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無我)란 뭘까 이걸로 종결합니다 | 강성용(인문학자) | 화요열린강좌 '왜 여전히 불교인가' | 출가 문화 세계관 인도 가족 권위 언어 관점 이해 시야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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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붓다TV

헬로붓다TV

7 күн бұрын

#종교 #카르마 #집착
안녕하세요 대한불교진흥원 유튜브 채널 헬로붓다TV입니다

Пікірлер: 102
@user-xm9ve1tn2f
@user-xm9ve1tn2f 5 күн бұрын
모르는 것을 모른다하는 것이 진정한 앎이다 열린 사고는 이런게 아닐까요? 진정 존경스런 분이시네요 요즘 *낮은 인문학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genejoh1597
@genejoh1597 3 күн бұрын
참으로 위대하다.
@user-xm9ve1tn2f
@user-xm9ve1tn2f 5 күн бұрын
살아계신 스승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junghoroh
@junghoroh 3 күн бұрын
진솔 명확 강성용교수님 말씀 짱입니다😍😍😍😍
@W.J.M3
@W.J.M3 5 күн бұрын
저 자리에서 직강하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울림이 큰 강의였어요. 끝나고 깊이 생각해 볼 게 많네요.
@user-iq3de7tl9c
@user-iq3de7tl9c 6 күн бұрын
강성용 교수님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user-vy8tw3dz2f
@user-vy8tw3dz2f 5 күн бұрын
위대한 학자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교수님 오늘의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sangaihahn8756
@sangaihahn8756 5 күн бұрын
강교수님, 진정코 존경스럽습니다. 불자로 70평생을 살면서 배우려 애 썻던 설법공부중... 가장 정확한, 가장 알아 듣기 쉬운, 가장 정직한, 그래서 가장 아룸다운 강의이십니다. 진정코 업이 깨끗하신 분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rockugotcha
@rockugotcha 5 күн бұрын
유익하다 못해 감동적이네. 어묵집 아줌마 얘기는 울컥했다. 결국 라캉 정신분석학에서 실재와도 통하는 개념이 되네.
@user-yw4th9bg9i
@user-yw4th9bg9i 6 күн бұрын
추천부터 하고 보는 학자님 볼 때마다 고맙습니다.
@user-xu6lm8vl6s
@user-xu6lm8vl6s 4 күн бұрын
강교수님, 정말 똑똑하시다,,,,, 아는건 안다, 모르는건 모른다,,,, 정말 많이 배운사람이 저렇게하기 힘든데 대단하십니다,,,, 강교수님 진짜 실력은 삼프로 헌대인도얘기가 아니라 인도고전에서 나오네요,,,
@user-bl8xs9sb5l
@user-bl8xs9sb5l 3 күн бұрын
깨닫지 못하면 모르는건 당연하죠
@user-no1ut4sg6x
@user-no1ut4sg6x 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cr9nd3px9v
@user-cr9nd3px9v 2 күн бұрын
같은 불교믿고 같은 절에 다닌다고 같은 부처일까.근본적 물음 입니다.인간 개념의 부처는 부처가 아니라는 말씀
@nagaja3989
@nagaja3989 5 күн бұрын
크! 잘해도 허벌나게 무지하게 잘한다 ! 감사합니다! 내공 만땅! 지식인 답다!
@sandgold2288
@sandgold2288 4 күн бұрын
지식적인 세계관보다 몸의 습관이 더 생존, 삶에,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군요 유전자속에 있을지도 모르는 단단한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 수행 수련 단기출가 출가..
@user-wg5nr5st5p
@user-wg5nr5st5p 3 күн бұрын
강교수님의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한국불교 강의 중에는 뛰어납니다. 강교수님 말씀하시는 무아는 좁은의미로서의 무아를 말씀 하시네요. 무아는 간단하다고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무아 ---> 인과법 인과법에 따라 일어나고 사라질 뿐입니다.
