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갓집 며느리님 보리고추장 담글때 보리쌀 띄우는것 보고 앗 저거다. ㅎㅎㅎ. 그래서 보리쌀 띄워서 집에서 띄워말린 청국장을 갈아서 막장을 담갔네요. 와~~어디에서도 먹어보지 못한맛. ㅎㅎ 금방 먹어도 정말 구수하고 맛있어요.그리고 띄운 보리쌀과 청국장을 갈아서 집간장으로 하룻밤 불렸어요. 엿기름 물에다 보리쌀을 미리갈아서 삭혔어요. 청국도 좀 곱게 갈아서~~ㅎㅎㅎ. 고마워요.보리쌀 띄우기 집간장으로 간 맞추기 다 종갓집 며느리님한테 배웠지요. 올 여름 상추쌈 많이 먹을꺼에요. 늘 고추장과 된장을 섞어서 쌈장을 만들어 먹었는데 그보다 훨씬 맛있어요. 정말 구수하고 맛있는 옛날맛 ㅎㅎㅎ 좋은영상 올려주신 덕분에 앞으로는 맛있는 막장 많이 만들어 먹을수 있을것 같애요. 감사합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문말순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감동스러울수가 있을까요? 저는 우리집 김서방이 위가 안좋아서 되도록이면 번거롭더라도 이롭게 하려고 이렇게 담궜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기쁘고요~ 맛있다니 더 좋은걸요~ 유익하시면 널리 많이 알려주시고 공유도 해주세요~ 뭐니뭐니해도 건강한 먹거리가 제일인거 같아요~ 오늘하루 행복하게 보낼수있겠어요 방문과 장문의 댓글에 무한 감사드려요~ 또 오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당귀영상 보고 준비했어요 주말에 담그려고..다음엔 보리고추장 도전해보겠습니다 귀한영상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집밥종갓집며느리3 жыл бұрын
꼬막이님 반갑습니다 부지런 하시군요 보리고추장이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 만큼 몸에는 좋다고해요 편한밤 되세요~♥
@camellia-l5z4 жыл бұрын
정성이 많이 들어가서 고급진 고추장이 된것 같습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p hs님 반갑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숙성되면 맛있을거 같아요 방문해주셔서 고맙고요~ 넉넉한 휴일 되세요~
@차월희-v4x4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무리 보고 또봐도 종가집 보리고추장 보리막장이 최고인것 같아요 저도 담가먹지 사먹지는 않는데 여느 올린집 것보다 한수위에요 앞으로도 좋은 발효식품 올려 주시고~~ 멋진날 되세요~^^♡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차월희님^^ 이런 찬사를 보내주시니 무한 감동입니다 늘 시청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힘이나네요~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할게요~ 도움이 되신다면 널리 공유해주세요~ 오늘 저의 기분은 그야말로 하늘을 날으는 기분입니다 모든분들이 과찮을 해주시니 초심을 잃지않고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user-di3od2xc4f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아무것도 넣지 않고 발효 시켰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자-w3g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어릴때 큰 어머니께서 보리고추장 담그면 참 맛있었어요 이렇게 정성은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큰 어머니 보리고추장이 ,생각 난 답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3 жыл бұрын
행운목님 어서오세요 어릴때 누고나 아련한 추억이 있는데 큰어머님이 담그신 보리고추장 맛을 기억하시는군요~ 숙성되면 정말 감칠맛이 있잖아요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덕심-b9b2 жыл бұрын
