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고도 찝찝한 나르시시스트의 호의 │ 나르시시스트가 잘해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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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s 사이다힐링

썸머's 사이다힐링

3 жыл бұрын

참고 : www.psychologytoday.com/us/blog/lifetime-connections/201608/beware-narcissists-giving-gifts-strings-are-attac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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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22
@wingwing0205
@wingwing0205 3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원하지도 않는거를 줘놓고선 준 사람 성의도 모른다고 되려 상대방 비난하는거..
@rachely.3712
@rachely.3712 3 жыл бұрын
정말 나르 사관학교라도 있는지..😠🤬 똑같네요 ㅎㅎ소름!
@zxcvzxc
@zxcvzxc 3 жыл бұрын
이거 레파토리ㅋㅋ
@creamhand
@creamhand 3 жыл бұрын
진짜 다 똑같구나..!
@user-iy4kr2bs7d
@user-iy4kr2bs7d 3 жыл бұрын
와ㅇㅅㅂ 소름 립스틱. 화장대 다 자기필요없는 거 버리는 거
@superpositive111
@superpositive111 3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줄 수 있는 것중 아주 작은거나 별거 아닌것들 줍디다. 그래도 어쨌든 챙겨줘서 고맙다곤 했더니 완전 기고만장? 자기가 나한테 어떻게? 대해도 된다 여기는듯함.
@user-cm5rb9zc2s
@user-cm5rb9zc2s 3 жыл бұрын
이벤트상품으로 받은 물건, 먹지도 않을 음식, 쓰다가 질린 물건, 잘못 사서 낭패본 물건 같은 것들을 호의랍시고 주더라구요. 영 찝찝한 선물들 ㅋㅋㅋㅋㅋ 저도 받아봐서 영상 기대돼요
@eatchocho
@eatchocho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기는 구질구질해서 안쓰는거 생색내며 주는거 거절도 거절하고 막무가내로 떠넘기죠.
@user-cm5rb9zc2s
@user-cm5rb9zc2s 3 жыл бұрын
@@eatchocho 맞아요 거절도 거절하는... 정말 처치곤란이에요
@user-bd1nc9fi6y
@user-bd1nc9fi6y 3 жыл бұрын
@@user-cm5rb9zc2s 거절도 거절...정말 극공감이에요..
@user-es3no3sf3j
@user-es3no3sf3j 3 жыл бұрын
@@user-bd1nc9fi6y 진짜 곤란했어요 요양보호사로 계속 근무는 해야하고 엄청 곤란하고 받고서 쓰레기통에 넣기도 양심이 허락도 않되던ᆢ 확실하게 거절해야겠네요
@user-el3nb7gr2t
@user-el3nb7gr2t 3 жыл бұрын
우리 시어머니가 그래요. 먹다가 자기 안먹는거..유통기한지나고 곰팡이핀거..나르시스트인거 같아요.옆에 있는사람을 괴롭게 해요
@user-kl2nb4wi4n
@user-kl2nb4wi4n 3 жыл бұрын
간단하게 해석하면 의도적으로 상대방에게 미안 마일리지를 쌓는거군요. 자기가 필요할때 써먹을 수 있게
@user-xy1if1lw7w
@user-xy1if1lw7w 3 жыл бұрын
미안마일리지 .. 공감합니다. 그것들한테는 미안, 감사라는 말 쓰면 안되더군요
@sparkmannn
@sparkmannn 2 жыл бұрын
내현적나르가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피해자에게 스멀스멀 폭력을 행사할때, 자신을 비난하지 못하도록 밑밥을 깔아두는거죠 감사와 죄책감을 이용하는거죠 하지만 피해자는 죄책감따위 가질 필요없어요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상대가 나에게 피해와 폭력을 행사한건 행사한거죠 두가지를 따로 분리해서 생각할수 있어야해요 그래야 아닌것에 대해 노.라고 단호하게 말할수있는 겁니다
@happystepj7025
@happystepj7025 Жыл бұрын
전 쓰레기받고 고맙다 소리 빈말로라도 안해요. 친정집앞에 도로 갖다놔요. 울집에 굴러다니는 짝 안맞는 신발도 같이요😊😊
@user-po5og7gu8x
@user-po5og7gu8x 3 жыл бұрын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런 영상 들으면이게 뭔소리야 합니다 그러나 당한사람들은 아 내얘기야 합니다
@user-oj8bt2zq5f
@user-oj8bt2zq5f 3 жыл бұрын
아 격하게 공감해욬ㅋㅋㅋ
@user-xy1if1lw7w
@user-xy1if1lw7w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받기싫은데 주고나서, 자기멋대로 난리핌
@user-sv2dh8nu2g
@user-sv2dh8nu2g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Dol___232
@Dol___232 Ай бұрын
ㅇㅇㅇ진짜 미친종족들입니다.
@goldhands2693
@goldhands2693 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에게 뭔가를 받는 건 제가 필요한 것도, 원하는 것도 아닌 게 많았어요. 탄수화물 줄이고 다욧하는 나에게 주먹밥 도시락을 주던 사람도 있었어요. 때론 나무젓가락도 없어서 곤란했죠. 그 사람이 원하는 건 감정 쓰레기통역할과 자신과 놀아줄 사람이었어요.
@user-yp6qu5sv6k
@user-yp6qu5sv6k 3 жыл бұрын
하.. 공감.. 선물 바란적도 없는데 줘놓고 본인에겐 왜 안주냐고 징징댐. 그딴거 받느니 안받는게 맘편하더라구요
@user-wu3vw2fd7y
@user-wu3vw2fd7y 3 жыл бұрын
와...감정 쓰레기통, 자기 힘들때 옆에 있어줄 사람, 심심할때 놀아줄 사람... 너무 공감해요. 그러다 저에게 흥미잃거나 핀트 안맞거나 자기 말에 반박하거나 하면 매몰차게 버리죠. 용도폐기 당하는거죠..
@user-vw6te3km1b
@user-vw6te3km1b 3 жыл бұрын
빙고
@nicekang706
@nicekang706 3 жыл бұрын
저는 지ㅜ안먹는 라면 하고 유통기한 지난 음료수ㅜㅜ
@user-wq2tj7sb2s
@user-wq2tj7sb2s 3 жыл бұрын
제가아는 나르의 선물은 본인이 우위의 신분이나 위치에 있다는걸 느끼고싶어서 하는경우ㅋ 난 이렇게 여유가있고 좋은사람이라는 우월감이 한몫함ㅋㅋ 또 하나는 나한테 잘하면 내가 이렇게 잘해줌ㅋㅋ 이것도있고 구린거 처분하는거면서 생각해주는듯 주기ㅋ 이것도있음 아무튼 진짜 좋은마음으로 주는건 없음 다 댓가가 있음ㅋㅋ 그러니 불편하지ㅋ
@young812
@young812 3 жыл бұрын
전 정서적 학대를 위한 미끼를 던지더라구요.
@parrotlifediary8733
@parrotlifediary8733 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에게 안휘둘리려면 남한테 뭘 받아도 별로 고마워할줄 모르는사람이어야 합니다(혹은 뭘 받는것과 부당한 대우에 대해 따지는것은 완전 별개의 것으로 보는 냉정함을 가져야함) 그러나 나르시스트는 양심적인 사람, 마음이 약한 사람을 주타켓으로 삼고 한번 타켓으로 삼으면 어떻게든 끝까지 이용해먹으려 들기 때문에 피해자가 쉽게 벗어나기 힘든것이죠 저희 가족중에도 나르시시스트가 둘이 있는데 니가 좋아서 나한테 준건데 어쩌라고? 이런식으로 조금은 뻔뻔해지니 살만한거 같습니다
@user-ep7ob6ux7w
@user-ep7ob6ux7w Жыл бұрын
맞아요~웃프게도 나르시스트를 당황시킬수 있는건 소위 진상같은 캐릭터들입니다. 뭘받아도 계속 내놓으라해야 나르가 떨어져나가욧ㅎㅎㅎㅎ
@lee7625
@lee7625 3 жыл бұрын
‘선물= 먹잇감’ 인거같아요. 나중에 자기마음대로 되지않을땐 고마운줄도모른다는 비난과 죄책감 심어줍니다. 제경우엔 상대가 제가 필요한걸 알아봐주거나 줬었어요. 그래서 오랫동안 몰랐어요. 가족이니까 그러는거라고만 생각했죠. 20년지기 절친이 있는데 얼마전 상대와 대화했던 카톡을 보여주니 그러더군요~ 와.. 평생 넌 그 혀놀림에 놀아났다고.. 친구가 저를 안지 얼마안됐을때는 착한앤데 왜 상대한테만 자꾸 화를내나 생각했었다구요~ 이해가안갔고 사실은 좀 놀랐었다고. 제입장에선 제친구가 저를 공감못해주는게 서운했었구요~ 근데 인연이 길어지고 저한테 듣는얘기, 직접 본것들이 20년 쌓이니 이제는 이렇게 얘기하네요. 당하는사람은 생각못해요. 아끼니까 준다고 생각하지 조종하려고 준다는 생각을 일반적으론 못하잖아요~ 그런데 세상이 참 무섭던데요..? 제가 제주변사람 몇명에게 싸운얘기 몇번 말한적이 있는데 돌아온대답이 ‘그냥 미안하다말하고 받아라’ 였어요~ ‘작은건 희생하고 니가 원하는걸 얻으면 되잖아?’ 당해본적이 없어서 이렇게말하는건지 아님 다른사람들은 알면서도 당하고사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심적으로 착취당하는거 얼마나 힘든 일인데.. 그래서 나르시시스트가 오래 갈수있나봅니다. 무언가 잘난것으로 갑질할때 그걸 받아주는이들이 있으니까요.
@sonido7261
@sonido7261 3 жыл бұрын
이런 선물에 걸려서 만나잖아요? 다시 학대하고 괴롭힙니다. 정작 필요할땐 돕지않고 자기 맘내키는대로 생색내기용 선물주기=낚시바늘
@user-ue9wb2hv7g
@user-ue9wb2hv7g 3 жыл бұрын
생색내기용 너무나 공감합니다 끔찍하죠 그딴걸로 낚으려하다니
@user-gc3jj9qk4k
@user-gc3jj9qk4k 3 жыл бұрын
정작 필요할땐 안도와줌 2222
@user-mm9zv2yb3p
@user-mm9zv2yb3p 3 жыл бұрын
ㅇㅈ...필요없는데..억지로 줌...정작 아주 작은..도움을 요청땐 ... 기분나빠함.
