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이 대단하신게 진짜 공부 안한다고 해서 크게 뭐라고 안하셨던거 같습니다 물론 고등학생때 다른 부모님들처럼 맨날 컴퓨터만 하지 말고 공부좀 해야하지 않냐고 어느정도 하시기는 했지만 잔소리 해도 안하는걸 보니 그냥 마음을 비우셨는지 더이상 잔소리 안하셨어요 그렇게 공부를 별로 안하다보니 지방대 4년제 가서 어찌저찌 졸업하고 지금은 공장에서 2교대로 일하고 있는 37살입니다 지금까지도 부모님은 만나는 여자 없냐 왜 결혼 안하냐 단한번도 얘기 하신적 없습니다 법륜스님 말씀처럼 스무살 이후로는 니 인생 니가 살아라 마인드셨던거 같아요 억압된게 없으니 오히려 방탕된 생활하지 않고 착실하게 돈모으며 부모님과도 별다른 문제없이 잘살수 있는거 같아요
@양해순-q9z Жыл бұрын
땡큐.👍👍👍👍
@최은진-p8f Жыл бұрын
😊😊
@Companion_20249 ай бұрын
너무 부럽습니다. 잔소리 하는 부모는 죽을때까지 못고칩니다. 잔소리 안하는 부모를 만나신 것은 큰 복이네요.
@sunshinedayyy2024forever4 ай бұрын
공부를 안해도 뭔가 열심히 하는게 있었겠죠. 게임이든 운동이든 뭐든
@서찡찡이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부모님 이혼으로 혼자 어렵게 살았습니다. 아버지가 학비는 대주셨지만 재혼하셔서 늘 홀로였고 자라면서 사는법을 제대로 배우지못한 저는 이리저리 치이다 결국 조울증이라는 정신질환을 앓았고 약을 먹고 살게 되었습니다. 심적으로 너무 고통받는 저에게 스님의 말씀으로 치유가 되어 매일매일이 평온하고 이 평온이 참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hannahcando64963 жыл бұрын
멋있으셔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sungsukson40022 жыл бұрын
행복하셔야되요
@정선영-z2b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과거에 있었던 아픔이 조금 치유가 됩니다~~저두 45까지 어릴때부터마음에 상처가너무깊어서 아픔속에 살아왔는데 지금은 치유가 되었습니다~~작년겨울에법륜스님을알게되어서스님말씀덕분에 80%가 치유가 되었습니다~~지금도 언제나 법륜스님의 말씀을 들어면서 하루하루를 살고있습니다~~
어릴적부터 공부에대한 억압과 실망으로 저를 패기도하고 꾸짖기도하는 아버지를 이해할수 없어 힘들엇습니다 자살을 생각할정도로...하지만 시간이흐르고 모든것이 변하더군요...그 무섭던 아버지도 나이드시고 저도 자식둘이 생기고나니 얼마나 힘들엇는지... 70~80년대 부두에서 12시간 일하시며 가정을 이끄는 가장의 무게란...지금도 흉내도 못낼것같습니다 아직 어릴적 그 상처가 잊혀진건 아니지만 생각해보면 저 또한 한없이 철없엇음을 깨닫고 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용서하고나니 평온해지더군요..지금 손주보면 입이 귀에걸리시는 아버지를보니 모든것이 행복합니다.
@hyeseons79294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경원박-w2n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합장 흥하십시다
@jinnieu64694 жыл бұрын
부모도 몰라서 그렇더라구요. 그렇게 패고 꾸짖으면 되는걸로 알았던거예요. 서로 사과하고 용서하고 이해해야 하더라구요
서양식 이성에 의한 합리주의 양육방식입니다. 어릴때부터 별개의 인간으로서 존중, 독립적인 존재로 키우고 성년이면 부모간섭 없고, 노년때 독립한 자식으로부터 부양바라지 않는 인생살이가 보편이지요. 한국이 급격한 경제성장은 해서 겉은 선진국인데 전반적인 인생관은 농경사회 유교사상을 아직도 바탕으로 하기에..
