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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낳은 자식이지만 이해가 안되고 감당하기 힘들 때-김미경 언니의 따끈따끈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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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자녀들 키우다보면 내가 낳은 자식이지만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감당도 안되고 어디서 저런 문제아가 나왔나 싶은
순간을 맞닥 뜨리게 돼죠.
그런데 생각해보니 저도 어렸을 때 참 부모님 말을 엄청
안듣는 고집센 아이였던 것 같아요 ㅎㅎㅎ
그럼에도 엄마가 되어 세 아이를 키우다보니
저랑 비슷한 아이를 키울 때 왜 그렇게 감당이 안되고
힘들던지...내가 낳은 자식이지만 참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그 인고의 세월을 통해 제가 한가지 갖게 된 저만의
'아이를 해석하는 법'이 있는데요.
여러분도 아이 때문에 힘들 때는 한번 이 해석법을
적용해보시면 어떨까요. 조금은 마음의 위로와 새로운 지혜가
생겨나실 겁니다^^
#자녀교육#자존감#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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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40
@ziyseo854
@ziyseo854 3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들고 지쳐서 세상 놓고 싶은데 자식 때문에 더 힘들고 자식때문에 놓지도 못하고... 반복하다 보니 무득 문득 놓을까봐 제자신이 겁이납니다...
@user-dq8vw1do1x
@user-dq8vw1do1x Жыл бұрын
지금 저의 심정입니다
@user-nd5gr3kl2y
@user-nd5gr3kl2y 7 ай бұрын
지금 제심정이요
@samyeonmin1896
@samyeonmin1896 16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TV-ue4hb
@TV-ue4hb 4 жыл бұрын
"파장이 커서 감당이 안되는 거지,,그 애가 잘못된 게 아니예요!!!" 감당 안되는 파장을 가진 자녀가 있다면 그건 부모의 문제지, 아이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를 감당할 수 있는 그릇 큰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user-ki7wl8ew7z
@user-ki7wl8ew7z 5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입니다 ^^ 저의 친정엄마는 저에게 선을 많이 그어놨었어요. 저에게 한계를 그어놓은 것이였죠. 결혼하니까 시댁에서도 저에게 자꾸 선을 그어놓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시댁에 비밀이 많아졌어요. 의논한다고, 윗사람들 존중한답시고 얘기했다가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겠더라구요. 이제는 의논이고 존중이고 다 제껴놓고 조용히 저지릅니다. 그리고 저의 딸들에게는 무엇이든 경험해보라고 적극 권장합니다...... 인큐베이터 호박은 인큐베이터만큼만 크더라구요. 자녀들을 그 어떤 틀에 가둬놓고싶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ug4qr8cf3n
@user-ug4qr8cf3n 4 жыл бұрын
우울증있는사람에게 하지말아야하는것 1.다그치치 말것 2.조언해주지 말것 3.다른사람 얘기를 꺼내지 말것 4.자신이 더 말을 많이하지 말것 5.해결방법을 말하지 말것 6.공감하는척 하지 말것 7.왜인지 묻지말것 ( 그냥 왜인지도 모르고 우울증에 걸린사람도 있다 ) 그냥 엄마가 봤으면 좋겠어서요...ㅎ
@user-bu4xv1mr2j
@user-bu4xv1mr2j 5 жыл бұрын
저도 애가 세명 이예요. 초딩,중딩,고딩 다 있어요.가끔 현기증 나요ㅜㅜ 김미경 강사님 말씀이 너~무 와 닿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yune5597
@yune5597 5 жыл бұрын
저희 조카가 사춘기를 심하게 겪는데 선생님 강의가 도움이 될거 같네요. 부디 별탈없이 자기 생명 소중히 여기면서 건강하게만 자랐으면...공부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무사하게 십대시절 지나서 건강한 정신과 육체로 행복하게 살아줬음 합니다..
@jinyoungsong5743
@jinyoungsong5743 5 жыл бұрын
위로가 되는 말씀이예요. 아이의 파장으로 관점을 바꾸니 아이를 또 다르게 이해하게 되네요. 저는 세 아이 중에 중간 아이 파장이 감당하기 벅찬 엄마라서요... 이 아이 미래를 많이 축복해야 겠어요..고맙습니다. 미경언니. 건강하세요...
@syc2826
@syc2826 5 жыл бұрын
자랄때 말괄량이고 성격이 강해서 제일 힘들게 했던? 둘째가 고등학생되더니 갑자기 철들어서... 엄청 열심히 공부하고 우등생이 됐어요. 공부를 잘하는 아이. 성격이 원만한 아이...아이들 다 장점이 다르지만 믿고 기다려주면 다들 좋은 인생을 살거라 믿어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xg8xb3qe5o
@user-xg8xb3qe5o 5 жыл бұрын
항상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user-te9oz2ys4p
@user-te9oz2ys4p 5 жыл бұрын
핵공감이에요~^^ 하지만 파장이 작은 아이도 칭찬해주고 싶네요 요즘은 평범하게 사는것도 굉장한 노력이 필요하거든요ㅋ
@user-rg7eb6iz9c
@user-rg7eb6iz9c Жыл бұрын
30세 딸 아이를 둔 엄마로 어릴때부터 파장이 너~~~~무 커서 지금까지 힘드네요 크게 안돼도 좋으니 파장이 작은 애면 좋겠네요ㅠㅠ 너~~~~무 똑똑해서 제가 감당을 못하겠어요 주위에선 똑똑한 딸 둬서 너무 대단하다고들 부러워하지만 살아보니 그렇게 크게 성공 안해도 평범하게 파장이 적은 아이로 사는게 더 나은것 같다고 생각하는 제가 나쁜걸까요??
@kyung-minsuh5160
@kyung-minsuh5160 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배우고 자랍니다 미경언니 말대로 아이를 바라보면 사랑스러울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아이의 인생을 내가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것도 느끼구요! 고맙습니다 🤗🤗
@user-vr7vy9id7u
@user-vr7vy9id7u Жыл бұрын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 수록 절감하는게...정말 애는 낳지 말고 살아야한다는거...무슨 의미가 있다고 저런 위험천만한 불확실성에 아무 대비없이 자기 자신과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애지중지하는 자식의 운명을 던져버릴까 하는...그냥 본능에 이끌리고 타인의 시선에 이끌려 함께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것과 하나 다를 바가 없음....매번 결론은 한가지...애는 정말 정말 진짜 진짜 잘키워야 겨우 본전이라는 거...
