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꾸려 드니 괴롭다 하면 바꾸려들지 말아 괴롭움에서 벗어나라! '술 먹으면 안 좋다.'는 집착에 매이지 말고 '술 먹는 게 보약인 사람도 있다.' 하고 생각을 유연히 하라 바꾸려는 마음, 술이 해롭다는 마음 그게 잘못된 생각이니 네 생각을 바꾸라는 뜻이 아니라 (잔소리,조언 해도 되나 다만 질문자처럼 아무리 해봐도 안될 때는, 또한 그것이 괴로움을 줄 때는 이처럼) 생각을 전환하는 방법을 써보라는 말씀. 괴로움 없이 (행복하고 편안히) 살고싶다면 (아무리 해도 안되는)남을 바꾸려 말고 나(내생각을)를 바꾸라, 그게 빠르다. 술 먹는다는 그 형상에 집착 말고 현재의 삶이 고통스럽다면 생각을 하라, 무엇이 고통을 주는지. (내 뜻대로 해주면 웃고, 뜻대로 안해주면 울며 사는)타인의 언행에 끌려다니는 수동적인 삶에서 벗어나 (=狀의 세상) 상대가 무슨 소릴 하든 무슨짓을 하든 그것에 끄달리지 않는, 자유로운 의식으로, 주체적인, 내 삶을 살라는 말씀.(의식의 세상) 괴로움은 집착과 욕심,시비심,분별심,어리석음에서 온다는 말씀. 이 삼라만상의 세상에서 천차만별, 각양각색의 자기 생각을 내려놓는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해탈의 길인지 싶지만 바람(욕심)불면 휘떡휘떡 뒤집어지는 육신의 끄달림을 잘 붙들어 줄 수 있는 건 깨어있는 것, 의식의 세계에서 유영하는 것! 그것이 열반! 니르바나! 술 먹어도 살아있으니 감사합니다. 받아들이고 긍정,장점보며 마음다스리고 살자. 개척, 개혁, 변화도 좋지만 그렇다면 순종, 이해, 포용도 좋은 것이다. 나를 옭아매는 건 타인의 행위가 아니라 자기가 옳다는 생각과 그것이 가진 이면의 어리석음 때문이다 옳은 내 생각이 기쁨도 주지만 이처럼 괴로움도 주는 것처럼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공존하며 빛과 어둠은 한짝으로써만 그 의미가 완벽해진다.
@Ydiguzxufzyf5 жыл бұрын
현재 새벽 2시, 매일을 술 먹고 아침에 들어오는 남편 때문에 지옥에 살다가 스님이라면 정답을 알고계시지않을까 하고 검색했습니다. 12분 30초 전에 불안해서 요동치던 심장이 영상이 끝난 후 정말 고요...해졌어요 그리고 행복해졌어요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밤마다 꺼내보며 우리남편 술 먹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할게요
@딸기-z2s5p5 жыл бұрын
에휴 저와 같은분이 계셧네요
@애플트리-n9p4 жыл бұрын
한명 추가요
@카트라이터-e9g4 жыл бұрын
신입사원때 경험이 생각이 나네요. 생수 물통을 갈지 않는 선배들이 그렇게 얄미울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헬스장을 다니고 나서 이 무거운 물통을 들어 가는것이 역기 한번 드는 운동이라는 생각을 하고 부터는 생수통 가는게 즐거워 졌습니다. 법륜스님 말씀을 가만히 들어보면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 내가 행복해 질수 있는지 알려 주시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윤영란-m7p4 жыл бұрын
정말 남편 술때문에 우울증에 씨달려서 평생 괴로워하고 미워하고....스님 말씀을 듣고 맘의평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다행이 저희남편은 술주정은.없는게 대행으로 생각해야나요..평생노예처럼 끌려 다니지 않을려구요
@BlueSky-dl3zh4 жыл бұрын
@@카트라이터-e9g 와우 저도 실생활에서 적용해야겠어요
@dearjip46094 жыл бұрын
이 편은 내 관념을 완전히 바꿔줬다.. 대단한 인식전환을 가르쳐주신다. 남편이 어쨌으면.. 어떻게 바뀌었으면.. 이생각만 버려도 인생고민의 절반이 사라짐
@카와이-r6d3 жыл бұрын
ㄹㅇ
@안현남-n8r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구미에 맞는 틀을 만들어놓고 바뀌기를 바라니 행복할수 없죠. 사람 바뀌지 않는다고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말 누누히 듣고서도 미련을 못 버렸네요. 저도 막혀있던 숙변이 쑥 빠지는 기분입니다.^^
@윤듸-e8u2 жыл бұрын
괴로움은 내 안에서 만든다 그 말씀이시군요. 정말 큰 혜안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평온을 얻고 갑니다.