@mint.j4389
@mint.j4389 3 жыл бұрын
나르들은 뇌구조가 다 똑같은듯. 힘들어서 손절했더니 자기가 그간 줬던 것들 하나부터 열까지 줄줄 읊어대면서 비난과 폭언을 퍼부움. 암것도 안줘도되니 스트레스나주지 말라고..!!! 왜 가족도 아닌 사람한테 당당히 가족이상의 관계를 요구하고 괴롭히는지? 연인이니까 이정도는 당연하고 친구니까 그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함. 나르들은 타인의 고통에 전혀 관심이없음. 소시오패스임.
@gatank7462
@gatank7462 3 жыл бұрын
@vivienne park 정답입니다
@kimihjouna4681
@kimihjouna4681 3 жыл бұрын
관심받지 못하면 가만있지 못하는 것들입니다 영향력을 행사하고 부려먹으려고 한껏 생각하고 계획했는데 영향권안에 안들어오면 안되잖아요 붙들어 둘려고 하는 겁니다
@user-zs1iz9wx2p
@user-zs1iz9wx2p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럴 때마다 호의.. 제 아버지도..
@jessica5468
@jessica5468 3 жыл бұрын
나한테는 자기가 주고 싶은 것, 남는 것, 필요 없는 것을 주면서 감사해하라고 하고, 자기는 자기가 받고 싶은 것, 돈, 비싼 선물을 꼭 받아내고 말던 내 엄마. 내가 받아 오는 건 다른 가족들이 안먹는 반찬같은거ㅋㅋㅋ 그런데 보고 자란게 있어서 그런지 플라잉몽키인 동생도 나를 착취함. 지금 생각해도 기가막힌다.
@rachely.3712
@rachely.3712 3 жыл бұрын
ㅎㅎ 저는 댄항공 평생 근속한 플몽 언니가 자기 쓰다만 외국향수, 화장품, 심지어 깨져서 금이간 커피내리는 포트..등등 필요없다는데도 쥐어주고는 주변가족이나 친지들앞에서 줘도 고마운줄 모르는 파렴치한 동생으로 만들더라구요.ㅎㅎ 심지어 자기가 형부한테 00이가 자기한테 울먹거리며 '언니~고마워'라고 했다고 말해뒀으니 형부가 나중에 물으면 그랬다고 하라고 지시를 내리더라구요?ㅋ 똘녀도 그런 똘녀가...ㅡ.ㅡㅋ
@jessica5468
@jessica5468 3 жыл бұрын
@@rachely.3712 ㅠㅠ 에휴 저는 올해부터 연 끊고 살아요.. 마흔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서야 삶이 행복해졌어요~ 글쓴님도 벗어나셨기를,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rachely.3712
@rachely.3712 3 жыл бұрын
@@jessica5468 네네~ 진작에 인연끊고 행복 만땅으로 잘 지내고 있어요 ㅎㅎ🤗💕 🕊 자존감 도둑놈들이 사라지니 세상 모든것이 즐겁고 맘편하네요. 내 남편, 자식. 쿨한 시어머니 챙기며 즐겁게 잘 살고 있어요. 미련도 의미도 없는 인연이지만 그래도 내 인생의 일부였으니 완전 잊을수는 없네요.ㅎㅎ
@jessica5468
@jessica5468 3 жыл бұрын
@@user-sm3ew9ey1f 와...ㅠㅠ 진짜 똑같아요. 본인에겐 끝없이 관대한 그분들...끝없이 맞춰줬지만 만족을 모르더라구요.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 아픔을 이해못하구요. 미니도라님 행복을 찾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8년되셨다니 넘부럽) 내내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Laquitane
@Laquitane 3 жыл бұрын
너무정확하네요 부담스럽고 불편하던 이유를 너무 명쾌하게 적어두셨어요
@lovestar03190319
@lovestar03190319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에게 받은 선물들이 떠오르네요. 어디선가 이벤트로 받은 커피선물세트을 생색내며 주시길래 나중에 뜯어보니 유통기한이 다 지났더군요. 너무 오래 착용해서 도금이 다 벗겨진 악세사리들. 난 달라고도 안했는데, 알러지가 있어 할수도 않는데.. 왜 안하고 다니냐며 서운해하시네요. 언젠가 다 타버려 먹지도 못할 반찬듵을 싸주시며 그것도 줄까말까 아까워하시는 모습에 이제는 어머니께 어떤거라도 받는걸 거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희 어머니는 참 마음이 가난한분이셨던것 같아요. 이제 어머니는 원래 그런사람이라는거 인정하니 마음은 편안합니다.
@user-th4tr3mv2q
@user-th4tr3mv2q 3 жыл бұрын
와.. 진정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lovestar03190319
@lovestar03190319 3 жыл бұрын
@@user-th4tr3mv2q 절 낳아주신분이니 그렇게라도 생각하지 않으면 제가 견디기가 어렵더군요. 평생을 착취하셨으면서도 아직도 낳아서 키워준값을 내놓으라고 하시는 분이세요. 어머니를 향한 제감정을 더이상은 소모하지 않으려고 지금은 노컨택 중이예요. 어머니를 안보니 공황도 불안도 좋아지네요.
@user-rh8cw9xo9z
@user-rh8cw9xo9z 3 жыл бұрын
@@user-th4tr3mv2q 거짓말을 뭣하러 하겠나요..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부모들 많답니다 안 그런 부모 밑에 크면 정말 이해할 수 없겠지만..
@user-rh8cw9xo9z
@user-rh8cw9xo9z 3 жыл бұрын
가난한 부모일수록 보상심리 쩔어요 부자부모는 그렇게 지원하고 주면서도 더 주려고 하는데.. 가난한건 자기가 능력없어서 자기도 자식도 고생한건데 왜 희생했다 생각하는지 희생이 아니라 능력없는 것 뿐 없는집일수록 딸은 돈벌어 보탬되고 아들은 돈 받아가기만,, 효도는 딸만. 친구관계에서도 이해해주는 사람한테 더 요구하잖아요 공감력 많은 사람한테 더 요구하는거죠 남아선호사상과 함께
@user-kk2dc1kv7d
@user-kk2dc1kv7d 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가난한엄마라.. 울엄마 생각이 나서 슬프네요..
@helenhn91
@helenhn91 3 жыл бұрын
냉장고 정리한다고 준 음식들 예상합니다
@janc-6771
@janc-6771 3 жыл бұрын
ㅋㅋ 울 언니, 시누이.. 시누이는 김장철에 자기네 새 김치 넣은 공간마련 위해 김치냉장고에 1년 방치했던 파김치, 다 물러 터지다 못해 궁둥내 나는 오이소박이 김치, 무말랭이 무침 등 등 쓰레기 정리차 갖다줍니다. 물론 새로 한 김장김치는 한포기도 안주고요...가져오면 즉시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버리며 그럽니다. 여보 다음번에 누나네집 음식물 쓰레기 봉투 하나 사드려야겠어요. ㅋ
@user-el3nb7gr2t
@user-el3nb7gr2t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1년도 더지난 먹다남은 강정.본인이먹고 못먹고 있던 홍삼농축액은 유통기한이 지나있고 곰팡이핀 김치등등
@enji2182
@enji2182 3 жыл бұрын
이사할 때 마다 본인에게 컨펌 안 받았다고 서운해 하고 삐지고 ㅠㅠ 꼭 작은것 뭐든 주려고 하시고, 청소해주려고 하시고(잔소리와 비난은 덤 ㅠㅠ) 한번은 '빨래를 다 가지고 오면 내가 빨아주겠다. 내가 깨끗이 빨아둘테니 가져가라. 너가 나를 허용하지 않으니(청소) 이거라도 해주겠다' 며 빨래를 가져오라는데 거리도 거리고 그냥 제가 하는게 낫잖아요 ㅠㅠ 뭐하러 번거롭게 가져오라는지 정말 이해가 안갔었어요 나중에 '내가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주지 않았냐' 이말 하려고 애쓰시는건데.. 거절해도 계속 요구하고 너무 힘들었어요정말..
@user-tf2ne2db6t
@user-tf2ne2db6t 3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님 얘기인줄 알았어요ㅠㅠ
@user-lp1iv2sg2s
@user-lp1iv2sg2s 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내가ㅈ너땜에 얼마나 고생한줄 아냐 이말 하려는 본인도 모르는 의도죠 안가는게 답입니다
@user-xy1if1lw7w
@user-xy1if1lw7w 3 жыл бұрын
그것들에게는 절대 받으면 안됨. 미안하다,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면 안됨. 점점 우위에 서려하는 아주 나쁜것들임. 퉤퉤퉤
@mandyst7136
@mandyst7136 3 жыл бұрын
공감하고가요 왜 엄마가 안쓰는 오래돼고 무거운 이불, 본인이쓰던 주전자 심지어 본인이 오래쓰던 채 이런거만 주는건지 그리고 돌아서서는 이런거받으면 현금을 줘야하는거라고 말하는건지 이해되는거같아요 늘 받고도 찝찝했는데.. 엄마는 자존감도낮고 마음이가난한사람인거같아요 결국 이렇게받는거..돈주고 버려야하는 재활용안되는게 대부분이라는거..처음엔 악착같이 사는 제가 이런것도 좋아할거라 생각해서 주는거라생각했는데 엄마는 늘 주면서 정작 본인 딸보다는 그렇게 뭘 주고 베푼다는 본인 이미지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느낌이었어요
@mandyst7136
@mandyst7136 3 жыл бұрын
이런것도 나르시스트 맞나요
@sonido7261
@sonido7261 3 жыл бұрын
이미지관리가 젤 중요한 이들이죠
@dkdkdkdkk
@dkdkdkdkk 3 жыл бұрын
으 정말 갑자기 아빠가 공부해보라고 물질적 지원을 해준다하면 돈은 고맙지만,의도가 있으니깐 좋게보이지도 않고..중간에 또 되도않는말로 날포기하게만들고 내인생 또 휘두를걸알기에..겉으론 자식위하는척 말하지만..결국엔 본인 살길위해서 자식들 이용하는것뿐..부모로써 자식키워줬으면 당연히 언제든 이용할수있다..이런 마인드..어릴때부터 들었던 주택청약통장이든 보험이든 다 날위해서라고 하고는, 결국엔 본인 필요할때 당연히 해지해서 다써버리는..어느날은 갑자기 아무설명도 없이 날데리고 가서 싸인만하면된다고만하고, 귀찮다는식으로 자세히 설명도 안해주고 이런식으로 내이름으로 대출하는거 20살때부터 몇번더 이용해먹고..대출이자는 내가내는게 아니여도 이용할것들은 끝까지 다해먹는..그러고선 힘들면 모두 자식탓..으 정말 순수한의도자체가 없는사람인듯..
