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즉문즉설 1167회]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데 불쑥불쑥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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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8 жыл бұрын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합가 #시부모 #기도
30년 전에 시부모님과 한 15년 살았습니다. 살다가 일산으로 이사를 오면서 어머니께서 그때는 여기가 개발이 아주 안 된 때라 교통이 불편하시다면서 같이 안가시겠다고 이야기를 하셔서 아버님과 어머님이 따로 사셨거든요. 사시다가 시동생이 이제 기러기아빠가 됐어요. 시동생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니까 시어머님이 밥을 해줘야 되겠다. 건강관리를 그리고 또 동서도 어머님한테 부탁을 했고 그래서 두 분이 거기에 들어가셨는데 들어가서 티격태격하다가 10년 정도 살면서 사이가 굉장히 나빠져서 작년 10월에 저희 집으로 오시게 됐어요. 저는 그래도 불법을 조금 공부하고 나름대로 수행을 한다고 해서 그걸 남편은 원하고 큰아들이니까 저도 그전에 한번 같이 살았던 경험이 있어서 그냥 모시겠다고 해서 모시고 왔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제가 자꾸 두려워지는 거예요. 겁도 나고 그전같이 어머니와 같이 살 수 있는 용기가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어머니랑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제가 어머니로부터의 원망과 섭섭함 이런 것을 자꾸 이야기하다 보니까 어머님하고 사이가 그렇게 돼서 참회기도를 하면서 제가 옳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져서 좀 편안하게 살지만 불쑥불쑥 올라오는 이것을 수행자로서 어떻게 기도를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Пікірлер: 136
@pearl8002
@pearl8002 4 жыл бұрын
누군가와 같이 산다는건 진짜 힘들어요 내가낳은 내자식도 몇년 떨어져살다가 같이살면 불편한데 오죽하겠어요
@user-ce3sn5zh4o
@user-ce3sn5zh4o 3 жыл бұрын
시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젤 불편하고 싫은거는 제가 하기 싫은걸 해야 한다는것과 자유가 없다는걸 겁니다 자식들 분가 시키고 두부부가 티비 보면서 오붓하게 그날 있었던 얘기도 나누고 밥하기 싫음 음식도 시켜먹고 싶은데 어머님이 못드시는게 많아서 꼭 드실수 있는 음식을 해야 하는거~ㅠ 어차피 음식을 만들어야 하니까 외식 별 의미가 없어요~ㅠ 저희집은 어머님과 같이 밥상에 앉으면 짜다 맵다 뜨겁다 ~질기다 ㅠ 젠장~~~밥먹다가 속이 치밀어 오릅니다~거기다가 제가 남편한테 무슨 얘길 하면 대답을 시어머니가 합니다~ㅠ 경노당서 이웃집 할머니가 자랑한 얘기 서울목동사는 아들이 아파트를 얼마에 샀네~ㅠㅠ 이런얘기 듣고 있자면 열받아서 이제 저는 아예 밥을 같이 안먹고 나중에 따로 혼자 편하게 먹습니다~ㅎㅎㅎㅎ 제가 젤 불편한거는 이런거예요~시부모님 이랑 같이 사는거 진짜 안해본 사람들 말참 쉽게하죠~하기싨음 안하면 죈다고 합니다~~그런말 하는 사람들 제일 싨어요~~ㅎㅎ그래도 저는 27년 같이 살다보니 노하우가 생겨서 나름 맘 편하게 살려고 합니다 가끔 이분처럼 화가 나지만 이분 맘 넘 이해 갑니다~
@user-yj4ij5vy6s
@user-yj4ij5vy6s 3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 저두 30년째 시부모님과 살고있어요. 지금도 분가하고 싶어요.
@Gorilla..1212
@Gorilla..1212 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세요ᆢ
@user-jj2cd2em3x
@user-jj2cd2em3x 2 жыл бұрын
하기 싫은걸 해야하고 자유가 없다는거 백퍼센트 공감 입니다 인생 한번 뿐인대 소중한 내 인생을 빼앗겨 버린것같은 느낌. 문서없는 종이 된 기분.
@user-jj2cd2em3x
@user-jj2cd2em3x 2 жыл бұрын
@@user-yj4ij5vy6s 댓글보고 가슴이 먹먹 했내요 30년 이라니..