@rachely.3712
@rachely.3712 5 жыл бұрын
^^ 역시 좋은 말씀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가문의 영광인 친언니와 비교당하며 늘 저 자신의 모습보다는 언니처럼 되지 못함을 문제아취급을 모녀로부터 겪으며 자랐죠. 늘 그것이 저 자신에겐 이해가 안되는 뫼비우스의 띠로 작용하고 겉은 멀쩡하지만 늘 마음만큼은 뭔가 수렁에 빠진 내 딸 취급하는 언니와 엄마로부터 늘 잘못된 동생, 모자란 딸로 대우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결혼하여 딸아이를 낳고 키워보니... 그것이 다 잘못이었고 잘못짜여진 판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엄마 사랑을 독차지하려고 무진장 애를쓰고 우등생의 범주로 성장한 질투의 화신 언니와.. 그런 맏딸처럼 막내딸도 자라주기를 강요하며 본인뜻대로 안가는 것이 불효로 낙인찍는 엄마.... 그 두 사람의 써클 안에 갇혀서 저는 늘 문제아이고 수렁속에 빠진 내 딸이었던거죠. 늘 저 스스로에게 뭘 하든 나를 잊고 빠져들어서 최고를 만들어내고도 어딘가가 늘 허전하고 인정받지 못하고 잘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자괴감을 가지고 살다가, 제 딸이 태어나고.. 내가 이 아이처럼 사랑스러웠고 총명했다는 증언(?)을 막내이모로부터 전해들으며 자존감을 회복하고 엄마로써 정체성을 찾기 시작했어요. 엄마와 파장이 맞지 않는 아이는, 파장이 더 큰 아이는 더 크게 파도를 치고 더 큰 사람이 될 것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제가 겪은 잘못된 엄마의 모습이 되지 않으려고 늘 더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봅니다. 이렇게 맛있고 쪽집게 같은 멘토가 되어주시는 미경쌤을 유튜브로나마 이야기 들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곱씹고 되새기며 더 좋은 하루들로 채워나갈께요. 화이팅!!
@user-ln5xt7br8i
@user-ln5xt7br8i 5 жыл бұрын
멋져요~~~
@user-qp7rt5rz5d
@user-qp7rt5rz5d 5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이런 부모가 되고싶네요
@Asdopi574ghjj
@Asdopi574ghjj 3 жыл бұрын
엄마가되면 ㄱ그런것들리 다 보이나봐요..
@user-ct3tm4qc8d
@user-ct3tm4qc8d 2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문제를 자주 일으켜 사흘걸러 한번씩 담임선생님 연락을 받고 있는 중 3여자아이 엄마인데 약간은 위로가 되네요. 아이가 넷이지만 제각각 힘들게 하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ㅎㅎ 사춘기가 문제가 아니라 파장의 문제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mrkang6541
@mrkang6541 5 жыл бұрын
아이 키우는거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도 원장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user-hm2on2my1l
@user-hm2on2my1l 5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다른거 뿐이지, 틀린건 아니겠지요.
@sunkist9335
@sunkist9335 5 жыл бұрын
역시..넘 속시원한 통찰력이세요..^^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더 느끼는건.. 자고로 사람은... 생겨먹은대로(파장대로) 사는게 정답이구나..싶다는..ㅠ 나답게 사는게 젤 중요한데.. 문제는.. 너무..'잘' 살려고만 하다가..나 자신을 잃게 되는거 같아요..ㅠ
@My-gq2bd-jj
@My-gq2bd-jj 5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른 파장이라~ 미경언니 얘기를 듣는데 이해가 팍팍 와닿는거 있죠? 또래중에서는 얌전하고 범생이 축에 끼던 아들이 14살 중1 이 되면서 이전보다는 다른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게 느껴져요 보는 관점마다 다를수 있는데 우리아이의 파장을 좀 더 자세히 지켜보고 그자체를 존중해주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제 파장도 돌이켜보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HIDDENTIGER777
@HIDDENTIGER777 5 жыл бұрын
전 김미경 강사님 존경합니다. 제가 대표님 성향을 많이 닮았어요. 저도 음대를 나왔지만 외국 한국 왔다갔다하며 파장이 큰 사람이라 한 곳에서 있지를 못해요...저의 어머니셨다면 저를 잘 이해해주셨을거 같아요.. ㅎㅎ 외국에 있을 때 어머니께서도 텔레비전에서 김미경 강사님을 먼저 보시고..이 분 보니 네 생각난다...하시면서 김미경 대표님 영상 찾아보라고 어머니가 먼저 추천해주셨답니다..한국 왔을 때 어머니 모시고 김미경 대표님 강의 2번 직접 몇년전 간적이 있어요...전 대표님에 비하면 아직 너무 부족하고 게으르지만...정말 대표님의 열린 생각 긍정마인드 존경합니다.. 어머니를 사랑하지만 항상 어머니는 자식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셔서 그만 정착하라고 하세요.. 효도 하고 싶은데 아직은 부족한 딸입니다. 김미경 대표님 뵈며 항상 존경합니다..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너무 멋지세요...* 선생님의 열정은 그 어떤 젊음이보다도 반짝반짝 빛나시고 생기넘치십니다..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대표님 행복을 기도드립니다. 진심으로 늘 감사드립니다. 김미경 대표님의 팬 이단비 드림
@user-hh2of6kv8e
@user-hh2of6kv8e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집이 샌 아가를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힘들었는데 힘이 되고 우리 아기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qr5yq5py7x
@user-qr5yq5py7x 5 жыл бұрын
ㅋ 선생님ᆢ12살 딸래미와 의견충돌로 싸우고 딸래미는 지금 삐져서 자고ᆢ저는 운동갔다와서 선생님 영상보며 반성중이랍니다. 요새 참 많이 싸웁니다 ㅋ 좋은 부모가 된다는건 참 어렵고도 어렵습니다 ㅋ 딸래미의 파장을 보려노력해야겠습니다 ^^ 딱 저에게 주신메세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grace7945
@grace7945 5 жыл бұрын
강서원 맞아요. 너무 어려운가 같아요.
@user-qr5yq5py7x
@user-qr5yq5py7x 5 жыл бұрын
@@grace7945 잘해낼것 같았거든요ᆢ 좋은 엄마가 될것 같았거든요ᆢ오만이었더라구요ᆢ 좋은부모가 되기위해 노력도 필요하고 인내도 필요하고ᆢ또 공부도 많이 해야 되는것 같아요 ^^
@sunshinemom85
@sunshinemom85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평범하게 사는게 더 힘든 세상이예요 ㅠㅠ.
