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전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15살....이 노래를 우연히 라디오를 듣다가 녹음했는데 그걸 수십 수만 수백만번은 들었습니다......골방에서 매일매일 5 6시간은 매일 들었으니까요......그때 침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그때 많은 성장을 했었던것 같습니다.항상 들으면서 생각했던건..왜 사람은 죽어야 하는가 였어요..곧 왜 사람은 꼭 고통을 당해야만 하는가 였고....지금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돈도 많이 벌었고 가슴에 각인된 노래인데 노래방에서는 잘 안 불러요..나의 보물이 값싼 취급 받는게 자존심이 상해서^^..아무튼 매번 좋은 노래 잘 듣습니다.
@user-ip6yq4mj5p2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나네요 우리 아들이 15세. 어린아이었을 님을 꼭 안아주고싶네요..
@andresejungoh49352 жыл бұрын
어휴.. 왜 이리 슬프죠?
@user-oy6ru8po3m Жыл бұрын
@@user-ip6yq4mj5p 어쩌라고
@user-fh4go1nl4r Жыл бұрын
참 좋은모습으로 성장하셧네요 ~~^^
@jamespark4822 Жыл бұрын
@@user-oy6ru8po3m 뭘 cheo먹으면 그렇게 성격이 비뚤어지냐? 좀 알려 줘 봐라
@user-it7nc8ku7q7 ай бұрын
2024. 갑진년 청룡의 해에도 찾아주신 분들 손~~^^ ❤ 명곡은 세월이 흘러도~~
@user-et3kb9or6nАй бұрын
50중반...그냥 지나간 세월이 왜 이리 아쉬운지... 수서에서 동대구로 향하는 기차안에서 듣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syw1489 Жыл бұрын
89년 중학교 워크맨을 귀에 꼽고 즐겨들었는데.. 어느새 50을 바라보내요..이노랠 들으니 내 청춘이 너무 빨리간거 같아..눈물이 납니다..
@danielyoun6046 Жыл бұрын
저는 소니 워크맨으로 하도 들어서 테잎이 늘어났지요 동년배 같아서 동감하는 글 한줄 남기고 갑니다
@user-zs8cm8hr6i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연배시네요 힘냅시다
@jds6579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추억이 있으시네요 진짜 너무빨리 간것 같습니다
@user-lv9kb6lc9u9 ай бұрын
아재요 건강하세요.
@user-dz4ts6ye6p8 ай бұрын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서글픈건 사실이죠. 힘내요 우리 ^^
@eddieyi8573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먹는다는 것... 그것은 인생이란 시간의 종착역인 죽음에 더욱더 가까워 진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새 살아야할 날보다는 살아온날이 더 많아지는 나이가 되어 버린것이죠. 어차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인데.. 왜 우리들은 그렇게 아등바등 삶을 살아가는지.. 억겁의 시간앞에 우리들의 인연들과 필연들은 모두 그저 스쳐 지나가는 시간일뿐인데. 아마도 인간의 삶이 고귀하고 소중한 이유는 바로 누구든 죽음을 안고 살아가야만 하는 유한성의 존재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런 시간들을 지내다 보면 가장 슬프고 고통스러운것은 아마도 지나간 시간속에서 느꼈던 "후회"라는 감정일것 입니다. 우리들은 가끔 벌써 지나간 시간으로 돌아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시간들을 지내다보니 우리들의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이유들은 그시절 영악하지 못한 나의 젊음이 있었고, 지독할 만큼 순수한 그녀가 있었으며, 우리에겐 주체하지 못하던 뜨거운 가슴이 있었기 때문일것입니다.
@rokos33513 жыл бұрын
30년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노래..
@kslee38413 жыл бұрын
80.90년도 노래가 왜 이리 마음이 쓰리게 만드는지. 저 시간으로 다시 갔으면..눈물이 나네요
@kimula-m2e2 жыл бұрын
참 추억이 있어 행복하네요...소주 한잔 마시고..이런 음악 들을수 있는것에 감사하세요...
@user-vj4mf2gd2y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redsox697 Жыл бұрын
추억은 좋은것만 기억하려는 경향이 잇나봐요 짧은 인생에 그나마 다행인것같네요
@admiralyisoonshin33604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요즘에는 왜 이런 노래, 이런 가수가 없는 것인가? 들을수록 가슴을 울리는 노래....
