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층간소음이 더 심한 이유!

[@닉네임-n1s]

막 소리지르고 뛰는거면 이해하는데 심한곳은 의자 끄는 소리도 들린다던데 생활소음이 들릴정도면 진짜 문제 아닌가 법 좀 만들어라 층간소음 문제된게 몇년 째인데

[@abzjcjedh]

ㄹㅇ 대화하고 설거지 하는 소리까지 들려요ㅋㅋㅋㅋ 이걸 조심해달라 할 수도 없으니 환장 할 노릇....

[@끼오-p1u]

그래도 생활소음은 죙일 들리는 건 아니니깐 이해할 수 있음. 문제는 애새끼들 맨날 뛰고 소리지르고 노는데 안 말리는 엄마임 ㅠ

[@ranee7406]

의자 끄는소리 원래들리는거 아니에요?

[@탱냥]

새벽에 서서 오줌 누는 소리까지 들립니다

[@saruubia]

친구집 놀러갔더니 위층 핸드폰 진동소리도 들리더라구요

[@최인섭-g4f]

아파트 벽식구조 건설 막으면 층간소음 해결이네, 정당한 규제는 꼭 필요하다

[@saint7672]

층간소음 하나라도 들리면 벌금 억단위로 처먹이게 만들어야 한다. 미국처럼 강력한 법 왜 안만드나? 제발 싸구려 자재좀 쓰지 말고 벽식 구조 하지 말고 기둥식 구조로 만들어서 100~1000년 사용이 가능하도록 튼튼하게 지어야지. 유럽 국가들 보면 진짜 오래된 집인데 튼튼하게 짓잖아?

[@김문-d4w]

이번 정부 진짜 이걸 강력법 만들어야 함, 사람우선 건물 제조 아니라 오로지 돈 목적이였으니... 사람 죽어나가는거 진짜 한 두요소가 아니죠 .사람 휴식할 곳은 최대한 보장해야지 . 사람이 충분히 쉴곳 이렇고 직장도 전세계적으로 잘나가는 순위권 없는 직장에 노동시간은 많고,, 뭐냐? 나라가 진짜?

[@user-yv5zm8en7p]

지금부터라도 벽식구조 건설 금지시키고, 강마루 , 강화마루도 금지시켜야 함.

[@galbitang0404]

@@김문-d4w 근데 이걸 법으로 막으면 또 문제인게 집 값 상승이죠

[@galbitang0404]

@@saint7672 기둥식 구조가 수명이 더 길긴한데 현실은 벽식 구조 수명 다 될 쯤 부수고 다시 짓죠.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이 발전하고 또 사람들이 신축 건물 찾지 50년 100년된 건물 찾진 않잖아요.

[@winding0203]

윗집에서 쿵쿵하면 집 전체가 울려요. 갑자기 쿵하는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서, 심박수 올라가고 두통도 생기죠.

[@정미숙-l8u]

맛습니다 쿵쿵하면 깜짝 놀라고 심장이 쪼글어드는 느낌납니다 소음에는 벌금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는것도 한계가 있지

[@정미숙-l8u]

무슨죄로 밑에서 소음충둘의 소음을 다 받아들이고 살아야하는지 대화가 안돼는 갑 을 관계처럼

[@Ov6esv]

아파트 콘크리드 슬래브를 두배이상 늘리면, 아파트 층간소음문제를 해결할수있는데 그러면 층수가 적어지고, 건설사의 이익이 줄어들어서 그렇게 하지못한다고 합니다. 아파트 콘크리트 슬래브 두께를 최소 두배이상 두껍게 짓도록 법을 바꿔야합니다.

[@kkotgil256]

갑자기 쿵! 이래서 심장까지 뜀...

[@Cloudland0809]

이건 입법으로 해결해야함 벽식으로 하더라도 바닥재 내장재 등을 해서라도 법적으로 규제가 안되면 우리나라처럼 아파트 많은 나라에서 사회적 손실이 너무크다

[@junseoklee69]

그걸로 100퍼 해결이 안되는데..;;;

[@realjongsoo]

그럼 건설사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분양가 10~20프로 올림. 그럼 사람들은 아파트값 올랐다고 정부만 욕해댐. 그럼 야당에선 또 떠들어댐. 정치 못해서 서민들 죽어나간다고 그럼 내가 책임자라도, 나같아도 모른척 하고 있을수 밖에

[@박태수-n1w]

@@junseoklee69 이거안되면 해결할방법이 있나? 건축사 알아 잘하게 둘까? ㅋㅋ

[@75grosso]

재개발 하고 초고층으로 올려서 철골조로 지으면 자연히 해결 됩니다 물론 집값은 더 오르겠죠

[@오리목살구이]

어차피 지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분양가 올리고 있는대?

[@거울-w5v]

집에서 층소 당해서 귀트이면 사무실에서도 소리 예민하게 느껴져요. 진짜 안당해보면 모릅니다. 사람을 쉬지 못하게 만들어서 온통 예민하게 하는 것이 층간 소음입니다. 집이라 스택은 초기화가 안되고 계속 쌓입니다. 그래서 살인까지 일어나는거구요.

[@qjddfc]

정권 교체되면, 건물층간소음 법안부터 새로 고쳐야함. 지금보다 방음재, 흡음재 두배 이상 더 넣도록

[@kyos9295]

한국인들이 예민해지고 화가 많아질수 밖에 없음 ㅋㅋ 출퇴근은 지옥철에 근무시간은 oecd국가 중 멕시코 다음으로 높고 휴식해야할 집은 층간소음 어휴;

[@김범-f3l]

ㅠ 서울에 차는 또 어찌나 많은지ㅠㅠ

[@찬바람부는날-t1g]

너무 땅이 작고 부대끼는 일이 많아서 그럼

[@김문-d4w]

한국직장생활도 존나 웃겨요 지들 역할만 지대로 하면 근무시간 길 필요없음. 윗대가리들 아랫으로 떠 넘기는 일만 많아

[@izu-ht7ew]

층간소음이리도 없으면 좋으련만

[@bongjunechoi718]

닭장에서 닭이 스트레스를 받는거랑 같은 이치

[@sgt9360]

결국은 층간 소음의 시작은 건물을 싸게 많이 지으려는 사람들의 욕심이서 시작 된거군

[@김시민-s6j]

무슨 물건이든 나는 싸게 사고 팔기는 비싸게 팔고 싶은데 모든 사람의 마음이겠지 결국은 양쪽다 만족 못하는 상태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그걸 우린 시장가격이라고 부름 내가 건설사 편은 아니지만 걔들이 그렇게 많이 남겨먹었다면 건설사들은 주가가 엄청 올랐을건디 망해나가는 건설사가 많은거 보면 생각보다 그렇지도 않은듯

[@김문-d4w]

이제 그 건설사들이 중국인 차지한다 생각해 보세용 정말 끔찍해요 ㅠㅠ

[@saint7672]

그냥 굉장히 튼튼하고 층간소음 없는 아파트만 만들면 좋겠음. 100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한 튼튼한 품질로만 아파트 만들게 해야함. 진짜 엄청나게 튼튼해서 비오든 태풍오든 지진이오든 안망가지도록!! 우리나라에 대지진 하나 와서 아파트 와르르 무너져야 시공사들이 진짜로 정신차릴까.

[@Ov6esv]

건설사가 그렇게 무서운 집단임??? 방음 하나도 안되게 지어도, 왜 아무도 찍소리를 못함???.

[@qjddfc]

제발 층간소음 해결좀!!!

[@StellaMaris-h1p]

윗층에 쌍둥이들이 자동차 타고 논다고 죄송하다해도 층간소음따위 몰랐는데 신도시 이사오고나서 미친층간소음때문에 정신병 걸리는줄. 집이 한두푼도 아닌데 복불복이 왠말이냐고

[@hc3172]

상욱 선생님이 잘 설명해주셨네.. 아파트는 애초 목적이 싸고 많이 공급하기 위한 수단이어서, 경제성에 초점을 맞추어 공급되다 보니 폐해가 발생했지 (벽식아파트). 근데 웃긴건 지금 그 아파트를 완벽한 주거모델처럼 여기며 원가의 몇배를 주는 행위도 마다하지 않고 있는데, 그 돈을 들이고도 소음등의 피해를 본다는 상황을 소비자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것임. 정부와 지식인들은 새로운 주거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들을 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음. 소비자들이 현명해야합니다

[@cjlee6128]

건설사가 소비자(기본적인요구)보고 만드는게 아니라, 시나 도의 의향(더 많은 가구)에 따라 건설사들이 돈되는 방향(더 적은 비용)으로 만들지. 특히 아파트처럼, 다가구건물일수록 사는 사람이 아니라 소유주에 의해서 결정되죠.