@user-tb2qp3ws4c
@user-tb2qp3ws4c Жыл бұрын
담담하게 말씀해주시는데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저의 어머니께 너무 듣고 싶었던 말입니다. 저는 제가 항상 문제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이렇게 여러 일 마음에 안든다고 안하고 살면 안된다고 다짐도 해보지만 제 마음이 이 일은 아니라고 하는 것을 대체 어떡할까요... 저는 제가 잘 살 거라는 확신이 있는데도요. 제가 제 밥벌이 못해먹고 살까봐 걱정만 십수년 하시는 어머니 보면서 제가 정말 문제인걸까 이러면 안되는 걸까하고 점차 부모님이 생각하시는 모습으로 자리잡아볼까 싶었지만 그럴 수록 제가 뭘 해야되는지 모르겠고 그냥 저냥한 삶이 저를 채우고 감정이든 저든 죽어가는 기분이 듭니다. 왜 살지라는 생각도 듭니다. 도를 넘는 나쁜 생각이 들정도로요. 아무일 안하고 있는 오빠한테는 별 말도 안합니다. 가족이 변하질 않을 거 아니까 제가 떠나야겠더라고요.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돈 모으면서 포트폴리오 병행하고 제가 원하는 직장으로 이직해서 그리던 삶에 가까워져 보려고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으로부터 들을 수 없는 말이라 너무 가슴 아프지만 상상이나마 저희 어머니께서 해주신 말씀이다 하고 20살 후반까지 많이 깎였던 저에게 살을 붙이려고요. 자취도 2년 해봤는데 그때가 제 하고 싶었던거 자신감있게 다 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를 다시 잡아볼게요. 영상 자주 돌려볼게요.
@user-fu8yy6ic2j
@user-fu8yy6ic2j 5 жыл бұрын
결혼도 안한 나는 이걸 왜 진지하게 보능가....
@yunsnow7338
@yunsnow7338 5 жыл бұрын
미래를 대비해 미리준비하는 진지한세심함?!😊👍 어쨌든 웃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V-jw5bw
@TV-jw5bw 5 жыл бұрын
많이 공감합니다. 저는 몇번씩 죽었다 극적으로 살아났습니다. 저를 살려준 사람은 다름아닌 저의 아들입니다. 저는 저의 아들을 이해할 수없었어요 자라나는 과정에서..사고는 크게 치지는 않았지만 말을 걸수가 없었어요.. 물론 제 잘못이지만.. 그런 저의 아들이 제가 죽음을 거듭할 때 자기의 간 60%을 저에게 기증했고 저는 기적적으로 이렇케 가치롭고 행복한 멋진 제5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기적중의 기적..
@youtuenglish
@youtuenglish 5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직은 7살인 아들을 키우며 아직까지는 너무 귀엽고 착한 아이지만 곧 저와도 부딪히는 시기가 올것을 알기에 걱정이 되긴 합니다. 아이들에게 영어룰 가르치며 간접적으로 경험을 하곤 있지만 제 아이는 또 다르겠죠. 미리 좋은 조언 듣고 잘 새겨넣겠습니다
@TV-hz1wh
@TV-hz1wh 5 жыл бұрын
성격이 전혀 다른 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마음이 조금 안심이 되는 강의였어요. 늘 샘 강의 들으며 힐링합니다. 감사감사^^
@user-ln5xt7br8i
@user-ln5xt7br8i 5 жыл бұрын
나는 모범생이었다가 고등학교때는 파장이 좀 컸는데...우리엄마는 늘 저를 믿어주셨어요~~ 그런 엄마가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이었어요~~ 저도 두아이 엄마로써 내 틀에 갖히지 않토록 잘 키워낼게요~ 강사님 감사합니다~
@sunchafisher3384
@sunchafisher3384 5 жыл бұрын
똑똑한 아줌마 미경씨, 유투브 만남에 내 생활이 즐거운 에너지 입니다. Blessing and love. 👍💕
@rannem7216
@rannem7216 5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된다는것은 쉽지만 좋은부모가 되기는 쉽지 않은거 같아요. 좋은부모, 좋은배우자가 되기 위해 계속 배워야하는거 같아요. 모두 처음이니까요. 제가 아이를 키울때는 종종 ebs 부모의 시간 을 보곤했지만 제 의문을 풀기에는 너무 부족한 내용이었어요. 더구나 학문적이라 들을땐 이해하나 돌아서면 곧 날아가버리는 공부였었죠. 그런데 샘은 쉽게 친한언니가 설명해주듯 이해시켜 주시니 훨씬 가슴에 와 닿네요. 너무 좋아요. ♡♡ 그리고 이건 다른 문제지만 아이들은 대학생이 되었고, 가부장적인 아빠를 닮은 아들과 여전히 부딪히곤 하는데, 참아왔지만 이제는 사람이 살아가려면 남의맘을 상하게하는 말투는 안된다고 똑바로 말하려고 노력해요. 다른사람에게만 친절한 제 남편에게도 그런말투는 남성적인게 아니다. 기분나쁘다. 라고 정확히 말하려고 노력하고, 공부중이랍니다. 사람의 성격은 안변한다는 말이 있어 실망이지만 적어도 우리부모님들처럼 살고 싶지는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에효ㅠ말이 옆으로 샜어요^^ 담엔 저같은 와이프들을 위한 좋은 말씀 부탁드려용~^^ 텃밭을 보는 여유와 커피한잔을 느끼는 여유로 항상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Greencoffee22
@Greencoffee22 5 жыл бұрын
솔직한 내 마음을 들여다 봤어요, 내 아이가 평탄하고 안락한 인생을 살 기 원하는가 아니면 리스크가 있지만 가치있는 인생을 살기 원하는가. 꿈이 큰 자녀를 응원하기 위해서 먼저 내가 리스크를 감당해야 했어요. 아직 마음이 왔다 갔다 하지만요. :)
@justicewon5228
@justicewon5228 5 жыл бұрын
제가 최근에 깨달은 점을 미경님께서 명확하게 콕 찝어서 이야기해 주시니 후련합니다 아이가 특이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우리 아이 시점에서 생각하니 아이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었겠다 이 아이가 가진 특성이 이러하니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과 다르다는게 잘못된 것이 아닌데 그걸 최근에 깨달았네요 남과 다르다고 문제아 취급하는게 제일 잘못된 점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엄마는 제 자식을 믿고 격려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cr1wo7rs7y
@user-cr1wo7rs7y 5 жыл бұрын
본성 천성은 타고납니다~^^ 오늘도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user-nf8ql3je9l
@user-nf8ql3je9l 5 жыл бұрын
모든 기본적 그릇은 타고 나는듯 해요
@율이짱
@율이짱 5 жыл бұрын
글은 처음 남겨봐요. 오늘 말씀 너무 감사히 담고 가요. 걱정안해도 되겠어요. 마음속의 큰 과제였는데 생각을 해보니 한결 가벼워져도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ghkl1501
@ghkl1501 5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문제가 아닌데 항상 부모기준으로만 생각하니 문제아 범생아로 만드는거 같아요. 아이를 이해할려는 노력이 제일 중요한데 말이죠.. 많이 배우고 갑니다.
