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자입니다. 같은 내용으로 제가 만든 영상보다 역시 완성도가 높네요.. kzbin.info/www/bejne/ooXLeIFpfMdoiM0
@ear-buds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운전자 입장에서 궁금한 점을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영상을 보고 사실상 이렇게만 계산한다면 바이킹의 중간에 타는 것이 덜 무서운지 양쪽 끝에 타는것이 덜 무서운지를 알아보는 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좀더 심도있게 접근하고 싶은 호기심이 생겨 이렇게 여쭙게 되었습니다. 과속방지턱의 모양도 다 다르고 차량의 성능도 다 다를 수 있지만 자동차 바퀴에 장착된 쇼크 업소버(shock absorber)나 서스펜션의 조건을 고정하여 결과를 고려하였을 때 나오는 값을 알고싶습니다. 버스기사의 심리적 요인이나 일부 바퀴만을 방지턱을 넘게 한다는 예외적 요인 없이 방지턱의 입사각과 높이 및 기울기를 고정, 차량무게(탑승객 수 또는 탑승 승객 위치, 엔진이나 배터리의 위치 등) 고정 등 변인통제를 철저히 해 두고, 1. 동일조건의 쇼크 업소버를 장착한 차량이 방지턱을 각각 일정 속도를 유지한 채 5km/h, 10km/h, 15km/h, 20km/h 등으로 과속 방지턱을 넘으며 발생하는 흔들림의 정보를 물리학적으로 계산, 2. 일정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아닌 방지턱 앞 몇몇m 전방에서부터 각각 70km/h, 60km/h, 50km/h, 40km/h, 30km/h로 달리다가 브레이크를 밟아 20km/h로 감속시키는 상태로 과속 방지턱에 진입할 때 달라지는 입사각(버스가 앞으로 약간 쏠린 상태)에 따른 흔들림의 정보를 물리학적으로 계산하는 방법을 찾을 수는 없을까 싶었습니다. 뭔가 무리수를 두는 생각같지만 자동차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곳에서는 이런 데이터를 갖고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최소한의물리출장물리 Жыл бұрын
@@ear-buds 가) 바이킹의 경우는 공포심이 속도에서 온다기보다 몸이 기울어진 각도에서 오는 것이 더 많지 않을까 여겨집니다.(저의 개인적 경험). 바이킹은 강체이기에 어느 좌석에 앉던지 간에 원주방향(원둘레방향)의 속도는 매 순간 같습니다. 바이킹의 끝에 앉으면 상체가 지면과 거의 평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등판에서 등이 떨어지게 됩니다. 심리적으로 인간은 몸이 선채로/수직으로 추락하는 경우보다 수평으로(특히 앞으로 엎어지는 형태로) 추락하는 경우에 더 공포심을 느끼는 듯 합니다. 제가 암벽등반을 할때 추락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말입니다. 바이킹에 대한 질문은 저도 강연때 한번 설명해 보아야겠습니다. 답변을 준비하다보니 공포의 진짜 이유에 조금더 근접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나) 길게 제시하신 질문은 제가 답변 할만한 수준이 아니라 자동차 연구소 정도에서나 가능할 듯 합니다. 그리고 쇼크 업소버/서스펜션 자체는 여러가지 새로운 변수들을 다양하게 만듭니다. 쉬운 예로 업소버가 있으면, 방지턱의 높이가 20센치라도 좌석은 20센치보다 낮은 높이로 올라가게 됩니다. 스프링이 압축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스프링이 회복되는 시간도 다 다르기에 간단하고 쉬운 분석은 아마 매우 어려울 듯 합니다.
@tonystark9920 Жыл бұрын
현가장치 위에 있는 차대의 질량이 커질수록 현가장치의 디테일한 움직임이 힘들어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맞을까요? 이것 역시 물리학 보다는 공학에 가까운 질문이려나요
@최소한의물리출장물리 Жыл бұрын
@@tonystark9920 K=m(2*3.1415*f)^2 질량이 커지면 공명주파수가 늘려지게 됩니다. 자동차에 승객이 많이 타면 차량의 진동주파수가 작아집니다. 반응속도가 느려지게 되는 셈이지요. 물리로는 대략 이정도의 답변이 가능할 듯하지만 자신없어요. ㅠㅠ. 사실 차량의 진동주파수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 일 거라서 공학이 더 정확한 답변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osthistory3918 Жыл бұрын
이양반들이...문과는 조용히 마저 지나가겠습니다...
