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만 셋 아빠입니다 셋은 정말 다른 차원입니다 엄마 아빠가 한명씩 전담해도 한명이 남습니다...꼭 셋째 화이팅!
@강렬함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빠가 한명씩 전담해도 한명이 남는다는 말이 너무 귀여우면서 사랑스럽네요
@ara04022 ай бұрын
딸만 셋이라니...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네요. 따님의 애교를 3배로 받는 아빠라니... 부럽~
@TheEmotionlight2 ай бұрын
뭔가 짠하면서도 귀엽네 ㅋㅋㅋㅋ 화이팅! ㅋㅋ
@권태윤-f4y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세 아이 아빠로서 심히 동감.
@SilentHoly2 ай бұрын
살아온 50년의 인생에서 딸이 없고, 대략 남은 30년에서도 딸이 없는 사람이 보기에는 많이 부럽기도.....
@MtCharls2 ай бұрын
32:01 저도 아무말 시간이 제일 좋아요 오늘 말씀들도 참 공감이 가는 말들이네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들이랑 같이 수다떠는 기분 좋습니다.
@he-won-the-game2 ай бұрын
애둘 키우고 있습니다 둘째가 조금 커서 원래 차를 좋아해서 심레이싱 게임도하고 와이프의 배려로 드림카도 샀습니다 안그래도 DK님 초기 신발 염색 영상에 포르쉐 보고 드림카 타시는 모습보고 동기부여도 받고 했는데 삶의 질은 좀 팍팍해 졌지만 드림카 사면서 출퇴근하면서 너무 기분좋은 상태입니다 덕분에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못사지만 행복합니다 ㅋㅋ
@pahyungholic2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이 굉장히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ㅠ 저 같은 경우는 가수들 공연이나 페스티벌 가는게 취미였는데 주말에도 출근하는 경우도 많아지다보니 가고싶은 공연들 표까지 잡아놓고 못가는 경우들도 생겨서 현타가 많이 오더군요ㅠ 얼마전에 공연보고 왔는데 몇 년만에 보니 스트레스가 확 풀리더라고요. 진짜 취미생활 하면서 기분전환 하는게 활력소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갈무리-t7t2 ай бұрын
음악을 일상의 BGM이나 기분을 위한 도구에서 조금은 나만의 블레이리스트도 만들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음악을 듣는 나를 보며 일상이 어느새 관심사로 변한 모습에 놀라는데 여기에 도움은 아마도 DK님으로 시작해서 이숲님 덕분인 듯 항싱 감사드립니다
@kyo.u2 ай бұрын
요즘 노래 들으려고 사는 것 같네요. 퇴근하고 시간나면 노래 듣기 & 유튜브만 하게 되는데 만족감이 최고인듯 합니다
@user-saltysalt2 ай бұрын
이번 주제는 진짜 공감이 되네요. 벌이가 적을때 젤다는 하고 싶고 50만원이란 돈을 들여서 스위치랑 타이틀을 사기가 부담스러웠지만 내가 하고 싶은것도 못하고 사는게 제 자신이 너무나도 안쓰럽다고 생각이 됫어요. 그렇게 젤다를 엄청 재밋게 하고 스위치는 조카한테 아주라 당해버렸죠...지금은 벌이는 안정적으로 되었으나 그만큼 일이 많아져서 집에 오면 쉬기 바빠 게임에 도저히 손이 안가네요😂
@Zzza06z2 ай бұрын
둘이니 셋도 가능이라...둘이.. 정말 정말 행복했다고 느낄겁니다 .... 정신적으로나 물리적으로.....ㅋㅋㅋㅋㅋㅋㅋ
@_sura2 ай бұрын
유튜브로 보고 마는 경우도 많아졌.....