@cutty-ws7jy
@cutty-ws7jy 4 жыл бұрын
수험생 아들과 아침...말다툼하고 맘이 안좋았는데....강의듣고 위로받았습니다.^^
@beautelle9460
@beautelle9460 5 жыл бұрын
나보다 더 큰 그릇의 아이를 둔 부모.. 자식이 참 불쌍하다고 생각드네요. 고등학교때 자식이 갑자기 머리깎고 집을 나가겠다고 해서 속 썩이다 60년이 지나 대중들의 멘토가 된 법륜스님을 떠올립니다. 전 미경쌤 같은 자녀라면 정말 자랑스러워 할 것 같아요. 부당한 학생들의 인권을 부당하다고 말하는게 뭐가 잘못이죠? 정말 용기있고 쟌다르크 같은 아이라고 넌 크게 될 놈이구나~~~ 하며 대견해야 할텐데... 부모의 마음크기가 작아 자식을 품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네요.
@user-nd1te8pp4m
@user-nd1te8pp4m 2 жыл бұрын
일례를 말씀하신 거죠. 육아만큼 인풋 아웃풋 관계를 명확히 알 수 없는 분야는 없습니다. 단정지어서도 안 되고요.
@raracafe
@raracafe 5 жыл бұрын
🦋미경언니~ *파장ᆢ피장파장ᆢ파장파장~!! ㅎ 저는 이제 한살된 아이 엄마라 자녀교육을 선행학습하고 있네요~ 맛있는 "지혜 한잔" 또 먹고 갑니다~ *참, 오렌지 컬러 블라우스와 스카이 블루의 화면 조화가 너무 센스 있으세요~ 늘 아름다우심~ 오늘도 하트 드려요~💜
@user-jo9vf9yp3u
@user-jo9vf9yp3u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들 둘 키우고 있는 맘이예요~ 선생님 영상 꾸준히 보면서 좀더 지혜로운 엄마로 발전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jykim124
@jykim124 5 жыл бұрын
파장이 큰 사춘기 딸과 잦은 충돌로 힘든데 좋으신 말씀 들으니 제 자신을 돌이켜보게 되네요. 아이들의 파장 생각해보면서 윽박지르지 말고 인정해주도록 좀 더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user-dk4jv8pl7w
@user-dk4jv8pl7w 5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아들을 이해하지만 아빠는 절대 이해를 못해요 말씀하신 파장을 우리는 흔히 질병으로 취급하진 않았는지 싶어지네요 학교선생님들이 가장 힘들어하시지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대화할수있어서 행복합니다♡
@user-rp5lr9rd6r
@user-rp5lr9rd6r 5 жыл бұрын
생각정리를 잘 해볼게요 "파장의 다름"을 현명한 엄마가 좀더 일찍 깨달았었다면 엄마로써 작은 아쉬움 ~~ 감사해요 쌤 ~~항상 늦지 않았다고 위로해주는 선생님의 대답이 귓가에 맴도네요 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
@user-so1jd4qo9o
@user-so1jd4qo9o 5 жыл бұрын
파장 말씀을 듣고 보니 제가 보이네요 동시에 타인의 파장도 느껴져요 다름을 모른채 이상한 사람이라고만 던졌던 시선 들 선생님은 옹달샘 같으세요 늘 신선한 물이 퐁퐁퐁 나오는 하하 어릴때 집안 환경으로 인해 거절당한 경험으로 늘 마음에 지진이 일어나요 인간관계에 용기도 안 생기고 지금도 홀로 섬 같아요 거절의 기억을 지우는 방법 알려주세요 꼭요
@TV-in3tt
@TV-in3tt 5 жыл бұрын
미경쌤..... 저는 제 아이들의 파장보다 저의 파장이 늘 약한게 아쉬워요.어떤 일을 할때마다 마음의 파장이 너무 작아서 소심함이 앞서고 걱정이 먼저 앞서고 주저주저하는 저를 볼때마다 파장의 강도가 너무 없기에 그런 일들이 가로막는거 같습니다. 24.22세의 아들들 보니 그 파장의 크기에대한 말씀 뼈에 몸에 팍팍 전달 됩니다.제가 작은 파장의 소유자이다보니 아들들의 파장을 뛰어넘어 이ㅠ만큼 장성하기 까지 우여곡절이 너무 많았답니다;; 저에게 맞춤 이야기 영상 같습니다 쌤!!!♡♡♡
@jeongaie
@jeongaie 5 жыл бұрын
세 명의 엄마예요. 선생님 말씀 정말 맞아요.모범생이었던 큰 딸이 대학갈 때 공부만 잘하고 방향을 못잡아 재수시키고 일부러 멀리 유학보냈어요. 이제 2학년인데. 내 딸이었나 싶을 정도로 마당발에 학교를 휘젓고 다녀요. 제 기운에 눌렸던가 봐요. 둘째는 중고때 학교 다니네 마네 했는데 대입을 앞둔 지금 자기 진로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스스로 2년간 열공해서 잘하고 있어요. 늦둥이는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만 보고있어요. 위에 애들처럼 가두어키우지 않으려고요. 선생님 말씀처럼 파장을 좀 더 키워보려구요^^
@user-og3js1he8x
@user-og3js1he8x 5 жыл бұрын
고2, 중2, 초4 엄마예요. 우리 부모님보다 저는 아이들과 대화를 많이 하고 책도 많이 보고 법륜스님이나 김미경 강사님 유튜브도 주구장창 보고 들으니 깨어 있고 친구 같은 엄마라고 생각 했어요. 하지만 아닌걸 오늘 또 알았네요. 중간고사 끝난 큰딸에게 시험 결과가 어땠는지 물었다가 짜증섞인 반응에 욱해서는 한참을 아이를 볶았네요.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서 부모 교육을 받고서 아이를 낳고 키우고 교육해야 하나봐요. 큰딸은 어릴적부터 좋아하던 그림을 집 형편이 좋아지고 나서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웹툰을 하다가 디자인으로 학원을 변경하면서 여린 아이는 힘들어 했지요. 하라고 강요한적이 없어도 앞길을 잘 헤쳐 나가는 아이들에게 저는 한번씩 헐크가 된답니다. 알고 있으니 좋아지겠지요. 큰딸에게서 제 모습을 봐요. 하..그 성질머리ㅎ 눈물 많고 여린 그 소녀는 시간이 지나고 나이 먹음 겜 끝판왕이 되어 있겠네요.
