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가...설정이 서울대 기악과인데 서울대 경영대 나와서 기악과 다시 들어가서 서럽게 사는건데...
@Hui-y9b4 жыл бұрын
@@highfly863 이거 어느정도는 작가님 실제 스펙 따온거라서.. 마냥 비현실적인건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재능없는 예대생은...정말 서럽죠 노력한다고 느는게 아니니 ㅠ
@highfly8634 жыл бұрын
@@Hui-y9b 작가분은 음대로 들어가서 경영대 복수전공한거라...완전 다르다고 봐요...설대 경영이면 설대내에서도 최상위권 학과인데 단순히 악기가 좋다고 졸업하고 서울대 기악과를 들어가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요...취미로 하지...오히려 더 알아줄거 같은데...그리고 사실...서울대 기악과 들어간거 자체가 재능이 없을리가...ㅠㅠ 너무 괴물들이랑 비교되서 그렇지...근데 사실 완전 타고 난건데...서울대 경영이면 0.x% 머리에 서울대 기악과 나올정도의 예술적인 소양도 가졌다는건데...;;
@user-skdkqodkwodkdoeoej4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 .. 뭔데 사람 감정을 이렇게 깊이 파고 들지 ... 진짜 너무 좋다 ㅠㅠ 표현할수가 없네 ... 이마음을 가을은 브람스야 ..
@꺄꺄-e6l4 жыл бұрын
박은빈 김민재 캐스팅하신분 절 받으세요ㅠㅠ둘이 진짜 잘 어울려
@솔다도슨4 жыл бұрын
박은빈 연기를 진짜 개잘한다고 느끼는게 여주가 약간 굼뜨는? 답답한 성격인걸 표현을 진짜 개 잘함
@yj92244 жыл бұрын
솔다도 드라마를 다 보시면 알텐데 저거 답답한 성격 아니고 생각 많고 소심한 성격인데... 배우도 송아가 표현을 잘 안하고 참는 스타일이라고 했고 앞뒤 상황보면 답답하다고 느낄만한건 없고 충분히 감정선 이해될텐데.....
@솔다도슨4 жыл бұрын
잔소리stopit 소심하니까 답답하면서도 굼뜨는 성격처럼 보이는거죠 그 디테일을 표현을 잘 한다는거에요
@sueyyy32514 жыл бұрын
동의해요. 굼뜬게 아차하면 둔하거나 맹해보일수도 있는데, 박은빈 배우의 송아는 전혀 그렇게 안 보여요. 외향적이지않음 + 주눅 들어서 소심해진 사람으로 딱 보여요. 그러면서도 송아의 똑똑하고 강단있는 면모도 놓치지않고 드러내는 거 보면 정말 연기 잘 하는 것 같아요.
@yoon-oj4je4 жыл бұрын
청춘시대로 박은빈 처음봤는데 걍 다른사람임...
@응-q6v4 жыл бұрын
솔직하게 표현 잘 하는사람들 입장에선 저렇게 참는사람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죠.
@user-skdkqodkwodkdoeoej4 жыл бұрын
김민재 왤케 .. 연기잘하냐 ... 담백하게 사람 설레게 만드네 .... 진짜 깊이있는 예술가 같아 .. 박준영 피아니스트
@KY-vm4mc4 жыл бұрын
박은빈 김민재 캐스팅하신분은 보는눈이 탁월하신것같다
@체리-o6g7t4 жыл бұрын
썸도 안탔는데 벌써 설레는 드라마
@user-skdkqodkwodkdoeoej4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 배우들이 다 연기를 너무 사실적으로 잘함 .. 진짜 같아 오히려 엄청 탑스타 캐스팅이아니어서 더 그 배역 그대로 보임
@hyekyungkim73684 жыл бұрын
이제 이 둘이 탑스타가 된 것 같은데요.
@유유-x8j4 жыл бұрын
성함이 박은빈이시구나.. 진짜 너무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눈이 진짜 빨려들 것 같고 그냥 뭔가 사람이 유리수슬 같아요ㅠ.. 정말 이렇게 사랑스러운 배우 처음이에요.. 정말 연기하는게 아니라 진짜 채송아 그 자체 같아요ㅠ.. 악보 넘기는건 또 넘 멋있어.. ㅠ 러블리 그 자체.. 목소리도 딕션도 진짜 좋고.. 남주 여주 둘다 발음도 목소리도 대박.. 흑흑 이 드라마 뼈 묻을래..