@user-ex8ww9lb6l Жыл бұрын
이런 감성을 가진 분들이 작곡을 하지 않는 세상이라서요...
@shs892 Жыл бұрын
수요공급이 안 맞음
@MrZugul9 ай бұрын
시대가 변했다...
@user-dz4ts6ye6p8 ай бұрын
@MrZugu 시대가 변했어도 트롯가수 임영웅이 탑스타가 되는걸 보면 그것도 아닌거 같아요l
@user-ly5wz9wt3m8 ай бұрын
잔나비 노래 추천합니다
@user-wr6hi7mc4y Жыл бұрын
술먹고 다시들어도좋다 술먹고 들으니 눈물이난다 예전의 노래들은 마음을 울리는 뭔가가있다 힘들때나 괴로울때 이런 음악을 들으면 잠시남아 마음을 치유해주는 그런.... 엣추억을 생각하게 할수있어서 좋아요~감사합니다~~
@Oakrider03 жыл бұрын
이 곡의 대단한 점 중 하나는- 큰 소리를 지르지도 않고 자극적이지도 않은 채로 가슴을 후벼 파준다는 것.
@wkddbtkfkd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user-dx3xw8of2v Жыл бұрын
진짜 후벼팟어요???
@heesooklim7176 Жыл бұрын
@@user-dx3xw8of2v ㅋㅋㅋ
@user-wm1cr3uh1s10 ай бұрын
부산연산원룸텔 기초생활수급자
@cbral823810 ай бұрын
그런 노래 많음
@Saraa6777017 күн бұрын
저는 한국인이 아니고 이집트인이지만 1980년대와 1990년대의 한국과 일본의 옛 예술을 듣는 것을 좋아하고 21살이고 9살 때부터 한국 드라마와 노래를 보고 들었습니다
@estefangualberto11874 жыл бұрын
이 곡은 진짜 한국 가요 역사 중 손에 꼽을 만한 명곡 중 하나임. 박학기의 독특하고 감성적인 창법과 너무 감미로운 멜로디가 진짜 감탄만 나오게 하는 노래.
@rokos33513 жыл бұрын
멜로디 넘사벽..
@hanaroshampoo88273 жыл бұрын
곡 자체가 너무나도 잔잔하고 서정적임 굳이 크게 폭발시키지 않아도 애잔하고 아련한 감성이 깊이 우러나며 아름답다는 수식어가 잘 어울림
@estefangualberto11872 жыл бұрын
@@miracle_memorizing_method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가요? 제가 뭘 확신한다는거죠?
@user-rp7pt2tw3g Жыл бұрын
태엽소리..
@user-zg9zj2jd9y7 ай бұрын
레미니스 해태껌 광고..1988 덕선이랑 택이랑도..너무 좋음.
@HyunhoLee29 ай бұрын
한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어느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뚜르르 뚜-르르르 뚜-르르 이제 다시 갈 수 있나 향기롭던 우리의 지난 추억 그곳으로
@jongbukout8 жыл бұрын
이때로 돌아가고싶다. 사는게 힘들다
@97lim437 жыл бұрын
임창정
@user-iq3mc9ef3z7 жыл бұрын
뼝팔이 OH 힘네세요저또한이현실이힘들고지치지만 흠 용기내세요
@jangmimi7 жыл бұрын
뼝팔이 OH 공감합니다..
@user-lo6ye3lm9e6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화이팅~!
@TV-yy8yl6 жыл бұрын
언제까지나 힘들지 않을꺼예요 좋은날도 올꺼예요 화이팅^^
@user-jd9ew9zo1r5 жыл бұрын
노래가 그저 아름다울뿐.....그 시절 노래들은 다 이런 향기가 있었지
@bluewind61745 жыл бұрын
박학기 1집은 모든 곡이 레전드...80년대 후반에 한국 가요사에 이렇게도 세련되고 감성적인 팝발라드가 등장 했다는 것...
@kephas77723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당시 테이프를 특히 잠자리에서 엄청 들었어요...
@kephas77729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합니다...당시 테이프가 아직도 남아 있죠...침대에서 틀어 놓고 잠을 청했었죠..저도..특히 겨울철에 아직도 듣고 있습니다...다만, 스마트폰 mp3로요...
