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용, "내가 믿는 붓다와 네가 믿는 붓다는 과연 같을까?" 허구와 과장을 뺀 진짜 불교의 본질과 고민

  Рет қаралды 127,391

불광미디어

불광미디어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22
@LEE-xy2dw
@LEE-xy2dw 4 ай бұрын
정직하셔서 정말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꽤 많은 이들이 정직하지 못하거나, 모르는것을 아는척 하거나, 스스로 모르는것을 모릅니다. 겸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oungukkim4856
@joungukkim4856 3 ай бұрын
학자로서의 보분을 확실히 지키는 강교수님 존경합니다. 더불어 재미있고 귀에 속속 들어오는 강의 감사합니다.
@mirarahant
@mirarahant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104d
@user104d 4 ай бұрын
수행자보다 더많은 의문과 고민을 한 흔적을 교수님 언어에서 느낀건 나만의 니낌일까?
@ojayu
@ojayu 5 ай бұрын
정말 지혜로운 진짜 전문가가 입니다. 생각 하나 하나가 보석입니다.
@남강-d8b
@남강-d8b 4 ай бұрын
겸손하신 교수님이시네요. 훌륭한 강의 매력있고 감사합니다.
@MehtaVedicAstrology
@MehtaVedicAstrology 5 ай бұрын
진솔한 지혜 나눔의 강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들에서 깊은 영혼의 울림을 느끼게 됩니다. 🙏🙏
@sanggeemin5160
@sanggeemin5160 3 ай бұрын
좋은 강의 입니다. 😊😊😊😊😊😊😊
@김성범-m1f
@김성범-m1f 3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dgidugi
@dgidugi 5 ай бұрын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정법이라 생각하고 살던게 정법이 아닐 수도 있다 생각하니 너무 걱정스럽고 슬프네요. 부처님이 살아계실때 곁에서 직접 질문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가치있는삶-k3w
@가치있는삶-k3w 5 ай бұрын
정법은 고정된 무언가가 아니라 찾아가는 것일 입니다. 끊임없이, 일상에서... 부처님 시대에 고정된 정법이 있었다는, 지금 우리의 생각도 사실이 아닐 수 있습니다. 부처님 시대에 정확히 어떤 것이 있었는지, 지금은 알 수 없습니다. 초기경전과 그 당시의 시대 상을 보고, 그 의미을 생각해 볼 수는 있습니다만.. ; 진실한 마음으로, 삶 속에서 찾아가는 진리의 길을 가다 보면, 부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석가모니 부처님이 이 시대에 태어나셨더라면, 그 때와는 또 다른 말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정법이란 것도, 시대에 따라서 바뀌어 가야 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초저녁에 동쪽에 있는 달이, 새벽에는 서쪽에 있는 것 처럼..
@Pin-w5x
@Pin-w5x 3 ай бұрын
@@over-the-universe 뉘신지~?
@charlieyun4609
@charlieyun4609 5 ай бұрын
교수님답게 치밀하고 상세한 강의 감사합니다
@atman-n1t
@atman-n1t 3 ай бұрын
진정한 학자로서의 용기 진정한 학자다운 꼼꼼함 치밀함 노력 이번 강의를 듣고 마지막 부븐에서 울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양호림-y6k
@양호림-y6k Ай бұрын
솔직하고, 정직한 강의와 겸손에 대한 말씀이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
@이경희-k4n1t
@이경희-k4n1t 4 ай бұрын
우파니샤드 부터 따라 듣기 시작한 사람으로서 늘 감사한 마음. 그리고 기다립니다. ^ㅅ^
@이용익-k5z
@이용익-k5z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숙제끝
@숙제끝 2 ай бұрын
30년절에다니며 들은 그어떤법문보다 가슴에와닿습니다 깊은감사드립니다❤
@이봉순-n6s
@이봉순-n6s Ай бұрын
교수님감사합니다,😂
@바다-n2x
@바다-n2x 4 ай бұрын
오~~~~~집착을 이렇게 설명하시니 확철대오입니다😍😍😍
@hyleidos
@hyleidos 5 ай бұрын
너무 멋집니다.
@세린22
@세린22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왜 서글픈 마음이 드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부족한 제 자신이 부끄러워 그런 것 같아요. 각자마자 정말 능력이 다르고 잘하는 게 다 다른데 내가 조금 더 안다고 상대를 가르치려 드는 건 어리석은 것 같아요. 교수님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migyeongjang3835
@migyeongjang3835 2 ай бұрын
책 구입하고 읽기 전에 맛보기로 봅니다. 감사합니다~
@philsoolee1703
@philsoolee1703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redsumomo
@redsumomo 2 ай бұрын
멋있으세요 감사합니다 .
@cosmos3
@cosmos3 4 ай бұрын
꼼꼼하게 다시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dreaminglucid1316
@dreaminglucid1316 5 ай бұрын
최근에 들은 불교강의 중 최고의 명강의를 들었습니다. 늘 강교수님 동영상은 삼프로 tv부터 즐겨 듣고 있는데, 그 해박함과 간단하고 명료한 전달력에 감탄합니다.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가 우리는 항상 "올바름과 올바름 사이의 선택의 문제"에 놓여있다는 말이 잊혀지지 않네요. 항상 물건을 고를 때도,어떤 일을 선택할 때도 명백히 월등한게 있으면 고민하지 않지요. 늘, 비슷한 좋은 선택지가 있을 때 고민하지요. 진리의 산 정상에 오르는 것도 올라가는 루트가 여러 갈래면 고민에 빠지지요. 안가 본 사람은 그 길이 정상으로 가는 올바른 길인지 확신이 없기 때문에요...^^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동영상 올려주신 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성불하세요.~~
@dreaminglucid1316
@dreaminglucid1316 5 ай бұрын
1:24:25 "여러분 주변의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이 아닐 수 있다. 겸손함, 집착과 무아에서 배울수 있는 태도가 아닐까 싶어요." 정말 감동적인 말입니다.^^
@rockugotcha
@rockugotcha 5 ай бұрын
사실 비슷하기라도 하면 고민을 많이 안 해도 되죠. 완전히 다른 맥락의 좋고 나쁨이 있기 때문에 고민이 되는 거죠.