@ohmytoshi2 ай бұрын
으아..눈빛에서 진심이 발사됨 ㅋㅋㅋㅋ
@푸른바다-u1g2 ай бұрын
매일 밤 마다 헤드폰으로 음감하며 그 맛에 삽니다. 하루 중에 가장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돈 투자 한 것이 정말 아깝지 않을 만큼 행복을 줍니다. 그리고 게임은 민속놀이 스타크래프트만 아주 가끔 하죠..ㅋㅋ
@클로이2 ай бұрын
전엔 게임이라면 지뢰찾기도 재밌었는데.. 요즘은 피곤한지 이것저것 다 귀찮고 그냥 앉아서 음악 감상하는 것이 최고의 취미 생활이 됐습니다..😅
@reelingly2 ай бұрын
차이파이상담에 빵터졋씁니다 ㅋㅋㅋㅋ
@hojin06272 ай бұрын
우울증으로 약을 올해 5월 말 정도부터 복용 중에 있습니다 상담을 먼저 받았고 미루다가 병원에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정신적인 게 뭔가 의지로 극복이 가능하다고 보는 시각이 많은데 다른 병들과 마찬가지로 치료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장염은 그렇다쳐도 암은 시간 지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잖아요? 물론 저도 이렇게 겪어보지 않았으면 그렇게 봤을 것 같습니다 호오오오옥시나 고민 중이시라면 상담이든 병원이든 추천드립니다 저는 남 눈치 잘 안 보고 오히려 우울증이라고 오픈하고 다니는 편인데 뭔가 시선이 걱정된다거나 하는 건 이해합니다 그래도 꼭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는 인식을 가지시고 내원해보시길 바랍니다 좀 위험한 말일 수도 있는데 내방해보시면 생각보다 멀쩡해 보이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짧게 얘기하자면 복용 후에 우울감 개선이 아주 많이 되었고 다운되거나 피곤한 느낌이 사라졌습니다 설트랄린 복용 양을 늘리고 복용 중에 있었는데 뭐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다시 무력감과 무기력감이 강하게 찾아오네요 오히려 게임을 억지로라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꿈으로 살아간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 이제야 와닿게 됩니다 이미 할 거 다 한 게임인데도 켜서 뭐라도 목표를 잡고 하다보니 다시 살아있음이 조금이나마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걸 인생관으로 확장시키면 이루려는 목표가 있어야 그게 원동력이 되어서 살아가는데 의미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없더라도 의도적으로 만들어야 되겠다는 게 요즘 느낀 점입니다 제 우울도 거기서 기인하는 것이구요 아무튼 우울증에 대해 알아주셨으면 좋겠구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당
@booster_sagie2 ай бұрын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게임 주제의 dk님.... 근데 이제 못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llia1162 ай бұрын
저도 닌텐도 관련영상으로 이채널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게임관련 채널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suitablehan2 ай бұрын
셋이 되면 4인 기준으로 된 많은 것으로부터 어려워집니다. 호텔은 보통 룸이 2개 필요하고, 차는 아이들이 조금만 크면 5인승 차량은 좁아요. 아이들에게 방을 하나씩 주려면 집에 방이 4개는 있어야하고요. 식당가면 자리가 미묘해요. 차라리 아이 넷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마늘좋아-w4d2 ай бұрын
와..! 자전거가 아니라도 파주에서 용산까지 출퇴근이라니 대단하십니다.. ㄷㄷ
@보로보로봄봄2 ай бұрын
흔한일은 아니지만 전반대의 경우가있었습니다 레트로 게임을 모으거나 하는걸좋아하는데 우울하거나 일이 잘안풀릴때 게임을 키거나 플레이를 하는데 이게 매번반복이 되다보니 게임을 즐기는 용도가아닌 안좋은감정의 쓰레기통(?)정도로 여기게 되더라구요 몇년전이지만 새벽에 게임을켜고 하고있는데 마눌님께서 스윽오더니 안좋은일 있어? 요즘 많이 우울해? 이러더라구요 순간 갑자기 눈물이 쓰나미처럼 몰아치는데 주변사람들은 다알고 있었던거죠 지금은병원도 다니고 말끔해져서 이제는 즐겁게 게임을 하고있습니다 전보다는 게임을 하진않고 마눌님이랑 애니메이션보는것에 같이 빠져서 굿즈까지 사게되는 지경에....
