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2집 (1989) 작사/작곡/보컬 : 유영석 Photo Model : Son, Ye-Jin 青空 - 涙が出る日には
Пікірлер: 2 300
@SL-lq2gh4 жыл бұрын
고2 때였었나~ 교실에서 종례 때 항상 납부금 못 낸 학생들 교무실로 불러서 면담하곤 했는데 고등학교 3년 내내 한 번도 안 불려 간 적이 없었던 듯하다. 친구들 하교하고 난 후에 혼자 가는 버스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가 왜그리 서글프든지. . 못 주는 울 부모님 마음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네요. 아버지, 어머니~ 하늘 나라에서는 돈 걱정없이 편히 주무세요♥
@user-dd1jt3yp3y4 жыл бұрын
지금을 즐기시죠 과거는 술 안주로 하시고 ^^
@user-nt5sp8qo8v3 жыл бұрын
아저씨 화이팅!
@user-th9ow6jt8h3 жыл бұрын
정말로 눈물이 나네요
@urimlee08113 жыл бұрын
가난한자에 복이 있나니 성경 말씀과 상관없이..가난이란 그 경험때문에 오히려 더 행복하고 더 남을 생각하고 더 고마움도 느낌니다. 가난은 몸은 힘들었지만 정신은 더 충만하게 만들어주었던것 같아요🤗 .
@user-kl2mw9od8g3 жыл бұрын
@@urimlee0811 하나님 말씀을 있는 그대로 해석해야 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성경을 바꾸어 말하고 바꾸어 해석하면 안됩니다. "영이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늘의 왕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요" (마 5장 3절) 영이 가난하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찾고 믿게 됩니다.
@user-jj7bb2yz7p5 ай бұрын
2024년에 듣는사람 손이요^^
@cdm70714 ай бұрын
오늘같이 비오는날 듣기 좋네요
@user-iv8tx1cj4c4 ай бұрын
55세 ~기가막히네요ㅎ어느덧ㅇ세월이 야속해
@amooneatingraccoon52264 ай бұрын
저요~~
@rosebox74 ай бұрын
손
@MrCtkmms3 ай бұрын
대학교 1학년때 여친을 떠나보내며 들었던 노래... 잘사는지? 항상 행복해라...
@user-tw6yn8tn7j Жыл бұрын
올해 16살이 되는 남학생입니다. 제 또래 아이들은 대부분이 아이돌의 노래를 좋아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음악 자체를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유영석님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그 시대를 경험한 적이 없지만, 유영석님의 음성이 제 가슴 속에 존재하는 벅차오르는 감정을 자극하네요...
@user-ix8sr8jp2p Жыл бұрын
현 고3 이 유튜브 전곡 수학 공부하면서 듣는다...
@yoomsomga Жыл бұрын
저도 학생인데 이런 느낌 너무 좋더라고요
@user-fw9lv6ec5y Жыл бұрын
저도 중3인데 이런80~90년대에 있던 노래도 좋더라구요😊
@user-nf8xk3gn9y Жыл бұрын
나이 50 예전 20대추억이생각납니다 시간금방갑니다 좋은 추억들 많이만드세요
@user-zs8mt7kk8h Жыл бұрын
애 늙은이들 많네 ㅎ 이노래 즐겨 들을때가 20대였는데 벌써 60대예요 세월 금방갑니다 WON'T BE LONG
@user-tb5vd5nz7v3 ай бұрын
2024년에두 듣는데 이리 와닿는지 좋다 좋아
@user-cv7kw7hn6t7 жыл бұрын
16살때엿나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서울에 올라와 공장생활하며 외로울때 힘이돼어준 노래네요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unibus45 жыл бұрын
그 뜨거움을 아직도 간직하시는 그대의 마음이 참 멋지십니다. 외로움과 싸우시며 이루신 일가 번창하시고 더이상 외롭지 마소서.
@chess55675 жыл бұрын
힘든 어린시절이셨네요.....그얘기들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youngjujung49875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과거시절 같아 공감이 됩니다. 내일은 항상 더 좋은날이 있을겁니다.
@user-iu7zf2zq2w5 жыл бұрын
그시절 저도 많이 힘들었엇죠~^^
@user-ex9ce4ul6z5 жыл бұрын
멋있다
@user-zm5me8tk6v2 жыл бұрын
글을 읽어 내리다.....문득 하늘나라에 계신 엄마 생각이 떠올라~하염없이 뜨거운 눈물이 흐릅니다 자신의 모든것을 기꺼이 내어주시던 부모님이셨지만 가진것의 한계로 늘 마음아파 하셨던 우리들의 부모님
@user-uf1uk8cu1h Жыл бұрын
엄마 보고싶다
@user-ez1bl7bt7y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alwayswarm0292 Жыл бұрын
@@user-ez1bl7bt7y 도라지!농약주의.
@user-kc1kb8te4n26 күн бұрын
보고싶다엄마 아빠
@ygc28883 жыл бұрын
음악은 늙지 않는다
@user-tz1us2nm7m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멋진 말이네요...^^
@kindyli8439 Жыл бұрын
오 멋진말.
@user-ew9my3gc6e11 ай бұрын
오늘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문득 생각한 문장인데..... 공감합니다~~
@user-xn1yh2hs1z11 ай бұрын
오 좋은말
@user-mt2ny1cu5b9 ай бұрын
오래전에 들은 말인데... 그땐 뭔소리야 했습니다. 흰머리가 슬슬 올라오는 나이에 다시 들으니 그 뜻이 확 와닿네요.....
