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서 억지로 만드는 홍보물보다 이런 컨텐츠가 훨씬 자연스럽고 친근하네요. 저 예비역 소장님은 말씀뿐만이 아니라 표정이나 말투에서도 오랜기간 동안 덕장이었던 것이 느껴집니다.
@방판중년단3 жыл бұрын
이 분이 대단한게 장군이면서도 낮은 계급 사람들 특징을 매우 잘 알고 계심.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Dark.Man.3 жыл бұрын
@@장군멍군 행! 복! 존경합니다!
@브라더-b7i3 жыл бұрын
낮은계급부터 시작했으니까 그렇겠죠? ㅎ
@posbe96073 жыл бұрын
첨부터 2스타가 아니라 이 분도 소위부터 하셨을텐데 당연히 다 알죠 군생활 좀만 하면 기본적으로 다 아는겁니다
@데날리3 жыл бұрын
짬은그냥먹은게아님
@Cyberlovertalking3 жыл бұрын
첨에 부대갔을때 주임원사님이 우리할아버지나이인줄알았음ㅋㅋㅋ아버지랑 비슷하더라고....그리고 진짜 장군님 말그대로 어슬렁 어슬렁 온화한 미소띄고 돌아다니지만 내무반에 괴롭히는 요주의 인물들이 누구인지도 다 파악하고 이등병들도 잘다독이고 부대 내외적으로 다꿰고있음 ㄹㅇ 짬바 그자체....
@공익출신사단장김찬호3 жыл бұрын
@가자TV 아찔 BJ 저장소 ꪜ 너네엄마 교복입히고 춤추게시키지 말라고
@goasoato3 жыл бұрын
최소 환갑처럼 보이는 행보관이, 자긴 원빈이랑 동갑이라고 했을때 그 짜릿함은 정말...
@정모구-j2r3 жыл бұрын
@UCpwyEIoy1-IIr-w2mn1hPeA 이런거 올리면 다메데스요~
@justinkim89803 жыл бұрын
우리 주임원사는 맨날 짜증내고 오만가지 잡일 다 시켰던 기억밖에 없네요 ㅋㅋㅋ 제일 짜증났던게 위병소 앞에 은행나무 있었는데 가을에 냄새 엄청 나는데 그거 은행 다 주워오라고 시키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amaranth563 жыл бұрын
@@goasoato 우리 행보관.. 이효리랑 동갑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었는데... 지금 그분들 나이 먹고나니 참 고생 많이하셨던 분들이구나.. 느끼게 되네요.
@작전참모-k2h3 жыл бұрын
중위전역자로서 오랜기간 군생활은 한 것은 아니지만, 주임원사님을 비롯한 원사계급의 부사관 분들은 정말 능력 뿐만 아니라 인품까지 존경스러운 분들이 많았습니다. 동기 선배 심지어 대대장님께도 말 못할 고민들은 주임원사님께 도움을 받았을 정도니까요.
@maxwon76273 жыл бұрын
와..공감합니다 진짜
@cheek_kick3 жыл бұрын
그 말 못할 고민을 들은 주임원사님은 그 내용을 대대장님께 즉각 보고해서 이미 대대장님이 알고 계신 상황이 생기죠ㅋㅋㅋ
@thegreatestaudience52933 жыл бұрын
ㄹㅇ....용사들한테는 한없이 푸근하시고 부사관들한테는 한없이 무서운 존재...
@junexus3 жыл бұрын
바꿔 말하면 능력과 인품이 안 받아주는 사람은 원사는 꿈도 못 꾼다는 뜻도 되는군요.
@timebro3 жыл бұрын
공군은 준위가 짱
@박지원-d3v3 жыл бұрын
이 분 진짜 덕장이 맞는 듯 말하는 거 하나하나가 다 알면서 사병을 이해하는
@John-ms9zx3 жыл бұрын
와 이분 나 육훈소있을때 부임하셨는데 포스 장난아니었음 ㄷㄷ... 지금은 정말 여유로워 보이시네요!! 마음이 편해지신듯해서 보기좋습니다
@서욱-i3v3 жыл бұрын
@롤플레잉 아니 ㅋㅋㅋ 누가 이런걸로 구라를쳐
@하리보-f1h3 жыл бұрын
@롤플레잉 댓글알바가 유튜브 7년전에 가입하나?
@갹갹-b7r3 жыл бұрын
@@하리보-f1h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구리유리3 жыл бұрын
@롤플레잉 컨셉이냐 진짜냐?
@user-mv4hu3rs6n3 жыл бұрын
@@조구리유리 진짜임
@What_is_this_993 жыл бұрын
원사 하니까 우리 부대 주임원사님 생각난다. UDT흉장 다셨었는데 경례는 군인간의 존경의 의미를 담은 인사라 무조건 하급자가 상급자한테 하는게 아니라면서 병사한테도 먼저 경례해주셨던 분이었음. 거기에 주임원사 직급에서 자기관리가 철저하셔서 병사들 사이에서도 참군인이자 원사님처럼 늙는게 소원이라는 말이 많았음. 그립습니다.
@역학공학도3 жыл бұрын
@@user-uf8uh5ig6h 특전사 출신에 udt 위탁교육 받고 근무하다가 일반 야전으로 오신분일수도 있어요
@일반의무병3 жыл бұрын
@@user-uf8uh5ig6h 서로서로 위탁교육 받습니다.