@K키라-o5n5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먹을것 그리고 내잔소리고 고칠수 없는것을 알아차리고 너라도 괴롭지 마라 라는 행복할 권리를 누려라라는것이지요
@cst-youtube Жыл бұрын
저도 저의 소중한 인생에 포커스를 맞추어 살아가야겠네요-생각을 전환하게 해주신 여기계신 모든 분들과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kimantonio75304 жыл бұрын
모든 분들이 부처님의 법을 만나 정말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행복은 상대로부터 오는것도 아니고, 좌우되는게 아니거든요. 어떤 경우에도 어떤 악조건에서도 행복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거든요.
@샤디-z7f4 жыл бұрын
절대 못 끊습니다. 마음을 비우세요.
@온할머니의그림여행2 жыл бұрын
ㄱ
@정재선-o7f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김백-c4k Жыл бұрын
@@온할머니의그림여행ㅣ0
@백스타-r9g6 жыл бұрын
우리 신랑두 질문자님의 남편분하고 똑같아서 괴로웠는데 첨엔 스님의 깊은뜻을 몰랐네요..이제야 무슨뜻으로 말씀하신걸 깨닫게 됐습니다. 스님은 어떻게 그런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보시는지 경이롭습니다
@tvpongpong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migu5535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경이롭습니다.
@윤경매4 жыл бұрын
4ㄱ
@최태식-q4q4 жыл бұрын
'
@song41924 жыл бұрын
ㅋ4
@개발바닥꼬순내-q3e4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무리 기도해도 너 하고싶은대로 할거면 스트레스 받고 속 끓이지말고 좋아하는 술 많이 쳐먹고 일찍 뒈지는 쪽을 택하란 뜻으로 들리네요. '어차피 못고치는 인간은 버리는것 말곤 답이 없다, 그러니 니 마음을 달리 먹어라' 하는 말씀을 아주 고상하게 표현하신듯. 스님말씀대로 해도 깨달음을 얻고 인간 될 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되니까 밑져야 본전아니겠어요?ㅋ 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보험 빵빵하게 들어놓고 오늘부터 매일 술먹이기 프로젝트 돌입해야겠어요
@jj-ni2dq Жыл бұрын
마음에 안식과 평온을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hi-oneskishop25246 жыл бұрын
스님~ 정말 유쾌하세요^^ 저도 술 좋아하는 남편때문에 속상했는데 스님 덕분에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수선화-o3g2 жыл бұрын
술과 결혼하지 싶은맘이스님말씀으로 맘이 좀편해졌답니다^^
@김경옥-y3c5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술먹고 오는것으로 부터 자유로워야 된다는뜻 법륜스님은 천재 입니다 처음에는 무슨뜻인가 했는데 스님께서는 질문자가 얘기를 듣자말자 어떻게 그런답이 나왔는지 또 감탄할 뿐입니다 스님의 통찰력과 깊이를 그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스님께서는 솔로몬의 지혜를 보는것 같습니다 스님께서는 간단명료 하면서 한방에 해결을 하시는데 태산같은 일도 일분안에 문제를 해결 하시는데 입이 다물어 지지 않을정도로 명쾌하십니다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김효진-g9q5 жыл бұрын
스님 지혜로우십니다 감탄하고 갑니다
@봄봄-o5g6 жыл бұрын
저희집도. 매일 마셔요
@comma_pause4 жыл бұрын
@@딸기-z2s5p 남편은 님의 그런 생각을 지옥으로 생각합니다.
@poiuyyt63 жыл бұрын
정은이 말 진짜 쉽게한다?
