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님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비표준 용어가 아닌 부분이 몇가지있어서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어서요..ㅋ 딴지걸려는거 1도없으미 오해는 하지말아주세요ㅜㅜㅜㅜ 주파수의 경우 125.15를 1을 생략하고 twentyfive-fifteen이라고 하는 경우 항공교통관제절차 규정에 의해 그룹폼으로 읽을수 있는 부분이고, 1을 생략하는 경우는 아마 모든 민항기의 경우 모두 VHF를 사용하기 때문에 생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21.xx의 경우 그라운드 주파수가 121MHZ 대역일 경우 121은 생략이 가능하므로 생략을 하고 "POINT 숫자"만으로 주파수를 알려줄 수 있습니다.(Fr. 항공교통관제절차) ex) cross runway, ctc ground point 4 그러면 타워 주파수 118의 경우는 사실상 생략을 하면 안되는 것이긴 합니다만, 지상 또는 터미널 주파수의 경우 조종사가 주파수를 알 수 있을거라 판단될 경우 아얘 생략이 가능합니다. Ex) Ctc twr / CTC DEP' GOOD DAY 그리고 개인적이지만 TCAS CTC의 경우 조종사분께서 관제사의 다른 트레픽정보가 없어도 TCAS라는 장비로 어느정도 추적이 가능하다라는 생각이 들어 다른 항적이나 상황에 조금 더 신경을 쓸수있어서 저는 좋아합니다^^ 더블클릭!! 저도 정말 많이 쓰는건데ㅜㅜㅜ 이걸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몰랐는데 오늘 몇년간의 궁금증을 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랑비님^^ 항상 좋고 유익힌 영상 감사합니다^^ +수정 21.01.23 1310(L)) 제가 답글 드린 것은 어디까지나 한국 기준입니다~! ICAO에는 그룹폼 GROUP FORM이라는 단어 자체가 없을 뿐더러, 한국과는 세세한 부분에서 다른 것이 많이 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flightdz3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두자리씩 읽는 것을 group form이라고 하는 군요. Group form과 관련된 근거를 찾아 보았는데 ICAO doc에는 찾질 못하겠더군요. 항공교통관제절차에 나온 사항이 FAR/AIM과 겹친다는 점에서 혹시 항공교통관제절차에서의 group form 허용이 FAA 때문은 아닌지 여쭙니다.
@flightdz3 жыл бұрын
저도 태클을 걸 생각은 없습니다만, JY CHOI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져서 내용을 추가적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만, 표준/비표준으로 나눈 기준은 "ICAO DOC에 있느냐, 없느냐"로 나누었습니다. ICAO DOC에서 못 찾은 것은 비표준으로 생각되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저의 의견은 대괄호[ ] 안에 썼고, 답변에 용이하게 각 대괄호에 숫자를 매겨 놨습니다. 그리고 그와 관련된 관련 근거를 그 밑에 서술했습니다. 혹시 제가 알아본 내용이 틀리다면 말씀해주십시오. 문서는 ICAO DOC은 4444와 ANNEX 10, FAR/AIM, 항공교통관제절차를 참고했습니다. 내용이 좀 깁니다.. [1. 항공교통관제절차에서 주파수의 경우, 분리된 숫자(separate digit)로 읽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숫자의 명확성이 필요한 경우로 group form을 쓰는 것으로 명시 되어있고, 예시 또한 그러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주파수를 Group form 단독으로 말할 수 있는 항목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주파수를 말할 때, 숫자의 명확화 없이 group form만으로 주파수를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인가요? 주로 북미 조종사들이 group form으로 readback하곤 합니다..] 관련 근거 : 항공교통관제절차 - 2-4-17 숫자 사용법(Numbers usage) (이하 생략) 카. 주파수 1) 주파수는 분리된 숫자로 읽으며, 소숫점의 사용이 필요한 경우 “Point”또는 “Decimal”을 삽입하여 읽는다 2-4-18 (Number Clarification) 숫자의 명확화 명확성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 숫자 사용법에 명시된 대로 말한 후, 관제사는 그룹 폼(group form) 또는 각 분리된 숫자를 사용하여 다시 말할 수 있다. 