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아이 친구관계를 바라보는 바람직한 자세!(김붕년 소아청소년 정신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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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e all the curiosities of child education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daegizatv Ай бұрын

우리 아이들이 친구에 빠져있다고요? 국내 최고의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인 김붕년 서울대병원 교수가 귀띔하는 10대가 또래에 빠지는 이유를 들어보세요!! 📢김붕년교수 신간 '천 번을 흔들리며 아이는 어른이 됩니다' 교보문고 : bit.ly/40o6FKf 예스24 : bit.ly/4e6LaB1 알라딘 : bit.ly/3UqLDa2

@이민진-k2v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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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camp317 Ай бұрын

천번을 흔들려야 아이는 어른이 되는데, 어른도 마찬가지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 제 마음을 알아주고 위로해 주시는것 같아서 감동의 눈물이 났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miheyyoon3447 Ай бұрын

교수님 나오시면 마음이 편안하고 든든합니다^^ 자주 나와 주세요~~~

@한나-b9k Ай бұрын

사춘기때 저는 담임 선생님한테 왕따를 당했어요. 사십대후반이 되어서도 아직도기억나고 지금도 얼굴보면 싸대기 때리고싶고. 내인생을 망쳐준 남자선생 수업시간에도 킁킁이라고 놀리고. 촌지 안준다고 화내고 학교도 이상한데 원서쓰고 그리고 성인이 되서 도 만나서 진상짓하고. 그런사람이 부모가되었다니 지금도 생각하면 그사람은 잘안되었으면좋겠다

@재현세상 Ай бұрын

댓글.좋아요 잘 안하는데....안할수 없는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따뜻한 시선에서 아이들 마음 살펴주시고 부모에게 길을 보여주시는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daegizatv Ай бұрын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파워워킹맘-l7l Ай бұрын

삶의 연장선이자 떠날 손님이다*^^*👏

@alivexkang Ай бұрын

아이가 얘기했을때 소통이 된다고 느끼는 부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느꼈고 그런 부모가 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toondra81 Ай бұрын

위로와 감동이 있는 영상이었어요 눈물이 절로 흐릅니다❤

@정인-j1f Ай бұрын

교수님 건강하세요! 좋은 말씀 널리 퍼져서 행복한 아이들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날아라붕어빵-g9g Ай бұрын

요즘 아이들은 마음에 안들면 sns로 저격을 해요.따돌림도 있지만,없는 말을 지어내서 뒷담을 하고 다른 친구를 사귈수 없게 만들어버리죠. 그리고 무리를 지어다니면어 공포감을 조성합니다.부모가 개입하면 "쟤는 엄마한테 다 이르는 아이"라고 소문을 내고..요즘 아이들은 정말 어른들이 생각하는 상식선을 벗어나는 아이들이 정말 많기도하고, 그 부모 또한 자기 아이들에 대해서 '내 자식은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로 일관하고~ 아이들은 거짓말이 진실인것처럼 너무 자연스럽게 내뱉고 거짓말을 무서워하지많더라구요. 경찰앞에서도 꿋꿋하게 거짓말을 하는 아이들에 저는 일부 아이들이 그러겠지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학폭문제를 볼 때 느낀건 세상에 연진이는 많지만 동은이는 없더라는거죠. 복수하고 세상밖으로 깨고 나오는 동은이는 없더라구요. 학교선생님도 경찰도 보니 도움이 되지 않더라구요. 왜 학폭피해자들이 결국 세상을 등지는지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지 평생 아파하는지 알겠더라구요. 피해자가 아무리 심리상담을 받은들 가해자들이 반성하지않고 똑같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데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가해자가 벌을 받고 반성을하고 상담을 받아야하는데,도리어 피해자만 상담받고 결국 전학가고 숨어살고...상처입은 아이들이 없는 세상이 오긴 할까요?

@낭만강아지-g4g Ай бұрын

아 마지막에 눈물이 왈칵 ㅠ 인터뷰 컨텐츠가 이렇게 감동적이어도 되는건가요 ㅠㅠ

@daegizatv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생각하고읽고 Ай бұрын

진짜 전문가의 소중한 말씀. 큰 도움됩니다. 교수님 말씀에 눈물나고 위로가 됩니다. 아이를 훨씬 더 존중하게 됐습니다. 저도 지나온 사춘기. 아이의 사춘기를 수용하겠습니다.