@user-uj9wk9eb7x
@user-uj9wk9eb7x 2 жыл бұрын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고생하셨어요.
@user-gh9sb5vw3c
@user-gh9sb5vw3c 4 жыл бұрын
젊을때는 자식 키우느라 인생바치고 늙으니 시모 모신다고 내인생없고 이건 생각을 해봐야할 문제입니다 형제자매들하고 골고루 돌아가면서 모시는것도 생각해보시고 어떻든 집안과 상의해서 잘풀어야지 한사람한테만 저렇게 짐지우는건 안돼죠 며느리가 죄인도아니고 게다가 친자식도 아닌데 에효
@Fabi484
@Fabi484 5 жыл бұрын
시부모는 아무리 좋은 사람들이라도 절대 같이 사는거 아니다. 게다가 나와 사이좋은 시모는 이 세상에 없다. 친정엄마도 내 가정가지면 같이 사는게 불편하고 싫은데 시모랑 어떻게 같이 사나
@user-de9tm1qf8w
@user-de9tm1qf8w 4 жыл бұрын
@user-de9tm1qf8w
@user-de9tm1qf8w 4 жыл бұрын
원본심은시어머니가실은마음이본인도모르게잇는거요노인들이참힘들어요
@vrai1004
@vrai1004 3 жыл бұрын
맞어요..
@user-yo3sb5dw1q
@user-yo3sb5dw1q 3 жыл бұрын
잘해주면 당연한거고 맘에 안들면 욕만해요 피가 안섞여 남은 남이더라고요 같이 살면서 스트레스 받는거보다 따로 따로 떨어져 사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효자도 다 부모가 만드는거 같아요
@user-ls5gb9jh4e
@user-ls5gb9jh4e 3 жыл бұрын
시댁 친정 나중얘 면으리 사위 도음 받지말고 남처럼 사새요
@dk-xr6vk
@dk-xr6vk 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참으로 지헤로운 말씀에 감탄했습니다~
@user-kp6eq6tr1u
@user-kp6eq6tr1u 5 жыл бұрын
같이살아불편하면 스트레스로 암걸려서 먼저죽을도몰라요 자기가 싫으면 안해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bohemont123
@bohemont123 8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쾌하네요.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봐야겠습니다.
@in_jung2
@in_jung2 3 жыл бұрын
제발 효도는 낳아 준 자식들이 좀 하세요
@sjmary08
@sjmary08 4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운 법문에 감탄!!! 어쩜 말씀을 논리적으로 알아듣게 쉽게 잘하시는지요..!!!
@sunyoungkim9392
@sunyoungkim9392 2 жыл бұрын
결혼전부터 절 맘에 안들어하시던 홀시어머니는 결혼생활 내내 저에게 참 많은 나쁜말을 하셨어요 18년만에 첨으로 안보고 사는데 그전에 했던 막말이나 행동들이 떠올르며 승질이 나서 일년째 맘에 화가 풀리지가 않아요 남편생각하면 너무 미안하기도 한데 정말 남편에게만 미안하지 전 어머니도 형님도 조카까지 아무도 보고싶지가 않아요 진심으로 ㅜㅜ
@user-of7gy1bm6r
@user-of7gy1bm6r 2 жыл бұрын
4
@user-bi1jl8pl3y
@user-bi1jl8pl3y 2 жыл бұрын
안보시면 되요~ 그렇게 나쁜 말을 하는 시어머니의 아들은 그래도 우째 이뻐 보이시나 봐요ㅎㅎ보통 잘 안그런데~
@user-gb5ni7xu2x
@user-gb5ni7xu2x 2 жыл бұрын
저도이해가 가요 저는 시아버님이 툭하면 소리지르고 화내고 많이 쌓여서 지금은 저도 모르게 화냈더니 아주 세상 큰일난거처럼 천불을 내시더라고요 ~~
@jD-qm2qv
@jD-qm2qv 2 жыл бұрын
@@user-bi1jl8pl3y 망할뇬들! 너희도 늟어봐라 ..십터질뇬들아
@user-xo7bz7uh2o
@user-xo7bz7uh2o 5 жыл бұрын
늙어서 며느리들에게 바래고 집착하고 밥얻어먹는게 시부모의 권리이고,그땡깡 다받아주는게 우리나라의 효인가!!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4 жыл бұрын
남편놈 암것도안해 다 마누라한테 맡겨버리지
@vrai1004
@vrai1004 3 жыл бұрын
제 주변에 그 문제로 이혼한 가정이 있어요. 애들 어립니다.. 자기 부모랑 한집에서 살려고 부인과 이혼해 자기 아이들 가슴에 대못을 박더군요
@user-ei3kx6bl8z
@user-ei3kx6bl8z 3 жыл бұрын
세상이변해서 며느리눈치보고사는시어머니도 많습니다
@eunjongpark1504
@eunjongpark1504 3 жыл бұрын
신랑이 5남매중 막내인데 윗 두 아주버님들이 나몰라라해서 안쓰러움에 결혼해서 지금껏28년 살았는데 결론은 제가 암진단받았습니다. 어머님은 90세가 넘으셨는데 치아도 본인치아에 허리아픈거빼면 건강하시구요. 일년에 의무적으로라도 다른자식집에 가게하세요.