@steeeeeeeeeeeee1111 Жыл бұрын
마침 버스타고있을때 올라오는영상
@cindyyun4088 Жыл бұрын
완-벽했던 타이밍
@김재중-r6b Жыл бұрын
아 버스 타기 전에 알려주지
@칠월-s1v Жыл бұрын
보시고 자리 옮기셨나요
@민준기-u2w Жыл бұрын
마침 버스타기 전에 올라온 영상
@log-neoguri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천안시민입니다. 천안버스는 안전한 자리는 물론이며, 안전한 순간조차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yooyooyoo36 Жыл бұрын
천안버슼ㅋㅋㅋㅋㅋㅋㅋ
@김서현-g8p2v Жыл бұрын
천안은 일상이야
@Iniestar Жыл бұрын
차비를 내면 덤으로 욕까지 준다는 쿨럭..
@wyyeon6 ай бұрын
이걸 타봤네... 코너에서한쪽바퀴 들고 가시던데
@이수빈-u5k Жыл бұрын
나가는 문 근처 좌석을 가장 좋아합니다~ㅎㅎ 그래야 사람들과 덜 부딪치면서 얼른 내릴 수 있거든요bb
@최소한의물리출장물리 Жыл бұрын
멋진 "충돌이론". 하차감이 편안한 좌석도 좋은 선택이네요
@YS-i4l7n Жыл бұрын
버스에서 운전석에 앉아야 방지턱에서 가장 편안합니다.
@김도현-d2g Жыл бұрын
꼬우면 본인이 운전하는걸로
@No-be1xl Жыл бұрын
그렇지 않습니다. 운전석도 많이 튀어요..
@dreamfleet7007 Жыл бұрын
아니예요. 버스 운전석이 제일 최악입니다.
@고재춘-j3w Жыл бұрын
가장 방지턱은 어떤 방지턱인가요? '방지턱에서 가장 편안합니다'라고 쓰는 것입니다. 부사는 서술어 앞에 씁니다. 더군다나 '가장'은 뒤에 오는 성분만을 수식하는 성분부사입니다. 명사를 수식하는 것은 관형사입니다.
@5억5000만플러스 Жыл бұрын
@@YS-i4l7n 이 새낀 그냥 꼬우면 무시하면 그만이지 알려줘도 지랄하고 패드립을 하네
@dallo_come Жыл бұрын
스릴을 즐기는 당신이라면 맨 뒷자리를 선택할 것입니다. 기사님의 쥬롸이빙 스타일에 따라 일시적으로 무중력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tonystark9920 Жыл бұрын
보통 버스와 화물차는 앞쪽 현가장치가 승차감이 좋습니다. 특히 주로 마을버스에 사용하는 카운티 중형버스는 일반 화물차 차대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뒤쪽 현가장치가 화물용 (판스프링) 입니다. 그러므로 노약자석이 있는 중간 앞쪽 자리가 가장 승차감 좋을 것입니다. 실제로 운전병으로 있을때 여기저기 앉아 보았는데 중간 앞쪽이 제일 좋더군요
@tonystark9920 Жыл бұрын
@@알수1없음 뭐가 헛소린데 잼민아
@Noob-killstreak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ㄱㅅ
@vk-1052 Жыл бұрын
@@알수1없음 손가락이 있으면 검색을 해보세요 ㅋㅋ 윗분 말 다 맞는 말입니다 * 중형 버스 이름이 마이티가 아닌 카운티 입니다! 마이티는 트럭인데 마이티 차체를 카운티에서 그대로 사용하므로 차체를 공유한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ㅎㅎ 대형버스들은 아예 설계를 버스로 시작하지만 중형버스들은 트럭 차체를 기반으로 만들다보니 승차감이 좀 나쁘죠 ㅎㅎ ( 여러분이 아는 작은 노란버스나 작은 학원버스 , 군대에서 쓰는 예전 아시아나 항공기의 색이랑 비슷한 갈색을 칠한 버스들 (...) 이 카운티 입니다 ! )
@tonystark9920 Жыл бұрын
@@vk-1052 넵 정정했습니다. 화물차를 떠올리고 말을 하다보니 헷갈렸네요
@오리나불 Жыл бұрын
@@알수1없음 엄마 없는 티 내지 마라 ㅋㅋㅋ
@captainsergioramos6079 Жыл бұрын
가장 불편한 자리는 뒷문 바로 앞 자리라 생각됩니다 가뜩이나 뒷문 열리는 공간때문에 좁고...
