 жыл бұрын
포스도 사용안하고 직접 완력으로 처리할 정도로 열받았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 듯
@fuloling3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경박스럽게 화내는 모습이 베이더랑은 안어울린다 생각했는데... 로그원 보고나니 저것도 양반같네요 진짜 ㅋㅋㅋ
@user-us9pj5vo4x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렇다기엔 이미 하이퍼드라이브 켜고 탈출한 뒤라 "우연히" 어디선가 나타나서 지나가고 있었을 외교선을 스타 디스트로이어까지 끌고와서 날려버릴려고 하는데 어느 외교선이라고 도망가지 않을 수 있겠냐ㅋㅋㅋㅋ
@user-us9pj5vo4x2 жыл бұрын
@@daewonjang2133 로그원을 봤으니 마지막에 하이퍼드라이브 켜고 도망간걸 아는거지ㅋㅋㅋㅋㅋ 그리고 다행히도? 그걸 추적해서 따라 와서 맞는 배를 공격하긴 했지만 만약 다른 배였어도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무차별 포격을 하며 쫒아오는데 도망가지 않고 배길 수 있겠냐는 말을 한거고 그리고 실제로 대외적으로는 타투인 근처를 지나서 집으로 돌아가던 얼데란 공주의 영사선이기도 하잖음ㅋㅋㅋㅋㅋ 단지 비겁한 변명이었을 뿐
@TK-275410 ай бұрын
그것도 만이참은검 광선검으로 오체분시안당한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함
@Douglas_mortimer3 жыл бұрын
10:02 스타워즈 팬이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대사. 영화가 나온지 40여년이 지났음에도 식스센스, 쏘우, 유주얼 서스팩트는 애들 장난으로 생각될만큼 영화 역사상 최고의 반전으로 손꼽히는 장면. 이 대사 이후로 단순히 볼거리 가득한 아동용 sf영화에서 가족 간의 이해와 갈등, 신념의 갈등으로 변모한, 굉장히 복잡하고 다중적인 영화로 변모하게된 계기. 11:55 그리고 스타워즈 시리즈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 읭? 저걸 왜? 하는 사람이 많을건데 개인적인 평을 하자면, 내가 네 애비다 선언이후 변모하게된 스타워즈를 가장 잘 활용한 장면이라고 생각함. 이 장면 전, 루크의 활약을 보면 피지컬이나 포스가 강해진건 알겠는데 전작에서 급성장한건 너무 작위적인거 아냐?는 생각이 드는데 스스로 잡혀 아버지와 나누는 대화에서 베이더와 대결 후, 그를 아버지로 인정하는걸 넘어 반대되는 신념에서 아버지를 회유하겠다는 정신적인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음. 요다나 오비완, 당대 최고의 제다이이자 베이더와 가까웠던 그들은 베이더를 죽이는 선택만 생각하지만 루크는 라이트 포스의 가장 중요한 신념이라 할 수 있는 타인에 대한 사랑을 부자지간의 정과 접목 시키면서 앞선 자신의 두 스승보다 더 한차원 높은 선택을 할 준비가 되었다는 장면. 이 장면 말미에 루크는 끌려가고 베이더는 남아서 아들의 광선검을 보며 특유의 숨소리를 내는데, 그 때 이 장면은 마치 아들과 다른 정치적 입장에 선 아버지의 한숨소리로 담아냄. 이 역시 요다나 오비완이 베이더를 악의 화신으로 봤다면 루크는 베이더를 고통의 화신으로 대했기 때문. 4편에선 하지 못했고 5편에선 반전 후 금방 끝나서 딱히 생각할 수 없었던 일을 이 장면에선 해냄. 이렇듯 관객에게 생각해볼 여지를 잘 준 작품이 이후 만달로리안인거고 못한게 시퀄. 앞으로 스타워즈 제작하는 사람들은 이 장면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함. 14:20 이 장면도 명장면. 