@user-bi1jl8pl3y
@user-bi1jl8pl3y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를 28년 모신 결과가 암진단이 아니고...암진단은 별개의 문제 입니다
@user-ov9nt5ql5u
@user-ov9nt5ql5u 2 жыл бұрын
@@user-bi1jl8pl3y 스트레스가 원인이되어서 암이걸릴수도있어요
@user-zh1to4gc6z
@user-zh1to4gc6z 2 жыл бұрын
마음 편히 살지 못했고 심적인 스트레스 받았을거니까 암발생 영향이 되지요
@user-jv5zb9qn7l
@user-jv5zb9qn7l Жыл бұрын
​​@@user-bi1jl8pl3y 못됐다 참.. 힘들다고 하시잖아요~ 딴방가서 쫌 노세요~
@oz2117
@oz2117 Жыл бұрын
아주버님들과 나는 다른사람이다 하는 오만에서 나왔던 행동이 나를 병들게했네요ㅜ 우리는 그렇게 대단한존재가아닌데 그사실을 망각하고 살다보니 나스스로를 불행으로 넣어버리는거같아요. 90살이어도 그렇게 건강하시면 지금이라도 따로모시는게 어떨지요
@frompleiades4384
@frompleiades4384 8 жыл бұрын
지혜롭고 현명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user-ts4hz6hc3x
@user-ts4hz6hc3x 4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을 몇번이고 반복하여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정말로 지혜가 생기고 내마음의 괴로움이 사라질것 같습니다. 대충으로 듣고 대충으로 생각해서 시어머니가 나쁜사람이라거나 나쁜 존재는 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제일 좋겠다는 생각은 극히 어리섞은 생각입니다. 제3자인 우리들이 이 사안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한다는것도 바람직한 일도 아니고요. 여자분들 모두 앞으로 시어머니가 될터이니 그때 이같은 일 만들지 않도록 지혜롭게 처신합시다.
@user-kh3tc4vc7h
@user-kh3tc4vc7h 4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우신 스님, 감사합니다.
@lulu-cd3ip
@lulu-cd3ip 2 жыл бұрын
절대로 시부모님과 같이 살지마세여 . 서로 스트레스
@user-dk9pb3lf4s
@user-dk9pb3lf4s 5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제발 해결하세요. 남편이 수발하시고, 아내는 자유를 주시던지요
@user-tj9us4sj7q
@user-tj9us4sj7q Ай бұрын
이 법문 여러번 듣는 법문중의 하나인데 들을때마다 참 재미있습니다 저때는 스님 좀 젊으셨네요 스님 건강하세요 질문자님도 좋으신분 행복해지셨기를..🙏
@Bluemoon-jl4lx
@Bluemoon-jl4lx 3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신 법륜스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user-js8yy2bs6m
@user-js8yy2bs6m 3 жыл бұрын
같이 살아도 내 자유 내 줏대가 뚜렷하고 내 영역이 분명 있어야 미워하지 않고 오래 가겠네요 스님 말씀에 답이 있네요 남편들도 아내의 영역을 인정해야 어머니 아내 둘 다 편하겠어요
@user-bf7rr1gu2k
@user-bf7rr1gu2k 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분 넘 많은 생각하지 말어요 그냥 싫어면 싫다 하시고 표현하세요 넘 참고만 살면 큰일납니다 신랑과 의논해서 딴 방법을 함 찿어보세요 법륜스님의 지혜로움에 감사 드립니다
@bin38onlyone
@bin38onlyone 2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우리 생에 참 지혜로우신 현인이시구~ 희망입니당!!!감사합니당!!!존경합니당!!!
