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푸는사람 vs 냉정한사람, 누가 더 행복할까 ('무엇이 우리를 다정하게 만드는가' of 스테퍼니 프레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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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코의 철학 Chungco

충코의 철학 Chungco

Жыл бұрын

#책 #책추천 #책리뷰 #뇌과학 #심리학 #인간관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알레' 출판사에서 나온 '무엇이 우리를 다정하게 만드는가' 책 리뷰 영상을 찍었습니다. 뇌과학, 진화론, 심리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의 이타성의 비밀을 밝혀내는 책입니다.
❝최근 몇 년간 지성계의 가장 중요한 화두는 공감과 이타주의, 즉 다정함이다.❞
★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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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843
@chungco_phil
@chungco_phil Жыл бұрын
자막 오류가 있어서 정정합니다. 자동자막을 쓰고 제가 수정을 하다보니 실수가 있었습니다. 시청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3:01 도와 주는 -> 도와주는 5:05 프린스턴 -> 프레스턴 5:21 회색기록에는 -> 회색기러기는 7:31 나몰라라 -> 나 몰라라 13:00 많 습니다-> 많습니다 14:48 철학과 를-> 철학을
@user-uc9kv5gw2i
@user-uc9kv5gw2i Жыл бұрын
3:01 7:31은 그대로 뜻은 통하며 굳이 안 고쳐도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 국어사전을 뒤져서 맞춤법을 굳이 확인한 수준이군요…. 좋은 강박입니다. 위대합니다 선생!
@user-kf7pn7bp9d
@user-kf7pn7bp9d Жыл бұрын
그딴건 중요한게 아니오. 철학의 뜻도 모르면서 허송세월을 한 그대의 어리석음을 탓하는것이 좋을 것이오.
@user-gg6ki1fj3c
@user-gg6ki1fj3c Жыл бұрын
없는 자는 더 없는 길 고양이 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인문학을 배운 문명인 이니까, 사람이니까, 배운 사람으로서, 전재산 만원 있을 때 5천원 동료 도움 줄수도 있는 것. 짐승은 오로지 본능의 모성애 에 기반한 신경회로 적인 도움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user-jf1bm9qd9b
@user-jf1bm9qd9b Жыл бұрын
글 쓰고 공부하시는 분이라 정확도 기준이 이 정도실겁니다. 수고 많으시고 대성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히 듣고있습니다. 대중적인 철학! 제겐 넘 좋습니다.^^
@user-yr2nv4ee2o
@user-yr2nv4ee2o Жыл бұрын
그냥 맞춤법 틀려도 의미전달만 정확하면됨 글구 인생에 동그라미 없음
@user-ml1pm2nr3j
@user-ml1pm2nr3j Жыл бұрын
내나이 70에 느낀겁니다 베푼단 생각없이 봉사랍시고 여기저기 푼수 처럼 살았지요 어린자식이 성장해 자기 자식을 키우며 느꼈다고 울면서 원망 하더군요 엄마 가 필요 할때 엄마 는 없었다고요 다른애들은 다 집에 오면 엄마 가 밥차려 주고 했는데 자긴 짜장면 을 혼자 먹고 무서운데도 참고 숙제를 했다고요 가족의 희생속에 꽃핀 사회봉사는 너무나 소중한 가족에게 아내, 엄마의 따뜻한 품을 품어 주기엔 부족했던 지난 날 을 후회 합니다 내가정도 못돌보며 사회사업가도 부자도 아니면서 좀더 냉철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지금와서 보면 안그래도 세상은 잘돌아 가고 사는데 말입니다 이제와 머리숙여 가족 들에게 미안 해 한들 그소중한 시간은 찾을수 없답니다 무엇이든 적당히 ! 그말이 명언 입니다
@keunsangjang3473
@keunsangjang3473 Жыл бұрын
지금 세상이 잘 돌아가는 이유가 글쓴이님 노력이 보탬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 큰 자식이 부모한테 그런 불만을 말한다면 제가 보기엔 애지중지 아무리 정성을 다해도 채울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MATH-jh1yb
@MATH-jh1yb Жыл бұрын
옳은 말씀! 나 하나 사라진다해도 버스도 다니고 지하철도 그냥 다니고. 전쟁도 그대로 진행되고. 부처를 죽이고 예수도 죽이고 여전히 어망진창 잘 돌아가는 세상인데. 하찮은 우리들 하나 죽은 들! 어차피 죽음의 낭떠러지를 향해서 가는 벨트 콘베이어 위에서 광란의 몸부림을 친들 아무 소용이 없지만... 그대로 부처, 예수가 있었고 선생님같은 이타적 분들 때문에 그나마 이렇게 세상이 돌아가는 거란 생각이 듭니다. 세상은 어차피 잡탕밥! 매운 사람도 있고, 달콤한 사람도 있고, 고소한 사람도 있거, 쓴 사람도 있고. 맵기만 해도 안 되고, 달콤하기만 해도 안 되고. 뭐 그렁저렁 살다가 신 앞에서 후회없이 살다 가는 사람이 최고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headnuclear
@headnuclear Жыл бұрын
@@keunsangjang3473 자식도 매일 불만을 폭발시키지 않았을 것 같아요 함께 살다보면 불만이 없을 수는 없죠
@youngchanchoi5796
@youngchanchoi5796 Жыл бұрын
지금부터라도 가족을 위하시면... 늦음은 없지 않겠어요.
@one1222
@one122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위대한 선행 덕분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 없는 사람들이 희망의 불씨를 안고 살아 갔을겁니다~ 윤리와 선행은 단순한 보상 심리때문에 결코 금수처럼 움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금수 보다 못한 극소수 인간들이 인륜을 저버리고 악행을 하니깐 더 부각 되어버리는 세상이 문제인거죠
@Jimmy091707
@Jimmy091707 Жыл бұрын
자신을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은 쌩까고 돕지 말고 본인을 생각해주는 사람은 도와도 됨
@user-ih6er6do2j
@user-ih6er6do2j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도움도 지혜롭게 도와야 합니다
@master.y8129
@master.y8129 5 ай бұрын
그럼안되여
@user-jo8zf6pq3d
@user-jo8zf6pq3d 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good_idea13
@good_idea13 5 ай бұрын
전 이글 공감합니다...
@user-uf8ds7gs2n
@user-uf8ds7gs2n Жыл бұрын
돕는다는 기본은 남이 원할때 돕는것이며 원하지 않으면 도움이 도움이 될수 없다는 것을 느끼는 중입니다.
@minikim-xh3jy
@minikim-xh3jy Жыл бұрын
완전동감
@user-ii3fc6ek2d
@user-ii3fc6ek2d Жыл бұрын
공감
@user-dv3hb7mb4e
@user-dv3hb7mb4e Жыл бұрын
가장 기본적인 말씀. 이타적인 행동은 타인을 위한다고 포장하는 자기 만족을 위한 심리로 출발하는 것이지만 반드시 행위는 그 대상이 되는 이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 상대가 원하지 않는 사랑과 친절을 배풀려는 이기적인 자기만족 심리에 지배되어버려 상대의 맘을 읽지 않으려고 하면 그건 강간과 본질적으로 다름없는 행패가 된다.
@user-dv3hb7mb4e
@user-dv3hb7mb4e Жыл бұрын
과격한 비유를 했지만 내 욕구를 우선시 강요하는 점에서 강간으로 표현. 돕는다 건 상대에게 실질적으로 이득이 될 것을 알고 행동하는 것임. 상대 의도와 상관없이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면 돕는거지. 하지만 지속되온 관계속에서 도움을 주고받는다는 이야기면 달라진다. 상대를 존중하는게 우성임. 내 욕구에 어긋나도 상대의 욕구에 맞는 것을 주려고 해야지 상대를 위한다고 포장하며 내 욕구를 우선시 하면 그건 정말 잘못된 행위. 상대가 필요로 느끼는 상황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충족시켜줄 줄 알아야 함. 관계는 존중을 바탕으로 해야지. 관계에서 도움을 준다고 하면 존중이 선행되어야 한다.
@Self-Made-jl7co
@Self-Made-jl7co 6 ай бұрын
맞아요 ㅎㅎ
@user-ev5uh8zo6j
@user-ev5uh8zo6j Жыл бұрын
남을 안도와줘도 됨. 피해만 안주면 됨.