@dreaminglucid1316
@dreaminglucid1316 5 ай бұрын
@@rockugotcha ㅎㅎ 맞는 말씀이지만 강의의 내용은 진리의 가르침에 대한 올바름의 선택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혹시 진리의 길에도 좋고 나쁨이 있다고 말하시는건지요?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그런가요?
@rockugotcha
@rockugotcha 5 ай бұрын
@@dreaminglucid1316 올바름과 올바름 사이에서 비슷한 선택지가 있을 때 고민한다고 하신 말씀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위 강의에서 예를 든 것처럼 대전제가 달라지는 선택지는 비슷하다기보다는 아예 차원이 다른 맥락의 선택지다 보니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이 서로 동의하기 힘들고 장단점을 논의하기도 힘들죠.
@dreaminglucid1316
@dreaminglucid1316 5 ай бұрын
@@rockugotcha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수 있는지요. 좋고 나쁨은 다른 말로 자기에게 맞는지 안맞는지로 이해해도 될까요?
@보라돌이-n3k
@보라돌이-n3k 3 ай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joojak57
@joojak57 Ай бұрын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떵이들
@복떵이들 Ай бұрын
존경할만한 강성용교수님!!
@정진아-d9q
@정진아-d9q Ай бұрын
고 김성철 박사님 후에 들은 불교강의중 으뜸입니다. 제 개인적 견해입니다만^^ 감사합니다!!!
@sungjinkim1627
@sungjinkim1627 4 ай бұрын
3번 째 보고 있습니다. 집착에 대해 많이 알았습니다. 매력적인 강의 였습니다.
@jenniferpak-hullah2710
@jenniferpak-hullah2710 3 ай бұрын
진짜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독단적이지말자..다시 되뇌어 봅니다
@박종섭-e8i
@박종섭-e8i 3 ай бұрын
사람마다다른자기우주를보고있다
@jJ-pr2uu
@jJ-pr2uu 3 ай бұрын
두카.. 고.. 고통.. 너무 변질 되었음ㅇㅅㅇ '내가 원하는대로 이뤄지지 않는 세상의 이치' 라고 생각하면 편하지ㅇㅅㅇ 내맘대로 안되는걸 어찌 하려니까 고통스럽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죵? 근데 삶 자체가 고통이다 이러니까 해석에 문제가 생기지
@chungirhee3944
@chungirhee3944 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자연-j5z
@자연-j5z 5 ай бұрын
교수님 눈에보이지 않는 에너지장으로 풀어보시면 어렵지 않을것 같아요. 우리들의 기도들
@거북이-g3v
@거북이-g3v 5 ай бұрын
그저 선해서는 아름답지 못하다 악에 물들 수 있기 때문이다
@godking2710
@godking2710 3 ай бұрын
나 라는 실상은 보살이고 부처이다 이것은 모든것의 집착이 놓아졌을때 오는 소식이라! 부모미생전의 이야기여서 소승 대승 이전의 진실이다 일주일이라도 선정에 드시기를 서원한다 선정에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빈야나는 한개가 아니다
@朱宰寬
@朱宰寬 Ай бұрын
사는방식/이 다르다!
@김영철-x5l8g
@김영철-x5l8g 2 ай бұрын
가면 갈수록 불교 더 어려워. 진다 너ㅡ무 잘게 찢어서 해부해 놓는 바람에 이젠 뗏목의 성분파악은 고사하고 원소로 분리해야 할 판이다 대승불교가 일어날 당시 세친은 이렇게 부르짖었다,시대가 다가온다 무명의 성난 파도가 넘치고 부처님의 가르침이최후의 숨을 거두는 것처럼 그렇게 보이는 시대가....😢😢😢😊🎉😊🎉
@vajra76
@vajra76 5 ай бұрын
(웃자고) 불교가 망하는 이유는 부처님 이후로 아무도 무아를 이해할 수 없어서라고..하하.. 두 번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경엄-w6o
@태경엄-w6o 4 ай бұрын
현대 한국불교는 오늘 얘기는 안하고 엣날얘기만? 그리고 심리적측면 그것도 극히 일부를 마치 그게 인생의 전체인것처럼 과장하는게 뮨제임
@삼수목
@삼수목 3 ай бұрын
깨치고 보니, 그 경지를 무아라 표현한 것이지, 무아라는 단어가 그 깨침보다 먼저가 아닙니다. 무아라는 단어로 지시하고 싶었던 경지가 있었던 거지요. 말을 설명하다 보니 수많은 설명들이 덧붙여 진 겁니다. 사과를 달다, 라고 한 사람과, 시다, 라고 한 사람이 서로 옳다고 싸울 때 사과를 맛 본 사람은 달기도 하고 시기도 하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셋이 싸우게 됩니다. 그땐 침묵이 최고의 덕이 됩니다.
@김현대-x4c
@김현대-x4c 4 ай бұрын
😊나의 불교는 삶에 지혜와 분별을 가르치는것 뿐이다. 여기에 수많은 방편들을 예시하였을 싯달타가 가히 위대하다.
@CheolHui
@CheolHui 5 ай бұрын
'無我' 그것은 내가 나를 인지하지 아니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나는 분명히 존재하지요. 그러나 내가 나를 의식하지 않음이 곳 無我라 여기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고통은 나에게서 기인합니다. 내가 어찌어찌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로 인해서 말이지요. 그런데요, 내가 나를 인지하지 아니하면 나와 관계된 모든 마음의 문제가 다 소멸됩니다.
@삼수목
@삼수목 3 ай бұрын
그런 설명은 조금 위험하군요. 무아지경 이라는 경지를 말씀하시고 싶으신거 같은데 수면내시경 할 때 의식을 잃은 민절과 무아통찰은 완전히 다릅니다. 무아는 (의식하지 않음의) 체험이 아니라 (의식의 엄청난 변형을 초래하는) 통찰입니다. 그 통찰을 소위 반야지 라고 불교에서는 표현합니다. 무아를 통찰할 때 범부의식은 흐름이 끊어져 성자의 지위에 오릅니다. 그러니 범부중생들의 무아 토론은 희론일 수 밖에 없습니다. 수행없이 글로 이해하려는 노력은 모래로 밥을 짓는 어리석음이라고 말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행복하시길!