@송세용-t8w3 жыл бұрын
답답한 친구네
@우경자-g5o2 жыл бұрын
SaaaaaxxFTY
@수선화-o3g2 жыл бұрын
에고~나도 그런데
@aajc71718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가슴깊이 존경합니다!!오래오래건강하세요..^^
@임종순-l4l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정말 위대하십니다 어찌그리 조목 조목이해하기 싶게 말씀을 잘하시는지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브라보~~ 와~~대단한 통찰력^^ 스님 대단하십니당 건강 하시구 오래오래 저 희와 함께 해용♡
@LIN-qq6dp4 жыл бұрын
저도 술 문제로 신혼 내내 싸움으로 얼룩졌습니다. 술먹는 남편에 관한 법륜스님의 여러 동영상을 보면서 저는 자유로워졌고. 남편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저의 경우는 남편이 평소 너무 소심하여 술로 스트레스를 푸는게 원인이었고. 이것을 억지로 말리면 안 될 것 같았습니다. 술 먹었을때 더 예뻐라 해줬더니 기분 좋아하며 본인도 스트레스가 풀어지는 것 같았구요. 인사불성으로 집을 잘 못 찾아오는 버릇 때문에 비상연락망을 항시 구축하였습니다. 위험하다 생각될 땐 친구집에서 자고 오라고 허용했구요. 어차피 술은 먹는 거니까 기분 좋게 생각해보아요. 그 시간에 저의 개인적인 시간 즐기구요. 건강문제는 정기적으로 의사에게 데려가서 따끔하게 혼나게 합니다. 본인이 느껴야하는 것이니까요^^
@하루하루-k2l3 жыл бұрын
그나마 댁의 남편은 특정한 이유가 잇는 것이니 다행이네여. 그렇지 않고 유전적으로 알콜중독성향을 받은 사람들은 정말 문제입니다.
@슈슈-t8e2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신 분이네요~~~ 그마음먹기가 참. 힘든데
@우주-h1n5r Жыл бұрын
잘못된거 말해주면 두세번 말하면 고 치는데 발달장애 라는걸 33년 지나서 알게됨 술 고래남편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름 이해 불가 사주가 그래서 그런듯 못고침 아퍼야 조금 조심 그래도 못고침 64세 가슴이 먹먹하고 아프.지만 먹고싶음 먹고 뒤지면 안먹것지 신경 노우 하고 포기 하니 맘 편함
@miheechung90364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말씀을 들을수록 저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노보노-s4o6 жыл бұрын
남편한테 술 먹지마라하면 기분이 나빠지고 반발심도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스님
@정아진-c1z6 жыл бұрын
진짜 누가 이런 정답을 할수있을까 술도 안하시는 스님께서 대박이다
@Naoko30005 жыл бұрын
맞아용ㅠ
@최남연-x6y5 жыл бұрын
공감
@임서은-q6y4 жыл бұрын
스님보시기에 의외로 간단하겠죠..술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술로 인한 부부간의 갈등이 문제인걸 간파하고 얘기한거니 당연히 좋아해줘라 하면 당연이 분위기가 서서히 바뀌게 되자나요.. 행복한부부들 함 보세요..부부사이에 훼방놓을께 아무것도 없다는..... 그러니 저 부부한테는 술이 문제가 아니라 술의 탈을쓴 부부간의 갈등을 먼저 풀어야해서 역설적으로 말씀하신거임...
@kiwon19554 жыл бұрын
알콜중독자와 사는 사람 젤 불쌍해요 얼마나 괴로운 지옥생활 일까요 자립해서 남은 인생 편히 사는편이 나을듯...
@masiart_studio4 жыл бұрын
제가..술을 매일 먹고 들어오던 때가 있었는데..옆에서 모라모라하는 어무이 때문에 더 집에 들어오기 싫고 더 마시고 막 그랬는데.. 어느날 맛나게 먹고왓니?이러시고 늦게 들어와도 나와있거나 하지 않으신거 보고는 저절로 술도 줄고 일찍 들어오게 되고 했어요. 인간의 본성이 참...누구나 다 청개구리 심보가 있는듯 합니다 ㅎㅎㅎ
@egg_runner4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요
@bpm87696 ай бұрын
오히려 더 마시라고 해야됨
@tvpongpong5 жыл бұрын
울신랑은 꽉꽉 채우는데.. 목표달성 초과^^! 기뻐요. ㅋ 농 이고요. 아..보약..나도 챙겨주고 해야겠어요. 법륜스님 말씀 이렇게나마 만나 접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junchoi95306 жыл бұрын
나름 인생을 잘 산다고 생각했는데 평생 내편이라 생각했던 남편과 문제가 생기니 그 힘듦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나를 계속 괴롭히고 있습니다.다른건 다 큰마음이 생기는데 남편과의 일에선 잘 안되더라구요ㅠㅠ스님 법문 많이 듣고 새겨서 나를 괴롭히지 않고 열심히 제 인생에 주인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엄효빈-g4s3 ай бұрын
아직 안들어온 남편을 어떤 얼굴로 맞이 할까 하다 본 영상인데 웃으며 편안히 맞이하겠습니다 ~ 자유롭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화진-e1n2 жыл бұрын
우리 남편에게 있어서 술은 보약입니다 어짜피 마시는~ 술 실컷 먹도록~ 스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요 ~♡ 스님 감사합니다 ~^^
스님보시기에 의외로 간단하겠죠..술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술로 인한 부부간의 갈등이 문제인걸 간파하고 얘기한거니 당연히 좋아해줘라 하면 당연이 분위기가 서서히 바뀌게 되자나요.. 행복한부부들 함 보세요..부부사이에 훼방놓을께 아무것도 없다는..... 그러니 저 부부한테는 술이 문제가 아니라 술의 탈을쓴 부부간의 갈등을 먼저 풀어야해서 역설적으로 말씀하신거임...