예 : (이하 생략) “One two six point ( decimal) five five, one twenty six fifty five.” [2. FAR/AIM과 항공교통관제절차의 내용이 동일하며 ground 주파수의 121이 포함되면 “CTC ground point seven”과 같이 생략할 수 있으며, 말씀해주신바와 같이 미국과 우리나라 모두 타워 주파수의 생략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해당 내용의 예제가 동일한 것으로 보아, FAR/AIM을 기초로 한 듯 보입니다] 관련 근거 : FAR AIM 4-3-13 d. A controller may omit the ground or local control frequency if the controller believes the pilot knows which frequency is in use. If the ground control frequency is in the 121 MHz bandwidth the controller may omit the numbers preceding the decimal point; e.g., 121.7, “CONTACT GROUND POINT SEVEN.” 항공교통관제절차 - 2-1-17 무선통신 나. 2) 사용할 주파수 단. 다음의 경우에는 생략할 수 있다 (이하 생략) (2) 121 지상관제 주파수가 대역일 MHZ 때 소숫점 앞의 숫자 예 : (이하 생략) “Contact Ground point seven.” [3. ICAO DOC에 주파수와 관련된 명시된 모든 예제에서는 Group form이 쓰이지 않고 separate digit으로 읽음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group form이라는 단어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ICAO 문서에 group form과 관련된 근거가 있나요?] 관련 근거 : ICAO DOC - annex 10, volume II, chapter 5. 5.2.1.4.1.3 Numbers containing a decimal point shall be transmitted as prescribed in 5.2.1.4.1.1 with the decimal point in appropriate sequence being indicated by the word DECIMAL. Note 1.- The following examples illustrate the application of this procedure: Number Transmitted as 100.3 : ONE ZERO ZERO DECIMAL THREE 38143.9 : THREE EIGHT ONE FOUR THREE DECIMAL NINE 5.2.1.7.3.4.3 PANS.- Except as specified in 5.2.1.7.3.4.4 all six digits of the numerical designator should be used to identify the transmitting channel in VHF radiotelephony communications, except in the case of both the fifth and sixth digits being zeros, in which case only the first four digits should be used. Note 1.- The following examples illustrate the application of the procedure in 5.2.1.7.3.4.3: Channel Transmitted as 118.000 ONE ONE EIGHT DECIMAL ZERO 118.005 ONE ONE EIGHT DECIMAL ZERO ZERO FIVE 118.010 ONE ONE EIGHT DECIMAL ZERO ONE ZERO 118.025 ONE ONE EIGHT DECIMAL ZERO TWO FIVE 118.050 ONE ONE EIGHT DECIMAL ZERO FIVE ZERO 118.100 ONE ONE EIGHT DECIMAL ONE [4. 조사해보니 우리나라와 FAA에서는 Group form이 허용되어있으며, ICAO DOC에서는 group form 사용에 대한 언급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우리나라 환경 특정상 PANS OPS와 TERPS가 모두 적용되기에, 항공교통관제절차의 내용은 ICAO DOC의 표준용어 + 미국의 FAR/AIM이 섞인 것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미국과 방위조약 체결 등으로 인하여 FAA 규정을 수용할 수밖에 없는 특수한 국가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에선 국지적으로 group form을 허용하는 것이 아닌지요?]