@ilillillilillillil2 ай бұрын
dk님이랑 나이대도 비슷하고 취향이 참 비슷합니다 빈티지 아날로그 악기 좋아하고 전자기기 좋아하고 음악좋아하고 게임좋아하고 애니 좋아하고...등등 제가 2-3살 더 많은거 같은데요... 제가 가장 슬픈게 뭔지 알아요? 할시간이 없어서 못하긴 했는데 이제 안정화 되고 할시간이 생겼어 근데 게임을 하고 애니를 보고 피규어를 사고 해도... 감흥이 없어... 재미도 못느껴요.... 사회생활에 찌든거죠... 이제 그 순수함이 사라진거에요... dk님도 그 시기가 분명 올겁니다...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그나마 여전히 즐거운건 음감생활입니다... 이거라도 없었으면 진짜 재미없었을텐데... 계속 좋은공구 해주세요 ㅎㅎ
@toastervideo17062 ай бұрын
저도 점점 원장님 영상 못보고 밀리는 경우가 생기네요..ㅠ 뭣하러 사나..
@MutiJJunTV2 ай бұрын
전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모으지영….ㅋㅋㅋㅋ
@asdasd-et9hv2 ай бұрын
취미 정말중요한거같습니다 아무리 일이좋아도 쉬는시간에 할게 있어야하죠
@kbjesus802 ай бұрын
저는 아직 젤다가 재미 있습니다 ㅎ 40대 중반 유부.
@White94Mr2 ай бұрын
라이브 스트리밍때 게임하면 재밌을것 같긴 합니다 ㅋㅋㅋㅋ 저도 하고싶은걸 참고 지낸지 너무 오래됬는데..시간이 없네요.....
그게 마치 어렵게 걸리는 시동과 같아서... 어찌어찌 걸어 보면 또 살아나긴 합니다만은... 금세 또 멈춰야 되는 상황들이 오죠.
@hugo61762 ай бұрын
@@Producerdk 서른 중반에 또래들보단 훨씬 다양한 취미들을 접해 봤는데 말씀하신 '멈춰야 되는 상황'이 오고 나면 나중에 여유가 생겨도 다시 시작을 못하겠더라구요 ㅋㅋㅋㅋ 요즘은 유튭만 열심히... 잘 때도 아무말 틀어놓고... 이런 잔잔하면서 조금은 깊은 얘기 좋습니다.
@Dracopekr2 ай бұрын
게임도 노안 많이 오고 손 굳으니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더 심해지기 전에 더 열심히 하는 중 ㅋㅋ
@완소심남2 ай бұрын
그래도 애들이 어느정도 크면 애 둘 키우는 난이도가 애 하나 키우는 난이도보다 많이 낮아지는거같아요 주변에 저희 첫째랑 동갑 한명 키우는 부모의 얘기 들어보면 애가 혼자서만 뭔가를 하게 하는데 한계가 있다보니 (공부시키는것도 한계가 있고 책 읽기 시키는것도 한계가 있고 그 외 시간에 테블릿 보게 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아이가 잠깐 테블릿 영상을 보거나 아니면 학교, 학원 숙제를 하거나 책을 읽는 시간 외에는 온전히 부모가 시간을 같이해줘야 해서 주말에도 시간이 안나고 아이와 함께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라곤 하지만 저희부부는 첫째가 9살 둘째가 6살이 되니 서로 같이 놀기때문에 부모의 개인시간이 좀 생겼어요 둘이 신나게 놀고 보드게임하고 역할놀이하고 하면서 놀때 우리는 개인의 취미생활을 조금은 할 여유가 생겼고 요즘같이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에는 첫째애가 동생대리고 둘째를 놀이터로 대리고나가 한시간은 놀다오기도 해요 다만......9월달에 셋째가 태어나면서 모든것이 리셋되었죠 ㅠㅠ
@honggyuchoi2 ай бұрын
언제부턴가 원장님도 뭔가 멈춰 버리셨군요.... 화...화이팅~!!! 그나저나 해외 로케...캬~ 아키하바라랑 요도바시 가셔서 또 장비 리뷰 하시는거죠? ㅋㅋ
@이은호-s6k2 ай бұрын
저도 뭔가 의무감 같은 기분으로 게임할때가 많아요....