[@박현민-d2b]

@@hc3172 싸고 많이 공급하기위한 목적의 주거공간이 아파트인데 왜 내가 살만한 싼 가격의 아파트는 없는거임?

[@Edouard_Lalo]

@@박현민-d2b 서울만보셔서그런듯 지방엔 싼곳많음

[@채널마빈]

땅값이 비싸서여..

[@짱똘로때리기]

말이 아파트지 완전 닭장이네

[@gugugo1833]

그래도 다들 살고 싶어서 수억씩 주고 삽니다. 어느 도시던 아파트 위주로 인프라가 구축되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아파트 불패죠 아파트값 폭락할거라고 하는데 그럼 빌라나 주택은 개폭락 하죠 어쩔수 없이 닭장이라도 다들 아파트 살고 싶어하는 이유

[@Goodday900]

닭장 속에는 암탉이 꼬끼옥~

[@mavelyaromi]

아파트에서 사는게 좋은게아니라 아파트단지 주변에있는 상업시설이나 인프라구축이 좋은것.

[@이정현-y9v]

아파트살고싶은이유 개똥따지만한 나라에태어나서

[@성이름-b5f3r]

@@gugugo1833 ㅋㅋㅋ 누가 아파트 층간소음 원인 보러 왔지 닭장 가격형성 궁금해서 왔나

[@jhc2221]

이게 진짜 남한테 피해주는 사람은 마인드 자체가 다르더라. 피해가 온다고 말을 하면 정상적인 사람들은 아 조심해야겠다. 아파트 자재가 별로인가보다. 이런생각들을 함 근데 층간소음 주범들은 집이 이러니 니가 참아야지 집이 이러니 소음이 싫으면 니가 집을 나가야지 이런 마인드임. 그냥 생각이 뻗치는 방향성이 아예 다름.

[@공공-f1j]

ㅇㅈ... 진심 내 손 더러워지기는 싫으니 출퇴근 길에 괴한만나서 칼맞아 죽었으면 좋겠음.

[@hjchoi9079]

환경이 안 좋으니 이해해야 하는 게 아니라 환경이 안 좋으니 조심하는 게맞지. 진짜 사고방식이 역겹더라.

[@지휴-k3s]

@@공공-f1j 후...진심공감되네요 머리속으로는 수백번 죽였어요ㅋㅋㅋㅋ큐ㅠ

[@MrThiago5398]

일단 공강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그런 양상이 많이 나타나죠. 남을 배려해야한다는 생각자체가 없어요. 이런 사람들 특징은 대게 남눈치 안보고 스트레스 안받는 성격들.. 인간 바퀴벌레들.. 이런 사람들 모아서 사회를 만드는 인간실험해봤으면 좋겠음. 얼마나 막장으로 살아갈지. 웃긴건 이런사람들은 배우자도 같은 유형을 만나서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고있다는 것이에요.

[@하늘-r9m5z]

@@MrThiago5398 정확해요ㅠㅠ

[@Honeybidy]

내가 항상 궁금했던게 왜 사무실은 안나는데 아파트에사는 날까였는데

[@포도원-q1n]

이건 시장에 맡기면 답도 없다. 그냥 국개의원들이 입법으로 강제 시켜야함.

[@eckonuke]

층간소음+화장실 담배 없어져야할 문제들

[@요미욤-g7l]

진짜 층간소음 사람 미쳐돌게 만듬 ㅡㅡ^ 개념없는 인간들도 문제지만 집을 도대체 어떻게 지었으면 별의별 소리가 다 들림....미친다 미쳐ㅠ

[@jiwonbyun535]

와 진심ㅋㅋㅋㅋ아파트는 아니고 빌라지만 새벽마다 노래불러서 집주인한테 말했는데 나는 당연히 바로 아랫집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층수 세네개 차이 나는 반지하라고 하더라.. 진짜 상상도 못했다

[@alik5883]

와... 심하네요... 무슨 벽이 확성기도 아니고

[@Ghyunseo]

저희 건물도 엄청 으리으리한 최신식 빌라인데도 그래요. 첨에 옆집에서 노래부르나했는데 옆집에서 와서 우리보고 노래해서 시끄럽다고 항의하러 왔는데 알고보니 옆집 윗층;;

[@진짜거위]

@@Ghyunseo ) 최신식 빌라일수록 날림공사... 오히려 90년대에 지어진 빌라가 더 튼튼함

[@sang-hiukkim3935]

@@alik5883 구조적으로 보면 벽이 확성기라는 말씀이 맞습니다. 악기의 소리를 증폭시키는 우퍼의 원리가 정확히 저렇게 되어있거든요. 그러니까 건물 전체가 거대한 스피커 증폭기 역할을 하도록 되어 있는거죠.

[@김문-d4w]

이게 진짜 남들 자는 새벽 이 지랄하면 진짜 개 패고 싶을거임, 나도 빌라인데 새벽에 롤 하면서 쌍욕하고 벽치는 ㅅㄲ도 있음 그냥 코로나때문에 미친 세상이지만 더 미친 인간들이 발광하는 꼬라지

[@맷돌]

개인적으로 집값 비싸게 받을거면 그에 걸맞은 건물좀 세워줬으면 ㅠㅠ (그와중에 저 모니터 좋아보이넹)

[@namefirst3498]

아파트값 대부분이 땅값이지....

[@markkukorhonen391]

땅값장난아닌데 건축비까지 올라가면 감당안됨

[@Lee_DH24]

유료광고 성공적

[@HKHK796]

집값이 비싼건 땅값이 비싸서 그럼

[@유재호-u8j]

@@markkukorhonen391 대부분은 땅값임 건축비는 물론 싼 게 아니지만 또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비싸지도 않아요.

[@stanloona8518]

집값도 비싼데 층간소음은 당연히 감수해야 할 것으로 치부하면 안될 듯

[@qjddfc]

방음재, 차음재를 20cm이상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중량충격음, 경량충격음 방지 을 받을수있는 방음재를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층간소음 저감성능을 갖춘 바닥구조를 의무화하고 더 강화시켜야합니다. 진동방지 특수 콘크리트슬래브를 써야합니다. 고급 방음기술, 방음재를 사용해야합니다. 층고를 높이고, 윗집과 아랫집의 간격을 더 늘려야합니다!!!!

[@포비-c1i]

전에 층간소음에 몇 달간 너무 시달려서 경비실 부탁해서 윗집에 연락했는데 윗집 집에 없대 알고 보니 아랫집이었음 무슨 애들 뛰어서 쿵쿵 거리는 소리랑 진동까지 느껴져서 아랫집일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벽타고 올라온거였음 😇

[@xxiaak]

ㅇㄱㄹㅇ

[@mint3892]

시골에 내려가 아무도 없는데 시끄럽다고 전화오기도 함....

[@rang1469]

윗집이 너무 쿵쿵거려서 힘들어요....네..? 윗집엔 사람이 살지 않는다구요.......?

[@이웃집달팽이]

비오는날은 아래층에서 소리가 위층로 올라와 특히 더심함 위집서 그러는줄알았더니 아랫집이더리구요

[@user-jjeooe]

맞아요. 정말 아래층 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함. 여러가지 층간소음 중 밤마다 벽을 발로 차는 소음 때문에 정말 미칠 것 같았는데 그 소음은 아래층 이사가고 나니까 없어짐요. 아래층 아저씨가 가끔 취해서 우리집 앞에서 잠들고 현관문 따려하고 문 차고 그런적이 있어서 그 집 이사가고 난 뒤에야 벽차는 소음의 진원지를 알게됨. 이제 위층 애들만 가면 되는데 그집은 자가인 것 같아 절망적.

