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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국지9|소를 기르던 가난한 백리해가 진목공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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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들려주는 창가

책 들려주는 창가

Күн бұрын

[타임 라인]
00:00:06 8화 줄거리
00:01:33 24. 대주천자(戴周天子) 천자를 받들다
00:54:53 25. 가도멸괵(假途滅虢) 길을 빌려 괵나라를 멸하다
작 품 : 열국지
원 본 : 동주열국지 상해판과 대만판
작 가 : 풍몽룡
역 자 : 송지영
출판사 : 홍신문화사
*절판도서를 일부 수정 변형하여 낭독하였습니다.
*Track : 서리꽃 (Frost flower)
Composer : 눈솔
Watch : • 서리꽃 | 저작권 없는 음악 | 서정적인...
#책들려주는창가 #열국지

Пікірлер: 39
@user-rp8us2ty9u
@user-rp8us2ty9u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rp8us2ty9u
@user-rp8us2ty9u Ай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alyciawang2892
@alyciawang2892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user-ul9wz1et6v
@user-ul9wz1et6v Жыл бұрын
출근길에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iz5ew9wx5y
@user-iz5ew9wx5y Жыл бұрын
성우님 목소리가 묘하게 빠저들어 한번 시작하면 끊을수가 없어 끝가지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창가님 작품을 들러보고 애청하겟습니다~~♥♥♥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창가 오디오북들을 주르륵 둘러보시고 즐거운 청독 이어나가시길요~
@joGogakHa
@joGogakHa 12 күн бұрын
👍👍👍
@TV-qi5pc
@TV-qi5pc Жыл бұрын
방금 들어와서 듣기시작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저의 교양을 높여주는 책창가
@TV-qi5pc
@TV-qi5pc Жыл бұрын
오늘 낭독해주신 부분을 듣고 많은 교훈을 얻습니다. 늘 듣는 말이고 모든 지혜로운 글에서 얘기하는 것이지만 다시 한 번 얻으니 바로 자기 분수를 알아야겠다는 것입니다. 분수를 알아 지혜롭게 처신해야 삶도 길고 또 뜻한 바를 이룰 수도 있겠다는 것입니다. 더하여 뜻을 이루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인의에 어긋남이 없어야 하겠고 또한 사람을 알아보고 귀한 사람을 곁에 둘 수 있는 도량이 커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낭독해 주시는 고전들을 잘 듣고 적절한 삶의 지혜를 얻겠습니다.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전에는 모든 것이 들어있습니다^^
@user-sv2ib9rd9m
@user-sv2ib9rd9m Жыл бұрын
충.신.의.예...이런 가치들이 인간의 목숨보다 우위에 잇는 가치임을 절실시 깨달으며 듣게되는 고전들., . 진나라의 건국으로 열국지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나여? 장편역사 영화보듯이 너무 생생한 감동입니다 너무 수고하십니다. 즐겁게 애청하겟음다♡♡♡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거듭 후원해주시는 큰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열국지는 시황제의 천하통일로 막을 내리며 그 뒤의 역사는 초한지가 바통을 이어받게 될 것입니다.
@user-dk7gn8pg4f
@user-dk7gn8pg4f Жыл бұрын
유익합니다
@backtothesin
@backtothesin Жыл бұрын
늦게 채널을 알아서, 아쉬울 정도로, 좋은 방송 입니다. 좋아요, 하면서, 시청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늦게 채널을 알아서 아쉽다는 말씀이 큰 응원이 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user-pl4vt1xc5z
@user-pl4vt1xc5z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좋은책 읽으시는 수고에비해 조회수가 너무적어 아쉽네요 😢😢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늘 창가를 걱정해주시는 글로리아님, 감사해요~아직은 초반을 읽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안 그래도 님이 보이지 않길래 열국지 초반에 이탈하셨나? 걱정했더랬습니다^^ 많은 조회수는 낭독자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지만 조회수를 생각했다면 지금까지 올 수 없었을 거예요. 그리고 그 영상의 운명은 어찌 될지 모른답니다^^ 카라마조프 형제들 대작을 읽을 때의 조회수를 생각하면... 끝까지 낭독할 수 없었을 거예요. 하지만 그 작품의 1편은 일년이 지나서 순식간에 조회수 20만에 이르렀답니다. 물론 완독에 이르시는 분들은 0.5%지만요~
@user-bq2cw7dv5n
@user-bq2cw7dv5n 8 ай бұрын
두씨 부인의 내조가 눈물겹네요.감사합니다.