@user-fk3xu5qv6v5 жыл бұрын
가만히 눈감고 볼륨을 높이고 감상하면.. 나를 저만치 아련한 추억속으로 살포시 데려다 준다.몽환적이고 포근하고 가볍디 가벼운 느낌으로다가 ㅋ
@뮤직송라이프202410 ай бұрын
박학기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압도적 감사
@user-dt2pk1zo1h5 ай бұрын
이윤 😅😅😅😅😅
@riverhong79182 жыл бұрын
늦은 가을날 기차타고 밖을 보노라니 이 노래가 듣고 싶어지더군요.. 몇 년 만에 다시 들었는데도 너무 좋아요. 이 좋은 노래가 왠지 제가 다시 들어주기를 오래도록 기다리고 있던것같아요..
@user-py6iq5wj4z7 жыл бұрын
1989년인가 김기덕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처음 들었는데 이노래가 그해 년말까지 16주간 1위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드라이브를 하면서 들을 때 항상 제 마음을 적셔주는 명곡입니다
@vocalist00014 жыл бұрын
김기덕 음악에세이 오랫만에 듣다가 이노래 나와서 들으러 왔습니다 ㅎㅎ
@user-yi3ps7do5h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곡에 빠져있는데~
@user-uw5pb9wx5t4 жыл бұрын
제가 88년생인데 89년도가 올림픽 다음해잖아요 2002~2003년처럼 잘 살았었나요? 저도 나이가 드니까 저 태어나기 전 노래도 좋아서 찾아서 듣게 되네요 ㅠ
@kephas77723 жыл бұрын
저는 당시 겨울철 배경으로 나온 모 드라마를 보면 이 음악이 생각났는데...삽입곡은 아니지만, 비슷한 시기에 들었던 곡이었기에 그런 듯 합니다...
@contiguous13 жыл бұрын
거북이가 리메이크한 곡이 너무 좋아서 여기까지 찾아왔습니다.
@hyukkiKwon-or7go9 ай бұрын
1989년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유난히 가요 명곡 들이 많다 향기로운추억-박학기 겨울바다.-푸른하늘 홀로된다는것-변진섭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조정현 마지막 콘서트.-이승철 춘천가는 기차 -김현철 텅빈마음-이승환 아마도 그건.-최용준
가수 음색, 곡이 보여주는 세련미는 이후로 이런 곡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독보적이네요. 0:44에서 보여주는 "시간이 천천히" 부분은 수 십 년을 들어도 감탄만 나오네요.
@icecream4873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제껏 천천히를 째각째각으로 잘못 듣고 있었네요^^;;
@user-rp7pt2tw3g Жыл бұрын
내 심장 내머리 동시에 힘으로 베어죽여주세요 아무것도 안준다
@user-td6dp9rb9h Жыл бұрын
명곡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 한다... 이 노래 역시 시대를 초월하는 명곡이다
@irispink26404 жыл бұрын
진짜 다시 나오기 힘든 개명곡이다..ㅠㅠ 이렇게 아름다운곡이 세상에 또 있을까..ㅠㅠ 추억이 새록새록..
@woongkim673 жыл бұрын
사연이 없이도 왠지 모르게 사람을 아련하게 만드는...추억의 노래...20대 초반 대학생활, 군생활이 생각납니다.
@user-qh6mj8ys3y2 жыл бұрын
2021년 9월 태국에 온지 어느덧 11년 이노래와 함께한 시간입니다. 들을때마다 가슴아린 지난 나의 젊은날.
@user-tu4wg8ti8z8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도 여전히 좋네요 가요사에 남을 명곡인 듯.. 학력고사 마치고 친구들과 강원도 여행가서 무한 반복 들었던 노래네요 흰 눈 쌓인 어느 산골짜기에서 이 노래에 취해 나올 생각을 못 했지요
@jhan1180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추억이네요..^^
@englishallez4 жыл бұрын
너무좋네요
@user-jb5me9si9b3 жыл бұрын
학력고사... 70년대 초반 생이신 듯.^^
@user-ur9ef1cy2u2 жыл бұрын
와우~~~이음악듣고 수학여행이라~~너무 좋으셨을듯요 ㅎㅎ 전 이때가 10살 ㅎㅎ
@user-uj8kj9ni2e Жыл бұрын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입니다...
