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A321기종 같은 경우에는 L1door에 점싯 2개 L2 R2 점싯 각각 1개씩 R3만 있고 L에는 점싯이 없던겁니다 L4 R4 많은건 뒷갤에 4개 적으면 2개씩 있 습니다 에어부산이 이번에 도입한 A321neo같은 경우에도 R3door에만 점싯이 있고 L3door 아시아나 사고처럼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232석의 경우10개(비상구) 220석은 똑같이 4개이지만 L2door 가 오버윙 EXIT입니다 (위로 열리는 방식) 비상구 는 비상시 작동하는 탈출구 입니다 탑승후 승무원이 비상구좌석 브리핑 할때에도 항공법으로 비상가 아닐경우 절때로 만지거나 작동하시면 안됩니다 라고 합니다 최근에 대한항공을 타보니 비상구 브리핑을 대충 하더라고요 비상구 브리핑을 좀더 깊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경찰에 인계될수있다는 사실도 일려줬으면 이런 사고를 막을수 있었을지 않았을까라고 생각 합니다
@donga-flyingbbh Жыл бұрын
네 뭔가 강화가돼야되는데... 참 이런 것들이 늘어가는게 안타까운일입니다
@ilyushin2821 Жыл бұрын
항공안전을 배우면 도미노 이론을 배웁니다 사고는 ‘하필’이 6,7개가 룰렛의 잭팟처럼, 로또처럼 다 맞아야 발생하기에 그중 ‘하필’ 이라는 도미노 블럭 하나만 빼도 예방할수 있다 라고 하는데 모쪼록 좋은 대비책이 나왔으면 합니다
@donga-flyingbbh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적이십니다. 에어버스에서도 지금 이번일어대해서 황당함+ 대비채 강구 하고있다고합니다. 아시아나 내부도 마찬가지고요
@ilyushin2821 Жыл бұрын
@@donga-flyingbbh 황당함과 대비책... 기자님 진짜 핵심 키워드입니다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이런 사례가 없었다’ 라고 하는데 저도 찾아봤지만 안나오네요 그래도 이런 사례 하나하나가 쌓여서 항공안전이 구축되어온거니 기대해봅니다
@yunseok9744 Жыл бұрын
항공덕후입문자로서 변비행 응원합니다 진짜찐잼써요 유익!
@donga-flyingbbh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ㅎ 고급?정보와 퀄리티로 보답하겠습니다
@swanstar45 Жыл бұрын
바로 엊그제 부터 어제까지 비행기만 4번타고왔는데 티웨이 비상구봐석은 아직까지 3열좌석으로 겹쳐있고 창가자리승객은 벨트 메어져있어도 손만들면 비상구 레버가 잡히는 위치더라구요. 다른 항공사들은 비상구랑 좌석이 어느정도 이격은 있는데 티웨이는 너무 가까워서 타면서도 긴장되었었고 영상에서처럼 아시아나는 비상구좌석을 아예 비워놨었습니다. 또한 한가지 웃겼던게 사고이전 이륙 안전교육에선 없었던 비상구 개방관련 문구가 모든항공사에 추가되었더라구요. 이걸 들으면서 이 사고가 정말 큰 파문을 일으켰지않나 싶습니다
이번일은 아주 엄중히 처벌해서 ... 다시는 다른 사람들이 이런짓 못하게 해야 합니다. 판사가 20년을 때리고 ....나중에 감형해주는 것으로 해야...본보기가 될것 같음
@donga-flyingbbh Жыл бұрын
퓨 결과가 우찌나올지ㅜ
@jbs7946 Жыл бұрын
감형을 왜 해 줍니까??
@Ritka1997 Жыл бұрын
심한말 일수 있지만 항공테러 로 규정하여 가해자 신상공개 하여야 된다 해요 그리고 피해자(항공사 포함) 에 대한 모든 비해 다 보상하고 보상 할 돈 없다면 국가에서 전재산 압류 하여 보상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우리나라 법이 참...아쉽네요.. 타 국가들 처럼 똭똭 신상을 공개하면 좋겠는데...