@kxotu_ Жыл бұрын
작년에 부산에서 경기도로 초등학교 졸업이 다 되가기전 전학을 온 올해 중1 학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가정사가 너무 아프고 아려서 아버지는 아버지도 아니에요. 양육비를 주시지않고, 잠수타고 도망간 것도모자라 그 뒤로도 너무 많은 행동을 하셨어요. 양육비를 주시지않았을땐 언니와 엄마가 일을해서 돈을벌었고 지금은 아껴가며 만족스럽게 생활하고있습니다. 공부는 엄마가 진짜 옛날에 전교1등 다 하실정도로 잘하셨어서 엄마한테 배우면서 독학중입니다. 중학교에 들어가니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남자친구도 사겼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알고보니 불량이였고, 저보다 한살많은 오빠였는데 부모님에게 들켜서 헤어졌거든요 그 이후로 그 오빠는 저의대한 소문을 안 좋게내고, 디엠으로 집착하고 차단하면 전화와 메시지로 절 괴롭혔습니다. 전 아는선배가 없았지만, 다른선배들이 연락와서 절 도와주었어요. 몇달뒤엔 어깨빵도 안 쳤는데 쳤다고 어떤언니가 저에게 친구들을불러 단톡방을 만들고, 저격글, 소문, 그 짓을 몇달동안 현재까지 이어지고있습니다. 믿었던 친구들도 소문만믿고 제 얘기는 들어주지도않고 절 도와주었던 선배들도 도와주지않아요. 어떤선배는 저한테 폭력을쓰기도 했습니다. 엄만 절 강하게키우시려고 하는데 사실 교육과정이 너무 엄겯하고 힘들어서 제가 더 나쁜아이가 되는거같아요. 오늘도 집에서도 욕먹고 sns속에서도 성희롱과 욕을 먹었습니다. 학폭신고를하면 오히려 집에서 알게되니까 제가 더 불리헤져서 안 하고있는데 솔직히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공부를 끝내고 자기 전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아리고 눈물이 나와요 고등학생때 다시와서 좋은소식 댓글에 남길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하루하루 너무 수고하셨어요 노래 너무너무 좋아요
@kxotu_ Жыл бұрын
제가 전학온지 몇개월만에 생긴 일들이라 전학온 동네 사람들의대해 아무것도 몰라서 생긴 일같아요. 지금도 소문도 안 좋고 제 편은 아무도없지만 이겨낼게요 감사합니다
@user-fi4mq4iq1c5 ай бұрын
혼자서 해결하지 말고, 가족과 고민 함께하세요. 걱정끼칠꺼란 생각도 하겠지만 걱정,고민 함께 해주는건 가족입니다. 화이팅
@user-rf9dj3xd6v3 ай бұрын
힘내요 응원할께요 부디 잘 이겨내서 어머님과 좋은 날들을 함께하길 바래요.
@hy-zx3sz3 ай бұрын
저도 가정사, 학교 인간관계가 매우 불행했습니다. 그런데 세월지나 30대가 돼서 알게된 건 살다보면 나쁜날도 있지만 좋은날도 반드시 온다는 겁니다.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지를 항상 생각하세요
@user-sd1yx3nz3p2 ай бұрын
그간 고생했다. 항상 힘내고 널 믿어라. 대단하네
@user-wf5pk2uk5l5 ай бұрын
2024년도 에도 들어요❤
@kyungchoulcho7926Ай бұрын
지금도듣는중이에요ㅋ
@user-vt4pv5oj7i3 жыл бұрын
1989년... 지방의 작은 어촌 마을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집은 가난하였고 항상 나보다 형편 낫은 주변 친구들을 부러워 하던 시절...점심시간엔 반찬이 주로 김치나 간장에 볶은 멸치 뿐이라 부끄러워서 손으로 반찬을 가리고 먹던 시절... 그때 같이 밥을 먹던 친구 중... 반찬으로 쥐포를 기름에 볶아서 오던 친구가 항상 부러웠고...친구 집에 놀러가면 친구 책상에 쌓여 있는 웅진 아이큐 학습지가 너무 부러웠고...마치 나도 저걸로 공부하면 공부 잘 할것은 생각도 들던...그러나 집안 형편상 감히 부모님께 말도 꺼내지 않았던...학기 초가 되면 선생님이 가정을 방문할 수 있다고 해서 문앞에서 오지 않을 선생님을 기다리던....공부도 못하고 여러가지로 부족했지만 인기 투표 하나로 2학기때 반장이 되어 어깨 움찔 했던...그러나 생각만큼 어머니는 기뻐하지 않으셨고 다음엔 그런거 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던...그러면서도 다른데 가서는 아들이 반장되었다고 자랑하시던...그때는 반장이 되면 학교에 아이들 간식이랑 종이를 종종 사오셔야 하고...암튼 그런 자리는 부모가 좀 사는 아이들이 맡아서 하던 자리...주로 선생님이 직권으로 임명했다가 첨으로 선거로 했었는데 하필 가난한 내가 되서 선생님께서 당황하시던....암튼 .... 그때 좋아 했던 여학생이 있었는데...지금 생각해도 참 이쁘게 생긴...그때 선생님도 그 아이를 보며 참 인형처럼 생겼다고 볼떄마다 입버릇 처럼 말하던...정말 이쁘게 생겼던...그러나 더 어려워진 집안의 형편상 부모님은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상경해야 했었고 새벽 4시 영등포역에 내려 내딛었던 그때 서울의 첫 느낌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는...아마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은...그렇게 서울로 전학을 와서 서울에서 중,고등학교와 제법 괜찮은 대학까지 졸업하고...2000초인가... 