[@kikikukuk6038]

이웃잘만나는것도 복임..

[@김문-d4w]

층간 소음 관련 영상및 글 보면 이 멘트는 항상 있네요 ~~~너무 위로되는 말임 ㅜㅜ 그리고 슬픔 ㅜㅜ

[@rivercent]

층간소음을 온전히 막진 못해도, 상당히 줄일 수 있는 기술은 이미 있습니다. 다만 건설사가 비용은 낮추고 수익은 많이 남기려 노력을 안하는 거예요. 우리 다 호갱이에요. 건설사에 돈 갖다주는 호갱님.

[@qjddfc]

그냥 방음재, 흡음재만 두배로 늘려도 거의다 해결될듯

[@seokjiniya]

상식밖의 인간들이 내 윗집에 살고있다는게 소름돋음.. 매번 맨윗층에 살다가 이번에 처음 중간층으로 이사해서 알게됐는데 층간소음 당해보니 알겠음 사람이 왜 미치는지..

[@김병현-t3n]

아래집 소음도 올라옵니다 ㅠ 위아래 다 잘만나야해요..

[@jyd31]

그 소음이 바로 위인지 위에 옆인지 위에윗집인지 혹은 아래집인지 알방도가없습니다 영상에서 말하드 벽식구조자체가 그래요

[@jjshim1]

그거 암? 님 아랫집 사람들도 똑같은 심정임 ㅋㅋ

[@seokjiniya]

@@jjshim1우리 아랫집 빈집임.. 두달 넘음

[@rzsxdcfv]

위에서 소리가 난다 싶으면 유투브를 보든 TV를 보든 신경을 딴데로 옮기도록 해야 함.한번 신경쓰이면 계속 신경쓰이고 더 잘 들리게 됨.

[@해영-y8l]

집은 쉬는 곳이니까 왜 내 휴식을 방해해!이런 반감이 작용하는 듯, 제발 건물 좀 잘지어줘요 영혼까지 끌어모아 내집 들어가서 편히 쉬지도 못하는게 말이 되냐구

[@김문-d4w]

이 말이 맞아요 한국 현실 얼마나 참담한데 집에서라도 내 맘대로 노래도 부르고 뛰놀고 휴식도 할 수도 없음 그것도 편히 ㅜㅜ

[@hellodanbi]

저희 윗집도 초등학교 저학년 남학생이 있는데 뛰어다니고 발망치소리에 난타를 당해서 슬리퍼를 4개 사가지고 올라가 인사도 했는데 참다가 한달에 한번정도 몇번 이야기했더니 본인들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쪽지를 문에 붙여놨더라고요.. 어쩔수없죠. 아이가 크면 안뛰겠죠.. 제가 아파 약을 먹고있어 깜짝깜짝 놀라기 싫어서 귀마개를 하고있습니다. 저는 원래 뼈말라로 살다가 갑상서저하증과 정신과약으로 갑자기 15kg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1년 넘게 치료중입니다. 아스피린과 씬지로이드를 매일 복용하는 뇌동맥류환자이며 갑상선 저하증 환자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입니다 태어나니 폭력가정이었고 다른집도 다들 그렇게 사는지 알고 자랐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좀 드시고 두 분 모두 치매에 걸리셨고 나중엔 직장을 그만두고 두 분을 혼자 동시에 대,소변을 치워가며 간병을 해야했습니다. 제가 사과도 받기 전에 원망도 하기 전에 치매에 걸리셨고 작년에 두 분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예민한건 사실이지만 층간소음 또한 팩트입니다. 집에서 아이 슬리퍼를 어떻게 신으라고 하냐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아이할머니가요.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이제서야 저는 걸음마를 뗏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응원과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저도 위로되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좋은정보는 공유해주세요.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bluepants135]

이미 본 거지만 김상욱 쌤이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다

[@wpzmfha08]

벽식 구조 기둥구조 때문이었다니 알쓸범잡 때문에 처음알았어요

[@duvet1442]

구조적문제가있어도 계속 아파트사니까 집값엔 문제가없으니까 해결할생각도안하는듯 사는사람들이 문제제기하고 소비를안하면 애초에 이지경이되었을까

[@moonp3890]

이 나라가 미친 듯...한국보다 경제력 떨어지는 동남아 아파트들은 거의 다 라멘조 기둥식이라 층소 거의 모르고 살아요.

[@냥냥펀치-b4f]

내가 군대 제대후, 마땅히 일할 곳 없어 일한 곳이, 아파트 건설 현장이 였는데, 하도급 반장 말을 아직도 기억한다. ... " 대한민국 사기꾼 집단은 모두 건설사 한다 .....왜!?? 층수를 늘리기 위해 바닥 슬라브 높이를 기준 이하로 낮춰서 1층이라도 더 뽑는게 관행처럼 하고 있다 "

[@joshualove6856]

이제라도 아파트 기둥식으로 지어라.. 그래서 더 비싸게 팔아.. 사람들이 저 아파트는 진짜 층간 소음이 없다며 너도 나도 살고 싶어하게.. 그럼 그런 아파트는 계속 더 비싸지겠지.. 아니면 아파트는 무조건 기둥식으로 짓게끔 법을 개정하던가!!! 애들하고 집에만 있는데 애들 단속하느라 애들과 싸우고 위 아래에서 나는 소음으로 괴롭고.. 진짜 미치겠다~~~

[@moonp3890]

ㅇㅇ 일본,동남아는 다 라멘조라 목조 빼곤 층소 거의 없어요 제가 1987년 라멘조 기둥식으로 준공한 현대아파트 살아봤는데요 꽤 조용합니다. 거기가 5000세대 초품아라 같은 초등학교 친구들 집도 많이 놀러가봤는데 다 층소 모르고 살았습니다.뛰지 말아라 그런 말도 부모님에게 들어본 적 없었어요. 대낮에 조용할 때 TV 끄고 집중하면 가끔 발소리가 조그맣게 들리는데...그땐 귀신인가?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MONOLITH-th8dh]

아.... 진짜 할 말이 너무 많은데,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느낌이 이건가ㅠ

[@oeelman]

죄송한데 프사 누군지 여쭤봐도될까요? 저 프로필 사진 좀 검색해보고 싶어서요

[@말티즈-t5p]

@@oeelman 제 프로필 사진은 우리집 강아지 상추에요

[@kimdmk]

@@oeelman 제 프로필 사진은 부서진 코드에요

[@oeelman]

상추 귀엽네여.. 코드는 얼릉 고치세여.. 하지만 당신들 사진은 나에게 필요 없는걸...ㅋ

[@밍밍-r2f]

대공감 ㅠㅠㅠ

[@몽중솔]

정신과를 다녀야할정도로 불안장애 우울증이 올 수준의 층간소음에ㅡ시달립니다 정말 힘드네요 이제는 소리가 안나도 항상 긴장상태라서 너무 힘들어요

[@안정민-q1o]

우리아파트커뮤니티도 벽간소음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심해 정신과 가볼 예정이라고 한 사람도 있어요.

[@lemonpie1425]

저도 똑같이 겪고 있습니다. ㅠㅠ 집이 쉴 공간이 아니라고 인식이 되니까 미칠것 같아요

[@김희수-v2w7p]

비용은 저렴한데 분양비는;;;

[@borunejason9509]

대한민국 총기소지 안되는게 다행인줄생각해야함..진짜 총기소지 허용이었으면 지옥도 이런지옥이 없엇을듯

[@junseoklee69]

진짜 건설사는 얼마나 해처먹을까 ㅋㅋㅋ

[@TV-ub4hb]

건설사가 아니고 시행사죠..도급, 하도급 개념만 알아도 이런소리 안할터인데..

[@Ghyunseo]

친척이 80년대 중후반(?)부터 흑석동 **아파트에 사는데 이미 지어진 곳 자체가 거대한 화강암지대에다 과거 방식으로 지어진 아파트라 아직도 튼튼하고 특히 옆집과 벽이 두꺼워서 방음이 잘 됩니다. 예전 아파트나 빌라들 중에서 이렇게 튼튼하게 지어진 집들 많은 것 같아요.(10년이내 아파트중에는 일산 위시티도 그나마 층간소음 적었음) 지금 제가 사는 곳은 4년 전에 지어진 내진설계까지 된 신축빌라인데도 벽이 다 텅텅 빈 소리가 나고(요즘 건물 이런스타일 많더라는) 고시원만큼 방음이 안되서 8개월째 인생 최악의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ㅠㅠ 층간소음으로 대상포진까지 걸리고 정말 살의가 생기더라구요.