@cindyyun4088 Жыл бұрын
인정입니다 ㅠ
@judy0090 Жыл бұрын
헐 전 거기가 젤 좋음..
@judy0090 Жыл бұрын
햇빛도 잘 안 들고
@카이-v4o Жыл бұрын
전 거기가 제일 좋던뎅
@PINQUBE Жыл бұрын
내리기 편해서 좋던데 ㅎㅎ
@건전한닉네임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이과맨! 하지만 결론은 버스 운전사는 신이다!
@원돌-z9m Жыл бұрын
본 영상은 단순히 버스를 강체 혹은 앞뒤 세팅이 같다고 가정한 계산으로 실제와 다릅니다. 실제론 앞바퀴랑 뒷바퀴의 서스펜션 세팅이 다르고 보통 차량 안정감을 위해서 뒷쪽 서스펜션이 더 딱딱하기 때문에 승차감을 위해서라면 무조건 앞에 앉아야 합니다
@WonseokJeon-c1k Жыл бұрын
직관적으로 앞뒤 차축 사이 딱 중앙 생각하긴 했는데, 운전기사님의 운전 성향까지는 생각도 못했네 ㅋㅋㅋㅋㅋ
@한00-f7n Жыл бұрын
0:24 뚜껑을 닫고 마시든가, 빨리마셔야지 어딜째려보고있어
@2HD.91 Жыл бұрын
현직 시내버스기사입니다 방지턱은 폭이좁다고 좌측으로 넘을수없고 우측으로 최대한 깔끔하게넘어가려고 하구요 속도를 줄이고 앞바퀴방지턱 넘으면 악셀밟습니다(아줌마할머니들이 운전 잘한다고 말할만큼) 잘하니 공격적인댓글 지양좀요
@mg4496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때 물리 학종낸다고 이거 주제로 발표했었는데.. 다시보니 정겹(?)네요
@dosert Жыл бұрын
수학은 역시 모든 현상에서 적용될 수 있는 언어네요. 수학은 인간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 같아요. 어쩌면 발명품이 아니라 존재하는 것을 발견한 건지도 모르지만요.
@근거 Жыл бұрын
발견 맞죠~ +우리가 외계인을 만난다고 하면 할 수 있는 유일한 소통이 수학이라고 하네요ㅎㅎ
@최이삭-f5i Жыл бұрын
수와 그 이용방법을 발명, 그 속에서 발견
@더이라트 Жыл бұрын
이걸 실제 뻐스 안에서 봤다는게 ㄹㅈㄷ다....😮 난 사람 아무도 안탔을 때 내리는 문 주변에 앉는게 국룰인데
저두 어느자리가 편할까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과학적으로 풀이를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운전기사는 앞바퀴 앞쪽에 있으니 코너시 승객보다 많이 쏠리겠다 생각도 해봤어요
@A_cup_of_life Жыл бұрын
캐릭터가 점점 더 귀여워지네용 ㅋㅋ 그림체가 잡혀가는 느낌??
@이찬우-d5w Жыл бұрын
[다음 주제 추천] 1. 4인용 좌석 트럭 2. 지하철 창문 3. 해수욕장에서 불꽃놀이는 불법? 4. 드라마 속 무기들 정리정돈 방법
@뽕될녀석 Жыл бұрын
캐릭 졸 귀엽 ㅋ
@watcher9892 Жыл бұрын
맨 끝이 가장 재밌음 고딩 때는 일부러 뒤에 앉아서 즐겼음
@rickenbacker660 Жыл бұрын
어쩐지 노약자석은 앞~중간 쪽에 있더라.
