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12월 22일 인천 실내체육관. SBS 개국 기념으로 벌어진 2대 세계타이틀매치의 메인이벤트. 문성길 챔피언이 태국의 톨삭 풍수파를 6회 TKO로 누르고 5차방어에 성공하는 경기입니다.
Пікірлер: 46
@최영훈-r2k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역대 챔피언들 모두 뛰어난 실력이지만 젤 깊은 인상과 레전드급은 진정한 싸움꾼- 장정구ㆍ문성길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경상도가시네3 жыл бұрын
문성길은 경기마다 늘 화끈합니다 문성길 자타가인정한 한국이 자랑하는 진정한 대표 복싱영웅 이라고합니다 . 그리고 성실하고 사람좋기로 정평이 나있다고 합니다 ..
@김도현-j8j3f4 жыл бұрын
다른건 안 봐도 문성길 선수 시합은 꼭 봤죠ㆍ너무 화끈하고 저돌적이라 마치 성닐 멧돼지 같았죠ㆍ아마츄어 세계챔피언ㆍ프로 두체급 ?세계챔피언ㆍ병역문제만 해결 되고 대전료만 제대로 받았어도 세체급 .네체급 챔피언까지 했을겁니다ㆍ대단한 선수죠ㆍ인성도 아주 좋았고ㆍㆍㆍ
@sandersonoscar10264 жыл бұрын
돈킹이 문성길 타이틀 박탈하러 친히 한국에 왔었죠
@appetite42144 жыл бұрын
치명적인 약점(눈가가 잘 찌어지는 )으로 더 크기는 힘들었을 것
@김도현-j8j3f4 жыл бұрын
대전료도 못 받고 타이틀전을 몇번이나 치뤘는데 (결국 법정 소송까지 갔지만 ) 어디 싸울맛 났겠습니까?돈 많이 받자고 피 땀 흘려 싸우는것인데ㆍㆍㆍ아마츄어에서도 그당시 그 누구도 그의 저돌력과 펀치력엔 대적이 안되었고 프로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ㆍ석연찮은 판정으로 올림픽 결승에 못 올라갔고 마지막 세계 타이틀도 이긴게임입니다ㆍ홈링에서 비등한 경기에 다운까지 뺐었으면 이긴거 아닙니까? 홈링에선 진것도 이긴걸로 되는 세상인데 (그래서 복싱 인기가 급락하고 나 역시 지금은 복싱을 안 보지만)그 타이틀전도 대전료문제 때문에 마음고생 많이 했고 문성길 선수의 경우 눈 자주 찢어지는건 그의 펀치력 ,맷집이 워낙 쎄서 내 생각엔 큰 지장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ㆍ동아체육관 사단 김현치 같은 메니져만 만났어도 세체급 이상은 세계 타이틀 획득했을겁니다ㆍ 그의 펀치력은 슈퍼미들급 이상이였으니까요ㆍ
@appetite42144 жыл бұрын
LA올림픽 8강에서 버팅. 문성길 선수 부상이 상대선수보다 더 심했고 올림픽 아마복싱은 토너먼트 경기라 몇 칠 뒤에 경기를 해야하는데 당시 문성길 선수 찢어진 부상이 며칠 안에 아물수 있는 부상이 아니여서 RSC패 된 것
@파랑새-s4m2 жыл бұрын
@@appetite4214 몇 칠➡며칠
@시크릿미라클5 жыл бұрын
* 91年 SBS 개국 기념 문성길 선수 경기중계 방송국 SBS 중계 방송 하였는데~ 당시 에는 SBS 방송이 전국 방송 되지 않고 서울 경기 수도권만 시청 文 선수 고향 전라도 에서 항의가 많아서( 전라도 에서는 볼수 없었음) KBS 에서 다시 중계 방송 하게 되었읍니다
@aa147891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봤어요 ㅎㅎㅎㅎ
@해피랜드-m8e3 ай бұрын
문성길선수는 불도저 처럼 화끈한 직진인데 기교만 더 하면 상대가 없었을 겁니다.
@나보스-g3v5 жыл бұрын
두선수 대단하네요. 태국선수도 훌륭하고, 문성길 선수야 두말하면 잔소리!