@pulgacsi
@pulgacsi 5 ай бұрын
👍 수양이 덜 돼서 나보다 못한 사람 무조건 돕다가 맘의 상처만 남앗습니다 그래도 지금도 못사는 사람보면 도움 주고싶어합니다 아마도 선천적인 病인 듯 합니다 😁
@flyingpan2639
@flyingpan2639 Жыл бұрын
요약 : 도울 가치가 있는 사람이면 도와라
@user-cb6td7ym7d
@user-cb6td7ym7d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을 살아보니 도와줄 필요없더라 사소한 양보와 배려도 감사하지 않으며, 도와줘도 쓴소리와 더 큰 배려를 원하더라 그래서 그냥 악인으로 살기로 했다.
@user-li3sj7qu2v
@user-li3sj7qu2v Жыл бұрын
​@@user-cb6td7ym7d 다 그런건 아니자늠
@jidobe7362
@jidobe7362 Жыл бұрын
도울가치...이를 구별할 능력을가지면 신이아닐까요
@user-ri6yw5kq7t
@user-ri6yw5kq7t Жыл бұрын
도울가치? 누가 누구를 가치 평가 할수 있을까요
@user-xk4jk7jj6z
@user-xk4jk7jj6z Жыл бұрын
@@user-cb6td7ym7d 근데 다 그런건 아니에요. 착한 사람들도 많아요
@hellodanbi
@hellodanbi 6 ай бұрын
저는 효녀라서 간병을 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샐프 부양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입니다 .태어나니 폭력가정이었고 다른집도 다들 그렇게 사는지 알고 자랐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좀 드시고 두 분 모두 치매에 걸리셨고 직장을 그만두고 두 분을 혼자 대,소변을 받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효녀라서가 아닙니다. 책임감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사과도 받기 전에 원망도 하기 전에 치매에 걸리셨고 작년에 두 분 모두 3개월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저는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아직도 상처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혔던 사람입니다. 건강악화로 직장까지 그만두게 되니 더 절심함을 느낍니다.저는 아프고 난 뒤 저를 챙기기 시작한 무지한 사람입니다. 대사질환이라 그런지 치료가 어렵습니다. 아스피린과 씬지로이드를 매일 복용하는 뇌동맥류환자이며 갑상선 저하증 환자입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저는 용기를 내서 소통하고싶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저를위해 식단을 바꿨습니다. 이제서야 저는 걸음마를 뗏습니다. 이제 저는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user-cs3lv7qd6b
@user-cs3lv7qd6b 5 ай бұрын
그간 아픔을 헤아릴수조차 없겠죠.. 남은 생 진심으로 평온하시길바랍니다..!
@user-sh8dt1ww1z
@user-sh8dt1ww1z 5 ай бұрын
글 속에 온갖 감정들이 복합적으로 있다는게 간접적으로 느낍니다.. 이제 스스로를 위해 생각하고 가꾸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의 헌신에 수고하셨습니다
@hellodanbi
@hellodanbi 5 ай бұрын
@@user-sh8dt1ww1z 듀튜브를 시작하고 정말 많은 응원과 위로를 받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덕분에 오늘도 살아갑니다.진심으로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user-xo8ch9fj2j
@user-xo8ch9fj2j 5 ай бұрын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user-if9um1mp6j
@user-if9um1mp6j 5 ай бұрын
모두모두 배움주려는 배경 환경이더라구요 고생 많으셨어요 그과정에서 큰 배움으로 연결되었다면 가장 큰 배움의 장이었을겁니다 어느누구도 감당못했을 건강 꼭 챙기세요
@philosophyphilosophy1484
@philosophyphilosophy1484 Жыл бұрын
도와줬더니 등쳐먹고 전부다 나를 배신하더라고요 다퍼주고 희생했는데 친인척도 나를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정말 자신을 위해 사는것이 맞는것같습니다
@nabull7826
@nabull7826 6 ай бұрын
도와줄때는 한도내에서 하시고 바라는 마음을 가지면 안됩니다. 불행해 집니다.
@philosophyphilosophy1484
@philosophyphilosophy1484 6 ай бұрын
@@nabull7826 저는 그런거 안따지게 무한대로 그냥 다퍼뒀던거죠 내가 이렇게 많이 퍼주고 희생했는데 얘네들도 나에게 어려울때 해주겠지 싶었는데 개뿔 그런거 없더라고요 계산적이자 못했죠 무주상보시가 가능하려면 아주 조금도와주는것밖에 없죠
@user-yr1mc2gv3v
@user-yr1mc2gv3v 5 ай бұрын
무주상보시에 대해 아시는 분이면 훗날 담생에라도 복받으실거에요 ^^
@philosophyphilosophy1484
@philosophyphilosophy1484 5 ай бұрын
@@user-yr1mc2gv3v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복받으실꺼에요 ㅎㅎ
@user-ip6kq4qr2v
@user-ip6kq4qr2v 5 ай бұрын
자식이 잘 되실 겁니다 제가 장담 드립니다.
@sooyeonkim7507
@sooyeonkim7507 Жыл бұрын
자기앞가림이라는 조건하에 남을 도와야합니다 무조건 돕다간 오히려 남의 도움을 받아야하는 날이옵니다
@user-mz2cv6my7k
@user-mz2cv6my7k 7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kennethlim7146
@kennethlim7146 24 күн бұрын
많은 사람을 도와서 이유는 부모님 께서 능력때문. 아무도감사말 없어서 지금보니까 은혜로 남았나?
@user-mp4dk2qj2n
@user-mp4dk2qj2n Жыл бұрын
"술깨는약이 생기니 술을 더 마시더라" 딱해서 도와주니깐 내인생을 삼켜먹을라 하더라구요 남을 도울때 되도록 모르는 사람이거나 마주할일 없는사람을 돕는게 좋을듯 합니다
@manuragom9007
@manuragom9007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속 편합니다 그게~
@mmmyopalify
@mmmyopalify 5 ай бұрын
댓글이 예술이네요.ㅎㅎ
@user-vd5ye6yb8r
@user-vd5ye6yb8r 5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가족일수록 구렁텅이로 빠지게 만듬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5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도와줬는데, 원수로 갚는 사람도 있더군요. 전번을, 차단했습니다. 영적으로 공격 들어오더군요. 더러운영이 자꾸 느껴져서, 더럽고 괴로워서, 몹시 힘들지만. 그래도, 파쇄하고 있는중입니다.
@user-wo6nm2vr2h
@user-wo6nm2vr2h 5 ай бұрын
도울 일 없는 사람이 가끔 어쩔 수 없는 경우 돕는 게 좋더군요
@nnj2873
@nnj287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어릴때부터 부모형제 도와 월급을 다 갖다 바쳤고 지금도 나눠주기를 합니다만 그게 당연한줄알고 고맙게 생각하지않더군요 이제는 딱 나만 위하고 삽니다
@user-di9wu6uj9j
@user-di9wu6uj9j 5 ай бұрын
빠듯하게 생활하는 사람에서 밥 잘사주고 온정을 베풀었더니 카드로 해외 패키지여행 다녀오고나서 카드결재일에 카드값 250만원 좀 도와줄수 있냐고 물어서 손절함. 빌려달라는 것도 아니고 도와달라고..... 없는 살림에 해외여행을 왜 가냐고 물었더니 그렇게라도 바람을 쐬지 않으면 못산다고..... 그 동안 못먹어 봤다는거 사주고, 밥 잘 사주고 온정을 베풀었더니 사람을 뭘로 봤나 싶고... 안쓰럽다고 무조건 선심을 쓰는건 아니구나... 큰 깨달음을 얻음.
