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자식이 독립하게 키우는게 젤 큰가르침이라는데 저희엄마에게 감사드립니다. 늘 저의 선택을 존중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우리엄마. 스님 존경합니다
@기귀비-l1l4 жыл бұрын
굳이 안해도 될 말들을 애들 앞에서 대부분하죠.. 부모 기분대로 .. 화내고 승질내고 짜증내고.. 나중에 더크게 돌아 옵니다...
@명숙하-p8o3 жыл бұрын
ㄱ44ㄱ44
@marron__22164 жыл бұрын
저도 성질 대단한 엄마밑에자라서 정서불안에 누가화내면 주눅이들고 말도 잘 못하는사람이 되었어요 아이한테는 한풀듯 따뜻하고 사랑충만하게 옆에 딱붙이고 어딜가든 업고 다니며 키웠더니 지금 23 20살 두아들 속한번안썩이고 제 일 잘 알아서 잘하고 제 앞길 스스로 찾고 공부도알아서잘하고 사이도 무척좋답니다 스님법문 들으며 저를 사랑하게되었어요 스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yunjung224 жыл бұрын
진짜멋찌십니다
@milkyway-hv2 жыл бұрын
멋지고 훌륭한 삶을 살고 계십니다!
@허상-r4t2 жыл бұрын
성질 대단한 엄마가 결국 손녀들에게는 행복의 원천이 되셨네요
@양귀자-x1t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시네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Acrochaexd6 ай бұрын
본인이 받은걸 대물림 하지않으신 게 참 대단하시네요!
@ajalreajung50635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들은 26살입니다 한번씩 아들이 신경질 낼때 저는 나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부끄러웠습니다 어느날 자식들에게 미안 하다구 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알아챔을 깨우치고 있으니 가족들이랑 아주 행복합니다 스님 말씀 100% 맞습니다
@Acrochaexd6 ай бұрын
반성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그모습에서 자녀분들이 님의 진심을 본것 같네요
@chungjungeum4 жыл бұрын
돌이켜보면 어린 시절에 맞으면서 크게 깨달은 것 .... 없습니다 ㅋㅋ. 지금 지나 생각하니 채벌하던 교사들도 지 성질 못이겨서 이거나 교육적으로 고민한 것이 아닌 아무 생각없는 채벌이었던 것 같아요. 깨달음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김핑처럼3 жыл бұрын
저두 중학교 1학년때 수학문제 때문에 담임 여자한테 엉덩이 맞았는데 너무 창피하고 아팠는데 그여자 보니 때리고 나서 웃더군요. 그건 선생이 아니라 40년이 지나도 잊지못할 마귀할멈의 모습
@lesser-panda6 ай бұрын
그런데 재미있는건 때린 선생들이 다 기억에 남는 좋은 선생이라는 모지리들이 꽤 많습니다. 물론 체벌로써 의미가 있는 사람들도 있었겠지요. 그런데 적당히 절반정도는 그냥 편해서, 자기도 겪은 문화라서, 자기 짜증나니까 그랬던 사람들도 적지않았던거 같습니다.
@amorfati4702 жыл бұрын
아이 어릴 때 자상하고 섬세하게 잘 대해줘야합니다. 아니면 사춘기 때 감당이 안될겁니다.
@이은미-i6s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말씀으로 상황은 그대로 인데 관점을 바꾸니 마음이 좀 더 평안해 집니다. 남을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미워하고 괴로운 마음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naloy1004 Жыл бұрын
스님 오래건강하셔서 좋은말씀 계속들려주세요 항상 감사해요^^
@수수꽃-d8p6 жыл бұрын
스님을 25년전에 알았으면 내 과보가 덜했을텐데 ..그래도 다행인것은 깨달음을 그나마 얻어 지금이라도 자식에게 속죄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석강-l6u6 жыл бұрын
수수꽃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습니다 늦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입니다 내탓하면 나하나 바뀌면 되고 남탓하면 우주만물을 바꿔야한다
@uschilillifee17304 жыл бұрын
대부분 귀닫고 알려고도 안하는데 지금이라도 아신다는 것이 대단하죠.. 복쌓으면서 사세요
@양귀자-x1t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신혜tv-잠들기전동화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신의 단점을 갖고있는 사람을 보면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주는것같아서 더 화가 나는듯요 이런문제들까지 현명하고 간결하게 답변해주시는 스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이꾸르르르꾸르르르7 жыл бұрын
아 ~ 항상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어린아이는 어리석기에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따라 배울수 있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 는스님의 그 말씀....어른으로써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문제를 일이키는 아이를 볼때는, 객관적으로 본인 자신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움에 그 아이를 더 힘들게 한다는 사실에,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자기 반성을 하게 하네요....!