아이러브스쿨이 한참 인기있을적에 우연히 그때 그 여자 아이를 찾아 보았는데 내가 반장할적에 나한테 투표수에 밀려 부반장 하던 녀석이랑 둘이 사귀고 있는...집도 제법 살고 옷도 항상 깔끔하고 그래서 나랑은 뭔가 이질감이 느껴졌던 녀석이랑...특히 둘이 여행가서 찍은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다시 기억이 과거로 돌아가 그 여학생을 순수한 마음으로 좋아했던 시절...그때 수학 여행을 간적 있는데...그때만 해도 우린 동요나 만화 주제가 정도밖에 부르지 못했고 어른들 노래 듣거나 부르면 머리에 피도 안마른 것들이 하면서 혼나던 시절이었는데...수학 여행 버스를 몰던 기사 아저씨가 카세트 테이프를 하나 틀었는데 그때 차안에서 울리던 노래가 바로 이 노래 였다는...물론 그 당시엔 이 노래를 처음 들었었고 그 후로 지난 날을 생각할 적에 기억이 겹치면서 이 노래 가사 몇개와 허밍 정도로만 읋조리다가 찾고 찾다가 찾게된 이 노래...지금도 가끔 집에서 혼자 막걸리 먹을때 혼자 중얼 거리는 이 노래...아마 지금쯤은 자식들이 장성한 중년의 부부로 살고 있을지도...아무 의미없는 시간이 되어 묻혀있는 그러나 나 혼자만 가끔 들춰보는 시간으로
@user-ki3tp5wy5v2 ай бұрын
참으로 공감되는 글입니다..그시절..우리…
@CLUp20 күн бұрын
저의 어린 시절 추억까지 소환시키는 필력을 가지셨네요. 그시절 수학여행가서 박남정 노래 부르던게 생각납니다
@paulsanghoonhan49363 жыл бұрын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 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 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 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 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안은 슬픔안은 날 잠이들고파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 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 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안은 슬픔안은 날 잠이들고파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안은 슬픔안은 날 잠이들고파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sudong_love Жыл бұрын
아빠! 어느덧 저도 어엿한 두 아들의 아빠가 되었어요.. 한놈은 6학년 한놈은 4학년.. 아이들 바라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아빠는 정말 최고였든거 같아요.. 그땐 몰랐었는데.. 같이 지내면서 살아 생전에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한게 너무 너무 가슴에 응어리처럼 남아 있어요.. 아빠! 사랑해~~
@user-rc1bt2fr2g4 ай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해지는 말입니다 ㅎㅎ 저도 올해 성인이 되는데 저도 제 아버지처럼 좋은 아버지,좋은 남편이 되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쓴이분도 행복한 날 보내시고 좋은 아버지가 되주세요❤
@user-ub2hc2tv7j3 ай бұрын
영원히 행복하세요~
@gv2jae4 жыл бұрын
1994년 미국으로 이민오면서 이민가방에 고이 가져온 푸른하늘 LP 나에게는 나의 20대와 미국생활의 외로움에 커다란 도움을 줬던 노래 그시절로 돌아갈수는없지만 그시절의 향수를 느낄수있는 나의 최애곡. 고마워요...
@user-cr2jx7cb5d2 жыл бұрын
탈영했었는데 이 노래 듣고 가족 생각하며 자수하여 부대 생활 에 힘들 때 마다 이 노래 생각하며 견디며 무사히 제대...나에겐 특별한 노래이며 이 노래 들으면 글 때 감정 상황 이 떠 오르네요
유영석 형님이 65년생이라 좀있으면 환갑이신 올해 58세시네요. 대체 시간은 얼마나 빨리 흐른건지 세월무상입니다 정말...ㅠㅠㅠ 서태지도 벌써 51살이나 되고...그 풋풋한 20, 21살 청년이...
@user-je6qi5zj7c4 жыл бұрын
1974년생의 나와 09년생의 5학년 큰아들과 가끔 같이 부른노래입니다 아들도 제가 이노래를 가끔씩 부르니 따라 부르더니 이노래가 좋다네요 제 사춘기때의 대표곡 나를 위로했던 노래였어요
@rust9442 Жыл бұрын
2023년에도 듣는 사람 손!
@ansooyoung Жыл бұрын
손
@user-fc8nf3bk7p Жыл бұрын
손 그맘해라 식상하다.
@kindyli8439 Жыл бұрын
노래마다 손손 거리는 놈들 딸 모두 강간당하길
@aslbi27 Жыл бұрын
2073년 예약 합니다.
@user-lk6zn2rr5d Жыл бұрын
발
@user-cl8kr3jq2u2 жыл бұрын
90년대에 청춘을 보낸건 정말 축복이었음
@user-ub2hc2tv7j3 ай бұрын
지나와 보니 정말 추억이 너무 지독할만큼 그립습니다!
@user-pt5ns4gp3vАй бұрын
슬프도록 아름다운 추억이지요~~
@user-rq6yl8tm6xАй бұрын
저도 90년대에 20대시절보낸걸 너무 행복했다고 생각합니다.뭔가 사람사는맛이났던 그시절.....그시절 모든게 그립습니다.