@jonghopark42747 ай бұрын
1980년대 후반 겨울의 어느 한적한 지방 소도시, 낙엽이 다 떨어진 나무들 사이, 그리고 살짝 쌓인 하얀 눈, 차가운 공기 찬 공기속의 희미한 당시의 담배냄새와 희미한 음식을 만드는 연기 냄새 그리고 근처 어디선가 조그맣게 흘러나오던 이 노래. 내 어린시절 그때 당시의 오감의 기억
@cleanwith0110 жыл бұрын
대학교 1학년 방황하던 나의 모습이 생각나는 노래! 박학기씨의 감미로운 목소리처럼 옛추억에 눈물이 핑도네...
@주아랜드7 жыл бұрын
20대 때 들어도, 40대 때 들어도 언제나 내 가슴이 먹먹해지고 … 엊그제처럼 난 널 그리워하는 것 같아.. 가끔 생각날 때마다 잘 살기를 빌고 있어.. 그 때 날 좋아해줘서 정말 고마웠어..
@jysssso7421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만 들으면 첫사랑이 생각 나는건 저만 그런게 아니엇나 보네요......
@whk47904 жыл бұрын
먼발치에서 한번 딱 한번만이라도 보고싶은 옛추억.., 가슴시린 감성을 느끼게하네요
@jhan11804 жыл бұрын
다들 마음이 참 따뜻하고 고우신듯..^^
@user-fd2xe8fp7r4 жыл бұрын
아지매요~ 정신들 차리쇼! ㅡㅡㅗ ㅉㅉㅉㅉ
@user-oh2fj7ot2q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여기서 다시 들을줄이야...왠지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지려 하네요..
@PatrickoneLone2 жыл бұрын
Frist time hear Park singing He attracted me with his mellifluous voice I was wondering how this incredible person didn't become famous until I searched in Korean Words and Fortunately, I found this unspeakable song, people love him so much
@blackhawk2429 Жыл бұрын
They are the roots of K-Pop.
@gocce10645 жыл бұрын
진짜 명곡이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구나
@ypseoul14 жыл бұрын
정말로 아름다운 노래죠. 아, 요즈음에 나오는 노래들은 왜 그때, 그 시절 느낌을 주지 못할까...... 세상이 너무 변했다. 이건 아닌데......
@user-dw2kn7zm3x4 жыл бұрын
10년이 지난 댓글을 이제야 봤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노래에요
@user-nk5el5im6o3 жыл бұрын
@@user-dw2kn7zm3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봉
@user-ib3yn4qv3p3 жыл бұрын
뭐가 아니야 10년전이면 살만했지
@user-eh2oc9hc5g Жыл бұрын
우왕 역사다 12년전 ㄷㄷㄷㄷ 유툽 댓글중 12년전 글은 첨 보네요 ㅎㅎ 12년 전이면 2011년인가요? 지금은 2023년입니다 그때 기억이 새롭네요 잘 지내시죠? 행복하세요^^
@ypseoul Жыл бұрын
@@user-eh2oc9hc5g 답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유튜브를 처음 접했던 것이, 2009년인가 2010년이었네요. 아마 그 때쯤 유튜브가 처음 생겼을 겁니다. ^^ 8090 노래들은 지금도 항상 즐겨듣고 있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user-ph6jb2mn1d6 жыл бұрын
옛날 노래가 서정적이고 가수분 목소리가 부드럽고 내리는 눈이 땅위에서 녹아드는 기분?
@jk-wn4zp7 жыл бұрын
와....노래 영상 음향 전주 간주 모두 환상입니다 명곡입니다
@user-sw4zi3ir2q5 жыл бұрын
애기 낳고 우울할때 듣고 기운많이 차렸어요 노래 너무 좋아요
@user-1kljsh28l9 Жыл бұрын
항상 행복하세요!!