[@kttpark6186]

그래서 옛날 아파트 들이 오히려 층간소음 덜한 경우도 많음 기둥식에다가 벽도 엄청 두껍게 지은경우 ㅇㅇ

[@saint7672]

진짜 신축 아파트가 겉만 좋아보이지. 속은 쓰레기임. 오히려 구축 아파트가 겉은 오래돼서 후져보이는데 속은 튼튼하게 지어서 진짜 엄청난 고성이나 망치질이 아닌 이상 층간소음이 전혀 없음.

[@moonp3890]

ㅇㅇ 제가 1987년 라멘조 기둥식으로 준공한 현대아파트 살아봤는데요 꽤 조용합니다. 거기가 5000세대 초품아라 같은 초등학교 친구들 집도 많이 놀러가봤는데 다 층소 모르고 살았습니다.뛰지 말아라 그런 말도 부모님에게 들어본 적 없었어요. 대낮에 조용할 때 TV 끄고 집중하면 가끔 발소리가 조그맣게 들리는데...그땐 귀신인가?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밍밍-r2f]

메이커 이름 있는 집으로 이사왔는데 안방에서 자는데 위층 아저씨 코고는 소리 옆방에서 들리는거처럼 들려서 진짜 개깜놀랬다.. 이렇게 방음이 안될줄이야 미쳤다정말

[@사탕-s1t]

믿을수가 없네요 윗층에서 코고는소리들리는건 좀 아닌것같은데

[@밍밍-r2f]

@@사탕-s1t 못믿으시겠죠 정말이에요ㅠㅠㅠㅠㅠ 너무 극혐이에여 정말 ㅠㅠㅠㅠ

[@사탕-s1t]

@@밍밍-r2f 소머즈 ?

[@oooo-ie4vc]

메이커가 중요한게 아닌듯 법이..

[@땅이-r4y]

이거 사실인게 저도 현재 수도권 30평대 아파트 사는데 오래된곳도아닌데 방음 진짜안됩니다 층간소음 쿵쿵거리는건 새발의피고 화장실쪽이 진짜 방음이 안되는데 과장없이 윗집 대변보며 나는 방구소리에 샤워든 세면대든 변기든 물내려가는소리 죄다나고 심지어 남자 소변누는소리도 생생히 들려요 저희집이 정말 조용한 상황에서 화장실에서 일볼때는 윗집 아줌마가 애들한테 하는 말소리도 다들립니다 가족들이 바빠서 거진 혼자살다시피 하는중이라 윗집에 이야기하고 난리쳐도 안통해서 요새은 거의 계속 무선이어폰 꼽고 유튜브던 노래던 계속 들으면서 삽니다...

[@jungmurl7745]

층간소음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제는 바꿔야하지 않나

[@ladymoon9094]

맨 윗층에 사는 내가 층간소음을 겪을 정도니 뭐..벽타고 올라오는 소리가 장난아님

[@clairelee4149]

진짜 층간소음 너무 화나요 대한민국 건축법도 짜증나고 아무리 아파트가 벽식구조로 지어도 상식밖 이웃들도 많습니다. 사람때문에도 짜증납니다. 밤에 좀 세탁기 돌리거나 가구끌거나 발뒤꿈치 좀 찍으면서 걷지말아요 쫌!!!

[@공공-f1j]

진짜 아킬레스건 끊어서 못걸어다니게 하고싶음.

[@jongounpark7545]

자기 집에서 세탁기 돌리는걸 뭐라 하면 안되죠. 공사를 거지같이 한 시공사가 문제지. 이러다 밤에 부부관계 하지 말라고도 하겟네

[@clairelee4149]

@@jongounpark7545 그렇다고 다들 자는 시간에 세탁기 돌리고 청소기 돌리는 건 말이 안되잖아요. 저도 시공사가 1차 문제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님 논리면 우리집에서 무슨 짓을 하든 상관없으니 새벽에 드릴박는 공사도 해도 되고 뛰어다녀도 되겠네요. 그리고 여기서 부부관계가 왜나와요;;

[@end-ing]

@@clairelee4149 근데 청소기는 그렇다치고 세탁기는 일끝나고 집에와서 돌릴시간이 밤에밖에없으면 어쩔수없는거아닌가요 청소는 안한다고 큰일 안나지만 세탁은 며칠에 한번은 꼭 해야할텐데 밤밖에 시간이없을수도있죠 서로 이해할 부분도 있을것같네요

[@clairelee4149]

@@end-ing 말씀주신 그런 부분은 저희 아파트도 밤 9-10시까지는 돌리는 거 이웃들이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집마다 컨디션이 달라서 그럴수도 있는데 신축말고 지어진지 오래된 아파트는 배관이 거실이나 안방 등 자는 방 앞으로 되어있는 경우도 있어요. 밤 10시 넘어서 자정 12시나 새벽에 돌리게 되면 물소리 시끄럽게 나는 때도 있고 오래된 아파트는 세탁기 진동 소음도 들려서 자는데 방해가 됩니다. 제가 말하는건 무조건 밤에는 절대 돌리지 말아라가 아니라 사람들이 잠을 자는 시간 최소 자정-새벽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말씀 주신 부분은 아파트마다 규칙이 있을거고 이웃간에 잘 협의해서 하시면 되는거죠. 어디까지나 제가 분노를 표한 사람들은 상식 밖의 활동을 하시는 분들 이야기 하는 겁니다.

[@이지우-w8x]

이웃집 알람소리도 들리는 사람도 많을듯

[@user-saintcho93]

예전부터 지적되온 문제가 "아파트를 짓는건 건설사가 개판으로 지었는데 그 문제는 입주민이 해결해야 한다는거..." 그리고 구조도 저런데다가 사실상 대형 건설사의 유명 아파트조차도 건설시 내장재부터 해서 자재가 개판 싸구려, 인부들 쓰레기를 벽사이에 쳐넣고 마무리 하는등 심각함...층간소음이 안생기면 이상...

[@FriedrichNietzsche21th]

건설사에서 처음으로 벽식구조 도입한 인간이 층간소음 사건들의 화근이란 거군. 법도 법이지만 기업도 자신들이 만드는 제품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 최소한의 책임감은 있어야 되는데 그렇질 않고 돈만 벌면 된다는 의식 아래 많은 문제들이 야기되는 듯 옥시 가습기 문제도 그렇고

[@qjddfc]

방음재, 차음재를 20cm이상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중량충격음, 경량충격음 방지 을 받을수있는 방음재를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층간소음 저감성능을 갖춘 바닥구조를 의무화하고 더 강화시켜야합니다. 진동방지 특수 콘크리트슬래브를 써야합니다. 고급 방음기술, 방음재를 사용해야합니다. 층고를 높이고, 윗집과 아랫집의 간격을 더 늘려야합니다!!!

[@waii8329]

이게 알려져도 아파트를 짓는 기업에서 벽식구조를 고수하면 소비자들은 고통 받을 수 밖에 없겠죠.. 층간소음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은만큼 법적인 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기술력이 부족해서인 줄 알았는데 기술력은 있는데 단지 기업의 이윤 때문이었네요 씁쓸합니다

[@qjddfc]

방음재, 차음재를 20cm이상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중량충격음, 경량충격음 방지 을 받을수있는 방음재를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층간소음 저감성능을 갖춘 바닥구조를 의무화하고 더 강화시켜야합니다. 진동방지 특수 콘크리트슬래브를 써야합니다. 고급 방음기술, 방음재를 사용해야합니다. 층고를 높이고, 윗집과 아랫집의 간격을 더 늘려야합니다!!!