@rjhlim7 жыл бұрын
스니말씀감사합니다
@ch-mu7wf6 жыл бұрын
가만 보면, 진짜 어리석은 사람은 아이가 아닌 어른, 그리거 나 인것같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어른, 사회를 보고 배우는데 아이보고 어리석다고 하는 것은 본인부터 어리석은것일수가 있다고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할것같아요! 저도 많이 어리석음이있기에...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까꿍-l2j4 жыл бұрын
부모도. 부모역활~이라는 것이 있듯이..,준비가 되여 있는 부모가 자식을 키우고 가르쳤음 좋겠네요!! 부모 마음대로 되질않는다고~자식들을 억압시키고,짓눌리면~ 스님 말씀처럼 자식들 성격 다~버립니다!!
@selmajang41944 жыл бұрын
______@_____@__@@7t6ttø
@양귀자-x1t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eohaneul_ahha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kyp48972 жыл бұрын
큰가르침 주시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퓨리-u3x4 жыл бұрын
깨어있다는 것, 시대초월임을 보여주시는 법륜스님! 만년 신상^^^^
@정성희-f7g3 жыл бұрын
지난 14년을 지나 지금에야 과보를 받습니다 깊이깊이 참회합니다 저도 매일 절을 하면서 쌓이지 않게 수행하겠습니다 너무 잘못해서 가슴이 아픕니다
@hdssxhjjgjk5 жыл бұрын
제 딸아이 키울때 법륜스님 말씀을 일찍 들었더라면 지금 너무 후회되고 마음이 아프네요
@김은진-m8p8i3 жыл бұрын
스님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이 좋은 법문으로 어리석음을 깨우칩니다.
@msk86293 жыл бұрын
댓글읽으면 더많은깨달음을 느낍니다 좋은말씀에서 반성하고 사연에서 사람다비슷하구나 공감하고요 속좁게살아서 주위에 원망꺼리가 많았더라구요 인정하고 고치려마음먹으니 속상할일이 줄어듭니다🙏🙏🙏
매일 스님 법문듣고 깨우치고 .또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가고..또 마음비우고 또 어느덧.번뇌가 가득차있고 ..어리석은 우리네인생..
@이은미-p4n8e4 жыл бұрын
자식 잘키운 큰언니보고 놀란일. 초등딸이 반항하니(그 순간 언니가 화낼거에 내가 쫄았는데) 허허 웃으며 우리 딸이 어느새 커서 반항도 하네라며 대수롭잖게 넘기더라. 우와 그 말에 큰충격. 그 조카가 설대에 카스트박사까지. 화내는것이 습관이듯 칭찬도 습관이다.태어난순간부터 칭찬해줘라.칭찬도 나쁘다는말 믿지말고 무조건 칭찬해라.