@hulla54
@hulla54 Күн бұрын
인과법으로 보면 무아보다는 비아가 적합합니다
@user-wg5nr5st5p
@user-wg5nr5st5p Сағат бұрын
@@hulla54 비아라고하면 또 복잡해집니다. 조건에 의해서 결과가 생기는 것일뿐 나다, 너다 우리라고 할게 없습니다.
@ahamlee9580
@ahamlee9580 5 күн бұрын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Leeteamanager
@Leeteamanager 5 күн бұрын
#헬로붓다TV 에서 #강성용 교수님의 좋은강의 진행해주시어 감사합니다, 부처님 말씀에 조금 더 다가간 느낌이네요😃 강성용 교수님이 1~2시간이 아니라, 1년 정도 초기불교와 부처님 강의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강의장 커튼이 없애서 부처님의 모습을 불상을 볼수 있게 해주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많은 준비해주신 헬로붓다TV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며 성불하세요🙏🙏🙏
@user-tw3rt8ok1j
@user-tw3rt8ok1j 5 күн бұрын
이번 영상의 핵심은 겸손이구나,,,,
@HissingGeotrauma
@HissingGeotrauma 4 күн бұрын
잘 봤습니다.
@user-rl8fk2jo5g
@user-rl8fk2jo5g 5 күн бұрын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학식과 진실이 살아숨쉬는것 같습니다
@user-wv7eg1hp2s
@user-wv7eg1hp2s 4 күн бұрын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성철스님백일법문하실때 사성제와 팔정도는 깨달음의 방법이아니고 중도를 터득하신 부처님의경지라 중도를통달하기전에는 다이해할수없다 다만중도를깨우칠방편으로 써도 크게문제가되지않으니 내비두는것이다 라고하셨지요 박사님말씀을들어보니 그말씀이가슴에와닿씁니다 나무아이타불
@kyoung-chankim8359
@kyoung-chankim8359 4 күн бұрын
이해가 잘 됩니다
@user-sx3uy3zh4v
@user-sx3uy3zh4v 5 күн бұрын
훌륭한강의 입니다
@user-gw6cx7uz1c
@user-gw6cx7uz1c 5 күн бұрын
강성용 교수님의 이번 강연에선 단답으로 맺음될 수 있는 정답보다, 오히려 그 답없는 의문을 가지게 된 여정 그 자체가 핵심 아니었나 싶다. 오히려 '진리가 이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내용이었다면, 5분만에 강연도 끝났을테고 설령 그 내용이 수십여년간 진리로 받아들여진들 이후 풍화되어 사라질 것이다. 허나 그 의문을 갖게된 과정 그 자체는 인류가 존재하는 한 다양한 방식대로 해석되고 소비되어질 절대반지 같은것이라 본다. 붓다라는 초인은 게임으로 치면 끝판까지 다 깬 능력자이다. 그 게임을 깨고싶은 다른사람들이 붓다를 숭상하면서 배워야 할건, 붓다가 보이는 프로게이머의 현란한 플레이 그 자체가 아니라 미니맵이 어떤지 보스몹이 어떤지 속성이 어떤지를 연구해야 하는 것이다. 붓다의 플레이에 탐닉하면 개인에게 답이 나올리 없다. 플레이가 아니라 맵을, 아이템을, 보스를 어떤지를 알아야지 똑같이 플레이한다고 깰수있는게 아니다. 제3자로 시청자라면 페이커라면 메시라면 이렇게 플레이 해야지 라는 그들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하지만 제3자가 아니라 스스로 게임에 뛰어든 플레이어가 된다면 자신은 페이커처럼 메시처럼 바라볼 순 있어도 그렇게 플레이 할 수 없다. 내가 플레이어가 되었을때 중요한건 페이커나 메시의 플레이 그 자체가 아니라 그들이 위기를 판단하는 방법... 옳바른 의문을 갖는 과정이 아닐까 싶다. 옳바른 의문... 저 보스몹을 나는 어떻게 깨야하지... 가 되어야지, 어떻게해야 메시처럼(붓다처럼) 플레이하지...가 아닐것이다.