@고뤠고뤠2 жыл бұрын
나도 내 자신을 바꾸기가 힘들고 어려운데 내가 어찌 감히 남을 바꿀수 있단말인가
@우주-h1n5r Жыл бұрын
명답
@이명덕-c6b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통쾌!! 유쾌!! 상쾌!!★★★
@수선화-o3g2 жыл бұрын
새벽인데도 아직~~ 맘 편하게 더 먹고 오라고 기도 하려구요
@희망꽃-i9m3 жыл бұрын
이편은 저에게 큰 위안과 생각의계기가되었습니다 너무감사합니다 포기해야내가편해진다
@오렌지-j7m Жыл бұрын
저희집남편은 술먹으면 본인이 모두 계산 하루에도 50만원도 쓴 사람이고 매일 10만원 이상 씀 돈 부족하면 대출받아서 까지 유흥에 돈 잘씀 저희집 신랑 술 매일 먹고 돈 바닥날때까지 다 쓰게 해주세요 이렇게 기도합니다.
@momokim9675Ай бұрын
ㅎㅎㅎ전 여자인제가 술을더많이먹습니다 주사는없고 하지만 남편은 술먹는거에 터치안하고 낮술이면 낮술 목마르면 맥주 그냥 다 마시라고 하더라고요 주사도없고 잠만 쌔근쌔근자는데 뭐 대신 밥만먹고자~하는데 먹다가 지쳐서 슬슬 술을 줄이고있습니다 2주마시면 2주쉬고 원랜 매일마셨는데 빈도수를 줄이면서 줄이고있습니다 다행히 중독은아니여서 술생각이 나거나 하진않지만 남편혼자 마실땐 정말 먹고싶... 여튼 중독이든 의존이든 남이 뭐라해서 바뀌진않습니다 스스로가 바껴야합니다 실패해도 끊어보려고 노력하는거에 의미를두세요
@warauhi8 жыл бұрын
이 강의 듣고 저는 마음이 편해졌어요. 술담배 매일하고 늦게오는것이 스트레스였고 그때마다 싸웠는데 그게 나랑 놀아주길바라고 삻은 냄새안맡고 싶은 마음을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꾸니 제마음이 편해졌고 그는 더 일찍들어오네요. 그리고 그런 것에 신경쓰는 게 내 인생의 주인되는 삶이 아니었더라구요. 제인생을 더 생각하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tvpongpong5 жыл бұрын
남편을 바꾸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딸기-z2s5p5 жыл бұрын
저하고 같으시네요 맘 고생 엄청햇네요
@김미정-s2l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평온해요^^감사합니다🍀
@neoneanderson85 Жыл бұрын
아... 저는 제 와이프가 365일 술을먹어서 이영상을 찾게되었네요. 스님말대로 해보겠습니다
오늘 부터 술을 끊어야 것다 .. 법률 스님 앞에서 슬피우는 부인의 모습이 아련히 다가 온다. 술을 먹다보니 건강이 점점 ..디피켈트 해짐을 느낀다 술먹는 실랑들아 부인을 생각하라
@남신홍섭-n5w6 жыл бұрын
이해되는사람도 있을거고 이해가 안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안되는것 억지로 하지마라는 뜻 같아요! 그래봐야 자기손해다! 머 이런뜻!