@user-pt5ns4gp3vАй бұрын
2024년 7월에 듣고 있습니다.~~
@user-jy6lm6ll1eАй бұрын
90년대초 다락방에 혼자 누워있는데 열린 다락방 문 너머로 풀벌레 소리와 여름밤 하늘에 떠 있는 별들을 바라보다 그때 라디오로 흘러 나오는 이노래 그리고 다른 흘러간 추억의 노래들. 순간 그때드는 감정이 뭔지모를 느낌. 너무나~그립고, 그립습니다.
@user-mb5so2nw4b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음악을 이제서야 알게되네요.. 지금도 이 음악 들으러 오시는 분이 어느정도 있을지 궁금합니다
@EUNBIN884 жыл бұрын
저요 ㅎㅎ 마음에 한 번 새겨진 노랫말과 멜로디는 지워지지않네요
@su-chpark47584 жыл бұрын
요즘세대의 노래는 다 섞은음악! 자라나는 청소년들 유혹시키는...머리색상부터 성충동 시키는 의상들!가사도 엉망!
@user-wf2gd4eh5u4 жыл бұрын
저요 지금 차안에서 듣고 있어요
@Marin060224 жыл бұрын
저욧
@user-wp3ir9yh4l4 жыл бұрын
당구당
@jinukang02058 жыл бұрын
정말 명곡 입니다..노래속에 순수함이 절로 나오네요..이런 명곡이 또 나와야 할텐데..
@Aquarius888886 жыл бұрын
이뤄논거 하나없이 나이만 먹어가는구나! ㅜ ㅜ
@user-ii3cw4of8x2 жыл бұрын
모두가 같구나 모두가 다른데 모두가 다른길을 가는데 모두가 같구나 모두가 같은 세월이었구나
@NomasWorks Жыл бұрын
... 듣는데.. 자꾸.. 눈물이 나네요... 진짜 눈물이나네요.. 사랑이나 뭐 그런게 아니라... 그때의 그 추억을.. 다시 돌아갈수 없는 그때...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이불덥고.. 훌쩍이것네요..ㅠ,.ㅠ
@user-qs9yj8ch8l4 жыл бұрын
노래방에서 자주불렀는데 동생이 이음반 집으로 보내주어서 자주들었는데 어느날 사고로 하늘 나라로 가버렸네요..눈물나요. 내 동생 김영 그립습니다. 염창동 거평시그네스틱 나쁜놈의 회사.
@fiercehan67913 жыл бұрын
산재로 돌아가셨나요???
@user-qs9yj8ch8l3 жыл бұрын
@@fiercehan6791 예 98년도에 야간근무시 액화질소 누출로 그자리예서 동상으로 사망했어요. 그때 IMF에다 회사 부도상황이라 보상도 많이 받지도 못했어요.. 늘조심히 건강히 사세요!
@fiercehan67913 жыл бұрын
@@user-qs9yj8ch8l 아,,, 진짜 어떻게 그런 억울한일이
@user-dt9jc4fh6v3 жыл бұрын
동생분도 당신이 뭘하든 보고 계실겁니다. 힘내세요!^^
@user-rj4hc5wg7o3 жыл бұрын
😭
@jky32879 жыл бұрын
음악은 영원한 친구구나
@sjpark2k9 жыл бұрын
맞아요.
@user-mi2oh9ny1b8 жыл бұрын
동감요
@user_71174 жыл бұрын
와 감탄하고 갑니다
@JOE-bh3bu3 жыл бұрын
뭉클
@israfil_of_peace11 ай бұрын
걔만은 날 저버러지 않지. 고마워 음악아 🥰🥰🥰
@ddakjjihua16569 жыл бұрын
명곡은 시간이 지나도 명곡이다
@user-xv3sq2zv3n4 жыл бұрын
진짜 명곡중에 명곡.. 역시 옛날시대 노래가 좋습니다..
@yoon-vg1nx2 жыл бұрын
이제 고등학생 올라가는 학생이지만 옛날 노래가 너무 좋아요^ 옛날 가수들의 목소리에는 순수함? 본인만의 개성이 있는거 가타요^
@orange_lemon72 жыл бұрын
여학생인가봐요? 저는 예전에 그 나이 때 이노래를 소개해준 친구가 있었는데 아직 마음이 어렸는지 좋은 노래인줄 전혀 몰랐다가 한참 시간이 지나고 훌쩍 커서 들어보니까 그렇게 좋은곡일수가 없더라구요 머스매들은 좀 늦나봐요 어릴 때 요즘 같은 마음을 좀 알았다면 더 행복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행복하세요
@JESCOM_6 жыл бұрын
저는 비록 19살밖에 안되는 어린놈이지만 80년대후반~90년대 발라드가 끌리는 이유가 뭘까요.. 정말 들으면 가슴찡해지는 감성이 요즘시대 발라드보다 훨씬 강하게 느껴지는듯 합니다.
@hj-mo1pu6 жыл бұрын
JESCOM ZIP 가사를 잘써서 그럴겁니다. 요즘보단 확실히 이때가 가사가 한편의 시같은 느낌이 드네요
@1981csw6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가사가 서정적이기 때문이지않나 싶네요.요즘 노래에는 감성이 배재된 그냥 노래 잘하는 기계가 부르는 느낌?