@53_Ian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권민식-q8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버스는 앉아서 갈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ajobyflash757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멀미때문에 무조건 중간자리 앉음 멀미 덜하더라 일반 승용차도 앞자리 위치가 대충 앞바퀴 뒷바퀴 중간쯤이라 덜하고
@김효일-m1d6 ай бұрын
앞으로 갈수록 더…편합니다~
@user-diadragon Жыл бұрын
왜 밤에 오줌 마려워서 깨는 걸까? 그리고 참고 자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까? 라는 질문이요~ 조회수 10만 각입니다
@콘텐츠-r8d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너무 재밌어요 ㅎㅎ~ 이거 보고 책샀음 크크! 이거 다본사람 그 다음은 어떤책 볼까요? 알려주세요~!!
@최유진-s1n Жыл бұрын
그러면 멀미하는 사람이 맨 앞에 앉아야 한다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군요! 이해했습니다!
@madox0176 Жыл бұрын
버스를 강체라고 정의했을때의 문제이고 서스펜션이 고려되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꺼 같은데요.
@뭐였지-l5i Жыл бұрын
저도 운전병이었어서 여러 곳에 타 본 결과 일반적으로 앞바퀴 뒷쪽이 제일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영상으로 치면 B 지점보단 앞쪽이 될 것 같네요 제일 별로인 곳은 아무래도 맨 뒷 좌석이 제일 불편했습니다 운전을 했을 경우도 바로 느껴지는게 앞바퀴쪽은 물렁물렁 하지만 뒷바퀴 쪽은 단단하다는게 바로 느껴집니다 일반적으로 보이는 시내버스의 기준입니다
@dreamfleet7007 Жыл бұрын
에어서스펜션 차랑이 좋긴하죠.
@사리고-o5s Жыл бұрын
개인 궁금증인데요 1) 지하철, 버스같은 속도가 있는 차체에 벌레가 공중에 있어도 안정적으로 있는데 맨 뒤쪽으로 날라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유가 뭐에요? 2)물을 가만히 두면 물방울이 벽면에 맺치는데, 무슨 원리인가요? 3)전자포트에 있는 공기는 어디서 올라온건가요?
@최소한의물리출장물리 Жыл бұрын
1) 버스안의 공기도 버스와 같은 등속도로 관성운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버스나 지하철이 가속/감속운동을 한다면 유체인 공기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서 벽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2) 물통안의 물이 기화하고 이 수증기가 벽면에 가면 physorption으로 흡착이 되게 됩니다. 벽면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미세하게 울퉁불퉁한 거친 면이 있는데 물이 여기에 쉽게 흡착이 됩니다. 3) 전자포트에 물을 놓고 끓이면서 올라오는 기포는 공기가 아니라 물이 기화한 수증기입니다. 역시 바닥면의 울퉁불퉁한 면에 흡착되어 있는 작은 공기들로 인해서 이 주위의 물이 쉽게 기화를 하면서 위로 떠오르게 됩니다. 더 궁금하시면 저의 유튜브 계정에서 질문하시면 답변드리기 쉽습니다. kzbin.info/door/2unTKIaWzCz1Mg4GPiMihA
@당백사 Жыл бұрын
그냥 버틸게요..