@user-zs1iz9wx2p
@user-zs1iz9wx2p 3 жыл бұрын
맞네요.. 부모가 나가라고 할 때 나가면 왜 나가냐 자식을 잘못한 사람으로 만들고 자식이 나가면 너는 어떻게 이러냐 너가 나한테.. 너가 하는 게 뭐가 있냐 이러시면서 붙 잡으려고 애를 쓰고 그리고 너는 언제까지 나한테 의지하고 살거냐 너가 혼자 벌어먹고 살았으면 좋겠다 언제까지 이럴 수 있을 것같냐 하시면서도 정작 가두고 통제하고 꼭두각시처럼 꼼짝 못 하게 자식을 만들어 놓으려 하죠. 그리고 힘들어서 연 끊는다하면 연금,보험,폰 전부 해지시키고 너를 위해서 이렇게 했었는데 아냐 모르냐.. 그럼 안다고 너를 위해서 힘들게 돈 번 것을 투자했다 근데 너가 이렇게 나 와?? 그러시면서 그냥 모조리 해지시키고 감정 기분 이상하게 바뀌심. 너가 나랑 연을 끊으니 너에 대한 지원은 없다 즉, 부모님은 얘가 나를 싫어해서 떠나는 가보다도 얘가 나한테 이럴 수가 있나, 얘가 감히 멋대로?,얘가 나한테서 떨어져나가?? 얘가 힘들어서 나가는 건 본인때문에 일절 생각도 안 해보고.. 이를테면 너는 왜 아무것도 하는 것도 없고 하지도 못 하고 생각없고 내가 다 너를 위해서 이러저러하게 했었고 실망이라그러고 너 혼자 어떻게 살 거냐 살 수 있을 거 같냐 이런 식으로 일부러 독립을 막으시는 제스쳐를 보이면서 못 빠져나가게 자신한테서 붙어있고 맘대로 행동하지 못 하고 괴롭히고 통제 자신이 스트레스를 풀고 누군가 하나는 있어야 맘대로 좌지우지할 누군가가 필요한.. 즉 그 존재가 자식.. 암튼 그런 목적으로 독립을 막고 자식은 혼자서는 무엇을 할 의지가 없어지고 젊음을 통제 속에서만 사는 거임. 정상 아니지.. 자식이 집을 나간다고 하면 즉 아버지는 부정적인 생각?만으로만 가득 차서.. 그래서 평소에도 대화가 안 되지..
@user-zs1iz9wx2p
@user-zs1iz9wx2p 3 жыл бұрын
자식에 대한 돈 투자 보험,청약,연금도 자식을 통제하기 위한 목적밖에 없고 연 끊거나 하려고하면 전부 해지시키고 다시 돌아오면 다시 든다 이런 식.. 그리고 너를 위해서 전부 너를 위해서이러는 거다 너는 왜 모르냐..;; 또 자식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면서 자신의 생각이 다 이미 자식도 그럴거라고 여김.. 그러니 대화가 안 됨.. 그리고 다 자식 탓.. 결국은 아버지 본인을 위해서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더라구.. 뭐든지 아버지 입장에서만.. 내가 뭐 하고싶다 사고싶다해도 아버지가 사고싶은 거만 사고 내가 뭘 스스로 할 수가 없음.. 틈도 없고 아버지가 나를 입맛에 이용하는구나를 알았지만 벗어날 수가 없다..
@97charming
@97charming 3 жыл бұрын
후 지나가다가 답글 남겨요 저도 똑같은 상황이었어요 결국 어머니 고딩 때 집나가심,,,그리고 나는 사람 잘 믿는 스탈이었어서 아빠 말에 휘둘리다가 재수도 망침 사회생활 하면서 돈 벌고 서럽고 억울해서 일부러 아빠카드로 생활하게 됐어요 정서적 지원은 못해줘도 경제적 지원은 해주면 나도 언젠가 잘되서 돈만 주면 되니까. 근데 취업준비중인 자식보고 술 먹고 와서 나 때문에 차를 못바꾼다느니 돈 대주면 씹질해주는 창녀 많다느니 니는 장애인에 불구 자식 낳아라느니 바깥 스트레스를 집에 와서 풀고 저는 막노동이라도 할까 진지하게 고민했어요 근데 아빠가 악성 소시오패스 기질이라는 걸 유튜브로 알게 된 이후로 저도 욕설 빼고 똑같이 후려치고 있어요 돌멩이 되기 기술도 쓰고.. 어차피 사회 나가보니 아빠보다 더 심한 내로남불들 많더라구요 우리 한귀로 듣고 흘리고 꼭 성공해요 그리고 꼭 독립해요🙏🏻 훗날 내자식들은 소통과 사랑으로 꼬옥 감싸안아주는 날이 오길 바래요, 그동안 살아와줘서 고마워요
@user-ue9wb2hv7g
@user-ue9wb2hv7g 3 жыл бұрын
@@user-zs1iz9wx2p 저희 아빠랑 똑같은 인간이 세상에 많다는걸 알고 놀랍니다 글 하나하나가 행동이 똑같아요
@d-3-bii
@d-3-bii 3 жыл бұрын
제일 무서운게 뭔줄 아나요 나르 부모 욕하면서 닮아가는 내 모습... 그냥 거리두고 내 인생 사는게 최선같음
@yissum9871
@yissum9871 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어요. 저를 유독 괴롭혔던 직장 사수가 생각나요. 첫 만남부터 언니라고 부르라면서 친근하게 다가오더라구요. 밥을 사주더니 식당에서 "근데 **아, 넌 뭘 잘하니?"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던데.. 알고보니 이 사수는 팀내에서 실적 빼앗아가기, 과도한 욕심, 말 부풀리기로 은근한 따돌림을 당하던 사람이었답니다. 생판 모르는 저를 자기 라인으로 삼으려한거죠. 자기 비위를 맞춰주면 상을 주고, 그렇지 않으면 폭력을 쓰더군요. 계약직인 저를 만만하게 보고 동물 조련하듯 대했어요. 그 이후로 누군가 처음부터 과도한 친절을 베풀면 경계합니다.
@user-vz8pl9yt1z
@user-vz8pl9yt1z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 상사 떠올라서 기분 안좋아지네요. 이런 인간들이 여기저기 바이러스처럼 퍼져있나보네요.
@user-xu5qz5yj7y
@user-xu5qz5yj7y 3 жыл бұрын
제목이 너무 공감돼서 바로 좋아요 눌렀어요 받고도 찜찜한 그들의 선물
@SS-rb1kv
@SS-rb1kv 3 жыл бұрын
후버링에 안 낚이면 아까워질까봐 후버링 와중에도 안좋은 선물 놓고 가더라고요 ㅋㅋㅋ
@user-sg8qt7tc8e
@user-sg8qt7tc8e 2 жыл бұрын
와 ...대박이에요 맞아요 저는 본인한테 안맞는 마스크 주던데요..? 중국음식점 단무지랑...? 그날 헤어지자고 하고 한 보름만에 잠깐 만난날인데 마스크랑 단무지를 봉투에 넣어주더라구요 하...
@Kkk-ro8hn
@Kkk-ro8hn 3 жыл бұрын
마트 알바에서 만난 여자 상사, _ 마트 내 카페 폐점하고 정리하면서 받은 녹차라떼를 선물이라고 생색내고 주며 다음날 먹을거 사오라고 하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ㅠㅠㅠㅠ
@minokkim463
@minokkim463 3 жыл бұрын
저도 쉬어빠진 파김치, 먹다가 맛없다고 쳐박아둔 과자, 사이즈 실패한 옷 그에 반에 맥락없이 비싼 향초, 신발 등도 받았었어요... 영상 기다릴게요!!!