@KIA_Fighting_no.16 жыл бұрын
좋은 노래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합니다
@user-gd9no8bm9z5 жыл бұрын
전 올해 17살입니다 님은 이제 성인이 되었군요 저도 8090발라드가 너무 좋아요..ㅠㅜ 요즘노래는 그냥 시끄럽기만 하고 발라드를 불러도 감성이 전혀 없고 그저 가사를 음에 맞게 부르는거 뿐인거 같네요
@lantalk2445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이쁘시네요 ^^
@goretti208013 жыл бұрын
유영석 가요계에 천재라고 느껴질정도로 음악이 너무나 다 좋습니다.
@user-dl8dp7ct1h Жыл бұрын
와11년전^^
@user-ub2xl5lu9f4 ай бұрын
눈물 나는 날에는 어머니는 떠나셨다 어둔 밤 지나고 어스름한 새벽에 이젠 소리쳐 불러도 어머니는 대답이 없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변함없는 사랑을 주셨던 어머니는 이제 내 곁에 없다 영원히 함께 하리라 기원했었지만 보슬비 오는 오늘은 슬픔 많은 날이다 변하지 않는 어머니의 관심을 이제는 받을 수 없어 어디에서 잃어버린 행복한 세상을 찾을 수 있으려나 아름다웠던 나의 나날들은 이젠 돌아 올 수 없는데 슬픔 안은 채 내가 잠들 날도 얼마 남지 않았어
@user-bs1xk5ir8y4 жыл бұрын
둘째언니와 아빠 살아 계셨을 때 세식구 행복하게 살 던 그 시간들이 생각이 나네요
@user-be5wc8mr1s7 жыл бұрын
나에게보내는편지 미정아여태껏 수많은충격속에서살아남고지금은희귀병을앓으면서아이를키우고남편을뒷바라지하고 노력하고 잘지내줘서고마워 글구고통을견디며아이와가족을위해서 하나님께기도하고사는니가자랑스럽구나
@HERBBURN5 жыл бұрын
미정씨의 기도에 제 두손도 모아 얹어 기도합니다.미정씨를 응원합니다
@chess55675 жыл бұрын
힘내시길....
@adams99835 жыл бұрын
하나님도 당신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전 무교
@Wisedoggy125 жыл бұрын
정화,정화,정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용서해주세요
@user-no4zp2ku4z5 жыл бұрын
네 훌륭하세요 기운내세요
@parkjeongseob26029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벌써 50대 중반,,, 감성이 메말랐나 싶었는데,, 이 노랠 들으니 눈물이 난다, 아직은? 트롯보단 발라드를 좋아하는 나,,, 마음만은 젊게 살고싶다, 상큼한 아침에 좋은 음악 잘듣고 갑니다
@xpdqmqq3549 жыл бұрын
+park jeongseob 제 나이 비록 40 초반이지만.. 이 노래는 제가 중학교 시절 좋아했던 노랩니다.님은 20대 중, 후반때 나왔던 노래이네요... 어쨌든 노래는 나이를 초월하는 겁니다...님도 그렇지만.. 저도 이 노래 들을때 만큼은 중학생 시절입니다.... ^&^&
말씀하시는게 시적이십니다 지금 타국이시라면 하시는일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역만리에 떨어져 있어도 이노래의 감성으로 우리는 이어져 있다고 봅니다
@user-kc1kb8te4n26 күн бұрын
가정이너무안좋아그시절로돌아가고싶지않지만노래만은듣고눈물이나네요
@olgaprimo224 жыл бұрын
Beautiful song and voice.💕 Thanks / 고맙습니다, 💗☆💞☆💋💋
@gudangkim71913 жыл бұрын
want more old KPOP?
@jinsoohan24225 жыл бұрын
겨울바다에서 이어폰 끼고 듣고 싶었던 노래. 아무 이유없이 가슴 저린 선율에 눈물이 또르륵...
@cosmosrich Жыл бұрын
유영석 겨울바다 최고죠
@user-fj5no8hw3g6 жыл бұрын
25년 전 한 여인을 미치도록 사랑했다. 그 짝사랑이 너무 괴로워 잊으려고 잊으려고 발버둥쳤지만 그럴수록 사랑의 굴레에 깊이 빠져만 갔다. 그때 이 노래가 얼마나 내마음을 깊이 후벼파는지 밤을 세가며 이 노래를 들으며 울었던 기억이 있다. 이제 내나이 50, 다시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그래도 아름다웠던 추억이었다
@alwayswarm0292 Жыл бұрын
사람 너무깊이 좋아하면 안됨. 그러면 그럴수록 상처가 큼. 특히 가진것하나 없는 사람들이라면.명심 또 명심.
@user-bv6cn9yu5b4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젤 사랑한 노랜데 52세 이나이에도 여전히 감성적인 이곡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user-yp4vv2ei9d11 ай бұрын
쉰 중반을 넘어서 들어도 좋습니다. 특히 가을 하늘 드 높을때 들으면 감회가 새롭겠네요.
@user-fb2zs5tg9t7 жыл бұрын
옛날노래들으면 그냥 눈물이나는건 왜일까요?
@user-fb8nn5gh4p5 жыл бұрын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 그 시절 추억이 너무나 그리워서일지 않을까여? ㅠㅠ
@user-cv4td7bf1r4 жыл бұрын
인생의 가장소중한것이 돌이킬수없는 그때에 있어서
@JOE-bh3bu3 жыл бұрын
옛날노래는 모든 면에서 깊다고 해야할까요..