@아티스타-q4q Жыл бұрын
맨뒤에 앉았다가 버스 천장이랑 인사한게 몇번있어서 그런가 왠만하면 뒤에서 중간쯤에 앉게되더라구요
@sl_13927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도덕시간에 약플 달기를하고 있습니다. 저는 중학생이고 이영사을 보고 느끼점은 버스탈때 제일 좋은 자리가 어딘지 알았습니다. 이 영상을 봐서 알았고 앞으로도 이런 영상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hl426 Жыл бұрын
버스에서 가장 안전한 자리가 운전자 석 바로 뒤라고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taepung749 Жыл бұрын
그건 모르겠고 난 항상 뒷문 뒤에 앉음 ㅋㅋ
@DriverDinoАй бұрын
차량이 충격을 흡수하는것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앞부분처럼 위치에 따른 이동 높이와 이에 따른 충격운동에너지만 생각하면 되지만 실제론 앞 뒤 하체에 쓰는 서스펜션의 종류와 무게분배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래도 앞뒤 바퀴 사이 가운데 자리가 가장 편안한건 그대로이지만 차에서 가장 무거운 부품인 엔진이 뒤에 있는 대형버스랑 마을버스와 같이 엔진이 앞 차축에 놓인 소형버스는 뒷 차축 뒤 D구역에서 승차감이 많이 다릅니다. 대형버스는 엔진이 뒤에 있어 무게중심이 뒤쪽에 쏠려 있어서 뒷바퀴가 방지턱을 넘을때 관성이 커서 스프링의 압축으로 인해 충격을 받는 시간이 길어져 충격을 많이 흡수합니다. 엔진이 앞에 있는 소형버스는 뒤 차축이 가벼워 같은 속도에도 뒷바퀴가 방지턱을 넘을때 충격이 크게 들어옵니다. 마을버스 탈때 쉽게 느낄수 있지요.
@yj810104 Жыл бұрын
사실 맨 앞 자리, 아니면 맨 뒷 자리를 가장 선호합니다. 앞자리는 일단 흔들림이 덜하는거 같더라고요. 기분 탓일수도 있고요. 맨 앞 자리에 못 앉으면 무조건 맨 뒷 자리로 갑니다. 거긴 양보할 필요가 없는 좌석이라... 마음 편하게 갈 수 있다는... 그 두개의 좌석이 전부 차 있으면 일단 서서 가지만 내릴려고 하는 정거장이 두세정거장이면 중간 자리에 앉는다는...
@Jang-cuber4 ай бұрын
과속방지턱 높이가 20센치라면 법적으로 문제되니 꼭 이의제기하길 바랍니다. 차량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법적 허용치인 10센치의 무려 2배라 대부분의 차량에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dreamfleet7007 Жыл бұрын
버스는 일반 고상 시내버스기준 1축(앞바퀴) 3.4톤 2축(됫바퀴)9.8톤의 축중량이 나옵니다. 이로인해 뒤가 무거워 방지턱을 넘을때 20km/h 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2축을 기준으로 시소가 됩니다. 그래서 앞쪽으로 갈수록 엄청 튑니다. 운전자는 의자에서 공중부양되요. 의자에 에어서스펜션 장치가 있지만 매우 저가형이라 별 의미없습니다.
@GM대우코리아Ай бұрын
과속 방지 벽
@DariA_040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이론산 가장 편한 자리인 B열 좌석에 노약자석이 주로 있는걸까요? 이런 이론은 재밌으면서 정말 신기하네요 ㅋㅋ
@Sunmeng124 Жыл бұрын
예전 아빠차를 타고 방지턱 넘나들면 머리를 1~2번 머리 박았죠ㅋ 버스는 방지턱보단 사람 많고 서있을때 위험하고 아찔했죠.. 갑자기 신호에 정차 하면 앞으로 쏠리거나 자칫 잘못하면 다른사람 발을 밟히기도 하고 그랬죠..😅 버스에 제일 좋은 자리는 내리는곳 가까이 앉는게 좋아요!