@ShiroKitsune982 ай бұрын
개...갱년기요? ㅋㅋㅋㅋㅋ 20대인 저도 같은감정으로 진짜 조금씩 남는 자투리시간으로 좋아하던건데 먹고살기바빠 미뤄뒀던 취미를 악에받쳐 몇분만이라도 하면 좀 좋아지더라구요ㅋㅋㅋ
@vsofra44472 ай бұрын
간만에 게임얘기 ㅎㅎ 하우징 교체하시는걸로 입문했는데
@warmsteelplate2 ай бұрын
후...연년생 아기 둘 키우고 있는데 언제쯤 취미생활 복귀할 수 있을지ㅋㅋㅋ 전 셋은 상상도 못 하겠네요~
@zere11382 ай бұрын
출장방송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ㅋㅋㅋ
@김밥-z2w2 ай бұрын
젤다 노라조 콜라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ㅋㅋㅋ
@jaewon_jay86022 ай бұрын
사회초년생입니다. 일 하면서 자격증 공부하고 있고 취미가 없어진지 오래되었네요. 이번 영상과 댓글들이 참 공감 많이가네요. 시간이 지나면 더 없어지겠죠? ㅠ
@kjeong132 ай бұрын
책장에 다 읽지않고 모인 책같이 되어버린 게임..
@ara04022 ай бұрын
셋! 기원합니다 😊 셋... 3명의 자녀와 함께 하는 게임....^_^
@grayboxx2 ай бұрын
뒷쪽에 코팅도색된 크샤트리아랑 제피랜더스(?)가 계속 눈에 들어와요 ㅋㅋㅋㅋㅋㅋ
@misslinda9992 ай бұрын
형님 게임 다시 시작하신 김에 스텔라 블레이드 OST 한번 리뷰하시죠
@Jasumall2 ай бұрын
예전엔 가족 모두 재우고 날밤까거나 새벽까지 즐겼지만. 요즘은 눈뜨고 잠드네요. 몸이 못버티니 별 의욕도 없고...
@won28502 ай бұрын
역전검사 스위치 정발나와서 넘 행복 대역전재판은 가망없겠지요ㅜㅜ
@유나으나랑2 ай бұрын
게임이라 의자에 앉으면 잡니다. 극장에서 자다가 나온후로 극장도 안가게 되더군요.
@Pre01YT-uy2fc2 ай бұрын
전 애 하나인데도 ㅋ 집사람 눈치도 보이고 해서... 애 초1 되서야 드론 날리기 시작했네요. 혼자서 팔당 가서 드론 날리고 오면 기분이 시~원 해집니다. ㅋ
@SKYHO-e8t2 ай бұрын
저요 닌텐도 때문에들어왔다가 지금까지 영상보고있네요😂
@prairie1222 ай бұрын
이직하고나서 pi8 아니었으면 음악도 못 들을뻔 했습니다.. 스위치2를 사든 차세대 글카를 사든 해서 게임도 좀 해봐야겠네요.
@octoMoon932 ай бұрын
스타워즈 후드 탐나네요
@Chris-Kim2 ай бұрын
저도 20대 초반에 와우에 미쳐 병적인 삶을 살다 엄마랑 엄청 싸우고 미국으로 유학와서 꼴에 회계사로 입에 풀칠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없어 게임을 못하기 보다는 게임을 다시하면 금방 예전처럼 병적인 삶을 살까봐 주의하고 있죠 ㅎㅎ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