@user-rt3te2mg6v
@user-rt3te2mg6v 5 жыл бұрын
아주 좋은 말씀이십니다.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교육을 통해서 불필요한 안좋은 경험을 피해나갈수 있는건데 .. 파장이 크다는 이유로 방치했을때 더큰 시련과 아픔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게 성공을 했을때만 그 시련과 아픔이 밑거름이 되었다고 얘기할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성공보다는 실패확률이 높은게 현대사회의 문제인듯 싶습니다.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할때 멀리 보내기 위해서 교류 주파수에 고압교류전기를 보내는데 파장이 큰만큼 멀리갈수는 있지만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반면 직류의 낮은 전압은 멀리는 못가지만 안전하고 품질이 좋습니다. 교육의 범위안에서 성장한 아이들은 품질좋은 사람이 될 확률이 보다 높지않을까요. 성공한 사람들중에 극소수는 파장이 컸던 사람일수도 있지만.. 극소수를 제외한 파장이 컸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필요한 실패와 경험으로 다른사람들보다 더 뒤쳐지는 결과를 내는게 이사회의 현실같습니다. 그냥 제 생각이였습니다.^^ 강의를 매일같이 아주 잘 듣고 힘을 내며 살고있는 일인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xr7yh6tx6s
@user-xr7yh6tx6s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정말 유별난 첫째아이를 키우며 늘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보고 그아이의 모습을 있는그대로 인정해주고 내가 어떻게하면 자식과 잘 지낼수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감사합니다.
@user-kq4ki8ql7z
@user-kq4ki8ql7z Жыл бұрын
저도 자식이 웬수같아요 절괴롭히려고 세상에온것같이 힘드네요 욕하고 비난하고 하고나면 스스로가 괴롭고 살기가싫어요 왜이렇게살아야하나..너무 신세한탄만됩니다
@user-gs8qg1zp5v
@user-gs8qg1zp5v 5 жыл бұрын
요즘 언니 샘말은 왜 이렇게 쏙쏙 잘들오는지 ㅎㅎ 가슴에 퐉~~♡ 유투브로 샘 자주 볼수있어서 요즘 애키우는 엄마들 넘 부러워요 애클때 봤었음 저도 많이 클수 있었을텐데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겠죠 모두 홧팅♡♡ 언니샘도 홧팅♡♡
@Jindomix.dogbebe
@Jindomix.dogbebe 4 жыл бұрын
아이들땜에 힘들어서..강의들으러 왔어요.. 이해가 최선인것 같네요..그런데..전 속이 아프네요..
@laelsworld1116
@laelsworld1116 5 жыл бұрын
저는 태중에서 부터 내 아이가 순한 아이가 아니길 바랬어요. 저도 파장이 커서 느리고 답답하고 얌전한 아이보다 자기 주장있는 아이를 원했어요. 근데 진짜 저보다 더 한 애가 나왔네요. 와우~~ 매일 기도하며 합니다~~
@user-pq7ph2pw1y
@user-pq7ph2pw1y 5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보고 있고 안답니다. 우리 부모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 지!
@ikate-ct1rj
@ikate-ct1rj 5 жыл бұрын
저도 두아이를 9살,6살 키우는데 둘째는 양전하고 제말도 잘들어서 키우기 수웛한데 큰애의 에너지는 감당도 않되고 키우기가 넘 힘들었어요. 성향이 너무달라 그파장을 이해 못했었네요. 강사님좋은 말씀으로 오늘도 큰깨달음 받고 새로운시선으로 우리큰애를 볼수있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uuuuuuuuuuu12
@uuuuuuuuuuu12 5 жыл бұрын
10살이 된 아들이 점점 어려워 졌는데 감사합니다. 이해 해보려고 노력해야 겠네요... 이러다가 또 뻥 터질까봐 걱정이지만... 아이한테 화가 날때는 선생님은 어떻게 하시나요???무조건 참으시나요???
@user-cx5cg8gp3l
@user-cx5cg8gp3l 5 жыл бұрын
늘 명쾌한 강의 감솨드립니다!! *추가로 드릴 말씀이 있다면 내용과는 별개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지금 헤어스탈 참 잘 어울리십니다~♡
@user-mp1vi5fw7c
@user-mp1vi5fw7c 5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께 꼭 당부드리고싶은말이 하나있네요 자식이 부모를 원망하게되는 이유는 자식은 이 세상에 태어나 이유를 전혀 감사해하지 못하기때문입니다 부모는 둘의 사랑의 결실이라는 자식에 대한 마음이 있지만 자식은 전혀 그렇지 못하지요 그런 자식에게 너를 위해서라는 말로 부모의 틀에서 아이를 키운다면 그 일로인해 잘못된 결과가 나올때마다 자식마음에 부모에대한 원망이 커지는겁니다 내가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자기맘데로 하고선... 이런마음들 부모로선 널위한거야 라고하겠지만 그럴때마다 좀 더 깊게생각들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아이를 위한건가 나를위한건아닌가 실패하더라도 아이가 주체인 행동이었어야 부모를 원망하는 마음이 없는거지 거기에 부모의 강압이 클수록 왜 태어났나 + 강압적행동의 원망까지 두배로 원망들이 늘어나게 될겁니다 세상의 그 누구라도 자식의 마음일때는 세상태어난것을 원망해야할땐 무조건 부모부터 원망하게 됩니다 그걸 부디 유념들 하시길 바라네요
@TV-tw5gh
@TV-tw5gh 5 жыл бұрын
정말 아이둘 키우며 성향이 달라 속상하고 이해가안될땐 왜저러나 했지만 파장의힘 이야기를 듣고 제가 더 이해하고 노력해보도록 할게요 감사해요
@ASSA-1
@ASSA-1 Жыл бұрын
미국이예요. 아들은 스무살이고요, 이 방송이 올라왔을 무렵 이혼했어요. 그래서 늘 미안했고.. 그 시절 아이도 많이 상처 받았구 서로 그걸 아니까 우리둘이 서로서로 위로해주고 살아요. 근데 이 아들넘 땜에 너무 힘들어요. 아이가 나를 사랑한다는걸 알지만 이상하게도 뭔가 아이가 시도하면 결과가 참담해져요. 나를 위해서였다는걸 아니까, 저도 어쩔 수 없었다는거 아니까 뭐라 말도 못하겠고 저는 부모이므로 사고쳐논걸 해결하면서도 너무 속이 상해요. ㅠㅠ 어제는 퇴근하고 돌아오니 수도관이 터졌어요. 유튜브 찾아보더니 벽을 뚫어 찾아냈는데 그 파이프는 뒷마당 사용수도라 잠군걸로 해결했어요. 벽도 깨져있지만 그 벽도 창고속에 있는 벽이니 안고쳐도 무방해요. 근데 하루를 넘쳤던 물이 부엌바닥으로 스몄어요. 스며든건지도 몰랐지만 부엌바닥 다 까니까 세는곳이 없더라구요. 아이는 미국 레딧 게시판에 부엌 바닥에 물이센다는걸 올렸는데 거기서 올라온 수많은 코멘트대로 바닥을 뒤집어야 한다고~~ 아는체 하면서 마루판을 다 뜯었어요. 첨에 저걸 뜯었다 원래처럼 해놓을 수 있냐고 했더니 또 유튜브에서 마루바닥 설치법을 보여주는거예요. 그래서 뜯더니 물이 세는것도 아니었고 다시 덮을려니 물먹은 마루쪽은 팅팅 불어서 새제품처럼 쏙쏙 맞춰들어가지 않고... 결국은 포기... 하루종일 맨손으로 마루짱 뜯어내고 다시 붙이려 낑낑대고.. 힘은 힘대로 들고 돈은 돈대로 깨지고. 사람불러 견적을 뽑으니 인건비까지 거의 1000불 나오더라구요. 너무 비싸 부엌쪽은 장판지로 하고 거실부분만 마루로 하고.. 원래의 집에서 디자인이 바꼈는데 그걸 또 잘 흥정했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내가 미국에 살고있으나 저보다 영어도 안되고 이혼도 한 엄마라... 뭔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나를 측은해 하기도하고 내 방식이 틀렸다고도 생각하죠. 그러나 늘 이런 사고를 쳐넣고 해결은 언제나 제 몫이네요. 부모니까 아이한테 늘 져줘야하고 못난 부모라 자책하면서 이렇게 내정신과 돈을 써야하는건지... 이미 일어난 일, 지나간 일 보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또 배운거라고 해왔는데 .. 언제까지 돈을 지불하면서 내가 배워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이혼하면서 양육권을 가져왔는데 그때부터 갖가지 사고로(실재 교통사고 등..) 수많은 돈을 제가 지불했죠. 나쁘게 엇나가지 않아 다행이지만 너무 잦은 사건사고는 이상하죠. 내 양육방식에 문제가 있었나 .. 생각이 많아 새벽 3시반인데 잠이오질 않네요.