@모모는고양이-g4l Жыл бұрын
일단 앉아서 갈 수 있는 자리가 있음에 감사를 하는 게
@TGuardians Жыл бұрын
재밋네
@교고-w2u Жыл бұрын
형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얼굴이 궁금하다 이쯤이면
@파전해물-r1r Жыл бұрын
오늘 스피드 봤는데 마침 이런 영상이 ㅋㅋㅋㅋㅋ
@jsd1148 Жыл бұрын
어디든 앉고싶다 …
@net.ko_ Жыл бұрын
그림 개귀엽당 ㅋㅋㅋ
@HollyBird13464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뒷자리에 앉아서 디스코 팡팡처럼 재밌게 탔었는데ㅋ
@nons_00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도서도 구매하고 싶어지네요........ 그림체가 너무 귀여워졌어요!! >.< 앞으로도 귀여운 궁이와 함께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임석근-t5j Жыл бұрын
자리 적음 피할수 없음 즐겨라
@whitedream06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정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줘서 감사합니다! 버스에서 과속방지턱을 편안하게 통과하려면 어디에 앉아야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이제는 알겠네요. 아마도 중앙에 가까운 좌석이나 뒤쪽 좌석이 편안할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떤 좌석이나 전략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파란색홍초11 ай бұрын
문법, 내용, 마무리까지 그냥 넌 댓글 달지 마라ㅋㅋ
@조광래-w1i Жыл бұрын
프리미엄 시외버스를 제일 뒷자리에 반쯤 누웠더니 가는 내내 안마 의자 였어😅😅😅
@JHYOUTUBE3_3 Жыл бұрын
0:27 타코야끼
@podol01 Жыл бұрын
1시간 정도 매일타는데 전 방지턱은 별로 안 거슬리는데 엔진진동 고려하는편. 전기차면 맨뒷자리가 편해서 앉고 나머지는 보통 후문에서 살짝 앞쪽에 앉는 편
@miniming.J Жыл бұрын
가끔 맨뒷자리 앉는데 심하게 울렁울렁 될 때 너무 괴로워요🤣🤣
@유니카-m9p Жыл бұрын
전 그냥 하차하기 편한 후문바로 뒷자리나 그 근처자리에 앉아요.
@paperplaner Жыл бұрын
차멀미 엄청 심한데 버스 멀미 덜 받는 위치가 궁금합니다.개인적으로 멀미할 것 같을 때 창문에 머리 기대고 있으면 좀 진정되는것 같은 느낌이라서 근거가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user-vz6pj3yk5d Жыл бұрын
속도가 느린 버스도 멀미를 하시다니.. 힘드시겠네요ㅠㅠ 고속버스든 시내버스든 바퀴 위랑 엔진 위쪽 좌석이 진동이 직접 전해져서 멀미가 더 심하실 거에요. 가능한 한 앞좌석에 앉으시고, 버스 바깥에서 봤을때 바퀴 위쪽에 있는 좌석은 피하세요. (대체로 버스 중간과 맨 뒷좌석입니다) 다른 좌석과 달리 밑에 툭 튀어나와 있으면 엔진이 있는거니 피하세요.
@illiliiilil Жыл бұрын
운전석이 멀미 젤 안 하고, 일반 좌석 중에는 앞 유리가 쭉 내다보이는 앞쪽 출구 바로 옆 좌석이요. 앞쪽 유리창을 내다보면 멀미가 덜 납니다.
@No-be1xl Жыл бұрын
멀미가 심하신분은 엔진에서 멀리 앉으시는게 좋아요.. 시내,고속버스는 앞에 앉으시면 됩니다
@user-란이샘 Жыл бұрын
ㅠㅠ 힘드시겠어요 고속버스같이 장거리시면 그냥 멀미약드시고요, 버스는 앞자리쪽 앉는걸 추천드려요... 창문열고요 또 스마트폰하지마세요, 버스타면서 그런거보면 더 멀미나고, 목에도 무리가 가요 정 심심하면 이어폰으로 음악들으세요
@최소한의물리출장물리 Жыл бұрын
매우 파도가 심한 유럽의 어느 바다에서 중형 여객선을 탄적이 있습니다. 역시 배의 중간에 앉은 분들이 가장 멀미를 적게 하시더군요. 저는 3번 또는 4번 좌석에 항상 앉습니다. 앞, 뒤 충돌사고에서도 가장 안전한 지점이기도 합니다.
@o00Darkknight00o Жыл бұрын
앞바퀴 뒷바퀴 사이가 가장 덜 흔들리지않나?
@호야-d4r9n9 ай бұрын
요즘 나오는 전기버스나 수소버스는 서스를 다른걸 쓰는건지 되게 부드럽게 잘넘어가더라고요?...