부자지간의 이별을 넘어서 귀환한 제다이(루크)가 제다이의 귀환(아나킨)을 이뤄낸 장면. 6편의 제목 제다이의 귀환에서 많은 사람들은 귀환한 제다이가 루크라고 하지만 나는 일차원적인 해석을 떠나서 귀환한 제다이는 아나킨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물론 영화 제목은 단수의 개념으로 지었지만 귀환한 제다이가 복수의,의미로 왜 꼭 한명만 된다고 생각하지 않음. 베이더는 죽었을 때 다스 베이더가 아닌 아나킨 스카이워커로 죽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포스의 영이 되었으니까. 시퀄도 이건 못 건드림. 무엇보다 만달로리안 시즌2 파이널에서 딘 자린과 그로구의 이별 장면은 이 장면을 오마주했다고 생각함. 그걸 뒤에서 지켜보는 바로 그 스포일러도 백미지.ㅋㅋㅋ(장문이라 음슴체)
@계란감자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초기 설정에서는 다크사이드는 포스의 영이 없기 때문에 덕후들은 귀환한 제다이가 아나킨인걸 알고 있었죠
@pill-lipmoon38103 жыл бұрын
찐 팬에게 포스가 함께하길
@청솔향-g9u3 жыл бұрын
단순히 뚝배기만 깬게 아니라 그 후로나타나는 줄거리와 플롯을 모조리 재정립 시켰습니다. 그리고 단선적 독창이 드디어 합창 이되었고요!
@정시현3 жыл бұрын
글 참 잘쓰시네요 팬심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교수님-f3w2 жыл бұрын
포스가 함께 하기를
@ArchAngel_of_valor2 ай бұрын
2024년 9월 9일 I'm your father 목소리 주인공 제임스 얼 존스님 향년 93세로 별세하셨다는 부고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무옌2 жыл бұрын
정보)반란군이 아무리 승기를 잡아도 베이더가 뜨면 무조건 후퇴했었다
@보끼bokki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올랜도 디즈니월드 가서 스타워즈 놀이기구 타고 감격해서 돌아오자마자 스타워즈 정주행 시작했는데 분명 스타워즈에 다스베이더 유명하지 않나? 하면서 보다가 아나킨 한순간에 변하는게 너무 충격이었어요.. 영화 보기 전에는 다스베이더 서사 없는 악역일줄 알았는데 보다보니까 너무 짠하더라고요.. 루크한테 아임 유어 파더 하는 부분에서 다스베이더가 너무 짠해보였어요.. 진짜 태어난것도 못봤는데 그렇게 잘커서 싸우는 모습 보면서 얼마나 대견하다 생각했을지..ㅠㅠ 영화보면서 눈물질질 흘렸어요ㅜㅜ 스타워즈는 진짜 개띵작인것 같아요.. 인생영화 고르라면 스타워즈 시리즈 고를거 같아요ㅠㅜ 너무좋아ㅠ 정주행 조금 남아서 다하면 만달로리안 보려구요 히히 스타워즈 사랑해ㅜㅜ
초기 4편은 흥행에 실패할 시 한편으로 끝낼 계획도 존재했기 때문에 베이더가 입체적인 캐릭터를 갖추게 된 건 시리즈의 전개 이후임. 따라서 저때는 그냥 천하의 나쁜놈이자 클리셰적인 악당의 말투를 사용한 것이라 볼 수 있음.
@pazer_by2 жыл бұрын
@@솔다트 실제로 루카스는 4편이 흥하지 못할까봐 정 안되면 4편 하나만 내고 끝낼 생각이었음
@pazer_by2 жыл бұрын
@@솔다트 그리고 저 당시는 캐릭터 고정도 고정인데 슈트 액터인 프라우즈가 너무 격한 동작들을 해서 성우인 제임스 얼 존스는 그에 맞추기 위해 대사를 빠르게 친 것.
@murmur5145 Жыл бұрын
0:51 머잖아 자기쯤은 가뿐히 넘어갈거라 기대되던 차기 유망주가 사실상 반 시체가 되어 망했다 싶다가 아직 짱짱하단걸 깨닿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 마귀 할아범…
@비나-w8i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금에서야 너무 흔하게 알려진 스포라서 아임 유어 파더가 그리 충격이 아니지만 그때 당시에는 얼마나 큰 반전이었는지 알고싶다 복선이나 그런게 없었나?