@kairos5212 жыл бұрын
@@e.j.3866 잘못된 역사관입니다 합리적인 교육은 동양 특히 한국이 가장앞섰습니다 일제시대때 많이 왜곡된것이죠
@뜨겁게사랑하라-m4q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최정우-c3l5 жыл бұрын
자식의 잘못을 공개석상 에서 얘기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선택이 아니었을텐데 ~ 엄마님 힘내세요
@letter-u4m4 жыл бұрын
가족사 꺼내는거 정말 쉬운일아니지요
@미자조-m5y4 жыл бұрын
@@letter-u4m '
@둥근세상-d3q4 жыл бұрын
스님이 부처 이십니다.
@jsdokkury3 жыл бұрын
자식이 딱히 잘못한게 없지 않나요?? 술담배 하는게 범법도 아니고
@sunsun-qx9hj Жыл бұрын
@@jsdokkury습관처럼 술마시다 보면 알콜중독 됍니다 울아버지 삼촌들 다들 못배우신 분들이라 힘든일만 하시니 반주로 매일 마셨습니다 끝이 안좋았어요 주변인들도 힘들구요 담배도 마찬가지구요 요즘 남자든 여자든 흡연을 너무 많이 하고 아이손잡고 담배피는 여성도 봤어요 본인들에게도 안좋지만 주변에 피해도 줍니다
@jinsstory7001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정말 감동했습니다. 스님은 이 세상의 보배같은 분이십니다. 이런 법문을 유투브로 방안에서 편히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도 큰 행복과 감사를 느낍니다. 오늘 하루도 살아있음에 굶지 않음에 잠을 잘 잘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제 인생은 감사할 것이 천지입니다. 깨달음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미정-k4h2 жыл бұрын
자식걱정은 내집착이란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어떤경우에도 행복한사람으로 살겠습니다.
@정문정-y5c4 жыл бұрын
저도 한때 술마시면 엄청 말이 많아졌고 또 많이 울었었는데 스스로 치유했어요 위로해주는 사람이 없더군요
고맙습니다^^스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한가지 결정을 한 후에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담담하고 평온했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결정이었다고 박수 받는 것은 아니어도 괜찮은 결정이었다고 토닥토닥 등 두드려주시면서 격려해주시는 느낌입니다. 스님과 함께 동 시대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행운입니다!
@시간관리-h4t2 жыл бұрын
어머님 힘내시고 가족 모두 행복과 평안이 깃들기 바랍니다
@이지은-u5h2h5 жыл бұрын
힘들때면 늘 스님 법문을 들으며 힘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yisabelcha4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보니 맘이 너무아픕니다 ㅜㅜ.. 힘내세요 ㅜㅜ
@낭만댕댕이2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말씀을 하루종일 듣고 많은 반성과 개선을 시도하는 중입니다. 중고등 아이를 둔 엄마 인데 제 마음이 아주 행복해지고 잇습니다. 사랑합니다 . 스님
@fiolinbaek2 жыл бұрын
스님 정말로 저에게 큰 도움과 깨달음을 주는 현명한 조언이십니다. 스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캐시우드5 жыл бұрын
1.술을 마시는 이유는 심리적 억압의 표출이다. 절차적으로 배우면 문제가 없지만....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2.억압 ㅡ저항의...근본적 개선은 감화입니다. 3.밭에 거름을 많이 주면 수확이 없듯이 또는 너무 안줘서 수확이 없듯이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게 선이지 내가 하는행동은 나의 욕구와 욕망이며 사랑이 아니다. 4.20살이 넘었으니 인정해주면 좋겠네요. 5.나의 어리석음을 참회하면 됩니다. 6.아빠에 대한 그리움이나 사랑이 필요합니다. 7.자식을 보는 관점이 집착보다는 참회가 필요합니다. 8.간섭을 내려놓고 엄마가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
딸의 입장에서 스님이 너무 잘 아셔서 깜짝놀랐어요. 어렸을때 부모님의 억압때문에 숨이 막혀서 자주 술을 마시고 사고를 쳤는데 아빠가 '네 문제가 뭐냐, 너는 불만이 많다' 이런식으로 윽박지르는데 속으로 당신의 그 억압이 날 미치게 한다, 라고 소리치면서도 말이 안통할걸 알기에 아예 입을 다물고 계속 겉돌았었습니다.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없으신데 어떻게 잘 아실까요. 그리고 왜 부모들은 그걸 모를까요...