@Napalm473 жыл бұрын
@@역학공학도 udt교육받은 육, 공군 많습니다
@이은수-r5f3 жыл бұрын
멋지다..시대를앞서가신분이네요👏👏👍👍
@nyangod3 жыл бұрын
진짜 존내멋있네
@김-r8p3 жыл бұрын
원사분들은 인정할수밖에 없었던게 통신병 출신인데 문제생겨서 병사끼리 허둥지둥 하고 있으면 "무슨일이야??" 하고 오셔서 몇시간동안 해결 못하던걸 오분만에 해결하고 유유히 갈길 가시던.
@doublejay103 жыл бұрын
군 복무할 때 원사 계급이었던 분들 진짜ㅋㅋㅋㅋ 무슨 전설 속 현인같은 그런 느낌 나만 느꼈던 게 아니구나ㅋㅋㅋ 일단 표정과 포스부터 세상의 모든 이치를 깨달은 느낌이 남ㅋㅋ 이게 다른 계급에선 절대 안느껴짐 무조건 원사 계급에만 느껴지는 특유의 뭔가가 있음
@GameOver-dw4jy3 жыл бұрын
공군 입장에서 준위분들한테도 많이 느꼈죠
@sangnamja3132 жыл бұрын
자애로운 분위기 ㅋㅋㅋㅋ
@cogito3124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별단 분은 별을 단 이유가 있다고 느껴지는 듯. 내가 모셨던 단장님들도 인품, 능력 정말 훌륭하셨음. 근데 왜 다들 좌든 우든 정치계에만 가시면 이상해지시는 걸까 궁금.
@glasses90773 жыл бұрын
권력욕은 사람을 병들게 만들죠. 간혹 군에서도 정치질에 미친 사람들은 얼굴부터 그늘진게 보이거든요
@EH-fj9pp3 жыл бұрын
정말 원사, 상사(짬엄청난) 들 대단하다고 느낀게 군복무 철원에서 혹한기훈련때 그냥 뭐이것저것 안껴입고 깔깔이 하나로 영하20도 걍 아무렇지도 않게 견디는거 보고 진짜 짬은 무시할수없다 싶었음..
@ewon43403 жыл бұрын
참는거지 ㅋㅋ
@johnnykim33722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단장 괜히 된거 아니시네... 완전 공감되고 정확할 말씀만 하시네
@kimsids3 жыл бұрын
저는 공군출신이라 행보관이 없고 주임원사님만 있었는데, 주임원사는 뭐랄까, 장교와 부사관/병사를 이어주는 가장 중요한 부대의 중간자 같은 느낌입니다. 또한.... 장성급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계급에 별이 있는 계급 아닙니까 ㅋㅋ 정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따라서 준위는 약간, 그... 장교의 원수 계급같은 느낌)
@karimeal9243 жыл бұрын
육군의 행보관이 공군은 대대의 행정실 선임부사관 느낌일거임
@fargo903 жыл бұрын
연대 주임원사... 독립 중대라 사실 평소에 주임원사는 마주칠 일도 없었는데 고장난 예초기 보더니 상황에 따라 고치는 법 3가지 정도를 알려주셨고 그것을 중대에서 몇 번 써먹은 결과 행보관의 충실한 예초몬이 되어 선임이 밥도 떠먹여 줬던 기억이...(예초기를 너무 오래 돌리면 손이 떨려서 밥도 잘 못 먹음)
@Ohohohooo3 жыл бұрын
제가 군생활 하는동안 고성균 장군님 같은분이 계셨었더라면 저 포함 많은 간부들의 인생이 달라졌을 겁니다 존경합니다.
@이효-s1d3 жыл бұрын
진짜 덕장..저런분들이 많아야 대한민국 군대는 더 발전할텐데..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김태양-v2f3 жыл бұрын
준위가 ㄹㅇ 프로페셔널 개인적으로 대대장만큼 가치가 높은 자원이라 생각함. 포수여서 정비는 자주 안했지만 궤도정비를 어깨너머로 배우고 구경했을때 이사람 없으면 큰일나겠다 생각이드는 유일한 사람이었음
@김기범-g2h6h3 жыл бұрын
5기갑 근무하셨나요?
@범준-j1g3 жыл бұрын
월급은 더 받던데 대대장보다
@병일-h3e3 жыл бұрын
준위 없으면 반년정비가 불가능함 ㄹㅇ
@그냥계정-h1s3 жыл бұрын
@@범준-j1g 당연하지 대대장보다 군생활 오래했는데
@primetime07113 жыл бұрын
제가나온 부대에 준위가 4명인가 5명인가? 있었는데 그냥 평범한 짬많이먹은 아저씨들인줄 알고 있다가 선임한테 준위들 스펙 듣고 ㄹㅇ깜놀했었음ㅋㅋㅋ
@HOON-xp6nb3 жыл бұрын
이병 : 2명이 적 1명 잡을 수 있음 일병 : 1명이 적 1명 잡을 수 있음 상병 : 1명이 적 3명 잡을 수 있음 병장 : 4명이서 적 1명 잡을 수 있음
@okm44723 жыл бұрын
뭐임…?