@ililiiilllliil4 жыл бұрын
지휘자 현실감있네. 음대 교수님들 감정기복 심하고 학생들한테 신경질적인거.
@unseon13124 жыл бұрын
요약된 드라마 여럿 봤지만, 이 드라마처럼 완성도 집중도 높은 드라마를 이렇게 편집하는 것도 정말 함든 작업으로 보이네요... 드라마 한편 한편이 군더더기없이 잘 만들어 져서 뒤늦게나마 얼게도어 긴 주말을 너무 행복하게 보냈어요. 왠지 체구나 헤어스타일 때문에 조성진 피아니스트 도 떠오르구려 ㅋㅋㅋ 직접. 피아노를 연주 한 거라고 해서 더더더 놀라운 이런 배우들에게 시청료, 출연비, 광고료 주는건 한개도 안 아깝지 않나 싶습니다
@호로롤롤holol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나 이런 장르의 드라마 좋아하나봐... 겁나 달달해서 너무 좋아 너무 잼있어
@닝묭냥2 жыл бұрын
우영우 봤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박은빈 배우님은 진짜 어떤 역이든 잘 소화하시네요 딕션이며 목소리까지 역마다 결이 다른 게 정말 섬세하신 것 같아요
@하노이봉2 жыл бұрын
나도 우영우에서 출발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하노이봉2 жыл бұрын
아역배우출신 이라던데, 좋은 학교 잘 갔더라..
@basak_naga2 жыл бұрын
나도..
@Bluejean123Dive2 жыл бұрын
나도.. 근데 이거 재밌다고들해서 본건데 연기를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졸라 재미가 없다...
@통통통-s1u Жыл бұрын
@@하노이봉 서강대 연극과도 아니고 일반과예요 ㅎㅎ
@막막한독서러한유리4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진짜 천재신 것 같아여. 이런 드라마 너무 오랜만이야ㅠㅠ 주요 등장인물 중에 인격에 문제 있는 사람이 없는데도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고 텐션도 루즈하지 않고 적당히 감겨들고... 2화만에 감겼습니다 ㅠㅠ 예고편 친구할까요? 진짜 설랬잖아여... 그치만 연애는 제가 하고 싶지 않고 둘이 천천히 친해지면서 하는게 보고 싶네요 ㅋㅋ
@현감-w4h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특히 남주성격이 다정한 건 진짜 오랜만인듯해요 ㅎㅎ 왈가닥여주+냉정한남주가 아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4eva1784 жыл бұрын
분위기가 약간 사랑의 온도 생각나요, 초반에 둘이 솔직한 것도 마음에 들고 느낌이 좋네요!
@미댕댕-k2e4 жыл бұрын
남,여 주인공이 입장이 비슷하면서도 놓인 상황이 달라서 정말!재밌어요 이대로 인생드라마 되주길ㅠ♡♡
@미댕댕-k2e4 жыл бұрын
민트연 저랑 진짜 비슷한 생각하셨ㅠㅅㅠ사랑의 온도 4회까지 ㄹㅇ인생영화였는데... 후반에..(할많안하...후)
@Kwang10062 жыл бұрын
이걸 뛰어넘을 로맨스 드라마가 있을까 ,, 보면서 하루종일 드라마 하는 날이 오길 기다리고 너무너무 설렜었던...