@둘콩-s4b3 жыл бұрын
ㆍㄴ
@캔디-d9u3 жыл бұрын
@@둘콩-s4b ㅇ
@yomyom_ny3 жыл бұрын
과정에대한 칭찬을 많이해주시기를..ㅠ
@제갈수행2 жыл бұрын
.-
@청산별곡-z1c2 жыл бұрын
스님의 가르침을 뒤늦게 깨닫고 있습니다 정말로 과오는 반드시옵니다 관세음 보살^~~
@gempagodok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힘얻고있어요 건강하세요♡♡
@이연숙-c5i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저를 꼭 닮은 우리 아들! 낯선 사람을 보고 인사하기 싫어 할 때, 짜증 심할 때..' 저를 닮아 나날이 발전 하겠지..."~ 하며 웃으면서 바라봤더니 성인이 된 지금 매너남 !!~ 입니다 ^^ 자식땜에 제가 어른이 됐고, 그 자식이 또 긍정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걸 보면서 남의 자식 성장통도 이쁘게 봐 지더라구요.. ^^ 나날이 성장하는 제 맘이 기특 합니다. ㅎㅎ 다 스님 덕분 입니다 ~^^ 감사합니다 ~^♡^
@예지담5 жыл бұрын
스님, 저는 어떤 종교도 없는 사람입니다, 이제 5학년 딸이 엄마가 사자로 보인다고 합니다 , 아침 10시 부터 저녁 8시 넘게 끝나 집으로 오면 9시에 저녁을 아이들과 먹습니다... 잠들때까지 일로 시작해 일로 끝나는 나의 일상은 , 피로와 스트레스 때문에 아이들이 못따라 오면 성질을 부리곤 했습니다, 큰딸은 그래서 인지 손톱 발톱이 자라나질 않습니다, 스님 말씀을 한달여 들었는데요, 아직은 부족하지만 많이 다스려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스님을 접하지 못했다면 그냥 유투브를 지나쳤다면 아마도 저는 귀한딸을 저와 같은 어른으로 만들었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냠냠콩빵-r6j2 жыл бұрын
삶에 생계에 치여 그러시는걸 누가 누구를 탓하겠습니까만....오히려 이젠 5학년 여자아이면 모든걸 알아듣는 나이입니다!!! 어느정도 가려 말은 해야하겠지만..엄마가 이러저러한 스트레스때문에 너에게 자꾸 엄마도 모르게 짜증과 화를 내게 된다!!! 엄마가 그렇다고 해서 네가 계속 엄마를 이해하고 참으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엄마가 그러면서도 너에게 참 미안하다!!! 너는 그간 내가 그럴때마다 어땠니???? 여튼 나도 노력은 해볼테니 금방은 안되겠지만 점점 좋아질꺼고 ㅡㅡㅡㅡ이런식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자주 나누세요!!! 일부러 카페가서 이야기하는것도 좋습니다!!!
@이라라-p6i2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100%로 맞는말씀입니다 저희가족도 지금사춘기인데 무지 힘드네요 짜증. 악이 지금 그대로 받고 있습니다 ㅠ
@박기자-x1s5 жыл бұрын
스니말씀듣고 마음이 너무편하고 행복하게 살수있었어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세요
@youngsanggongyou3 жыл бұрын
세상의 거의 대부분 엄마들은 사랑으로 키우는게 아니라 자기 성질대로 키운다...그렇게 키워도 세상사람들이 다 봐주니까...
@@여여하게-e6u알아차림 만으로도 훌륭한 겁니다, 부처님의 말씀으로 깨닫게 되었으니 더없이 행복한 엄마입니다.
@lesser-panda6 ай бұрын
본인은 그 딸을 위해서 하는 말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결국 질문자를 욕함으로써 그 딸을 그런 엄마밑의 딸로 만드는 겁니다. 못난 엄마를 가진 딸. 이런 말들은 본인도 질문자와 똑같은 겁니다. 핸드폰이 있는데, 이 핸드폰은 다른건 괜찮은데 카메라가 문제야... 이 핸드폰은 카메라는 괜찮은데 폰이 좀 구식이야. 이것과 같죠. 너는 사람으로서는 괜찮은데 문제 있는 딸이야. 이 말을 좋게했다고 말하는 겁니다.