@JNAtest
@JNAtest 5 күн бұрын
박사님이 영상 초반에 언급하신 책을 너무 감명 깊게 봤었는데 이 강의가 그 후속 얘기라니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Zechikyou
@Zechikyou 6 күн бұрын
아~ 강성용교수님! 물에 빠진 자에게 하늘의 도를 말한들 뭣하나? 그저 손을 내밀어라~ 백이면 백의 인생의 길이 있는데, 그게 다 하늘의 도~ 그래 이 '도'로 저 '도'를 무시하거나 멸시치 말라~ 참 진리의 말씀입니다. 무아! 이제야 전후좌우가 이해됩니다. 늘 그 진지함과 학구적임과 겸손한 모습에 믿음이 가는, 시대적 학자이십니다.~ 또 기대 만발!!
@user-fg2wq3gz4u
@user-fg2wq3gz4u 5 күн бұрын
34:04 34:04 34:08 34:13 34:35 34:36 34:40 34:41 35:04 35:08 35:11 😊,
@incheolkim4171
@incheolkim4171 5 күн бұрын
헛똑똑이 보이네. 좀 안다는 놈들은 전부 헛소리나 하고 있으니.
@mangotree9187
@mangotree9187 Күн бұрын
예전에 이자랑 교수가 부파는 법에 의해 갈라진 것이 아니라 계율의 차이로 갈라졌다는 논문을 보고 100%동감을 했었는데 ᆢ강교수님이 재삼 말씀하시고 강조하시니 확신이 섭니다. 구법승틀의 기록을 보면 소승과 대승 비구들이 한 사찰안에 같이 생활하고 있다는 기록이 많이 있습니다. 생각이 달라도 같이 살 수 있지만 먹고 생활하는게 다르면 절대 같이 살 수 없습니다
@littlecloud78
@littlecloud78 4 күн бұрын
구마라습. 현장등 뛰어난 인재들이 한역 불경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약 1400년이 지났습니다. 현대 언어와 문자로 부처님 가르침을 전할때라고 생각합니다.
@deer0123
@deer0123 4 күн бұрын
1:17:37 인과의 원리가 작동하는 현상계에서는 '나'라는 것이 없지만 '나'라고 인식한다면 그것은 현상계에서 만들어낸 상에 불과하고 그러므로 '고'와 다름 아니다라는 말이 아닐까요? 현상계와 다른 차원인 절대계에 존재하는 참'나'를 염두에 둔 것으로 생각합니다. 참'나'는 불생불멸의 자리이자, 진공묘유이자, 언어가 끊어진 자리로서 글자로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당연히 집착도 있을 수 없는 자리이지요. 이것은 오직 체험으로만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상계와 절대계는 서로 분리되어 있는 듯하나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지요. '5장 불교의 출발 - 누가 듣고자 했는가'에서 언급을 하셨더군요. 우빠니샫 텍스트들에서 보이는 자아(atman)가 브라흐만(brahman)과 일치되는 경지는 외견상으로 보기에 사라진다거나 물리적으로 이 세상에서 분리된다는 함의가 강하지는 않다. 그렇지만 동시에 이 세상의 근본적인 틀, 즉 시간과 변화의 틀에서 벗어나는 경지로 제시된다. 이 경지가 무엇인지 혹은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따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경지가 실제로 구현된다고 했을 때에는 우리가 사는 세계의 근본적인 존재 방식, 즉 시간과 변화의 틀에서 벗어난다는 점이다.
@user-hz4fy8bs6m
@user-hz4fy8bs6m 5 күн бұрын
누구에게서도 들을 수 없는 얘기.
