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마비키라는 풍습은 확실히 있었죠. 부모가 셋째 이하의 아이들은 낳자마자 질식시켜 죽이는 풍습. 아주 당시 민화에 자료들이 넘쳐서 없었던 일이라고 왜곡도 못 할 수준.
@함께해서더러웠고다시9 ай бұрын
민화 자료만 넘치는게 아니라 메이지때 마비키를 정책적으로 금지 시킨 기록이 있어서 ㅋㅋㅋㅋ
@afta-u8g7 ай бұрын
@@함께해서더러웠고다시마비키가 1950년대에도 일부 지역에 잔존해 있어서 일본에 충격을 줬다고 하죠.
@송밀리터리6 ай бұрын
에초에 그때당시 일본의 세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생긴사회현상임..
@Docormoon975 ай бұрын
임진왜란 정유재란 당시 경상도 지역을 점령한 일본군은 나름 점령지 민심을 달래기 위해 본국의 영지보다 세율을 낮게 책정해서 1/2만 내도록 했는데, 조선인들 입장에서는 개같을 수밖에 없었음, 왜냐면 조선 태조 과전법으로 1/10만 냈었고 그마저도 세종 때 들어 1결당 4두로 고정됐기 때문. 반면 일본인들은 그나마 너그러운 영주가 7/10 정도를 가져갔고 보통 9/10정도를 가져가는 게 일반적이었음.
@평범남-k4b9 ай бұрын
노부모 내다버리는 풍습은 일본 고유풍습입니다
@OTL-x4f9 ай бұрын
유튭 영상중에 영화 소개하는 채널 있는데 일본영화 소개중에 그런 영화 있었음. 노모가 늙었는데 이가 튼튼하다고 주위에 애들이 그거를 보고 놀림.. 그래서 부끄러워서 노모가 짱돌로 이를 쳐서 강댕이 털어버림. 그러는 이유가 이가 빠질 정도면 늙었다는 것이고 늙었으면 노동력이 떨어진다 뭐 그런거였다고.. 그래서 고려장이 정당화 되는 그런 영화 였음
@노을소라9 ай бұрын
일본은 태어나자마자 애들 죽이는 풍습도 있음
@jonathanjeong7999 ай бұрын
우바스테야마
@Guyver2024l9 ай бұрын
예전에 기묘한 이야기라는 일본 드라마를 본적이 있는데 각화마다 다른 에피소드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나이든 노모를 산에다 버리는 장면이 있었죠.
@풍산하루9 ай бұрын
제가 알기론 초원 일부 유목민에개 그 풍습이 있다고 다큐에서 봄 전에 살던집에 노부모를 놓고 가는건데 서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함 지금처럼 교통수단이 발달한 후엔 거의 없어졌겠지만요
@vamos_779 ай бұрын
이젠 고려장이라는 말 자체를 없애야 합니다. 일본장이라고 바꿉시다
@영쟈-b2b9 ай бұрын
지금은 일본에도 없으니 옛 이름으로 왜장 어떱니까??
@예언자-c9z8 ай бұрын
왜장
@예언자-c9z6 ай бұрын
왜장이 맞지.
@배성진-z6z6 ай бұрын
왜놈장이 정답
@valakvalak98515 ай бұрын
고려장
@재생목록-b7c9 ай бұрын
고려장 대표적인 식민사관 일재잔재
@Sun-rg7nr8 ай бұрын
아닙니다. 고려장은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장례문화입니다. 지금도 요양원 요양병원에 부모님을 버리잖아요.
@위루룰7 ай бұрын
지금 고려장이 없었다라고 말하는세대는 이미 고령화에 진입한 50-60살 세대들입니다. 왜냐 자기부모 삼촌뻘 요양원 요양병원에 보냈으니말이죠 이걸 진짜 고려장아니라고 생각하는분 몇분이나있습니까 ㅎㅎ 저도 솔직히 이거 신고려장 오히려 안락사가 더나을정도라고 봅니다.
@맹그로브숲9 ай бұрын
늙은 노인을 내다버리는 일은 정작 일본의 전통 풍습이 아니었을까. 라는 자국 영화가 그 증거
@달달허니-q4x9 ай бұрын
역사 교과서에도 이 내용이 꼭 포함되었으면 합니다. 일제의 만행은 파도파도 끝이 없군요..
@dennyhong61989 ай бұрын
일제시대부터 생겼던 악습이 지금의 정치계와 언론계에 만연되어 있죠. 이 등영상을 보면서 지금 하고 있는 짓거리를 보면 그냥 우연이 아니네요~ 어떤 놈들이 범인인지는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다 알 수 있음.