@th-qu7se3 жыл бұрын
현재가 신나지 않아서 그래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누군들 신나서 사는 것들은 없겠죠 이씨도 김씨도 혹은 너구리나 다람쥐고 신나서 사는건 아닐테고 그냥 어쨌든 사는거긴 한데 그저 멀리 있는것들 멀리 지나온 것들은 아름답게 보이기 마련인가봐요 당시에는 신나지 않았지만 멀리 떠나와서 보니 눈부셨던거예요
@jerrypark91702 жыл бұрын
고2때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잠시쉴때 상가아래 지하도 슈퍼다녀오면서 처음 들었던 노래인데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었죠..벌써 30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가슴시리도록 그리운 그 시절입니다 ..
@justin1974kor3 жыл бұрын
두렵다 더 늙을까봐... 그시절 8090년도 살며 감성을 느끼게 해준건 감사하다.. 또 돌아오지 못할 시절...음악이 잠시나만 그때 그시절로 데려다 주는구나.. 참 순수햇던 우리 벌써 50이 다 되어 버렷네..
@yunsuckyeol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부모님들이 그렇게나 젊은 시절 듣던 트로트를 즐겨 들으시나봅니다...
@socy41258 ай бұрын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 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안은 슬픔안은 날 잠이들고파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queen13824 жыл бұрын
세계에서도 이만한 명곡은 없다 최고의명곡 유영석 형님 천재
@user-lo2sg2oz8u5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정말 진짜 많이 보고싶어ㆍ 사랑해 아버지
@user-gn6ng5ej1q5 жыл бұрын
나도 태윤님 아버지처럼 그리움이 가득한 어른이 되어야 되는데 부럽소 태윤님 아부지
@user-jm4xj6xe6o4 жыл бұрын
나도 아빠보고싶다ㅠㅠ아빠 천국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있어 알겠지? 너무 보고싶어 목소리듣고싶어ㅜ
@Rou2e4 жыл бұрын
어느 덧 가족에게는 안좋은 기억 뿐이지만 제 기억 속에만은 좋은 기억으로 남은 아버지가 떠난지 어느 덧 10년이 훌쩍 지났네요. 모두 아픈 기억들 딛고 좋은 날을 맞이 하셨으면 합니다.
@user-ey2cv1fd4v4 жыл бұрын
휴우ㅠ 그쵸 돌아가신담에 더 사무치는..계실때는 언제나 곁에계실것만같았는데..님댓글에 눈물이핑도네요..우리네부모님도그러하셨듯 우리도 한없이그리워하다 이곳을떠나계죠..아버지가 보고싶어지는오늘이네요..
@js7910044 жыл бұрын
이런글보면 우리아버지도 생각나지만 날그리워할내딸들이생각나서 너무눈물납니다
@user-pv2ek5zu8y4 жыл бұрын
모처럼 한가한 주말 이노래듣던 내 나이의 딸에게 이노래를 들려주며 이불속에 있다 참 많은 일이 지나간 내 인생속에 두딸이 남아있다는게 제일 행복하다 친구같아 이젠 위로가 되는 내 딸들^ 사랑해~ 엄마도 이제 48이지만 아직 마음은 이노래듣던 스무살이야 ㅎ
@nvidia0114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qe1yp1hg3i4 жыл бұрын
그행복이 영원하시길..
@yeoungshiljeon40414 жыл бұрын
저도 응원합니다.
@user-rm6vc5pr7i8 жыл бұрын
젊은 날의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 . .
@user-yj6pk3ve5q7 жыл бұрын
전 45살입니다 초심이 그립네요 초등학교 때부터 계속 그리워요
@user-ev1hk6kc6l6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심ㅉㅉㅉ
@user-zm3cs8er5s5 жыл бұрын
동갑이네요^^
@user-su6bp8ph9d2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5학년 ...지금생각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날 좋아한다는 여자아이 ..하지만 난 너가 싫다고 하며 밀친게 너에 마지막 이였네...은미야 미안해..난 너가 몸이 아픈줄몰랐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그곳에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user-lb3bd2qs9d3 жыл бұрын
진주서 재수학원 다닐 때 가슴앓이하면서 좋아했던 여자애가 좋아하던 노래. ㅈㅇ야.. 지금 뭐 하면서 살고있니? 30년이 지난 지금도 나는 가끔씩 네 생각한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기를 바라..
@user-pb1hb7ln8q6 жыл бұрын
유영석씨는 정말 소녀 감성인듯.. 푸른하늘 앨범도 화이트 앨범도 가사 하나하나가 소녀의 일기장을 옮겨놓은듯해요
@fiercehan67913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가사가
@jmjejmje75783 жыл бұрын
박 박해규
@user-pj4gd8zb5k3 жыл бұрын
김건모의 아픔....
@user-pj7jp6qf9n3 жыл бұрын
램프의 요정을 따라서 ~~~~~~~~~~~
@user-ej4xu1rn9e2 жыл бұрын
인성은 그닥..
@hsl81013 жыл бұрын
정말 보석같은 노래들이 많았던 시절.. 그시절의 음악들이 참 그립다.. 요즘 음악은 이렇게 애잔한 음악이 없는 듯.....
