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11년 간 사귄 친구.. 우리들의 영원한 HERO...- 어벤져스: 엔드게임 리뷰 (재업로드)

저작권 등의 문제로 내려갔던 '어벤져스: 엔드게임' 리뷰 재업로드입니다.
- 라이너의 컬쳐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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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이메일: [e-mail]
기타 문의하실 곳: [e-mail]

[@user-eb8go7gb8c]

11:48 이 부분이 제가 씨게 감동받은 부분인데 역시

[@user-yu1oi6qc1h]

그냥 딱 하나가 느껴짐. 팬과 배우와 제작진과 이 영화에 대한 예의와 애정과 감사함만을 생각하고 만든 영화.

[@Jonny_Yoon]

싫은 소리를 하는것도 극찬을 하는것도 모두 이 영화에 담은 애정의 표현인것 같다. 단품의 영화로선 부족할지 라도 그동안 빌드업한 팬심을 모아 터뜨려주는 헌정영상이라고 생각하면 더할나위 없다고 생각한다. 3시간의 꿈을 꾸게해준 마블의 다음 페이즈도 기대한다.

[@maricomkj]

설정 단점으로 지적한 부분들 상당 부분이 드라마찍기위한 떡밥들 ㅋㅋㅋ

[@user-ub1lo8kh6p]

10년을 쌓아온 사가의 마무리. 그 헌정에 대해 영화관에서 느낀 모든걸 설레했네요. 모든 히어로가 뛰어갈때 비로소, 이 장면을 보기위해 모든걸 쌓아왔구나 싶었습니다.

[@user-yt1lj5ex7q]

엑스맨의 엔드게임같았던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도 언젠가 리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kwany6657]

로다주를 아이언맨으로 처음 본 나에게 로다주는 그냥 아이언맨 그 자체였고 감동이었다..

[@Erun10c]

그때 용아맥에서 못 봤더라면.. 상상도 하기 싫네요

[@jhk9522]

재업이어도 끝까지 다보게 되네요. 헌정이자 송사... 진짜 마음에 와닿는 표현입니다. 소설에 비해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제가 아이언맨, 어벤저스를 보고 세계관을 구축하는 MCU에 매료되서 이전 상영작을 찾아보고, 전혀 관심 없었던 마블 코믹스를 찾아보고, 결국 영화관에서의 다회차는 2회차도 희박하던 제가 상영관 종류별로 보고 싶다는 욕심에 4회차 이상 봤네요 ㅋ... + 디즈니+는 결제해서 볼까 생각중이지만, 제가 다시 열정을 가지고 찾아볼꺼라고 장담은 못하겠네요.

[@user-yp3cl9zb1l]

엔드게임 보고 나니 다시금 히어로 영화에 이렇게 까지 심취할 수 있을까 싶어지네요. 제 영웅들의 시대는 끝난거 같습니다.

[@user-qc5sh3ge6c]

다시 보고 있는데 앞에 내용들은..지금 코로나19 상황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보네욤,, 치유모임..ㅎ

[@rock_the_world_]

향후 영화 역사에도 오랫동안 남을 10년간의 사가 일거라 확신합니다. 마블의 10년은 완벽했습니다.

[@user-mn1ke7pd3r]