@outsiderkr6681
@outsiderkr6681 Ай бұрын
​@@삼수목 그러나 우리는 무아에 관한 이야기를 서로 나누는것은 필요하죠. 언어가 그 자체는 아니지만 정확한 지점을 가르킬 수는 있기에 마냥 배척할 수는 없어요.
@김초롱-s2n
@김초롱-s2n 3 ай бұрын
아 너무 어렵다 그래도 끝까지 다듣긴 했지만 어려워
@littlecloud78
@littlecloud78 5 ай бұрын
고대의 언어를 현대 말로 들려 주니 이렇게 쉬워진다. -종교 신자가 줄어드는 이유는 너무 어렵거나, 현실 보다 수준이 낮아져서다.
@시를위한시-y4n
@시를위한시-y4n 5 ай бұрын
강성용교수님... 오리지날 이시라는데, 학위 받기 어려운 유럽의 오스트리아 등에서 공부하신 분이라고 어디서 봄.
@Lion-r8e
@Lion-r8e 4 ай бұрын
기독교인으로서 소위 체험신앙으로 50년 온갖 방언 카타르시스 엑스타시 라고 합시다 나름 경험하며 참예수를 찾은 일인으로 그시대 예수가 무얼 가르치고 무슨일 하셨나 정확히 알고 싶었습니다 백이면 백 만이면 만명 다 자기들이 만난 예수가 다 다릅니다 부처님 따르는 불교도인들도 마찬가지 인듯 싶습니다 먼저 그시대의 부처 예수를 알고 참나를 찾든 아트만을 발견하든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든 해야겠지요 어쩌면 지금 부처님이 예수님이 현시대로 오신다면 사문들 제자들 거진 다 뉘시오? 할겝니다~ 기대하지 않은 부처 예수라 몰라볼겁니다~^^
@jamesreal3723
@jamesreal3723 3 ай бұрын
@@Lion-r8e 유대의 미신 종교에서 나온 파샹상품 휴거 부활 구원 팔아먹는 반안륜적 역사룰 통해 배우새요
2 ай бұрын
이미 말법의 시대라 알기 어렵다. 그래서 미몽 미망 무명에 살다 가게 되는 듯.
@전충남
@전충남 5 ай бұрын
유행을 하는 승려, 이판승, 붙박이 승려 사판승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흠냐비호
@흠냐비호 13 күн бұрын
대다수의불교인이 지가바라는대로 이루어지길 기복하고 또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나름순수해서 그걸이용하는 자들을 원망하지않는 시스템 물론 기복을해서 행복하고 괴로움이없다면 인정
@espoir8052
@espoir8052 4 ай бұрын
난 쓰리랑카 스님이 쓴 책으로 사정제와 팔정도를 배웠다.
@촤이똥
@촤이똥 2 ай бұрын
어디서 보나요 지금 컴뿐이 않돼요 보고싶어요
@우공이산-e8i
@우공이산-e8i 5 ай бұрын
내가 뭘 믿는지 네가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네가 뭘 믿는지 내가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다.
@朱宰寬
@朱宰寬 Ай бұрын
겸손 함/
@이재휘-m6e
@이재휘-m6e 5 ай бұрын
1. 아직도 ‘무아’를 이해 못하는 중생 2. 실존인물 인간 싯다르타에 집착하여 불교의 본질, ‘진실의’를 보지 못하는 중생 3. ‘무상정등정각’을 증득하신 직후 열반에 들어가려 하였지만 가엽은 중생을 어여삐 여기시어 아주 쉬운 것부터 하나 하나 인내심을 가지고 초전법륜을 굴리시고 40년 설법 동안 중생 교화에 힘쓰시고 해탈의 길을 열어주시고 열반에 드신 부처님 4. 말법시대에는 사이비 교주가 득세하여 ‘정법’의 수행은 커녕 듣도 보지도 못하는 마라의 마귀가 씌어 눈뜬 장님과 다를 바 없는 지금의 중생
@yongeekang2494
@yongeekang2494 3 ай бұрын
강교수님의 강의가운데 붓다가 왕자였는지 아니었는지는 중요하지않다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있는데 이 강의와 같은 맥락인것같네요.하지만 역사는 사실에 바탕을 두고있고 붓다의 왕자여부를 떠나서 인간으로써의 고뇌,왕자임에도 출가한 사실등등,강성용교수님의 견해는 지극히 소승불교적아닌가요?그래서 그 부분이 굉장히 힘듭니다.이해하기가.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다는 사고는 이분법적 사고만큼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nababoda
@nababoda 5 ай бұрын
집착은 에고의 속성 입니다. 그러니 무아를 설명하기 딱 좋지요.! 나는 나를 바라보는 나를 나라고 하는데.! 나는 또랑또랑 합니다. 수행하다 보면 누구나 알것 같은데. 또랑 또랑 나를 발견 못했으면 나를 발견 못한 것이니.! 더 열심히 참선 명상 필요! 행주좌와어묵동정한 이것이 무엇인고? 헐~~~!!!!
@mangotree9187
@mangotree9187 5 ай бұрын
밥먹고 똥누고 수행하는 '나'라는 것은 존재합니다. 그럼 그 존재한다는 나라는 존재의 실상은 무엇인가? 그것은 심찰나적으로 생멸을 거듭하며 흘러가는 하나의 흐름ᆢ 그러기에 나라는 존재의 실상은 영원불멸이 아니다. 나라는 것, 내것이라고 집착하고 갈애를 일으키고 괴로움에 빠지지 말라. 이게 무아의 가르침이라고 이해합니다.
@바라밀-o4o
@바라밀-o4o 5 ай бұрын
나라는 것은 지수 화풍공으로이루어진 조합체 입니다. 어느 하나라도 없으면 나라는 것은 존재햐지 않습니다. 지수화·풍은 우리의 육신이고 공은 의식입니다. 우리의 의식. 즉 생각이 다른생각을 의지해서 일으키지 않으면 그 자리는 비게 됩니다. 그럐서 공입니다. 육신은 생각이 가는대로 따라가는. 물질입니다
@하늘소-z3v
@하늘소-z3v 5 ай бұрын
무아란?