@INAPIN-offical3 жыл бұрын
@@flightdz 태클
@jychoi21453 жыл бұрын
@@flightdz 아 죄송합니다ㅠㅠ 이게 한국 기준이라는 말씀을 안 드렸네요ㅠㅠㅠ 괜히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 사실 민항의 경우 ICAO기준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ICAO와 한국이 기준이 조금씩 다르듯,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다 기준이 다르기에 영상 제작은 ICAO 기준으로 하였따는 가랑비님 말씀 적극 공감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1번 대괄호 같은 경우 북미에서는 그룹으로 리드백을 한다는 부분은 아마도 자기네들 언어이기 때문에 그르지 않을까.. 하는 제 사견입니다^^ 헷 다시 한번 번거롭게 하여 죄송합니다ㅠㅠ
@jychoi21453 жыл бұрын
@@flightdz 아 그리구 제 답글에 한국기준이라는 것임을 알리는 내용으로 수정 하였습니다^^ 덕분에 저도 많은걸 배우고 가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말, 기상도 안 좋은데 안전비행 하셔요^^
@꼬마빵돌이-g3s3 жыл бұрын
저도 한 항공사 대형기 부기장인데요.. 모든 부기장이 가랑비님처럼 다양한 지식을 알고 비행하시는건 아닙니다... 남들이 하니 그런뜻이구나 하고 쓰고 있었던것뿐인데.. 부끄럽네요 대단하십니다.
@youngrit3 жыл бұрын
요즘도 비행 하시나요
@billions1004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모른니까 모든 부기장들 역시 다 알고 비행하는게 아니다????
@kk152517346 ай бұрын
@@billions1004엄밀히 말하면 나 한명만 몰라도 모두가 아는 건 아니다는 말이 성립하긴 함. 우리도 그냥 남들이 쓰니 대충 그런 뜻인가보다 하고 쓰는 말이 많듯이 항공업계에서도 그러는가보다 하고 보면 되는 거임.
@winstone50313 жыл бұрын
에어라인 조종사시군요. 전문지식 내공도 높으신데, 설명도 깔끔하시네요.
@personalstorage5632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영상들 감사해요.
@wisth3513 жыл бұрын
이제막 학교를 졸업하고 비행교관으로 일을할예정인 단계입니다! 그럼에도 정말많이 배울수있어서 이런 유익한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영어를 크면서 자연스레 습득한게아니고 늦게 고등학교때부터 배우면서 조종사의 길을 밣은거라 교신할때 정말 모두가 정해진 틀 안에서 정확하고 바른 교신방법으로 하는것을 좋아하는데 가끔 비표준언어를 사용할때는 항상 화가납니다 개인적으로ㅎㅎ 많이배웠습니다!!
@siena10833 жыл бұрын
교신 용어가 외계어 같아서 항공 월드가 따로 있는 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일럿3 жыл бұрын
군 용어를 배우는 입장인데 와 닿아서 더 재밌네요!
@DEMIC_AVIATION3 жыл бұрын
플핑님 오랜만이십니당~!!!
@flightdz3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핑님께서는 민, 군 두 가지 용어를 모두 섭렵하시겠군요.
@Im.Flying_SOONG3 жыл бұрын
소개할 영상이 하나 더 늘었네요! 너무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
@flightdz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숭님. 감압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용일-k5f3 жыл бұрын
같이 비행하시는 승무원 맴버는 많은 편한함이 있겠네요. 안비즐비하세요.
@SFLaika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관제사나 교관들이 비표준 용어 쓸때 못알아 듣다가 매일 듣고 따라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쓰고있네요. 영상에 나온 내용들중 몇가지는 유추해서 이해하게 된 것도 있는데 영상 통해서 더 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비행 하는 곳은 Class B 밑에 있고 비지니스젯이 많이 다닙니다. 게다가 동부 억양도 강한 곳이라 말도 빠르고 정신 없네요. Center에서도 주파수 숫자 생략하는 비표준 교신도 자주 합니다.
중국에서 비행중인데 여기서는 verify에 해당하는 문맥에서 confirm을 많이ㅡ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STAR를 문의할 때 “confirm arrival?” 하는 식이죠. 그리고 이게 넌스탠다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청두 control frequency를 줄 때 “contact ChengDu control 134 “하는 식으로 마지막의 데시멀 제로를 생략함으로써 뭔가 한박자 놓친듯한 느낌으로 say again하는 경우가 저나 다른 조종사들에게ㅡ종종 있었는데 이를 알았는지 이제는 마지막까지ㅡ불러주더라고요.