@Y_S-su61584 жыл бұрын
@@이정환-y4i 부모님이 억합한다고 사고치지 않지만.. 저런 사례들은 대부분 그렇다라고 말씀하시는거예요.. 저 따님은 어렸을때 어머니때문에 많이 상처 받은거예요.. 어머니나 따님이나 둘다 안타까운거예요..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잘모르고 .. 이해하지 못하고.. 아마 대화도 잘 안됐을꺼예요.. ~~
@user-vgddj9utdb7jko2 жыл бұрын
@@lesser-panda 30년40년.....지나도 초보란 말은 학습을 안한거ㅡ
@HeraSunrise2 жыл бұрын
제가 댓글 쓴줄 알았어요. 진짜 똑같은 마음
@Yun-YongClub2 жыл бұрын
ㄷ으
@현순-s8p2 жыл бұрын
ㄴㅗㅡㅡㅡㅡ
@Koreansweet-kq1gk5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리석고 집착많은 엄마였고 많이 늦었지만 후회하고 있습니다.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우신 법륜스님 법문듣다보면 가슴아픈일이 많아요 늘 깨듣고 가르침 참회하며 살게습니다 스님 날씨가 넘넘 더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유송화-e8g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지혜를 주시는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삶의 멘토가 되어주시는 보배로운 말씀~~감사합니다
@김정숙-g4j3w2 жыл бұрын
ㅓ8ㅔ
@카랑코에72 жыл бұрын
변화가 되려면 감화가 일어나야한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또한 딸이 원하는건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날 과오가 있다면 문자로 간단하게 사과하고 멀리서 마음속으로 응원만 해주세요.
@이수정-b4b7 жыл бұрын
내가 행복하면 자식은 저절로 행복하다
@집나간참새5 жыл бұрын
예외도 있다 반드시 그렇친 않타 쯧쯧
@Eun-HyunKim5 жыл бұрын
절대아니죠 ㅋ
@uglyfafa4 жыл бұрын
@feather yang 그런 부모는 행복하려고 한거지 행복한 부모는 아니죠
@경원박-w2n4 жыл бұрын
이수정님 하산하셔야될들 해탈하셨네요 흥하십시다 합장
@MRBK.100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환경이 억압받는 환경이었는데 부모님에겐 억압받진 않았네요 공부를 잘해라고 압박하지도 않으셨고 운동했을때도 못한다고 뭐라하지도 않으셨고 성인이 돼서 돈벌때도 집에 맡겨라했지만 내돈은 내가 관리한다고 하니 그뒤로 전혀 아무말씀이 없으셨고 내가 어떤것을 하든 안했으면 좋겠다고는 하셨지만 막상 저지르니 그뒤로는 별말 안하셨습니다. 그 어떤 누구보다 좋은 아버지를 만나서 참 다행이네요
@TV-yn6tt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이시대의 지장보살 님이십니다♡♡♡ 현생지옥에 빠진 중생들을 구해주시느라 항상 고생하신 법륜스님 너무 사랑 합니다 제눈에는 지장보살 님으로 이시대에 오신것 같습니다 나무대원보존 지장보살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하신 법에 귀의합니다 거룩하신 스님께 귀의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항상 행복 하세요
@당근-r1s4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우신 법륜스님ㆍ너무 느끼는게 많습니다 건강유의하세요~ 부처님항상 감사드립니다
@아로미-o1f4 жыл бұрын
어머니 힘내세요 철이 좀 늦게 드는거 뿐 언젠가 철들어요
