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치19|벤치에서 만난 미쉬낀 공작과 아글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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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들려주는 창가

책 들려주는 창가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3
@최유진-k5w
@최유진-k5w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덕수-e7h
@정덕수-e7h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들을께요😀
@일천-w8b
@일천-w8b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한바울-y5s
@한바울-y5s 2 ай бұрын
그저 책을 방패삼아 사랑하기만했지. 낭독님의 낭독들을 들으시면서 짧지도 길지도않게 다시금 요약해주시는 분들 이 대단하십니다. 진정 책과의 교류를 통하여 상고하고 아무리 소설이지만 인물들에 대해 이해 해보고자 하는 그런 공감대를 갖고 학창 시절에 독후감쓰듯 이 ✍술술 적어주시 는글에 또한번 감탄 했습니다. 📚을 💕 하는이들 은 제가 아니라 심도 있게 듣고 비평이든 이해든 상관없이 들 은 내용안에서 피터 팬처럼 자유롭게 날고있는 분들이시 란걸 깨달았어요. 외우기도 힘든 이름 들과 복잡한전개들 을 맥끊키지않게 낭 독해주시는 큰수고 와 함께 시너지역할 을 해주네요. 아직은 아니지만 겨울이 오기전에 완 연한 🍂 이되면. 처량하면서도 서정 적인 가요나 가곡을 듣는일보다는 꾸준히 올려주시는 도스토엡프 스키작 품을 이해될 때까지 듣고자합니다.
@bookwindow
@bookwindow 2 ай бұрын
조석으로 선뜩한 기운이 스며들어요. 가을이 자취를 거두기 전까진 백치가 완독될 것 같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일상의 작은 기쁨과 위안이 되길요^^
@동주-g5x
@동주-g5x 2 ай бұрын
늘 감사한 마음으로 애청독 하고 있습니다ㆍ 책 벌레는 이제 출몰하지 않는지요?~~❤
@bookwindow
@bookwindow 2 ай бұрын
상권에서 꾸준히 출몰하던 미세한 책 벌레가 하권에서는 아직까진 보이지 않네요^^ 하권이 상권보다 보관 상태가 좋았나보다 생각하고 싶지만 설마 상권을 녹음하는 긴 시간 동안 녀석들이 책 속을 빠져나와 집안 곳곳으로 이동하지 않았을까 하는 두려움도 살짝 있습니다~^^
@한금자-d5v
@한금자-d5v 2 ай бұрын
아글라야의 진심을 몰라주는 미쉬낀 공작. 좀더 적극적인 표현을 했어야 했어요. 첫사랑은 그래서 이루어지기 어려운 것 아닐까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aniel0223-i8s
@daniel0223-i8s 2 ай бұрын
00:00:06 18화 줄거리 00:00:40 제3편 7 00:31:51 제3편 8
@염지혜-l1l
@염지혜-l1l 2 ай бұрын
🌼🌼🌾🍁🍂🍂 ✍Good morning? 🍀I hope you have a nice day today, like a good day to take a walk 💖💖💖
@daniel0223-i8s
@daniel0223-i8s 2 ай бұрын
20:05 35:45 1:00:25
@골드피쉬-n1g
@골드피쉬-n1g 2 ай бұрын
책을 읽을때 보다 이야기를 들으니까 공작과 아글라야의 현재 상황이 잘 이해되네요 공작은 그냥 어린애입니다. 그냥 마음씨 착한 어린아이. 어른답게 여자를 든든하게 책임지고 이끌어갈 힘이 하나도 없어요. 아글라야가 공작에게 나스타샤와 공작이 한달동안 같은 방에서 함께 지냈다고 두번이나 말했는데 전혀 반박하지 않았어요. 사실 한달동안 두사람은 다른 집에서 살았어요. (구글 검색했을때 사람들이 공작은 무성의 asexual 사람이라고 댓글을 달아놨더라구요. ㅋㅋㅋ) 그건 아글라야가 공작에게 집에서 달아나고 싶다고 도와 달라고 하자 뭔가 핑게거리를 만들고 싶었을겁니다. 자신은 이미 다른 친밀한 애인이 있다는 것 처럼. 그러나 공작은 나스타샤와 있었을 때에도 다른여자인 아글라야를 생각합니다. 사랑하지만 막상 같이 있으니 부담스러워진거죠. 어린아이가 어떻게 다른사람의 인생을 책임감 있게 이끌어 갈 수 있겠어요. 공작은 아글라야나 나스타샤를 좋아하는 것 그 이상은 능력이 안되네요. 나스타샤가 청혼하는 공작을 보고 "자신도 베이비시트가 필요한데 어떻게 결혼하냐" 라는 말이 정확하네요. 그래도 공작이 잘 생겼으니까...
@bookwindow
@bookwindow 2 ай бұрын
사실 막상 고대하던 두 사람의 벤치에서의 만남이 성사되었는데 둘의 대화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죠. 대화 자체를 보면 공작이 어린애라는 말씀에 공감하게 되네요^^ 아글라야의 쪽지를 받고 설렘과 흥분으로 어쩔 줄 몰라하던 모습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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