@incheolkim4171
@incheolkim4171 5 ай бұрын
​@@하늘소-z3v 판단을 할때 내 기호에 맞게 판단하지 않는 것. 움켜쥐고 있는 것이 없는 상태리고 말씀 하시네요. 교수님이
@nababoda
@nababoda 5 ай бұрын
나는 나를 보는 또랑또랑한 나를 나라고 합니다. 불성이라고도 하구요.! 부처라고도 합니다. 마음이라고도 하구요.! 또랑또랑 몸뚱이와 같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참 신기 하지요! 그래 기가막힌 존재 아닌 존재입니다. 멍멍소리는 아니구요.!! ㅎ 글이나 말로 이해하려면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 못해요! 뇌속에서 뇌리가즘이 나와야 알수 있습니다. 책 한권 소개 하지요! 당신도 초자연인이 될수 있다. "존디스팬자" 과학적으로 실험도 많이하고 뇌피셜로 수행하는 그런분들 보다는 훨 설득력 있는 과학적 검증 가능한 책. 강추.!
@incheolkim4171
@incheolkim4171 5 ай бұрын
@@nababoda 그렇게 믿으면 그렇게 됩니다. 그렇게 계속 유지해보세요. 행운을 빕니다.
@joseugun3771
@joseugun3771 2 ай бұрын
교수라는 작자가 무아도 모르면서 무슨 불교를 논하나? 무아는 독립된 실체로서 나가 없다는 연기의 다른 이름인데, 실체도 없는 개념 뿐인 ’무아’만 뚝 따와서 진제 속제를 구분도 안하고 섞어서 무아불교를 엉터리라고 희롱하냐?
@朱宰寬
@朱宰寬 Ай бұрын
독단/을 경계하라!
@열흘나비-m2n
@열흘나비-m2n 5 ай бұрын
어딜가야 제대로 된 불교를 배울 수 있을까요?
@승민이-d3l
@승민이-d3l 4 ай бұрын
초기불교경전 아함경과 니까야를 보면서 경전부터 공부하세요
@열흘나비-m2n
@열흘나비-m2n 4 ай бұрын
@@승민이-d3l 감사합니다.^^
@outsiderkr6681
@outsiderkr6681 Ай бұрын
이분 좀 진지하신 분 같네요. 음.. 제대로 된 불교란 없습니다. 누군가의 이야기, 가르침을 믿고 따르고 배우려는 순간 제대로 일수가 없게되요. 자기 자신으로 부터 배울수 있다면 그것이 제대로 된 무엇일수 있겠죠.
@태용송-t9j
@태용송-t9j 3 ай бұрын
부처님은 열반을. 이야기. 하신건 다 둠과. 논쟁을 알아기. 때문입니다 부처닝께서. 가뭄. 때문에. 심각한. 다 퉁으로. 전쟁까지. 발생. 할뻔 하는데 부.처님. 답변은,? ㅋ
@suyi565
@suyi565 3 ай бұрын
불교 어렵따.
@순이-l6b
@순이-l6b 2 ай бұрын
손자를 위해 비는 할머니가 부처
@sikkim4017
@sikkim4017 5 ай бұрын
萬人萬色神~~~萬人萬色佛~~~ㅎㅎㅎ 無我 無常 緣生緣滅 實相이므로~~~ㅎㅎㅎ
@천년반야사랑
@천년반야사랑 3 ай бұрын
일체계고. 인생 자체가 고통이다고 보는 견해가 불교의 대전제 인데 과연 인생이 한없이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사람들은 없을까? . 왜 인생이 고통이라 하는지. . 항상 밝고 어둠에 있지 아니하고 생명을 선택하고 빛을 발하는 사람들은 해탈 한건가. . 착하게 살고 선업을 쌓는것은 동감한다. . 하지만 인생 자체가 괴로움과 고통이고 그것을 벗어나기 위한 방편을 구하는 것은 인생이 힘들고 고통속에 있는 사람들한테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 인생 자체가 즐겁고 행복하고 하늘에 정말 감사하고 마음속에 기쁨의 찬가가 나오고 고요한 상태에서 자신을 알아차리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 건너간 사람이 되면 좋겠다. . 인간은 종교가 추구하는 선을 절대 넘을수 없다. . 말이 많아도 안되고 말로 설명할수도 없고 언어로 이해될수도 없다. . 그냥 하고 싶은거 하면서 집착을 조금 자제하고 살아가면 된다. .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재미나게 밥지어 먹고 운동도 하고 걷기도 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된다. . 이번생에 잘못살면 다음생에 잘못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도 좀 하고 남을 위해 배려도 하고 살면 된다. . 그렇게 살다보면 사람이 걸러진다.
@바라밀-o4o
@바라밀-o4o 5 ай бұрын
경전에 수많은 부처님의 말씀 중에 내가 왕자였을 때 라고 하시며 이야기하는 곳이 자주 나오는데 강교수의 말대로 부처님 께서 왕자가 아니었는데 왕자라고 거짓말을 했다는 결론인데 실제로 부처님께서 거짓말을 하셨다면 그 과보를 받으셨으셨을 것이고 만약 강교수가 부처님을 부정하고 경전을 부정한다면 또 그과보는 무쉅게 기다리고 있다. ~무아에 대햔 답은 연기법과 삼법인으로서 충분히 설명 되었다고 본다. 제대로 알아 들을 귀가 없는 자신을 탓해야지. 나도 대승경전이 진짜 부처님이 하신 말씀이라고 믿지 않는 사람이지만.
@ppppsssjjj
@ppppsssjjj 5 ай бұрын
수타니파타 읽어보시기를...
@hersy100
@hersy100 3 ай бұрын
붓다 당시 팔리어를 쓰는 제자들이 있어고 그것은 붓다의 시대에 이미 점검 확인 된 번역으로 전승되었을 것이다...수백년 후에 중국어 번역과는 천지 차이가 있을 것이다...모든게 틀리니 그게 그거다는 식의 호도는 악의가 된다. 중국번역보다는 팔리어가 원서라 생각된다.
@장동경-l7g
@장동경-l7g 3 ай бұрын
결국 나도 내가 아니다... 창조자의 현현일 뿐... 그러니 집착할 이유가 없다... 창조자의 아이디어를 수많은 생명체와 사물로 표현한 것..인간도 그 중의 한 존재일 뿐...