@송정민-r9s3 жыл бұрын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만두피트리3 жыл бұрын
관제용어들의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네요 ㅎㅎ 영상 만드시느라고 수고하셨어요~ 유튜브에서 관제 영상 볼때 이런 말들 나오면 한번 주의깊게 들어봐야겠군요!
흥미로운 용어들이네용 ㅋㅋ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항공시장이 힘들텐데 힘내시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Choi_jungwon3 жыл бұрын
3:24 온다 PTSD가...... 당직설때 정기수신오던 그소리가 들리는거 같아....
@bandamkaromi3 жыл бұрын
몇개는 정말 몰랐던 용어들이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LJU__LJU3 жыл бұрын
5:03 DRZ가 drizzle 맞나요? 이런 이스터 에그를 이제야 알다니... 너무 귀여우시네요 ㅎㅎ
@reu_on3 жыл бұрын
오 비표준 교신 용어 생각도 못해봤는데 신기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jw85533 жыл бұрын
가끔 citation jet 모는사람하고 같은 주파수에 있으면 ready to roll이라고도 하더라구요. ready for takeoff도 있고, squawk 같은경우엔 in the box, 그리고 이건 standard인지 모르겠는데 fly to the number도 자주 받구요.
@byoungjeon53223 ай бұрын
안녕 하세요 ? ATC를 headphone과 연결 하여 녹음 하는 방법을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수고 하세요.
@앙재-p5l3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해요 많이 배워가요~
@turboromy2 жыл бұрын
스타에서 555 라고 하는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이 채널에서 별걸다 배우게 됩니다.
@Nickname___3 жыл бұрын
가랑비님 오랜만입니다!
@kim015m3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김상추-c6c3 жыл бұрын
4:00 포인트 드립 귀여웠서용
@taehyeon9013 жыл бұрын
3:39 ㉽ 이걸 알고 있다고 하면 아재 취급 받을수 있습니다
@hsh4887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 영상 좋네요
@mitch49496 ай бұрын
드랍십 대사 five by five가 무슨 뜻인지 드디어 알게되었네요 ㅎㅎ
@flyingpig1323 жыл бұрын
참 간결하고 정확한 고퀄리티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Halloong3 жыл бұрын
언제가 깔끔한 영상👍
@karma-rx2bh3 жыл бұрын
항상 바쁘실 탠데 정말 유익하고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이 체널은 알고리즘 버스를 못탈까요ㅠㅠ 그리고 스로틀(혹은 스로스트)의 옆에 적혀있는 영어, 기호는 무슨 의미 인가요? 이것을 알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 비행 되세요~^^ have a safe flight
@Kowonkab3 жыл бұрын
3:18 군대에서 가끔 무전기 잡을 때 귀소 감도 삼삼 양호 라고 아무 생각없이 말했는데 이런뜻이 있었군요 ㅎㅎ
@OFFICIALKR001YT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왔어욜!
@sksmsdi2023 жыл бұрын
아마추어 무선교신에서는 가장 잘 들리는 정도를 59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byeongcheolkim36202 жыл бұрын
tcas ctc 민항에서 안쓰는 이유가 있었군요~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taek56163 жыл бұрын
3분47초 오기 있듭니당. 명료도 관련 Unreable -> Unreadable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아마추어무선을 하는데 마지막 작별인사 나눌때 파이널73 하면 상대방이 73 그러면 저는 ptt를 짧게 잡았다 놓죠(원클릭?) 통신에 관심이많아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bellelyne3025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비행기에 대해 사진과 함께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어떻게 여쭈어보면 좋을까요 ㅠㅠ?
@민경호-k7l3 жыл бұрын
많이 들었거나 많이 썼던 말이 있네요 ㅋ
@woong40373 жыл бұрын
트위치에서는 방송 안하시나요?
@torco-kimhyungjin4636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항공통신 종류도 알고 싶습니다. Grd control.Ramp control.Icn control등
@DrawingToast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나왔네요
@자전거탄비행기3 жыл бұрын
조사 많이 하셨네요 ...