조금만 늦게 나왔어도 코로나 때문에 못 볼 수도 있었네요 ㅠㅠ 여러모로 코믹스의 본질에 다가선 영화라 생각합니다

[@user-lz9hu3yw1z]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기에 더욱 사랑받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소울스톤과 건틀릿 배달 중에 나오는 여성들이 나오는 장면은 순간 몰입도를 줄이긴 했지만, 계약종료라서 그렇다는 생각을 하니 이해가 되었고 아 저렇게 1분이라도 여성 페미니즘을 홍보하고 싶었구나 생각하면 거부감이 별로 없었습니다. 지금 작품들의 PC를 너무 많이 봐와서 그런 걸까요? 저는 끝이 참 마음에 들고 공감이 됩니다. 취향과 생각의 차이 문제지요... 저는 아직도 첫사랑을 못 잊고 있습니다. 아직도 처음 데이트한 날짜 장소 모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20년이 지나고 있는데 말이지요. 제가 항상 꿈꿔오던 후회가 캡틴이 대신 처음으로 개인적인 감정을 표현해서 대리 소원을 들어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예전에는 와 이야깃거리 설명과 게임 관련된 것만 보다가 최근 영화논평을 다 보고 있는데 라이너 님이 생각하는 영화 중 9점 이상 영화는 어떤 게 있나요?

[@ksmfg12]

11:03 비전: 힝

[@user-by8mt1ux5z]

록기:핑 킥실보:흥 블위:시발

[@user-zj1cd2vl4f]

줄거리 보러 왔는데 서두가 너무 길어 일하면서 몰래 보는건데 ㅜㅜ 나중에 시간 되면 다시볼께요

[@user-ud8kd1xx1j]

아직도 보면 웁니다. 이게 멜로영화 아닌가요ㅠ

[@둥근상어]

마블영화 없이 지낸지 2년 너무 그립습니다.

[@ddoddo0.33]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아있어요 ㅠㅜ

[@GTR2645]

엔드게임에서 마블이 쌓아온 클라이맥스를 제대로 터트려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엔드게임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1. 타노스 사망 후 5년 후로 넘어가면서 시간 강탈 작전 전에는 특별히 극적인 장면이 없었음. 2. 인피니티 워 급의 액션신이 최종 전투를 제외하고 다소 적었음. 3. 캐릭터 간 분량 밸런스 문제였는데 아이언맨 캡틴 위주의 분량은 딱히 문제가 없었으나 최종 전투에서 만큼은 부활한 캐릭터들의 액션 씬이 더 길고 구체적으로 다루어지길 바랬음. 닥스 워머신 가오갤 등 기타 캐릭터들의 액션을 보고 싶었는데 그게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user-xy9de8mu3r]

언젠가 먼 훗날 젊을 시절을 추억하면 언제나 마블 영화를 극장에서 가슴설레이며 관람하던 느낌이 떠오를 것 같네요

[@user-il3vp5rq7o]

그렇죠 복수 했다 해서 마음의 상처 치유되는 것이 아니죠 . 2021년 첫 리뷰 감사합니다 ^^

[@user-pq1qi7ez9u]

마블 3,000만큼 사랑합니다 ❤❤❤

[@TV-uj4oz]

항상 좋은 영상에 감사드려요. 부탁이 하나있습니다. ㅜㅜ 나쁜녀석들3 -포에버 에 대한 영상 부탁드려요. 이왕이면 앞의 1,2편과 함께 비교해주시면 더 감사드릴것 같아요. 꼭 부탁드립니다.

[@user-pn4iy8kw8w]

또 나왔네요

[@sia8170]

영상 잘 봤습니다~

[@fly-gon59]

그런데 정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도 엔드게임 이후로 나온 영화, 드라마들이 아직까지 그저 그런 작품들 밖에 안 나오는 것 같아요.

[@MARVELAVENGERS2023]

토르, 헐크, 블랙 위도우의 활약과 전개가 조금 아쉬웠죠~😭 그래도 마지막 선물이라~😭👍 영상 잘봤습니다~👏👏👏

[@changhoonjeong263]

17:25 오늘 모처럼 엔드게임을 다시보고 라이너님의 리뷰를봤는데 여기서 지적하신 문제를 마블은 뒤에 나온 작품의 아이디어로 승화시켰네요. 네 맞습니다. 디즈니플러스로 공개된 로키, 팔콘&윈터솔져, What IF입니다. 해외에 살고있는관계로 위작품들을 먼저 보게되었는데 지적하신부분들을 뒷이야기들로 풀어나가주고있네요!

[@user-hh8pf7fv1e]

저도 공감합니다.