@ssss-ou4bn
@ssss-ou4bn 10 ай бұрын
인생 50에 경험자로써 ..일단 베프는건 중요하다.. 도와주면 나한테 몇배로 온다...단 현명하게 베플어야 한다.. 아무나 도와주면 안되고 사람봐가며 도와주야 한다.. 힘들고 못사는데 열심히 사는 사람 이런 사람들 도와줘야지... 노는 사람...욕심많은 사람 술여자 좋아하는 사람 이런 살마들 도와줘 봐야..고마움 모르고 돈만 날린다.. 친구도 그런 친구는 손절해라
@user-rl7km5ze9q
@user-rl7km5ze9q 5 ай бұрын
동감해요 빚문제도 성실히 갚아나가는사람을 탕감해줘야해요.도덕적해이가 너무많아 선한사람들이 억울한일이많아요
@ukraine2130
@ukraine2130 5 ай бұрын
안돌아오던데 100도와줘도 1 잘못하면 쌍욕 박던데
@user-ti5qx7ry9k
@user-ti5qx7ry9k 4 ай бұрын
어느 사람이 힘든가운데 7만원을 빌려주었는데 성공해서 7억을 전해주었음 어느 사람은 500만원을 빌려 주었는데 고마워서 1000만원을 준사람도 있음~~잘못하면 죽을수도 있었던 사람였는데 얼마나 고맙고 감사를 느꼈으면 사람은 선하게 사는것이 좋은것으로 돌아옴 👍
@i-little-prince
@i-little-prince Жыл бұрын
2022년에 여러사람을 돕는데 2500만원 정도가 지출되었어요. 저는 주90시간 일하는 트럭운전자입니다. 기쁨도 있고 상처도 있더군요. 올해도 계속될 일인데 규모는 많이 줄이려고 해요. 좀 힘들어서요. 무조건 돕는것이 능사는 아니지만, 그저 외면하는 것도 너무 냉혹해보여요. 잘 돕는 모임을 생각중입니다
@user-gf6pv4uu9v
@user-gf6pv4uu9v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도와주면 고마워 하지만 나중에 받는게 익숙해지면 고마워 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요구합니다. 요구가 지나쳐서 미안해 더이상 못 도와주겠다고 말하면 오히려 빈정 상해 합니다 말로만 항상 저한테 고맙다 하면서 저한테 도움 받던 애의 삶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진심으로 고마워 하면 변화가 있어야 되는데 전혀 변화가 없더군요 결국에 또 돈좀 빌려 달라고 하길레 폭발해서 그동안 쌓여있던 감정 다 뱉어내니 빈정상해 하더라고요 그 모습 보고 그냥 손절했습니다 수백만원 날렸지만 좋은 경험한것 같습니다 그 뒤로 누가 돈 빌려 달라고 해도 나도 힘들다고 말합니다
@user-vy8qw4jf4l
@user-vy8qw4jf4l Жыл бұрын
본인을우선1순위로 챙기셔요!!와..근데 이런분이 존재한다는게 믿기지않네요..정말 대단하신분
@whtjs8069
@whtjs8069 Жыл бұрын
@@user-gf6pv4uu9v 제가 친구는 많이 없는데 어려울때 조금 빌려준친구가 그러더군요 세상에 친구는 나말고 없다고 자기가 진짜 친구라고 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데요. 그래서 종종 돈쭐이 납니다. 친구한테 돈빌려주는게 나쁜결과를 가져오기도 하지만 제가 돈을 빌려줬었던 두명의 친구들은 저를 지금도 돈쭐내주고 싶어해요 ㅋ 지난달에는 청담동에서 34만원짜리 코스 랍스터 코스도 먹었어요~ 제 돈으로는 못사먹는데 너무 보람있더라구요
@guns_germs_steel
@guns_germs_steel Жыл бұрын
​@@user-gf6pv4uu9v 글쎄요 이렇게 말하는 분들 꽤 많은데, 도움을 줄 때 본인의 노고와 가치를 너무 드러내지 않은경우 상대가 나를 쉽게 생각하는 겁니다. 아는 사람을 돕든 모르는사람을 돕든, 나는 이러이러한 이유로 너를 돕는거고, 너가 꼭 이러이렇게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 너도 이렇게 누군가를 도와주기를 바란다/ 는 말을 꼭 붙여야합니다. 뭐 생색내고 가르치자는 게 아니라, 왜 70억 인구가 서로서로 돕고 살아야하는지, 왜 그게 공존의 필수조건이 되는지 명확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공동체 사회와 인간관계, 경제희 흐름 등 본인의 철학을 명쾌하게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먼저겠죠. 받는 게 익숙해져서 고마워하지 않을 시점까지 내가 그 사람에게 돈을 주고 있다면, 그건 멍청하게 삥 뜯기는 거거나, 그 인간이 타고난 사기꾼이겠죠. 호의를 베풀 때 부연설명을 반드시 잘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미드에서 처럼 찰진 비유를 곁들이는 게 좋겠죠. 한국 사람들은 곧이 곧대로 말하니까 가르치는 거 같고 동정받는거같고 기분나쁜거고요.
@user-qq3gm6ue8n
@user-qq3gm6ue8n Жыл бұрын
우와 존경스럽습니다.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gjmptw5107
@gjmptw5107 Жыл бұрын
친구가 많다고 자랑하며 다니는 사람은 절대 도와주면 안됨.어떠한 경우든지.본인의 허영심에만 심취해있는 인간일 가능성이 큼.
@user-hj5jp6nn9y
@user-hj5jp6nn9y 5 ай бұрын
내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있는데.. 그래서 나도 도중에 의심하고 손절할까 했는데... 더 길게 있어보니.. 아니더라.. 모두 그런건 아니더라고요
@user-eo1oo7tw4c
@user-eo1oo7tw4c Жыл бұрын
남을 많이 도와주고 배려해주었더니 당연한 권리인줄 알때가 많터라고요.. 참 인생이 아이러니 나하나 남손안거치고 살아도 잘살았다고 봅니다..참좋운 말씀이네요 공감100%
@user-lw4ms3yq2t
@user-lw4ms3yq2t Жыл бұрын
물에 빠진 사람 건져주니 내보따리 내놓아라ㅜㅜ
@izumihiyorilove
@izumihiyorilove Жыл бұрын
이러니 주멍푸 하죠
@user-jc3gw4hj7d
@user-jc3gw4hj7d Жыл бұрын
도움과 배려를 계속해서 받으면 당연한 권리로 알고 더 큰 요구를 하는게~ 90% 사람의 본능적 심리 입니다 ~!
@Dawn._
@Dawn._ Жыл бұрын
말투들 진짜 올드하다 ㅋㅋㅋ
@guns_germs_steel
@guns_germs_steel Жыл бұрын
​@@user-jc3gw4hj7d ​​글쎄요 이렇게 말하는 분들 꽤 많은데, 도움을 줄 때 본인의 노고와 가치를 너무 드러내지 않은경우에 상대가 나를 쉽게 생각하는 겁니다. 아는 사람을 돕든 모르는사람을 돕든, 나는 이러이러한 이유로 너를 돕는거고, 너가 꼭 이러이렇게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 너도 이렇게 누군가를 도와주기를 바란다/ 는 말을 꼭 붙여야합니다. 뭐 생색내고 가르치자는 게 아니라, 왜 70억 인구가 서로서로 돕고 살아야하는지, 왜 그게 공존의 필수조건이 되는지 명확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공동체 사회와 인간관계, 경제희 흐름 등 본인의 철학을 명쾌하게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먼저겠죠. 받는 게 익숙해져서 고마워하지 않을 시점까지 내가 그 사람에게 돈을 주고 있다면, 그건 멍청하게 삥 뜯기는 거거나, 그 인간이 타고난 사기꾼이겠죠. 호의를 베풀 때 부연설명을 반드시 잘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미드에서 처럼 찰진 비유를 곁들이는 게 좋겠죠. 한국 사람들은 곧이 곧대로 말하니까 가르치는 거 같고 동정받는거같고 기분나쁜거고요. 아주 작은 것도 나도 누군가에게 알게모르게 도움받고 살아갑니다. 따라서 호의가 당연한 줄 아는 놈들이 많아서 도와주기 싫다는 말은 정말 너무 단편적인거죠. 당연한 게 아니라고, 애써서 벌은 돈이고, 이러이러한 이유와 기대효과를 희망하며 널 돕는거라고 정확히 알려줘야죠.
@user-ho3kd9kq8q
@user-ho3kd9kq8q Жыл бұрын
없는사람은 남을돕는것보다 자신의일을 먼저돌보아야하고 있는자는 남을 도우면서 살아야 지요~~누군가는 도와야지요 이세상은 도움이 필요하신분들이 많잖아요 함께 살아야지요~~상생~~~
@user-gg6ki1fj3c
@user-gg6ki1fj3c Жыл бұрын
없는 자는 더 없는 길 고양이 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인문학을 배운 문명인 이니까, 사람이니까, 배운 사람으로서, 전재산 만원 있을 때 5천원 동료 도움 줄수도 있는 것. 짐승은 오로지 본능의 모성애 에 기반한 신경회로 적인 도움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user-ih6er6do2j
@user-ih6er6do2j Жыл бұрын
고양이가 천적이 없어지면서 문제가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당장 눈앞에 도움보다 두루두루 살펴야 할듯해요~
@AIArtistNoahC
@AIArtistNoahC Жыл бұрын
순수하게 운명적으로 남을 도왔다가 크게 낭패를 보면 정말 인간이란 존재 자체를 피하게 되더군요. 그 경험은 정말 강렬해서 오랜시간 남을 돕는 걸 꺼리게 됩니다. 제가 경험을 통해 내린 결론은... 상대에 대해 잘 알기 전에는 도움을 주되 가까워 지지는 않는게 좋습니다. 즉, 언제든 마음먹으면 도망갈 수 있는 거리를 유지하는 상태에서 도움을 줘야 한다는 것...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현명하게 도움을 주는 방법입니다.