@kim-jm4wm9 ай бұрын
고려장은 일본이 만들어낸 날조이다.
@강창환-h1l9 ай бұрын
일제시대뿐만이 아닙니다. 박정희는 일본의 자금지원으로 공화당을 만들고 대통령까지 되고(CIA자료), 매년 2억불 가량을 일본에서 받았습니다. (전두환증언) 또, 신문사들 종편 만들때 일본 언론들이 자금지원했죠!
@day09199 ай бұрын
한국사를 조금이라도 공부하신 분들은 아실껍니다, 고려장이 얼마나 우리 민족과 거리가 먼 풍습인 것과 우리 민족은 효를 가장 중요시 했다는 걸
@일동반장9 ай бұрын
그닥!!! 요즘도 양로원에 버리다 싶이 하는 세상인데
@user-xf3so1gt8e7 ай бұрын
@@일동반장지금이랑 옛날이랑 같냐 ㅋㅋㅋ
@일동반장7 ай бұрын
@@user-xf3so1gt8e 응 같아 ㅋㅋ
@user-master-of-firepower5 ай бұрын
@@일동반장 다르죠.
@일동반장5 ай бұрын
@@user-master-of-firepower 양로원에 보낸 다는 자체가 고려장이다!!! 부모님을 끝까지 모셔야지!!!!
@블루B-s3r9 ай бұрын
고려장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일본의 만행이었다니 충격적이네요
@seagoldland9 ай бұрын
충효를 목숨처럼 여기던 나라였습니다. 말도 안되는 모략입니다.
@myongdong9 ай бұрын
근데 남이 그런 거짓을 얘기하면 발끈 해야 하는 거 아님? 당시 조선인은 배알도 없나..ㅉㅉ 잔부 노비근성이 었나 봄
@함께해서더러웠고다시9 ай бұрын
조선이 어떤 나라였냐면 경신대기근이라고 당시 북반구에 소빙하기가 오면서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로 농사가 작살 난적이 있음 그 시절에도 서로 옆집아이를 교환하여 잡아 먹었다는 기록은 있어도 부모를 버렸다는 기록은 없음
@에르브9 ай бұрын
왕도 대비한테 아침문안드리는 나라임 어림도 없죠
@김양수-f3h9 ай бұрын
@@함께해서더러웠고다시니 부모가 무슨죄냐 너같은걸
@jinjuappa8 ай бұрын
@@에르브국뽕이 차오르노
@와룡선생-g4q9 ай бұрын
썬킴님의 설명으로 우리의 장례 문화에서 고려장은 없었다는 것을 이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우리 선조들의 장례법을 좀더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풍산하루9 ай бұрын
부모가 오래살면 최고 면천에 벼슬까지 주던 나라에 패륜은 역적에 준하여 처벌함 그런 나라가 고려장이 있을리가
@ocredible29178 ай бұрын
맞아요. 사형수도 노부모 공양해야 하면 부모님 돌아가실 때까지 사형을 미뤄줬죠.
@이화용-f1n9 ай бұрын
선교사들이 처음 들어와서 깜짝 놀란 것이 부모 산소에 초막짓고 3년간 시묘살이 하는 것보고 여기가 그들이 상상하던 천국이 아닌가 하여 여기에 전도하면 이 낙원이 무너지지 않을까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턱대고 우리쪽 사람들이 선교하여 시작됐다고 합니다. 고려때도 불교국가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길잃은나그네-u7m9 ай бұрын
지금은 모르겠는데 10년전까지도 고려장이 우리악습이라고 가르치는 역사선생이 있었지 얼마나 공부를 안하고 가르치면 그따위로 가르친건가
@으컁-u2r9 ай бұрын
저는 배추도사무도사 은비까비 이런 옛날이야기 들려주는 만화로 고려장이란걸 처음 접함.. 애들 보라고 만든 만화에도 나왔으니 말다했죠..
@hunhun95.9 ай бұрын
친일 뉴라이트 교사들 ㅋㅋ
@Kkk-k6t8 ай бұрын
어 서울대
@정법진-s9x7 ай бұрын
@@으컁-u2r 맞아요. 저도 그랬음 그때는 진짜 그랬나보다 생각했었음
@dsk90506 ай бұрын
공부를 안 한게 아니라 그렇게 배웠으니까. 그렇게 가르치고 공부했으니까. 해방 이후에도 안타깝지만 찬일 청산을 안 하고, 친일파들이 판을 쳤으니까.
@톰캣-q9x9 ай бұрын
썬킴이 설명은 정말 흥미진진하고 집중력 있게 잘해줌!