@ldy22357 жыл бұрын
어릴적 간간히 들었던 어머니 라디오 속 노래들은 그리운 향기들을 담고 있어서 듣다보면 그 당시 향기가 함께 느껴지는 것만같아요
@user-pe1ko2nr8y8 ай бұрын
학기님 감사합니다 온종 일 비가 와주어도 좋을 것갇은 오늘 갇은 날 ^~~♡ 학 기님 생각 하며 조용히 눈을 감으며 들어 보아요 달콤한 목소리 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user-sv9xi6rm6o4 жыл бұрын
눈내리는 풍경 한번 못보고 지난 겨울.. 이 노래 들으며 눈풍경 상상해본다.. 명곡~ 2020년 2월
@bbokdoong1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LP로 이 노래를 듣고 어린마음에도 음악이 참 아름답다고 감탄했던 기억이 나내요.....정말 향기로운 추억이라는.... :)
@user-nk8ob5xc2v2 жыл бұрын
향기로운 추억/박학기 한 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 진 옛 추억 어느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 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 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 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 보지만 입 가에 쓴 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 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 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뚜르르 뚜-르르르 뚜-르르 이제 다시 갈 수 없나 향기롭던 우리의 지난 추억 그 곳으로 생각해 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 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생각해 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 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kyrie71099 жыл бұрын
우희진씨 껌 cf가 이노래 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죠. 벌써 20년 아니 25년 정도 지났네요. 꿈 많던 청년이 어느덧 중년이 되었으니......
@2Gunoir8 жыл бұрын
해태 레미니스껌 광고 (우희진이 남친 사진을 보는데 그 속에 손지창 얼굴이 나오더군요.) 우희진이 느낌, 남자셋 여자셋으로 본격적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이 광고를 찍던 청소년기가 그녀의 가장 빛나던 시절이죠. 단아함과 세련미가 조화되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오라?라고 읽어야하나)마저 내뿜는;;
@hanaroshampoo88274 жыл бұрын
보랏빛 아이리스처럼 청순.청초한 느낌으로
@solar_youngsun42615 жыл бұрын
Beautiful song!
@markhilaryorillo19893 жыл бұрын
I really love this song.....sad and nostalgic......
@user-pi1ue6ek7u2 жыл бұрын
향기롭던 나의 지난 추억들이 새록새록 납니다 나의 청춘의시간들 다시 올 수는 없지만 이렇게 나이를 빨리 먹을줄 꿈에도 생각못했다 추억의 사람들 어딘가에서 잘지내고들 있겠지ᆢ
@KeepThe_Faith4 жыл бұрын
2020年 9月.... 그리고 처음 들었던 시절 1990年......... 그때 그 시간과 사람들이 무척이나 그립다...
@jhan11803 жыл бұрын
저두요..그때의 친구들 선배들 그리고 잘 따라주던 여동생들 이뻐해주고 잘 챙겨주던 누나들..그 시간들이 너무 그립네요.ㅜ.ㅜ
@user-cj6yv8dp4b3 жыл бұрын
나둔데.. 😭
@h994213 жыл бұрын
다시 느낄수 있을까?
@user-uw5pb9wx5t3 жыл бұрын
88년생인데 89년이면 2살때네요 ㅠㅠ 진짜 인생이 20살 이후론 금방 가버리네요 ㅠㅠ
@xtyng_haker2 жыл бұрын
정말 명곡입니다 지금은 담아내지 못할곡이죠
@whyy308013 күн бұрын
Never forgetted for his song so beautiful voice
@user-yp9mg2oq3j3 жыл бұрын
88년도 제대후 89년2월 첫취업후 즐겨듣던 노래 이제 50대중반이 넘었으니 내 인생이 넘 아깝다...
@itmasspeaker6845 жыл бұрын
2019년에 들어도 감성적이고 몽환적인게 쎄련되네요....목소리도...곡도
@user-ib4gh4ic2y7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요즘꺼보다 더 좋네요^^
@donkeehote15 жыл бұрын
man i miss 80s and 90s so much. it was such a golden age for Korean music.
@kwanglee48613 жыл бұрын
It’s just just that this new gen. called the millennials and gen. z are overtly fucked up anf retarded... especially emotionally. You’re hard pressed to meet someone from this gen. who has any inkling of what life could offer you if you didn’t give up a book for kindle, if you didn’t give up real, whole albums for downloading singles from the net. Can you imagine a song like this or Led Zep, John Lennon ever having a hit single in this day and age?? Fuck, girls aren’t all about pretty faces and hit bodies. Unfortunately, this is the personification of Korean society at present. Fuck...
