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라디오] '겨울'을 노래하는 음악

[@유승연-k8k]

한 편의 시와 편지가 오르막길 같지 않고 너무 좋았다👍아람을 응원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bear_4865]

아람님의 목소리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숲 속을 걸어가고 있네요. 오늘은 부모님께서 여행을 떠나셔서 아바마마의 차를 끌고 전남 장성 백양사에 왔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올케를 일하는 곳에 내려다 주고 말이죠. ㅎㅎ 오랜만에 왔더니 공기가 너무 좋아서 머리가 맑아짐이 느껴집니다. 이 곳에 오면 참 많은 추억이 담겨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올 때면 마음도 편안하고 바위에 앉아 잠시 옛 생각도 해보기도 합니다. 인생이 뭐 별거 있나요. 이게 행복인거죠. 나무 사이로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길을 걸으며 무거웠던 마음의 짐들을 내려놓고 걷고 있네요. 아람님 방송 들으며 귀 호강도 하며 마음 힐링도 하고 행복한 하루네요. 아람님 진심으로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아람님 만나는 날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유승연-k8k]

4계절이 너무 좋은데 봄가을이 짧아지는 것이 너무 아쉬워요😂 오늘 연주의 컨셉이 뚜렷하네요❤ 계절컨셉? 너무 좋아요😊

[@mintaeun]

계절과 사랑, 꿈과 삶을 너무 아름답고 따뜻하게 얘기해주시고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애정어린 마음 전해져오네요 ❤

[@1StarHa9]

10월 26일 마지막 토요일을 맞이하면서 봄과 가을이 점점 짧아지고 있고 여름과 겨울은 길어지는데 얼마 전 직장 동료 한 분께서"벌써 연말이 다가오고 있고 올해 한 해가 얼마 안 남았어요." 하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올 한 해는 겨울은 아직 겪어보지 않았지만 앞서 지나간 세 계절은 제 마음이 잠시 냉정해지고 추워졌을 때도 있었지만 추운 시간보다 예뻤고, 아름다웠고, 행복했고, 몸과 마음이 따뜻했던 시간이 많았습니다. 어떤 사람과 함께 보내고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아람님과 아람님 연주와 보라쇼 그리고 제 지인들 덕분에 올 겨울도 춥지 않게, 몸과 마음이 따뜻하게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람님과 저는 매일 크리스마스인데 다비치의 매일 크리스마스 곡이 있는데 '행복한 사람들 빛나는 우리 매일 크리스마스인 거야' '다른 겨울이 와도 함께일 거야' '이 계절이 난 좋아 들려오는 노랫소리들 마저 우릴 감싸 주는 듯해' 라는 가사들이 있습니다. 아람님 연주와 언어 덕분에 올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테고 음악이라는 공통점 덕분에 행복한 사람들이자 빛나는 우리이기에 매일이 크리스마스이자 우리를 감싸주는 음악일 것입니다. 오늘 24분의 온기를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은 데이트를 하면서 떠나갈 가을과 다가올 겨울을 한 눈에 담아봐야겠습니다. 따뜻한 하루, 평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김명환-u1i]

따듯한........ 커피, 핫초코, 호빵, 붕어빵, 오뎅국물, 쌍화차, 찐빵, 숭늉, 라면.... 많쥬? 따듯하게 맛있게 건강 챙겨유~~~~~ 🍮🍯🍩🍪🍙🍱🍜🍝🍛🍢🍣

[@zkwldi85]

매년 똑같은 날씨가 좋을까? 아니면 4계절이 변화하는 날씨가 좋을까로 양자택일하라면 아람님은 전자를 택하시겠어요 아니면 후자를 택하시겠어요? 변화가 있는 것은 낭만도 있고 좋은 점도 있겠지만 저는 전자를 택할 것 같네요. 감성적인 부분은 떨어지겠지만 실생활에서는 소소하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겨울생이라 추위는 크게 타지는 않아요. 뇌피셜로 생각해보면 추위 많이 타시는 분은 지역난방(?)이고 안 타시는 분들은 개별난방(?)이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겨울연가 OST는 참 오랜만에 듣는데 반갑네요. 드라마를 연출하신분이 계절 시리즈(?)해서 봄의 왈츠, 여름향기, 가을동화, 겨울연가 이렇게 제작을 하셨더랬죠 ^^ 드라마가 나와서 감명 깊게 보았던 게 용의 눈물, 첫사랑, 젊은이의 양지, RNA 정도 인거 같네요. 이 중에 OST가 유명했던게 있었는지는 기억은 안나지만요 잘 듣고 갑니다.

[@ace21s]

아직 10월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겨울 맞이 준비를 해야 되는 군요 ㅠㅠ 진짜 가을이 왜 이렇게 짧은 건지. 좋은 가을 날씨가 채 한달도 안되는 느낌이예요 첫번째 곡 겨울아이. 7:43 제가 겨울에 태어났어요. 미리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겨울연가 OST. 오랜만에 들었는데 왜 이렇게 아련한 느낌이 들까요. 아람님과 아람님의 음악이 항상 곁에 있어서 올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RonAitken]

아람이 연주하고 말하는 것을 보고 듣는 것은 항상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서울이 겨울에 접어들면서 시드니(호주)는 여름에 접어듭니다. 저에게 봄의 따뜻하고 시원한 날은 여름의 따뜻하고 더운 날이 되고 식물은 튼튼하게 자랄 것입니다. 아람에게는 점점 더 추워지고 몇 달 후면 눈이 올 것입니다! DDP 피아노는 덜 사용될 것이고 아람은 야외에서 따뜻한 신발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사랑과 최고의 소원을 보냅니다.😘

[@pianoaram]

Thank you for always supporting me. I support you, too. Always be happy🙏🏻

[@RonAitken]

@@pianoaram Thank you Aram. I have been greatly impressed by you and your endeavours over the years - you will always have my support and affection. 고맙습니다, 아람. 저는 당신과 당신의 오랜 노력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당신은 항상 제 지원과 애정을 받을 것입니다.😘

[@유승연-k8k]

피아노=.아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