[@user-gy9gj5ex2o]

3편까지의 어벤져스 시리즈는 각 페이즈 단계 영화들의 집합체였다면, 4편은 지난 10년간 쌓아 올린 모든 페이즈 단계의 영화들의 집합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footfoothanyoon7187]

;)목소리가 좋으시지만, 부드러운 목소리가 개인적으로 더 편하게 들려 좋습니다;)

[@Plans_for_me]

와 안그래도 찾고 있었는데 재업 감사 ㅠ

[@2sy_b]

솔직히 어떤 흠이 있던 마블 시리즈만큼 한 영화에서 팬들을 위한 엄청난 팬서비스를 주고 11년간 한 캐릭터를 연기해온 배우에게 존경을 표하고 캐릭터를 존경하면서 막을 내리는 시리즈는 결코 만들기 쉽지도 않고 앞으로 자주 나오지도 않을거다 공감이 안간다면 스타워즈 라이즈오브 스카이워커를 보자

[@user-li1tj8hj5f]

궁금한 게 있는데요, 라이너님에게 완전한 영화는 있나요?

[@CrimeMJ]

세상에 완전한 영화가 있을까요

[@user-bu3xt2pz8i]

@@CrimeMJ 와..... 맞는말

[@user-qr5qs3vf2r]

엔드게임 이후로 영화관 안감 ㅜㅜ 내 영화는 끝났어

[@user-gd4fi4dl4k]

샤론카터와 캡틴의 관계는 썸이죠 썸탔다고 페기카터버리고 책임져야하나 캡틴이 고자도 아니고 십년동안 여자하나 못만난다는게 더 이상해요

[@yeri2717]

이름만 어벤져스지 다시 생각해보면 아이언맨1편부터 페이즈3까지 토니 스타크의 이야기인듯

[@gangsterintheroom]

오래 사귄 친구랑 헤어진 느낌 ㅠㅠ

[@HGH_Dwarf_Messi]

보벤져스만 빼면 좋았는데....

[@user-fz9gv3ii5w]

10점만점에 9점이나 8점인줄알았다니 7점 ㅠㅠ

[@user-fi8iv7up7h]

저작권때문에 재업하신거구낭 ^^

[@plame2]

오브를 갖다놓으면 타노스가 mcu지구로 오는 일도 없어져버리니까 아무 관계가 없을거에요 아마 뭔가 변화가 생기는 우주는 에인션트 원한테 타임스톤 빌려온 곳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직접 사람을 만나서 빌려왔으니까.

[@ragdo5186]

와우.....3등임돵~~~

[@Missyouforever_]

3:16 안녕이라.. 안녕 한마디가 슬퍼질 정도의 영화는 엔드게임이 처음입니다...

[@user-ev9wk5gt4k]

라이너님 방송을 들으니 앤드게임 처음볼때 감동이 되살아나내요~ 감사합니다^^

[@joinerce]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진짜 역대급 명작중 하나임!!!

[@mercs72]

적당히, 꽤 괜찮은 마무리인듯 한데... 별로 안본 사람들은 그냥 잡탕이라고 하더이다...

[@Star.T]

옆 초딩이 "어? 저거 저렇게 될텐데" 하는거랑 앞 연인 중 남자가 자기 여친한테 나무위키 읽어주는 거만 빼면 좋았던 영화...

[@poppin4953]

라이너 성님이 7점을 주셨다는것은 이 영화가 확실히 대단한 작품이긴 하다는 뜻......

[@bigmosquito3256]

ㄴㄴ 딱 7점받을 영화긴함

[@Missyouforever_]

언젠가 미래에 나의 자식이 이건 어떤 영화냐고 하면 눈물을 흘릴거 같은 영화입니다..