종갓집 며느님 정말 대단합니다 말씀만 들어도 절도있고 거품이 묻어 있는 종가집 며느님~~~ 아무나 절대로 할수없는 가품 고추장 하나하나가 이런정선을 들어서 만드시니 이것은 보약중 보약입니다 힘든 종갓집 살림에 정말존경 합니다 네 칠십평생 처음 이런 아이드어는 국민의 훈장감입니다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2 жыл бұрын
정덕심님 부족한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늘 건강하세요^^
@김경자-v6r4 жыл бұрын
정말 제데로 하시네요 얌전하십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김경자님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윤금봉-n1o2 жыл бұрын
보리고추장 품격이 느껴져요 좀 쉽게 접근하도록 연구 부탁해요
@집밥종갓집며느리2 жыл бұрын
윤금봉님 안녕하세요 보리고추장은 사실 전통 그대로 하면 시간과 정성이 더 들어가는데요 보리밥을 띄워서 해야하기 때문에 번거롭게 보이는 거 같습니다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가-b1p3 жыл бұрын
60여년 전 기억에 밀인가 보리인가 그것에 콩을 같이 넣어 띄우던 기억이나요 지금 58살 막내가 엄니뱃속에 있을때 였는데 그해 봄은 유난히 보릿고개가 심했더랬죠(어른들 말씀) 온 산천의 소나무들이 하얀옷을 입은것처럼 껍질이 다볏겨질만큼 사람들은 그 속을 볏겨내어 부족한 양식을 보탰지요 참 옛날얘기네요 우리집은 그 당시 갑자기 아버지의 가장친한 친구가 본인삼촌문상후 졸하고 우리아버진 그 친구 하관식에서 쓰러져 26년을 아파누운 첫해였지요 그 전해에 띄워둔 그 고추장 샘을 우리둘째오빠가 첨에는 콩만 골라먹더니 나중엔 그 밀인가 보린가 그것마져 먹던 모습이 지금 60중반이 넘은 이나이에서 그 때 오빠모습이 고추장에 투영되어 가슴이 아려온답니다 7살먹은 내 기억속 보릿고개였지만 그 후 서울로 가서 학교다니며 다 잊었던 기억이 나이들어 재삼 아련히 떠오르네요
@집밥종갓집며느리3 жыл бұрын
수가님 반갑습니다 고추장 하나에 반세기가 넘은 일들이 아픈기억들이 소설처럼 아련하게 몰려왔군요 저도 이런 음식을 만들때 친정 어머니의 얼굴이 떠오른답니다~♥
@들국화-u5e2 жыл бұрын
친절한 댓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동영상도 모두가 주부에겐 꼭 필요한 정보예요. 정말 자상하시고 솜씨도 최고예요. 고맙습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2 жыл бұрын
최영순님 고맙습니다 무탈한 하루 보내세요~♥
@부메랑-u8f4 жыл бұрын
네 고맙습니다 삭힐때 솥이작아서 엿기름물만남았어요 갈은보리쌀은 많이넣고요 삭힌후에 남은엿기름물을 같이 끓여도되는지요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고추장 양이 많으신가요? 원래는 같이 삭혀야 되는데 일부 엿기름으로 보리쌀을 삭혔으니까 같이 다려주는건 괜찮지 않을까요? 문제는 없을거 같아요
@부메랑-u8f4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mei-ln8vo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정성이네요 멋지십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정말 댓글 하나에도 인성과 성품이 베어 나오는거 같아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한밤 되세요~
@동이-b4p3 жыл бұрын
참 맛난 고추장일듯합니다 보리 발효 신기합니다ㆍ 단맛도 난다니 ㆍㆍ
@집밥종갓집며느리3 жыл бұрын
여염미동님 안녕하세요 신기하기도 했어요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윤병숙-y6z3 жыл бұрын
다음 에는 밀고추장 만들어 보여주세요 잘보고 감니다 꼬옥 담아볼께요
@집밥종갓집며느리3 жыл бұрын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밀고추장 해볼게요/♥
@윤병숙-y6z3 жыл бұрын
감사함니다 친정 어머님이 큰딸이라 외할머니을 모시고 사셨는데 할머니께서 밀을뜨워 고추장 을담아 주셨는대 너무맛있던 기억 보기는 보았는대 오래대어서 가물가물