@gmailcom-s7c
@gmailcom-s7c 3 жыл бұрын
대박 공감입니다 쉬어빠진 파김치에 뿜었네요 ㅋㅋㅋ 저도 경험치가 있는터라 마음에 훅들어왔어요
@user-dr4ey3ub9v
@user-dr4ey3ub9v 3 жыл бұрын
전 탄맛나는 팥죽.... 조금도 원하지 않앟는데....ㅠ
@han624
@han624 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 양성소가있는걸까요?....아니면 대한민국 노인들 문화인건지... 시부모, 친정엄마가 저래요.. 저런 부모라면 일반인보다도 더욱 먼 거리유지가 필요해요
@user-iw8xo3qw4r
@user-iw8xo3qw4r 3 жыл бұрын
@@han624 진짜 동네마다 나르시시스트 양성교육기관 있었나 싶을만큼 생각보다 여기보다 많은거같습니다
@alicelee8488
@alicelee8488 3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나서 시어머니가 본인집에서 안쓰는것들을 계속가져오더니 방하나를 정말 발디딜틈도없게 만들었다는..기가막혀.. 다 쓰레기 🚮
@BlessingLana
@BlessingLana 3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을 조종하려기 보다는 선물을 하고 있는 남을 돕고? 있는 착한? 자신을 즐기거나 선물하는 자신의 안목을 뽐내고 싶은 비교적 온건한 나르들도 많음. 순수한 의도의 선물은 상대가 바라는 선물이기 마련인데, 나르들은 상대가 원하는 선물이 아닌, 본인의 안목으로 선물을 하기 때문에 받는 상대는 기대 보다 덜 고마워 하거나 마지못해 성의를 생각해서 받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나르들이 상처를 받음. 상대가 엄청 고마워 하거나 높은 안목에 대한 칭찬을 해주길 기대했는데 기대한 정도의 칭찬과 찬사가 돌아오지 않거든. 그 결과 온건한 나르는 (자신을 이성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로 복수하지는 못함) 이 무례?를 기억해 뒀다가 나중에 공격 타임이 돌아올 때 반드시 복수함. 당하는 사람들은 이유도 모르고 당함 이 매커니즘을 설명해줘도 절대 이해 못함. 칭찬이나 감사를 원한 거면 상대가 원하는 것을 줬어야 했던 거라고 얘기해줘도 아무 소용 없음 받는 사람이 고마운 줄 모르는 것은 받는 사람이 밉상이거나, 안목이 낮아서라고 생각함. 밉상은 가르쳐서 고쳐놔야 하고, 낮은 안목은 높혀주는 것이 상대를 진정으로 위하는 거라고 함. 상대가 깨우치면 그제서야 진가를 알거라나. 결국 자기 같이 끝까지 상대를 위하는 사람이 세상에 없다는 거지. 자기는 옳고 상대가 틀린 거라 이건 맞춰줄 문제가 아니라고 함. 선물이,배려가 무엇인지 모르는 족속임. 선물 조차도 자기애의 실현일 뿐. 철옹성도 이런 철옹성 없음
@je3884
@je3884 3 жыл бұрын
언젠가부터 친정갈때면 엄마가 저에게 끼던 반지를 하나씩 줍니다. 진심 필요없다해도 그냥 줍니다. 문제는 본인의 감정에 따라 줬던걸 다시 달라고 한다는겁니다. 기분 정말 더럽습니다ㅠㅠ 몇달전부터 형식적인 연락만 아주 가끔 하고 있습니다. 불안이 줄었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user-tf2ne2db6t
@user-tf2ne2db6t 3 жыл бұрын
김장 얘기 너무 저희 시어머니같아요...저는 썸머님 유튜브 작년에 처음 듣고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아..이해못할 일들이 썸머님 이야기듣고 딱딱 들어맞았어요...저는 현재 결혼 9년차인데 작년에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인걸 알게되었구요...남편도 나르시시스트, 저는 할머니한테 키워졌는데 저희 할머니도 나르시시스트였어요. 모든것이 이해되는 순간이였어요..그치만 힘든일을 겪고 다시 듣고싶어도 들을수가 없었어요. 요새 다시 힘을 내어서 썸머님 유튜브 보고있습니다! 시어머니에게 작년까지 이 선물공세 많이 받았어요. 남편때문에 어쩔수없이요..아프다는 핑계로 지금까지도 오게 만드는데 이제 외면하고 감정을 배제한채 대답 딱딱하며 쳐내고있습니다...너무 힘들지만 직시하고 아이들이있기때문에 힘내려고합니다!!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요 썸머님🙏🙏
@ill_jall
@ill_jall 3 жыл бұрын
만난지 얼마안돼서 갑자기 선물줄거 있다고 1주일 전부터 예고하길래 부담간다고 싫다고 재차 이야기했는데 굳이 굳이 자고있는 한 밤중, 다짜고짜 나오라 해서 집 밖에 나갔더니ㅋㅋㅋㅋㅋㅋ 화장품 샘플 ㅋㅋㅋㅋ?성인이었고 벌만큼 벌던 사람입니다..그외에 실반지?끼지도 않고 원치도 않는 물건이라 어딘가에 뒀는데 헤어질 때 그거내놓으라곸ㅋㅋㅋ알았다고 찾아봤는데 악세사리함에 없길래 없어진거같다니까 뭐이런게 다있냐 경찰부를까?ㅋㅋㅋㅋ?아니다 현금받아라하고 돈으로 줬어욬ㅋㅋㅋ진짜 헛웃음뿐 ㅋㅋㅋㅋ
@user-jv7zp3ln9l
@user-jv7zp3ln9l 3 жыл бұрын
그런 빙신과는 헤어진 게 천운입니다^^
@popp002
@popp00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그건 진짜 쪽팔려서 못할거같은데ㅜ 아ㅋㅋㅋ배아프게 웃기네
@user-bk5gg2yj9d
@user-bk5gg2yj9d 3 жыл бұрын
전 생크림케이크 싫어한다고 말했는데 생일에 생크림만 있는 케이크 받았다는 ㅋㅋ
@user-dr4ey3ub9v
@user-dr4ey3ub9v 3 жыл бұрын
헉! 그래서 먹었나요?
@user-bk5gg2yj9d
@user-bk5gg2yj9d 3 жыл бұрын
@@user-dr4ey3ub9v 아뇨 다 버렸습니다.
@sonido7261
@sonido7261 3 жыл бұрын
일부러 엿먹으란거네요
@poki8893
@poki8893 3 жыл бұрын
하 저희엄마네요 싫다고 100번말해도 그반찬 그대로 줘요
@koyaq3680
@koyaq3680 3 жыл бұрын
댓글 읽다가 웃음 빵! 기대됩니다!
@mandyst7136
@mandyst7136 3 жыл бұрын
썸머님..정말 요새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에 무거운 돌이 하나씩 치워지는거같아요 ㅠㅠ 불면증에 우을증으로 약도 먹고 상담도받아보고했는데 여기 와서 더 많은 위안을 받내요
@user-wr9wq3ih7n
@user-wr9wq3ih7n 2 жыл бұрын
저도 시어머니 뭔가이상한거8년살고 알았어요 저역시 우울증으로 약먹고있고 부부상담중 남편은 어린시절부터 만성우울증을 갖고있다고 심리검사에나왔어요 저도첨엔 자식들한테 모든거다퍼주길래 자식사랑이 유별나다생각했는데 그러기엔 뭔가이상했어요 나르다는걸 이제야 알게된거에요
@user-hm3zd6ty1w
@user-hm3zd6ty1w 3 жыл бұрын
웃으면 안되는데 공감가서 웃었습니다 ㅠㅠㅋㅋ첫 독립하고 로우컨택하는데 매주 오이소박이&김세트를 얼마나 보내는지... 다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이걸 어떻게 한 사람이 다 먹냐, 보내지 말라니까 ‘니가 연락을 안받으니 내가 저렇게 보내지’라고 화내고 ㅋㅋ 핑계대마왕!ㅋㅋ 그 외에도 싸구려 여름잠옷 바지만 매년 사오고, 누가봐도 아줌마가 입는 옷 대학생한테 입으라고 사오고... 정작 19살때까지 추운 겨울날 제대로된 코트, 패딩 한번 엄마가 주도적으로 사준 적 없네요! 고1때 친구들이 패딩 입는 것 보고 처음 따라 사봤어요 쫄라서. 19살때까지 잠잘 때 잠옷 입고 잔 적 없고 맨날 사복입고 잤어요 ㅋㅋㅋ신발도 제대로된 메이커 사준 적 없음. 대학생때 알바비로 나이키 신발 사니까 눈치나 주고ㅋㅋ그렇다고 부모님이 전혀 경제생활을 안한 것고 아닙니다 ㅋㅋ 웃긴 사람입니다!ㅋㅋㅋ
@poki8893
@poki8893 3 жыл бұрын
제가 쓴 댓글인지 알았어요
@stellarchoi6706
@stellarchoi6706 3 жыл бұрын
@@user-sm3ew9ey1f 저랑 비슷하네요. 밍크코트... 30 년전 일이에요. 내가 그 나이 되니, 더 이해가 안돼요.
@user-or4er2dn8t
@user-or4er2dn8t 3 жыл бұрын
친정 엄마, 시어머니 둘 다 엄청난 나르시스트여요. 제 인생 다 망쳐놨어요. 열심히 공부해서 벗어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i-el543
@Mi-el543 3 жыл бұрын
안써서 버리는거
@user-ln5hy4gf2l
@user-ln5hy4gf2l 3 жыл бұрын
명절때 가면 음식 몇 가지 싸주시고 생색 낼까봐 차라리 돈 좀 드리고 옵니다. 저도 생색 내게요... 이런 관계 슬프네요.
@user-dr4ey3ub9v
@user-dr4ey3ub9v 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 돈 맛에 .... 적은돈 드리세요. 글구 죽는 소리만 하셔요.
@user-ln5hy4gf2l
@user-ln5hy4gf2l 3 жыл бұрын
저를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일년에 한 두번 명절에 가서 인사만 합니다. 평소 전화는 하지 않습니다.돈도 제가 욕 먹지 않을 만큼 5~10만원만 합니다. 본인 돈이 많으셔서 돈자랑을 저에게 하시려고 하면 딱 끊습니다. 저 줄 것도 아닌 돈자랑 듣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모녀관계... 서글퍼요.
@user-om1sw3rh2k
@user-om1sw3rh2k 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 대잔치네요!
@user-lp1iv2sg2s
@user-lp1iv2sg2s 3 жыл бұрын
모친이 집에 일오시는 분께 유통기한 지난 음식을 꼭 줍니다 그사람 그런거 먹ㅈ고 몸에 병걸리면 좋겟나해도 먹어도 안죽는다면서 나한테 별 참견다한다고 윽박지르고 자기는 이렇게 베푸는 사람이다 하며 뿌듯ㅈ해하는 꼴이란. 나도평생 당햇지만 .. 오래된 음식 몰래 버리려 애쓰고는 있다 에휴 뭐하는짓인지
@urd4270
@urd4270 3 жыл бұрын
엄마는 당신이 먹기싫은 버릴 김치를 줍니다. 시어머닌 당신이 처치곤린인 핸드백을 주며 생색내시고요.. 제주변엔 나르기 많습니다 ㅋ 이젠 아예 뭐 받으면 미리 버릴각오를 합니다
@user-dr4ey3ub9v
@user-dr4ey3ub9v 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제 시어머니 그꼴 입니다.아니, 시어머니가 어릴 적 가난을 겪었다면 그러려니 .... 할 수도 있겠지만. 이건 뭐 부잣집 형제 없는 외동딸이어서 잘 살았고 지금 본인도 돈 팡팡 쓰면서
@user-dr4ey3ub9v
@user-dr4ey3ub9v 3 жыл бұрын
ㅠㅠ 언제 한번은 시장갔다왔다면서 온갖 반찬과 마른 미역귀 주더군요. 남편이 좋아하는거라고... 저도 어릴 때 먹어보았지만 그거 옛일이고 지금 세상에 일해서 돈벌어 사는데..긂주리는 거 아니고,. 어처구니 없어서 남편에게 물으니 역시나 어릴 때 배고파서 먹은 거라고... ㅠㅠ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3 жыл бұрын
당당하고 분명하게 그 앞에서 안 받는다고 하세요 그래도 됩니다 어머니한테 더 어울리거 같은 가방을 왜 저 주시냐고 제 취향 아니라고 착하고 만만하게 그저 네 하고 참고 이해하고 그게 저 사람들 더 기고만장하게 만들었을 수도 있어요 웃으면서 부드럽게 면전에자 얘기합시다 연습합시다~!