@RotaryCGeditor3 жыл бұрын
병장 때 급 퇴화? ㅋㅋㅋㅋㅋ
@iiillliiiilliii6089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nda-3-i2md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2671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휴가짤린 말년병장은 혼자서 호랑이 17마리 맨손으로 때려잡기 쌉가능이죠
@윤준식-w2e3 жыл бұрын
준위 되는게 진짜 힘들더만 울 아부지가 주임원사로 제대하셨는데 준위를 정말 원하셨음. 근데 준위로 진급하려면 강원도에서 최소 5년을 보내야 해서 가족들 이사가니마니 기러기아빠하니마니 하다가 엄마의 반대로 포기;;;
@루시오-t9m3 жыл бұрын
아마 그 때 당시에 준위to가 전방에 밖에 없었나봐요 저희 때도 후방자리 딱 하나있어서 경쟁 엄청 치열했는데
@윤준식-w2e3 жыл бұрын
@@루시오-t9m 근무하던 지역이 고양이라서 나름 전방이었는데도 강원도를 무조건 가야한다고 해서 너무 아쉬워하시던 아부지가 생각이 납니다 ㅠ
@루시오-t9m3 жыл бұрын
@@윤준식-w2e 어.. 제가 근무할 때도 후방이라고 말한게 고양에 9사단 하나였고 나머지는 다 파주 gop쪽이었는데
@윤준식-w2e3 жыл бұрын
@@루시오-t9m 앗……! 저의 무지함에 죄송합니다 ㅠ
@루시오-t9m3 жыл бұрын
@@윤준식-w2e 아니에요 상대적으로 후방이라는거지 고양도 전방이죠
@kjs37768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미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망나뇽-c6s3 жыл бұрын
2011년 이등병때 대대장님 교육있을때마다 말씀하신게 "부대의 지휘는 지휘자들이 하겠지만 실무경험과 작전 상황에 맞게 대처능력은 중사와상병장이 이끌고 나가는거다 계급이 높다고 위에있지만 말고 귀를 열고 밑에있는 사람말을 잘 들었으면 한다 항상 제일 고생하고 노력하고 좋은성과내는건 초급간부와 병사다 라고..병사들 사기 증진으로 그냥 하신말일수도 있겠지만 과거 연대체육대회때 우리 3대대가 상이란 상을 다 휩쓸어서 좋아하니 그 다음주 주.말.에 대대장님 주관 대대 체육대회가 열었는데 병사들이 불평불만하고 안좋은 표정으로 연병장에 모이고 간부들 몇명은 나오지도 않자 대대장님이 상황을 눈치 채시더니 절대 고개숙이지않는 군인이 연병장에 있는 우리병사들에게 "대대장이 생각이 짧았다 주말이라 함은 체력관리하며 푹 쉬어야되는건데 대대장이 미안하다"하시면서 고개를 숙이시는데 그때 병사들이 아닙니다!!!할수있습니다!!!와!!!!! 이러고 체육대회도 했었지 그리고 병사들 생일때마다 손편지와 Px에서 먹을것들 왕창사오셔서 포장해주시고 이런거 보면 진짜 병사를 위한 대대장님이셨지 그분도 육사출신이고 12년도인가? 육본으로 가셨지 인간적으로 존경해서 명함도 받아놓았는데 전역한지 약 10년동안 한번도 연락못드린게 죄송할따름이네ㅋ 류ㅇㅇ대대장님 잘 지내실런지.. 이상 박찬호 급 TMI였습니다ㅋ
@boar30462 жыл бұрын
국군의 발전을 위해 꼭 별 다셨길....ㅠ
@망나뇽-c6s2 жыл бұрын
@@boar3046 진심 같은 마음입니다👍
@닥터푸우-y4b3 жыл бұрын
부사관 잘만나면 진짜 행복하고 편하게 살수있음 모든걸 알고있음
@mol_ba183 жыл бұрын
가족으로썬 이사가 너무 힘든듯 ㅠ
@GOD-vv3lo3 жыл бұрын
@@mol_ba18 근데 어차피 5~10년마다 하는거라서 그렇게 지장은 없을듯
@mol_ba183 жыл бұрын
@@GOD-vv3lo 물론 보직마다 다르지만... 저희 아버님이 군인이신데 저는 이사를 크게만 4번 했습니다.. 자식으로썬 남들 한두명씩 있는 초등학생 친구... 전 없어요ㅠ
@MJ-ty6jv3 жыл бұрын
@@mol_ba18 아 저두요ㅜ 이사하면 다른 친구들과 관계가 너무 얕아서 힘들어요ㅜㅜ
@mol_ba183 жыл бұрын
@@MJ-ty6jv 나이가 어떻게 되실진 모르겠지만 전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깊게 사귀어서 그래도 군대다녀와서 잘 만나고 놉니다 ㅎ
@들잡동사니3 жыл бұрын
상사, 원사님들은 스케이트도 잘 탑니다. 군대 있을 때 사단 스케이트 대회를 했는데 그 중에 주임원사님들이 참가하는 24킬로미터 경기가 있었어요. 400미터 빙판을 60바퀴 도는 것이었는데 한 명도 낙오 안하고 완주하는 거 보고 저게 짬의 위력인가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cybertruck76373 жыл бұрын
양구인가요
@들잡동사니3 жыл бұрын
@@cybertruck7637 저는 수기사 출신입니다~^^
@원팡상3 жыл бұрын
수기사면 간부들 맨날 퇴근하고 베어스타운 갈테니까....
@들잡동사니3 жыл бұрын
@@원팡상 저는 병장출신이라 그것까지는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원팡상3 жыл бұрын
수기사 바로앞에 베어스타운이라는 스키장이있어서 저도 수기사에서 근무하던 시절에는 겨울에는 퇴근후에 자주가고는 했었어요 하하
괜히 장군이 된게 아닌거 같음요 말하는 어법에서 품격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고 인성 또한 갖추고 있는거 같아요
@SSSSEOUL3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부대 주임원사 말년상사님도 일과는 흡연장에서 담배피우고 이리쑤시고 저리쑤시는 분처럼 보였는데, 본인이 직접 삽이나 톱드는 순간에 병사 5명 붙어서 1시간 낑낑대던걸 혼자서 15분만에 끝내던거 보고 미친건가 싶었다.. 괜히 중령 대령이 함부로 못건드리는 이유가 있음...