@문문문-s5d3 жыл бұрын
약간 타 시리즈에 비교하면 볼드모트가 해리포터 애비인거 밝히고 손목자른 느낌
@Duengsin3 жыл бұрын
의외로 복선이 없더라고요. 좀 갑툭튀스럽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전 5편을 명성에 비해서 그렇게 썩 좋아하질 않죠.
@ryu18422 жыл бұрын
@@문문문-s5d 해리포터 아버지 볼드모트 ㅋㅋㅋㅋㅋㅋ
@user-us9pj5vo4x2 жыл бұрын
4편에선 오비완이 진지하게 "네 아버지는 다스 베이더의 손에 죽었다."고 하기도 하고... 그래도 4편부터 포스가 강한 놈이군... 이러면서 인지는 하다가 5편에서 황제가 다스 베이더에게 "그 젊은이는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자식이다" 라고 일러주는 장면이 있음. 그때 다스 베이더가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 일입니까..?" 라고 살짝 흠칫하면서 물어보고 자기가 "직접" 다크사이드로 회유해오겠다는 장면이 있음. 오히려 거기서 끝내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반전인게 아닐까 싶음
@acrux19182 жыл бұрын
당시에 너무 큰 반전이어서 팬덤에서 거짓말인지 아닌지 논란 많아서 루카스가 6편에서 요다가 말하게 했다는 썰도 있어요
@mdragosa2 жыл бұрын
한 때 제다이엿다고 "복수는 제다이의 방식이 아니지" 하고 아소카 까는게 웃음 포인트 ㅋㅋㅋ
@msilji2 жыл бұрын
자기가 그렇게 가르쳤는데 실망할만하죠 ㅋㅋㅋㅋ
@귄신박찬호2 жыл бұрын
언제부터 제다이 방식 신경썼다고ㅋ
@jwh5957 Жыл бұрын
근데 아소카도 제다이아니라고 맞받아 치는게 자기는 파다완에서 관둔거라 그런거임?
@alexandrajeong18199 ай бұрын
@@jwh5957 아예 제다이 오더 자체를 탈퇴해버렸거든요. 그래서 능력으로만 보면 제다이가 맞는데, 신분은 실제로 제다이가 아닙니다 ㅋㅋ;;
@probegreen74392 жыл бұрын
6:10 오리지날 3부작 시절 다스베이더 말투가 지금이랑은 다르게 많이 윾쾌함 ㅋㅋ
@GraciasAlo142 жыл бұрын
잡아땅♡
@cabshow12342 жыл бұрын
09:30 루크, 넌 아직 네 자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고 있다. 이제서야 비로소 네 힘을 발견했을 뿐이다. 내게 오너라. 너의 수련을 완성시켜 주겠다. 우리가 힘을 합친다면 우린 이 상호파괴적인 갈등을 끝내고 은하계에 질서를 가져올 수 있다.
@jangoon89742 жыл бұрын
7:00 사지절단 하지 말래놓고 손수 아들래미 팔 자르는 베이더경
@choi3ch6442 жыл бұрын
지가 자르려고 아껴둔거넼ㅋ
@sunkim39992 жыл бұрын
내 새끼는 내가 혼낼 수 있지만, 딴 놈이 그러면 죽여버리겠다....임.
@ds2bnp2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오역임 사지절단이 아니라 대사 그대로 분해시키는건 안된다는 뜻 에너지 무기가 많은 스타워즈 세계관이라 나온 대사라고 보면 됨
@반사회적 Жыл бұрын
@@ds2bnp 그냥 살려서 데려오란 소리네요
@리카이엘2 жыл бұрын
처음 스타워즈 봤을때. 에피소드5 보면서 아.. 제일 재미 없다 이랬었는데.. 에피소드 123 나오고 다시 456 봤을때.. 5편이 가장 레전드 작품이였던것이였죠... 하아.. 암. 유어.. 파더..... 진짜 최고였어요 ㅎㅎ
@카프카-x8s2 жыл бұрын
에피소드5를 연출한 감독이 로보캅2를 연출한 감독이죠.