@이너스-b9r4 ай бұрын
용기내어 질문하신 분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많은 분에게 좋은 얘기를 전해 줄 계기가 되었습니다
@powdbaA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 건강하십시오
@김정혜-o5k4 жыл бұрын
20년지나 과보를 치릅니다ㆍ지금부터는 매일 참회해서 쌓이지않도록 하겠습니다ㆍ
@ilikebeatles31364 жыл бұрын
셋째 임신했을때 저의 큰아이하고 전쟁 같았어요 감정의 하수구가 아이에게 흘러 소리치고 밀차고 때리고 화를 아이에게 풀었어요 그때 스님 말씀 듣고 마음의 공부를 한 덕분에 이제 큰아이에게 마음의 빚 과보를 지지 않으려고 좋은일은 항상 칭찬해주고 잔소리는 아주 짧게 이야기하려고 하고 자기전에 발도 만져주고 손도 만져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요 키가 170인 낼모레 중학생이 되는 남자아이인데 지금은 너무 이쁘고 미안하고 고맙고 그래요 저 질문 하신분 옛날 내모습이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어요 질문 해주셔서 고맙고 마음공부로 지금은 이겨내셨길 바랄께요
@즐겁게-w7u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나라 대한민국 모든 생명을 모든 심성을 편안히하는 나라를 만들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hjkim16986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멋져보이세요!
@백송희-e8s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안녕하세요 몇개월전 나의 절친언니가 송아 너도 법륜스님 법문좀 들어봐라 하길래 그모하로 듣냐고 콩방귈 끼게 됐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맬맬 법륜스님 법문을 들어면서 아~인생살이가 이렇구나 하는생각을 하면서 때론 웃기도 하고 요즘은 스님이 저의 칭구 같다는 생각도 하면서 제 맘을 많이 다스리고 있습니다 스님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sjshin5414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말씀 들으면 다 답이 나오는데 오래가야 하는데.. 잊어지지 않도록 더 자주 듣겠습니다.
@구경옥-p4m6 жыл бұрын
젊은날 힘들게 살면서 애들키우고 살때에 스님의 이런 좋은 말씀을 들을수 있었다면 애들 키우는 방법도 지혜도 알고 살아온 삶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어리석고 어리석게 살아온 삶이 후회스럽습니다. 늘 스닐 좋은 설법 듣고 많이 뉘우치고 많이 배웁니다. 다 스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현명하신 설법 항상 감사합니다 늘 배우면서 참회하며 수행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bizb7554 жыл бұрын
웃음도 나고 마음도 착찹했네요.. 나 어릴때부터 가정불화가 심했는데 끝내 고3때 가출했어요 난 소극적 성격여서 그런거 맞는듯요 ..나 닮은 딸은 싫어서 아들낳길 바랬고 아들이면 그래도 낫겠지 했는데 날 빼다박은 큰아들로 인해 많은 고통을 안고 힘들어 했어요 니가 날 연단시키는구나..생각하며 많은 날들을 부단히 노력해서 관계도 좋아졌어요 근데! 내가 생각하고 깨닫고 한것을 스님이 다 말씀하고 계시네요ㅠ
@우용자-z4b2 жыл бұрын
ㅇ
@이경희-c4c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 감사히~~~ 뼈속깊이 들렸습니다!!! 늘~~~ 영 육간에 건강하셔요^~♡☆♡
@딸기-z2s5p6 жыл бұрын
어휴 나의 어리석고 무지햇던 지난날을 반성합니다ㆍ
@김성순-k5j Жыл бұрын
먼저 스님 을사랑합니다 너무유익 하고 알기쉬운 말씀 들어도 들어도 짜구듣고십어요
@김은경-i5f6k7 жыл бұрын
반성하고갑니다. 아들아,무지인 엄마를 용서하렴~
@세번째-p8h6 жыл бұрын
이런 말을 꺼낸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 줄 압니다. ^^
@wjdakfwkfeho4 жыл бұрын
아들에게.. 그땐 내가 어리석어서 몰라서 그랬다고. 직접 사과를 하셔야 합니다.
@짱구는옷말려-i8m4 жыл бұрын
용서를 할지 말지는 아들의 선택.
@poki88933 жыл бұрын
직접 사과하고 백번 천번 사과해야합니다
@sugartraveler2 жыл бұрын
용서는 상대방이 하는거지 해달라고 하는건 아닌데...ㅎㅎ
@박정숙-c4y6x4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듣고보니 60을 헛살았습니다. 부끄럽기그지 없습니다. 내가 바르다고만 살아온 삶이 모든 헛점 투성이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참회합니다.