@ffgcgnj5871
@ffgcgnj5871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저희시엄니는 처치곤란 오해된쌀 보내세요 ㅋㅋ그안에 쌀벌레 우글우글 아으 징그러워
@bbttbbtt282
@bbttbbtt282 3 жыл бұрын
@@ffgcgnj5871 말씀하시는거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yesyes4029
@yesyes4029 3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래서 제가 원하는거든 아니든 무조건 안받아버려요~ 혹시나 억지로 물건 사주면 착용.사용안함ㅋㅋ섭섭해하는거 알지만 본인이 해주고 자기만족하는거도 꼴보기싫어서ㅋ 뭐사준다하면 요즘 마트에 다파는걸요뭐~ 사주셔도 안쓸거같아요등등 거절함ㅋ그냥 엮이지않는게 최고임ㅋㅋ
@jadekoo72
@jadekoo72 3 жыл бұрын
하.. 지 먹고 싶은거만 만들고는 지 수고 감사하라고 강요하고.. 지는 제일 좋은거 갖고 별로 안갖고 싶은것 선물로 주면서 감사 강요하는 나르시스트.. 어디서 진짜 똑같이 교육 받아오는건지 뭔지.. 주변 사람들 선물 살때도 보면 꼭 지 물건보다 조금이라도 떨어지는 것만 사면서 더럽게 생색내고 다님
@user-iw8xo3qw4r
@user-iw8xo3qw4r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나르양성소 있나요~? 전국에 깔려있나봐요
@hyohyunlee7586
@hyohyunlee7586 2 жыл бұрын
머스타드 소스…. 너무 공감이가요 비슷하게 수없이 당해봐서.. 다른 사람도 이런걸 겪었다니… 정말 그들만의 패턴이 있다고 보이네요
@user-mc8wk9mg1o
@user-mc8wk9mg1o 3 жыл бұрын
왜 다 낡은 물려받은 아기옷을 한보따리씩 보내는지, 세트에 하나씩 빠져서 제대로 갖고 놀 수 없는 장난감들 줘서 결국 아이는 관심밖이라 처치곤란되고, 2~3년 후에 입을 수 있는 아이옷을 몇년째 보관하던 중 열어보니 보풀가득ㅜㅜ 그러곤 챙겨준다고 생색내려는건가봐요 이젠 너무 화가 나서 너무 커서 안가져가겠다, 나중에 맞는 거 사서 입히겠다고 해도 끝끝내 안가져간다고 서운한 티 팍팍내며 파렴치한 며느리 만드는 시어머니, 본인이 20년넘게 입어 누래진 흰반바지를 저에게 주는 친정엄마, 고무줄 늘어난 속반바지, 여러번 신은 수면양말이 한칸 차지하고 자취때부터 결혼해서도 끌고 다녔네요ㅠ 그저 무언가 챙겨준다는 자체에 버리질 못하곤ㅠ 그만큼 평소에 잘 챙겨주지 않아서였던 것 같아요 이젠 집안에 나르들이 준 쓰레기들 정리하며 2021년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요
@user-sv5vd2ku7h
@user-sv5vd2ku7h 3 жыл бұрын
님의 동영상으로 제 삶의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user-uf7hy6rh9x
@user-uf7hy6rh9x 3 жыл бұрын
상하기 직전의 다 터진 토마토, 귤, 유통기한 지난 냉동 닭갈비, 입을수 없는 쫄바지, 흠집나고 못난 최하급 고구마 등. 주는 사람은 선물일수 있는데 받는사람은 치욕적이죠. 제가 순진한건가요? 주는 사람도 의도가 있는것?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저는 오래 알고 지낸 지인이...뭐 그동안에도 그렇게 쓸모있는 거 이분한테 받아본 적도 없지만. 그중에서도 최근 애가 쓰던 식판.을..식판 뚜껑은 캐릭터가 다 벗겨져서..그건 됐다고 했고요. 얼떨결에 식판을 가져오고 나서 지인이 제정신인가 싶었네요. ㅡ.ㅡ;; 그분 집에서 만나서 한가하게 얘기할 때 저한테 물어보고 자기 의도도 전하면서 주든지 하지 다 끝나고 제가 집에 가려고 일어섰을 때 형부(자기 남편)까지 보고 있을 때... 뭐 나눠주는 척하면서 저걸 주는 의도가.... 남자들은 이런 쪽으로 아둔해서 자기 아내가 [남한테 참 잘 나눠] 이렇게만 알기가 쉽죠. 기가 막힌 타이밍에 받아오고 나서 기가 차더군요. 영원히 손절했습니다. 자기가 뭔 짓을 한 줄을 몰라요.
@user-uf7hy6rh9x
@user-uf7hy6rh9x 3 жыл бұрын
@@user-bg1vr7sh4u 그러게요. 정말 의도가 궁금하네요. 우리 거절할건 거절해야겠어요.
@hisay239
@hisay239 3 жыл бұрын
저는 진짜 필요한걸로 받고 있지만... 항상 마지막엔 그러니까 원하는 대로 행동하라는 조건이 있어서 기쁘지않아요
@user-dr4ey3ub9v
@user-dr4ey3ub9v 3 жыл бұрын
그건 거래인것 같아요.
@hisay239
@hisay239 3 жыл бұрын
네....자식 상대로 거래를 하십니다....
@user-fp8mw5oo7g
@user-fp8mw5oo7g 3 жыл бұрын
핵공감 됩니다.
@user-lj8sb6jj5y
@user-lj8sb6jj5y 3 жыл бұрын
저도 회사에서 본인이 왕따시키려는 사람과 친해지려고 하니 갑자기 필요하디도않는 립클로즈 샘플을 줬어요.
@syk6764
@syk6764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esper_709
@vesper_709 3 жыл бұрын
와 역시 나르시시스트잘알 썸머님..때가 때이니만큼 예견하고 계셨나봐요. 시기적절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닌게 아니라 연말이라고 선물 주던데요. 진심은 1도 찾아볼 수 없는 허접한 물건+ 청산유수로 썼지만 영혼은 없는 편지 이렇게 가져와서 되도록 많은 사람이 보는 상황에서 건네주더군요ㅎ 썸머님의 분석 기대됩니다.
@ppaseung
@ppaseung 3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소름... 30년 지기 친구가 나르시시스트인걸 최근에 알았는데, 생각해 보니 주기적으로 마스크 주고, 라면도 주고, 밥도 사고, 커피도 사고... 그동안 그걸 받으면서도 만나서 얘기만 하면 기분이 뭔가 더러웠는데, 뭐라 설명할 길이 없음... 그래서 나한테 선물을 준거였다니... 어쩌면 그 선물때문에 30년간 친구관계를 유지해 올 수 있었던 것일 지도...!!!
@user-eo3of4gy3g
@user-eo3of4gy3g 3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입던팬티 주는 부모도있어요.할말많지만 2박3일 걸릴것같아서 요것만^^;;
@user-el3nb7gr2t
@user-el3nb7gr2t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돌아가신 시아버님 새마을 모자같은걸 남편쓰라고 꺼내고 죽은시아버지 입던 내복을 꺼내는데 남편이 필요없다 해서 안가져 왔더니 촌놈이 왜 안가져가냐는 막말을 하더군요. 임신했을때도 시누가 썻던 10년도 넘은 누렇게 변색된 싸구려 수동유축기를 꺼내서는 쓰라고...저도 말하려면 끝도 없어요
@lovefore211
@lovefore211 3 жыл бұрын
믿어지지가 않네요. 전 무능한 아버지께 이유없이 폭행만 당해서 이 정도로 심각한 일들을 가족에게 행해진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저라면 집어던져 버릴거에요.
@user-iw8xo3qw4r
@user-iw8xo3qw4r 3 жыл бұрын
진짜 역대급이네요 입던속옷을 왜주는지
@user-or8zr4nw6o
@user-or8zr4nw6o 2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좀.... 너무 심해요
@user-fn9rh3gc9t
@user-fn9rh3gc9t 3 жыл бұрын
제 친정엄마도 변해서 버려야할 음식들을 인부들에게 주면서 일을 시켰어요.
@user-nt2or8sj1h
@user-nt2or8sj1h 3 жыл бұрын
저는 전형적인 코디펜던트였는데요, 누굴 만나던지 노예처럼 상대방에게 전부 퍼주고 만난 사람들도 전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었어요. 그 모든 사람들을 합친듯한 사람을 만나 공황발작이 심해지고 끝내는 제 스스로 전봇대에 머리를 박는 일까지 생긴 뒤로 2년만에 연애를 다시 하는데 지금 만나는 친구가 좀 말실수를 자주 하는 편이고 불안이 좀 있어요. 근데 문제는 제가 그 친구에게 무슨 보상심리라도 있는지 나르시시스트처럼 군다는거예요..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저를 떠나 다른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해도 엄청 욕하고 비난하면서도 절 놔주질 않아요. 너무 제 자신이 싫어요..
@yoyoyo5621
@yoyoyo5621 2 жыл бұрын
자기가 뭔가 원하는게 있을때만 나한테 잘함
@user-zs1iz9wx2p
@user-zs1iz9wx2p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ㅎㅎ
@dlwlrma2849
@dlwlrma2849 3 жыл бұрын
인트로 너무귀엽네욬ㅋㅋㅋ
@nohkang
@nohkang 3 жыл бұрын
저 나르시시스트 남편이랑 이혼, 양육권 때문에 소송중인데 진짜 억울해서 힘들어요 너무 뻔뻔하게 위증을 해서 되려 저를 나르시시스트라고... 미친여자를 만드네요? 제남편이 맨날 제가 원하는건 사주기 싫어서 화내고 싸움만들고, 저 필요없는거 지가 좋아하는거 사와서는 선물 이라고 줘놓고 지가 다 해주는데 저보고 감사할줄모른다고... 제가 싫어하는 재료로 만든거, 지가 좋아하는 케익 사와놓고 저보고 안먹는다고 화내고... 맨날 말끝마다 지가 돈벌어다 주고 다 해주는데 왜 감사할줄모르냐며..