[@moonp3890]

기술력은 1970년대 기술 아니 유럽에선 20세기초 기술로도 층소 따윈 문제없습니다. 제가 1987년 라멘조 기둥식으로 준공한 현대아파트 살아봤는데요 꽤 조용합니다. 거기가 5000세대 초품아라 같은 초등학교 친구들 집도 많이 놀러가봤는데 다 층소 모르고 살았습니다.뛰지 말아라 그런 말도 부모님에게 들어본 적 없었어요. 대낮에 조용할 때 TV 끄고 집중하면 가끔 발소리가 조그맣게 들리는데...그땐 귀신인가?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밍구-w5u]

아니 어제도 인터폰하고 천장치고 난리첬는데,,,아,,제발 해결됐으면 아ㅜㅜㅜㅜ

[@threetree1718]

층간소음으로 고통 받고 있는데, 이거 안 당해 본 사람은 상상도 못함. 정말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하루하루가 고통이네요. 살기 위해서 이사 하려고 합니다. 층간소음 가해자들 반성하세요. 당신들 때문에 누군가는 죽고 싶을 만큼의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꼭 똑같이 돌려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성호-w9x9j]

새벽 3시에 의자 끄는소리. 고의적인 쿵쿵 발소리. . 이래서 사람 찌르는 갑소. .

[@findthehiddenheart]

아 역시 그래서 오히려 오래된 아파트들이 층간소음이 덜하고 연식이 20년 내외인 아파트일수록 층간소음이 심한거군요 새로 알아갑니다

[@qjddfc]

바닥콘크리트 슬래브를 40cm이상, 차음재 및 방음재도 20cm이상으로 더 두껍게 짓도록 해야합니다. 60mpa 이상 고강도 콘크리트 쓰도록 하고 , 폐기물 들어간 싸구려 콘크리트 못쓰게 감시도 잘 하고, 벽식구조가 아닌, 기둥과 보를 올리는 라멘식으로 점차 바꿔나가고, 윗집과 아랫집으 간격을 더 띄우고, 기둥도 더 두껍게 바꾸고, 후분양제도로 바꾸고, 최저가입찰제도도 금지시키고, 재하청안해도되게 시스템도 바꾸고, 뛰어난 기술자들이 일할수있게 환경을 바꿔야합니다!!!!!!!

[@moonp3890]

제가 1987년 라멘조 기둥식으로 준공한 현대아파트 살아봤는데요 꽤 조용합니다. 거기가 5000세대 초품아라 같은 초등학교 친구들 집도 많이 놀러가봤는데 다 층소 모르고 살았습니다.뛰지 말아라 그런 말도 부모님에게 들어본 적 없었어요. 대낮에 조용할 때 TV 끄고 집중하면 가끔 발소리가 조그맣게 들리는데...그땐 귀신인가?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과몰입_ogre]

우린 옛날 아파트라 앞집 소음에 시달렸는데(중문 없이 바로 문 마주보고 있는) 진짜 앞집이 너무 기쎈 아줌마 아저씨 살고 애가 셋에 애봐주시는 할머니까지 있어서 죽을맛이었는데 어느날 그 집 아랫집 아저씨가 칼들고 올라와서 대판 싸우고 이사감;; 우린 손 안대고 코풀었음ㅋㅋㅋ 층간 소음도 문제지만 애 셋 이상이면 되도록 1층이나 어린이집 위에 2층집 알아보세요ㅠㅠ

[@바람-d2h]

벽식구조의 또 다른 문제는 벽을 허물 수 없기 때문에 구조변경이 어렵고 재개발 할려면 아파트를 무너뜨리고 다시 짓는 다는 것... 문제를 알고도 해결을 할려고 하지 않는 정부와 기업이 정말 국민을 위한 존재인가

[@정승호-x7m]

둘 사이에 내구도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전창섭-w8w]

박사님도 문제점만 지적 하시던데 장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영상에서 말씀하시듯 가격과 정형화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정성을 보장 할수있습니다. 기둥식구조의 장점은 냉난방 벽두께가 줄어들어 공간 자체를 줄일수 있습니다. 구조설계비용과 안정성을 위해 철근이 많이 들어 가게 됩니다. 바로 집값 건설 비용 상승됩니다. 비용자체를 실제 차이를 들으시면 과연 납득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이외에도 구조 한계로 인해 집 공간 변형이 상대적으로 줄어 들기도 합니다. 물론 벽식구조도 같은 문제를 가집니다. 우리나라도 현실적인 구조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문제 해결이 되지않는다는 점이 문제지 어느게 맞다고 한다고 영상처럼 제기한다면 건설 종사자에게나 설계 종사자들에게 허망할수도 있다 생각할수있습니다. 층간 소음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법도 제시 되는 편입니다. 흡음제 시공같은 방법도 있고요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어디서 오는지를 알기위함에서는 좋은 정보지만 만냥 나쁘다 하기엔 우려가 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튼튼히 만드는게 안전을 위한거다며 제기만 한다고 해서 차체 골격을 두겁게 한다면 연비가 떨어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골격이 두꺼우면 상대적으로 생산비용은 상승되고 차값에 적용이 되지요 그럼 납득 하시겠습니까 자동차회사에서 이를 위해 구조 변경으로 재료 변경으로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법을 택하는 문제와 같은 겁니다. 현제 대한민국 집구조 설계는 많은 설계사가 해법을 내놓고 있습니다. 현제 지진 진도 7.0이상 구조를 의무화 하고 있고요 설계 개발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하루아침에 문제만 제기한다고 국민을 위한 것이라 생각 안합니다. 지적하기 위해 댓글을 작성 한것이 아니라 같이 좋은 방법을 공유하기 위함이니 같이 해결하였음에 댓글드립니다.

[@KGMoYJK]

@@전창섭-w8w 어짜피 건설비용 싸다가 집값 싸게 줄것도 아니고

[@전창섭-w8w]

맞습니다 그문제는 건설시공사의 건설 비용 공개를 완전히 안하는 문제 외 많은 문제를 하고 있지요 그럼에 집값은 상승요인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건설 자체 비용이 상승되면 어느 업계등 국민에게 전가하는 방향이라 큰 단점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답글한 이유도 많은 정보을 서로 공유하여 비용을 절감하면서 제시 되어야 되는데 문제를 한가지만 제시한다고 그것만 해결하고 나중엔 변경후 다른문제를 몇십년 또 숨기면서 피해를 고스란히 우리에게 다시 돌아 오기에 단순히 구조적인 방법으로 만 해결 될수 없다 생각 하여 주제를 확장시켜 본것입니다.

[@onekyulo]

@@전창섭-w8w 글을 길게 썼지만, 결국 건설 업계가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고 이것이 사회문제까지 발전하고 있는데도 개선 하려는 의지가 없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1. 건설 비용이 절약 된다고 하여 그것이 소비자에게 돌아오지 않는다. 2. 이미 건설 회사는 충분한 이익을 얻는 집단인데 더 많은 이익을 위해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원가 절감을 하고 있다. 3. 층간 소음의 원인에 설계와 시공의 문제점 있다는 것을 인지 하고 있으면서도 피해 보상 등에 매우 소극적이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행동을 보인다. 건설사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층간 소음의 문제가 단순히 거주민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은 인식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이런 피해에 대한 개선이나 사과보다는 핑계를 쓰는 것을 선택했군요. 추가 하자면, 층간 소음은 아니지만, 수억원짜리 아파트(2014년 신축) 거실에 있는 메인 터치 컨트롤러 반응 속도를 보면 도대체 얼마나 저가 CPU를 쳐 넣었으면 단순한 작동 몇 개만 이루어지는 시스템이 이리 반응이 느릴 수 있는지 정말 의아하군요. 2007년에 나온 아이폰도 이보다는 더 복잡한 시스템도 빨리 쳐리는 데 아이폰은 고사하고 싸구려 저가 중국 산 네비게이션에서나 볼수 있는 속도를 보이는 것은 수억원에 판매하는 집에 10만원자리 CPU도 아까워 하는 건설사의 행태를 보자니 헛 웃음이 나올 지경입니다. 본인 댓글에 쓰인 방음제도 어떤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학원을 개원 할 때 옆 교실 소음이 들리면 수업에 방해 받을까 인테리어 업자에게 방음을 부탁하고 40평 정도를 고작 800만원에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끝냈는데 옆 방에서 소리를 질러도 안 들릴 정도로 방음이 철저하게 잘 되더군요. 수억원의 아파트를 판매하는 거대 기업의 건설사가 고작 동네 인테리어 업자도 800만원에 추가로 해주는 방음을 못 하는 것을 보면 참 직업 정신이 투철하다고 느낍니다. 이 얼마나 대단합니까. 열심히 공부해서 소비자 뒤통수 쳐 돈 남길 연구만 하시니들...