@jyh9419 Ай бұрын

뭔가 울컥하네요😢 저를 되돌아보며 아이를위해 더 나은 제가 되길 다짐해보게 되네요

@LinaHong-sx2hn Ай бұрын

전 제 안의 어린아이와 사춘기 겪고 있는 청소년 아이를 선생님 말씀 들으며 아~그랬구나 그 때 그래서 힘들었구나. 위로해 주며 다독이며 성장하고 성장 시키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jinrojinhakTV Ай бұрын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학폭으로 인한 상처가 정말 큰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대기자님

@amoangie Ай бұрын

마지막 한마디 울컥하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둥이둥실 Ай бұрын

교수님 영상은 항상 보게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이재연-n8r6h Ай бұрын

고1아이가 친구의 이간질로 왕따를 당하고 다른아이들도 말을 걸지않게되서 학폭신고하고 사과를받았지만 나머지아이들도 말도걸지 않고 친구없이 있으니 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79lhj67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공감포인트에서 빵터지며 웃다가 울다가…뒤돌아서면 실천이 참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노력하겠습니다~

@daegizatv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응원전해요~^^

@jnpak Ай бұрын

저는 억압적인 부모밑에서 자란 사람입니다. 중학교때 왕따를 당한적 있는데요. 엄마가 니가 어떻게 하고 다니길래 왕따를 당하냐고 하더라고요. 그 일이 있은지 몇년간 엄마 신경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면, 니가 이래서 왕따를 당한거다라고도 말하고요. 심지어 제가 옆에 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얘 예전에 왕따 당했잖아~호호호"하면서 가십거리로 삼았더랬죠. 피해자에게 이유를 찾고 책임을 옮기는 언행은 평생 상처가 돼요. 그 상처를 별일 아닌것처럼 말하는 것 또한 제2의 상처가 되고요. 전 저를 왕따시킨 아이들은 기억에서 점점 지우고 있지만 엄마는 두고두고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노년에 외롭게 사시며 딸에게 했던 행동을 뼛 속 깊이 후회하시길 바랍니다.

@momomo-to7ck Ай бұрын

김붕년교수님 말씀 정말 공감되고 도움이 됩니다

@김지현-u6h5j Ай бұрын

김붕년교수님 인터뷰 감사합니다

@오늘의단식 Ай бұрын

진심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rimmed621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rimrim_1113 Ай бұрын

10:39 궁금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가 느끼기에 우리 부모님은 나를 잘 이해해주고 존중해주어 소통이 잘 된다고 느끼면 상대적으로 친구들과의 관계에 연연하지 않게 되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렇게 될 경우에 친구들과의 소통이 줄어들게되어 부모의 품안에만 있게되는 아이가 되는것은 아닌지, 갑자기 이런 궁금증이 생기네요.^^

@ilikebeatles3136 Ай бұрын

음 제 생각에는 부모가 자기를 믿어준다는 확신이 들면 새로운것에 도전을 하는거 머뭇거림이 없어진다고 생각해요 기존에 친구따라 학원을 옮기다던가 친구가 하니까 나도 한다 나도 산다 친구의 카톡 답장에 기분이 좋아진다 우울해진다에서 상관이 없어진다는거예요 우선 내가 하고싶은거 내가 지금하고 있는것이 중요해줘서 그시간에 친구들 방문리나 연락을 잠시 미룰수 있는 아이 오로지 자기가 중심인 아이로 성장하는거죠 부모의 품으로 들어오는게 아니고 고민꺼리가 생겼을때 제일먼져 부모에게 상담하는아이들 무조건 온실속에 화초로 볼것이 아니고 부모와 해결하면서 그 만족감이 컸기때문에 그렇겠지요 우리딸이 평상시하는 이야기중에 조언 설득같은 건 빼고 진심으로 다해서 들어주고 있어요 학교 이야기 선생님이야기 읽었던 책 이야기 재밋는 쇼츠등등 하지만 안되는건 짧게 안되라고 거절도 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핳꺼 있음 하고 어른처럼 행동하려고 해요 우리딸과 이렇게 되기까지 시간이 걸렸어요 초4일때 친구가 농구한다고 시작하면서 싫다 안간다 가야된다 어르고 달래고 지금 중1인데 주말에 엄마과 간식 만들어 먹고 음악나오면 같이 춤도 추고 잘 지내고 있어요 시간이 걸리는걸 부모인 내가 인정하고 잔소리는 짧게 하고 같이 잘못이 두번 세번 반복되면 정식으로 혼내고 잘하는거는 그때 바로 바로 이야기해주면서 좋은 하루하루 감사하게 보내고 있답니다

@오키오키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들을 보면(중2, 초6) 친구들에게 집착하지 않습니다. 신기하게도 자기 성향에 맞는 아이들 또는 비슷한 분위기에서 자란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더라고요.(정서적 교감 같아요) 친구들은 학교나 학원에서 잘 어울리고 주말은 각자의 가정에서 잘 보냅니다. 이런말이 좀 그렇지만 각 가정마다 부모의 허용 범위가 다르고 마음 약한 부분이 다르더라고요. 그 허용 때문에 부모님의 말에 순종보다 친구를 더 좋아하고 집착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가정에서 채워지는 부분이 많다면 (그것이 무조건적인 사랑, 허용, 용납이 아닌) 자존감과 회복탄력성이 높아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