@김동연-k2f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소풍갔다가 집에 오는데 버스 맨뒷좌석에 탓지요 그당시에는 버스 맨뒷좌석에 바가 없어서 하필이면 중간맨뒷좌석에 앉았다가 방지턱을 넘는데 그대로 굴러서 버스운전기사님과 눈이 마주쳤었죠 그때의 쪽팔림이란 ㅡㅡ;;
@ssap-iru Жыл бұрын
버스 앞문 바로앞이 명당자리임. 앞에 시야트여서 멀미도안남
@하냑-g9m4 ай бұрын
앉을 자리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스이긴토-r9q Жыл бұрын
쿵쿵 거리는 느낌에 뒤에 앉고 빨리 내리기 위해 문 옆에 앉고 멀리 움직이기 싫어 앞좌석 근처에 앉고 위에 조건 모두 충족하지 못 할때 그냥 서있다가 빈자리 생기면 앉는 것 아니었나용? ㅋㅋ 엄청난 수학적 분석이었습니다.
@mb18nom Жыл бұрын
나의 결론 뒷바퀴가 가장 많이 흔들리더라
@MrLeeho7 Жыл бұрын
*버스 운전사들의 운전하는 꼬락서니를 생각하면, 버스 그 어느 자리에 앉던간에 편하지가 않는다* *하차 하고자 하는 역에 도착할때까지 자리에 계속 앉아 있으면, 차가 그 역에 도착해서 문 열자마자 바로 닫고 바로 떠날 것 같고 (실제로 미리 서서 내릴 준비 하라고 하는 운전사들 있음) 그래서 , 미리 서서 기다리고 있으면, 위험하니까 서 있지 말라고 하고...* *ㅅㅂ 뭐 어쩌라는겨?* *그리고 버스안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중간에 서 있다가, 사람이 한꺼번에 너무 많은 역에 내리면, 어쩔 수 없이 이리 치이고 저리치인다..* *오른쪽 사람이 내릴려고 하니까, 왼쪽으로 비켰는데 왼쪽에 있는 사람도 내린다 하고, 그래서 뒤쪽으로 비켜주니까, 뒤쪽에 있는 사람도 내린다 하고.. 하아... 빡..... 돔*
@tonystark9920 Жыл бұрын
중고차 사자
@정은미-x8w Жыл бұрын
기사들 입장에선 배차간격도 그렇고 시간에 쫓겨서 어쩔 수 없을거예요
@lululu5394 Жыл бұрын
아무튼 운전자 가까이가 웬만하면 젤 낫다는 거죠?!
@neaf_clover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이런 걸 알면 어디든 불편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함정이다.-
@포큐 Жыл бұрын
아하! 완벽히 이해했어! (이해 못했음)
@user-홍익인간 Жыл бұрын
'버스 타고 학원 가기 1분 전 최고의 선택'
@crk9431 Жыл бұрын
악취를 맡으면 왜 구역질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사물궁이님
@wise4097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우측통행이라 조수석만 과속방지턱이 오르는경우보단 운전석만 오르는경우가 더 많죠
@sid8646 Жыл бұрын
이불덮고 에어컨틀어서 온도조절하는 인간의 심리 혹은 행동양상이 궁금해요 변온동물처럼요
@최소한의물리출장물리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은.. 에어콘은 온도만이 아니라 습도를 조절합니다. 몸은 따스하게 얼굴은 조금 시원한 것이 더 편하기도..
@물붕 Жыл бұрын
더 단순하게 생각해서, 버스도 차량 등급과 가격에 따라 방지턱에서의 충격이 다릅니다. 고속•시외급 45인승이 가장 충격량이 적고 그 뒤를 이어 서서갈 수 있는 시내버스급(저상버스 등). 그 외 최악의 승차감을 자랑하는 노란색 학원버스 등입니다.
@김진재-e5k Жыл бұрын
등받이에 등을 안 대고 있으면 충격이 작아요
@stfdsa1451 Жыл бұрын
그냥 기사님이 운전 잘하면 문제없음 잠이 와서 기절하거든 ㅋㅋ 운전 못하면 잠 들기전에 멀미 나서 내려야됨..
@HayanYeanauh Жыл бұрын
뭔가 프로필이 바뀐것 같네요
@d_h0069 Жыл бұрын
중요하지 않지만 사소한 기억들은 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까요?? 궁금합니다
@최소한의물리출장물리 Жыл бұрын
사소한 기억들은 중요한 기억들보다 만배정도 더 많아서, 중요한 기억보다 100배 더 많이 잊어 먹어도 ,, 총량으로 보면 100배 더 남아 있다... 이런 논리면 가능할까요?