@mandyst7136
@mandyst7136 3 жыл бұрын
늘 저에겐 바라기만하고 다른자식들은 보태주지못해서 아쉬워만하고.. 같은 자식인데도 절 욕심많고 악착같은애라고만 생각하세요 본인들이 키우는 내내 지원없이 당장 집 나가라며 윽박지르며 그렇게 키운생각은안하고요 자라는내내 새거를 가져본적이없어요..
@user-jw4sw8zl3e
@user-jw4sw8zl3e 3 жыл бұрын
제 얘기인줄...
@mandyst7136
@mandyst7136 3 жыл бұрын
@@user-jw4sw8zl3e 여기와서 저도 저와 비슷한 이야기를 듣고 많은 위로 받고가요..ㅠㅠ 그동안 저만 효도안하는 (안하는것도아님 열번하다 한번못하면 욕먹음) 문제아였는데 제가 이상한게아니더라고요 ㅠㅠ
@user-rb7sl6el4d
@user-rb7sl6el4d 3 жыл бұрын
친부모인데도 이러시는군요
@han624
@han624 3 жыл бұрын
@@user-sm3ew9ey1f 내얘기쓴줄알았네요.. 저도 제 축의금 남동생 결혼할때써야한다면서 동생다 준다고 했었어요..그런줄만알고 있었는데 , 나중에(결혼12년후) 올케한테 들으니까 1도 안받았대요 ㅠ 그동안 동생 다 줬다 그애는 나한테 돈도 많이 준다 잘한다 하면서, 결국 동생한테도 다 착취....
@user-ob2so2ku8n
@user-ob2so2ku8n 2 ай бұрын
맞는말임 뭔가 해주면 불안해줌 또 뭘원해서저러는지 결국 음식주고 하는말이 고마운줄도 모르고 계속반복 그뜻은 돈 더 달라라는뜻임
@user-lx2sz1in7q
@user-lx2sz1in7q 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나르시시스트ㅋㅋ 차를 바꾸라고 차를 사준다군요..5천짜리를..저는 단칼에 거절했어요..
@user-ng4uh4hz9c
@user-ng4uh4hz9c 3 жыл бұрын
항상 그사람에대한 억울함과 분노와 죄책감이 공존했는데... 하..어릴때 기억이 다시 올라와서화가 나네요..
@user-qw1dz4sw5m
@user-qw1dz4sw5m 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나르인지 아닌지 경계선에 있는 교회언니 있는데요, 가끔 뜬금없는 선물들을 주니까 뭐지 싶었어요. 남들 축하하는 자리에서 사람들한테 막 생색내며 장미꽃 한송이씩 돌렸는데 저는 축하받을 당사자도 아닌데 갑자기 하나 주더니 처음부터 저까지 생각해서 산거라며 생색내는데 받고도 기분 안좋았던 게 그냥 누가봐도 다 주고 남은 거 돌린 느낌.. 그뒤론 공유오피스에서 주는 물건들 슬쩍해서(?) 몇번이고 갖다주기에 이러지 않아도 된다고 했는데 몇번이고 주길래 다른 사람 줘버렸네요,, 그러고는 제 물건을 아주 당연하게 본인것인 마냥 요구하더라구요, 중고로 뭘 팔았다고 하니까 그런거 있으면 자길 줬어야지 하며.. 그거 말고도 다른 거 버리려는거 달라면서 가져올 생각도 안함. 적선하듯 보냈습니다. 기어코 받아내고서도 고맙단 말도 안해요. 그러고보니 만날때마다 한시간 기본으로 늦었는데도 버스기사 탓하고 미안하단 말 한번도 들어본적 없어서 손절했네요. 내로남불 심하고 꼰대성향, 선입견 심하고 피해망상도 있고 남욕 잘하고. 여튼 그 선물 받고 남았던 찝찝함이 기억나요..
@user-sh5hz4vx7p
@user-sh5hz4vx7p 3 жыл бұрын
싫다고 해도 주면 나르아닐까요..날 위해주는게 아니라 주는행위로 본인이 행복하고싶어서 주는거니까ㅏ.,
@erinlee5589
@erinlee5589 3 жыл бұрын
역시 썸머님 !!
@user-sr5vg4xj4u
@user-sr5vg4xj4u 3 жыл бұрын
댓글에 나르엄마 다 모인듯ㅋ 우리집은 엄빠 두명 다 그러는데
@user-dr4ey3ub9v
@user-dr4ey3ub9v 3 жыл бұрын
전 저희 시부모가 그래요. 시어머니가 주동, 계략 성공하면, 계획대로 되면 시아버지랑 둘이 넘 좋아함 ...
@user-dr4ey3ub9v
@user-dr4ey3ub9v 3 жыл бұрын
자식도 투자 대상 많이 낳아 잘 키우면 나중 다 받는다면서 ..... 나에게도 말하더군요 . 정말 문화충격이었음.시부모는 애먹이는 자식없으니까 더 애같음. 자식도 직접 키우지도 않았고요. 딱 일곱살짜리 아이 같음
@user-ue9wb2hv7g
@user-ue9wb2hv7g 3 жыл бұрын
저희도요 아주 가정이 지옥입니다
@user-td3lr7dg5z
@user-td3lr7dg5z 3 жыл бұрын
아는 언니가 같이 자식 키우는 엄마인데. 제가 병원에 입원해서 애들 잘 돌보지도 못하고 애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어요. 애들이 어렸거든요. 그런데 아는 언니가 자식들한테 잘해줄 필요가 없대요. 머리가 좀 컸다고 지가 잘난 줄 안다네요. ㅋㅋㅋ 그말 듣고 어이가 없었어요.
@aube5421
@aube5421 3 жыл бұрын
...썸머님 사연 마음이 아프네요. 생각해보면 나르 친구들이 자기가 샀다가 쓰지 않는 것들을 대단한 것인양 줬던적이 많아요. 가져와봤자 저도 못 쓰는것들. ㄷㄷ 한번은 밥값 못내게 하고 밥을 사주던 친구가 있었어요. 제가 돈을 벌어도요. 먹는중에 계산을 해버려서 낼틈도 없었어요. 어느날은 선연락이 하도 없어서 너는 왜 선연락이 없냐니까 나는 밥을 사주고 돈을 내는 사람이니 연락은 제가 해야 된다더군요.. 그 순간 얻어먹던 고마움이 휘발되어버렸습니다.
@user-fp8mw5oo7g
@user-fp8mw5oo7g 3 жыл бұрын
선물은 상대가 필요한걸 줘야죠 ㅋㅋㅋㅋ. 저희 엄마도 자주 절 떠봐요 ㅋㅋ 😂 그 질문을 하는 이유를 말해달라 하면 그냥 물어보는건데 왜 이유를 말해달라하냐고 하길래 대답을 하면ㅋㄱㅋㄱ 제게 뭘시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엄마한테 교묘하게 날 이용하려하지마 라고 했더니 엄청 웃더라고요. 저는 엄마가 나르시스트라기보다 비슷한면이 있는거같은..?ㅋㅋ 근데 엄마가 귀엽고 재밌기도 합니다.
@sonyesoer
@sonyesoer 3 жыл бұрын
건치그림을 보니 사건들중 불쑥 하나가 생각나 또 혼자 콧김뿜다가 정리해 써봅니다. 형제는 쏘패기질이 강한 가족수탈형 나르시시스트고 어머니는 나르시시스트이자 형제의 플라잉몽키중 하나였어요. 집안의 유일한 태클이자 댓걸이상대가 나 하나라보니 어느때부터 저만 집안의 일이나 대소사에서 제외되더군요. 형제에게 나이들고 병약해진 더이상의 경제적원조도 못되어주는 부모님은 그제서야 저의 바운드리를 어느날부터 오가며 연락도 늘고 관계회복을 위해 서로 노력할수 있었어요. 당시엔 형제가 나스란 생각을 꿈에도 하지못해 부모님이나 형지,친척들과의 대화나 맞상대하는 숱한 괴랄한 상황들은 광신도를 개도하는 기분이 이럴거라 짐작해요. 나스형제가 부모님의 선산과 과수원마저 몰래 담보대출해가 이자조차 내지않아 경매에 붙혀졌을땐 이건 정말 아니라고 어머니를 설득해 몇달이라도 지연해 외가에서라도 경매받을수 있게(가족묘지가 사라지면 부모님이 묻힐곳마저 사라지니) 경매이의신청을 하고 몇달이라도 돈을 내게 하라고 설득해 대본까지 만들어 직접 함께할수없어(남편은 전형적인 폭군형 나르시시스트)며칠을 연습시켜 다른형제(의 유일하게 남은 유산이 경매붙은거)와 함께 형제를 만나 담판을 짓게 했어요. 그렇게 출정하시곤 며칠을 연락도 안받고 감감무소식이더니 아이들선물(형제가 얻어다줬다는 동화책,낡고 바랜 옷들)이라며 잔뜩 싸들고 다시 오셔서는 담판에 대한 이야기는 일절없고 아니 피하시며 뜬금없이 내 대문니를 교정해야하지 않겠냐며 아이들이 내가 대문니를 교정하지 않은채 낳아 다 대문니가 토끼이빨이라며 0서방 언제퇴근하냐 나부터 교정해야하니 0서방과 잘 상의해보라는거에요. 내가 앞니가 덧니인데 몇번을 어머니가 어려부터 교정하자는걸 불만도 없고 나름 귀엽다 생각해 그냥 뒀어요. 덧니타령은 마시고 왜 그동안 연락이 없었으며 간 일은 어찌되었냐 했더니 알고보니 선산경매사건으로 온집안이 환란인 상황에 응원군으로 보낸 형제까지 애인을 불러 귀빈대접받으며 며칠을 관광을 받고 왔더라구요. 선생님 발성이 적응되고나니 하루하루가 감동이고 안도감이 드네요.늘 고맙습니다🙏
@user-qx4ff4pj2n
@user-qx4ff4pj2n 3 жыл бұрын
필요치도 않는데, 선물이라고 주는데.. 다 쓰던 물건들..10년동안 쓰다가 누리끼리해진 비데, 빵꾸난 원피스, 빵꾸난패딩, 입으라며 할머니옷들, 설거지해도 지워지지않는 음식물이 잔뜩 낀 그릇. 이것들을 준 이모. 주고선 생색.