@user-wi6hl2uh2u
@user-wi6hl2uh2u 5 ай бұрын
타임지 아들이 남을 ㅗㅂ고 살다가 그런사람의 손에서 희생되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높은신분이 자기를 낮출때 생기는 부작용입니다.
@ganadarago
@ganadarago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초보운전시절에 잘못해서 코너돌다가 옆차를 살짝 스쳤죠 운전자 처분에 맡기고있었는데 봐주더라고요 제가 그사람한텐 그럴가치가 없었는데도 그때 저도 깨달았죠 저도 언젠간 다른사람의 실수를 덮어주겠노라고 그리곤 실행했죠
@swagcatnana
@swagcatnana Жыл бұрын
지나치게 이타적인 행동은 애정결핍에서 비롯된 것일수도 있다고 봐요. 주 양육자에게 받지 못한 인정과 애정을 타인에게서 받으려는 일종의 보상심리가 무의식 적으로 작용하는 거지요.
@Rica-ks1ns
@Rica-ks1ns 6 ай бұрын
질리는데요 ㅎㅎㅎ
@yafogang9589
@yafogang9589 5 ай бұрын
그냥 내가 겪은 아픔, 고통, 외로움이 타인에게서 일어나는게 보일 때 연민이 생겨서 도움주고 싶어서죠. 그로인해 내가 타인에게 인정을 받고 못 받고는 도움을 줄 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몰래 티 나지 않게 조심스럽게, 자존심 상하지 않게 주의해야죠. 누가 알면 쑥쓰럽잖아요.
@user-fq7rs2oi5p
@user-fq7rs2oi5p 5 ай бұрын
인간같지 않군
@user-ml1pm2nr3j
@user-ml1pm2nr3j 5 ай бұрын
나같은 경우는 조금 다른 보상 심리 인것 같아요 어머니께 잘해 드리지 못해 엄마는 늘 그자리에 계신줄 알고 생각도 못한체 젊음을 만끽 했죠 그사이 떠나버린 부모님에 사죄 하고 싶어 나만의 죄의식속에 시작했죠 받기만 한 나이기에 나도 누군가 한테 부모님이 하듯이 시작 한거지요 그러다 보니 병행을 잘못한거죠 또다른 상처가 생긴 거랍니다
@young-0222
@young-0222 5 ай бұрын
와..완전 공감요..
@user-fk9hw8yg2k
@user-fk9hw8yg2k Жыл бұрын
그지들 밥사줘봐야 고마운줄도 모르고 맨날 얻어먹을 생각만 하는거보고 안베풀게됨..백날 잘해줘봐야 한번 잘못하면 끝나는게 인간관계
@nabull7826
@nabull7826 6 ай бұрын
그지들과 어울리면 안됩니다..상급자와 어울려야죠.
@MusicLuv80
@MusicLuv80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릴때 부터 남들 오우틑 DNA가 있었어요. 너무 도와서 호구로 살았죠. 저는 가난한 집에서 살았는데도 친구들 제것을 달라고 하면 주고, 저보다 잘 사는 사람들도 도우고, 나한테 잘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도와주었죠. 죽을뻔 했씁니다. 제가 30이 되서야 조금씩 제가 남 도와 주는걸 고치게 되었어요. 인생에 쓴 맞을 많이 보고 나서. 완전 반대로 냉정한 사람이 되었죠. 인생이 너무 편해요. 이제는 도와주대 정말 좋은사람만 도와주고 살아요. 행복 합니다.
@Mbrightonly
@Mbrightonly Жыл бұрын
우리 나라는 조금 재밌는게 진짜 힘들고 어려운사람은 도우려는게 있고, 부자나 성공한 사람들이 어려워지면 더 냉대하는 느낌이 있다고 느끼곤합니다
@user-ih6er6do2j
@user-ih6er6do2j Жыл бұрын
제 경험에 제가 저보다 직업이 좋은 가정에 봉사를 하러갔는데 감정적으로 더 힘들었습니다 나보다 더 힘든사람 부족한 사람을 도와야 자기효능감이라는 보상이 주어지더라구요
@user-xp5vy6jo9g
@user-xp5vy6jo9g 5 ай бұрын
노력을 하건 물려받았건 상관없이 물질적 행복을 누리다가 훅간 사람과 애초에 물질적 행복을 누리지도 못해본 사람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거 자체가 부당한거 아닌가
@G_Auspicious_S_cover
@G_Auspicious_S_cover Жыл бұрын
주는 행복이 받는 행복보다 크다고 느끼는 점. 선물을 받을때는 보통 받을수록 기대치가 높아져서 점점 더 큰 보상을 바라지만 행복감은 오히려 낮음. 반면 선물을 줄때는 보상의 가치보다는 빈도수가 높을때 더 행복을 느낌.
@Sono11593
@Sono11593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실제로 받는 걸 중시하는 분들은 결국 낮은 행복감으로 본인에게 베푸는 사람들을 척지게 만들더라고요. 결국 감당 가능한 범위 내에서 내주는 행복 만족감을 유지할 수 있다면 비로소 가치의 선순환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user-gg6ki1fj3c
@user-gg6ki1fj3c Жыл бұрын
동남아 나눔 유튜뷰 영상들... 보다가 드는 의문은 저들 중 사기꾼은 몇 이나 되며.. 직업인가? 선행인가? 좋은 분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아닌 놈도 있다고 생각 듭니다. 그러니 후원자 분들은 감시와 함께 나눔의 세세한 이런저런 잘못된 점은 지적도 하시길 바랍니다.
@user-wl4er8of9e
@user-wl4er8of9e Жыл бұрын
​@@user-gg6ki1fj3c.
@haim7512
@haim7512 Жыл бұрын
주는 사람은 내가 많은 사람들에게 주면 내가 더 많은 사람들과 애정관계를 맺고있다는 안정감이 듬 받는 사람은 내게 주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기에 나의 부족한 애정을 그 사람이 모두 채워주길 바라는대 그게 안되면 문제가 생김
@user-dv3hb7mb4e
@user-dv3hb7mb4e Жыл бұрын
극단적으로 말하면 상대는 자기가 죽길원하는데 나는 돕는다고 살려버리면 그건 선행이라고 할 수 없음. 존중한다며 존중이 없기때문에 부모자식간에도 연인간에도 어긋나는거지. 상대를 위해 모든걸 바치겠다고 열정적으로 구애하는 이성간 사랑은 대상에게 집착하는 이기적인 욕망을 바탕으로 하는 것임. 자식에게 안정감을 줘야할 부모의 사랑도 자식을 위한 것이라는 자기만의 아집에 사로잡힌 욕구분출이 되면 곤란하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목숨도 희생한다고 뛰어들어. 사랑을하는 상대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는 목숨도 버릴수 있다고 목숨 아까운줄 모르고 감정에 사로잡혀 말타고 창들고 나서지. 정작 상대는 그런 부탁을 하지도 않았는데 상대를 위한다고 고집을 부리고 지 멋대로 나간다. 결국 사랑하는 상대만 보인다고 맹목적으로 하는 행위는 본인 욕구에 사로잡혀 상대를 제대로 보려고 하지 않는 아둔함에 지나지 않게 되지. 아주 열정적인 사랑을 하는 남자지만 현명한 여자는 그렇게 자기 감정에 빠지는 사람의 여자로 살 수없다며 자신에게 애정을 갈구하지도 않고 자유롭게 얽매이지 않으려는 떠돌이의 사려깊은 맘씨 하나만 보고 이 남자랑 함께하는게 차라리 낫겠다고 따라 떠나버리지. 애정을 받아달라 부담주지도 않고 목숨바쳐 사랑한다 생색내지도 않는 남자였다면 여자는 떠돌이가 아니라 함께 자란 그 남자를 선택했을 것. 그런 행태는 욕구에 사로잡힌 짐승의 구애나 마찬가지. 본인의 미숙한 정서를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들 자기 욕구의 배설에 불과할 뿐 . 이성간 사랑은 애정하는 상대에게 집착하는 자기 욕구를 우선하는 심리에 기반하는건데 부모의 자식사랑도 감정에 빠져버리면 크게 다를 것 없어진다.