저희 대대 주임원사님은 이등병때부터 원사때까지 같은 연대에서만 근무하셨는데 겉으로는 까칠해도 정많고 인품이 좋으셨습니다. 재밌는건 주임원사님 선임하사때 데리고 있던 병사는 상사달고 중대행정보급관...ㅋㅋㅋ
@Kishumarie3 жыл бұрын
기리까시 끝판왕 ㄷㄷ
@user-gp1xm9wg5z3 жыл бұрын
어쩌다 알고리즘에 뜬걸 보고 재미있어서 계속 보는 중인데 정말 젠틀맨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시는 분이시네요. 말씀을 하시는게 보고 듣는 사람이 계속 듣고 싶게 말씀을 하신다고 해야할까요? 뭔가 막 웃기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임팩트를 주고 말씀하시는 것도 아닌데도 영상 보는 내내 집중하게 되고 끝나면 다른 영상 또 없나 찾게되네요.. 신기한 경험입니다..
@행실-c8e3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 D.P 보시고 나서 후기나 반응이 너무 궁금하다... 유툽이면 볼수있을까
@196cm23 жыл бұрын
하사 : 하루종일 일하는사람 중사 : 중간에 빠지는사람 상사 : 상시빠지는사람 원사 : 원래안하는사람 원사특 모든 풀떼기 박사학위임 모르는게없음 간혹 뒷마당에 인삼심어둠
@socialphilo35573 жыл бұрын
풀떼기 박사학위 ㅋㅋㅋㅋㅋㅋㄹㅇ
@성이름-i9k5g3 жыл бұрын
원사가 무서운게 아무것도 안하는데 해야 되는건 다 안다는거 ㅋㅋㅋㅋ 누군가는 해야 되는 일인데 일단 자긴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냥이초초3 жыл бұрын
준위: 준비시키는사람
@허언러-d1e3 жыл бұрын
나 처음 전입했을 때 행정보급관이랑 같이 다니면 이풀, 저풀 알려줬음ㅋ 훈련을 나가면 텐트에 칡과 더덕향이 났으며 대대에 있는 고사리는 다 화분으로 옮기기 위해 본뜨고 그랬었음
@허언러-d1e3 жыл бұрын
@Park Park 죄송요 1. 부대 전입감 2. 행보관이 주둔지 야산 다니면서 이풀은 무슨풀이다 설명해줌 3. 고사리과 식물 삽으로 떠서 화분에 많이 심음 4. 훈련하면 칡, 더덕 캐고 그랬음 5. 원사 특 에 관련된 이야기 였음 6. 다음부터 글을 잘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schnitzel62823 жыл бұрын
장군님 몇십년씩 군생활 하시면서 쌓은 데이터가 ㅋㅋㅋ 왜 이런 상황이 됐는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부 해설해주시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고맙습니다.^^
@EH-fj9pp3 жыл бұрын
일타강사느낌ㅋㅋ 이해가 바로됨ㅋㅋ
@narakianful3 жыл бұрын
역시 부대마다 사정이 다 다르네요. 제가 있었던 중대는 준위1, 원사1, 상사 6명인가.. 중사 3명인데 그중 한분도 머잔아 상사(진) 되시고 타부대로 전출 가시고, 하사 2명 있었던것 같네요. 상사중 짬에서 막내분도 상사된지 꾀 오래된걸로 아는데, 항상 하는 소리가 "내가 짬에 밀려 행정관을 못해본다". 여기서 중요한거 "행보관"이 아니고 "행정관"임. 중대에 상사가 많다 보니 행보관을 둘로 쪼갰어요 ㅋㅋ
@부산쌥쌥이-j3h3 жыл бұрын
전쟁이 난다면 나는 보급관님을 쫒아다닐 거다 비록 배나온 동네 아저씨같지만 제일 실속있는 인물 욕도 엄청하시는데 매일 웃고있고 아버지 같으셨지
@잎풀-b7j3 жыл бұрын
하사 : 알고보니 친구 중사 : 알고보니 선배 상사 : 알고보니 우리 아빠보다 동생 원사 : 우리아빠랑 동갑이야...?
@시바-j6r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체커-c5r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개공감 옛날 2년복무했던거 하는 하사 있었는데 3년인가 여튼간에 ㅋㅋ.. 나보다 당연히 2~3살은 많을줄 알았더니 나랑 갑이였음 ㅋㅋㅋ
@호랭이슛3 жыл бұрын
군대있을때 보급관은 아버지 나이대로 보이고 주임원사는 할아버지 같이 보였는데 보급관은 장동건이랑동갑이였고 주임원사는 최수종이랑 동갑이였음. ㄷㄷ
@dmmml4478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햇빛 많이 받는 직업이라 그런지 나이 판단이 안 되니 ㅋㅋㅋㅋㅋㅋㅋ
@hbkang18683 жыл бұрын
준위 구부정하게 뒷짐지고 다니는 할아버지인줄 알았더니 40대 후반..