@승민이-d3l
@승민이-d3l 3 ай бұрын
대단한 통찰이네요 결국 우리는 창조자인 브라흐만 신의 현현일뿐이고 나라고하는 육체 또한 브라흐만 신것이고 정신과 마음에서 발생되는 오감의 받아들임도 모두 브라흐만 신 의 의지이지요 그러므로해서 범아일여의 우파니샤드의 사상이 맞다해서 나라는것은 존재하는것 같지만 존재하지도 안하지도 않은 어정쩡한 상태가 현실에서의 중생들이지요
@승민이-d3l
@승민이-d3l 3 ай бұрын
연락 함 하며 지내보고 싶네요^^
@myongchae9697
@myongchae9697 4 ай бұрын
내이.ㅂ발이기.ㄷ대문에내가아프다내것이아니면내가안아프겟지왜아픈가는 ㄱ개달음이고안아프도록치료하는것은고행이지만다낳아서아무문제가없으면무아이겟지아픔의고통으로벗어나이 ㅂ발의고통으로부터해방되엇으니.ㄱ가 1:24:26
@朱宰寬
@朱宰寬 Ай бұрын
데바다따?
@user-sogu73jdnv
@user-sogu73jdnv 5 ай бұрын
1:16:15 그것은 나가 아닙니다. 그것이 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고인 것은 나가 되면 안되는 거예요? 고통은 집착에서 비롯되고 그 집착은 다시 '나'라는 상에서 비롯된다. '고'가 '나'가 되는 순간 나는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인과의 세계의 법칙이다. 그러나 인과의 세계에서 벗어나, 인과가 끊어진 세계인 열반에서는 고통도 없고 집착도 없고 나도 없다. 그 열반이 참 '나'이다. 열반의 '나'는 인과의 세계 즉, 인과의 '고', 인과의 '집착', 인과의 '나'를 관조할 수 있다. 열반의 '나'는 눈 코 귀 입 몸 의식을 사용해 모든 것을 알아차리고 결정한다. 그럼으로써 열반의 '나'는 인과의 세상을 인식하고 창조한다. 이것이 곧 일체유심조다.
@Suter7777
@Suter7777 3 күн бұрын
광고 좀짧은거 넣어라 ㅜㅜ
@bbokdoong
@bbokdoong 4 ай бұрын
분별하지말라.
@朱宰寬
@朱宰寬 Ай бұрын
운세/좀 바주세요?ㅎㅎ
@국장호-t5p
@국장호-t5p 8 күн бұрын
이 판 사판ᆢ
@朱宰寬
@朱宰寬 Ай бұрын
엄마부인?
@wintertree99
@wintertree99 5 ай бұрын
제목이 이상하네. 부처를 믿는게 불교가 아님
@이흥우-x8e
@이흥우-x8e 4 ай бұрын
교수님께서 다양한 말씀을 하셨는데,,, 할머니께서 절에가 기도 하셨는데 손자가 왜 수능시험에 합격을 해요?라는 질문에 대해 제가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절에 스님들과 불자들이 계율을 잘 지키고 그들의 도리를 잘 실천하면 그 절간은 청정지역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세속에 가정과 직장 및 사회(시내)는 동물적삶의 지역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할머니가 정정지역 절간에 자주 다니며 정성것 기도 드리고 오면 무엇이 묻어 오겠습니까? 바로 청정이 묻어 오겠지요. 세속에 친구들과 온갖 잡다한 얘기만 하고 오는것 하고는 확연한 차이가 있겠지요. 묻혀 오는게 다르겠죠. 이렇게 절간에 가서 청정을 자꾸 묻히고 붙혀서 오면 이 청정이 집안에 또 집안 식구들에게 떨구어 놓기도 하고 붙혀 놓기도 하겠지요. 바로 이 효과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인생살이에 있어서 이왕이면 좋은 친구와 가까이 하고 높고높은 스승과 가까이 하며 높고높은 신령님(또는 부처님)과 가까이 하는게 좋습니다. 묻히고 붙혀 오는게 다르니까요. 또 우리는 누구나 도와달라고 무릎꿇고 애걸복걸 하는 사람에게 도와줄 생각이 먼저 가지 도와달라고 말도 안하고 나를 외면하고 멸시천대하는 사람에게 도움의 생각이 나겠습니까? 이와같습니다. 특히 영체에 부처님은 영체에 모든 신령님과는 달리 수천억만의 화신을 낼수 있습니다. 이것이 육신부처님이 아닌 육신을 벗은 영체부처님의 특별 특징입니다. 이래서 부처님께 전세계 80억명이 넘는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진정으로 빌면 동시에 다 가피를 줄수 있습니다. 이것이 부처님과 여타 모든 신령님과의 큰 차이입니다. 이렇습니다.
@mcjoo5580
@mcjoo5580 2 ай бұрын
님이 말씀하시른 청정 논리가 정확히 자이나교 논리 입니다 그 청정을 위해서 고난을 택하는거구요
@이흥우-x8e
@이흥우-x8e 2 ай бұрын
@@mcjoo5580 님,,, 원칙적으로 했을때 불교 다음으로 자이나교가 수준이 대단히 높습니다. 자이나교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수준낮게 보면 안됩니다. 그런데 자이나교는 청정을 강조하는게 너무 과한 면이 있고 수준이 높이 상승하는 내부에 진리가, 교리가 불교에 비하면 많이 떨어집니다. 이래서 사실 전세계에는 수많은 종교와 철학이 있지만 불교를 제외하면 자이나교만큼 수준높은 종교는 없습니다. 단적인 예를 들면, 세계적으로 신도수가 가장 많다는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수준을 보면 이 두종교는 하늘세계(천당천국세계) 수준을 못넘어 섭니다. 하늘세계를 넘어 윤회세계를 넘는 종교는 전세계에 오직 불교와 자이나교를 비롯한 인도에 일부 종교뿐입니다. 이렇습니다. 이래서 자이나교를 함부로 얕보면 아니됩니다.
@mcjoo5580
@mcjoo5580 2 ай бұрын
@@이흥우-x8e 제글 어느 부분에서 자이나교를 수준낮게 애기했나요?