@런닝맨너무좋아4 жыл бұрын
뭔가 잔잔하면서도 박은빈님 김민재님 연기 다 넘 좋고 은빈님 인턴회사 분들도 따뜻해보이고 좋다
@케이러브4 жыл бұрын
후배는 싸가지없어요
@SuperHellosunshine4 жыл бұрын
팀장님 진짜 기업 팀장님들 같다 ㅋㅋ
@JJ09014 жыл бұрын
준영이가 말 보다는 음악으로 위로하고 얘기하는 사람이니까 본격적으로 러브라인 시작 돼도 음악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클래식 음악 너무 좋음 ㅠㅠ
@평범-q8c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3대 마요 중 다른사람이랑 치킨 먹지 마요의 주인공인 김민재씨와 청춘시대에서 깨발랄 컨셉으로 시작해서 스토브리그에서 선 넘는 선수에게 "선은 니가 넘었어!" 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멋있는 운영팀장으로 나온 박은빈씨가 만난 클래식드라마에요! 단순히 로맨스만 있는 드라마가 아닌 클래식, 꿈, 열정이 담긴 드라마에요. 자극적인 요소도 없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연주장면으로 편안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보세요. 재미를 떠나 영상적인 미도 좋고 일단은 연주하는 씬은 보면 귀가 호강합니다ㅠㅠ
@eungis90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3대 마요 1. 치킨마요 2. 참치마요 3. 다른사람이랑 치킨먹지마요!
@sophiakim64834 жыл бұрын
피아노연주자가 백팩메는 디테일, 만삭대리님의 노메이크업. 정말 디테일 하나하나 살아있는 웰메이드 드라마b
@지연-p5v4 жыл бұрын
피아노연주자는 왜 백팩을 메요?
@김망고-c6p4 жыл бұрын
뭔가 일반적으로 드는 가방은 손이부담스러워서 그런걸까요??피아니스트라 손관리에 예민해서? 저도 궁금ㅋㅋㅋ
@pfining8804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피아노전공생입니당... 백팩 못맵니다 저는 ㅜㅜ 어깨가 안좋아서요.... 개인차가 있어보이네요!
@judehuppert94224 жыл бұрын
박은빈 배우 되게 매력적이다...목소리도 좋고 연기도 자연스럽구...
@leechan69204 жыл бұрын
와 남주진짜 조성진 그피아니스트 분위기로 빙의한듯
@다친옥수수2 жыл бұрын
그 브람스만의 분위기.....시간이 지나 좀잊혀지더라도...다시보면 그 분위기가 확살아남...엄청난 드라마...
@csa358114 жыл бұрын
첼로 전공생인데 이름도 같아서 드라마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ㅋㅋㅋㅋ 드라마 넘 잼게봐서 드라마 보고 리뷰 올려보았어요!
@guu34334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저도 바이올린전공했는데 옛날생각하면서,, 보고있어요키키
@py59744 жыл бұрын
어머 이름ㅎㅎㅎㅎ
@냥멍멍세상4 жыл бұрын
저 좀전에 두분이서 리뷰하는 봤어용^^;
@user-ziyoKL4 жыл бұрын
드라마처럼 초면에 늘상 죄송합니다로 듣나요? 드라마가 좀 억지인거죠? ^^
@teddybear32394 жыл бұрын
우와 😍😍
@하이츄-w3f4 жыл бұрын
나는 이드라마가 좋다고 느낀게 회식자리에서 얄미운애가 얄미운짓 할 때 다 같이 얄밉게 본다는거? 보통 드라마였음 눈치없이 같이 동조하면서 웃잖아~ 여기는 현실느낌 제대로 나서 좋았다
@뿌뿅-f9s4 жыл бұрын
이런 장르 드라마 너무 좋다
@돌온-s5v4 жыл бұрын
로코는 아닌거 같은데 장르가 뭔데요?
@용석-i3j4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lotuslakelet4 жыл бұрын
@@돌온-s5v -로코에서 코를 빼세요. ㅎ
@u_jinn4 жыл бұрын
나긋나긋한 드라마 너무 좋음
@diary_scarlet4144 жыл бұрын
여주인공님 진짜 이렇게 귀엽기 있나요 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ㅠㅠㅠ 남주랑 뚝딱대는거 진짜 개귀엽다
@밍밍-v5t4 жыл бұрын
김수현이 말했지.. 편한 사이보다 불편한 사이가 더 위험하다고 ㅋㅋㅋㅋㅋ
@김동욱-t2t3 жыл бұрын
ㄹㅇ 띵언
@껄껄-w8h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편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liayang38792 жыл бұрын
왜죠???