@윤병숙-y6z3 жыл бұрын
기다리 께요 감사함 니다
@커피-y1u4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감동입니다. 도전해 보고 싶지만 엄두가 안나네요.. 하지만 꼭 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전통으로 하는 보리고추장이 시일이 많이 걸리는 만큼 맛으로 보상을 하더라고요~ 기회가 되시면 꼭 해보세요^^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주둥아리닥쳐라월희4 жыл бұрын
이거는 고추장 같으네요 근데 정성은 당귀 약고추장보다 더 어렵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월희님 어서오세요^^ 보리밥을 발효해서 하는거라 전통방법이 시간이 걸리기는 하더군요. 몸에는 정말 좋다고하니 힘든 보람이 있는거 같아요~ 휴일 저녁 잘보내시고 계시죠? 고운밤 되세요~
@안영순-b4b3 жыл бұрын
잘보고 도전해고 도전해보겠습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3 жыл бұрын
안영순님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온차가 큰데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문말순-k1q4 жыл бұрын
고추장도 같은 방법으로 해보고 싶은데~~ 이미 고추장은 담았기에 막장을 담아볼까 합니다. 젊은 엄마들도 많이 배워갈 것입니다.고맙습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훈훈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서로 소통하며 지내요~ 휴일 넉넉히 보내세요
@황윤하-n6y4 жыл бұрын
@@집밥종갓집며느리 잘보았어요 꼭만들어봐야죠 올해꼬추 로가을되면 담아보겠슴니다
@임용순-w3q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상세히 설명 해 주셨어 기분이 좋았어요 종갓집 손 맞이 최고 이지요 고마워요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입용순님 어서 오세요 부족한데 칭찬해주시니 감사해요 좋갓집 며느리 영상 공유 많이 해주세요~♥ 임용순님~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여유-c6x2 жыл бұрын
정성이 많이 들어가네요~ 잘봤습니다 젊은 분 같으신데 대단하십니다 시도를 해보려고 하는데도 엄두가 안나네요^^
@집밥종갓집며느리2 жыл бұрын
여유님 반갑습니다 부족한데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정숙-s9b2u4 жыл бұрын
항아리도 종부처럼 야무지고 예쁩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항아리를 큰거 하는거 보다는 7리터 짜리로 자주 담가 먹으려고요 시댁에 장단지는 사람이 들어가도 될만큰 커요 ㅎㅎ 처음에 시집와서 장딴지 보고 놀랬으니까요~
@흰천사4 жыл бұрын
아고 고추장 한번 담가 보려고 클릭 했디만 ᆢ아주 깊은 산이네요 간략하게 글로 정리해 올리시면 영상이랑 더 도움이 되겠어요 한번 해 봐야것어요 수고하셨어요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흰천사님 반갑습니다 보리 고추장이 전통방법으로 하시면 시간이 많이 걸리죠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정금숙-z6v4 жыл бұрын
야무진 솜씨 칭찬드리고 싶네요~♡ 정성이 담긴 보리고추장 만드는 과정 아주 아주 잘봤습니다 저도 종갓집며늘님의 방법대로 하려고 메주가루 사놓고서 아직이네요~ 자주 영상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젤 먼저 보리밥해서 띄우기,말리기,분쇄하기가 언능 안되네요~ 감칠맛 나는 보리고추장 맛보려면 빨리 시작 해야되겠죠~ㅎ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금숙님 안녕하세요 보리고추장은 보리밥을 띄워서 담근거라 금방 먹어도 괜찮아요 소화가 잘 안되는 위가 약하신분들한테 좋은 보리고추장이랍니다 맞아요 보리밥을 해서 띄운후에 건조하고 1~2차 발효하는 과정이 감동이랍니다 맛있게 담그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치매를 앓고 계시는 시부모님 두분이 많이 안좋아서 집에를 못가고 있는데요 돌아가면 확인 하고 답글 드릴게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킹덤-l5d3 жыл бұрын