@kevinpak96033 жыл бұрын
Can’t agree more bts is not music
@user-ds6ed5nk7v4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세월의 열차. 어디쯤왔나. 한번쯤 생각해보고 쉬다 갑니다
@MrAing410 жыл бұрын
마음껏 소리를 높여서 듣고 싶은 노래 곡,가사,소리, 모든 게 그냥 좋은 노래
@DHRyu-hn6qi9 жыл бұрын
중3때 나온 노래네 라디오에서 간혹듣던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들어보니 명곡이다 촌스럽지도않고 장르도 한국에서는 몇곡없는 보사노바...
@whk47904 жыл бұрын
먼발치에서 한번 딱 한번만이라도 보고싶은 옛추억.., 가슴시린 감성을 느끼게하네요
@user-ld1li4bq5y Жыл бұрын
낭만이란 단어가 없어진지 오래되었네요 .참 세상이 각박해지네요
@dlekdms958 жыл бұрын
유튜부에 처음 댓글달아요 요즘 노래에선 들어볼수 없는 너무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 80년대 생이라 처음 들어봣어요 이 노래를 알게 해준 응답하라 ~ 너무 고마워요...ㅠㅠㅎㅎ
@silverchoo84803 жыл бұрын
바닷가 배경으로 한 껌 광고에서 이 노래 처음 듣고 영상이랑 너무 잘 어울리고 서정적이라 테이프에 일순위로 녹음해서 수 십년 동안 들으며 좋아했던 노래~~~ 마음을 너~~~무 센치하게 만드는 노래라능~~
30년만에 다시 듣게 되네요. 얼마나 바쁘게 살았으면 내가 가장 좋아했던 노래를 우연히 유투브에서 듣다니. 그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미래도 없을것 같은 나의 슬픔시절.
@jaeyounghong19932 жыл бұрын
오늘 사랑했던 그사람에게 이별과 이곡을 보냈습니다 사랑이 더 깊어지기전에 이별을 선택했습니다 이루어 질수없기에 2021년 그겨울에는 참 눈이 많이있었죠 그눈속에 함께 갇혀 있었던추억 날 향해 사랑해 하며 환하게 룻어주던사람 지금도 떠오르며 아픔이 차오르네요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vg1co2ls8f2 жыл бұрын
89년 사고뭉치였던 내 중딩시절..친구들이랑 사고치고 부모님 속 참 많이 썩혔었던 시절이였네..세월이 흐르고 많이 연로해지신 아버지 뵐때마다 죄스럽고 가슴이 아프다. 할수만 있다면 89년 그때로 돌아가 속 썩히지않고 효도하며 아버지 젊음을 되 찾아 드리고 싶네요..
@eruza30007 жыл бұрын
전엔 몰랐는데 정말 아름다운 노래네요 음색 박자 가사 듣기만해도 옛생각에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아름답던 그 시절 다시 올 수 없는 그 시절 내 사랑...
@user-gz7dd6wk9p3 жыл бұрын
나의 찬란햣던 90년대 그 때가 너무 몸서리 치도록 그립고 사무친다. 다시는 돌아갈수 없지만 그러기에 더욱 더 애뜻한 그 때 그 시절..
@savagerand3921 Жыл бұрын
3년만에 다시 듣네여 90년 어린나이인데 굉장히 먹먹하고,아름답다는 음악 반주도 아른거리고..2집 명반입니다
@user-hj3mc9ul5k6 жыл бұрын
지금 들어도 명곡이네요..박학기노래 정말 좋아했는데 나에 중고등 20대 는 허무하게 흘려갔네요 ,,,
@user-xo9mx4jh5l8 жыл бұрын
저도 중3때들었어요 나이가 들어도 감성은똑같네요 잘 듣고 갑니다
@PAPA-xz2qn6 жыл бұрын
잘 지내는거지... 고마워, 네가 있어 기억속 한페이지가 남아 있네
@rfuuhfdtsdf75283 жыл бұрын
와 명곡이다 진짜
@jhsung37603 ай бұрын
아부지 보고 싶어요 이 노래 나올 때까진 계셨는데 힝
@user-ru3hb1bj2w5 жыл бұрын
어느덧 40 중ㆍ후반 정말이지 이노래을 알게해준 그녀 ㆍ나의 작은 실수로 서울에서의 학업을 중단하고 ㆍ고향인 청주로 ᆢ그때의 떠나가는 뒷모습 아직도 기억의 생생합니다 ㆍ이노래을 듣고잇자면 ㆍ주체할수업을만큼ㆍ눈물이 ㅠ 지난 추억을 회생합니다 ㆍ미안하다ㆍ정말 미안하다 ᆢ ㅡㅡ 미안해
@jhan11804 жыл бұрын
그 또한 아름다운 추억일지니..