@y-rlee72619 ай бұрын
고려사 형법 관련 조항을 보면 부모 초상에서 잘 울지 않아도 처벌을 해야 한다는 기록이 있는데 고려시대 부모를 가져다 버린다? 말도 안되는 소리
@frisebichon15199 ай бұрын
고려법은 당시 중국의 당률을 따랐는데 부모 초상에서 울지 않았다고 처벌해야 한다는 기록이 어디에 있더냐?
@y-rlee72619 ай бұрын
@@frisebichon1519 고려사 형법지 금령 무편년 첫 조항 읽어 보시죠
@frisebichon15199 ай бұрын
@@y-rlee7261 고려사 형법지 금령에 부모 초상에 울지 않아도 처벌한다는 기록이 어디에 있더냐???
@frisebichon15199 ай бұрын
@@y-rlee7261 참고로 금령은 해야 한다가 아닌 하지 말아야 한다는.금지령임. 근데 울지 않았다고 처벌?? 애초 말이.안 되잖아 효심의 부작위범에 대한 처벌이 말이 되나??
산에 호랑이가 너무 창궐해서 산 입구 주막에서 사람 여럿 모여야만 같이 올라가고… 구한말 외국인이 온돌방이 너무 더워 문 여니까 호랑이가 잡아간다고 문 못열게 했다는 게 한국의 환경이었는데 늙은 부모님 지게로 지고 산에 들어가면 호랑이한테 1+1 배달 서비스만 하는 거죠 뭐…
@임채덕-e8x9 ай бұрын
영화. 김대중정부 때. 일본문화 개방하고 처음으로 수입개봉된 영화 이 영화가 고려장을 시키는 일본 문화를 소개한 영화. 늙은 부모를 갖다 버리는 것을 가문의 영광으로 여기는 일본을 풍습을 그리는 영화.
@새벽-z9d9 ай бұрын
와 저 지금 너무 놀랐어요ㅜ 고려장이 우리의 아픈 과거라고 생각했던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ㅠ 썬킴님 고맙습니다!!!
@황진엽-w7d9 ай бұрын
제가 72년생인데 중학땐가 고등학교 땐가 역사교과서에도 실제로 고려장이 있었다고 실렸고 또 우린 그렇다고 배웠었습니다. 오래됐지만 허위를 배워왔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ㅠ ㅠ 역사 교과서에 실리는 것은 정말 검증되지 않은 것을 가르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역사는 정말 진실만을 담길 바랍니다.
@q070609 ай бұрын
유교나라에서 그런 풍습이 있었을리가 없지!
@갸떼6 ай бұрын
너무 많이 믿지마 ㅋㅋㅋ 알게 모르게 조선도 겁나 문란 했는데 앞에서는 양반인척 정승인척 하고 뒤에서는 ㅋㅋㅋ 대표적인 예가 소설 춘향이다 이몽룡과 춘향이가 뭔짓 했는지는 앎? 그런거 다 빼고 로맨스로만 배우는것 뿐임 사실 이뿐만 아니라 모든 조선 소설이 그런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옛날 작품보면 여인들 씻는거 훔쳐보는 그림이 몇개인데 왜 님들이 아는 백설공주 라푼젤 신데렐라도 동화라 얘기하지
@sosop33119 ай бұрын
썬킴의 강의는 모든국민이 들어야 해영~
@zasepro9 ай бұрын
일본이 하는 모든 방식이 작위적이고 사악하다. 그 성정이 한 두명 개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민 전체적으로 미쳐 국가적 문화를 이룬다. 끔찍하다.
@@안원태-y6t 고려시대에 그런 사례가 없었다는 역사학자의 말이 있습니다. 얼렁뚱땅 우리 역사에 고려장이 있었던 것처럼 물타기 하지 마세요
@workdtreex9 ай бұрын
에스키모 할머니들이 주로 많이 버려졌고, 일본도 많이 버렸대요. 일본은 자식도 많이 버림. 막부가 하도 세금 많이 걷어가서 하나라도 입 줄일려고 늑대 곰 많은 산에 놔두고 내려왔다나.. 애는 산이 떠나가라 울다가 잡아먹혔다고. 워낙 산이 높고 깊은 일본..