@CH-uz3rs
@CH-uz3rs Жыл бұрын
남을 도와줄 때는 상대방을 누르지 않는다. 도움을 베푼 후에는 즉시 잊어버린다. 이 두가지 원칙만 지키면 실망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user-fq7xr7iw2h
@user-fq7xr7iw2h Жыл бұрын
종교인은 아니지만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란말이 생각나네요 베풀거나 도와 준다는 말은 낱말에서 주종관계가 느껴져서 잘 안쓰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나눈다는 말을 선호합니다
@user-cr1sq5tp7i
@user-cr1sq5tp7i 7 ай бұрын
동감
@serendipity76004
@serendipity76004 6 ай бұрын
심리학적 상호성의 법칙은 감정의 문제라 이성적으로는 맞는데 실제 도움을 준사람에게 도움을 못받게 되면 이성으로는 어쩔수없는 섭섭함을 느끼게됩니다
@songshin2648
@songshin2648 5 ай бұрын
@user-fw5nq7pz4p
@user-fw5nq7pz4p 5 ай бұрын
섭섭함 정도가 도를 지나쳐 거짓으로 고소장 법원에 제출하고 누명 씌우는 자가 30년간 돕고 살아온 제게 법적 처벌 받게 하는 억울함을 선물로 주네요 이런자가 남이었다면 용서가 되겠지만 핏 줄입니다 ​@@serendipity76004
@ctkim7225
@ctkim7225 Жыл бұрын
이타적인 행동은 참으로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다만 물에 빠진 사람 구해주니 내 보따리 내놔라 하는 옛속담이 있듯이 그 진실성을 몰라주는 사람이 점점 더 많아지니 누굴 돕고 싶다가도 한 발 물러서게 되며 나의 안위를 더 생각하게 되는 이기적인 사회로 점점 발전하는 것 같네요.
@ssamj777
@ssamj777 Жыл бұрын
지인들을 도울 경우, 기본적으로 심성이 선한 사람일때 도울 가치가 있음. 그 선하다는 기준도 냉철한 통찰력으로 판단해야돼. 그 사람이 착한척 연기하고 있는 것인지도 봐야 하고
@user-yl3cg4go5l
@user-yl3cg4go5l Жыл бұрын
이타적인 행위가 인정욕구나 거절당하거나 버림받지 않기 위해 나오는 심리에 밑바탕이 있다고 할 때 뭔가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그냥 타고나길 남 돕는 게 본능에 가까운 사람들이 있음 태생자체가 본인보다 남이 우선인 사람들, 돕지 않는 것 만으로도 죄책감에 시달리는..본인에게 가장 손해인 유전자로 태어난 사람들
@JayleEster
@JayleEster Жыл бұрын
이타적 본능에도 유전자 단위의 명령이 숨어있고... 주위에서 천사라고 떠받들어지던 선배랑 술 한 잔 해보니 자기도 이 이미지 때문에 힘들어죽겠다고 한탄하고... 구설수 없이 롱런하는(ex. 유재석) 연예인들에게 찬사를 보내다가도, 조그만 흠 하나 뽀록났다 치면 '결국 똑같은 인간이었군'이라는 저열한 안도감에 사로잡히고... 사도행전 말미에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는 구절이 있더군요. 참 맞는 말 같습니다. 아는 게 너무 많아져서 손발이 묶이는 것 같아요. 언제부터 남을 도우는 거에 이렇게 많은 근거와 변명이 필요한 시대가 된 걸까요? 그냥 돕고 싶을 때 돕고, 돕기 싫으면 무시하는 게 가장 올바른 태도인 것 같습니다. 돕기 싫은데 억지로 돕거나, 도와주고 싶은데 눈치 보여 못 도와주는 꼴 말고.
@ahs3276
@ahs3276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남아닌 본인에게 좋은사람이되세요 그리고 예의와 고마움 미안함을 아는 사람이 되시면 됩니다.
@pp-lt1nh
@pp-lt1nh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읽었어요 이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vinci7804
@vinci7804 Жыл бұрын
이타성이 잘 발현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방어'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안전에 염려만 없다면, 이타성이 발휘되기 쉬운 거라 봅니다. 저는 인간의 체감각과 스킨십이란 걸 생각해볼 때, 애초에 이타적으로 만들어져 있고, 그 곁이 안전으로 덧씌워진 정신인 거라 생각합니다. 이는 다른 포유류도 조류도 마찬가지로 그 이유는 체온이 이롭기 때문입니다. 열에너지를 보존해주죠. 에너지가 증가한다는 점에서 섭식과 유사합니다. 안전은 깨무는 등의 물리적인 타격뿐만 아니라, 병균과 같은 화학적 공격(다친 쥐는 만져선 안 됨)도 있는 거라 봅니다. 그밖에 사회 윤리적 요구(이성에게 접촉해선 안 됨), 과도한 뒷 일(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 할 것이 염려됨, 혹은 치한으로 몰림, 혹은 과도히 경찰조사에 협력하느라 많은 시간을 써야 할 게 염려됨), 오해로 인한 공격(아기 코끼리를 도와주러 갔는데, 엄마 코끼리가 어디선가 나타나 공격받을 수 있음) 등으로 이타심에 제동이 걸릴 수 있는 거라 봅니다. 애초에 반사회적 감정을 가졌다면야 이타심이 발현되기 곤란한 건 당연한 것이겠지만, 친사회적 정서가 있더라도 안전이 염려되면 멈출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이타성이 발현되지 않는 두 번째 이유는 내가 도와주지 않아도, 남들이 도와줄 거라 예측되는 경우라 봅니다. 도와줄 사람이 나 밖에 없다는 인식이 들 때에, 도와줄 확률이 높아질 거라 봅니다. 세 번째 이유는 남을 돕는데 필요한 수단이 없는 경우라 봅니다. 도구 내지 실력이 부실할 때, 도와주려는 행동이 일어나지 않게 되는 거라 봅니다. 그러므로 이타심이 발현되려면, 스스로가 강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남을 도울 힘이 있는 것이고, 돕고자 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고, 도왔을 때 성공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겠죠. 그리고 이것은 의욕의 문제가 아니라 상황의 문제인데요. '남을 도울만한 상황' 그런게 주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대단히 큰 일이 아니더라도, 사소한 것이라도, 도움이 필요한 상황을 빈번히 만나고, 그래서 도와준 경험을 하게 되고, 그로인해 좋은 기분을 느끼게 되고, 습관이 되고, 이래야 큰 일에도 도움을 주게 될 확률이 높아지는 거라 봅니다. 그런데 스스로들 알아서 잘 해결하는 상황이고, 세상에 위험한 일도 없고, 돈이나 공권력으로 얼마든지 해결이 되고, 이런 상황이면,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어떤 도움을 주게 될 상황이나 계기는 적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이타심을 발휘하여 도와주는 그런 미덕의 문제를 도덕으로 바꾸면 곤란하다고 봅니다. 즉 시켜서 하는 식이 되면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넛지까지는 해도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자유가 있어야 그것이 이타심이 되고 강화되는 것이지, 남이 시켜서 하는 것이고 안 하면 욕을 먹는 식이라면, 그건 이타심이 아니라, 욕 먹을까봐 하는 이기심이라 할 것입니다. 세상에 감사하고 격려하고 응원하고 칭찬하고 이런 것들이 많아져야 하는 것이지, 감시하고 비난하는 것이 많아지면, 이타심이 발휘되기 힘들어지는 거라 봅니다. 미덕은 안해도 보통이고 하면 칭찬받는 것이고, 도덕은 해도 보통이고 안하면 비난받는 것으로, 미덕과 도덕의 경계를 잘 조절하는게 필요하다 봅니다. 즉 남을 도와주는게 가급적 '의무'가 되지 않도록 하는게 필요한 거라 봅니다. 꼭 필요한 것만 의무로 만드는게 좋다고 봅니다.
@jiwon9222
@jiwon9222 Жыл бұрын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잘 쓰시는거 같아요 공감되는부분 굉장히 많았어요
@oklu_
@oklu_ Жыл бұрын
좋은글 감사합니다 블로그 해주세요
@user-mk9df8le6l
@user-mk9df8le6l Жыл бұрын
좋은 관점이라고 생각되네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경우 유사한 상황을 회피하게 된다거나, 큰 사건 사고 이후 성격이 내성적이거나 괴팍하게 변하게 된다거나 하는 경우에 한해서만 방어기제와 연결해 생각했었는데, 그러한 변화에 의한 심리적 방어기제가 아닌 본성 그대로의 상태에서의 방어라는 관점으로 생각해보니 흥미롭네요. 물론 심리라는 것도 과학의 이론으로 발생하고 변화하는 것이라 생각하지만요. 마지막 문단 특히 공감하고 갑니다.