@user-jj2cd2em3x
@user-jj2cd2em3x 3 жыл бұрын
시부모 모시고사는 부부의 대부분이 부부사이가 안좋아요 좋을 수가 없어요 첫째 자유가 없어요 감옥살이죠 감옥에서 뭔 부부애가 생겨요 특히 시모 모시고살면 남편 바람필확률 백퍼센트.
@mauve7024
@mauve7024 3 жыл бұрын
친구 외숙모,60대에 암걸려 그제서야 외삼촌이 평생 집에서 모시던 어머니(친구의 외할머니) 요양원에 보냈다.그러나 외숙모는 몇달만에 비참하게 돌아가셨고 그러고도 내친구 외할머니 몇년 후 92세에 돌아가셨다.
@simhan227
@simhan227 5 жыл бұрын
날로 진화하는 즉문즉설~♥♥ 늘 응원합니다
@Kim8043
@Kim8043 4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말씀은 내가 괴로운 것은 어리석은 내 탓도 있지만, 결국 시어머니의 문제가 아니라 남편 문제라는 거네요. 그러니, 고부갈등이 있을 때는 남편의 책임을 간과하지 마시길...
@wuf8i2bndoqkqnd
@wuf8i2bndoqkqnd 4 жыл бұрын
원래 고부갈등이나 장위갈등은 중간자 즉 남편,아내가 처세를 잘하지 않아서 비롯된 거죠. 소위 우유부단한 배우자를 만나면 저런 과보를 주변사람이 겪습니다. 아이러니 한 건 중간역할한자도 억울해한다는 거죠.
@user-ie2yd6gt7m
@user-ie2yd6gt7m 3 жыл бұрын
그쵸 솔직히 아무리 쓰레기같은 마인드 가진 시부모 만나도 중간자 역할 잘하는 남자일경우 고부갈등 일어나도 초반에 제압가능
@user-du2pk5rq8t
@user-du2pk5rq8t 2 жыл бұрын
남편잘만나야 큰복
@user-iq8up6cf4w
@user-iq8up6cf4w 3 жыл бұрын
나두~~결혼하고 일년동안 시엄니 모시고 살았는데 시엄니랑 매일같이 부딪치고 싸우게 되고 해선 안될말까지 저한테 하고 제가슴에 대못이 박혔네요~~~안돼겠다 싶어서 신랑한데 나가서 살자고~~ 분가 못할것같으면 이혼하자했더니 분가해서 지금껏 살고 있어요
@phypp4261
@phypp4261 7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잘 모실수 있을까~????불화가 생기지 않을까~???고민입니다. 이제껏 아이키우느라, 묶여 있었는데 아이 다키워 놓고 자유로운 생활을 꿈꾸었는데 어머님을 모셔야 된다고 합니다. 전 그날 하루종일 울었습니다. 내가 너무 불쌍해서.......
@flyingneedlejodie6378
@flyingneedlejodie6378 6 жыл бұрын
phy pp 저랑 같은 처지네요 스님이 무슨말씀하시는지 듣고 있어요
@user-sv3wj9fj5h
@user-sv3wj9fj5h 5 жыл бұрын
전 이제 좀편안해졌어요 시부모 모시는 분들 진심 화이팅!!!
@vrai1004
@vrai1004 5 жыл бұрын
아 나쁜년 되더라도 행복하고 싶다. 물론 선택의 문제이지만
@user-dk9pb3lf4s
@user-dk9pb3lf4s 5 жыл бұрын
제발 좀 시부모들은 시부모끼리 사셨으면. 언제쯤 이 나라에 같이 살아서 불협화음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user-cl4dd7tu4x
@user-cl4dd7tu4x 3 жыл бұрын
정말 지혜롭다는 생각이 든다.. 어려운 수학문제 해답지 보는 기분..