@지양-w4j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제 아들에게 미안합니다 내 생각만 하고 아들을 고생시켰습니다 하지만 스님 말씀대로 참회는 하되 죄의식으로 마음을 물들이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저의 행복에의 권리에 충실하렵니다 그리고 언젠가 만나는 날 밝은 모습을 보여주렵니다. 아들도 추례한 엄마 모습보다는 밝고 행복하고 건강한 엄마의 모습에 자신감이 생기겠죠
제 큰아들은 어릴때 억압이 있었으나 커서 그냥 놔두고 저는 제 삶을 행복하게 살다보니 괜찮아졌습니다
@나무무상길6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은 저에게 삶의 활력이 됩니다 너무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절하며 하심으로 살겠습니다
@park80205 жыл бұрын
울딸도 어릴적 틱이 있어서 병원에 갔드니 의사선생님이 심리적으로 억압을 하지 말아라 하드라구요 그이후로는 그냥 가급적 자유롭게 냅뒀읍니다 스물살이 된지금 울딸 로스쿨갈려고 열심히 대학생활하고 있읍니다 다 알아서 하드라구요 부모가 자기틀에 자식을 가둘려고 하니까 그게 문제인거지요 자식을 믿어주세요
@my-oj5pb4 жыл бұрын
혹시나 새벽에 귀가할땐 어케 하셨나요? 길을 잃었네요ㅜ
@Accuracy_Oriented3 жыл бұрын
@@my-oj5pb 자녀가 학생이신것 같은데 같은 학생인 입장에서 말하자면 나둬야죠. 부모가 할일은 자녀가 다른길은 걷고 싶을때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있다만 보여주면 됩니다. 자녀에게 해줄수 있는말은 설득이 아닌 의견전달 정도고요. 자녀를 독립체로 보면 자녀가 가려는 길이 불안해보여도 해줄수 있는 일은 정보전달 까집니다.
@반딧불-u9x5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명쾌하신 법문으로 많이 배웁니다 스님이 계셔서 삶이 맑아지고 있습니다 거룩하신 법륜스님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과 따님에게 빛과 사랑을 보냅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너짱-e9v7 жыл бұрын
와.. 최고 스님~♡♡♡
@내이름-v9zАй бұрын
14:03 부터 제가 항상 느껴왔던거네요.. 사랑한다면서 왜 자꾸 힘들게 하냐니까 왜 이해못하냐 가족아니냐 최선을 다하는데 왜 몰라주냐고 너가 잘못된거라고 들으면서 살아와 진짜 내가 잘못된 인간인줄알았는데 가족도 친구도 아닌 여기서 이해를 받게되네요
@보람찬오늘5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많이 느끼고 깨닫습니다~
@YJYSYHY5 жыл бұрын
남에게 진심으로 좋은 맘으로 잔소리 안하는게 수행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다예고-h9n2 жыл бұрын
저도 가출 많이 해봐서 아는데 돌아올 사람은 돌아오고 안돌아오고 막 살사람은 자기 갈길 가요 지 인생 지가 사는거지 언제까지 엄마가 아빠가 부모님이 책임져요
@catsnote Жыл бұрын
스님 이 영상을 보게 된 것도 저에게는 축복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잊지않게 두고두고 찾아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요
@정순점-d8h5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괴롭지않게 편안하게 행복하게 살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nomad70212 жыл бұрын
"나쁜친구들과 어울리며~~~" 자기딸이 나쁜사람일수 있자나?