@user-wr5kp6kh6p
@user-wr5kp6kh6p Жыл бұрын
강태공이 8세에 출가하여 주나라 천자를 세웠고 백리해가 70에 진목공을 만나 진황을 세웠네요. 잘 배우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강태공 관련 책들을 좀 찾아봐야겠어요. 매우 흥미로운 인물인데 우리는 낚시하는 강태공만 떠올리고 있어요^^
@user-bq2cw7dv5n
@user-bq2cw7dv5n Жыл бұрын
중원을 차지하기위한 싸움이 치열해 지는군요.감사합니다.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2권으로 들어서면서 재미가 배가되고 있습니다^^
@user-nq4mn8ew9y
@user-nq4mn8ew9y 3 ай бұрын
선생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줍겠습니다 병거100승이면 군사 몇 명인지요
@bookwindow
@bookwindow 3 ай бұрын
보통 승은 수레를 세는 단위니까 백 개의 병거가 동원되었다면 상당한 규모의 군사일 것 같습니다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4 күн бұрын
@@bookwindow 1승에 70~100명 정도가 딸렸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100승이면 7천~1만명 정도로 추정됩니다^^
@user-jp7vt1dy1b
@user-jp7vt1dy1b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yongkim7088
@yongkim7088 Жыл бұрын
동주열국지 중에 두번째로 좋아하는 부분이 백리해 이야기
@bookwindow
@bookwindow Жыл бұрын
70대에 이르러 뜻을 펼치는 백리해는 모두가 좋아하는 이야기죠~^^ 첫 번째로 좋아하는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Ай бұрын
중드 측천무후 드라마에선, 당고종 때 고구려를 멸하고 돌궐을 정복한 뒤 태산에서 '봉선의식'을 준비하고 시행하는 장면이 방영되었었는데, "3년간의 예산을 모아서" 제사 기간만 3개월 오고가는 기간까지 거의 1년이 소요되기에 사실상 봉선기간 동안 태산 주변으로 '수도이전'을 할 정도로 대규모더군요^^ 그 제사음식을 '봉선품'이라 해서, 참석한 사람들 백성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더군요. 일설에 따르면, 그 제사음식을 거부하거나 제사 참석을 거부하면 "나는 이 나라 신하되길 거부한다"는 의사표현이 되어 '토벌'의 대상이 되고, 만일 제사음식이 부족해서 받지 못한 사람이 그걸 명분으로 반란을 일으켜도 죄를 묻지 못했다네요. 즉 태산 봉선은 일종의 왕조 정통성을 하늘에서 인정받았다는 '통과의례'였다네요^^ 요순시대 등 태산 주변에 살던 시절엔 그래도 할만했지만 주나라 마냥 서쪽에 치우친 나라일 경우엔 왕조 초기에 '왕조의 존망을 건 최대행사'였다네요^^ 비유하자면, 기독교 신자가 '평생 한번이라도 예루살렘 성지순례가 평생 소원'이듯~ 좀더 와닿게 표현한다면, 중세 (농민) 기독교 신자가 '예루살렘 성지 순례 하기' 만큼이나 국력을 총동원했다네요^😙^ 봉선의식은 일종의 '종교의식'이고 '왕권신수설의 구체적 표상'이었다고 추정됩니다^😊^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Ай бұрын
9편에 나오는, 주왕실의 후계 경쟁 속에서 세자 정이 주양왕으로 즉위하는 드라마틱한 과정과 이에 직접 관여했던 사정을 반면교사 삼아 목전의 제나라 후계 문제를 제환공과 재상 관중이 의논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후계의 문제에선 '적서차이와 장유 서열을 1차로 고려'하여 제환공은 6명의 아들이 있는데 적장자가 없기에 후계문제가 일차 난관에 처한다는 문제점을 두 사람은 공유하네요^^ 그렇다면 6명 아들은 다 '서자'라서 '적장자' 측면에선 동격이기에 다음으론 서열상 장남이 있고 그 장남이 공교롭게 제환공이 가장 총애하는 후비의 아들이기에 개인적으로 장남에게 기울지만서도 둘째인 '공자 소'가 마음이 어질고 또한 가장 현명한 아들이라서 더불어 공자 소의 어머니 친정이 당시 강대국 축에 속하고 회맹국가인 정나라이기에 향후 국제관계의 유대 등을 고려해 선뜻 서열상의 장남이냐 어질고 현명하고 국제관계를 고려한 최상의 선택인 차남이냐를 두고 고민하는 대목이 상세히 수록되어 있네요. 심지어 제환공은 자신이 결정하기 어렵다면서 재상인 관중이 결정해 달라고 하네요^🤣^ 물론 제환공이 현실적으로 고뇌하는 측면도 엿보이고, 재상 관중을 신뢰한다는 측면도 엿보이지만 후계문제는 나라의 존망과 직결되기에 결정에 신중해야한다는 열국지 저자 풍몽룡의 개인적 입장도 묻어나 보입니다. 