@jennakim2597
@jennakim2597 3 жыл бұрын
내 친구 엄마는 시어머니의 구박에 시달려 나이 50에 맹인이 되셨어요. 시부모랑 절대 같이 살면 안 돼요.
@urf7089
@urf7089 4 жыл бұрын
나의 어리석음에 미움을 만드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yr7su2er9n
@user-yr7su2er9n 5 жыл бұрын
수행은 시어머니가 해야할듯..쯔쯔..삶이 힘드네요
@user-vr8ro1wn4k
@user-vr8ro1wn4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mesinzer
@mesinzer 8 жыл бұрын
속 시원한 말씀이십니다
@user-mw7hq9db2t
@user-mw7hq9db2t 3 жыл бұрын
너무 착한분이시네요ᆢ 욕먹는거 싫어 하지마세요 ㆍ시집살이는 스스로 하는거란말 ᆢ
@user-bm9ll9iu5m
@user-bm9ll9iu5m 3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는 시어머니
@user-eb9vw3nv7y
@user-eb9vw3nv7y 3 жыл бұрын
이러니 결혼들 안하려하지 젊은사람들이. 둘만잘살게 놔두면 좋겠어요.
@user-en9ev3tz3g
@user-en9ev3tz3g 3 жыл бұрын
당신도 늙어요
@user-eb9vw3nv7y
@user-eb9vw3nv7y 3 жыл бұрын
@@user-en9ev3tz3g 늙어도 저렇게안할수있어요
@user-eq3ji8gq9f
@user-eq3ji8gq9f 3 жыл бұрын
스님 깨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sunharris7090
@sunharris7090 8 жыл бұрын
예 공감 가는 말씀 확실하게 자신감을 주시는 말씀 감사 합니다.
@user-ie2yd6gt7m
@user-ie2yd6gt7m 3 жыл бұрын
에휴 집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 상전을 모시는 공간이네. 기도하지말고 시어미 눈치보이면 그냥 요양병원에 보내던가. 그래도 같이 살고자한다면 시어미가 뭐라하든 본인 마음대로 하세요. 제일 스트레스 받지말고
@user-wu6wj3xx2s
@user-wu6wj3xx2s 4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좀 덜 착하면 해결될문제
@user-ol3js1uj1v
@user-ol3js1uj1v 3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드릴 말씀이 없군요.
@focus7595
@focus7595 Жыл бұрын
.며느님 복 받으실겁니다.
@user-mo2xf6pl9x
@user-mo2xf6pl9x 3 жыл бұрын
효도는 자기 부모는 자기가 잘 하고 보자. 자기도 못 하면서 배우자에게 바란다는 것은 모순이지 않는가?
@user-wy2yk1mo9c
@user-wy2yk1mo9c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user-le8lx5xy8p
@user-le8lx5xy8p 3 жыл бұрын
모순이고 욕심이죠 자기몫을 배우자에게 바란다? 입장바꾸면 본인도 못할거면서 시부모 모실려고 결혼하는 여자는 아무도없다
@jy9943
@jy9943 5 жыл бұрын
에휴.......이제서야 자식키우고 훌훌털고 그나마 내인생찾나싶드니 날키워준부모도아니고.......
@user-wf8qf2yu9m
@user-wf8qf2yu9m 4 жыл бұрын
날 키워준 부모도 몇일 마주보고있으면 싸우는데. . . 싸우지도못하고 ㆍ얼마나 답답할지
@user-qm4uv7pd7y
@user-qm4uv7pd7y 3 жыл бұрын
자식 과 함께하는 사는것 은 서로가 스트레스다 살아가면서 부모와 자식 사이인데 서로가 따로살면서 좋은 관계 유지하길
@user-zr5tr3og6o
@user-zr5tr3og6o 3 жыл бұрын
현명하고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user-cl4dd7tu4x
@user-cl4dd7tu4x 3 жыл бұрын
2박 이상은 안된다는걸 왜 시어미가 결정하나..내가 내노동으로 부모모시면서 눈치 볼 필요 있나..