@skyloveblue11262 жыл бұрын
그 만큼 이성적으로 끌린다는 그래서 편하지 않은
@기계커피 Жыл бұрын
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얄르옐르2 жыл бұрын
우영우보다가 .. 브람스까지 넘어왔어 ..이 알고리즘ㅜㅜㅜㅜ♥️
@lahee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예고편 봤을때까지도 둘이 이렇게 잘 어울릴줄 몰랐는데... 진짜 좋다
@전아현-p1e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소재 주인공 케미 목소리 합 영상미..? 뭐라해야되지 색감.. 연출.. 안정적인 연기력.. 넘나 환상조합... 😭 ㅎㅎ 우연히 봤다가 다 챙겨봄,, 진쨔 .... 누가 주인공 뽑았죠..? 강동주 윤서정을 잇는.. 스브스드라마 처ㅔ고의 조합이다...
@그린티민트초코-i5e4 жыл бұрын
커피 바꿔주는데 순간 심쿵했다...♥
@쌓과자4 жыл бұрын
와 드라마에 설레는거 진짜 몇년만이냐... 감사합니다 작가님🧡
@nottinghill-b8q2 жыл бұрын
아직 더웠던 늦여름 너무나도 위로가 되었던 드라마
@royal84804 жыл бұрын
음악으로 호흡 맞추며,서로 위로를 해주었는데 두분이 소울메이트를 찾은듯한,바른 성정이 닮은 두분은 함께할 운명.. 연륜이 있는 사람눈에는 보이기에 ,차기작 기대할게요 믿.보.배로 승승장구 하시길요
@juliayang38792 жыл бұрын
김민재 같은 남자랑 데이트해보고 싶당 ㅋㅋㅋ 목소리가 좋아서 대화할때 기분 좋을듯 ㅎㅎㅎ
@nunushin29574 жыл бұрын
요즘 유일하게 기다리며 보는 드라마. 준영송아 같이 있기만 해도 뭔가 쑥스럽고 어색한데 엄청 설레고, 서서히 서로에게 마음 열어가는 느낌이 너무 싱그럽고 따뜻해요. 두 사람의 서사는 마냥 밝지도 않은데 이렇게 사랑스럽게 편안하게 느껴지는 것은 두 배우님들의 연기력과 작가님 제작진님들의 좋은 연출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Nice_07192 жыл бұрын
우영우 보고 연모랑 순풍산부인과까지 다녀왔다가 여기로 왔는데... 볼 수록 예쁘고 매력적인 듯! 연기 진짜 잘 한당...
@fresh_collabi4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노다메가 되길 아니 보다 더 좋은드라마로 역수출되었으면 좋겠다
@u_jinn4 жыл бұрын
노다메 칸타빌레 명작이었죠ㅠㅠ
@진도리-w9k4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준영이랑 송아 모두 꿈과 사랑을 찾는 따뜻한 드라마가 되길...❤
@냠뉴-k6q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볼려고 하는데 준영이랑 송아 각자 사랑을 찾는 소재인가요..? 둘이 이어지는 소재가 아닌가용 ㅜㅜ?
@진도리-w9k4 жыл бұрын
@@냠뉴-k6q 아 둘이 이어지는거 맞아요!!ㅎㅎ
@티라미스킴4 жыл бұрын
잔잔하게 재밌네요. 이런 순정만화 스탈 서사 오랜만이네요
@jasminbobae4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느꼈지맘 박은빈언니 너무이뻐...
@짱띵4 жыл бұрын
진짜 힐링하는 드라마......
@js-hf8gh4 жыл бұрын
박은빈님 보면 왜 가을이 생각나지 가을 분위기남
@har68823 жыл бұрын
가을양이요?
@하루한곳4 жыл бұрын
2화 마지막에 송아가 식당으로 다시가서 준영이한테 말거는 장면이 너무 좋았어용👍 송아가 먼저 맘을 오픈한거같네용
@nomouse-u6b4 жыл бұрын
잔잔한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는 마법같은 드라마에요ㅠㅠ
@seungmincho73944 жыл бұрын
좀 웃긴게ㅋㅋㅋㅋㅋㅋ 채송아 입니다 하면 다 알아들을텐데 맨날 채송압니다 이러니까... 한두번은 걍 웃겼는데 뭔 매 화마다 죄송하다구요? 대사 나오니까 짜증남
@py59744 жыл бұрын
공감인데 이제 더는 안 그럴거같아요ㅋㅋㅋㅋ
@seoyounga87844 жыл бұрын
인정요 ㅋㅋㅋ 다 채송아라고 알아들어야 하는데 다 죄송합니다로 알아듣는고 좀...