[@끽따거]

층간 소음으로 인해 싸움질하고 심하면 살인까지 하는 비극을 초래한 것이 건축비 절감이라는 이윤 추구에 혈안이 된 건축업자들의 농간이라는 사실에 욕이 나오고 화가 치밀어 오르면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KENTROPY-I]

기둥식 구조가 중요하긴 한데요.. 그외 더 중요한게 슬라브 (바닥) 두께도 무지 중용 합니다. 우리나라 아파트 구조는 여러 재료비 및 시공비 절감 차원으로 건설사 시공사의 로비에 의해 아파트는 그 바닥 두께가 굉장히 취약하게 기준이 잡혀 있어요 ( 해당 공무원이랑 건설사랑 짝짝꿍이 넘 잘돼서 ) 그래서 일반 상가 건물이나 주상복합 건물 보다 층간소음이 훨씬 심해 진 겁니다. 건설사에서 층간소음은 기술적으로 해결 할 수 없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 입니다.

[@qjddfc]

바닥콘크리트 슬래브를 40cm이상, 차음재 및 방음재도 20cm이상으로 더 두껍게 짓도록 해야합니다. 60mpa 이상 고강도 콘크리트 쓰도록 하고 , 폐기물 들어간 싸구려 콘크리트 못쓰게 감시도 잘 하고, 벽식구조가 아닌, 기둥과 보를 올리는 라멘식으로 점차 바꿔나가고, 윗집과 아랫집으 간격을 더 띄우고, 기둥도 더 두껍게 바꾸고, 후분양제도로 바꾸고, 최저가입찰제도도 금지시키고, 재하청안해도되게 시스템도 바꾸고, 뛰어난 기술자들이 일할수있게 환경을 바꿔야합니다!!!!!!!!!

[@minwoolee5530]

층간소음 때문에 잠 깨거나 잠 안오면, 상당히 열받아요

[@mage4s]

국회의원들 뭐하냐... 입법하는 국회의원 영원히 지지한다

[@ysmin8634]

요새는 방송과 댓글들 보면서 배우는게 정말 많다

[@tsk2755]

이런!건설업체의 돈벌이때문에 층간소음의 문제가 야기되었다는거네요!

[@aaabbba3267]

층간소음 나면 당연히 내 윗집일거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걷는소리, 베란다 문 닫는 소리, 등등 건물 전체가 울려요.. 특히 망치로 작은 못 하나 박는데도 벽에 직접 충격을 가하면 5~6층 이상 차이나는데도 소리 다들립니다

[@Ov6esv]

아파트 콘크리드 슬래브를 두배이상 늘리면, 아파트 층간소음문제를 해결할수있는데 그러면 층수가 적어지고, 건설사의 이익이 줄어들어서 그렇게 하지못한다고 합니다. 아파트 콘크리트 슬래브 두께를 최소 두배이상 두껍게 짓도록 법을 바꿔야합니다.

[@시돈남]

돈 많으면 기둥식 구조인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층간 소음 걱정없이 살고 싶네요..

[@zsest5805]

중요한게 전문가 중 아무도 건설사에 항의를 한다거나 법을 강화시킬려는 노력을 안함!

[@KSW318]

기둥식으로 짓는걸 의무화 하면 되는걸 안하는 정치권과 정부... 얼마나 받아먹는건지

[@뿌뿌-m5n]

인간이 얼마나 미쳐가는가? 가 아니고 경제적 합리성이 우리 삶을 얼마나 비인간적으로 만드는가임.

[@와우-f7v]

공동생활하는데 조심은커녕 악기연주에 노래에 뜀박질 실내흡연에 별의 별 짓 다 하는 사람들도 문제지요 안 당해보면 모릅니다 아파트에 다들 국룰 지키며 정상적으로 살아도 꼭 한두세대 이웃 잘못 만나면 답 없어짐 복도나 베란다창 밖에 쓰레기투척은 덤 진짜 아파트 산책하다 보면 위층에서 1층 쪽에 쓰레기 투척해놓은 거 쉽게 볼 수 있고 피아노 소리가 저 멀리까지 들림 길도 아닌 화단 밟고 다니고 진짜 개민폐 건물도 문제지만 매너 좀 지키고 삽시다

[@HK-ws8ro]

국민들의 피해가 건설회사의 꿀로

[@pkim5992]

아파트 층간 소음문제는 건설 업자들이 싸게 지으려고 층간 구조를 단순 판 구조로 바꾼데서 불거졌다. 오래 전(70-80년대) 아파트들은 층간 판이 기둥들에 떠 받혀 있는 구조로서 층간에 빈 공간이 있고, 소음이 기둥으로만 전해졌다. 이 중요한 차이를 인식하고 건축 기준을 바꿔야 한다. 언제까지 개인들에게 참으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일들을 국회의원들이 해야 하는데 직무유기다. 국민들도 청원이나 국회에 압력을 가해 바꾸도록 해야 한다.

[@moonp3890]

네. 지인이 무량판 기둥식에 낚여서 이사가서 층소로 고생하고 있죠. 제가 1987년 라멘조 기둥식으로 준공한 현대아파트 살아봤는데요 꽤 조용합니다. 거기가 5000세대 초품아라 같은 초등학교 친구들 집도 많이 놀러가봤는데 다 층소 모르고 살았습니다.뛰지 말아라 그런 말도 부모님에게 들어본 적 없었어요. 대낮에 조용할 때 TV 끄고 집중하면 가끔 발소리가 조그맣게 들리는데...그땐 귀신인가?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구름처럼-i4x]

층간 소음은 아랫집 윗집의 문제가 아닙니다. 건설사 놈들의 부실한 시공이 문제지요. 비싸게 산 내집 엉터리로 지은것입니다. 시공사에 항의 보상 받아야지요.

[@계란달걀]

층간 소음 얘기할 때 위에서 내려오는 소음 얘기가 많은데 아래에서 올라오는 소음도 장난아님 ㅠ.. 우리 밑의 집은 대체 새벽마다 뭐하는지 낮시간~저녁엔 조용하다가 밤10시부터 새벽4시까지 소리지르듯이 대화하고, 뭐 부시고 던지는 소리나고 자기들끼린 신난지 웃기 바쁜데 소리지르면서 웃는건지 뭔지~ 첨엔 게임스크리먼지 알았음ㅋㅋㅋ 너무 일정한 시간에 비슷한 소음이 나서 ㅋㅋ

[@주둥이-k2y]

돈이 더들더라도 제발 저리 지어주세요 정말 층간소음 매일 정말 힘들어요

[@raymonddodo]

법으로 모든 건물을 기둥식으로 짖도록 바꿔라

[@스컴-린]

국민들이 층간소음으로 고통 받고있는데 법을 뜯고 고칠 생각을 안하냐?

[@헨리오셔]

결국 구조상의 문제였군요… 앞으로 아파트 홍보는 벽식이냐 기둥식이냐로 가격을 측정해야할 듯!!

[@ceohome9167]

10여년전 분양된 아파트가 주변 아파트대비 분양가가 너무 높게 형성되어 미분양이 났음. 어쩌다보니 그 아파트 입주해 살고있는데 층간소음이 1도 없음. 여기가 기둥식 구조라ㅜ그렇다는 말을 들었는데 왜그런지 오늘 알았음.

[@Handle_Jeldle]

아파트 브랜드가뭔가요??