@user-sx3uy3zh4v
@user-sx3uy3zh4v 5 күн бұрын
붓다의 무아를 엉터리로 안다고 떠드는 학승이나 학자가 너무 많아서 유익한 강의입니다
@blostman9989
@blostman9989 3 күн бұрын
어려운 이야기네요. 내가 없다라는 무아라는 삼법인 혹은 사법인 중의 핵심 개념이 어려운 철학적 이야기가 아니라 그저 집착을 벗어나기 위한 방편으로 작용한거라는 이야기네요. 나와 나의것이 없으면 집착의 대상이 사러지고 고통에서 벗어날 수있다. 훌륭한 강의 입니다. 내가 아는것 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타인에게는 별 의미가 없을 수있다는 겸손한 태도. 이게 불교도들의 자세라는 말이네오. 강의 감사합니다.
@jeahwalee5533
@jeahwalee5533 5 күн бұрын
답이라 하지요 답을 보여줘도 답을 모르면 어떻게 하죠 그 분은 답을 보여주셨고 그 다음은 ?
@user-kc3ne8xo5b
@user-kc3ne8xo5b 2 күн бұрын
이양반은 지식으로 이야기하네요 깨달음으로 가는길이 아니고
@user-bt2id8dl8r
@user-bt2id8dl8r 12 сағат бұрын
마지막 출가 부분의 이야기 부터 마지막 이야기까지 좋았습니다.
@awesome-mz2lj
@awesome-mz2lj 18 сағат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 집착을 완전히 버려봤으면 좋겠다.... 집착을 완전히 버리면 어떤 현상이 나타날까.... 내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모든 생각들이 일소해 버리지 않을까......시원할듯......상쾌할듯
@요술공주
@요술공주 3 күн бұрын
❤꼬꾸댁❤
@conan8471
@conan8471 Күн бұрын
강교수님……내말이…..!!!
@user-bl8xs9sb5l
@user-bl8xs9sb5l 3 күн бұрын
고는 락과 같습니다
@AKIRA-gg4dz
@AKIRA-gg4dz 3 сағат бұрын
1:04:00 1:13:20 1:24:35 1:26:15
@user-dr6wf9bm3q
@user-dr6wf9bm3q 2 күн бұрын
디가 니까야에서 나왔다는 식이 무한이크고 밝다라는 표현 어디에 나오는지 알려주세요 디가니까야를 두번을 완독했는데 모르겠습니다
@RG-qx6vu
@RG-qx6vu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정중히 정말 궁금해서 질문한개 올리겠습니다 죽으면 끝인가요 즉 소멸인가요? 아니면 연장인가요? 이것이 니 생각이다 이런말로 회피하지마시고 말씀부탁그립니다! ㄱㅅ
@user-ed3qh2ji6p
@user-ed3qh2ji6p 5 күн бұрын
결국 석가의 "無我"의 진짜 의미를 잘 모르시겠다 는 말씀. [자아(atman)는 기억 위에 세워진 허상.--->無我]
@user-kc3ne8xo5b
@user-kc3ne8xo5b 2 күн бұрын
그죠 무아 모름
@user-yv7ko8sd1c
@user-yv7ko8sd1c Күн бұрын
철학은 현실의 문제를 생각하는거고 사후의 문제를 생각하는 종교와 명확하게 구분부터 해야하고... 근데 불교는 이런 철학과 종교가 동시에 다있다. 이게 단점이기에 뭐가 불교다 이런 분별보다 경전에 나온 문자대로 원융회통..하는 생각... 중요한건 교학자들이 자꾸 불교를 어렵게 만들지 말았으면 하고 쉽게 생각하면 된다. 어려운건 불교의 수행이고 깨달았다고 위없는 보리심에 도달하는게 아니라 점차수행이 필요하다는게 사실 문자쓰면 돈오점수라고 현실적인 판단이다. 무아라는건 쉽게 생각하면 죽음의 상태에 아무것도 없으면 죽음의 상태죠. 우리나라 사상가중에 도올 김용옥 선생님 제가 존경하는분인데 쓴책에 금강경에 보면 불교를 죽음을 찬양하는 거라고 .. 이건 너무 비약이 심했다라고 생각하지만.. 찬양하는게 아니라. 초월한거죠. 무아라는 죽음을 초월한 마음의 상태에요. 이러면 이해하기 쉬운거에요. 뭐가 어렵다고 무아가~~~ 생에 집착하면 죽음은 두려워지는거기에 그리고 무아가 되면 중생은 윤회를 떠나서 석가는 불생불멸이다라는거고 깨닫지 못하면 그냥 생과사의 고통이 계속되는 윤회하는 상태에 있는거요.. 이러면 불교의 개념정리는 다 끝나는거에요. 뭐 왈가왈부해서 그이상은 중생들이 수행으로 각자 깨달음에 달린것입니다.