@santokki.0076 жыл бұрын
스님 사랑합니다... ☺️ 너무 잘 듯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
@fgjj6y3 жыл бұрын
즉문즉설을 왜 직작 듣지 않았을까요~ 아이 키우는 엄마는 꼭 들어야 할 법문 입니다~ 참회합니다ㅡ스님 감사합니다ㅡ
@새벽사랑-f5k2 жыл бұрын
지은 인연의 과보는 피할 수 없다. 아이에게 성질내고 화내고 때리면 그 과보가 반드시 돌아온다. 명심하겠습니다.
@TV-vt6zr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덕분에 조금씩 편안해지고있습니다
@이현숙-r2b3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들으면서.매일매일.많이배우고갑니다.감사합니다
@최은설-r4l7 жыл бұрын
저도정말만이배웠습니다~ 항상건강조심하세요~나무관세음보살🙏
@이연숙-j6g4 жыл бұрын
첫째를 통해 다 경험하고 나서야 성향이 같은 셋째는 편안하게 문제 삼지 않고 아이를 바라 볼 수 있게 되어서 무사히 성년이 되었습니다...^^ 첫째는 방법을 늦게 알아 애도 저희도 맘고생 참, 많이 했었습니다.~ ^^
우리 아들 딸에게 늘 미안함으로 잠못 이룰때도 있답니다.지금 다시 키우면 좀더 잘해줬을탠데 아들 딸 미안해 몰라서 미안해
@올리브-q6x2 жыл бұрын
스님,건강기원합니다^^
@작은앙마-v5o6 жыл бұрын
ㅋㅋ울애들이 가끔 엄마 어릴적 자기들 힌테 혼내고 떼리고 한걸 이야기합니다 전 너무 미안해서 아이들 한테 미안 하다고 했어요 10번 이야기 하면 10번 미안 하다고 저 잘못 이기 때문에 지금은 25~7 성인이되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 할 뿐입니다♥
@HDunicorns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사과하시네요. 저희 엄마는 언제 그랬냐 이제 와서 왜 그러냐 감히 부모를 가르치려고 든다고 잡아떼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eunjun6061 Жыл бұрын
반성하고 사과하는 마음 ❤️ 💕
@정규숙-j7w Жыл бұрын
😅
@양귀자-x1t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ubeyou61673 жыл бұрын
22:22 어린애들은 야단치면 심리가 억압됨. 사람이 크면 야단을 맞아도 깨달을 수 있는데 어린애(어리석다)는 안됨. 어린애 교육의 핵심은 ‘가르치기’가 아니라 ‘보여주기’(따라 배우는 특징).
@kimsoo97733 жыл бұрын
11:57 지은 인연의 과보는 피할수가 없다. 깊은 산속, 깊은 바다속에 숨는다 하더라도.
@Lee-xo9wf7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이 얘기들으니 슬프네요.. 저도 엄마가 질문자가 했던 행동과 같은 행동에 성인이된 지금도 엄마와의 관계가 안좋네요ㅠㅠ
@박성진-x3b7 жыл бұрын
Hyo Jin Lee 님 스님 법문 잘못 들었네요. 남의 법문은 자기한테 적용하는 거 아닙니다. 저건 엄마 입장에서 보는 관점입니다. 성인되어서 관계가 불편하면 안보면 됩니다. 다만 원망할 건 없습니다, 원망은 님 존재를 부정하는 겁니다. 엄마가 이 세상에 낳아준 것만 해도 감사한 겁니다. 옆집 아줌마였으면 밥 해주고 님 거뒀을까요..?
스님을 알게 되서 너무 감사합니다❤ 책상 치워주고 잔소리했는데요 앞으로는 안치워주고 입을 닫겠습니다ㅎ 이제라도 건강한 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되서 행복합니다
@jeju86592 жыл бұрын
저는 애를 때리지도 않고 욕도 한번 안하고 부모교육도 열심히 받고 잘 키운다고 키웠는데도 자식들이 부족한거 같고 섭섭한 마음이 계속 올라오네요.. 시부모님 모시면서 애셋 키우고 진짜 죽을동살동 살아서 나이가 들면 보람되고 뿌듯할줄 알았는데 .. 저축이 잘못되었거나 기대가 너무 높았나봅니다 ...