[@dh2eee]

식사동인가요? 거기 블루밍 이야기 하시는거 같기도 하네요

[@흛뚫]

예전에 아랫집이 층간소음 심하다고 맨날 올라온적이 있었음. 근데 엄청 억울했거든, 우리집 딱히 집에서 뛰거나 운동 하는 사람도 없고 낮에는 다들 학교나 회사가서 집에 아무도 없고, 다들 집에선 밤에 잠만 자는데. 아무튼 아랫집이 시끄럽다니 우리집 다 엄청 조심하느라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물건들 다 소리 안나게 바닥에 천 깔고 그랬는데 정말 이상한건 우리집 다 자는 새벽2시에 시끄럽다고 하고 집에 아무도 없는 오전에 시끄럽다 이런소리 했는데 결국 알고보니 우리보다 2층은 윗집에서 내는 소리 였고. 걍 우리랑 우리 윗집은 그러려니 했는데 소리 나는 집에서 3층 아랫 집이 민감해서 시끄럽다고 한거 였음.

[@정채금-o6h]

어떤게 2층위에집인지 알아내셨나요? 지금 저희집 상황과 똑같아서요. 정말 조용하게 살고 있는데 아랫집에서 퍽하면 올라오네요.ㅠㅠ

[@흛뚫]

@@정채금-o6h 저희는 그냥 매일 시끄럽다고 하던 아랫집이 자체적으로 범인을 찾았더라고요. 나중에 저희집에 죄송하다고 인사 와서 알았죠.

[@mkim0713]

이게 벽 전체를 타고 소리가 울린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겠는게 그러다보니 층도 한 층을 넘어서도 들려서 사실상 정확히 어디서 나는 소린지 분간이 어려운 것 같아요

[@jjshim1]

이게 생활소음이라는게 한번 신경쓰기 시작하면 항상 거슬리는데 거의 강박증 정신병 수준까지 가게 됨 무조건 윗층에서 일부러 나를 괴롭히려고 소음을 낸다는 혼자만의 착각으로 사고치는 사람들이 가끔 있죠. 노답임.

[@Jdgdgshd]

우리도 위쪽에서 들린다 얘기를 해야지 아무말도 없이 우리는 아니다라고 하니 계속 올라오지.. 좀 모자란가 3층위 소음이면 그 바로 밑에집은 난리가 난리가 나는데 그러려니 했다고? 구라 좀 작작쳐라

[@시라소니-r2b]

우리나라 건축회사의 특징 미관에만 집중한다

[@ahsjjq-2]

어쩐지 어릴때 살던 아파트는 층간소음 진짜 모르고살았지 그런데 요즘 아파트는 진짜로 내 발걸음소리조차 집안에 울려퍼져 슬리퍼 안신고 돌아다닐수가 없어 윗집에서 올라올까봐 법적으로 제한좀하자

[@엄지오-h4e]

주상복합은 기둥식이라 층간소음이 덜함 요즘 지어진집보다 예전에 지은집이 기둥식이 많음 요샌 빨리짓기위해 벽식구조로 많이 지음

[@사탕-s1t]

아닌것같은데요 우리집이 주상복합인데 소음이심해요 전문가도 아니고 모르면서 아는척하는댓글 너무많군요

[@엄지오-h4e]

@@사탕-s1t 전문가말 인용한겁니다 내생각이아니고

[@dh2eee]

기둥식이여도 이웃이 그만큼 시끄러우면 소음이 날 수 밖에 없어요...

[@엄지오-h4e]

@@dh2eee 그건그렇죠 제 댓글은 그나마 기둥식이 덜취약하다고 적은거에요 아예 소음이 없다는게 아니고요

[@허리굵은케인]

현업 종사자인데요. 주상복합도 거의 벽식이에요. 다만 밑에서 상가를 넣기위해 전이구조를 쓰는거구요. 어떤 건설사나 건축주가 높은건물을 지으면서 돈이되는걸 포기하겠어요. 많은 세대를 넣고 밑에서 전이하는구조를 써요.

[@saladin4491]

우리 아버지께서도 건축일을 하셨는데, 늘 하시는 말씀이 저 따위 아파트에 살면서 층간소음으로 싸우는게 넌센스라고 하셨어요. 애초에 그렇게 지어진 집인데 말이죠.

[@시로-q6u]

내가 일본에서 대학다닐때 살던 원룸아파트가 기둥식 구조였거든. 층간소음 못 느꼈어...

[@khchoi5022]

저는 꼭대게층인데 밤 11시~2시에 아랫집에서 쿵쿵 진동에 깹니다 ㅠ 미치겠네요. 문을 세게 닫는건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사람발소리도 아니고..심장막 두근거리고 스트레스..ㅠ

[@capsb1056]

해외 거주중인 교민입니다. 한국에 살다가 외국에 아파트 살아보니 한국 아파트 건축방식이 문제란걸 바로 알수 있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윗층에 사람이 어디를 걸어가는지 알 정도로 잘 들리는게 비정상이 맞았었습니다. 이제 왠만큼 아랫집 의식 안하고 살고 아기도 뛰어다녀도 아랫집에서 올라온적이 없습니다. 한국에 건축법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aesoonjung2658]

가구, 벽지는 개인이 사더라도, 기둥식 구조로 가면 좋겠네요!

[@적자라니깐]

옛날 아파트들이 기둥식이많아서 층간소음이 확실히 덜하긴함

[@moonp3890]

네. 지인이 무량판 기둥식에 낚여서 이사가서 층소로 고생하고 있죠. 잘 구별해야 해요. 무량판은 2004년 현대산업개발이 처음 시행했으니, 2004년 이전 기둥식 건물은 다 라멘조라는 말이죠. 제가 1987년 라멘조 기둥식으로 준공한 현대아파트 살아봤는데요 꽤 조용합니다. 거기가 5000세대 초품아라 같은 초등학교 친구들 집도 많이 놀러가봤는데 다 층소 모르고 살았습니다.뛰지 말아라 그런 말도 부모님에게 들어본 적 없었어요. 대낮에 조용할 때 TV 끄고 집중하면 가끔 발소리가 조그맣게 들리는데...그땐 귀신인가?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woodaing]

층간소음 문제는 그 건물건설사 불러서 재판해야한다 원초적인 이유는 건물문제인데 왜 입주자끼리 피보며 욕하고 싸우냐 한국법이 너무 기업손해없게 만들었다 한두푼도아니고 선분양도 없어져야한다 잣같이 만들었으면 당연 미분양나는거지 싸게 팔던지 폐건물로 남기던지 건설사 문제를 입주자들이 대출까지 받아서 온갓하자들까지 줄서서 사고있는 현실..

[@qjddfc]

건축관련법을 바꾸고, 콘크리트 두께를 400mm 이상으로 늘리고, 방음재,차음재도 200mm 이상으로 두껍게 해야합니다. 벽식구조가아닌, 기둥식중에서도 라멘식으로 바꿔야합니다. 기둥도 더 두텁게 지어야합니다. 60mpa 이상의 고강도 콘크리트로 지어야합니다. 윗집과 아랫집으 간격을 띄워야합니다. 후분양제도로 바꿔야합니다. 시공후 층간소음 테스트도 엄격하게 해야합니다

[@moonp3890]

동남아 아파트 대부분이 라멘조라 조용해서 층소가 사회문제가 아닙니다. 일본에선 지진 때문에 벽식은 불허하고 있고요.

[@yckim9691]

충간소음에 좀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원인은 이미 다 알고 있었을 거에요!! 결국 법을 바꿔야 하는 것이죠!! 아파트가 십억 이십억하는 세상에 충간소음하나로 칼부림 나는게 이게 정상이 아니잖아요!! 부동산 가격에만 목매지 말고 이런 구조적 문제의 해결에도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시민들의 요구가 많아져야 건설사 언론들의 탐욕과 로비에서 이겨낼 수 있는거죠!

[@또요용-c6j]

우리 윗집 애새1끼들 가수가꿈이고 밴드한다고 피아노 드럼 기타 다 구비하고 맨날 화장실에서 노래 쳐 부르고 개키우는거 우리 아랫집에서 우리집에 악기 좀 버리라고 욕질하고 사람 시켜서 뒤캐고 다니기까지 함 ㅋㅋㅋㅋㅋㅋ 제발 윗집 가서 뭐라하라니까 우리집이랑 결판 볼 일을 왜 윗집가서 따지냐고 해서 그럼 와서 악기랑 개 있나 보란니까 남의 집 들어가는건 예의가 아니라는 뭔 병같은 말만 하고 그럼 윗집가라하면 안가고 장난아님 층간소음 랜덤인거 모르는 정신병자들 사이에 살면 개빡침

[@Edouard_Lalo]

어차피 의심받는거 이참에 그냥 악기하나 장만하시죠?