@딸기-z2s5p5 жыл бұрын
아이구 해석 감사합니다
@알럽-e4p5 жыл бұрын
명답이다 .. 365일 5일 빼고 마시는 사람을 어떻게 고친단 말인가? 스님 말씀이 깊이 공감되네..고치고 자시고 둘째 치더라도 저 부분은 스님 말따나 1년365 일 술을 해루도 빠짐없이 마셔야.. 오 대단한 스님이시다
@정동근노숙자의이불5 жыл бұрын
ㅎㅎ 마자요!
@J지후-x5k5 жыл бұрын
남편도 술 매일 마시고 주사도 있고 해서 가족을 불안하게 만들었는데 나이 드니 저절로 줄어요 건강하니 술도 먹히지 술때문에 신경쓰느라 허비한시간 아깝고 내 삶의 질만 나빠집니다 많이 먹고 빨리 비켜주는게 내 인생을 위하는거지 본인도 조절 못하는데 어찌 남을 움직여보려고 하다가 갈등생기고 아이가 아빠에 대해 안좋은 인식을 갖더군요 세월이 가면서 정작 난 괜찮고 이해했는데 아이가 더 아빠에게 완고한 생각을 갖고 있네요 아빠에 대한 아이생각때문에 그럴려니 하는 차원에서 더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바꿀필요가 있음을 깨닫게 되네요
@들꽃연가4 жыл бұрын
정말 좀나아지셨나요? 제 남편은 매일 소주 두병씩 마셔요..집에서..일끝나고 회식이라도 있는날은 만취상태로 들어오구요..너무 고통스러워요..남편분께서는 몇살때쯤 좀나아지셨나요? 제 남편도 좀 나아질까요? 지금 47이거든요.
@comma_pause4 жыл бұрын
@@들꽃연가 그렇게 술을 안 먹을 것이라는 기대가 님을 괴롭게 하는 겁니다. 술을 보약으로 생각하라는 의미를 잘새겨 보세요.
@희망꽃-i9m2 жыл бұрын
그런모습을보고자라니 얘들은당연히ㅜㅜ울딸도아빠싫어해요ㅜ이혼이답인지 고민이많네요
@깅미복2 жыл бұрын
스님 정말 상상할수 없는 난 첨에 뭔 말이여 했는데 들을수록 들을수록 무슨말을 하고자하는지 알게되네요 나두 남편이 술 땜에 많이 힘 들었는데 저두 스님 말씀데로 해봐야되겠네요 ❤
@까꿍-n1p3 жыл бұрын
냅두세요!? 5~6병은ㅋ대박이시네요 간 해독이 좋으신갑다~ 나중에 술로인해 아프면 본인 탓이지 어쪄겠어유 죽든지 말던지 본인 건강은 본인이 챙겨야쥬
@medicakim4 жыл бұрын
들을 귀 있는 분들만 듣는 법입니다. 아무리 좋은 말씀도 들을 귀 없는 자는 듣지 못하지요. 여기에도 귀 없는 분들이 몇 보이네요.
@토리-d3s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사연자처럼 제남편도 매일 술을 달고 삽니다 폭언 폭행 무수한많은 일도 많고도 많았죠 그로인해 만병도 오고.. 마음을비워선지 아이가 커서알아들을 나이가되선진 모르지만 여전히 술은 먹지만 미친짓은 덜해요.. 어쩌다보니 주말부부까지되어 덜보게 되는것도 있구요.. 술안마셔도 성격부터 생각차이 의견이너무 맞지않아 한번씩 사람 미치게해 이럴때 또 스님 찾아뵙네요 그러곤 안정을찾아요ㅠㅠ 부처님 관세음보살 스님 감사드립니다
@지금뽕이필요해4 жыл бұрын
남자가 그렇게 술을 먹어도 여자나이 42살에 애도 낳았네!. 대단하네^^.
@이머꼬-m9g2 жыл бұрын
관점을 바꾸고 하느님, 부처님이 할 수 있는 기도를 하고 내가 스트레스 안 받기.
@nurseyang87935 жыл бұрын
25년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술마시는 남편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보다 건강합니다 ㅋㅋㅋㅋㅋ어찌 된건가요
@jm-pi6cf4 жыл бұрын
몸에 나쁜거 안 좋은거 꾸준히 먹어도 자기가 하고싶은 것만 하구 맘 편히 지하고 픈대로 살아서 스트레스 안 받는게 건강에 최고입니다~~~ 하루 하루 술마시면서 행복했으니 아플일이 없죠~~
@하루하루-k2l3 жыл бұрын
한 순간입니다. 그걸 모르니 매일 마시죠. 남 얘기 같지 않네요.