@그냥애니프사 Жыл бұрын
”~라고 했을 때“ 같은 가정이 너무 많기도 하고... 도로에선 변수가 너무 많아서 크게 의미 없을 듯
@박정욱-i7eАй бұрын
시간대별 햇빛 드는 방향도 중요함....
@S-hwa Жыл бұрын
가운데가 내리기도 편하고 좋지
@ro-play Жыл бұрын
그림체 바꼈네요 새로운 에니메이터 고용 했나요?
@leafnereonfortuna3748 Жыл бұрын
앞자석 눈치볼 빠에는 뒷쪽 좌석이 훨씬 심리적으로 편안하고 버스는 기본적으로 후륜구동이므로 뒷좌석이 뒤에서 밀어주는 느낌이 들어서 뒷쪽 좌석이 더 편함
@bakabetsu Жыл бұрын
뒤쪽으로 갈수록 엔진소음, 진동때문에 불쾌하더라구요 관리 안 된 구형차량일수록 더더욱
@ja9892 Жыл бұрын
주제추천: 슬링키는 왜 꼬이면 풀기 어려울까?
@areferee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맨뒤에 앉아서 방지턱 넘으면 공중부양되곤해서 재미있었죠
@sekisibal-mx1ib Жыл бұрын
2:30 근데..B는 장애인 및 임산부자리라 일반인들은 못앉는ㄷ
@김수영-h3k Жыл бұрын
에니메이션 캐릭터 귀여워!
@bmw_m3_e468 Жыл бұрын
버스 기사님들의 성향에 대해 한 가지만 더 덧붙여 드리자면... 가끔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과속방지턱을 넘는 기사님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러면 앞쪽 스프링이 보통 충격 흡수량을 1이라고 가정했을때,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는 이미 버스의 무게에 의해 스프링이 눌린 상태이므로 0.8 정도밖에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며 나머지 0.2의 양은 여러분들의 몸이 그대로 받아내셔야 합니다...
@dreamfleet7007 Жыл бұрын
일부러 그렇게 넘는거예요. 버스는 무게중심이 뒤쪽에 쏠려있어 속도가 어느정도 있는 상태에서 방지턱을 넘으면 뒷바퀴축을 중심으로 시소처럼 상하운동을 합니다. 그러현상을 상쇄시키고자 브레이크를 밟아 앞쪽으로 하중을 이동시킨거라 보시면 됩니다.
@최소한의물리출장물리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는: 이건 미묘한 타이밍 문제 같습니다. 방지턱 직전에 브레이크 살작 밟으면 앞바퀴의 쇼바 스프링이 압축되었다가(차의 앞부분이 낮아지면서) 곧 최대한 늘어납니다(차의 앞부분이 들려집니다). 이때 방지턱을 지나면 늘어난 스프링이 다시 압축되면서 차량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여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운전하면서 이걸 자주 연습합니다. 근데 타이밍 맞추기가 쉽지 않긴 합니다.
@vinomint5732 Жыл бұрын
중딩 때 맨 뒷자리 가운데 앉았다가 기사님이 방지턱 속도 안줄이고 그냥 넘어가서 붕 떠서 천장에 머리 찧음
@ilsel325 Жыл бұрын
저는 앞바퀴 바로 뒤 9-12번석이 승차감은 좋더라고요
@raon176 Жыл бұрын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wow~ 시(내)버스
@Petit_Leblanc Жыл бұрын
1초전은 못참치
@싸이몬-b2b Жыл бұрын
사물궁이 잡학지식의 특장점: 확실하고 전문적인 레퍼런스 나무위키, 롤 커뮤니티의 큰 문제점: 출처가 없거나 있더라도 커뮤니티발 뇌피셜 레퍼런스
@핑크배찌 Жыл бұрын
0:29 초코 마시멜로
@dotoryam Жыл бұрын
그냥 앉을수만 있다면 좋다
@yooyooyoo36 Жыл бұрын
NSAC:뒷문 2번째 BS106:왼쪽 앞에서 2,3번째(2-1좌석기준) BS110:앞바퀴와 중문사이 좌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