@user-gb9fk4fq4p
@user-gb9fk4fq4p 5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백배입니다~~저도 아들둘을 키우면서 제파장을 벗어나면 파도에 쓸려갈까 노심초사한적이 있었지만 말릴수는 없었어요~~지금도 우리아들은 파도를 타고있는데 이말씀 들으니 위로가되고 우리아들에게 격려를 더 많이 해주고싶어졌읍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HIDDENTIGER777
@HIDDENTIGER777 5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머니께서 넌 내 딸 아니다..특이해...그만 도전하고 살아라.. 나이 점점 들고 왔다갔다 너 걱정된다...어머니께서 늘 하시는 말씀입니다... 오늘 대표님 영상 보며 큰 위로를 받고 옳은 길을 가고 있다고 전 믿습니다. 과거의 수많은 경험들이 쌓여 잘 될 것임을 전 믿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늘 결과를 동기보다 중요시하고 그것을 먼저 보잖아요...하지만 전 선한 동기와 정의롭게 살아가며 손해보더라도 다시 도전하고 일어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내 마음 모를때 외국에서 국내에서 김미경 대표님 영상을 보면 큰 힘이 됩니다. 꼭 한번 기회되면 대표님을 언젠가 뵙고 싶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ㅎㅎ ^^; 단비드림
@user-wy9sy2sg9e
@user-wy9sy2sg9e 5 жыл бұрын
더 파장이 일어 나기를 바랍니다^^
@ennieseo8626
@ennieseo8626 5 жыл бұрын
우리딸 초등학교 중학교때 성적은 그냥저냥 상위권이었어요 공부에만몰입하길원했던 파장약한엄마맘과는달리 친구들도 안가리고 좋아하고 여행좋아하고 댄스도좋아해서 한군데 몰입을 못하더라구요 고등학교땐 반에서 성적이 거의 바닥인적도있었죠 그래도 속으로너무너무실망스러웠지만" 넌 마음만먹으면 뭐든해낼아이라고 엄마는항상믿어"라고말해줬어요 수능폭망해서 재수하면서 아이가 완전180도바뀌었어요 본인이원하는 대학 과 도가고 졸업후 진로도 잘택해 남들이보면 원래부터 범생이였는줄알고있어요 그런데 역시 그파장은 같더라구요 직장생활도잘하면서도 관심분야가많아요 항상믿어주고 용기를주는게 긍정적인파장을만드는거같아요
@user-mz8sz3ws9o
@user-mz8sz3ws9o 5 жыл бұрын
저희 애를 보면 저를 닮아서 파장이 높아요. 그러다보니 제가 컨트롤 할 수 없을 때 질책했어요. 오늘 파장의 관점을 들으니 과거의 저를 떠올리며, 아이를 좀 더 이해 할 수 있고,지지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덕분에 매일 오후 10시 지혜 충전합니다.
@singsong1207
@singsong1207 5 жыл бұрын
미경쌤, 저는 해외에 살아도 부침개, 나물 무침, 갈비찜, 등등 해먹어요 ㅎㅎ. 자녀교육이 인생교육 자체가 되는 듯 합니다. 어렵게 얻으신 삶의 지혜를 따뜻한사랑 담아 나누어 주시니 감사, 또 감사드려요.
@tinajeon7382
@tinajeon7382 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즐겁게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lovegold2864
@lovegold2864 5 жыл бұрын
요즘 첫째 아이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이야기 덕분에 우리아이 그대로를 받아 들이기로 또 다짐하게 되네요^^
@beautelle9460
@beautelle9460 5 жыл бұрын
이런 말씀 드리면 뭐하겠지만 선생님은 기가 쎄 보여요. 기가 쎄 보인다는 것은 에너지와 파장이 크고 자기 세계가 확실한 사람이라는 뜻. 기가 약한 사람은 순종하고 사회질서에 순응하고 나를 강하게 주장하지 않죠. 하지만 기가 쎈 사람은 남들이 나를 이해해 주지 못하는 외로움이 있는 반면 그 쎈 파장으로 좋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키워낸다면 분명 큰 인물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은 저도 기가 결코 약하지 않은, 쎈 사람인데 미경쌤과의 차이점은 미경쌤은 외향적이라면 전 내향적이라는 것이네요. ㅎㅎ 오늘 말씀 많이 공감갔습니다. 늘 그렇지만 선생님 말씀은 하나도 공감이 안가는 내용이 없어요. 감사합니다. ^ ^ ♡♡
@hjshin9475
@hjshin9475 5 жыл бұрын
저는 말잘듣고 모범생이었어요. 순종적으로 살다보니 어른이 되어서도 하고싶은게 없더군요. 중딩.초딩.유딩 셋을 키우는데 제 작은 그릇으로는 파장이 큰 아이를 못담겠더라구요 선생님 이야기 늘 위안이 되고 힘이됩니다. 고마와요 ˃̵͈̑ᴗ˂̵͈̑
@haeunpark6511
@haeunpark6511 5 жыл бұрын
위로가 되는 강의였어요ㅠ 내 파장답게 살아가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미경샘 건강하세요... 잘 쉬면서ㅜ (저희 아버지도) 잘 쉬는것만 약이였어요. 무슨말인지 아시리라.. 늘 감사합니다💕
@user-hl3kf8gg5t
@user-hl3kf8gg5t 5 жыл бұрын
미경언니,지금 헤어스타일이 더 잘 어울려요 ㅋ 초기에 티비서 열강했던 그때모습 떠올라요 이말 꼭 해드리려고 했어요 ㅋ
@user-lq8nx9pq5h
@user-lq8nx9pq5h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성악을 전공 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정말로 남들보다 하고 싶은거 넘 많아서 하고 싶은거 다 해야 해요~ 그래서 부모님 지금도 힘들어하셔요~ ㅋㅋㅋ 대학교 남들도 가기 힘들다는 대학교 다녀봤는데 실기도 별로 없고 오페라도 없어서 자퇴 하고 그 담날에 자퇴 했다고 이야기 하니까 부모님 뒷목 잡고 쓰러졌어요~ ㅋㅋㅋ 그래서 다시 입시 준비 해서 다니고 있는데 매 해 마다 오페라 주연 하고 좋아요~ 근데 갑자기 또 헤어 디자이너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니까 하고 싶은거 알아서 하라고 모르겠다고 ㅋㅋㅋ 부모님들
@user-od6xo5lw4s
@user-od6xo5lw4s 5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파장이 큰아이 작은 아이를 생각하셨죠? 대단하세요..