@건강한오늘-f5k4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의 안정이 되고 있습니다. 힘들때마다 찾아보는데, 정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김길성-d8k3 жыл бұрын
🐕,회장님 엣 말에 ,3대 부자 없고 3대 거지없다 는 말 들어 보았습니까 기회가 있을때 좋은일 많이 하세요 손해 보는거 없을겁니다 가진거 있읉때 배푸세요🐕🐕🐕
@stellajang71065 жыл бұрын
어머님도 어떻게 살아 오셨는지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인생은 긴여정 입니다 맘으로 인정해 주고 어너님 걸어 온길은 따님이 나이들어가면서...인생 체험 하면서 알아 갈거라 믿어요 넘 애타하지 마시고..이제 어머님도 남은 인생 을 잘사시면서 본인에 행복도 챙기셨음 좋겠습니다 기다리시면서...
"자식이 성인이 되면서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은 심리적 억압에서 비롯된 것이다. 원인 제공자는 부모라고 볼 수 있으니 자식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참회해야 하며 또한 성인이 된 자식을 간섭해서는 안된다."는 조언은 명답이라 생각 됩니다. "부모된 입장에서 잘못되어 가는 자식을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그 상황에 너무 집착하게 되면 부모는 불행하게 된다. 부모가 불행하지 않은 모습을 자식이 느끼게 되면 자식도 잘못된 길에서 스스로 벗어나게 된다." 평범한 곳에 진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해결책이 어렵지 않네요. 즉 마음을 내려 놓으라는 것과 일맥상통이라 생각 됩니다. 용기와 희망을 갖고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캐시우드7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대로 농작물에 넘 거름을 많이 주면 농작물이 잘 크지 못하듯이..... 모든 문제는 부처님의 가르침인 사성제에 비추어서 생각해 보시면 좀 더 쉽게 풀릴거 같습니다.....인생은 늘 갈등(고통)이 있다..고통의 원인이 엄마의 집착이다.고통을 멸하는 방법이 있다.그것이 바로 엄마의 참회와 어리석음을 아는 것이다.....저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으로써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정민맘-x3y7 жыл бұрын
현자이십니다!!
@나무무상길6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또 고맙고 감사하고 새겨 듣겠습니다
@-2-2757 жыл бұрын
♡ 고맙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
@감사-l5i3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가슴 깊이 새겨 듣겠습니다.
@snejhhj35737 жыл бұрын
와 내가 엄마한테 하고픈 말을 정말 정확히 해주시네.... 해주는 거 다 필요없었으니까 불행만 안줬으면 했는데
@junkpara6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요... 엄마를 내 엄마로서가 아니라 약한 한 인간으로 보게 되니까, 7살의 엄마를 꿈에서 보았고, 꿈에서 깬 후 엄마 역시 한 때는 꿈 많던 어린 소녀였던 걸 깨닫게 되니 미안하고 이해가 되더라고요. 아직도 엄마를 대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불행은 엄마가 어떻게 해서가 아닌 내 마음 속에 있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스님이 딸을 만났다면 조금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셨겠지요. 늘 역지사지 상대방을 배려하고 대신 내 행복은 내 안에서 나온다가 스님의 요지인 거 같아요. 아마 이미 행복을 찾으셨을 수도 있지만 아니라면, 부디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사실 스님의 조언은 항상 똑같아요 가장 기본적인걸 말씀하시는데 실제 행하는 맘을 잡기 어려운 중생이라 그렇지 스님말씀처럼 간단하지만 정확한 답도 없죠
@양귀자-x1t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DaJ_005 жыл бұрын
술을 먹고 주정을 한다 - 심리가 억압되어 있다 부당하게 했다(잔소리)
@깨비-x6v2 жыл бұрын
스님법문 들으면 또 한번 반성하고 반성합니다!
@나무무상길7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당신이 최고입니다 더 배우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영택-q2x5 жыл бұрын
고구마열개먹고사이다먹는가분이 어떤기분인지꼭한번제험해보게습니다~~^~
@천사꽃-i6p5 жыл бұрын
우리 딸,아들은 아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스님~이런 맘으로 살면 되는거죠^^ 저 잘하는거죠?