@사랑-c2o2 жыл бұрын
저희 신랑도 매일 집에서 막걸리 한병마시며 너무 행복해합니다
@김철호-g6d2 жыл бұрын
손목아지 끈는게 답임,, 30년동안 참아오셨던 어머님을 응원합니다!
@금강-u5g3 жыл бұрын
스님 대단하십니다~ 남편의 술로 인한 부인의 엄청난 괴로움을 단박에 해방되게 해 주신 스님~최고이십니다~~ 이 역설적인 해결법 단연코 무상정등각이십니다~~ 가히 누가 이렇게 해결해 주실까요~~ 나무 법륜스님 시아본사 법륜스님 () () ()
@춤과예술을읽어주는여4 жыл бұрын
이 분의 경우는 남편의 술이지만, 그것이 우리 모두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것 것같습니다. 아이들에게 공부하라 공부하라고하면 공부를 안하죠. . 상대에게 강요하는 것을 놓으면 알아서 하는 것 같습니다.
@박미숙-n8v6 жыл бұрын
매일 술 먹는 남편과 사는게 힘드는 일 입니다ㆍ 두 남자와 사는 듯 합니다ㆍ 술 챈 남편 , 술 안 챈 남편 ᆢ 아이들 교육상도 좋지 않고 쓰러져 자는 남편을 보면 아내들은 외롭고 쓸쓸합니다ㆍ 술 먹는 남편들은 그게 뭔 큰 문제냐고 생각하겠지만 그렇게 생각 할 바에야 뭐하러 가정을 꾸립니까? 부부끼리 머리 맞대고 의논해가며 살아도 어려운 세상에 술 먹고 휘딱 드러누워 자 버리면 되겠습니까 ㆍ 술주정 안 한다고 그게 다행이고 고맙게 생각 할 일 입니까??
@김판식-t2f6 жыл бұрын
술좋아하는 사람을 본인이 선택을 했는데 결혼하니 힘들다. 애초에 왜 결혼했나여 뻔히 술 좋아하는거 알면서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지혜지혜-r7s6 жыл бұрын
만약에 슬 먹는 남편이 안타까워서 물어봤으면 스님이 다른 답을 해주시는데, 이 질문자는 자기가 힘들다고 하니까 이런 답을 주시는것 같아요.술 먹는 사람들은 거의 우울증입니다.
@딸기-z2s5p6 жыл бұрын
술마신사람이 정상인하고 같다는건 오산입니다~ 자기는 말짱하다해도 실수연발에 ㅠ한숨나오네요
@별다래-s4f6 жыл бұрын
이해는가지만 . 어떤 사람을 선택해서 결혼했냐가 제일큰 이유 입니다. 그에따른 결과는 반듯이 오게 되어있으니..
@부안러닝센터5 жыл бұрын
끊게 하거나 줄일수 있다면 하시고 그렇게 못해서 이 지경 그럼 방법은 역이용
@정현희-s4u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런 마인드로 살아야되는데. 역시 .저도 이런 기도 하겠습니다.
@one-plus-we5 жыл бұрын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피할수 있다면 피해라
@혜선정-c6f3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말씀이 이해가 된다면 그땐 내가 자유로워집니다
@akayrk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편 대박이다
@neoqma37724 жыл бұрын
뭔가 느껴지시는게 있으셔서 말씀하시는 것 같음...까르마,마장..
@김정근-n1m3 жыл бұрын
집에안주해놓코기다린사람입니다저는 그냥두엇써요 그랫더니 지금은 환자가 되어서 알콜성치매가 왓써요
@지혜-k7l Жыл бұрын
즉문즉설 밴드에 질문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
@kongshouse7554 Жыл бұрын
술먹고 술주정 부리는 남편. 정말 힘듭니다. 거기다 숙취까지 있다고 그냥 누워만 있으니.. 집에서는 아무것도 안하겠다는 심보죠. 힘듦이 상상 초월입니다
@풍자조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aiai77733 Жыл бұрын
집에 일찍 올 땐 안주를 거하게 차려 놓으니 술 좋아하던 남친이 안 마시고 일찍 들어와요 대신 제가 힘드니까 이제 사람들이랑 어울려서 술 좀 마시고 오라고 합니다ㅋㅋ 집에 일찍 오면 술상 차려줘보세요
@나무무상길7 жыл бұрын
자유롭게 살겠습니다 자유룝게 감사합니다
@박경희-j3l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드립니다🌸
@simbada85 жыл бұрын
일체유심조 고맙습니다 Is-Be 평정심 검소한생활 겸손한마음
@박진-f2l5 жыл бұрын
Is-Be!!!!!!