@티엘윈디집사4 жыл бұрын
3:52 최불암 옹 젊으신 시절 ㅎㄷㄷ
@우끼지마게스키야4 жыл бұрын
최불암 시리즈 재밌었죠
@파랑새-s4m2 жыл бұрын
최불암(몸),젊었던 시절 최불암, 젊었을 때(몸)
@rabbitman78613 жыл бұрын
한국에 문성길 같은 복서가 다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uropa3183 жыл бұрын
펀치력 진짜 강하긴 한가보다 문성길 저렇게 서있는 상태로 턱연속 맞으니 고개를 돌리네 저 태국넘 맷집이 장난 아닌데
@jstar2874 жыл бұрын
태국 선수들이 하드펀처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무에타이에서 펀치력이 좋은 애들을 따로 복싱으로 빼는 경우도있고 태국 쪽은 무에타이 쪽에서 영향을 받은지는 몰라도 한방한방 강하게 치는걸 강조해서 가르침니다
@구혜윤플로리4 жыл бұрын
화끈했던 시합 문챔프의 멋진 KO방어성공.. 태국선수가 무슨 자신감으로 난타전을 사양하지 않았는지 ^^
체력, 펀치력, 맷집 다 좋은데 스피드가 느리고 공격이 단조롭고 얼굴 부상이 잦은 약점이 있었습니다.
@henry-kb1yj4 жыл бұрын
다좋음 레너드하죠...ㅠㅠ 느린공격 대신 펀치력 단조로운 패턴 대신 맺집을... 아마때 라이벌이였던 허영모선수랑 딱 반반이였죠...허영모선수는 테크닉 스피드 공격의 다양함등등 만렙이였지만 펀치력과 체력이...ㅠㅠ
@파랑새-s4m2 жыл бұрын
@@henry-kb1yj 맷집
@Julius-Scissors2 жыл бұрын
@@henry-kb1yj문성길,허영모,권달원
@user_sdkdbijqlketg Жыл бұрын
공격이 단조로운 거는 맞습니다. 근데 챔피언 자리를 여러번 오르고 비교적 오래 방어했고 그 챔피언전 자체가 해당 체급 10손가락안에 드는 고수들인데 저렇게 ko가 많다는 거는 뭔가 다른 특별한 게 있습니다. 펀치력은 좋은데 느리고 공격이 단조로워 성공하지 못한 선수 많거든요. 유심히 보면 펀치가 각도 없이 예측 불가한 곳에서 막 나옵니다. 그러니 세계 랭킹 10위권에 든 기본 실력을 갖춘 눈만 뜨면 피하고 피하는 상대를 때리기 위해 연습만 하는 저런 선수들이 얻어 맞는거죠. 그게 장정구도 여기서 경기를 보면 왜 대단한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문성길 처럼 펀치 각도가 종잡을 수가 없어요. 그러니 왠만한 펀치 궤적을 다 꿰고 있는 랭커들이 저렇게 얻어 맞는다는 거죠. 실력있는 복서들이 주먹을 칠때 팔꿈치가 보이면 스트레이트, 안보이면 훅을 예측하고 연습한대로 무의식중에 피하거든요.
@appetite42145 жыл бұрын
이날 경기가 열린 91년 12월 이면 같은 체급의 WBA 카오사이 갤럭시가 17방어전을 끝으로 은퇴한 직후 군요.
@coco5050Ax3 жыл бұрын
まぁ本当に文成吉強いな。 バンタム級よりもSフライ級の方が 適正だったんだな。
@appetite42144 жыл бұрын
한국 복서의 세계타이틀전 태국 원정 경기는 승리한 선수가 없는 걸로 아는데 문성길 선수가 이 경기는 태국에서 해서 승리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
@jstar2874 жыл бұрын
많이있어요 미국원정이 지옥이었죠
@Lee-sr4bs3 жыл бұрын
태국 선수는 바디 맞으면 흔들리네
@아칸-b6u4 жыл бұрын
바디블로가 결국 이겼네
@kmscd18412 жыл бұрын
문성근 선수의 펀치력이 강하다는 얘기에는 전혀 동의할 수가 없는게, 우선 펀치가 '밀어치는 식'이고, 유심히 보면 '팔'로만 친다. (몸통회전이 약하고 체중이 실리지 않음) 실제로 문성근의 펀치를 맞은 상대 선수들이 거의 타격을 받지 않는다. 오히려 문성근의 체력이 세계 톱 수준이라서, 체력으로 KO나 TKO를 이끌어 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