@leeme3842 ай бұрын
이 채널 너무 낭만있어요 아빠 생각나요ㅎㅎ 모기 물리는 밤에 등산복 입고 캠핑 의자 앉아서 마시는 맥주 느낌.. 알콜냄새랑 담배연기 장작 연기
@user-nx1qh9tu8oАй бұрын
고마워요
@LooxJJ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내가 중학교 시절 선배 형들이랑 습습한 장마비가 보슬보슬 오던 날 이 곡을 듣던게 생각나네요. 다른것은 몰라도 하나 기억나는것은 아스팔트위로 뜨듯하게 올라오던 비냄새와 은은하게 들리면서 마음을 흔들던 유영석님의 노래를 들으며 짝사랑하던 여학생을 떠올리면서 한숨쉬던 내가 생각 납니다.
@user-ry1oc6zp6v9 жыл бұрын
오토리버스가 되는 카세트가 가지고 싶던 소년이었는데.
@user-vw1ys1jg3v8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ㅎㅎ 테잎이 끝나믄 바로 덜컥하고 멈춰버린 제 마이마이가 생각나네요
@Woman_trucker7 жыл бұрын
오토리버스.... 아~~~!! 아련하다...ㅎ
@user-nj4jk2hl7x6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대학 가기전 알바해서 내가 번돈으로 구입했던 기억
@user-be4ek4vd4s6 жыл бұрын
마이마이 보다 산요 쏘니카세트가 가지고 십던 시절ㆍㆍㆍ
@yingshupiao5 жыл бұрын
해외여행가서 사오신 산요 더블데크 카세트 플레이어에서 오토리버스 하면서 들었댔죠. 아 생각난다~~
@user-lr3pq2ul8f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코로나가 유행인 2020년 6월입니다 날도 덥고 이 덥고 힘든 날도 언젠가 지나가겠죠?
1990년 최루탄냄새 털어대며 과방에서 기타치며 눈물흘리며 이 노래 부르던시간들이 기억나네요. 그때 그 젊은시간들아 오래 거기 머물러 있거라~
@jinajina15864 жыл бұрын
1990년 최루탄 없었고 1987년 1988년 최루탄 있었음..
@tak.2223 жыл бұрын
1990년 최루탄 있었음 90년대 후반까지는 최루탄 얼마나 많았는데
@heunchae35623 жыл бұрын
@@jinajina1586 96년에 한양대 고려대앞에서 직접 전경들이랑 대치하다가 최루탄 쳐맞았다 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이야 머리에 피도 안마른것이
@Danny-nu1qr3 жыл бұрын
@@heunchae3562 운동한게 자랑이냐? 참나
@user-mb3rx5cn7d3 жыл бұрын
Danny 저런 운동하신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민주주의를 누리면서 사는겁니다 님은 민주주의를 위해 무엇을 희생하셨나요? 그저 남이 이뤄놓은 민주주의에 빨대만꽂고 무임승차하시면서 욕을하시면 안되죠
@user-fj8hp3yv3r6 ай бұрын
고삐리때 듣던 노래네요 ㅡ ㅡ 그 청소년이 이제 50이 넘어가네요 ㅎㅎ 세월 참 덧없고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user-cl6hi6ez6d7 жыл бұрын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reg14853 жыл бұрын
80~90년대 발라드들 너무 좋아요 이런 발라드가 다시 유행하는 때가 다시 오겠죠?
@user-uc8xd1ez2s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공장음악이 아닌 진짜 소울을 울리는 음악을 들어 좋습니다.
@user-he6wf2sb3g3 жыл бұрын
내가 감수성 예민하던 19살/20살에 이 음악을 처음 들었다는게 정말 행운인것 같다.... 늦은밤 머리가 닿을듯 말듯한 좁은 다락방에서 낡은 카세트 테잎으로 이 음악 들으면서 손편지 쓰던 그때가 너무 그립다
@user-zc8qj7ty7b7 жыл бұрын
1991년 한 여인을 너무 사랑하여 감당할 수 없는 사랑에 괴로워 했다. 그 때 들었던 이 노래. 이 노래가 내마음을 얼마나 대변하던지. 쓰라린 가슴에 얼마나 울었던지..... 이 노래 밤이 새도록 듣고 들었던 기억이 있다. 내 나이 이제 50. 이 노래를 들으며 지나간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겨 본다.
@user-jc8qi6fg3k7 жыл бұрын
주소이 그렇게 추억할수 있는 사랑이 있는게 얼마나 아프고 따뜻한가요.. 그런 추억이 없는 저는 아쉽기만하네요.. 사랑은 언제나 열렬히..^^
@GsLee-eu1du6 жыл бұрын
박혜숙 맞습니다. 이제는 그 아팠던 거억도 지나고보니 추억이네요. 20대의 그 풋풋했던 사랑. 그립습니다
@user-jl5dg1ty7y4 жыл бұрын
차장가로 겨을비가 내린다. 이 노래를 들이니 또 30년전 너무도 쓰라린 사랑의 추억들이 생각난다. 왜 남자는 지나간 사랑을 잊지 못하는 것인가 ? 너무도 아픈 추억이였지만 그런 추억이 있어 감사하다. 다시 오지 못할 추억이여 안녕 ! 젊음이여 안녕 ! 사랑의 감정이여 안녕 ? 😢😢😢😢😢😢😢
@user-gf7dr9bf5f2 жыл бұрын
26살 애기가 듣고 갑니다 겨울바다도 너무 좋아요
@whong1202 жыл бұрын
잘 자라셨네요 그 마음 자라 지키시길기를
@Nmarri4155 ай бұрын
나는 만 19살인데
@user-eg4lf9rn4p4 жыл бұрын
자주들어요 내나이51 아~~ㅜㅜ
@user-oo8xy1we8l3 жыл бұрын
미투
@user-dp8qn2dt2p Жыл бұрын
가슴 깊은곳을 콕콕 찌르며 감성을 자극하며 눈가에 이슬이 맺히게 하는 마법같은 노래
@user-almeunseo3 жыл бұрын
40대후반이 다 되어가는지금... 술한잔하고 혼자 조용이들어보네요... 중학교 다닐때 공책에 가서적어가면서 참 많이도들었던 노래.... 그때로 돌아갈수는 없는거겠죠....