@user-yk8cx2bh9m
@user-yk8cx2bh9m Күн бұрын
무상 고 무아에 대한 강의 중 참고하실 것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user-ek3my4fq4c
@user-ek3my4fq4c 5 күн бұрын
😅😅😅😅
@user-is6zw7zh3k
@user-is6zw7zh3k 3 күн бұрын
삼법인에서 무아는 어떤것인가요
@user-kc3ne8xo5b
@user-kc3ne8xo5b 2 күн бұрын
답 모르잖아요 무아를 말하면서 무아체험 못하신분
@user-ri9zo5lk3r
@user-ri9zo5lk3r 2 күн бұрын
무아를 내가 깨달아서 다다라야 할 어떤 단계라거나 초월적 상태가 아니고, 지금 내가 무아임을 깨달아라 하는 것이 아닐까요…
@user-pf3dq4ot6x
@user-pf3dq4ot6x 2 күн бұрын
“주옥”같은 강연 ❤❤❤
@hyochang5850
@hyochang5850 Күн бұрын
태어났기에 도를 말하고 철학을 말하는겁니다. 태어나지 않은 사람들은 도고 철학이고 없읍니다. 쉽게 말해서 무슨말이든 할수있고 그말이 사라진다는겁니다.
@user-pc9th7wj5i
@user-pc9th7wj5i 5 күн бұрын
무아 가능한가 무아란 나를극복하는것 경제적자유...
@user-tk8ro1yk9w
@user-tk8ro1yk9w 4 күн бұрын
마당에 개미가 수조마리 있다면 그 개미들은 내가 있는가 개별성은 있지만 개별성이 있다 하여 나라고 할수는 없는것이 아닌가
@user-fi3rz3jc2x
@user-fi3rz3jc2x 5 күн бұрын
명강의 감사합니다 그런데 1:07:30 붓다께서 너희는 아트만의 실체를 못보고 있어 껍데기만 보고있어 라고 하신 부분은 붓다가 아트만을 인정하였다는 말인지요?
@user-en1lo2ud9o
@user-en1lo2ud9o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이 늘 자기를 개별적으로 있다고 생각하니 그렇지 않다는 말입니다. 겉보기와 달리 개체들의 본모습(본성)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無實無虛,空으로서 공간이 없으니 너와나가 나뉠수 없는 것이나 그렇다고 너와 나가 혼잡된 것이 아니니 이또한 공간을 필요로 하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묘유가 되겠읍니다. 결론은 있다 없다의 차원으로는 파악되지 않는다입니다
@user-fi3rz3jc2x
@user-fi3rz3jc2x Күн бұрын
@@user-en1lo2ud9o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껏 모든 철학이나 사상은 두가지로 나뉜다고 봅니다 하나는 대부분의 이것들인데 사회 효울을 높이기 위한 것 이것은 어떤 방법은 쇄뇌가 수반됩니다 다른 하나는 효울을 위해 쇄뇌 당한 사람들이 사회로부터 자기도 모르게 휘둘리고 있다는데서 탈출 시키는 것입니다 붓다는 후자의 경우에 속한다고 봅니다 근자는 비트겐슈타인이 있고요 드뭅니다 전자의 문제는 사회통합에 필요한 있지도 않은 추상명사를 사용한다는 점이니다 무한대 개쩨의 통합이 가능해지지요 브라만은 추상명사 공장이었지요 붓다께서는 이를 정면으로 맞섰고 하에 실체 진공 묘유 중도 이런 말들을 썻다는 기록도 없고 추정되지도 않습너다 후대 제자들의 장난으로 봅니다 저는 붓다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이런 가공된 추상명사들로 부터 자유로워져야한다고 봅니다 있지도 않고 없지도 않고 이게 중도라는 것이고 묘유고 ᆢ 붓다는 적어도 이런 추상개념의 장난은 하지 않았을 것으로 봅니다
@003nirvana
@003nirvana Күн бұрын
무아의 반대는 유아일진대 고로 유아는 우치하고 구속되지만, 무아는 자유롭다.