@parkjeongshik8710 Жыл бұрын
전 제국의 역습이 제일 재미있었는데 시스의 복수까지 보고 나니 제다이의 귀환이 더 재미있어짐
@scottcho26138 ай бұрын
6:00 다스 베이더의 여러 명언 중에 좋아하는 대사 중 하나입니다. 이 날은 작중이나 스타워즈 프렌차이즈에 있어서 정말로 오래토록 기억될 날이 되었지요. 다스 베이더의 말을 듣고 "또 케노비 타령이야?"라고 말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는 타킨의 모습도 볼만하네요ㅎㅎ
@FOBThe2ndFleet6 ай бұрын
두려움:어머니 두고 홀로 제다이의 길을 떠나는 애니는 어머니를 잃어버릴까봐 두려워한다. 분노:어머니의 생사불명은 현실이 되었고 빡친 파다완 애니는 무고한 터스켄인들을 죽인다,그리고 앞으로 다신 이런 일을 반복하지 않기위해 파드메에게 죽음을 막겠다고 사랑한다고 말한다 증오:제다이 기사 애니는 계속되는 제다이 평의회의 불신으로 증오심이 생겼고 이는 3년간 전쟁을 치르면서도 계속되었다.그렇게 종전되기 바로 직전에 자신이 가장 존경했던 스승님 마저 자신을 싫어한다고 간주하고 오더의 몰락을 일으키고 이성을 잃은채 자신의 파드메조차 죽음으로 내몰았다.그리고 스승과의 전투에서 완전히 패배하고 모두를 증오하게된다. 고통:완벽한 다스베이더가 된 애니는 파드메를 자신이 직접 죽였다는 죄책감으로 평생을 고통받는다😢
@유튜브로영상보는법2 жыл бұрын
9:32 다스 파와(파워) 발음이 너무 좋아요
@스륲2 жыл бұрын
7:01 뻘하게 웃기네ㅋㅋㅋㅋ
@Duengsin2 жыл бұрын
억? 글코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
@rex32363 жыл бұрын
“be careful not to choke on your aspiration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머러스한 베이더경….
@rothsshvili51253 жыл бұрын
다스베이더 팩력배 ㅇㅈ, 따지고 보면 크게 망하는 이들은 의외로 욕심이 과해서 자살골 자멸하는 경우가 더많음
@gregmirtenns9430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한국 자막에서 박지훈이 또 언어유희를 무시하고 "야심을 드러내면 화를 입는 법이지." 라고 평범하게 번역해 버렸어요. 💢
@JustNORMALhuman-i4r3 жыл бұрын
베이더:자네 짤리기 싫으면 내 신경을 갉아 먹지 마세 크레닉 국장: ㅇㅉㄹㄱ 다음에 더 잘하면 되잖아요
@msilji3 жыл бұрын
@@JustNORMALhuman-i4r 그리고 다음 기회는 없었다
@jhy53842 жыл бұрын
이게 무슨 뜻이에요?? 저는 이해가 안가서...
@junyoungcha63132 жыл бұрын
as you wish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입니다. 어릴때 봤을때도 참 비아냥 데는 느낌이 강했는데 다행이도 여기 들어있네요 ㅋㅋㅋ
@고병우-p1r Жыл бұрын
뭐랄까 비꼬는 말인데도 발음과 억양이 정중한 느낌이라 다스베이더가 마냥 잔혹하기만 한 캐릭터가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대사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m8809123 жыл бұрын
알고보니 착한놈이란 하긴힘듬.. 한때 선의 길에 있던사람이지만 포스의 어두운면에 들어서고 다스베이더가 된 이후 행한일들은 진짜 대악당임. 영화에서는 살짝 연출이 약하게 나오지만 반란군등의 애니보면 진짜 악한짓많이한 악당맞음 다만 다시 아들을 위해 죽음으로써 빛의길로 돌아온사람이긴하지만
@천공하빈3 жыл бұрын
그러긴 한데 , 한때 자신이 속해있었던 제다이 기사단과 공화국은 본인의 바램과 의지를 무시하고 종용만을 강요하기는 했죠.. 착했던 사람이 본인이 소중한 사람을 잃기 싫다는 의지하나로 지금까지 왔는데, 그게 개무시 당하고 빡돌아 미쳐버린뒤 시스가 말하는 강력한 힘에 대한 추구에 점점 잠식당해 빠져버린 존재인것이죠.. 결론적으로는 강력한 힘이 최고다는 마인드만 남아버린 사람이 된것이죠...