@fiercehan67913 жыл бұрын
돌아갈수 있을거에요
@user-qf5rq8xw2l3 жыл бұрын
없음
@user-qf5rq8xw2l3 жыл бұрын
@@fiercehan6791 님 괜히 감수성같은 헛소리하지마세여 ㅋㅋ뭘 돌아가요 현실인데 ㅋㅋ 저 진짜 님땜에 머리가 띵했어요 현실좀 직시하세요 ㅋㅋㅋㅋ
@user-almeunseo3 жыл бұрын
@@fiercehan6791 고마워요^^
@thth_portfolio3 жыл бұрын
이런 보석같은 감성을 담은 노래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Jung-ii1fp3 жыл бұрын
후렴구의 노랫말은 사랑을 얘기하고 있지만 본질은 우리들의 삶에 깃들어 있는 정서에 감동을 주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dt2pk1zo1h5 ай бұрын
막내 😂
@user-cm3sn9tu1h4 жыл бұрын
매일 매일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가슴이 시큰 시큰 1990년대에는 살아보지 못했지만 웬지모르게 그 시절을 느껴 보고 싶습니다.
@user-rn9nt2uq7t7 жыл бұрын
사십대 아직도 아무것도 가진것 없고 해놓은것 없는데... 사랑하나 하기도 참 버겨워하는 나. 이기에. 내가 나다워지는것으로...
20대시절 친구놈이 찾아와 정말 좋은노래를 발견했다고.. 그 친구는 이제 없고 노래는 남았다. 호주로 건너와 오랜세월 살다 힘든시기에 갑자기 떠오른 노래. 아무리 최선을 다하고 살아도 현재에 만족할순있어도 과거에 대한 어느 일부분의 후회는 항상 남는것 같다. 그것이 우정이든 사랑이든. 하지만 그렇기에 추억은 더 아름다운건지 모른다. 그래서 지금 이순간도 먼훗날엔 소리쳐부를 아름다운 추억이 될 힘겨웠던 지난날일지 모르니 힘차게 나아가자.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user-wi7jb7mn3i3 жыл бұрын
저도 간만에 이노랠 들으며 옛추억에 졎어들게 되네요 왜 눈물이 자꾸 나는지... 묘한 감정과 감동들에 안쓰는 댓글까지 쓰게 됩니다
@user-yn7mn6yh6s2 жыл бұрын
오늘 다시 들었는데 ᆢ 30년 전에 가사를 가슴에 새기면서 들었던 기억이 새삼 생각이 납니다 우리의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ᆢ
@sangkiu8 жыл бұрын
유영석이 복면가왕에서 뵌 유영석과 같은 분인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환상적인 목소리... 부럽습니다..
@nooncop9477 жыл бұрын
SANGKIU KIM 푸른하늘 명곡이 무지.많지요..
@sungminlee57916 жыл бұрын
97년 네모의 꿈은 더 빅 히트였음 저의 노래방 애창곡
@user-mg2dc1nm4j5 жыл бұрын
겨울바다
@user-nt3hw1dn7u2 жыл бұрын
얼굴을 주지않은대신 목소리를 주었다는 ....
@user-kt8mw6gt7i3 жыл бұрын
처음 들었을때의 그 충격을 잊지 못한다. 이거 정말 엄청난 곡이야. 젊어지는 특이점이 오면 유영석을 일순위로 돌려야한다
@user-xh5gh7xm8m4 жыл бұрын
세월은 너무도 빨리가고 맘은 제 자리 노래가 가슴을 저리게 하네요 열심히 달려온 인생 몬가 허전한 50대 이런 노래를 여기서 들을수 있다는것도 너무 좋습니다
@user-fp1yy3le9y7 ай бұрын
눈물이 난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없이 보내리. 93년도부터 다짐했건만 아직도 후회하네 ㅠ
@user-fe2sf7kt8j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푸른하늘 Lp판사서 잘들었는데...추억소환되어 유튜브로 이렇게듣다니.. 세상 정말 많이 변했어요..편해지고..험해지고..ㅜㅜ
@user-pe5mm8xm5f4 жыл бұрын
고2때였습니다 한해위 여고 3학년을 좋아했습니다 세탁소집 딸이었는데 밀양여고쪽 나즈막한 언덕으로 올라가며 가로등이 거의없는 골목길을 따라 누나집 바래다주던 기억이납니다~ 웃는모습이 너무 예뻤습니다 다시 볼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잘살고 있겠지요~~ 그때 밀양시장통 뜨락에창열면 이라는 찻집에서 들었던 노래들 참 그립습니다~?
@ds-mf4nz3 жыл бұрын
누구에게나있을법한 아름다운추억이네요^^
@user-ip9yu7lp1q3 жыл бұрын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픈 안은 슬픔 안은 날 잠이 들고파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