@sshst1 Жыл бұрын
혹시 추천하는 항공용어 사전? 이 있을까요?
@삼칠-s8n3 жыл бұрын
있습니돠↘ ~돠↘하는 목소리 넘 섹쉬해요♥
@PilotFLK3 жыл бұрын
와후!! 재밌게 봤습니다. 오랜만에 준비하셨네요. "트레픽"에서 IMC라고도 간혹 합니다. 뭐 보일수가 없으니까요... 상황 알려주면 좋겠죠? ㅎㅎㅎㅎ 감사히 잘 봤습니다
@flightdz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입니다 기장님. 잘 지내시죠? 댓글 감사합니다. 저 또한 영상 제작중에 알게된 것이지만, ICAO DOC 4444에서는 Traffic Advisory에 대한 답변으로 위 영상에서 언급한 답변 3개만 있었고, Negative Contact의 경우 "Negative contact (reason)" 을 말하는 것으로 되어있더라구요. ICAO 표준으로는 Negative contact due to IMC 또는 Negative contact due to cloud 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교신은 간결할수록 좋기에, 기장님께서 말씀해주신 "IMC"만 언급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PilotFLK3 жыл бұрын
@@flightdz 맞습니다. 표준 외에 방법들이 많이 생겨 미국에서도 각 조종사마다 방식들이 조금씩 달라서 알규 할때도 간혹 있습니다. 정보 정리 감사합니다
@서민성-o2f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가랑비님 채널을 자주보는 시청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게 있는데 ROGER가 비표준 용어 인가요 표준 용어인가요??
@flightdz3 жыл бұрын
더블클릭만 비표준이며 roger는 표준입니다.
@서민성-o2f3 жыл бұрын
@@flightdz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KR_ISTP3 жыл бұрын
군 전투기 조종사 출신 여객기 기장이 있다보니 군 용어가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나보네요. ㅎㅎ
@nononono.....3 жыл бұрын
기장과 부기장의 역할 차이에 대한 영상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또한 기장이 사망하거나 운항을 못하는 상황이면 부기장의 역할은 어떻게 되나요?
@익쭈니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negative contact은 통신불량일떄 많이 쓰이지 않나요?traffic advisory 에선 트래픽 인싸이트 or 루킨포 트래픽을 많이 썻던거 같습니다.
@flightdz Жыл бұрын
Negative contact은 안보일 때 쓰는 정식용어입니다. Looking for traffic은 “찾는중이다“이지만 이 역시 보이지 않는다와 동일하며 negative contact 보다는 좀 더 간접적인 대답입니다.
@알비노3 жыл бұрын
찰리 찰리에서 부기장이 ㅓ? 하는것도 비표준인가 했는데 개그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동헌-m7c3 жыл бұрын
가랑비님 혹시 비행기 조종사의 전망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나요?
@iron1no6913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ㅎㅎ
@mslee137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몇일전 허드슨강의 기적이란 영화를 봤는데, 버드 스트라이크로 엔진이 고장나는게 흔한 일인가요? 제가 살짝 비행기 공포증이 있는데, 이 영화를 보고 좀 더 심해졌습니다. 버드 스트라이크시 엔진이 다 맛가는건지 궁금하네용!
@simopy23 жыл бұрын
Pishing angels 3 같이 고도(altitude)를 angels로 쓰는 경우도 다뤄주세요!
@zhfjeidj Жыл бұрын
고도를 포인트로 읽는 방법이 angel을 생략하고 읽는 방법입니다 주로 군에서 많이 쓰는데 10,500ft라고 가정한다면 (angel)10.5 라고도 합니다
@정태욱-l5c3 жыл бұрын
NBA의 전설적인 농구선수 카림 압둘 자바가 출연한 코미디영화인 에어플레인 참 재밌는 영화죠
@시카리오3 жыл бұрын
미국서 교관생활하다 라인들어와서 맨 처음 털린게 looking out 과 for의 혼용 사용이었죠... FAA 와 ICAO standard phraseology의 차이... 라디오 기본도 안되있는 놈이라고 디브리때 탈탈 털린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ubeyong17853 жыл бұрын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시카리오3 жыл бұрын
@@tubeyong1785 같은 의미입니다만 한국공역 관제에는 ICAO 버전으로 하는것이 일반적이라 교관기장님께서 교육 목적상 뭐라하신거같아요. 실제로 한국에서는 looking for TFC란 말을 안쓰더라구요.