@user-oo9zc7uh4y
@user-oo9zc7uh4y 4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님이 며느리를 낳아 키운건가요? 착하다는건 부족한거라는데~~ 결혼과동시에 노예계약서 받았나요? 늙어서라도 자유롭게 살아봅시다 도리만 하고~
@user-gz8tr3wj4c
@user-gz8tr3wj4c 4 жыл бұрын
스님감사합니다
@rheephak1674
@rheephak1674 4 жыл бұрын
덕을 많이 싸으셨네요! 그동안 너무 수고 하셨어요! 화이팅!!!
@eos1816
@eos1816 4 жыл бұрын
어휴 할매 심보 참 고약하네. 무슨 권리로 2박3일 넘어가면 안 된다는건지. 개고양이는 주인 없으면 굶어죽으니 그렇지 거동도 가능하면서 밥도 못 차려 드시나 참나. 괴팍한 노인네 모시느라 나이 든 며느리만 고생이다
@user-kd1uh5dy2d
@user-kd1uh5dy2d 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kyuyongkim4681
@kyuyongkim4681 8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user-rb7tc6xb9v
@user-rb7tc6xb9v 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user-nm2wy6hg5o
@user-nm2wy6hg5o 10 ай бұрын
남편보고 어머니 모시라하시고 여기저기 다니세요 왜 나를 키워주신게 아닌데 자식들이 해야지 며느리가 하나요 거동이 안되시면 형제끼라 돈 모아서 요양원모시세요 집에서 힘들게 어떻게 모시나요
@user-qe4fs2ly6j
@user-qe4fs2ly6j 8 жыл бұрын
감솨합니다^^
@shim9817106
@shim9817106 8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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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wi5bh6fd9s
@user-wi5bh6fd9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ne6gr8wz3x
@user-ne6gr8wz3x 4 жыл бұрын
@airheads2594
@airheads2594 Жыл бұрын
정말 지혜로우시다
@lightkendle7596
@lightkendle7596 4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 분들 어케사셧을까 시부모님 시동생들이랑 한집에서...말이 며느리지 사실상...어휴...
@user-ie2yd6gt7m
@user-ie2yd6gt7m 3 жыл бұрын
노예죠... 그래도 옛날 노예들은 여러 명이서 한 집을 케어했지만 며느리는 여러명의 주인을 1명이 개같이 뒷바라지하는 격. 제일 천격
@user-xb6ef2bo9q
@user-xb6ef2bo9q 3 жыл бұрын
나도 시어머니 노예로 15년살고 불면중으로 30년 개고생 하고있 어요 절대 같이 살면 안되요
@user-ze4hk9dr3s
@user-ze4hk9dr3s 2 ай бұрын
저희 어머니가 그렇게 사셨었고, 지금은 고모 두 분이 결혼해서 나가고, 할머니만 집에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할머니가 불편하고 싫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남아있는 옛정을 생각하면 애증 관계인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1박 2일 나갔다오는 것도 온갖 투정을 다 부리시고, 이제는 손녀인 저한테까지 역정을 내십니다.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내가 너희한테 뭘 그렇게 잘못 했는데??" 입니다. 시어머니랑 시누이 두 명과 함께 살기로 결정한 어머니의 선택에 경외감이 느껴집니다. 생각만 해도 구역질이 날 것 같아요. 요즘 친구들에게는 말도 안 되는 얘기죠. 잘못을 모르는 자에게 잘못한 거라고 말해봤자 화만 불러온다는 말씀에 정신이 확 깨네요.