[@user-my8xy1gg5k]

끝부분에서 뜬금 걸캅스 장면 나올 땐 역겨웠지만 토할뻔한 거 억지로 참고 봄

[@user-hx7em8fc2u]

확실히 엔드게임은 MCU의 인피니티 사가를 훌륭하게 끝내준 좋은 작품이죠. 물론 훌륭했어도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장편영화의 특성상 가면 갈수록 이끌기 힘든데 MCU는 1년에 몇개씩 영화를 공개했고 그 영화들마다 좋은 평가를 받은 MCU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 스톤을 이용해 시간여행이란 소재로 재밌고 훌륭한 오마주나 팬 서비스가 무척 좋았고요. 또, 캐릭터들의 감정이나 행동의 변화가 엔드게임에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토니와 캡틴은 모두 다 공감할 정도로 훌륭한 서사의 마무리를 보여줬죠. 토니의 경우, 아들같은 피터를 못 잊고 자신의 특성을 활용해 시간여행 장치를 만들어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완성시켰죠. 그리고 과거로 가서 하워드 스타크와의 감동적인 재회로 아버지에 대한 오해가 풀리고 이해하는 장면은 전투 도중에 피터와 재회하는 장면과 함께 정말 훈훈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에서 자신의 희생으로 빌런이 사라지고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이 전부 안전하다는 사실에 마음을 놓는 장면은 정말 눈물이 나네요. 정말 영웅의 희생심이 잘 와닿았습니다. (이건 제가 영화관에서 세번째로 봤을때, 느낀건데 아이언맨의 전투씬이 무척 달라져 보이더군요. 인워때는 나노테크를 이용한 근접전이 많았는데 엔드게임에서는 원거리를 위주로 싸우네요. 아마 근접전을 이용한 전투가 타노스에겐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고 전투방식을 원거리로 바꾼 마블의 디테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캡틴의 경우, 힘든 상황에서도 강한 정신력으로 사람들을 이끄는 모습이 너무 리더다워서 좋았습니다. 특히 작전을 말할때, 너무 멋있었죠. 그리고 과거로 가서 '헤일 하일드라!'라든지 자신과의 결투에서 자신의 친구인 버키를 이용해 자신을 쓰러뜨린 장면들은 캡틴을 더욱 재미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줬고요. 아무튼 이후, 타노스의 기습으로 아이언맨, 토르와 함께 타노스를 상대할 때, 캡틴이 묠니르를 들고 토르를 구하는 장면은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지금까지 토니와 토르에 비해 비교적 약한 캡틴이 묠니르의 버프로 타노스와 1:1로 나름 싸우는 장면은 캡틴의 마지막의 전력을 보여주는 것 같았고요. 그래도 결국은 쓰러졌지만 끝까지 버티는 정신과 신념이 무척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어벤져스 어셈블'은 완벽 그 자체로 보였습니다. 그 다음은 토르가 인상적이더군요. 토르의 경우, 지금까지 고난과 역경을 겪어 최강이 되었지만 결국 복수를 해도 실패하여 5년동안 정신이 나갔었죠. 하지만 시간여행에 의해 과거로 가서 어머니인 프리가의 조언을 듣고 정신차리는 모습이 마침 현실에서 지치고 힘들때, 조언해주는 부모님의 모습처럼 보여서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토르가 뱃살과 안 좋은 상태로 너프를 당했지만 어머니의 조언으로 정신차리고 묠니르를 드는 장면 엔드게임에서 토르의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적다보니 많이 길어졌네요. 물론 아쉬운 것도 많았죠. 개인적으로 헐크와 배너의 심리묘사를 보고싶었고, 최종전에서 블랙 위도우의 전투씬도 보고 싶었습니다. 그 외에도 가루가 되어 활약을 못한 다른 애들의 전투씬도 좀 오래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11년의 마무리를 훌륭하게 끝내준 MCU의 정점이였고, 마블 팬으로서 엔드게임이 모든 영화들 중 박스오피스 1위가 된 것도 좋았습니다. 비록 토니와 스티브의 이야기를 못 본다는 것은 아쉬워도 좋은 퇴장이였으니 만족스럽네요. 앞으로의 MCU도 페이즈4도 기대됩니다. MCU 화이팅!