아나운서도 아니고 소통할때 발음이 꼬이거나 혹은 숫자를 잘못 읽는 경우도 있을거 같은데 그럴땐 어떻게 대처하나요 아니면 이럴경우는 없을까요?
@flightdz3 жыл бұрын
"Correction" 을 씁니다. 코렉션은 인트로에 나왔던 것으로 방금 전에 말했던 단어가 잘못되었을 경우 쓰이며, "disregard"는 방금 한 말 전체를 무시하라를 의미합니다.
@prostarinearth80643 жыл бұрын
@@flightdz 아 감사합니다^^
@user-on2qm5rc1k3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 왜 공항유도로 에서 A를 알파라 하고 B를 베타 라고 하나용??
@user-on2qm5rc1k3 жыл бұрын
@정명원 울 나라에서도 그러던데용?....
@FE09993 жыл бұрын
잘 안들려서 헷갈리면 좃되니 알파벳 한글자씩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있는 통신 부호같은 거에요
@user-xj6hn9zi2o3 жыл бұрын
2:36~3:02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hwajeongjeon62382 жыл бұрын
와 드랍쉽 인더바이 그거였구나
@turet86123 жыл бұрын
아ㅋㅋ이름개그 개웃기네
@어서오고-q3i3 жыл бұрын
도와주세요. 저 플라이트시뮬레이터에서 플라이트 트레이닝 다 끝네고 월드맵들어가서 플라이누르는데 TBM930(?)으로 어는 공항에서 이륙해서 다른공항에 착륙을하고, shut down 하라고 해서 다끝네고 컨티뉴 눌르고 다시 월드맵 들어가서 플라이 누르면 같은비행기같은공항같은항로사 떠요. 이럴때 어떻게하나요?kzbin.info/www/bejne/pKvKlnSvj9l4i9E
@johngoel67203 жыл бұрын
꿀잼!
@NewRepublic41373 жыл бұрын
Tower: Korean Air 001, Wind calm, Cleared for Take off, Clime to 3000. Pilot: Korean Air 001 Roger, wind calm, Cleared for Take off, Clime to 3000.
@시카리오3 жыл бұрын
PM : Rwy 33L,Cleard for Take off, climb to 3000, Koreanair 001이 정답~!
@zhfjeidj Жыл бұрын
다 군용어네요 댓츠 찰리, 지퍼시그널, 5x5, 고도 포인트, tally, nojoy 등 잘 모르고 사용했었는데 재밌는 내용 감사합니다
@slbooasd3 жыл бұрын
Angel 10.5
@fly_to_you3 жыл бұрын
자막이 나오는데도 도저히 뭔소린지 모르겠어ㅠㅠ 따라 읽어보려고 해도 도저히 안된다ㅠㅠ
@Onulharu3 жыл бұрын
5바이5하니까 무전병시절 피티에스디 ㄷㄷ
@TheThirdman653 жыл бұрын
가랑비가 내렸다 단비를 느껴보자
@qpdboo3 жыл бұрын
도데체 군에서는 뭔 용어를 쓰길래 다 군에서 왔데
@coolcase803 жыл бұрын
비표준용어편이라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acc관제사들이 인천FIR내에서 강하시 때때로 maintain transition speed or transit speed (300)knots 라는 용어를 많이 씁니다. 비표준용어입니다만 항공기간 최적의spacing 및 추가적인 속도조절 지시를 지양하기 위해 마하속도에서 IAS로 넘어갈시(보통 FL310이하) 쓰는 용어입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랑비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