@sk-wm8yx
@sk-wm8yx 2 күн бұрын
썸네일제목 만든 녀석, 진심으로 반성하길바랍니다
@jgyuhwang
@jgyuhwang 5 күн бұрын
부처님이 무아를 말할 때 항상 "나의 것과 나와 나의 자아가 아니다(na etaṃ mama esohamasmi eso me attā)"라는 순서로 부처님이 말하는 이유를 사유해 보면 무아의 내용을 자세히 알게 됩니다. 학자들의 몇%가 이런 견해를 가진다는 것은 오만한 이야기이다. 자신이 아는 누가 이렇게 말한다라고 말해야한다..경전 인용할 때 출처를 정확히 밝히시라. 정말 맞게 인용하는지 반박을 받을수 있도록... 모른다는 말을 겸손해야 한다고 포장하지 마시라. 당신은 겸손한게 아니라 모를 뿐이다. ()
@deer0123
@deer0123 4 күн бұрын
그것을 우리는 '겸손하다'라고 한단다. 꼰대야
@user-bl8xs9sb5l
@user-bl8xs9sb5l 3 күн бұрын
⁠@@deer0123깨닫지 못하면 모른다 학문으로 알수 있는것이 아니다 겸손하다는 생각이다
@deer0123
@deer0123 2 күн бұрын
@@user-bl8xs9sb5l 종교를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은 문헌적 근거를 필요로 한다. 그래서 강성용 교수는 근거가 부족하니 모른다는 말로써 겸손을 표하고 있다. 종교적 체험, 즉 깨달음은 학자의 영역이 아니므로 강성용 교수는 학자로서 바르게 말을 하고 있다.
@mercurico3706
@mercurico3706 19 сағат бұрын
학문적 강의였음에도 머리와 가슴이 열리는 아름다운 강연 깊이 감사드립니다.
@user-oc6id9kf7p
@user-oc6id9kf7p Күн бұрын
사과를 먹어보지 않고 사과 맛을 설명하는 것은 전부가 꽝.
@gbhcharged2261
@gbhcharged2261 Күн бұрын
이사람 진짜....인도사람들보다 인도를 더 잘알고....2ㅜㅇ들보다 불교를 더 잘아는 사람....전라도 사람이라는게 자랑스럽기도...
@sk-wm8yx
@sk-wm8yx 5 күн бұрын
곁말. 징그러워
@user-kc3ne8xo5b
@user-kc3ne8xo5b 2 күн бұрын
맞죠
@user-kz8sr7qj4k
@user-kz8sr7qj4k Күн бұрын
이 양반 강의 은근히 어렵게 하시네ㆍ
@kanghunahn5217
@kanghunahn5217 5 күн бұрын
말을 맨날 빙빙 돌려 하심 그리고 내용이 잇는진 모르겟음
@user-ne3ln2gb7o
@user-ne3ln2gb7o 5 күн бұрын
인생의 괴로움과 깨달음/ 강성용 저. 글이 아주 매끄럽지는 않으나, '붓다=깨달은자'에 대한 역사적이며 시대적 맥락을 매우 상세하게 소개합니다. 불교를 학문적으로 이해하길 원한다면, 정독 권유.