@user-fd2xe8fp7r4 жыл бұрын
아재요~ 과거 짝사랑 생각 고마 하이소! 그 여자 분이 당신하고 연애한게 아니라 당신 혼자 짝사랑이었겠징~ ㅡㅡ;; ㅋㅋㅋㅋㅋㅋㅋ
@user-hx1yv4io2e4 жыл бұрын
노래에 추억이 담긴게 분명한가 봅니다 저도 이 노래 듣는데 그 때 향기가 몰려오네요 아릿하고 뭉클한 감정들.....
@only29382 жыл бұрын
20대를 떠올릴때 젤 먼저 생각나는 곡..대학시절 엠티가서 동기생 녀석이 기타치며 불러주던 곡. 그때 처음 들었던 그 감정이 그대로 떠올라요. 그 시절을 돌아보면 늘 이곡이 브금으로 깔린다는.. 지난 사랑.그때의 고민.기쁨.슬픔.방황..다 추억이 되어.. 어느새 50..시간이 언제 이리 갔나요..산다는 게 참 별거없지요.. 젊은 날의 ..아련하고도 그리운 회상이 다 담겨지는 곡..
@user-gf1oy1qo9k2 жыл бұрын
20대에~좋아하던 노래 박학기 가수~넘좋아했었지요 아련한 추억으로~~ 데려간듯한 묘한 기분이네요~
@user-fc6eq4eq8y9 ай бұрын
나에게 이 노래. 들려주고 함께 듣던 그 사람이 가끔 너무 보고싶습니다!문득문득ᆢ좋아하면 안되는줄 알았기에 그시간에ᆢᆢ보내주었는데 있던 그자리로ᆢᆢ항상 궁금하고 보고싶었던 마음ᆢᆢ
@user-dw5fv6ek5u4 ай бұрын
1988년 이노래 처음 들려준 내친구 주연아 보고싶다 ~~그날 그느낌이 50이 넘은 지금도 감동으로 남아있어
@balkorak15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지식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대중음악의 영역을 보사노바(Bosanova)에까지 넓힌 기념비적인 노래였다고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Goyptre8 жыл бұрын
중3 때 생각나네요...사춘기시절 풋풋했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JK-dp9lr6 жыл бұрын
저도 중삼이었었는데... 그리움을 간직하는 것도 살아있는 동안에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아닐까합니다.
@rlaqhrwk7 жыл бұрын
들을 수록 넘 조은.....목소리가 정말 너무 좋다.
@jpglory775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미로워요...순수 그 자체네요.감동입니다.
@leedominich55603 жыл бұрын
항상 들을때면 생각나는 아이가 한명 있어요... 이 노랠 너무너무 좋아해서 테잎 양면으로 녹음해서 선물을 해줬었는데... 박학기님 목소리 이때 반했습니다...
@egonyang73994 жыл бұрын
나 중 2 때 수학여행 갈 때 버스 안에서 불렀던 아득한 곡. 첫 사랑에 그리고 일 년 후의 이별.... 30년 말 보다 더 빠른 시간들... 언제들어도 좋으면서 슬픈 노래...명곡
@user-cu4tz3gz6v Жыл бұрын
감미로운 가수의 목소리와 감미로운 가사들.. 2023년에도 현실을 잊게만드는 명곡이네요
@user-gv2ub4nz4uАй бұрын
오늘도 이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user-gv9sr9hw4r3 жыл бұрын
오늘 불후의명곡에서 듣는 순간 "아! 맞아 저 노래도 있었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89년에 초딩 5학년이 지금은 40대 중반이 되었네요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