@치킨왕-z1x3 жыл бұрын
실망의 이유 뭔가 맘에 안들긴하는데 징계의 사유는 아니고 때리거나 얼차려는 줄 수 없고 니네가 잘못한건 인지시켜줘야 하긴 하는대 나 중대장은 화나따! 할 순 없으니 실망이라도 해야지 뭘 어쩌겠어
@twinheadturtle3 жыл бұрын
정비하시는 준위님은 못하는게 없으셨어요 ㅋㅋ
@DDBEB3 жыл бұрын
2:37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ㅋㅋㅋㅋ 중사들이 일은 진짜로 제일 잘함. 근데 대위급 중대장들도 짬이 또 있으니까 중대장 vs 중사 이렇게가 병사입장에서는 핵심 에이스 인물들
@ggomaggomak3 жыл бұрын
체력과 요령이 동시에 받쳐주는 몇안되는 시기니까요 ㅋㅋ
@LeeEuiGyu3 жыл бұрын
괜히 장군이 아니다. 중사전역(7년)인 나도 잘 모르는 부사관 특징을 사실 기반으로 듣기좋게 잘포장해서 말해주네 ㄷㄷ
@Leopold_FC7503 жыл бұрын
주임원사는 육규 상 소속 부대에 지휘관의 특별참모의 임무를 수행하다보니 사실 각 과 과장님과 잘 협력하여 지휘관의 보좌를 하는 중요한 분들이지만, 사실 병사들이 보기엔 저분은 대체 뭐하는 분이지? 싶기도 하죠 ㅋㅋㅋㅋ
주임원사는 윤활유 역할을 해야하는 사람입니다 여기저기 분쟁있으면 원만하게 해결하도록 첨언하고 중재하는 역할이기도 하고 병사들 초임간부들의 말못할 고민을 들어주는 상담사 역할도 하고있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대살림에 도움이되는 조언을 하는 사람이며 지휘관이라지만 라인이 다른 장교가 다른 고참부사관에게 마구 이래라 저래라 하면 모양새가 안좋기 때문에 주임원사를 통해 이렇게 해주세요 주임원사가 보시기엔 어떠세요 하면서 조율하고 살림 꾸려나가는것입니다
@RyatKi3 жыл бұрын
@@cyx0406 전역하고 이런글보고 생각해보면 부대간부들의 엄마같은존재?
@ktj43553 жыл бұрын
@@wewqwwee1096 ㅋㅋㅋㅋ 주임원사들 보통 50대에요 뭔 할아버지야 ㅋㅋㅋ 군대가셔서 간부들 나이물어보면 놀랄껍니다 아마
@fha50403 жыл бұрын
원사가 진짜 멋지게 느껴졌던게 총기 고장나서 장전만하면 자동격발되던거 중위,대위,중사,상사 전부 어케 고칠지 머리 싸메고 있을때 커피홀짝이면서 스르륵 오더니 혼자 뚝딱뚝딱 5분 만에 고치는거 보고 '아 이게 짬이구나' 하면서 반했었는데
@Kim-wo7nc3 жыл бұрын
해군 3함대 주임원사님, 계룡대근무지원단 주임원사님 보고싶다 군대에서 생명의 은인 두 분
@jhbang8902153 жыл бұрын
09군번 기갑수색대대 출신입니다ㅎ 저희 부대는 당시로 보면 부사관이 상당히 많은 편이었지요. 1개 소대는 기보분대와 중수색분대로 나뉘고 기보는 병사 9명에 부사관 1명, 중수색은 병사 4,5명에 부사관 3,4명식이고 한 중대에는 전투 소대 3, 지원소대 1, 정비 소대1해서 5개 소대뿐입니다. 중대는 3개 전투 중대에 본부중대 1개해서 4개 중대 밖에 안 됐네요. 처음 자대배치 받아보니 중사, 상사 숫자는 말 할 것도 없고, 원사만 3명에 준위도 3명이나 있었습니다.. 기갑수색대대라 대대임에도 병사는 200명도 안되는데 부사관만 100명 가까이 있었고, 기갑이라 부대는 상상도 못 하게 넓은데 병사는 적으니 훈련량도 어마어마했지만 작업량도 어마어마했죠. 가끔 제설작전을 하게 되서 눈을 치우거나 뭘 만들거나 한다고 모래를 옮기게 되면 두돈반에 싣는데 꼭 중사에서 상사 곧 넘어가시는 분 중에 키는 보통이거나 좀 작은데 몸은 두툼해서 땅딸막하다ㅡ 싶은 분이 몇 명 있습니다. 이런 분 두 명이서 삽질 시작하면 작은 포크레인 수준이예요. 중사도 많으니 행보관님이 직접 힘 쓰는 경우는 많지 않았으나 한 번 움직이면 삽질이든 용접이든 모든게 뚝딱뚝딱이고 작업 지시도 살벌하고 무서웠지만 재밌게 했었죠. 당시 동기가 제초병이라 봄 가을 겨울엔 똑같이 일과 받고, 여름엔 제초를 하러 다녔는데 부대가 전차랑 장갑차가 훈련해야하니 일반 대대 넓이의 몇배였습니다. 제초하면서 돌아버렸는지 주임원사님이 애지중지 키우던 전차호 아래에 있던 더덕 밭을 다 예초기로 밀어버려서 주임원사님이 "1중대 행보과아아아아안!" 하고 울부짖던게 생각나네요. 주임원사님은 항상 웃고 있지만 그 포스는 절대 죽지 않습니다..
@하린예린-t2p3 жыл бұрын
저도 09군번 기갑수색대대 출신인데 혹시 어디사단인가요?
@YooChangSeok3 жыл бұрын
대위 전역자 대부분의 사유가 장기 낙방이 아닌 잦은 실망으로 인한 군생활 회의감이라는 신뢰도 높은 헛소리가 있더군요.
@김미스터-x9c3 жыл бұрын
장기되어도 자기발로 매년 나갑니다 많은수가...