풍몽룡은 명나라 말기 사람이었고, 명나라가 청나라에 망할 때 황제가 목을 매 자결하자 자신도 자결했던 일종의 열사라서 평상시의 신념을 표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암튼 두 사람은 제나라의 후계를 정하는 논의에서 주왕실의 사례를 거울삼아 '어질고 현명하고 국제관계상 유리한 위치 등을 다각도로 고려하여 개인적 호불호를 떠나' 공자 소를 후계자로 삼기로 합의하고, '혹여 있을 지 모르는 장남의 불복을 대비해 당시 어질다고 소문 난 송양공을 후견인으로 삼아' 공자 소를 부탁했네요^^ 즉 장남을 후계로 밀고 있는 막강한 현실 정치세력이 존재하고 있었고, 어질고 현명한 아들 공자 소를 후계로 정할 경우 제환공이 죽고나면 그때 가서 장남쪽에서 왕자의 난을 일으킬 확률이 크다는 걸 '감지'했다는 거겠죠. 이들의 우려대로, 제환공이 병석에 눕게 될 즈음 아직 숨이 멎지 않았음에도 장남 쪽에서 '통제' 하여 먼저 움직여 공자 소는 송나라로 망명하였고, 결국 엄청난 피바람을 몰고 왔던데다 송양공('송양지인' 고사의 주인공)의 개입으로 겨우 공자 소가 등극하지만 과연 어질고 현명한 공자 소가 성공한 군주가 되었느냐는 결과는 의문이네요^^ 제환공 사후 국제관계가 복잡해 지는 바람에 '어질고 현명한 군주'가 될 거란 기대 속에 내린 후계구도 결정이 과연 도움이 되었는지도 의문이구요^^ 조선 시대 태종 이방원이 후계(세자) 교체라는 초강수를 둠으로써 우린 "세종대왕 보유국"이 되었지만, 막상 세종은 '건강이 좀 약한 편이지만 어질고 현명하고 적장자인 문종'을 택한 탓에 그 어진 성격이 꽉막힌 성격과도 통하고 또 한편 건강이 약한 탓에 군주로서 부적격일 수 있단 점은 간과한 바람에 둘째 아들 수양대군의 계유정난을 불러온 측면도 있었음을 상기시키게 하네요^^ 여러 사극에서, 양녕대군이 세종에게 '문종을 후계로 할 경우 위험성'을 누차 경고하는 대목이 나오는데, 세종의 깡다구로 '특별한 하자가 없는 장남'을 후계로 정하고 당시 대신들과 젊은 집현전 학사들에게 '사실상 후견 부탁하는' 걸로 안전장치를 해두는 모습이 제환공의 경우와 오버랩 되네요^^ 물론 저는 티무르제국 티무르의 동방 원정 시도와 동로마제국이 오스만투르크에게 멸망당하는 사태(1453년 5월말)로 당시 전세계에 대공황급 경제혼란이 조선에도 직격탄을 날렸을 거란 추정하에 이런 국제정세 변화와 경제파탄이 계유정난(1453년 12월)의 주원인이었을 거란 추정을 하지만, 미시적으론 세종대왕의 후계 구도 실패도 한 몫 했으리라 추정합니다. 그 배경엔 세종 대왕 시절에 이미 유교텔레반 급의 '자체 세뇌'가 이루어진 상태였을 거로 추정되구요. 계유정난 뒷배경에 당시 왕실 최고 어른이었든 양녕대군이 수양대군에게 '쿠데타'를 종용했고, 단종 폐위와 죽임에 양녕대군의 종용이 컸다는 설이 여러 사극에서 비치는 걸로 보아 수양대군 세조 개인적인 권력욕에만 초점을 맞추는 듯한 기존의 주류 역사 해석은 자칫 '우물안 개구리용 현미경'으로 역사를 재단하는 오류가 아닐까 싶단 게 제 뇌피셜입니다^^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Ай бұрын
백리해가 요즘으로 치면 '105세 김형석 교수님의 나이였을' 70세가 되어서도 또 소를 키워주며 생계를 꾸려가는 처지에서도 시시각각 변해가던 천하정세를 살피면서 그 처방까지 강구하고 있던 거 보면, 또 실제 등용되자 마자 천하를 진동케 했던 걸 돌아보자면 오늘날 한국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백리해가 천지삐가리'로 넘쳐나는 거 아닐까요?^^ 아마도 백리해와 진목공은 사투리 땜에 사실상 대화가 어려워 AI가 없던 시대라서 필담으로 대화하거나 통역을 두었을 거로 추정되기에 요샌 AI가 날로 발전하고 있으니 구글키 하나로 백여개 언어번역이 용이해졌기에, 굳이 제럴드 다이아몬드 교수마냥 12개국 언어를 모국어만큼 유창하게 구사하진 못 하더라도, '양피지 다섯장으로 데려오기 전의 백리해급이라 볼 한국 청년 실업자들'이 전세계로 나아가면 '한국판 백리해들'이 전세계를 진동케 할 듯 싶네요^^ 시중에 회자돼온 '후천개벽 세상'이라던지, 김일부의 '정역'이라든지, "한국이 세계 종주국(G1?)이 될 거"란 각종 예언들이 꼭 혹세무민하던 낭설만은 아닐 거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도둑 같이 오는" 날이 임박한 느낌이 드네요^😁^ 70세 백리해도 타국인 영진 진목공에게 가서 등용되었었으니, 열국지를 계속 정주행하면서 '기회'를 기대해봐야것네요^🤗^
@user-et7oq5ut8r
@user-et7oq5ut8r 11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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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window 11 ай бұрын
인간의 욕심이 그러하죠~
@user-et7oq5ut8r
@user-et7oq5ut8r 11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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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window 11 ай бұрын
미인계는 언제나 통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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