@user-eb1iy7hd3c
@user-eb1iy7hd3c 3 жыл бұрын
상처주려고 선물 준거구나..소름끼쳐
@lovely5987
@lovely5987 3 жыл бұрын
저희 언니가 부모님께 용돈 드려놓구 온갖 갑질하고 그냥 깡패예요 김장도 안할건데 언니땜에 김장해서 언니가 김장 남한테 퍼주기용 결국 자기 홍보용으로 써요
@user-bw5zg1en1v
@user-bw5zg1en1v 3 жыл бұрын
ㅋㅋ 아놔. 나만 겪은게 아니네요. ㅋㅋ 진짜 지가 쓰던거나, 지한테 필요없는거, 아님 사놓은지 오래돼서 녹은 립스틱? 옆에 송글송글 뭐가 맺힌? 차에 계속 둬서 그런지 암튼 그딴걸 선물이랍시고 줌. 기가막혀서 보는데서 버릴래도 그럴수도 없고, ㅋㅋ 다시 돌려줄 예정.
@user-gc8tk4nn1v
@user-gc8tk4nn1v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넘 웃겨요 ㅠㅠ
@comfort8575
@comfort8575 3 жыл бұрын
항상 선물주면 싸울때 "그거 내놔, 난 이것도 줫자나 저것도 줫자나" "너는 내가 원하는걸 주지 않았자나" 이러는데 이것도 맞나요!
@a01067225133
@a01067225133 2 жыл бұрын
아이낳은지 40일된 산모입니다. 어머님께서 자꾸 필요없는것을 주시고 제가 싫어하는 음식을 만들어주시고 필요없는 성의를 베푸시고 그러면서 생색을 내며 난리입니다. 심지어 저희 신랑에게 돈까지 받아내셨더군요. 짜증나서 시댁에서 화를내고 나와버렸네요. 시부모님이 저를 욕하시든 말든 저의 정신건강과 제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어머님의 이상한 호의에 더이상은 넘어가지 않을겁니다. 이젠 신랑도 어머님의 이상함을 깨닫고 완전 저의 편이고요. 어머님이 화를 내든지 말든지. 아이낳기 전까지는 어머님의 나르시시스트적 성격을 알면서도 그래도 어머님이시니까 져드렸지만 이젠 아니에요. 저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시어머님께 냉정하게 대할겁니다.
@kimjunghee
@kimjunghee 2 жыл бұрын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저를 피보험자로 들어놓은 삼성화재 사망보험. 그만해달라고 2012년부터 요청한건데 계속 들어놓은거며 작년부터 갖다주는 불필요한 음식물들....필요없다 괜찮다고 말하는데도 갖다주는 이유들....단지 본인의 감정때문에 싫다는데도 이러는거요...여태 살면서 이야기하면서 좋았던적이 없어요...대화가 시작되면 싸움부터 할수밖에 없죠
@Yoo_r
@Yoo_r 2 жыл бұрын
나르인 언니가 비싼 선물 가끔 사줬었는데 언제는 싸우다가 답답해서 "그래서 언니가 나한테 해준게 뭔데!" 이렇게 얘기하니까 입꼬리한쪽 올리듯 비웃으면서 그 질문 기다렸다는듯이 "지금 니가 입고 있는 그옷 " 이러는거에요 정말 할말 없더라고요 그뒤로 내가 원하지도 않는 선물들 찝찝해서 받기도 싫었어요; 원하지도 않는 선물 해놓고..
@dddkwon2963
@dddkwon2963 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가 준 선물을 생각해보면 자기가 애정공세때 어떻게든 마음 얻을려고 줬던 선물들이 생각나네요 . 근데 나중에는 헤어질때 저한테 자기가 준 선물들 다 내놓으라고 하더라구요?그 선물 자기꺼라면서ㅋㅋㅋㅋㅋ 싫다고 하니 남자로 제테크 하는 년이라고 남자 등처먹고 다니냐라는 소리 들었어요.( 만날때 자기 전 여자친구들은 바람피고, 돈 안갚았다면서 동정심 호소할때 알아봤어야했는데) 어후ㅋㅋ찌질함의 극치 ... 저와 만나면서도 중간중간에는 자기가 썼던 것들, 받은 선물쿠폰같은것들을 인심쓰듯이 주더라구요. 속으로 참 찌질하다 생각했었는데 헤어질때도 가관이었어욬ㅋㅋㅋㅋ 그야말로 또라이 악마새끼에요
@user-cp8hs2on6c
@user-cp8hs2on6c 3 жыл бұрын
이런 꼴 보기 전레 헤어져서 다행이네요.
@creamhand
@creamhand 3 жыл бұрын
와...! 똑같네요 진짜 소름이다
@dddkwon2963
@dddkwon2963 3 жыл бұрын
@@creamhand 똑같죠..? ㅠㅠ 다 같은 사람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공장이있나봐요 ㅋㅋㅋ
@dddkwon2963
@dddkwon2963 3 жыл бұрын
@@user-cp8hs2on6c 진짜 다행이신거에여! ㅠㅠㅠㅠㅠㅠ장군님 오늘도 화이팅!
@user-cp8hs2on6c
@user-cp8hs2on6c 3 жыл бұрын
@@dddkwon2963 아강님이시네요😊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ssr23js
@ssr23js 3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쓰다가 트러블 올라왔다는 화장품주기, 유통기한 거의 임박한 화장품이나 집에서 안쓰는 잡다한것들 주고, 또 버릴려던 오래된 유리컵 주기 등등 정말 다양하게 저한테 버리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무시하고 씹을려고 하는데 갑자기 매번 생일선물 쓰던거 주다가 카카오 선물하기로 2만원 가량의 새상품을 주더라구요. 근데 웃긴거는 저는 전혀 필요없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 선물하기ㅋ 진짜 정나미 떨어져서 이젠 차단하려구요~
@h.i6015
@h.i6015 3 жыл бұрын
이걸 이제야 알다니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에요ㅠ
@janc-6771
@janc-6771 3 жыл бұрын
딱 제가 찾던 영상입니다. 제 감정을 마음껏 가지고 놀며 장난친, 아는 동성 동생이 나르인거 같은데 한가지 걸렸던게 걔가 저한테 선물공세를 잘하는거 였습니다. 아프면 약해먹으라고 백만원씩도 입금해 주기도 하고요 복날에는 풍천장어, 제가 좋아하는 천안 호두과자...아주 적시에 딱딱 선물을 해서 저는 묶어둔거죠(그게 수단이였다는건 이 영상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나르는 보통 남에게 안주고 오히려 경제적으로 피해를 주는데...걔는 그렇진 않으니 다른건 다 나르 특징 인데 고거 하나땜에 진단을 미루고 있었지요. 말도 얼마나 예쁘게 하는지..사람 혼을 쏙 빼놓을 정도..예를 들면 언냐~~나한테서 도망가면 지구 끝 까지 쫒아갈거얌~~이러면서.... 이제 정신차리고 순간 순간 제 진심과 멘탈을 가지고 장난질 치는 그 애를 확실히 정리해야 겠습니다.
@saeng7358
@saeng7358 3 жыл бұрын
시모가 저런 예가 많은듯 아스피와 나르시스 가 복합된 인간형도
@gracekim8221
@gracekim8221 3 жыл бұрын
아..... 저는 이걸 보면서 부모님이 떠올랐어요.. 솔직히 제가 결혼하고 나서 그렇게 잘 사는건 아니었거든요. 경제적으로나 남편과의 관계나 전부다.. 그랬어서 그때 힘들었을때 의지할곳은 엄마밖에 없겠거니.. 생각하고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하며 스트레스도 풀고그랬는데.. 지금은 남편이 개과천선후 잘지내고 둘째 셋째 낳으며 잘 살고있는데, 가끔 애들 생일때마다 혹은 남편이나 제 생일에 맛있는거 사먹으라며 돈을 보내곤 해요. 근데 썸머님말처럼... 받으면서도 찜찜한... 그런데 제가 이제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 하지 않아서? 그런지... 제가 뭐하는지 다 참여(?) 하고 싶어하는거 같고.. 가끔 애들 보여준다고 영통하거나, 남편이나 시부모님에게 친정부모님이랑 꾸준히 연락한다. 이런거 보여주려고.. 영통하는데, 그럴때마다 굉장히 지적질이나... 뭔가 자기가 나를 쥐고 흔들고 싶어하는?? 이런게 느껴져요....... 그래서 그런거군요...