@ghfkssl02
@ghfkssl0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분에 배경음악 넣으시니까 뭔가 좋은것같아요ㅎㅎ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user-nr7gc2hx9u
@user-nr7gc2hx9u Жыл бұрын
10만 다가 오네요~ 축하 드려요^^ 저도 남을 자주 돕게 되는데 그때마다 행복을 느껴요~
@user-tw9cj9tk6i
@user-tw9cj9tk6i Жыл бұрын
아이와 접촉이 안정감을 준다는 말 공감합니다
@user-gg6ki1fj3c
@user-gg6ki1fj3c Жыл бұрын
거의 모든 (성인,동물,식물, 좋아하는 사물...) 접촉은 같다고 봅니다. 꼭 아이가 아니더라도... 늙으신 부모는 배우자도, 사회에서도 접촉하는 인간이 적어 질 뿐...
@freedom75ok
@freedom75ok 5 ай бұрын
남을 돕지않아도 남에게 피해만 주지않으면 됩니다
@user-mi7vi1ke6k
@user-mi7vi1ke6k Жыл бұрын
의미없이 베푸는건 필요없어요 해줬다가 아니다 생각하면 냉정히 선을 끊어요 바라지도 말고....괜찮다 생각하는 정이있는 사람에게만 잘해 줍시다 바라지는 말구요
@user-vm6iu7xf7n
@user-vm6iu7xf7n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한 채널입니다 구독 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user-rl7km5ze9q
@user-rl7km5ze9q 5 ай бұрын
참 설명잘하시네요^^ 누군가를 도와야할때나 살아갈때 한번쯤생각해볼 질문, 명쾌한 논리와시각에대한 내용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HoneyMoMee
@HoneyMoMee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채널임 10만가즈아
@user-xe4gi8xs9v
@user-xe4gi8xs9v Жыл бұрын
행복의 기원이라는 책을 읽을 때 행복을 진화론적 관점에서 설명하는 것을 보고 감탄한 적이 있는데, 이 책도 그런 느낌을 줄 것 같네요.
@user-vf1ig1eb1b
@user-vf1ig1eb1b 5 ай бұрын
최고의 영상입니다! 이타성에 대해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자아성찰을 해 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기적인지 이타적인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
@user-mw7mm1ow4j
@user-mw7mm1ow4j 5 ай бұрын
본인부터 챙기고 남을 도와야 함.단 많이 베풀고 많이 도와주는것은 별로. 조금만 베풀고 조금만 도와주는것이 좋음.과한것은 부족한것만큼 안좋음. 조금씩만 하는것이 좋음. 힘들어보여도 도움을 바라지 않는사람도 있음.물어보고 도와주는것도 좋음.단 조금씩만...
@Wiseman77888
@Wiseman77888 Жыл бұрын
배은망덕한 인간을 너무 돕지 않는한 돕고, 인정있게 사는것이 훨씬 행복함을 직간접 경험으로 느낌.
@happy1004tv
@happy1004tv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드립니다. 건승하세요❤
@user-fs1rn8tu4l
@user-fs1rn8tu4l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인듯요...힘든이야기 많이한 친구에게 많이 도와줬네요~ 그친구는 그걸 잘 받고...이용당한건가 싶기도하고 멘붕입니다 ㅎㅎ
@shmdli7881
@shmdli7881 6 ай бұрын
제가 요즘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다뤄주셔서 구독합니다!
@user-je4tl6zl9c
@user-je4tl6zl9c Жыл бұрын
엄청 공감되네. 기부를 할때 대상이 아이들일때 더 하게 되는것도 그런이유였군.
@Gloriadiue
@Gloriadiue Жыл бұрын
흑백 논리로 접근하기보다 도움을 주고 받을때 현명한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user-ih6er6do2j
@user-ih6er6do2j Жыл бұрын
네 지혜롭게 도와야합니다
@newcloudm2
@newcloudm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ser-py5hh1ly1z
@user-py5hh1ly1z 5 ай бұрын
도움이 많이 됩니다. 천사 콤플렉스가 있는 저는 오지랖이 많아 늘 부담감을 안고 살아 많이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
@Adol_5656
@Adol_5656 Жыл бұрын
자막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be1ze7my8p
@user-be1ze7my8p Жыл бұрын
앓는 척을 하길레 도와줬더니 속으로 쾌재를 부르는 인간인지 아닌지만 알 수 있다면(일부는 도움을 받고 나면 고마우면서도 미안해하고 그러니깐요..), 그리고 내가 너무 힘들지 않고 지치지 않을 범위 내에서 나를 챙기며 남을 도울 수 있는 정도를 내 스스로가 안다면.. 어떨까요.. 물론 남에게 잘 감정이입하고 돕고자 하려는 건 타고난 유전적 경향이 강하다 알고 있습니다.
@user-nh8wy6io2o
@user-nh8wy6io2o Жыл бұрын
그럴려면 인간의 심리를 잘알고 남을 조금씩 도와주면서 경험치가 쌓이고 생각도 많이 해야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정답에 가까운 판단이 나오죠
@kanuboy.m
@kanuboy.m Жыл бұрын
정말 깊이 있는 고찰, 통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불교의 무주상보시의 개념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ㅎ
@suziseo9350
@suziseo9350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aonyoo2270
@daonyoo2270 5 ай бұрын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내게 좋은사람에게는 좋은사람으로 돕고싶고 늘 이용해먹으려고 하는 이기적인 사람한테는 냉정해지죠^^ 이타성이 아니라 상대에 따라 달라집니다
@mmjmmj2362
@mmjmmj2362 Жыл бұрын
와 너무재밌어요 제가 아이들을 좋아해서 생각해보니 다른 아이도 좋아하고 이게 다 본능이군여 좋은정보감사합니다ㅎ
@user-wi4iy1eu1w
@user-wi4iy1eu1w Жыл бұрын
나두이런고민만이햇엇어요 내면의이기와이타에대해 누구나고민하게되요 강의감사해요
@user-bf3qw4dh8l
@user-bf3qw4dh8l Жыл бұрын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라는 말이있듯 인간은 남을 도울때 이타심과 함께 행복을 느낀다네요. 그 행복한 도파민이 자주 빈번히 쭉 있을때 신체 에너지,오라가 좋아진대요. 그러면서 긍정성이 끌어지고 그게 우주를 움직이게하고 의식이 점프업이되고. 사람들이 상대적인개념보다 개개인의 의식의 상승의 개념으로 접근을 하면 좋겠네요. 그러다 보면 절대에 가까이 가고 있는것이 아닐까...
@rrrhhl
@rrrhhl Жыл бұрын
와 엄청재밋네요 제목보고 기브엔테이크 기버와 테이커 떠올랐는데 다른관점이네요 잘봤습니다.
@Soul-oo2jo
@Soul-oo2jo Жыл бұрын
극도로 이기적인 사람부터 당황스럽게 이타적인 사람들까지 다양하게 본것 같아요. 겉으로 이기적 또는 이타적으로 보인다고 해서 속도 꼭 그런게 아니기에 겉과 속이 같은지도 파악할 줄 아는게 중요하겠더라구요. 이기적으로 보였지만 알고보니 이타적인 사람은 사실 상황을 따져서 이타적인 사람일수 있고 이타적으로 알았는데 이기적인 사람은 음… 후자는 뭔가 미저리의 향기가 느껴지더군요. 워낙 다양성이 많아 정리할수는 없지만 자기거 챙길거 챙기고, 과도하지 않으면서 배려하는 이타적인 사람이 결국 좋다고 느껴졌네요.
@user-pi8qi8kr3u
@user-pi8qi8kr3u Жыл бұрын
어제 훨체어 탄사람 횡단보도도 건너드리고 100m가량 밀어 주고 도와 드렸는데 고맙단 말은 안 했지만 나도 누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뿌듯 어려운들 보면 종종 도와 드리고 있음니다. 파지 니어카도 밀어 드리고 동네 시장 보신 할머니 짐도 집까지 들어 드리기도
@jinheyj
@jinheyj Жыл бұрын
​@@sksinfndkxk7 이러니 참.. 도와줘봐야 알아주긴 커녕 욕하네 비틀린 이런사람은 거르고 도움줘야함
@user-fq6lu1vo5y
@user-fq6lu1vo5y 5 ай бұрын
안그래도 남을 도와주고 욕을 먹는 상황에 머리가 아파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올해 48살 입니다. 선생님 이야기를 듣고 제 자신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려요.
@lansun-kimjungho
@lansun-kimjungho Жыл бұрын
꺅 읽어봐야겠어요!
@user-zp5yu1gt7b
@user-zp5yu1gt7b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좋은컨텐츠!
@user-cx5lk4ql1n
@user-cx5lk4ql1n 11 ай бұрын
최근 구독한 채널 중 가장 뿌듯한 채널!