@donga-flyingbbh Жыл бұрын
뭔가 탑승을 금지하던지..해야ㅜ
@Ritka1997 Жыл бұрын
@@donga-flyingbbh 맞습니다.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한국에 취향중인 모든 외항사 랑 한국 국적사 에 뿌려야된다고 생각해요..
@MrRubenstein123 Жыл бұрын
대구 MBC 에서 승무원 아무것도 안했다고 헛소리 인터뷰하던 손놈 있었는데 이런 인간들이 이영상을 꼭 보고 뉘우쳐야됩니다
@haven8267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비슷하게 비상구 앉아간적 있는데..부산에서 공항에 일찍도착해서 앞비행기 탈수있나 물어보니 좌석 딱 한개남은게 있다고 해서 바꿈. 마침 오른쪽 날개 비상구석.. 탔는데 737 900인가? 더럽게 좁아서 팔을 뻗을필요도 없고 팔을 위로 들면 바로 레버가 닿겠더라고요. 대한항공은 무슨 투명커버 씌워놨던데 간단히 열릴것같진 않더라고요 그때는 별생각없이 자다가 내렸는데 사고 났다는거보고 충격이었음
@donga-flyingbbh Жыл бұрын
B737은 아마 상공에서는 안열릴껍니닷
@syd01031 Жыл бұрын
변비행 기사에도 좀 더 상세하게 알려주셨지만 언론 보도된걸 보니깐 4:54 언급 하신 내용과 보잉737은 이륙 후 내부에서 임의로 출입문을 열 수 없도록 설계 되어 있다고 공통적으로 언급한 기사도 있더라구요 억울한 아시아나는 피의자에게 꼭 금융치료 해주라!!!
@q박박사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사고 초기에 빨간바지 승객이 저 승객을 제압했다고 영웅시하는 보도가 있었는데, 결국 저 피의자가 조용히 물어봤다가 걸린걸로 밝혀졌는데. 그 기사는 뭐였을까요?
@donga-flyingbbh Жыл бұрын
그게맞는것같아요ㅎㅎ저희도 영상 중간에...살짝언급을ㅋㅋ아 빨간바지분의 활약은 아마도 제압시에 도움을주지않았나합니다. 일단 피의자는 첨에 특정이 안됐죠ㅜㅜ
@lim3203a Жыл бұрын
만약 터치다운 했을때만 락이 풀리는 항공기가 동체착륙을 하면 그 비행기 도어의 락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donga-flyingbbh Жыл бұрын
아래도썼는데 락풀리는 요건이 몇개있습니다. 바퀴는 그 중 하나고요. DC BUS1 LOSS 상태에서도 락이 풀립니다. 또 이게 항공기마다 뭐 밸브컨트롤, 여압문제 등등의 요건이있으면 문이 열린게 돼있습니다. 결국어떠한 비상상황이 빈시닝하면 문은 열리게 돼있습니다.
@이승헌-y9h Жыл бұрын
바퀴가 바닥에 닿지 않으면 문이 안열린다하면 렌딩기어 없어 착륙한 비상상황엔 문을 못여나요??
@donga-flyingbbh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규정에 보면 어떠한 사고가나도 문은 열리도록 장치를 만들라고 돼있습니다. 전력( DC BUS1)이 나가버리는 상황에서도 문이 열리게 돼있습니다. 제가 이해하기쉽게 바퀴라고 하긴했는데요, 정확히는 랜딩 롤(이동중)일때, 이륙을 거절당했을때 ( 바퀴가 닿아있는 상태겠지요) 락 기능이 해제됩니다. 랜딩 기어 없이 착륙했다는게 다양한 상황일텐데요. 아마도 DC BUS1이 LOSS되는 상황일텐데, 그렇게 되면 락이 풀립니다. 물론 다른 락 풀림 장치?가 있을수있는데...거기까진 제가 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