[@GoodNightPatrasche]

영화 나오던 때 바로 리뷰봤던 때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댓글로나마 이야기드리는게 쉽지않고 조심스러울 수 있겠지만, 언젠가 라이너님의 '다가오는 것들' 리뷰 꼭 보고싶어요 ! 날이 많이춥습니다 추위 조심하시고 올해도 좋은 리뷰 많이 부탁드립니다

[@user-pd2zo3fs8h]

절정다음은... 다들 아시지요? ㅡ ㅡ^

[@my_limeozurchtree]

팬들에겐 거대한 종합 선물 같은 완벽한 영화일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몰입감 완성도 부분에서 뛰어났던건 전작 인피니티워가 더 좋았다고 생각함 인워는 사건의 연속으로 계속 휘몰아치니까 몰입감이 더욱 극대화되는 느낌이였음

[@jackpotwolf2269]

억지로 로닌이 들어간 이유 파이기 형은 다 계획이있엇어요 호크아이 꾸르잼

[@user-jm6zd7tz3u]

마블영화 세계관의 가장 큰 실수는 캡틴마블이지

[@user-ji5qm8ux4d]

@@user-pc3hi9yc6l 걍 엔드게임에서 접엇어야됨

[@user-bv6sp2ph2w]

이 당시 특히하게도 뽀로로랑 같은 날에 개봉

[@vforvendetta2970]

어째 갑자기 사라졌더라니

[@lenis0324]

첫 댓글이라니 영광입니다

[@user-ud5gg6th7m]

그립습니다

[@dbud47]

''3000만큼 사랑해'' 아이언맨 대사..이거듣고 울었습니다...

[@user-gq5nl1yv7h]

엔드게임이 갖는 근본적 한계 : 1왕의 귀환과는 달리 진정한 의미의 마무리가 아님 2벌여놓은 얘기가 너무 많아서 정리하기 힘듬 3평행세계 세계관 자체가 감당하기 힘든 아이템

[@ha_j_Son]

13:07 저도 처음에 라이너님 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희생시키는데 그럼 호크아이의 부인은 머지?? 했었는데 영화를 본 다른 친구가 소울스톤을 얻기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하다면서 했던 대사가 "you must lose that which you love"라고 여기서 [Love-사랑]이 연인간에 사랑도 있지만 그외에 가족간에 사랑 혹은 친구사이에서의 사랑/우정 을 나타내기도 한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타노스가 가모라를 희생 시켜서 소울스톤을 얻을때 가모라를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사랑하는게 아닌 어릴때부터 키워온 자신의 딸로써 생각하고 사랑했기에 희생시켜 소울스톤을 얻는게 가능했다고 하더라구요 나타샤와 호크아이는 온갖 전장을 함께 다니며 함께 해온 친구이니 (전우라고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사이의 사랑은 이성간의 사랑보단 일종의 우정과 같은 거라고 이해되었습니다 (이 역시 그 친구의 의견으로 인해 이해되어진 생각입니다만 이렇게 생각한다면 설정의 불만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서 적어보았습니다)

[@user-qg7cs6xp8b]

라이너님 어휘의 퀄리티는 과연......감탄입니다 !

[@user-rg3ii5xb4v]

14타노스가 없다고 14로난이 환영할만한 상황은 아니지 않나요 파워스톤도 없고 네뷸라와 군대도 모조리 미래로 온 설정 이니까요

[@user-je1qt9ci7k]

인생 최고의 영화

[@chesshasoo]