@퍼플그린엘로우
@퍼플그린엘로우 4 ай бұрын
무아!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으로 풀어보면, 나와 너 내 것과 네 것은 실존하는 것이 아니라 진화과정에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진 언어체계일 뿐 아닐까요. 생존과 종족보존의 필요에 의해서... 그 기제는 집착과 고를 수반하고. 언어체계가 나네것으로 만들어 졌다면 그런문제는 없었을듯
@RogerJSkim
@RogerJSkim 5 ай бұрын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러나 죄송스럽지만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집착을 버리면 행복하다는 그렇게 간단한 것을 왜 못 할까요? 이 부분에 대한 진실을 드러낸 것이 금강경이라 봅니다. 불교학적으로 실제 부처님이 어떤 말씀을 했는지를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지금부터 70년 전에 유명인이 한 말도 알 수 없는데 어떻게 그 옛날 녹음기가 없던 시절의 말씀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알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최대한 부처님이 말씀하신 방법대로 살거나 수행을 해 보면 비슷하게라도 감을 잡는 거지요. 그런 행위(수행) 없이 불교의 이해는 불가능하며 지극히 단순한 철학으로 재단해 버리기 쉽습니다.
@변종건-v6y
@변종건-v6y 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불교는 수행의 종교입니다. 붓다가 가르친 빤야의 지혜를 깨닫고, 수행을 해야 불제자라 할수있고 비로소 집착을 내려놓기 시작합니다.
@leeek0213
@leeek0213 4 ай бұрын
알파벳이 러시아에 전달되어 이용될때 새로운 언어가 되었듯ᆢ불교역시. 그런 과정속에 탄생되어 새로운 동양 불교가 되었다고 봐야함ᆢ 교수님께서 불교의 원뜻을 잘 찾아내어 또다른 불교를 창시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ᆢ
@梵語는우리사투리語
@梵語는우리사투리語 4 ай бұрын
無我 시퍼런 작두 위에 맨발로 올라서 나를 잊고 춤을 추는 경지. 불교철학도 巫 Medh 에서의 논리를 확장시킨 개념이라는 생각이....
@bxddhatech
@bxddhatech 5 ай бұрын
광고 몇개나 넣으신거에요
@shc3439
@shc3439 5 ай бұрын
부처님 깨달음이 단순히 욕심을 버리고 줄겁게 살자는 의미로 한정시키는 사람들은 얼마나 어리석은지.. 그정도 가르침은 널리고 널린거지..구지 떠받들 이유가 있나?
@Lion-r8e
@Lion-r8e 4 ай бұрын
설마 그렇게 들었다면 진짜 안타깝군요...ㅠ 왜 저 강교수란 분이 저토록 천천히 말하는지 그 의도를 알겠네요 ㅠ~~
@shc3439
@shc3439 4 ай бұрын
@@Lion-r8e 영상에서 부처님이 말씀하신 무아가 아트만에 대조적으로 말씀하신 무아가 아닌 나를 중심으로 집착하는 모든 욕심을 버리라는 뜻이라는 말을 합니다. 이것을 액면으로만 보면 윤회를 부정하는것이 아닌 오히려 무아이기 때문에 윤회가 없다고 부정하는 사람들에 대한 반박처럼 보입니다만은.. 교수님이 또 다른 부분에서 전세계 불교학자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이 인생의 고에대한 철학적인 가르침이냐 아니면 죽음이후를 포괄하는 종교적인 가르침이냐를 두고 양분되어 있다는 말을하고 자신은 철학적가르침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내용을 종합하여 판단한 것이고 제가 잘못 이해한게 있다면 가르쳐 주십시요..
@가치있는삶-k3w
@가치있는삶-k3w 5 ай бұрын
기독교 신학에서, "하느님이란 무엇인가?" 하느님의 정의(definition)을 정하고 시작해야 하는데... 그 정답은... " 하느님은 알 수 없는 존재다 " 가 정답이다. 그레서.. "나는 하느님에 대해 잘 알고 있다"라고 하는 사람은, "하느님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 사람"이고.. " 나는 하느님에 대해 확실하게 알고 있다"라고 하는 사람은, "하느님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이 확실한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다.[책, "종교 박람회"에서] 하느님은 우리가 찾아가는 존재인 것이고, 우리는 하느님 앞에서 겸손해야 한다. ; # 불교도 마찮가지 인것 같다. 불교도 여러 전통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남방불교[상자부 불교, 소승불교 ], 북방불교[대승불교, 중국불교, 티벳불교, 한국불교, 일본불교] 등등.. 자신이 생각하는 전통만이 올바른 불교라는 생각은 위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기독교도 마찮지 이지만...
@하늘과바람과별-u9i
@하늘과바람과별-u9i 4 ай бұрын
이분 은근히 불교 돌려깎기 하는분인데 ㅋㅋㅋ 인도빠래서 불교가 자이나교에 기초했다고 은근히 주장하는 사람 ㅋㅋㅋ 불교가 자이나교에 기초하긴했지만 거기서 혁명을 일으킨 사실은 감추고있는거 같은데 ㅋㅋㅋ
@fourtytwo-anonymous
@fourtytwo-anonymous 2 ай бұрын
저분 말마따나 "뼈빠지는 수행으로 카르마 변제? 내가 그거보다 더 좋은 개인파산을 가르쳐 줄게" 대목이 혁명인거는 맞지 않나요?
@mcjoo5580
@mcjoo5580 2 ай бұрын
@@하늘과바람과별-u9i 여러매체에서 불교는 자이나 입장에서 혁명이라고 말하셧어요 삼프로티비 등 검색해서 보세요
@은둔수행자
@은둔수행자 4 ай бұрын
근본을 유추하지 않고, 보이는 것만 말하면, 안된다. 불교 근본인 "싯달타"는 우주를 깨달고 제자들을 가르쳤다. 암기력이 좋으면서 뜻을 유추하는데 서툴은 "아난다"에게, 8만 대장경을 쓰도록 한 게 실수 한것이다. 암기력은 서투르나 근본 유추를 잘하는 "마하 가섭"에게 경서를 써서 남겼 했다면, 이세상이 달라졌을 것이다. -
@나무아미타불방광하다
@나무아미타불방광하다 5 ай бұрын
그래서 그런것을 다 알고 성불하려니 석가모니께서 삼아승지겁의 세월을 겪어야 한다 나무아미타불 염불로 그냥 극락왕생 하라는 큰 가르침이 있는것
@joseugun3771
@joseugun3771 2 ай бұрын
대한불교진흥회는 힌두교 집단인가? 무아불교를 희화시키고 의심하는 강교수를 매번 초청하는 이유가 뭔가? 불교진흥에 무슨 도움이 되나?