@Pontift3 жыл бұрын
실수로 전기톱 선 짤렸는데 중사가 와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괜찮다고하며 선 다시 연결하는거 보고 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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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잡동사니3 жыл бұрын
대대 정비과장님이 준위였는데 지금 기억으로는 기계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전문가느낌이었습니다~^^ 항상 기름때 묻은 작업복 차림이었죠
@압뒷둘라3 жыл бұрын
기술준사관은 진짜 기름쟁이죠
@kanghariibo3 жыл бұрын
저때 정비반장님도 준위셨는데 기술 엄청 좋으신분이라고 월급 거의 천받는다고 들었어요...
@범준-j1g3 жыл бұрын
@@kanghariibo 종교관련된 뭐 준위도 1억 받았으니 뭐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 교회에서 본 양반이었는데
@그래니-o8r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원래 지원반장이 중사가해야하는데 듣기로는 인원부족으로 원사분이 하셨었는데 ㅋㅋㅋㅋㅋ 진짜 아무욕심없는 분이여서 전역할때 까지 편하고 가족같은 느낌이였는데
@minyoungkuk89143 жыл бұрын
고성균 장군님께서 사관학교 현역 후배들한테 이런 컨텐츠를 인수인계하시면 육군과 국군의 트렌드 모두가 뒤바뀔 것 같습니다ㅎㅎㅎ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해보고 싶어지네요.ㅎ
@김곰돌-e3i3 жыл бұрын
군단장님께서 직접 말씀해주시니 군에서 느꼈던 부사관들에 대해 느꼈던 생각이 잘 정리되는듯 합니다.~~ 군단장님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행복!!!!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ㅎㅎㅎ고맙습니다.^^
@caramel4467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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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semozzarella25032 жыл бұрын
와 군대생각납니다........행정보급관님이 정자를 만들자고해서 만들었는데, 몇일 되지도 않아서 진짜 멋진 정자를 뙇!!!! 벌써 10 몇년전인데, 댓글보니까 아직 그 구막사(컨테이너) ㅠㅠ 불쌍한 우리 장병들...
@박진-x1z3 жыл бұрын
시멘트 작업하고 있었는데 주임원사가 산책와서 훈수 두더니 자기가 작업 다 했었음. 병사 3명분 일을 혼자 함.
@김승수-d1m6c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 이런 사단장님과 간부 또는 군필자 모든분들이 계셨기에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agi03223 жыл бұрын
원사, 준위: 평소에는 놀다가 검열때 빤작 힘을 발휘하는 계급들.
@cotabato1593 жыл бұрын
준위는 사단에가면 많습니다 준사관 기술장교 특히정비대에 많아요 저희때는중사때시험봐서 준위를 다는 경우도있고 지금은 상사부터 시험볼수있는 계급인데 그분야에최고 기술인입니다 총포 탄약 수송 통신 일반장비 차량 공병대에도 있어요
@롤스로이스타고싶다3 жыл бұрын
저는 별명이 주임하사였습니다. 자대에서 1년근무하니 군기너무빠졌고 행동이 고참같다해서 하사 중사 선배들이 그렇게 불렀습니다.
@김정은총비서-w4b3 жыл бұрын
어구독안되었는데추천되어서보고갑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김진호-k7g9w3 жыл бұрын
오바로크병이었는데 행보관이 오래되고 고장난 재봉틀 까지 뚝딱 고치는거 보고 놀람
@madkkm873 жыл бұрын
6년 채우고 나온 대위 전역자인데 부사관들 보면 정말 잘하시는 부사관도 있지만 저런 자원이 어떻게 장기달고 저렇게 행동할까 생각도 듭니다. 몇몇 장기된 중사들 초임소대장 뭣으로 알고 소대장 무시하며 함부로 대하는 반면에 상원사 행보관이나 주임원사분들은 정말 엄마처럼 다정하고 모르는거 물어보면 잘 알려주고 먼저 경례 하면서 인간적으로 다가옵니다. 괜히 대대 주임원사,중대 행보관하는게 아니에요. 말년 대위때 뵌 주임원사 이분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항상 중소위들 보면 먼저 칼경례 하시고 병사에게도 잘 대하고, 또 그만큼 부사관들한테 인기도 많았는데 이런 분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빨간망토차차-d3n3 жыл бұрын
기갑대대라서 중대마다 준위가있었는데 준위가 제일 열심히일했음 ㅋㅋ
@fantasticbaby40713 жыл бұрын
내가 근무한 연대에는 준위가 탄약반장, 수송반장, 기무반장 세명 있었음 기무반장이 진짜 .... 한량중에 그런 한량이 없었음 정말 부러웠음 ㅋㅋㅋ
@elite05063 жыл бұрын
기무반장이면 해당 연대 소속이 아니라 기무부대 소속이어서 더욱 그럴 것 같네요ㅋㅋ 기무반장 뜬다고 하면 주임원사나 여타 참모과장들도 긴장하는 판국이었으니... 저는 연대 인사과 행정병이어서 가끔 기무반에 서류도 전달하고 거기서 요청하는 업무도 하다보니 그분이 하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는데 생각보다 막강한 존재여서 한량 노릇해도 연대에선 건드릴 분이 아무도 없었죠
그래도 어찌됫든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말년이든 병장이든 나보다는 계급이 높은 하사기에 존대 해드리고 존중 해드렸습니다. 말년에 민간부사관 기수 초임하사가 왔는데 암것도 당연히 모르죠..... 현역부사관 기수도 예비역출신 부사관기수 아니고 전문하사도 아닌데 뭘 알리가 없죠. 그렇다고 초급반기수가 꼬여서 바로 공병학교 초급반 간 케이스도 아니고요 그래서 상병장들한테 먹혔는데 하지만 저도 그 하사랑 단 둘이 담배 필 시간이 있었는데 전진! xy하사님 오셨습니까~ 하사님~ 암것도 당연히 모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하사님께서 나중에 행보관님 작업지시가 내려오면 소대를 집합시키시고 지시를 명확하게 정확하게 하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라고 했죠 예로들자면 1분대는 소대장님따라 작업 어떤 작업 2분대는 하사님하고 같이 작업하자 라고 하시고 3분대는 어떻게 해라 라고 확실하게 명확하게 하라고 조언을 해드렸던적이 있네요. 민간 하사분들이 모든게 첫 낯설은 감은 분명하게 있기때문에 시간이 약이기도 하지만 병사분들이 그정도는 이해해주고 도와주면서 하면 더빨리 적응 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Pepepepe-pepepepe3 жыл бұрын
고성균 장군님 웃으실때마다 덩달아 웃음이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제가 병사였을때 사단장님으로 만났더라면 전혀 그렇게 못느꼈겠지 않겠나 싶습니다 ㅋㅋㅋㅋ 무표정이실때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ㄷㄷ..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ㅎㅎㅎ
@으뎅골3 жыл бұрын
ㅎㅎ. 같은 사단이라도 병사와 사단장은 당번병 빼놓고는 제대하는 날까지 거의 마주칠 일이 없찡.하물며 사단장 이름도 모르고 제대하는 병사도 있을껴.