@whywhywhyme9 ай бұрын
이렇게 정제된 쌤킴이라니•̀.̫•́✧ 잘 보았습니다~^^
@SimTheBe9 ай бұрын
그리고, 부모를 버리는 나라에 무슨 족보가 있고, 그 족보를 가문의 보물로 생각을 하는 지... 부모를 버리는 데, 그 위 조상을 생각한다?? 제사를 지내고? 버리고 제사를 지낸다? 것도 귀신을 어마 무시하게 믿던 그 옛날에? ㅎ 예전에 다큐에선지 봤던 내용을... 훨씬 디테일하고 역사적 자료까지 이야기 해주시며 이야기 하니 더 좋네요
@위루룰7 ай бұрын
실제로 지금우리가 살고있는 그족보도 가짜가많습니다 우리나라가 어떤나라였냐면요 일반 양반보다 노예 노비가 더많았던 나라입니다 우리를 해방시켜준건 아이러니하게 미국입니다. 서민들이 우리가 지금 이렇게 인터넷할수있고 대화를 할수있는 이유도 미국떄문이고요
@이쁜이-x5t9b6 ай бұрын
@@위루룰 신미양요,가쓰라태프트조약
@손보라매9 ай бұрын
고려장하고 대표적으로 일제시대에 일본이 퍼트린 거짓말이 사촌이 논사면 배아프다는 속담임. 원래 이런 속담 조선에 없었음. 일본 속담임.
일본 있을때 TV에서 코미디 본적 있는대 늙은 부모님 업고 산에 버리는 것이었음 그런것을 소재로 쓴것을 보면 경험이 있어서 겠지?
@shungchulok46469 ай бұрын
유목 부족 중에서도 툰트라의 극지방 유목부족 문화에 거동이 힘든 어른의 마지막을 보내는 문화가 있음. 농경생활을 하는 정착 문화권에서는 있을 수 없는 문화임.
@leehyangje9 ай бұрын
우국충정 누군가가 일본가서 일왕 무덤들 도굴 좀 해야
@변기수-e1x9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이맞씀니다 백번 천번 오르신 말씀이맞씀니다
@김인성-o6r9 ай бұрын
말씀처럼 불효를 가장 큰 죄로 여긴 조선에서 고려장? 말도 안돼는 이야기죠. 설령 고려 시대때 그랬다 하더라도 조선과는 관계도 없구요. 합리적으로 생각해 보면 말이 안돼는데 너무 많이 퍼져 있다보니 사실로 믿는 사람들이 적지 않죠. 정부차원에서 사실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썬킴님의 깔끔한 강의 덕분에 오래된 답답함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루룰7 ай бұрын
실제로 조선노비가 너무나도많았습니다 . 불효따위가 아니라 인권자체가 존중받지못했던 나라입니다. 역사를 바로잡을것도없이 대한민국 산업화세대를 이끌어온 주역들이 현재 요양원 요양병원에있습니다.
@narumimizumoto79345 ай бұрын
일본인 우리 신랑이랑 나가노현에 그산길 지나갈때 왜 오바스테냐고했더니 정확하게 부모갖다 버리던산이라고 설명해줬어요.
@narumimizumoto79345 ай бұрын
일본나가노현에 오바스테라고있어요 おば叔母할머니すて捨て버림 엄청 높은 산에있어요
@청룡의검9 ай бұрын
자기를 나아주신부모님을 버리면 그건 나자신을 버리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위루룰7 ай бұрын
실제로 고려장은 있습니다 요양원 병원.
@maiuslux49429 ай бұрын
중국은 우리의 좋은것을 자기들 것으로 우기지만, 일본은 우리의 좋은것을 왜곡해서 자기들을 높힌다.
@선숙박-u9p9 ай бұрын
마니 마니 배웠어요❤❤❤😂
@cbwapi5 ай бұрын
이러한 역사 얘기를 많이 많이 해 주시고 선생님께서 지어 주신 책을 소개해 주세요 많은 국민들이 읽어야 하니까요
@박민우-z9q9 ай бұрын
아니 고려장이불가능한게 산에버리러올라가면 1+1 이라고 호랑이만 배부르겟노
@goodguy3149 ай бұрын
이렇게 또 오래된 고정관념 하나가 사라지는군요 일본이 이 나라에 끼친 해악이 유무형 참 헤아리기가 어렵습니다
@맨티스트로9 ай бұрын
일본영화 나라야마부시코 보면 오히려 일본 역사입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b5j9 ай бұрын
그럼 정부측이나 역사계측에서 강력히 부인을 해야지 몇 명외 적극적으로 부인을 안하니까 '내셔널리즘'이니 '국수주의자'니 이런 딱지만 붙는 것이다. 지금 우리 나라와 역사계가 적극적으로 부인을 안해서 이런 경우와 같은 것이 너무 많다.