@soyo-fy1lb
@soyo-fy1lb 3 жыл бұрын
ㅎㅎ 저도 초반에 나르가 마음얻으려 노력할때 받은 금팔찌 금귀걸이 내놓으라고 난리난리 협박하길래 동네 하천에 버렸다고 했더니 야밤에 후래쉬 켜고 물에 들어가서 찾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ㅎ 그래도 없으니까 소리 지르고 그거만 주면 사라져준다 안주면 두고보자 ㅋㅋ ㅎㅎ 이건 나르와 4년반 만남중 초반의 작은 에피소드일뿐 무궁무진 하죠 ㅎ 카톡으로 커피쿠폰 보낸거 취소하기 등등 ㅋㅋ 시간이 오래지나면 주는게 점차 찌질해 지고 생활형이 되죠 그리고 본인은 멀 받았는지 따지고 ㅎㅎ 초반엔 내가 빡빡하고 도도 했고 틈이 없었기 때문에 로매틱한척 오지고 공감력짱인척 멋진척 배려심 강한척 미친 선물공세를 했었죠 꽃을 얼마나 받았는지 말도 못하고 금악세사리 계속주고 ㅎㅎㅎㅎ 무장해제 시키고 내가 천상 에코이스트라 마음을 연 후에는 그저 믿어주고 챙겨주고 세상 편 되어주고 지 자존감 다 채워 주고 은근히 지적 능력 떨어지는 지 빈머리와 가슴을 풍요롭게 만들어 줬더니(제가 여러면에 감각과 재능이 있는편) ㅎㅎ 가스라이팅 시작하고 내영혼까지 피폐하게 만들면서 자존감 바닥치게 만들고(저 굉장히 자존감 높고 내인격에 대한 믿음이 있고 선한 영향력이 있고 내면이 강한 사람 이었거든요^^; 제생각이지만 ㅎ) 이중생활에 바람 폭력에 머든지 내탓에 눈물과 고통으로 피폐해지고 헤어지면 미친 후버링에 다시만나게 되면 찌질한 선물들 회사에서 가져온 지퍼팩 청소용티슈 지 냉장고에 안들어가는 김치등을 안겨줬죠 필요도 없는데 무시하기도 좀 그렇고 해서 들고는 가는데 항상 찝집했었죠 나르와의 악연은 주제에 따라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네요 오늘은 나르의 선물이 주제라 떠오르는 대로 댓글 써봤네요
@user-ni5zl6ww3f
@user-ni5zl6ww3f Жыл бұрын
공감 백퍼네요
@helenhn91
@helenhn91 3 жыл бұрын
아 그리고 바람핀 여자가 두고간 귀걸이도 가질래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개 ㄸㄹㅇ 내꺼인줄 알았다고
@davidcrowley6216
@davidcrowley6216 3 жыл бұрын
빵에 머스타드 소스 바를때마다 이 에피소드 생각나요 ㅋㅋㅋㅋㅋ새것도 아니고 먹다남은 건 또 머래요~~~~^^;;
@wonjuna143
@wonjuna143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시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 용기에 감사드려요. 전 선물은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인 것을 40세가 넘어 알게 되었어요. 엄마를 보면 진심어린 웃음이 나오지 않아요. 엄마하면 실망스럽고 짜증나는 얼굴만 떠오릅니다. 아직도 매일 매일이 살얼음판인데 ㅜㅜ 😭 😢 😥 😭 부모 자식의 인연이라 감당하고 삽니다. 😀😃😄😁🙂 웃자구요.
@ycc7455
@ycc7455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대개의 부모가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선물도 그냥 조건없이 상대가 기뻐하는 것을 상상하며 주는 것은 좋은데 "내가 너를 얼마나 챙기는데" 하는 순간 선물은 족쇄가 되지요. 부모에게 모질게 하고 원망하였던 자식이 나중 자신의 후손에게는 바라는게 더 많습니다. 어찌 보면 동물의 세계가 가장 이상적인 사회 같기도 합니다.
@BBBGIN
@BBBGIN 2 жыл бұрын
한번도 제가 원하는걸 준적 없으면서 생색엄청 내요 가끔 후버링땐 제 말을 기억하고 맞춰주기도 하는데요 그렇게 다 기억하고 맞춰줄수 있으면서도 의도적으로 무시했단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끔찍해요 후버링을 안해도 될땐 딴사람이랑 차별하고 제가 원하는걸 대놓고 다른 사람에게 줘버리고 본인의 잔인성 가학성을 숨기질 않아요 쓰레기주고 쓰레기도 나중엔 필요하다고 내놓으라하고 유치하게 악쓰고 저는 아파죽어도 자기말들어야되고 자긴 조금 다쳐도 징징대고 자기죽는다고 ㅈㄹ발광 정말 역겨워요
@user-kx5tu5ik8r
@user-kx5tu5ik8r 2 жыл бұрын
네!'' 진짜 맞아요!''
@kyongwonlee5530
@kyongwonlee5530 3 жыл бұрын
오.. 제 친구가 나르성향있는데,, 제가 연락도 거의 안받고 피하는데도 계속 뭔가를 해주려고 해요. 간장게장 먹자, 밥 먹자, 소개팅 해주겠다. 보통 이러면 끊길 법도 한데 안끊겨서 참 이상했는데... 연인간의 후버링만 상상해봤지. 친구간의 후버링은 잘 몰랐었어요. 그 친구가 저를 계속 부르긴 하는데 속으로 통쾌해 하며 겉으로는 '미안해~ ㅜ 내가 폰을 요즘 못봐' 이렇게 해요. 이 친구와 가까워지면서 사람 관계에 철저히 자기 이익 중심인 걸 듣고, 그리고 제 버튼 누르는거 보고 노 컨택 위한 로우 컨택으로 가고 있습니다^^.. 재밌는건 다른 나르성향의 사람과도 서로 싫어하면서도 계속 같이 있어요. 썸머님이 정말 여러 살리십니다.. 이거는 알아보는 눈, 지식이 없으면 참 알기 어렵네요.. 작년에 아스퍼거 성향 사람 연인으로 잠깐 만나서 너무 힘들어서 알아보다가 힐링님 알게됬는데, 알고보니 그때 지냈던 친구가 나르성향이였네요.. 참나.ㅎㅎㅎㅎ
@user-qk1uw4bq7e
@user-qk1uw4bq7e 3 жыл бұрын
저는 쓰다가 몇개 안남은 생리대 받았네요 .. 자기 폐경이라 이제 안쓴다고 .. 그것도 사위앞에서 .. 제가 참 민망해서 대충 받아챙겨왔는데 생각하니까 짜증나네요 ㅜ
@user-id9qn8ic9f
@user-id9qn8ic9f 2 жыл бұрын
2년만에 연락와서 만났는데 얼굴보다 큰 호박을 5~6통은 줬어요. 아기랑 세식구인데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밖에도 이것저것 소소한 선물을 주던데.. 그 기억 때문에 연 끊는 내내 머리와 마음이 아프네요.. 영상보고 마음 다잡고 갑니다.
@munulee
@munulee 3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쓸데없이 관심가지기에 왜저러나했던기억이있네요
@user-qy7yd8xh3s
@user-qy7yd8xh3s 3 жыл бұрын
어디선가 들은 적 있던게 생각나네요 아파트 분리수거장 가면 김치통채 김치를 버린게 있다고... 그 김치를 먹고싶지 않고 버린 그 분들에 맘을 알거 같아요 나르에 선물은 그런 의미군요 와~소름이네요. 근데 나르인 내엄마는 지금껏 제게 선물한 게 없어요 학비?
@sungah1735
@sungah1735 3 жыл бұрын
아.....이거다... 엄마의 심리가 궁금했는데...이거였군요..ㅎㅎㅎ
@user-ri2jv6pk3s
@user-ri2jv6pk3s 2 жыл бұрын
도와준답시고 도와주는데 전혀 안고맙게 도와주고 그 보답을 몇배는 받아내려하니 문제인듯요. 시누... 가족모임 후 차로 집에 데려다준다고 깝치는데.. 너 소주 두병 마셔놓고 차로 데려다 준다고????? 몇번 그러다 단호히 거절했더니 나 없을때 내자식들 태워두주고 유세인데... 어이가 없어서.... 그 외에도 이런식이 무지 많았죠. 원하지도 않는데 내애들 봐준다고 데려가놓고 내가 똥줄타게 급한 일 있을때 본인 자식들 봐달라 놓고가는 식....
@yorulehi
@yorulehi 3 жыл бұрын
저 오늘 이게 선물이라 해야할지 애매한 선물 받았어요 제가 진심 집에있기 죽을 것 같아서 엄마한테 마지막으로 말했어요. "한번만 도와달라고 이렇게 말하는것도 마지막이다 제발들어달라" 하고 정말 맘먹고 말했거든요(그전에 부탁들어준적도 없음. 이번이 처음임) 근데 돌아오는 반응이 "어쩌라고" 여서 '역시....' 라 생각하고 다음날 인생 존나 어렵다 하고 지끈거리는 머리 부여잡고 바람쐬고있는데 엄마가 원룸 잡아놨다고 걱정말라고 갑자기 따스하게 말하는거예요 그래서 이게 무슨 말이지?하고 봤는데 부동산하는 큰이모한테 빌붙어서 완전 불쌍한척 (제 얘기도 엄청 불쌍하게 말했겠죠)하고 말해서 부탁한거였어요 큰이모 안본지 거의 5년 넘거든요...진짜 5년만에 처음 뵀는데 그게 이런 상황으로 뵐줄은...가니까 저 불쌍하게 쳐다보고 손 꼭 잡으면서 다들 괜찮아 괜찮아...이런 분위기 만드는데 아니 나는 잠시 쉴곳이 필요했지 이렇게 일이 커지는 건 바라지도 않았고...제가 엄마한테 부담이다 너무 부담스럽다 하니까 부담가질 이유가 뭐있어? 가서 쉬어 이러는데 너무 부담스러워요...물론 큰이모가 선처해주신거라도 돈은 내긴하는데 엄마가 큰이모한테 책잡힌것같거든요...그렇게 얻은 방을 어떻게 편히 쉬어요? 진짜,,,,부담스럽다고 왜이렇게 일을크게벌리냐고 하고싶은데 분명 이해못하실거 뻔하니 착잡하고.,머리 존나아픕니다,,그 집 들어가지도않았는데 나가고싶어요 씨발,,,,나랑 상의도 없이...내 얘기 맘대로 떠들고...겁나 불쌍한 사람으로 만들고,.,하하
@user-rb7sl6el4d
@user-rb7sl6el4d 3 жыл бұрын
댓글보면 친부모인데도 괴롭게하는 부모가많네요 할많 하 않 연끊고사시는분도 있으신데 나도 부모복없다고 한탄않해야겠어요 일찍부모 여윈 사람이라 ··
@user-cu5um1hb7w
@user-cu5um1hb7w 3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네. 울고불고 카드빚으로 돈뜯어가고 또 카드써서 물건 막 보내고 카드빚 또 갖아주고 또 필요없는거 막 사서보내고. 손절하는게 답이에요. 거의 집한채 날렸어요. 돈 뜯기전에도 필요도 없는걸 막 사보내고. 안주면 울고불고. 쇼핑중독에. 그래도 자기잘못은 없어요. 30년전에 돌아가신 아빠가 잘못해서그렇다고. 재혼할때도 몇달동안 사라졌다가 나타나서는 어떤남자한테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너무 이기적이라서 끊고 사는게 답이에요. 또 천만원 뜯겼는데
@user-vw6te3km1b
@user-vw6te3km1b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익은김치 자주 주더군요 ㅋ🙇‍♀️🍜딱히 필요없는 물건을 선물로 주더군요 병윈 같이 잘 가주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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