@ddosik73513 жыл бұрын
부사관출신인데ㅋㅋ 대체로 이렇게 관심이 많고 많이 아시는 지휘관을 모시면 사실 대체로 빡셈… 사열할때도 너무 잘알아서 대충하면 너무 눈에 띔 ㅋㅋ 어디 훈련나갈때마다 장비점검 빡세게 해야함ㅋㅋ
@리곤마니3 жыл бұрын
정말 군대 내 상황에 대해 이해를 잘하고계신거 같습니다 ㅋㅋㅋ 항상 행보관, 주임원사 곳곳에 둘러보고 일시키고 이런게 싫었는데 그들입장도 사회나와보니 이해가되고 장군이셨던 고장군님도 이런 상황을 잘 알고계셨다니 ㅎㅎ 역시 대단하십니다~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제 채널(고성균의 장군멍군)에도 들러주세요.^^
@mitzvah99143 жыл бұрын
장군님이 보는, 생각하는 타군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ineedsaltandsugar3 жыл бұрын
뭔가 보다보면 다 납득이 되게 설명해주시네요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제 채널(고성균의 장군멍군)에도 들러주세요.^^
@ineedsaltandsugar3 жыл бұрын
@@장군멍군 구독자입니다~~ 썰영상이 재미있습니다 ㅎㅎ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ineedsaltandsugar 어이쿠! 반갑습니다.^^
@moon-rn5cl3 жыл бұрын
96년~01년 중사 전역자입니다. 정비대대 있었지만 병사,하사~원사 준위 다 바쁘고 중요했던 사람들입니다. 고생들 많이 합니다. 단, 일부 극소수 양아치 쓰레기도 있습니다.
@Min.Kyeong-cheol7Div.637fa3 жыл бұрын
준위가 저희 대대에는 세분이 근무했던 거 같습니다. 수송관, 통신관, 병기관입니다.
@yhsxyhs3 жыл бұрын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제 채널(고성균의 장군멍군)에도 들러주세요.^^
@caramel4467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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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구-j2r3 жыл бұрын
@@caramel4467 이런거 올리면 다메데스요. =ㅁ=
@허경영-n1x2 жыл бұрын
군대의 생활은 정해져 있으니 짬은 절대 무시 못함
@yoondrj3 жыл бұрын
12사 최연소 주임원사 달았던 사씨 성 가지신분 생각나네요 액면가는 할아버진데 엄정화보고 누나라하고 장동건이랑 동갑이라던....
@Mildeokgun3 жыл бұрын
난 그래도 공군이여서.... 사무실에 다 이었음. 공군에서 특징은 하사 : 모든 일을 다해야 한다. 진짜 중사랑 상사가 작업 나가자고 하면 후딱 달려나가야 함... (다른 일 해야되서 못간다고 하면 나중에 비밀의 방 시전당함....)거기에다가 전산 처리 같은 것도 다 하사가 해야해서 힘듬.... 중사 : 정비에대해서 잘알고 있음... 그래서 상사가 중사랑 하사한테 일을 시킴... 주작업자 임.... 상사 : 복잡한 일이 생기면 나가서 같이 일함. 평소에는 현장 감독하는 느낌... 일 없으면 사무실에서 T.O보거나 다른 일 함. 원사 : 큰 결함이 나면 여러가지 T.O 찾아서 해결하는 해결사 느낌& 평소에는 사무실에서 컴퓨터 하거나 커피 및 담배피움,,, 준위 : LED랜턴들고 정비한 비행기가서 어슬렁 거림 & 커피 & 담배~
@포플-j7p3 жыл бұрын
원사들 특징.. 화 잘 안냄. 너그럽게 생겨서 군인같지 않음. 옛날에 특전사 출신에 월남전까지 갔다온 원사하나 있었는데 너무 개고생해서 그런지 절대로 병사들한테는 힘든 거 안 시킴.
@포플-j7p3 жыл бұрын
월남전 다녀온 원사는 자기 옛날 군대 얘기도 절대로 안함. 너무 빡셔서 말하기 싫었던거 같음.