@claudiatv_3763
@claudiatv_3763 5 жыл бұрын
아이의 파장을 이해하려 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jp3hf5fv5y
@user-jp3hf5fv5y 5 жыл бұрын
역시 믿고 보는 사부님!!! 파장을 몰랐네요.... 듣고 또 듣고 깨우치겠습니다 사랑입니다 축복합니다~~♡
@sinhyeshin1198
@sinhyeshin1198 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꽃들의 생김새와 특징들이 다르듯이 모든사람들은 다른성격의 파장을 가지고 이땅에 태어났어요. 바른정신과 윤리관만있으면 될것같아요.
@user-ft2kt6cc1p
@user-ft2kt6cc1p 5 жыл бұрын
너무똑똑해서....그러고 나중엔 자기머리값한다는거같아요..키울때힘든자식이효도한다고...저도 같은 시대에 같은 고민을격고있으면서 딸아이에게 예민해져있담니다..대학3학년에 과바꾼다며 떼려치고 유학갓는데 재미없다고 또 떼려치고 ㅠㅠ 너무똑똑한건지..저 나름 그렇게 좋게생각해주며 딸아이에미래를 걱정하고있담니다..ㅠㅠ
@user-wr5rv3rd2m
@user-wr5rv3rd2m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을 듣고 나니 누구를 닮았을까 궁금해 하던 우리 아이들이 이해됐어요. 남편이나 저 모두 모범생 파장이라 엉뚱하고 틀에 갇히기 싫어하는 저희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 야단도 많이 쳤는데 미안해 지네요. 아이들의 파장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키워야겠습니다. 감사해요.
@user-mj3lp5pn4p
@user-mj3lp5pn4p 5 жыл бұрын
전 파장이 너무 강렬하고 변화무쌍한 아들을 키우는 중인데 처음엔 그렇게 힘들더니 육아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열심히 그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 11년째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 지금 아주 사이좋게 지내고 있답니다. 지금은 오히려 개성있는 아들이 넘 재밌고 미래가 기대되고 성격 확실해서 좋아요^^ 그 과정이 정말 쉽지 않았지만.. 지금도 힘든 날이 있지만~ 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려 노력한 시간들이 헛되지않아 넘 뿌듯해요. 자기전에 좋은 말씀 듣고 좋은 에너지 충전해서 갑니다~~~ 복 많이많이 받으세용 ♡
@비밀0617
@비밀0617 5 жыл бұрын
4-
@Luminous_mind_body_soul
@Luminous_mind_body_soul 5 жыл бұрын
아이에 대한 일 뿐만 아니러 삶의 문제 들이 다 그것을 이해 하지 못하고 내가 맏다 라는 생각에서 비롯 되서 갈등이 시작 되는 것 같네요. 이해 하려고 지켜 바라 보려고 노력 하지만 쉽지가 않아요. 아이가 점점 크면서 요즘 들어 무서움이 엄습해 옵니다....😬
@lizjung507
@lizjung507 4 жыл бұрын
요즘 첫째 아이로 인해서 속이 쓰린 제 자신을 보면서 더 속이 쓰렸었는데 귀한 말씀 감사해요. 저는 파장이 "작은" 성향의 아이였는데 보통 아이들보다 파장이 큰 아들을 키우려니까 내 자식이지만 이해가 안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이렇게 계속 가도 괜찮은걸까 두렵기도 하고 그랬던것 같아요. 제 자신을 그리고 아들을 더 이해할수 있게된 시각의 변화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dlaxogh123
@dlaxogh123 5 жыл бұрын
오늘 주제 너무 좋네요~~^^
@amelieim4939
@amelieim4939 5 жыл бұрын
저는 미혼인데, 선생님의 말씀을 듣다보면 저는 참 파장이 큰 사람입니다.덕분에 엄마도 저를 키우는것을 참 힘들어 하십니다. 그런데 성격은 아주 소심하고 내성적인편인것 같습니다 오늘올려주신 인간관계연습을 통해서 조금더 성장했으면좋겠습니다. . 더불어 하고싶은대로 다 하고 살면서 저는 30대 중반인데 결국 아직까지 하고싶은 공부를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을 통해서 많은것들을 되돌아보고있습니다. 늘 엄마에게는 이해못할 딸이고 정말 별로라고 말씀하시지만 그속에서 스스로라도 제자신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선생님의 강의를 이렇게 유튜브에서 들으면서 더 나를 채찍질하며 원동력을 얻게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user-hl3kf8gg5t
@user-hl3kf8gg5t 5 жыл бұрын
파장에 대해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oq7id3rb3m
@user-oq7id3rb3m 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자녀를 키우며 겪늨 제 마음을 아시는듯 해서 도운이 되어 제가 변해야 함을 다시 알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user-wf1bm2tz5p
@user-wf1bm2tz5p 5 жыл бұрын
두 딸이 있는데..둘은 서로 성향도 극과극이고 파장도 다르네요. 애들때문에 힘들었는데..강사님 말씀듣고 재밌네~~애들 자기들 파장되로 잘 살겠네하고 생각하니~~행복한 엄마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lk1mz8pd8o
@user-lk1mz8pd8o 5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샘 !! 올 해도 3개월밖에 안남았네요.. 남은 3개월 화이팅해요 우리 !!^^😁
@user-co1jn5rp8u
@user-co1jn5rp8u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4살 딸아이를 기르고있는 서른살 아빠입니다 저는 부모가 자식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는순간 모두가 힘들어진다고 생각해요 어떤물건을 만들면 만든사람보다 더잘아는 사람은 없지만 인격을 가진 사람은 하물며 내몸에서 빠져나왔을지언정 모르는게 당연한거죠 그래서 저는 딸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지않고 만난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인생 초행길에 네비게이션은 틀어주겠지만 잘못간다고 운전대를 직접 잡을생각은 없어요 혹시알아요? 네비를 벗어난 그길에서 뜻밖의 좋은 경험을 얻을지...ㅎㅎ
@user-ln1bw8cz8t
@user-ln1bw8cz8t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의 큰아이가 파장이큰 아이에요 전 파장이 작은 모범생으로 컸구요 이아이를 이해하기 힘들고 감당하기힘들지만 또 기대되기도하더라구요 나랑다르니까요
@user-ix3zl1up8w
@user-ix3zl1up8w 5 жыл бұрын