[@시고르자브종-o5t]

와 우리아랫집같은 것들이 또있네. 윗집소리인지 어딘지 모르겠고 우린 아닌데 맨날 우리라고 집찾아오고 밖에서 증거잡는답시고 촬영하고 벽치고 천장치고 새벽에 계속 연락하고 진짜 한놈들은 소음만내지 한놈들은 아니라고해도 니네라고 정신병자짓만하지..하 이사가 답이다

[@hazel8256]

샌드위치 진짜짜증나죠ㅠㅠ 내가 했으면 뭐 고치기라도 할텐데말이에요. 이사오기 전 집 윗집이 설거지를 꼭 열두시에 합니다. 전업주부인데 하루종일 뭐하는지 꼭 한밤중에 뚱땅거리고 쿵쿵 걸어요. 저희집은 8시반에 애들 재우고 일과 끝이고요. 아랫집 할머니.. 천장 하도 쳐서 천장 구멍났다고 보러오라하십디다.. 쿵쿵 쳐대면 진짜 심장이 떨어지는것 같더라고요. 애 뛰는 소리는 안나는데 왜 밤에 자꾸 뚱땅거리냐며....... 제가했냐고요ㅠ 다행히 전세라 만료되자마자 도망치듯 나와버렸네요.

[@hazel8256]

@@破釜沉舟-u3q 네 고요한 밤인데다 유난스럽게 하는건지 쿠당탕 소리, 물소리 들리더라고요. 저희집이 9시부터 절간같이 조용해서 더 잘들린건지도 모르겠어요.

[@넷플중독자-o2d]

윗층에서 나는 층간소음도 스트레스지만, 내 발걸음 하나하나, 의자 하나까지 신경쓰는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더 크던데 😢 진짜 단독주택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하고 우리집에서 쉬지도 못한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배터지겠다-c5n]

우리나라 문화가이상 ㅋㅋㅋ 왜 공동주택이 아파트를 선호하는지 ㅋㅋㅋㅋ 무조건 단독주택 전원주택이 최고지 왜 아파트를 선호할까? ㅋㅋㅋ난 이해할수가없어

[@넷플중독자-o2d]

@@배터지겠다-c5n 저도요 단독주택이 최고제.. 한번도 안 살아봤지만, 훨씬 나을 거라는걸 본능적으로 알겠습니다..

[@정숙이-x8e]

방음이 더욱 안되는 아파트라 윗집 발망치 초등외아들 뛰는소리 미치겠음

[@셀렉트-z1t]

윗집 찾아가서 죽이는 이유는 안죽이면 내가 죽을거 같거든. 근데 문제는 윗집이 아닐 경우가 많음 벽식구조 아파트는 5층위에서 쿵쿵해도 바로 윗층처럼 들림 그런 오해가 쌓여서 미치는거임 아파트구조를 안고치면 층간소음 살인사건 안없어진다

[@moonp3890]

동남아도 라멘조 기둥식이라 조용한데...약아빠지고 돈에 미친 한국은 ㅋㅋ

[@ginniem9779]

알쓸범잡 유익해요. 덕분에 정말 많은 걸 배우고 있어요!

[@쿠오빠이]

구조적한계라지만, 슬리퍼신고 살살걷고 아이들은 주의시키면 얼마든지 이해하고 잘 살 수 있는 장소임.

[@moonp3890]

근데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서 교정되는 경우는 별로 없긴 해요... 살벌하게 협박해서 밑집 충간흡연은 못하게 한 적 있습니다. 엘베가 바쁘게 움직이더군요...담배 피러 나가느라;;

[@moonp3890]

그리고 맨날 문열고 냄새 피우며 파티하던 옆집...그집 아줌마에게 몇번 주의를 줬는데도 계속 되서... 그집 남자 있을 때 쌍욕하며 협박하니깐 그후론 문을 안 열고 살더군요. 결국 쌍욕과 위협만이 한국에선 먹어주는 건지 씁쓸하네요. 근데 발걸음 그런 건 습관이라 위협으로도 해결하기 어렵습디다...

[@호잇is]

선분양을 수요하지 않으면 벽식구조도 많이 없어질텐데 새집에 들어가서 살려고 선분양 선택하는 분들이 많아서 안 없어지는거에요. 비싼 돈 들여서 건축업계 일하는 사람들만 배불리게하는 행위인데

[@biryu11]

와 맞네...기억을 더듬어 보면 아파트나 주택을 지을땐 철근콘트리트가 메인 이고 나머진 벽인데 상업용 건물들은 H빔? 철제빔? 철제 기둥? 을 먼저 세우고 시작하니까...와 그렇네...

[@dreamboy9118]

겁나 싸게 짓는데 아파트는 왜이리 비싸냐~

[@sokmmhealth]

우리나라는 아파트가 본격화된 70-80년대 부터 벽체식 구조였습니다. 40년 전후로 수명이 다 되어 폐기물이 되는데, 30층 이상으로 올라가면 재건축도 못하는 그야말로 쓰레기 아파트가 됩니다. 기성세대가 싸 놓은 똥을 미래세대인 우리 자식들이 다 싸않고 해결되야 됩니다. 맨해튼과 파리엔 100년된 아파트가 가능한데, 우리나라 아파트는 자기가 태어난 집에서 절대 죽을 수 없도록 건물을 지어 놨습니다. 대형 건설사들이 조폭과 전직관료를 동원해 국민들의 호주머니를 털고, 벽체식 소음, 낮은 층고, 쓰레기 시멘트 재료에 아파트 품질은 30년 전만도 못하고, 지하 주차장은 터 파기 비용 아끼느라 택배차도 못 다니게 해 놓고... 아주 불법과 나쁜 짓은 거의 중고차 양아치 수준입니다.

[@임동희-n7j]

8층사는데 9층이랑 10층 싸운다고 새벽에 고의적으로 소음내면서 싸우는데 법적 처벌가능한가요? 하..

[@allyk7670]

층간소음시 지켜야할 바닥재 전부 생략했다고 뉴스에서 나오더만 그것만 지켜도 층간소음 대부분 사라짐. 건설사 80프로가 안지켰다는데. 제발 윗집가서 난리치지 말고 건설사에 항의하자. 기지도 못하는 갓난아기 있는 집에서 뛰지말라는 아랫집 민원은 어떻게 해야하냐 건설사 감사 좀 제대로 해라

[@slowsnail7272]

오죽하면 층간소음 분쟁 조정 위원회가 있을까... 근데 백날 중재해봐야 세입자끼리는 해결 방법이 없다. 살인으로까지 치닫을 수 있는게 층간소음인데 이런 생활에 밀접한 관련 법안부터 손볼 것이지 정작 법을 만드는 인간들은 층간소음을 겪을 일이 없으니 심각성을 인지할리가 있나...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있음에도 단가 후려치는 건설사, 뒷돈 받고 허가내주는 공무원, 관심없는 국회의원... 모두의 합작.

[@화이팅-g9v]

결국 돈때문에 사람 죽이게 되게 만들고 그렇다는 말이네

[@everglades_n_co.]

한마디로 날림공사가 문제임. 하지만 이게 해결이 안되는게 건설사-국회-언론 이 기득권 카르텔이 견고하게 버티고 있기 때문에 아마 이번 생에는 고치기 힘들거임.

[@rim204]

아파트고 빌라이고 다 떠나서 제발 집에서 무게 좀 치지마라 집이 무슨 헬스장도 아니고 원판 떨어지는 소리나냐 진짜 겁난다...건물 무너질까봐...적당히들 좀 해라...쇠소리 시끄러운걸 떠나서 건물 무너질까봐 진짜로 무섭다

[@miyo572]

기승전 돈~~ 돈땜에 건물을 저렇게 지어놓고 층간소음으로 사람이 죽어나가든 나 몰라라~

[@jay_jay2593]

내가 저런인간들 밑에 사는게 치가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