@연희-e6g2 жыл бұрын
시부모님 모신것부터 그릇된 인생이십니다 그 부모 아래서 자란 아이들의 내면의 상처가 얼마나 클지..
@스투키영이2 жыл бұрын
자녀가 건강하게 잘 사는 것만으로는 부족한가요?
@사랑스러운김조이3 жыл бұрын
제가 이영상 스님말씀듣고 딸아이에게 많이 관대해졌습니다. 항상 많이듣고 보고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myunghee8244 жыл бұрын
저는 제 성질을 알고도 결혼을 했고 아이를 낳았습니다 결혼전 제 성격때문에 많이 고민했는데 그때 스님을 알았더라면 지금 혼자일듯 지금은 아들 딸 낳아서 스님말씀덕에 덜 후회할 하루하루 참되게 보내고 있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말씀을 듣고 더 살고 있습니다~♡
@poki8893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자라면 어른이 되고 어른대 어른으로 부모를 평가하게 됩니다 어릴적 어리다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것들 지워지지 않습니다 어릴때 기억 머리에 다 저장되요
@박정은-l6d3p3 жыл бұрын
ㄱㆍ
@psoaspavel13713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이런소리 하는 사람도 부모되면 똑같이 한다는거....... 살아보니 본인이 할수 있는 사람은 내가 잘해야겠다는 식으로 쓰지 남들한테 지적질 안함. 댓글들 보면 다 그런식이니... 뻔한거지. 솔직히 본인들 주제를 알면 혼인율이 1%도 안나와야 되거든.... 결혼하기전엔 나는 다르다는 생각으로 결혼하고 애 낳는거지. 예를들어 다이어트는 적게 먹고 운동한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지. 하지만 그걸 실행하는 다이어트를 생각한 사람의 1%도 안됨.... 알면서도 처먹고 운동안하고. 약이나 기계로 본인편한대로의 방법을 반복하지. 그리고선 시간이 없어요. 일하고 와서 피곤해요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어요..... 본인들은 뭐 다를줄알고 결혼한 까 상처받는 아이들이 끊이지 않는것임......
@Zdchnk3 жыл бұрын
제딸이 12살인데 소극적이고 외소하고 가족들에게 큰소리내고 못마땅하거나 잘못한것에 훈계하면 저한테 달려들어요..할퀴고 때리려할때 손잡으면..발로차고..되려 박박우기고.. 여지껏 아이의 모자람 성격을 탓 했는데..제잘못 인해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해주고 짜증내지않는게 맞네요. 유아 보살피기 초등 모범배우기 청소년 깨우쳐주기 성인 스스로깨우치기 훌륭한 말씀인데...
@한빛힐링정화2 жыл бұрын
깨달으면 자유로와집니다. 그래서 수행하는거지요 잘살기위해..
@날Gnarleigh리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저 아홉살때 없는 살림에 사업한거 말아먹고 집에서 놀때 화풀이로 제 뺨을 치고, 어머니는 저 열두살때 사소한 일로 불같이 화를내며 저에게 주먹질, 머리채를 잡아 벽에 박는 잔인한 폭행을 했습니다. 사춘기부터 부모망신 시키는 일 이라면 신이나서 했구요, 나중에 부모님이 저에게 폭행하면 저도 보란듯이 살림 부수고 어머니가 머리채 잡으면 저도 지지않고 잡아드렸습니다. 본인들도 맞으면 아픈지 아니면 나이먹고 힘이 빠지셨는지 그 후엔 저한테 손 안대셨습니다. 지금은 저도 결혼하고 제 가정 있으니 서로 왕래 자주 하면서 적당히 거리 두며 즐겁게 지내고 있지만 돌이켜보면 그 시간들을 어떻게 견뎠는지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