@자연인-t4g2 жыл бұрын
안되는건 관둬야지! 명언 입니다. 딸의 건강이 걱정이 되지만 본인 건강 먼저 잘 챙겨야 합니다. 같이 나빠지기에 성인이기에 방목이 필요 합니다. 자녀들도 공부가 필요 합니다. 아들러의 미움받을 용기를 공부하면 남탓을 하지 않습니다.
@에브리데이JJ7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진정 상대에게 도움을 주려한것인지 내 욕구를 채우기 위함이였는지..... 깊이 깨닫고 반성합니다
@전은선-r2s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닥쳐서 그만 두기전엔 메아리 일 뿐 인듯요. 부오가 행복하면 집공기 훈훈 해 져서 다 잘됩니다 길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건아니잖애4 жыл бұрын
집착을 끊어라~ 맨몸으로 와서 여러가지 경험을 하고 살다가게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황금토치2 жыл бұрын
스님은.모든분야박사이십니다.현명한결론을내시는,스님존경합니다
@solsunsubin4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몰랐는데 자식들이 엇나가는건 보통 '엄마.. 나여기있어요..' '엄마..나사랑해줘요..' '엄마.. 나의 눈을 사랑스럽게 봐주세요'이더라구요... 술먹고 때리지말구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안아주고 인정해주세요..
@정중용-h5o5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비교적 젊은 시절의 부모 역할은 누구나 좀 미흡한게 자연스럽고 스님의 말씀처럼 똑같은 환경에서 성장해도 똑같은 말을 해도 수용하는것도 각각 다를 수 있어요~ 즉 태어날때 어느정도의 성향은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래서 사주팔자소관이라고도 하잖아요~ 너무 부모탓하지맙시다.
@팍팍이성창하4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법륜스님..^♡
@박성희-w4f7 жыл бұрын
스님법문 정말 감사합니다~자식은 어렵습니다 다 큰 자식 어떻게 하시겠어요 본인이라도 챙기세요 ~혼자서 수고하셨네요
@임서은-q6y4 жыл бұрын
어렵다고 하니깐 어려운거임.. 부모 욕심 고집땜에 이사단이 난거임.
@mihochu01082 жыл бұрын
저는 딸의 입장입니다. 어머니는 제 친구들이 다 나쁜친구들이라고 다 싫어하셨습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저는 왕따나 외톨이가 되어야했지만 저는 엄마말을듣지않고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남자사귀는걸 싫어하셨습니다. 그래서 몰래사귀면서 모쏠행세하다가 여태까지 노처녀되었습니다. 사연자분은 따님이 엄청 문제아라고 인식하고 계신것같은데 제가보기엔 정상 사춘기에요.. 좀더 모범생이 아닌게 아쉽겠지만, 지금의 친구들과 남자친구마저도 없었다면 어느누구에게도 마음붙이지 못하고 외로워하다 자살했을지도몰라요.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과 남자친구들 나쁜사람이라고 어머니가 싫어하는말 들을때마다 마음아프고 마음닫고 입도닫게돼요. 딸과 멀어지는 지름길이죠..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게 : 선 내가 어떻게 하려는건 : 욕구 내가 널 좋아한다 ㅡ> 내욕구지 사랑아님 상대가 필요한걸 해주는게 : 사랑 그러려면 상대를 이해해야 한다. 가까이 있어달라면 가까이 있어주고 멀리 있어달라면 멀리 있어주는것 그게 사랑이다 스님 큰 깨달음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powdbaA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너무도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내일-y4g2 жыл бұрын
부모의 책임.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권순재-v6c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또 배우고 깨우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honnykim60527 жыл бұрын
빈틈이 없는 법문. 세상에 훌륭한 부모 별로 없다. 부모가 다수이기에 묵시적으로 연대하여 그들의 잘못된 습관을 눈가리고 아옹하는 꼴이다.
@자유지성3 жыл бұрын
정말입니다 전체의 일이십퍼센트의 부모는 좀 괜찮은 부모일까 싶을 정도입니다. 거의는 진짜 부모로서 자격미달일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