@안정원-j2o2 жыл бұрын
술을끊을수 없는걸 알기에 매일집에서 술상을차려줍니다ㆍ 그래도 힘드네요ᆢ
@yi6812294 жыл бұрын
저희 남편 같은 분들이 많아 놀랐네요~^^ 저도 술 때문에 여러번 싸우다가 10년 후부터는 그냥 같이 마십니다. 그러다보니 싸움은 안하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사이가 좋아지구요. 그러다가 제가 남편이 술 마시는 거 포기하는 대신 그냥 건강하게만 해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근데 올해부터 본인이 줄이려구 하더라구요.
@그래그럴수도있지4 жыл бұрын
슬기로우십니다~^^
@정춘엽-m8f2 жыл бұрын
세상에!!!!~~축하드려요^^
@eunkoh5249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마시나요?
@yi6812292 жыл бұрын
@@eunkoh5249 같이 마십니다...^^; 여전히 마시지만 많이 줄어들었죠. 안 마시게 하고 싸워서 가정이 나빠지느니 같이 기분좋게 마시고 행복한 걸 선택한거죠.ㅋ
@서수경-x5s8 жыл бұрын
와 범뉸 스님 정말 휼용해요. 또 건강하세요
@경순박-d9x Жыл бұрын
남편은 3병 마셔요.안주를 사주고 더 먹어라고 재촉도하고 이젠 술에 스트레스가 없어요.자꾸 먹어라고 응윈하니까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lesser-panda Жыл бұрын
몇년전 예전에 무슨 이야기인가? 싶더니.. 몇년 지나 다시보니(즉문즉설 꾸준히 봤습니다) 왜 이렇게 이야기하시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불가능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내 마음이 나를 괴롭히는 것이죠.
@one-plus-we4 жыл бұрын
타협이 안되면 피하라 피할수도 없으면 즐겨라..
@즐겁게-w7u3 жыл бұрын
스님 지혜 무슨말로다 표현할수있을까요 곱씹어생각하고 생각해보면서 더욱 지혜로운사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miso_S24 жыл бұрын
술먹고 들어오는건 괜찮아요.. 술먹고 밖에서 안경깨고 가방잃어버리고 잠들고 그러는게 문제죠...어딘지도 모르고 아무데서나 퍼질러자는게 걱정되니깐..힘드네요
@지니지니-y8e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도~라~이~🤪
@너구리-e5b4 жыл бұрын
우리 남편도 술먹고 집에 오면 사람을 괴롭혀요 그리고 집에 있을때는 소주에 맥주랑 같이 마시네요 조금만 기분 나쁘면 욕을 얼마나 찰지게 하는지 평생 욕을 들어서인지 배가 부르네요
저 남편 술매일먹어도 말한마디 안합니다 제몸 지알아서해야지 무관심하니까스스로술을덜먹더라고요
@prorotusspeedkim62713 ай бұрын
스님 ... 항상 응원합니다...
@노은영-s5y3 жыл бұрын
저도 우울이도 있어 힘드는데 신약은 하나는 좋지만 하나는 안좋답니다 큰것을 잡았으니 이제 저처럼 원도한도멊이 사시다가 좋은날좋은시에 저랑 같이 가용
@DrLee-rp8qe3 жыл бұрын
보험을 많이 부어두세요. 답이 없으니
@띵오로라5 жыл бұрын
아.!카르마..무슨말씀인지 와닿습니다.
@초롱초롱이-v2j3 жыл бұрын
매일 저녁 반찬은 술안주로 하고 있습니다. 술안주 없으면 배달로.. 못 말려요.
@채진연-n1j5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있습니다ᆞ최곱니다
@최영희-n3g4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ㆍ
@jihyunkim18485 жыл бұрын
불자입니다만...법륜스님의 말씀을 듣고 혹시라도 절대 참지마세요. 술 먹고 폭언하는 건 경찰서로 가셔야합니다. 자녀들에게도 분명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comma_pause4 жыл бұрын
남편 미워하는 마음을 없애지 않는 이상 님의 불행은 계속 됩니다. 괴로움은 증오심과 비례합니다.