샤론은 범죄자가 되었고 로키는 뒷수습 하러가야죠 ㅋ

[@user-wx4nj3oj8l]

pc주의가 추구하는건 차별없는 평등함을 추구하는것이지. 하지만 세상은 차별과 불평등이 존재하는게 당연한것임. 집단사회에서 계급이 사라질수 없는 이유가 존재하듯, 그에 따른 불평등도 존재할수 밖에 없고 소속된 집단에 따라 차별이 발생할수도 있는게 세상임. 바로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함 존재하는데 존재하지 않게 표현하는게 과연 자연스럽게 될까? 영화는 특성상 주연/조연/엑스트라가 존재하지. 이런 존재 자체도 pc주의에서 보면 불평등한것이지. 그럼 모든 출연진이 동일한 출연시간과 대사 비중을 받게 만들면 진정한 pc주의가 완성된다고 볼수 있는데 영화가 그렇게 작품을 만드는건 불가능하지. 바로 pc주의를 자연스럽게 표현할수 없는 원인이 여기에 기인하는것임. 능력있는 감독들도 pc주의를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격는 이유가 여기에 기인함. 그래서 이상한 방법으로 pc주의를 표방하려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엔드게임에서 처럼 저런방법을 쓴다거나. 혹은 인어공주가 흑인이된다거나, 팅커벨이 흑인이된다는 등의 묘사로 pc를 표현하려고 하는것. 사실 그렇게 표현되는 pc는 pc의 본질도 아님에도 영화에서 표현하는 방식의 한계가 존재하기에 저런 병신짓만 하게되는게 아닌가 싶음.

[@Iron_A_Owl]

9분전은 못 참지.ㅋ

[@user-jw1le9ie1i]

16:32 그보다 얘네 일부눈 서로 만난적도 없는것 같은데 .... 와스프는 일단 모두초면이고....

[@Kyuback]

18:59 그런데 이걸 수습중...ㄷㄷㄷ

[@gunillee]

감동시킬려면 11년은 박아넣어야지

[@CHAPPIE_28]

수정된게 있나요? 아니면 그냥 재업?

[@zerosity90]

몰랏지 이땐 이후로 싹 좃망할지

[@user-hs8co8sg6k]

왜또올렷어요??? 수정본인가요??

[@user-ys2pw9yq4e]

원래 제작년에 올리셨었는데 삭제가되서 다시 올리는것같네요

[@jwjw5935]

13:26 나는 여기서 서로 아끼는 친구가 각자 목숨을 포기하려 해서 둘다 살고 스톤도 얻을 줄 알았는데

[@dure5413]

읭 이게 내려갓엇군요 ㄷㄷㄷㄷ 과연 저작권

[@dddksk]

아이고 재업인데 9:27 부분에 자막겹침 조금 아쉽습니다 ㅠㅠ

[@woong8812]

나만 소리가 안나나

[@woosungryu3176]

인피니티 워가 서사가 훨씬 좋았는데 저랑은 반대 의견이시네요......그리고 인피니티 워의 타노스가 훨씬 철학적이고 좋았음......

[@user-fs6ly9zs2x]

저도 타노스의 캐릭성은 인피니티워가 압살이라고 생각함 너무 잘잡앗어요

[@user-iq6ts3zm6z]

지금은 폐미 느낌이 나서 불안 불안함 여성 작가가 끼면 개연성이 이상해지기도 하고 캡마랑 완다랑 전략만 잘 짜면 타노스 이길것 같던데 파워 밸런스도 그렇고 여자히어로 밸런스도 폭망 만약 캡마가 인프니스 스톤 쓰려고 대기 상태중 타노스가 빔 공격하다가 아이언맨이 방패 역할 하면서 캡마가 타노스 없앴다면 최악

[@user-hh4fu6zk9m]

9:27 자막실수

[@user-wg3gh2tr1h]

엥???

[@filialover]

이 영화 다 좋았는데 딱 하나 헐크에 대한 처우는 너무하더군요.

[@ohmichael1348]

쉬헐크나 페이즈 4 이후를 기다려 봅시다. 캐릭터에 대한 예우를 아는 마블이니만큼 헐크에게도 언젠간 여운을 주는 은퇴식을 맞을지도 모릅니다.

[@CatsNGHee]

형 토니형이 초췌한 모습은 마약을 많이해서 그래..