@h297-t2j4 жыл бұрын
준영이는 한번에 알아듣는다는 대사를 위한 장치 같아서 이제 안 나올거같은데요
@김희진-t6y7o3 жыл бұрын
때려부수고 소리지르고 사람죽이고 피나고.. 그런 잔인한거 없어도. 이야기가 재밌을수 있다는거. 이런류의 드라마 영화 많이 나왔으면..
@keemkeem4234 жыл бұрын
이 잔잔한 설레임 너무 좋다....💛
@dbalskal11224 жыл бұрын
아... 분위기 너무좋다. 평생 닿을일없는 업계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 ㅋㅋㅋㅋ 흑 음미하며 봐야지
@달래랑머루랑-r4y4 жыл бұрын
우와 남녀주인공 목소리와 발음이 너무 좋네요
@퍼플레인-w9s4 жыл бұрын
은빈님은 경솔한 ㅅㄲ와 선은 니가 넘었어를 민재님은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돌직구남이었는데., 두분 모두 이전작품의 정반대의 캐릭터네요 ㅎㅎ 두분모두 다정다감하고 소스윗하구 매력넘치네요 ㅎㅎ 같은 처지의 짝사랑 하던 사람이 서로 스며드는거 너무 좋은것 같아요 ㅠㅠ 스며들기 좋은 오늘의 드라마 버전 같네여 ㅠㅠ 영상미 말해 뭐하구, 이런 서사 너무 좋아요 ㅎㅎㅎ
@티라미스킴4 жыл бұрын
저기 남주 짝사랑녀 남친으로 나오는 남자분 아스달 연대기에서 연기 되게 인상깊었는데 여기서 완전 다른 모습으로 나오네요, 아스달연대기에서도 찌질한 역할이었는데도 되게 매력있었는데 배우로서 되게 매력있는 스탈이듯
@yj92244 жыл бұрын
블루밍이유 김성철 배우님 뮤지컬도 재미있어용
@surfer06133 жыл бұрын
뭐야 나 이 드라마 좋아하네......... 두 배우 합 최고된다 나긋나긋고급미ㅠㅡㅠ
@jhin4704 жыл бұрын
평범해 보이지만 단정하고 따뜻한 느낌이면서도 연기 잘하는 두 배우가 주인공이라서 기대작입니다^^
@굥-h5d4 жыл бұрын
뭔가 연극보는 느낌이랄까 .. 둘이 주고받는게 되게 색다르다
@user-skdkqodkwodkdoeoej4 жыл бұрын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내인생드라마 등극이다 진짜 .. 너무 좋아 ㅠㅠ
@yj8498 Жыл бұрын
채송아가 말하는 거나 행동하는 게 현실적이라서 좋았어요 작위적인 게 아니라 진짜 현실 말투라서...ㅎㅎ그리고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미묘함과 후회와 위로 잘 연기하신거 같아요 박은빈 배우님~~~
@김미선-y2w4 жыл бұрын
박은빈 배우님 너무 예뻐요 박준영,채송아 너무 잘어올려요 브람스를좋아하세요 너무 팬이에요^^
@김영우-k1j4e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장르 너무 좋고.. ㅎ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지 재밌네요
@bluerain20942 жыл бұрын
박은빈을 처음 안게 이 드라마였는데 진짜 신선했고 어여뻤다
@yu3mer4 жыл бұрын
18:56 에 괜찮아요 할때 목소리 진짜 심쿵 ㅠㅠㅠㅠ
@수학문제풀기취미는4 жыл бұрын
겁나,, 사회생활에 찌들린 나에게 힐링이네..