@user-jb5eb4xi8s
@user-jb5eb4xi8s Жыл бұрын
나를 한번더 깨우칩니다. 감사합니다
@comtedeliao1734
@comtedeliao1734 Жыл бұрын
냉정한 게 더 편해요. 그게 본인에게만 이득이라서가 아니라 사회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그리 안 살면 피곤해요. 워낙 본인 사리사욕에만 빠진 인간들이 많아진 현실이에요. 그냥 개인주의 강한 인간에겐 그리 똑같이 대해주는 게 맘이 더 편해요. 기분나쁜 건 내가 아니라 상대이니까요. 그 감정 또한 내가 책임지는 게 당연히 아니고, 그 상대가 책임지는 게 맞는 거니까요. 그냥 무시하고 내갈길이나 갈래요. 도와줘도 되는 사람에겐 도와주는 게 맞지만, 그게 아니면 그냥 아닌거에요.
@user-jr1rn5ok6p
@user-jr1rn5ok6p Жыл бұрын
이런사람들이 지가 위기에 처하면빽빽거리며 살려달라고 하고 나중에 보상해내라고소송검
@user-ur3jl3qf2r
@user-ur3jl3qf2r 5 ай бұрын
남을도울때내가모르는분사회적으로빈곤층을위한불우이웃돕기정도동참하면보상심리도없고행복하고좀떳떳하다고할까 그런느낌좋아요😊😊😊
@dotorimuk14
@dotorimuk14 Жыл бұрын
제 경우에는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것이 우울증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말씀하신 이타적 행동으로 즉각적인 정서적 보상을 얻은 사례가 아닌가 합니다.
@insight7095
@insight7095 Жыл бұрын
평소에 돌봄의 뇌회로가 모든 사랑과 이타적 행동의 근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에서 과학적으로 그런 주장을 지지하고 있다니 놀랍네요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pils_nine
@pils_nine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영상을 보면서 흥미롭더군요. 책을 통해서 더 깊게 접근해봐야겠네요!
@user-dv3hb7mb4e
@user-dv3hb7mb4e Жыл бұрын
@user-js2ml1yn2b 그건 아님. 성경 엉터리로 읽으셨네. 선하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원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뜻임. 예수 믿어서 원죄가 사라졌는데 실제로는 믿는다고 해서 바뀌는것 없다는 뜻이고 그런 거짓말로 구원받는다는건 당연히 사기라는 말이지. 하나님은 우리가 선악의 개념을 모른채 짐승처럼 살라고 창조하신 것임. 벌거벗고 살라는데 부끄러운 곳 가린다고 챙겨입고 ㅉㅉ 서로 국부를 드러내고 꺼리낌없어야 원죄가 없는 상태라 낙원에 살 수 있는 것임. 낙원에서 왜 쫓겨났겠나? 수치심이란 감정을 느낀다는건 원죄상태에 머물러 있다는 뜻임. 부끄러운 곳을 가리고 시시비비 선악 옳고그름 가리니까 본능대로 살지 않으니까 사탄 꾐에 빠져 지혜를 얻고 선악을 판단하려 드니까 .. 그렇게 시시비비 가리고 심판 어쩌고 하는게 창조주 의도를 훼방한 사탄이 역사하는 종교라는 뜻임.
@user-dv3hb7mb4e
@user-dv3hb7mb4e Жыл бұрын
@user-js2ml1yn2b 요한 복음이란건 바벨론 종교 사상의 영향으로 쓰여진 것임. 공관복음이 그나마 오염이 적은거지. 불경속 석가모니 행적을 표절해서 쓰여졌으니 초기 영지주의 맥락과 유사함.
@young2378
@young2378 6 ай бұрын
ㅇㄱㄹㄱㅇㅈ
@valueexplorer
@valueexplorer Жыл бұрын
바로 책구매완료 감사합니다❤
@user-bf6xb8xx8r
@user-bf6xb8xx8r 4 ай бұрын
간접적으로 좋은 독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e8de2td8s
@user-ke8de2td8s Жыл бұрын
어린 아이들 보면 자동으로 웃음이나는게 본능이였다라.....
@user-jf1bm9qd9b
@user-jf1bm9qd9b Жыл бұрын
100% 공감. 감사합니다. ^^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user-sm5tt2cv2q
@user-sm5tt2cv2q Жыл бұрын
정말..정말정말 너무나 공감합니다. 30년전에도 20년전에도 기본생활이 개선되면서 점점 나아질 줄 알았는데 ...
@jarredchoi
@jarredchoi Жыл бұрын
세상 참 힘들게 산다 그런 시각으로 살면 안힘든가? 한국인은 가족을 위해서 필요한게 물질적 풍요 라고 생각해서 물질적 풍요라고 말하는거지 가족이 최우선인건 너무 당연한거라 그걸 제외하고 말하는거고 사람이 살아가는데 제일 중요한게 무엇인가 라고 질문했을때 산소 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없어요 한국인도 그래서 가족이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없는거 가족은 그냥 산소와 같은거 없으면 몇분도 못버티고 죽는거기 때문에 그걸 포함해서 물어본거라고 생각자체를 못하는거 무슨 애들 전부가 임대충이라고 놀리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어느 나라나 그런 애들이 있는거지 정확히 말하면 그런시각을 심어준 부모가 있는거 님처럼 그런 기사 하나 봤다고 애들이 다 그런줄 생각하면 세상에 범죄자가 얼마나 많은데 세상은 어떻게 사시나>? 범죄자 많은건 세계 어디나 마찬가지인데? 티비에 나와서 자랑질 ㅡㅡㅋ 그걸 무슨 자랑질로 보는것부터가 이미 사고방식이 이상함 자기 시각이 삐뚤어져 있으면 세상이 조금 삐뚤어져도 크게 삐뚤어져 보이는거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는 게 무슨 쓰레기짓인것처럼 얘기하는 것도 너무 오버하는거 자기 혼자 갈치값 내려서 팔면 다른 상인들 손해보는건 생각안하고? 세상이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에요 그냥 정가격에 팔면 상인들 전부가 소득이 줄어들 뿐이지만 몇몇이 싸게 팔면 갈치를 아예 못파는 상인이 생기고 그런 상인들은 굶어죽어야 하는거 남녀도 자신의 부족함때문에 만나서 상대방 힘들게 하는것보다 혼자사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무슨 다들 눈높아서 안만나는것처럼 획일적으로 규정해버리고 수해 이재민 성금 뿐 아니라 외국 재난 에도 엄청난 성금이 모이는게 한국인데 수전노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왜 그러고 사세요? 님 말중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건 학교에서 정답만 가르치는 폐해 하나 정도 뿐임 아 그래서 다양한 방식과 다양한 측면으로 바라볼줄 모르고 획일적이고 독선적인 사고를 하는 님 같은 사람이 나오는구나 하는 정도
@Miletus585
@Miletus585 Жыл бұрын
​@@jarredchoi 왤케 화났음?ㅋㅋㅋ 댓글쓴이가 맞는말했는데 뭘
@susiesong670
@susiesong670 Жыл бұрын
UK J 씨​와 흰나미씨 말씀 둘 다 공감. 근데 ~~~ UK J 님 의 말씀에 조금 더 공감. 가족은 산소 같다는 ㅡ. 가족은 0순위 기본이고, 어느정도의 돈이 있어야 행복도 따라주는 것은 사실인 거 같아요. 주위에 지지리 가난에 허덕이는 분들 보면 사는 게 지옥이잖아요 (적어도 나는 그렇게 느낌) 생활비, 효도비 ( 가령 예를들어 부모님 용돈내지는 여행비, 치료비 ... 마음 만 드리는 건 너무 슬퍼요) 교육비, 기타 등등. 또한 예를 들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족을 돕고 싶어도, 세상에 많은 약자를 돕고 싶어도, 굶주림에 죽어가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고 싶어도, 자신이 지향하는 어느 단체에 기부하고 싶어도, 자기가 좋아하는 국회의원에게 후원하고 싶어도 .... ex ... 지 (자기) 코가 석자인데 뭔 돈으로 하나요 ㅜㅜ 한국사람들이 돈을 좋아하는 건 거의는 착해서 (긍정적으로) 그럴 거에요. 부모 자식 친지 다 돌보고 싶어서 😊
@user-nh8wy6io2o
@user-nh8wy6io2o Жыл бұрын
​@@Miletus585 틀린말도 많은데 ㅋㅋㅋ
@jaeseonsong6605
@jaeseonsong6605 Жыл бұрын
사랑과 봉사는 결코 산술적 계산으로 하는것이 아니랍니다 나는 지금세대의 사람들을 오직 더하기와 빼기밖에 할줄모르는 기계인간으로봅니다.......그러한 삶에서는 사랑을 기대할순 없겠죠 ? 오직 내가 이익이냐.....손해보냐.....이계산만 있을뿐이고 ...........또 행복이란 주관적 결과인데 더하기빼기공식을가지고 답을얻으려한다면 어리석은짓이랍니다
@user-hj5jp6nn9y
@user-hj5jp6nn9y 5 ай бұрын
그리고 한가지.. 줄땐.. 나중에 돌아올 것을 생각하지 말고 주세요. 만일 그러지 못할거라면 애초에 베풀지 말고... 남들에게 피해만 주지 않게 살아가세요.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greatopen
@greatopen Жыл бұрын
걱정할 수준으로까지 잘 일어납니다~
@hyesung_dailydose
@hyesung_dailydose Жыл бұрын
영상의 내용 도 영상의 제목과 썸네일 만큼 흥미롭고 유익해서 관심 가져 잘 봤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지식 도 얻었습니다. 저는 인간이 본인의 심리 상태에 따라 이기적일 수 도 이타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멘탈이 어느 정도 안정적이고 정신이 차리고있을때 충분히 이기적이면서 이타적일 수 도 있는데, 본인은 자꾸 불안하고 자존감이 낮으면 이미 자기 자신 생각이 벅차서 이타적일 수 없습니다. 물론 죄책감 도 들지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예외가 있습니다. 아무리 불안하고 이기적이어도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나 사람이 있다면 희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타인에게 적당히 도움을 줘야 생각합니다. 너무 많이 도와드리면 자기 자신이 잊게돼 결국 싫게 되며 그 사람들 한테 도 뒷끝이 생길 수 있습니다.