@joseugun3771
@joseugun3771 5 ай бұрын
무아의 불교에서 무아를 유보하다니 불교강좌가 아니라 인문학강좌라고 해야 맞네요. 그나저나 강박사가 불교학 전공이 아니 게 다행입니다. 무아를 유보하는 불교는 이미 불교가 아니니까요.
@객사-u6q
@객사-u6q 5 ай бұрын
불교가 아니라는 그 불교는 누구의 불교일지요.. 불교의 딜레마... 상좌부까지 갔다가 결국 불자이기를 포기한 1인의 말이었습니다...
@jinahra
@jinahra 5 ай бұрын
@@joseugun3771 무아 연구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전혀 모르시는 듯?
@jinahra
@jinahra 5 ай бұрын
죄송한데 인도철학에서 논리학 인식론 전통 연구자면 당연히 인도불교는 하위분야로 포함되어 있어서 전공자가 맞습니다.
@승민이-d3l
@승민이-d3l 4 ай бұрын
​@@객사-u6q상좌부까지 갔으면서 왜 불자이길 포기했지요?
@객사-u6q
@객사-u6q 4 ай бұрын
​@@승민이-d3l 오리지널리티를 찾아가는게 진짜 종교인 아니냐는 생각을 했었는데 싯다르타 생전이 문자조차 없는 시대였다는걸 뒤늦게 알고서 그동안의 시간들에 깨달음은 커녕 부처에 대한 집착밖에 없었다는걸 자인하고서는 스스로를 불자라 정의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을진최
@을진최 4 ай бұрын
이분은 수행을 해보았을까? 이런분의 논쟁을 왜 불교인들이 들어야 할까? 초청한 분들은 무슨 메세지를 전할려고 하는걸까?
@ALETHES
@ALETHES 4 ай бұрын
너처럼 귀 막힌 인간들 귀 좀 뚫리라고 그러는 거지. "이 분은 수행을 해보았을까?" 질문 따위가 깨달음에 근접한 화두라고 생각하냐?
@user104d
@user104d 4 ай бұрын
기독교를 믿으시는게 좋을듯! 사고방식이 유일신앙 방식
@bosug75
@bosug75 4 ай бұрын
수행을 하는 사람들이 격는 아집을 부수기에 좋은 내용이에요
@gyuhoshin8001
@gyuhoshin8001 3 ай бұрын
@@을진최 이 분은 보기 드물게 꽉 막힌 , 와 대단하세요.
@gyuhoshin8001
@gyuhoshin8001 3 ай бұрын
음 정상적인 인간이 아닌 듯 보입니다. 정신이 병들었거나 선천적으로 정신적인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거나 .
@gwonlee236
@gwonlee236 5 ай бұрын
강의도 재미가 있어야 한다 학생 상대로 학문 강의가 아니라면 외람되지만 황창연 신부의 강연을 한번 참고 해 보세요 부처님도 근기에 따라 설법하신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ppppsssjjj
@ppppsssjjj 5 ай бұрын
그건 한국의 중들이 말씀하시는 방식이구요..
@liberty-korea
@liberty-korea 5 ай бұрын
할머니가 기도하는데 점수는 왜 손주가 받냐고? 그걸 모르나? 할미의 정성이 손주에게 전해지고 손주는 더 열심히 잘하려하게된다. 할미는 손주에게 직접 잔소리 하고 않아도 손주가 공부하는데 방해되지 않게 조심하고 조용히 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집안이 시끄럽지않게 막아준다. 만약 할미가 맨날 노래나 불러대고 이웃들 초대해서 막걸리 먹고 화투만 친다면 그 손주가 뭘 배우고 뭔 공부를 하겠나? 이심전심을 모르니 엉뚱한 소리만 하는거여 ㅎㅎ
@younghyunbaek5357
@younghyunbaek5357 4 ай бұрын
불교의 이치도 모르고 보살신에게 비는 기복신앙으로 변해버린 한국불교의 현실을 꼬집는데 무슨 엉뚱한 소리를 하시나요
@liberty-korea
@liberty-korea 4 ай бұрын
@@younghyunbaek5357 이봐요 기본적으로 인간이 인간과 소통이 되고 말하지 않더라도 서로 돕고 사는 이치도 모르는 사람 강의가 엉터리지 뭐가 엉터리겠수 그리고 한국불교는 현실이고 뭐고 망해가는 종교요
@fourtytwo-anonymous
@fourtytwo-anonymous 2 ай бұрын
불교가 인도종교인데, 거기에 이심전심 같은 동아시아 전통이 왜 나오나요? 동아시아화 되지 않은 다른 불교 이야기를 하는데 동아시아 식으로 밖에 알아듣지를 못하군요.
@liberty-korea
@liberty-korea 2 ай бұрын
@@fourtytwo-anonymous 이심전심이 동아시아 사람들에게만 존재하는 것인가요? ㅎㅎㅎ 인도사람들은 꼭 말과 행동으로만 서로 소통하나요?
@mcjoo5580
@mcjoo5580 2 ай бұрын
​@@liberty-korea님이 주장하시는 이신전심이 부처님이 바라시는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거잔아요 ㅋㅋ
@박현진-g4m5x
@박현진-g4m5x 4 ай бұрын
불교하면 종파내 자리 싸움으로 폭력배처럼 싸운 것 수입차 두대 굴리는 주지스님 , 관광객들 통행세 법적 근거도 없이 걷는 스님 그런 것 보고도 침묵하는 다른 스님들 뭐 이런 것 밖에 안떠올라서.. 기독교가 더 심하긴 하지만 ..... 청렴하고 성직자 같은 느낌은 천주교밖엔 없는듯.
@fourtytwo-anonymous
@fourtytwo-anonymous 2 ай бұрын
별장을 가지고 거래하시는 즈엉이 구현 사제단 같은 분들도 있죠. 다 사람사는 데 입니다
@범생이-z9y
@범생이-z9y 5 ай бұрын
교수님은 종교인 입니까?
@user-uf8uh5ig6h
@user-uf8uh5ig6h 5 ай бұрын
분해 해체해서 답도없는 논리를 펴는 정형적인 지식의 교만이 꽉찬 학자 같다는 느낌이듬 인묵학도 아니고 분석학도 아닌 지식의 충만함에 빠저 허우적대는 비평가 느낌 ~?