@밤밤-k9o4 жыл бұрын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으로한 드라마 이후로 오케스트라 (클래식) 주제 드라마 나온거 너무 좋고 괜히 책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또 읽고싶고 그러네요ㅜ❤️
@곰-c2f2 жыл бұрын
또 왔어요 좋네요 브람스 장면들이 살면서 문득 문득 떠오르거든요
@퓨카-i9l4 жыл бұрын
지방대 관현악전공인데 1학년때 우리학교가 지방에서 유일하게 서울 관오케 축제,예술의전당에서 연주할 기회가 있었는데 당시 4학년 최고참 예비역한테 연습실에서 다리꼬고 혼자 연습하다가 걸려서 뺨맞고 머리박고 구타당하고 그런거는 참을 수 있었는데 결국 밉보여서 파트 빠지고 연주하는데 혼자 대기실에서 악기케이스 지키면서 존나 운 기억난다...근데 드라마 주인공처럼 예고도 안나오고 심지어 지방에서 뒤늦게 음악 시작해서 예술의전당이라는 막연한 설레임이 있었는데...그 이후로 인턴이지만 오디션으로 1년, 시 소속으로 연주 활동 해보고 협연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악기 접고 지금 공부할때까지 유일하게 생각되는게 그 선배놈 때문에 못한 예술의전당 연주ㅠ 드라마 현실고증 오지네요...근데 드라마 주인공은 잘사는거 같은데 금전적인 부분이 너무 막막해서 접은 내 악기인생은 더 드라마 같네
@user-rv5tplor8k3 жыл бұрын
그지같은 선배놈. 장우산 챙긴날 비오지 말아라..
@nibg9720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
@귤여섯3 жыл бұрын
어깨에 내려앉은 먼지 훌훌 털어내듯 날려버리세요. 그런 사람 하나에 묶여 있을 인생이 아니잖아요. 더 좋은 기회가 올거예요.
@eddieanalyst34364 жыл бұрын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니던 피아노 학원이 닫은 상태인데, 피아노 치고 싶어질 때마다 이 드라마 보면서 대리만족 해야겠네요 ㅠㅠ
@user-eh2wz8mu7x4 жыл бұрын
와 뭐야 재밌네.... 나 이런게 취향이네......
@yoush3214 жыл бұрын
길화법이시네ㅋㅋ
@breathin_musical_nd_etc4 жыл бұрын
김민재 연기 너무 잘해ㅜㅜㅜㅜㅠㅠㅠ너무 다정함ㅠㅠㅠㅠ
@cyan3838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런장르 드라마는 어려울거같은데(연기,연출등) 너무 재밌네요ㅠㅠ👍🏼👍🏼
@now78363 жыл бұрын
날 처음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의 길로 인도한 영상 그렇게 브친자가 되었고 종영 100일이 넘었지만 여전히 나에겐 가슴 떨리고 설레는 드라마가 되었다. 블레야 무겁게 천천히 빨리와줘
@julietp7074 жыл бұрын
남주 배우화된 조성진 가틈...넘좋 ㅠㅠㅠㅠ
@eraeun-n4e4 жыл бұрын
아 목소리 너무 좋다...마음이 찡해지는 가을 드라마다
@cuuu57104 жыл бұрын
첫 장면부터 개설렘 일부러 악보 떨어뜨리고 송아 연주한척 연기도 해주고ㅜ
@임자연-m3g3 жыл бұрын
이거 예전에 보면서 송아도 불쌍하고 김민재도 불쌍하고 송아는 나중에 바이올린 포기하게되서 좀 불쌍했고 민재는 재능은 있으나 집이 가난하여 엄마가 매일 돈달라는식으로 그러니 얼마나 부담감이 컸을까 참 현실적인부분을 잘 쓰신거같아요 감정선에서 공감가는부분이 많았어요 제가 워낙 음악가에 관심이 많다보니 더 관심이 가는 드라마였어요
@사랑해노래방4 жыл бұрын
3등! 요기 댓글달러 왔어요 이드라마가 요즘 맛집이라던데 맞나요?
@0125_happiness4 жыл бұрын
잘찾아오셨네요
@kimbotong4215 ай бұрын
브람스의 사랑을 알고서 더 좋아진 드라마..이런 드라마 또 나올 수 없겠지
@trbhwasun4 жыл бұрын
학교다닐때 똑같이...다른과 다른전공 공부해 졸업하고 회사다니다가 음대 피아노과 들어온 언니가 있었는데. 언니라고 말 한번 못해보고..어색했음. 20대 초반인 우리 사이에 30대에 가까운 그 언니는 늘 혼자 학교를 다녔던거같다. 지금 생각해보니 참 대단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