@listenerkr
@listenerkr Жыл бұрын
책 추천 감사합니다.
@wudhsk5815
@wudhsk5815 Жыл бұрын
보기드물게 좋은 유튜브 콘텐츠인거 같아요~ 구구절절 아니고 핵심만 깔끔한것도 듣기 좋네요. 저는 제가 굉장히 이타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유는 타인의 감정에 지나치게 공감을 깊이 하거든요. 그러니까 특별히 더 이타적인 사람이 있고 덜한 사람이 있잖아요. 그렇다는건 새끼를 돌보는 신경회로가 더 강하게 발달한 사람이어서 일까요?
@user-hg2oq6jw9z
@user-hg2oq6jw9z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철학과 인문학은 사람을 풍요롭게 하는 것 같아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hungco_phil
@chungco_phil Жыл бұрын
후원과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Diamant33
@Diamant33 Жыл бұрын
전여자친구가 독일사람이었는데 감정 표현에 솔직하고 나이는 저보다 많았지만 진짜 애기 같이 너무 귀여웠어서 무언가를 해서 걔를 기쁘게 해주면 제가 오히려 기쁘더라구요 ㅋㅋㅋ 이게 딱 영상에서 말씀하신 거랑 일치하네요. 근데 확실히 마지막에 제게 남는 건 없었어요 너무 퍼주다보니... 저도 그 애한테 배운 점도 많긴 하지만요 ㅋ
@user-wk6bf6gu3z
@user-wk6bf6gu3z Жыл бұрын
강철가슴을 얻으셨군요
@z-z-z-
@z-z-z- 10 ай бұрын
느물질적인 게 안 남았다는 거지 주면서 행복을 얻었다는 거 그거는 눈에 안 보여서 그래요
@mid327076
@mid327076 Жыл бұрын
난 없는사람들이 염치까지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걸 느끼고 오지랖부리지 않기로 결심했다.
@ferrariowner7177
@ferrariowner7177 Жыл бұрын
충코님은 영상만드실때 스크립트를 써놓으시나요? 아니면 정말 말을 조리있게 잘하시는것 같네요 ㄷㄷㄷ
@mulejee9018
@mulejee9018 Жыл бұрын
와 검은머리 짐승을 조심하라는 말이...생물학적 이타성을..조심하라는 선조들의 지혜였네요.(.검은머리 짐승을 잘못거두었다 패망하는경우도 많죠)
@user-lu2wx7ge9i
@user-lu2wx7ge9i 5 ай бұрын
자기 사람에게는 베풀고 모르는 사람에게는 예의정도로만 선긋고 보통은 냉철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팃폿탯 전략이 기본입니다.
@user-fh5ou2nd1w
@user-fh5ou2nd1w Жыл бұрын
도우는게 차라리 순수한 아이들을 성장시키고,발전이 필요한아이들을 돕는게나은거 일수도.. 나라를 위해 성장시킬 과학이런것들!
@TV-oc9xu
@TV-oc9xu Жыл бұрын
돈빌려줄때랑 같아요. 호의를 돌려받겠다던가 알아달라는 마음으로 베풀다간 상처받더라구요~ 그냥 베풀고 끝! 이 좋은듯. 이게 자신없으면 이기적으로 사는게 낫고요
@user-sp2ks4bx3x
@user-sp2ks4bx3x Жыл бұрын
이제는 나만 생각해야 겠습니다
@user-bc4ms9nr2d
@user-bc4ms9nr2d Жыл бұрын
공감이 가요~~^^❤❤❤
@user-iy5tq3nr6e
@user-iy5tq3nr6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재밌습니다
@ameba9823
@ameba9823 Жыл бұрын
이영상과 댓글들을 보면서 한국인들은 참 “도움주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생각이 든다. 시민의식이 아직도 후진국에 머물러있다는게 확 느껴지네. 내가 도움주는 사람이 도움만 받고 도망갈까봐 전전긍긍하는 것 같음. 내가 도움을 주기로 마음먹었으면 그냥 되돌려 받을 생각을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그 상황에서 도움이 팔요해 보이는 사람을 도와줬으면 그걸로 끝인거지 왜 호구가 된거 아닐까 피해의식을 느끼고 “진짜 도움이 팔요한 사람인가?” 를 계속 의심을 하지…?? 그럼 그냥 안돕고 마음 편하게 있던가.. 약자를 돕는건 시민의식이 높은 국가일수록 그냥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내가 왜 도와야하지? 결국 호구당햤네. 이런생각을 계속 주로한다면 피해의식이 있진 않은지 본인을 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야할 거같다.
@user-iz9ts3vl9w
@user-iz9ts3vl9w Жыл бұрын
왜 의심하면서 도울까 말까 재고 있을까요? 좋은 마음으로 도왔는데 상대가 넌 도울만 하니까 돕는 거잖아. 이런 태도를 직접 접해 보셨어요? 기분 참 더럽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망설이게 된답니다.
@1004monge
@1004monge Жыл бұрын
인생을 덜 살고 덜 겪어보셨군 더 살아보세요
@user-in4mn2vf7x
@user-in4mn2vf7x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고맙 습니다.
@user-bq9er6sz7j
@user-bq9er6sz7j 5 күн бұрын
늦은시간 공중목욕탕에서 홀로 목욕하는 노인분의 등을 밀어드려습니다, 고마워하시는 그분을 보며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지요,, 인간의본성 아닐까요?
@user-yi9wx2wb1t
@user-yi9wx2wb1t Жыл бұрын
도와주면,등에칼꽃습니다,도와주지마세요,죽던말던내버려두세요,그렇게살면복도들어오고,구설수도없고,인생이편하고잘풀립니다
@user-bs4ci6uf7i
@user-bs4ci6uf7i Жыл бұрын
남을 도우면 행복해지는 이유 이렇게 바꾸는것도 괜찮네요
@user-bb9or2gl9l
@user-bb9or2gl9l Жыл бұрын
보상말고걍 해라,,싫음말고,,끝😮
@keunsangjang3473
@keunsangjang3473 Жыл бұрын
심리학의 한계는 이유를 찾는데에 있고 인간의 한계는 감성을 찾는데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간미는 그것을 실천하는 인간만이 스스로 느끼는 것 같아 과학으로는 아직 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덧붙여 AI의 한계도 말하고 싶군요
@moviefightclub
@moviefightclub Жыл бұрын
그냥 영상에서도 언급한 여러 이유들+ 본능적인 단위의 이유 이렇게 생각하는게 젤 정확한 것 같음. 다시 말해 복합적이라는거지. 왜냐면 암컷에 비해 모성애 부성애가 현저히 떨어지고 거의 없다시피한 포유류도 있고 인간 역시 새끼 돌보는 거에 무관심한 사람도 있음. 나 역시 아기나 애들은 진짜 0.1도 안좋아하는데 남을 돕고 싶다는 욕구는 있음. 그니깐 이런 경우엔 이기적유전자로써 쉽게 설명되는 유전자단위의 호혜적인 이타성이 맞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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