잘 봤어요 대단합니다 젊은 분이 ㆍ 꼭 담그봐야 겠어요 보리쌀 발효해서 말린후에 갈아서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집밥종갓집며느리3 жыл бұрын
킹덤님 반갑습니다 보리밥을 띄워서 가루로 만들어서 바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냉동실에 보관하면 괜찮습니다 사용하실때는 반나절 미리 꺼내놓으면 균들이 활동을 합니다 추운날씨에 따뜻하게 보내세요^^
@킹덤-l5d3 жыл бұрын
@@집밥종갓집며느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리발효하는데 천 대신 기름종이 했고 오전에 했는데 전기방석 3단이 조금전에 보니 온도가 약해서 4단했다가 지금 확인해보니 위가 뜻뜻하지않아 조금 더 올렸어요 괜찮아요? 기름종이 깔은거요
@집밥종갓집며느리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아멘~ 기름종이보다는 공기가 통하는 바구니도 좋습니다 보리밥이 잘띄워지는 온도가 35~38도가 적당한데요 손으로 느끼기에는 미지근한 정도입니다 요리할때 사용하는 온도계가 있으면 참 좋습니다 잘띄워지기를 바랄게요~♥
@고문자-n6j4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보리고추장을 알고 영상참고해 황국넣고 28-30c내부온도를 맟추니하루만에 눈꽃 이 하얀게 피었읍니다 영상대도 장판온도를 맟추니 내부온도가40c넘어가면서 보리쌀이 죽이되요 아무튼 성공했고 잘말려 발효시켜 맛있게 담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고문자님 반갑습니다 보리밥을 잘 띄우셨군요 소화가 잘 안되는 분이나 위가 약하신 분들한테 아주 좋다고 하더라고요 맞아요 시간이 지체되거나 온도가 올라가면 미끌거리면서 삭아 버리죠 아무튼 성공하셨으니 보리고추장 맛있게 담가 드세요~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김서현-z4j3 жыл бұрын
보리밥띄울때도 황국 넣어야 띄워지나요?
@집밥종갓집며느리3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고슬고슬하게 보리밥을 지어서 습도와 온도만 잘 맞추어 주면 띄워져요~♥
@김수희-j6m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보리쌀띄우는게정말궁금했는데 찬찬히말씀하시면서알려주셔서정밀감사합니다다른영상에서 황곡균넣어서띄우시던데 굳이균을넣지않고띄워도되는지 어떤차이가있는지궁금합니다 그리고 한번할때마다양을 더많이하고싶은데 요
@집밥종갓집며느리2 жыл бұрын
김수희님 안녕하세요 보리밥을 그냥 띄우는것은 기술과 노하우가 있어야 실패없이 할수있고요 황국균으로 띄운것은 초보자가 해도 성공 확률이 높은 것입니다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한번 할때 대량으로 해도 상관 없는데요 노하우가 있어야 실패 확률이 낮아요 한번씩 해보시고 성공하고 자신감이 있을때 많은 양을 하는것을 권합니다~♥
@금화조-k4t10 ай бұрын
예전에 어머니들은 황국균이 뮌지도 모르시고 모두 그냥 잘 띄우셨어요
@yhy-lo1fb4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친정 어머니께서 보리 고추장 담그는 것을 보았는데 참, 맛있었던 맛을 기억합니다. 오늘 정말 잘 보았습니다. 결혼해서 한번도 도전해 보지 않아 엄두가 안 나요 ㅎㅎ
@집밥종갓집며느리4 жыл бұрын
재희님 안녕하세요~ 저도 친정어머님이 장을 담그시면 옆에서 도와드리면서 배운것이 많아요. 어느날 갑자기 낮잠 주무시다 돌아가셨는데 어찌 생각하면 어깨넘어라도 배운게 다행스럽더라고요. 분명 재희님도 어머님이 담그신걸 보셨으니 충분히 하실수있으실거예요~ 손으로 직섭 담가먹는 장맛은 상상 그상이라 감사하죠~ 오늘하루 무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