@m8809123 жыл бұрын
@@천공하빈 공화국이 그의 의지를 무시하고 종용했다라는것도 좀 생각해볼 여지가 있죠. 아나킨이 제다이에 들어올려고 할때부터 콰이곤의 유지때문에 오비완이 강행해서 그렇지 요다나 윈두는 계속 그의 인간적인 집착등을 상당히 경계했죠. 즉 아나킨이 그냥 보통의 제다이처럼 이런 얽메인게 적은 사람이었다면 공화국의 태도는 그냥 일반적인 명령수준이었고 아나킨도 예언대로 역대급 전설로 남았을테지만요.. 결국 아나킨은 어머니에 대한 집착, 파드메에 대한 집착으로 요다나 윈두는 어릴떄부터 봐온 불안요소를 폭발시킨거라서..재능외에 애초에 제다이에 들어오면 안되었어야할 사람이란게 제 생각..즉 요다나 윈두가 옳았다.
@user-ts4dg5id1y3 жыл бұрын
Wls
@감사와사랑-u3r3 жыл бұрын
그랬기에 루크가 더 넘사의 신념과 힘을 가진 최고선인건데.. 그런 악마를 다시 되돌릴 수 있다 믿고 실행했기 때문에. 하지만 짜잔! 시퀄에서는 개찐따가 되어땁니다~
@pazer_by2 жыл бұрын
@@감사와사랑-u3r 팬메이드를 보고 착각하신 것 같군요! 스타워즈는 1부터 6까지 있는 시리즈입니다!
@Jungermadsen2 жыл бұрын
제임스 얼 존스의 목소리는 진짜... 대박이라는 말로는 너무 부족하다... 갠적으로 제임스 얼 존스 하고 크리스토퍼 리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Duengsin3 жыл бұрын
0:09 프리퀄부터 먼저 봐서 그런지(굉장히 후회 중)나는 이 대사가 제일 기억에 남던데. 중후함과 아련함이 공존하는 묘한 느낌이랄까.
@박준우-h6s3 жыл бұрын
ㄹㅇ 암것도 모르고 1편부터겠지 하고 봤다가... 아...
@김선비-g1h Жыл бұрын
@@박준우-h6s 아이엠유어파더
@chae_hyung2 жыл бұрын
4:34 이때 다스베이더는 뭔가 이질적이였는데 로그원을 보고나서 다스가 개빡친상태였다는걸 알게되는 장면
@mkc85112 жыл бұрын
내 영화 역사상 최고의 카리스마이자 제일 좋아하는 케릭 다스베이더 ㅜ.ㅜ 악역으로도 최고지만 그냥 젤 좋음. 존재감은 그냥 다스베이더가 최고임. 숨소리 하나만으로도 게임 끝~!
@imna27123 жыл бұрын
암요파더는 진짜 충격적이였지 갑자기 볼드모트가 해리아빠인수준 ㅋㅋ
@gregmirtenns94303 жыл бұрын
웃긴 건 조앤 롤링은 예전에 인터뷰에서 혹시 볼드모트가 해리 아빠냐는 질문에 "여러분 스타워즈를 너무 많이 보셨군요. 😅" 라며 아니라고 대답했대요.
@ori455ddt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ㅇㅈ 심지어 당시 티비에서 1,2편은 안나온 상황에서 갑자기 아빠라고하니까 더욱 어리둥절
@cxl7854 Жыл бұрын
그냥 스타워즈 오리지널3부작 은 파덜어택 의 시작과끝~ 파덜어택의 청산 까지를 긴 대서사 로 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