@탱탱볼-i3r5 ай бұрын
술만쳐먹음 땡큐죠~ 사고를 쳐오니 큰일이죠 수습을 제가 다해야하니 천불납니다... 당장 이혼하고 싶은데 아들이 펑펑 우네요 엄마 이혼하지 말라고~ㅠㅠ
@lovely-81834 ай бұрын
정답 👍마음 무지 힘들텐데 힘네세요
@redangel177 Жыл бұрын
왜 남편은 멋대로 살고 난 그걸 이겨내려고 해탈까지 해야되는지..암이 왜 걸리는지 알것같아요..
@영영-c8f4 жыл бұрын
생각을 허공에 두고다님. 스님 말씀 보약입니다.
@suaekim87362 жыл бұрын
사람 사는데는 평생에양식 이정해져 있는것같아요.먹고 일찍가려고 자기양식을 미리찿아먹는것입니다
@congcong63072 жыл бұрын
제게 너무 도움 되는 말씀 입니다~~ 마장에 걸려 넘어질뻔 했습니다. 어제 술 먹는다고 조금 신랑 마음 불편하게 했는데 말씀 듣다 아차 싶어서 미안하다 카톡 보냈네요~ 오늘은 맘편히 먹고 오라고 하니 제 마음도 좋으네요 스님 감사 합니다~♡
@해바라기-t6k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스님
@행복하자-m4g Жыл бұрын
나를힘들게하는건 내자신이라는것...
@짱아줌마-v9v5 жыл бұрын
관점을 딱 바꿉니다!
@박옥남-z9j4 жыл бұрын
매일 술을 마시는 남편과 살다보니 질문자님 말씀이 뭔지를 알것같아요 참 힘들죠 부처님 말씀이 좋아서 생활에 실천을 하다보니 어느순간 행복이란 단어가 마음에 들어와 내마음을 완전히 바꿔났답니다 그렇게 술먹는 남편이 싫어서 싸움도 많이 했는데 결국 술먹는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로 만들어서 본 내마음이 였음을 깨닫고 지금은 매일 남편이 좋아하는 술안주를 만들어서 주면서 같이 대화를 하다보니 같은 술을 먹는데도 먹는 사람도 기분좋게 먹게되고 기분좋게 먹다보니 구세가 없어지고 그러다보니 매일 술안주 만드는것 또한 행복하게 만들어주면서 요즘은 서로가 서로에게 인정해주는 예쁜 마음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황혼을 준비하는 60을 바라보는 주부랍니다 스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네 마음을 먼저 깨달으면 남편의 마음이 보인다는 뜻입니다
@하루하루-k2l3 жыл бұрын
그런데요, 그러다 병에 걸려도 행복하실까요? 일례로 시아버지가 음주 및 식습관 등등으로 인하여 뇌졸중이 왓는데 그 아들도 똑같이 알콜중독입니다. 지금이야 아직 40대 중반이라 모르지만 이제 나이들어가면 고혈압에 고지혈에 안봐도 불 보듯이 뻔한데…정말 궁금해서 여쭙니다.
@user-un7do5iv7d Жыл бұрын
그러다 빨리 죽으면 축복이죠. 근데 병수발들어야되면 너무 힘들겠죠...
@정혜진-j7n6 жыл бұрын
저희신랑은 매일술마십니다 자랑은아니지만 너무 화딱지나지만 속으로 만삭힙니다 시댁에서는 사람이 한가지흉이없냐고 하시는데 입장바꿔생각하면 그런말을 할지 지금은 말해도안들으니까 포기했는데 지금은 내자신도 내성이 생겼는지 먹든말든 나는너너는너 하게되네요 살인보지않으면 모릅니다 이런사람하고 한번살아 보던지 한가지흉 한가지면 말을안하겠네요
@쑤나리-s8v4 жыл бұрын
술만 보면 환장하고 달려드는 남편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았고 이혼까지 생각나더라구요 저도 마음을 비워야겠어요 님말처럼 나는나 너는너 시댁에서는 남자가 술도 눈치봐가면서 먹어야겠냐고 마음이 아프다고 뒤에서 말해요.. 그렇게 귀한아들 끼고 평생 살지 ..이영상보고 마음을 비워야겠어요
@하루하루-k2l3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이예요. 술 좋아하는 시어머니에 그 아들이라 결국 제 아들만 끼고 돌더군요. 어찌어찌 골랐는데 경제력 없는 건 내가 번다쳐도 알콜중독자일줄은 몰랐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