@gdgd8800
@gdgd8800 5 күн бұрын
붓다왈 내머리 나쁜 것을 누구탓을 하리요
@user-kc3ne8xo5b
@user-kc3ne8xo5b 2 күн бұрын
지식으로 떠들어댐
@user-ft1um9km5k
@user-ft1um9km5k Күн бұрын
@@user-kc3ne8xo5b님 너무 유치해요
@user-kc3ne8xo5b
@user-kc3ne8xo5b 22 сағат бұрын
@@user-ft1um9km5k 맞는 이야기 했는데요
@user-ek3my4fq4c
@user-ek3my4fq4c 5 күн бұрын
붓다는존재가 무엇인지 확실히 각성하지 못했나봅니다! 😅😅
@sokurizun6405
@sokurizun6405 6 күн бұрын
아 .. 자석 .. 서론이 너무
@user-kc3ne8xo5b
@user-kc3ne8xo5b 2 күн бұрын
저런양반을 어디 무아를 논하라고??
@user-zs9yk6dq9r
@user-zs9yk6dq9r 4 күн бұрын
무아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말만하시네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이상한 사람들 같네
@user-kc3ne8xo5b
@user-kc3ne8xo5b 2 күн бұрын
짜증났음 학자? 깨닿고 논하시지
@dappsuni
@dappsuni 4 күн бұрын
잘 모르면 말을 마라.
@user-ne3ln2gb7o
@user-ne3ln2gb7o 5 күн бұрын
'무아;無我'는 anatman의 전형적 한자 번역어. 하지만, an-atman은 atman의 不定形이라. 강성용선생은 '제 아님(자기 아님)'이라 번역한다. '제 아님'을 한자로 표현하면 '非我'. 즉, anatman의 의미는 "나 아님, 고정 불변하는 것은 나의 실체가 아님, 나의 실체는 이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틀림, 나의 실체에 대해 말할 수 없음". 이는 불교와 자이나교가 공유하는 '반 브라만적, 쉬라마나(沙門)' 특성인, '반 카스트; 반 자티'적 (비교적) 평등 사상의 단초로 볼수 있다. '佛性이 모든 중생에 있다'는 대승불교의 '중생심, 一心, 如来藏'의 씨앗인 'anatman=非我=無我'.
@user-ne3ln2gb7o
@user-ne3ln2gb7o 5 күн бұрын
강성용 선생 왈. " (가장 오래된 불교 문헌을 근거로 이해하면) 무아는 집착에서 벗어나라는 것,,, 연기론도 붓다의 견해가 아닐 수 있다". 불교의 핵심 개념인 '무아론과 연기론'이 붓다가 의미를 부여한 것이 아니고, 추후 변화 발전된 개념. 그렇다면, 불교는 장기간에 걸쳐 보완 변화한 '합작품, 공동 저작'.
@user-pc9th7wj5i
@user-pc9th7wj5i 5 күн бұрын
뭘그렇케헷갈리게해 인간의 본성인데
@user-cn8mm6ph9p
@user-cn8mm6ph9p 23 сағат бұрын
넌사기전문가다
@Waldn
@Waldn 5 күн бұрын
대강백 답네요.
@user-qf8hi3sg2v
@user-qf8hi3sg2v 2 күн бұрын
썸네일 장사 맞습니다. 무아를 끝낸 거 아니고 모른다였네요.
@kimdokju
@kimdokju 5 күн бұрын
Vinnana..빈 ㅡㅡ윈으로 읽어야 합니다 ㅡ
@aaba0125
@aaba0125 Күн бұрын
빈으로 읽어도 됨. 고대 산스크리트 발음은 ㅂ냐 ㅇ냐 확정이 안되는데 한국 범어 학회에서 현대 미얀마나 빨리 어의 발음 케이스에 의지해서 ㅇ 발음으로 확정해버린 거임. 독일에서 산스크리트 문헌만 10년 이상 공부한 학자가 그것도 모를까봐 좌정관천 하지맙시다.
@user-gx2nk5wk3u
@user-gx2nk5wk3u 5 күн бұрын
서울대 세월대 제대로 된놈을 본적이 없다 에라이.
@user-kc3ne8xo5b
@user-kc3ne8xo5b 2 күн бұрын
ㅋ 맞죠 먼 개똥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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