[@user-lz8bj8zl5r]

🤗

[@kemp1893]

라이너님의 리뷰는 비판이 목적이라 재밌는데..누구라도 어벤져스 찬양하는 영상을 만드는건 쉽겠죠? 라이너님 답지 않은 리뷰였네요.

[@user-sb8ge5eb5w]

뜬금포로 여자들끼리 싸우자 ㅅㅂ ㅋㅋㅋㅋㅋ 이때까지는 아 그래 어벤져스 마지막이니까 이정도는 좋게보자 했는데 ㅋㅋㅋㅋㅋ ㅅㅂ 지금보니 못봐주겠네

[@user-wn5be1st4u]

캡틴마블 정말 빼길!!!

[@manny12166]

44

[@sosdodo0721]

솔직히 맘에 안든 영화 입니다. 반지의 제왕으로 비교해도 너무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지요. 일단 너무 단순해요. 끝마무리도 생각보다 가볍고 특히 전투중에 1:1로 대화하는 너무 ...또한 마지막이라고 보기엔 억지로 들어간 코믹함도 있고요. 그리고 그 합체는 ... 아무리봐도 볼 수 없는 장면이지요.

[@user-uw2xd7lc4w]

어쩌다 다시보게된 영상에 쓰는 댓글이지만 . 무슨 예술영화도 아니고 sf오락영화하나에 뭔 그리 많은뜻을 같다붙이고 확대해석하며 많은 의미들을 부여하며 불라불라불라...........이런건 정말 유치할정도로오바라고 생각함. 그냥 좋앗던부분이든 싫었던 부분이든 아~재밌었다 한마디 그이상이하도 필요치않는것을. 영화란게 그러라고 만든것들중에 하나임을

[@Jun-je8ly]

이런 영화 ㅈㄴ게 싫어하면서 조회수는 또 겁나게 빨아먹고 싶나보네 ㅋㅋ

[@Martin_N_rudi]

안녕하세요. 저는 sns에 아무 영향력없는 일개 시민입니다만 제가 구독하고있는 유튜브 채널의 가장 최근영상에 돌아가면서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지금 댓글을 달고있는 해당 유튜버님의 채널 운영 취지와는 다르겠지만 2021.01.02. 방송된 sbs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영된 입양된 후 학대당하다가 결국 죽음에 이른 정인이에 대하여 유튜버님께서 영상을 올리시지는 않더라도 한마디 코멘터리만이라도 남겨주시길 간곡히 바라는 마음에 무례한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이는 정인이에 대해서 관심없는 사람이라도 유튜버님의 코멘터리를 보고 관심이 생길수도 있고 그것이 우리사회를 조금 더 살기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유튜버님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주십사 하는 간절한 마음에서 나오는 읍소라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저의 댓글이 불변하시더라도 더이상 정인이 같은 가슴아픈일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바라주세요. 저의 댓글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부디 정인이의 아픔을 보듬어주세요. 감사합니다.

[@xxx-fj8kv]

본인도 하지 못할 정치적 사회적 부담을 유튜버에게 씌우지 마세요. 선한 영향력은 강요하는 게 아닙니다.

[@user-iy4sc1sw8k]

평소에 관심을 두긴했나요? 꼭 이럴때만 깨어 있는척 하는거 극혐임

[@Martin_N_rudi]

@@xxx-fj8kv 네 불편하시다면 죄송합니다

[@Martin_N_rudi]

@@user-iy4sc1sw8k 네 죄송합니다

[@user-le9hb5ei8d]

지가 뭔데 10점 만점에 7점이야

[@user-jj4jb2hr8e]

나이어린 영알못들은 영화리뷰채널 시청금지해야됨. 라이너님이 무슨이야기를 하는지도 90퍼센트는 이해못할듯

[@tpK-kx8lc]

그러는 님은 왜 여기에 댓글달아요..맘에 안들면 영상 안보면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