원장님!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삼남매 엄마랍니다 엄마는 가장 위대한 직업이지요. 부모가 되어 부모 마음을 알게 되더군요.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 엄마가 되어 철이 들고, 마음그릇이 커지더라고요 늘 공감하는 주제로 고개 끄덕이며 듣게 되는 원장님 강의는 최고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홧팅입니다~~♥
@celineshu5906
@celineshu5906 3 жыл бұрын
인생진리를 알려주시는 김미경원장님 언제나 많이 배웁니다 그리구 여러분 댓글에서두 많이 배웁니다 김미경원장님 항상 감사드리구 건강하세요 그리구 여러분들 댓글도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
@chalrot2
@chalrot2 5 жыл бұрын
12살. 10살 아들 둘 중 둘째 꼬맹이가 아주 주변에서도 커서 뭐 될지 궁금해 할정도인데 다 받아줘야 될까봐요~~~ 또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skyscraper7302
@skyscraper7302 5 жыл бұрын
저는 학창시절을 좀 조용히 보냈더니, 후회가 되어서 아들에게는 공부이외에 이것저것 도전해보라고 시키는 편입니다. 근데, 아들 성격이 좀 소심하고 내성적이어서 그런지 겁을 많이 내요. 너~무 걱정이 많아요. 그런면이 제가 좀 답답하게 보여서 부딪칩니다. 제 욕심인가요? 착하고 부모말 잘 듣는 아들에게 고맙기도 하지만, 좀 더 활기찬 젊은시절을 보냈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네요. 아이랑 대화를 하다보면, 꿈이 없다고 해서 놀란적도 있어요. 젊고 건강하니깐 겁내지 말라고는 하는데, 어떻게 아이를 끌어야할지 고민이에요. 오늘도 말씀 감사합니다.
@user-lw5tx6qm9g
@user-lw5tx6qm9g 5 жыл бұрын
이영상14살사춘기딸과같이보고있어요. 옆에보니웹툰보고있네요. 으휴~~
@user-mp9sb5zz1c
@user-mp9sb5zz1c 5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엄마와 같을 수 없는 따님, 훌륭한 인격체로 성장할 것입니다.^^
@railrak
@railrak 5 жыл бұрын
나의 파장은 엄마가 다 짖밟아버림. 뭘해도 부끄럽고 창피하고 두려움.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user-eo5er7nz1o
@user-eo5er7nz1o 5 жыл бұрын
ㅠㅠ여기에대한답변필요해요
@user-x7z0r89m0
@user-x7z0r89m0 5 жыл бұрын
엄마가 기가 유달리 쎄시면 눌리는 자녀들이 있죠.
@sm.k
@sm.k 5 жыл бұрын
많이 공감도 하고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말을 많이 들어주고싶어요..
@moonbear1172
@moonbear1172 4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데(현재 김미경님과 동갑) 정말하고 싶은건 부모말 안 듣고 끝까지 제뜻대로 살았고 살고 있습니다::; 근데, 부모기에 눌려서 자기는 부모땜에 힘들다는 자녀에겐 어떤 솔루션이 있을까요? 결국은 니가 의지가 약한거였고 너의 선택이였기땜에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고 말하면 무책임한 부모인가요?
@Asdopi574ghjj
@Asdopi574ghjj 3 жыл бұрын
파장이크지만 나는 문제아라는 인식이 박혀있으면 안된다는 말 들었을때 벅차오른다.. 눈시울이 붉어진다
@user-fg4rw6bq4p
@user-fg4rw6bq4p 5 жыл бұрын
김미경언니는 언제다 옳다 ^♥^👍👍👍
@MyHanai
@MyHanai 5 жыл бұрын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kd6vt5nx3n
@user-kd6vt5nx3n 3 жыл бұрын
파장이 컷던 큰아이는 현재 파일럿이 돼서 미국에 있고 파장이 전혀 없이 한번도 걱정을 끼치지 않아았던 둘째아이는 현재 진로를 찾지 못하며 방황하고 있습니다
@user-op5vu6hj2y
@user-op5vu6hj2y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네자매들잘지내는거보니깐 너무보기좋구부러워요.저는사실 친언니가와남동생이있는데사실사이가그렇게 친하고정말힘이되지는않아요..언니와남동생과 가치관이다르고, 각자결혼해서는각자잘사는것이맞는데 언니와남동생은부모님의돈만바라는모습을보니 저는가끔 마음이허전해요. 이럴때저는언니와동생을어떻게바라보는게좋을까요?그냥 아예남처럼대하면제마음이편할까요?
@kimyoungju0219
@kimyoungju0219 5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이해할수없는 아들의 파장으로 정말 절망적인 맘이 들었는데 쌤의 말씀듣고 아이가 문제가아닌 적은파장을 가진 내 문제라고 인식하니 위로가 되네요~ 감사해요
@user-ig7uv2cl5i
@user-ig7uv2cl5i 5 жыл бұрын
너무나 맞는 말씀입니다 저두 엄청 큰 파장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단지 자존감 잃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내 아이는 파장을 존중하는 엄마로 살아가겠습니다
@user-yg9yq5ed1q
@user-yg9yq5ed1q 5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아들. 주변에서 저의 양육법에 대해 수근거려 좌절하곤했어요. 제탓이라고...생각했는데, 아들이 엄청난 파장을 갖고태어난 것 같아요. 담을수 없는 아들의 파장을 이해 해야겠내요. 선생님 강의듣고 관점을 바꿔 보니, 아들이 갑자기 멋있내요♥
ОБЯЗАТЕЛЬНО СОВЕРШАЙТЕ ДОБРО!❤❤❤
00:45
Gli occhiali da sole non mi hanno coperto! 😎
00:13
Senza Lim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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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 what happened??😳 filaretiki family✨ #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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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aret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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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문즉설 - 아들을 보면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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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