@Lotto-channel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그런 출신들 전역 했음 최소 15년전 에 군생활 하셨군요
@jjk1593 жыл бұрын
남자끼리 모였을때 제일재미있는게 군대얘기인데 사단장이 하니까 더꿀잼ㅋㅋ
@winable24693 жыл бұрын
재미있네요 ㅋㅋ 중사가일을 다 하는건 하사들은 시켜봐야 잘 하지도 못하고 상사이상들은 진짜 중요한 작업들에 배치되다보니 처음엔 하사들 시키다가 중사들이 빨리 하고 쉬어야되는데... 하면서 그냥 직접 하는게 많죠 저같은 경우엔 진짜 바쁠때 아니면 항상 하사들이 작업 하도록 했습니다 그 친구들도 그냥 짬밥 먹는다고 짬이 생기고 실력이 느는게 아니니 몇년 후를 위해서라도 경험을 최대한 시켜줘야죠 ㅋㅋ
이렇게 듣고 보니까 재밌어 보인다... 갔다온사람들은 아니겠지만 무튼 !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
@onlyglock38963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내용들이 재치있게 풀어주신 부분도 있고, 듣다보니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확실히 와닿는 부분도 많습니다 ㅎㅎ 그리고 보다보니 장군님인걸 알고 봐서 그런지 안경 고쳐쓰시는 모습마저 품위있어보입니다
@야옹아멍멍해봐-p1m3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네 준위는 자주뵙었는데 그리고 검열감사도 준위임
@bca76333 жыл бұрын
다른건 안봐도 이분거는 다 보는듯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ㅋ
@bca76333 жыл бұрын
@@장군멍군 항상 행복하세요~
@kjk72923 жыл бұрын
다음 편이 기대된다. 맨날 실망하는 중대장 ㅋㅋㅋㅋ
@J성진-g4x3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나라를 지키고 명예롭게 전역한 장군님을 항상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곽소름3 жыл бұрын
화랑! 대대장님~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화랑~!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보니 반갑다.^^
@곽소름3 жыл бұрын
@@장군멍군 대대장님~ 저도 매일매일 뵙게되어 영광 입니다 힘드시겠지만 많은 구독자 들을 생각하시여 좋은 영상 자주 부탁드립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화랑~! 소등하겠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ㅋ
@huser_bb3 жыл бұрын
사단장님 시리즈 이렇게 자주 올리시면 저희가 좋아할줄 아셨습니까? 정답입니다
@윤민석-i2p3 жыл бұрын
오예입니다.
@stonegrave9529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shieldandhammer3 жыл бұрын
@@장군멍군 장군님 충성!
@huser_bb3 жыл бұрын
@@윤민석-i2p "오예입니다"가 생각이 안나서 저렇게 썼다는게 학교의 점심
@김명곤-l7q Жыл бұрын
병 전역, 중사~간부사관(중위) 전역자 입니다. 제가 모셨던 주임원사님들은 모두 열정적인 분들 이었습니다. 대대 회의때도 중대위는 물론 소령인 작전 과장도 생각못한 업무나 부대관련 사항들을 건의 하시는건 물론 본인이 몸소 처리 하시는건 물론 초급 간부(중위 포함) 애로 사항을 항상 귀담아 들어주시고 해결책까지 내놓으시면서 아들뻘인 저희에게 다 존대 하시고 저절로 존경하게 되는 분들 이셨습니다.
@aidenkim6156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장군 하신 분이 일반 병사들의 생각까지 잘 이해하실까,,, 대단하시다
@장군멍군3 жыл бұрын
나름대로 소통하려고 노력해서 그런가요...ㅎ
@초안드로2 жыл бұрын
자기진급만 신경쓰는 사람는 부하 잘몰라요 그냥 다구치는데 신경 팔려서 그런사람 지휘하는곳에는 사고가 많아요
@마리오-t5t2 жыл бұрын
인터뷰를 보며 장군이라는 직위임에도 군대 문화를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시야를 느끼네요
@Tengeki13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대에선 행보관들이 한명빼고 다 원사였어서 짬포스가 엄청났었죠… 주임원사는 말 그대로 구름위를 걷고 다녔고 저희 중대 행보관님도 짬으로는 넘버투라 무지막지 했었고요. 그리고 수송관님이 준위였는데 그야말로 대대에 건들자가 없었죠. 수송관님, 정비관님, 주임원사님 이 셋은 구름위를 걷는 존재들..
@winter1teamsnusrdigital8062 жыл бұрын
공군 나와서 저희 반장님이 준위셨는데 짬파워가 대단해서 행정반장이 혼내면 저희 반장님이 커버쳐주셨던거 생각이 나네요. 공군은 원사 달고 나서 준사관 시험을 봐야해서 준위분들 위상이 대단합니다 ㅎㅎ 명칭은 감독관님으로 불리십니다.
@winter1teamsnusrdigital8062 жыл бұрын
공군 준위는 공군 원사를 유일하게 혼낼 수 있는 사람이기도 했던
@candyshop41643 жыл бұрын
원사 국룰 뒷짐지고 연병장이나 막사 근처 괜히 돌아다님
@rabbizo3 жыл бұрын
소장님이라 대대 일은 까먹으셔서 잘 기억 안나실 것 같은데 엄청 잘 파악하고 계시네요ㅋㅋㅋㅋㅋ
@kitaekim55923 жыл бұрын
2012.01.31~2013.10.30 제28보병사단 보급수송대대 (간부제외) 용사만 약 130~136,7명 우리 대대는 사단 직할대여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준위님만 3명이나 계셨었음 (탄약관님,수송관님,출납관님) 저 3분께서 만나면 3대천왕이 만나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