@syk2680
@syk2680 2 жыл бұрын
가장 먼저 필요한건 참회/고마움이 아니라 내려놓음 이에요.. 모든걸 내려놓을수 있는지 나의 죽음마저 태연하게 받아들일수 있을만큼 모든걸 다 내려놓을수 있는지 그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입니다 무소유를 깨닫지 못하면 참회 고마움 다 헛짓거리 시간낭비입니다 진정한 참회와 고마움은 무소유에서 나옵니다 내가 현재 갖고 있는 이 육체도 사실은 내것니 아닙니다 모든게 다 내것이 아니라는걸 먼저 진심으로 깨달으셔야 합니다
@user-ek2kb8pj2h
@user-ek2kb8pj2h 5 жыл бұрын
그냥 요양병원 보내라 기도하지말고 아이고 이인간아
@pearl8002
@pearl8002 4 жыл бұрын
@@user-ci7mr8sm2z ---하하하 댓글읽다가 빵터졌어요 센스쨩 입니다
@vrai1004
@vrai1004 3 жыл бұрын
그게 가장 현실적 방법입니다. 대부분 그 관념이란 것에 얽매어 불행해지는 겁니다.. 어차피 병원에서 죽게 돼는 사회 분위기를 왜 받아드리지 못하는 건지... 특히 치매환자를 반신불수 어르신을 집에서 모시는 것에 반대합니다.. 서로 괴로울 수 밖에 없는 겁니다
@tarottania9582
@tarottania9582 3 жыл бұрын
이치나 방법을 아는데 잘 안된다면 연습이 필요하다ㅛ꾸준히 할뿐 새로운 방법은 없다
@user-sw8du2cc4p
@user-sw8du2cc4p 4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beautifulsoul9308
@beautifulsoul9308 3 жыл бұрын
슬기로우신 법륜 스님~! ㅎㅎ
@user-dk9pb3lf4s
@user-dk9pb3lf4s 5 жыл бұрын
질문자가 답답!
@cherry_77
@cherry_77 3 жыл бұрын
신랑이 그러면 이혼하고 어머니랑 살겠다는데 그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hanmom7254
@hanmom7254 2 жыл бұрын
이혼하고 어머니랑 살라고 하세요 정신적으로 독립안된 남자는 끝까지 지엄마 편
@hanmom7254
@hanmom7254 2 жыл бұрын
외아들 며느리로 살았는데 치가 떨린 세월 기억하고싶지않은 악몽을 겪었어요
@user-ko3zt3sj7p
@user-ko3zt3sj7p 5 жыл бұрын
노모가 빈털털이 라도 ....
@user-qy5jp5tv5t
@user-qy5jp5tv5t 5 жыл бұрын
@joonjeong4878
@joonjeong4878 Жыл бұрын
Japan Sea 가 아니라 Sea of Japan 입니다
@user-qm9ux6hq7n
@user-qm9ux6hq7n 4 жыл бұрын
강아지땜에 못가면 이렇게 억울하지 않을텐데...정곡을 찌르시네^^
@user-pf1vd8zc8f
@user-pf1vd8zc8f 3 жыл бұрын
수행한다 내가뭘한다! 의자만이들어있구나 내가수행하면서 건성으로겁데기만하는구만 ^^^ 기도참회하면뭘해 마음이진정같이 우려나야지~
@user-ep1ud8px8k
@user-ep1ud8px8k 6 жыл бұрын
@bchoi1433
@bchoi1433 7 жыл бұрын
아멘. 할렐루야.
@tommytommy3322
@tommytommy3322 17 күн бұрын
스님 다 좋은데 듣다 보면 다분히 정치 편향적인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런부분은 자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user-br7fq4mf8g
@user-br7fq4mf8g 3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다 늙습니다 시어머님께 잘 하세요 나는 안늙은것 같죠?
@__Su___
@__Su___ 3 жыл бұрын
님이나 잘하고 사세요. 남이야 어찌살든 이래라저래라는 님 자식한테나 하시길
@user-du2pk5rq8t
@user-du2pk5rq8t 2 жыл бұрын
각자알아서 잘살자 바라는순간 재앙
@user-cv4ub5tz8c
@user-cv4ub5tz8c 2 жыл бұрын
모시는거 정말 힘들어요.
@user-mq5bd1ww7k
@user-mq5bd1ww7k 4 ай бұрын
자식이 잘해야죠 왜 며느리가 고통받냐고요
@user-lm7rc7mg4h
@user-lm7rc7mg4h 2 ай бұрын
혹시 모시고 살아보셨어요? 저는 5년차인데요.시기.질투에.자식이 자기소유물인것마냥 제가 암 걸릴것 같아서 요양원보내자했네요.나이가 90이라 늘 챙겨주길 바라고..이혼 고려하고 있습니다.
@sunheelee-bl8rq
@sunheelee-bl8rq 8 ай бұрын
참이여자 좀또랑 질문이 너무길다 답답한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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