@mcjoo5580
@mcjoo5580 2 ай бұрын
종교인과 학자 정도는 구분할줄 알아야 할듯 합니다
@운곡기문둔갑
@운곡기문둔갑 5 ай бұрын
석가모니가 왕자 출신이 아니라는 교수님의 말씀에서 학자로서 논리적 근거를 일목요연하게 말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저 교수님의 추리히신 식견인지 다른 명백한 증명할 자료가 있는지요 있다면 증거 제출을 해 주시면 합니다.
@만덕산-m2y
@만덕산-m2y 5 ай бұрын
왕자라는 증명자료가 없어서 왕족출신이 아니라고 주장하시는거 같은데 그런 논리라면 아쇼카 석주가 발견되기 전 석가모니가 실존인물이 아니라고 주장하던 서양 불교학자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꼴통_윤
@꼴통_윤 5 ай бұрын
강성룡 선생의 책속에서 언급한 내용 중 '고타마 붓다의 어머니 이름은 '마야'인데, 이는 고유명사가 아닌, 당시 인도어로 어머니를 일컷는 일반명사는 '마타'였다. 하지만 붓다가 생활하던 '인도 동북부'에서 어머니를 일컷는 지방 사투리가 '마야'였다. 하지만, 일종의 표준어에서는 '마야'가 '환상적인'이라는 것을 의미했기에, '마야 부인은 환상적으로 이쁜 여인'이라 오역되었다. 만일 붓다가 고귀한 신분이었다면, 본래 이름이 있었을 법한데, 고유명사인 이름 없이 '마야 라는 사투리'로 불리질 않았을 것'이라 논증합니다. 본강연 31:00 분에서도 언급하는군요.
@운곡기문둔갑
@운곡기문둔갑 5 ай бұрын
@@꼴통_윤 네ㅡ 저도 그 부분을 들었지만 그렇기에 그것이 곧 그것이다는 주장은 합당한 근거 제시라 할 수 있을까요. 너무 경솔한 결론이 아닌가 합니다.
@cashan175
@cashan175 5 ай бұрын
⁠이건 사법판단근거인 피의자의 유죄확정원칙이 아님 학술적으론 부처가 왕자였다는 사료가 없으므로 논리적으론 참이아닌 거짓임 아쇼카석주를 언급했는데 종교가 아닌 학술적으론 당연함 또 구약의 다윗왕역시 사료가 없어 부정됬으나 얼마전 메소포타미아 비석에 다윗왕을 격퇴했다는 냐용이 해독됨으로서 역사학에서 비로서 참으로 인정됨요 이건 종교문제가 아님요
@GUser-rc1yr
@GUser-rc1yr 3 ай бұрын
털레기 먼저 깍고 제대로 연구를 더 해서 강단에서 말하시길 … 정확히 모르면 말이 흐리 멍텅하고 애매하고 길어진다 !
@박쥐-h3y
@박쥐-h3y 3 ай бұрын
하이고 어디서 선비 꼬랑내가 나노?
@fourtytwo-anonymous
@fourtytwo-anonymous 2 ай бұрын
본인얼굴 실명 걸고 이런소리나 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남의 사진이나 걸고 로또당첨 끌어당기기 같은 낚시 영상이나 올리는 분이 참...
@은거평인
@은거평인 4 ай бұрын
결론: 헛소리하지말고 닥쳐!
@애국불자
@애국불자 4 ай бұрын
자신을 보세요 수염에 대한 당신의 집착은, 당신은 물론 남에게도 괴로움을 주게됩니다 부처님의 법을 전하기전에 자신이 먼저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jJ-pr2uu
@jJ-pr2uu 3 ай бұрын
남이 수염을 기르든 말든ㅋㅋㅋㅋ 닉값 못하놐ㅋㅋㅋ
@애국불자
@애국불자 3 ай бұрын
@@jJ-pr2uu 보통사람이라면 수염을 자르건,키우건 상관없다 그러나 불교를 전한다는 사람이 간단한 자신의 욕구 조차 벗어나지 못하면서 불교를 전한다는게 너무 한심해서 하는 말이다
@박쥐-h3y
@박쥐-h3y 3 ай бұрын
차라리 대가리도 깍고 중이 되라고 하지 그래? 왜 하필 수염만 지적하냐 수염에 뭔 원한있어?😂
@박쥐-h3y
@박쥐-h3y 3 ай бұрын
​@@애국불자하여간 애국 어쩌고 하는 인간 중에 내가 정상인을 못봤다
@이근진-j4w
@이근진-j4w 3 ай бұрын
ㅉㅉㅉ 불쌍한 중생.....
@여명-o2v
@여명-o2v 5 ай бұрын
집착을 버리기 위해 무아를 설했다고 하는 건 본말이 전도된 희론 입니다. 생사고가 논리적인 이해로 해소되는 정도라면 출가수행 할 필요도 없겠죠 ?
@삼수목
@삼수목 3 ай бұрын
대치실단으로서의 무아를 설한 것도 맞습니다. 제일의실단으로서의 무아와는 구분해야 합니다. 붓다의 설법은 근기에 맞춘 대증적 설법이었습니다. 부정관이나 백골관, 자비관, 연기관 모두 뿌리깊은 집착과 망상을 치료하기 위한 선교방편입니다. 관법은 단순한 지적이해를 체화 심화하는 과정입니다. 한번 들어서는 집착을 완전히 떨칠 수가 없는 범부중생들은 정념(바른 기억)으로 계속 살필 수 (정정진) 밖에 없지요. 세존이시여 당신의 발 아래 엎드려 경배합니다._()_
Quilt Challenge, No Skills, Just Luck#Funnyfamily #Partygames #Funny
00:32
Family Games Media
Рет қаралды 55 МЛН
My scorpion was taken away from me 😢
00:55
TyphoonFast 5
Рет қаралды 2,7 МЛН
The Best Band 😅 #toshleh #viralshort
00:11
Toshleh
Рет қаралды 22 МЛН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2024년 마지막회 유시민의 내란 해설
1:07:33
Quilt Challenge, No Skills, Just Luck#Funnyfamily #Partygames #Funny
00:32
Family Games Media
Рет қаралды 55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