벼 농사는 물이 많이 필요하니 물 관리를 해야 하지만 수확량이 밀보다 많아요 밀은 밭에서 키우니 씨만 뿌려 놓고 잡초만 뽑으면 알아서 자라겠으나 수확량이 적어요 씨 한 알 대비 수확량이 가장 많은 게 옥수수, 쌀, 밀 순이랍니다 아무 곳에서나 잘 자라는 게 기장, 옥수수, 감자 같은 것이랍니다
@frisebichon15199 ай бұрын
참고로 물이.많이.필요한 이양법은 조선 말기에 보급되었음 이전에는 벼농사 역시 밭에서 씨를 뿌렸음
@술빤傀儡굥石劣9 ай бұрын
@@frisebichon1519 이양법을 쓰나 안 쓰나 벼는 물이 많은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에요 이양법은 그냥 씨 뿌리는 논과 커서 자랄 논을 달리 하는 거에요 모심기 하기 전에 씨는 그냥 막 뿌려서 자라게 합니다 그걸 다시 뽑아서 일정 간격을 주어 심는 게 모심기에요 일정한 간격을 주어야 잘 자라니까요
@술빤傀儡굥石劣9 ай бұрын
@@frisebichon1519 원래 한자로 水田수전(물밭)이 논이었어요 이걸 합해서 논 畓답을 만든 게 한국이에요 밭은 맞아요. 그런데 물이 많은 밭에서 자랍니다 밀과 옥수수 기장은 이렇게 물밭 필요 없어요
@퍼플레인-q3s9 ай бұрын
썬킴...나라야마 부시코 영화도 알고 있네요^^ 내 노트북에 소장되어 있는 영화인데~~
@seyung43239 ай бұрын
고려장은 일본인들이 음식이 부족해서 했던 그들의 문화지요.
@frisebichon15199 ай бұрын
임진왜란때만 해도 일본이 조선 생산량 앞지른건 아냐??
@REDFILL11158 ай бұрын
@@frisebichon1519 인구가 그만큼 더 많았고. 수백년의 전국시대로 인해서 먹고 살기가 힘들었다. 특히 조선의 노비층에 해당하는 계급이 일본은 그냥 농민들이야. 자신이 속한 영지를 벗어날 수도 없고 수확의 50% 이상을 바쳐야 했지. 잔류일본인들이 조선의 노비가 전체 인구의 70%라는 헛소리를 하는데. 조선의 신분체계는 양반, 상민(양민), 천민, 노비 .이렇게 있단다. 그중에 노비는 소수야 일베들이 양민과 천민까지 노예라고 거짓말 하는거야. 여기서 양민은 세금을 내는 국가 수입의 주요 원동력이 되는 계급이다. 그리고 양민들은 과거 응시의 자격도 있었다. 뭘좀 알고 말해라. 추노라는 드라마가 국제적으로 퍼지지 못하는 이유가 그거다. 작가놈이 역사를 너무 왜곡했거든.
@sarmy2538 ай бұрын
전설의 고향인가 에서 고려장 이야기 봤던거 같아요
@산마니-c7s9 ай бұрын
옳으신 말씀ㅡ
@선무당29 ай бұрын
부모 무덤에서 3년상치른걸 몰랐나,,,,허
@peony_888889 ай бұрын
썬킴 감사합니다❤
@아보카도-m9u9 ай бұрын
썬킴님 감사합니다
@쨍쨍이-d8u9 ай бұрын
우리가힘이없어서그래여
@최혜자-q2u7 ай бұрын
역사를바로 가르치는선생님들이 많아야되고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 라는말이 있듯이. 왜곡된. 글이 많은것같습니다 정말 안타깝고. 화가 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Yarorepapa9 ай бұрын
선영님은 진짜 전생에 독립투사였던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arorepapa9 ай бұрын
진짜 이 형 대단하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고려장 하나로 몇개 에피소드를 터시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mimi759 ай бұрын
썬킴❤
@inmysoul_19 ай бұрын
내나이 40대중후반인데 초등학교 다닐때 교실에 있던 동화책에 늙은부모 버리고 그 지게 아이가 가져간다는 스토리 읽은 기억이 나요. 전 그게 진짜인쥴.......허허...미친
@정토-s3v9 ай бұрын
지금 이강의를 듣는 분들 부처님의 한글부모은중경 을 들어보길 권합니다. 아마 눈물 바다 될듯
@MrLucaPark9 ай бұрын
요즘 친일 일본 여행 유투브들도 많이 나오는데 이런 일본의 행태는 지금 현재도 진행형이고 독도 오염수 문제등에 친일 현 정부의 행태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그러니 제발 친일하는 문화는 그만하도록 합시다. 지성인이라면요
@카페아가타9 ай бұрын
썬킴~~~♡♡♡
@성민기억법영어회화6 ай бұрын
몇년전엔 지방이나 필리핀에 버리는 것이 유행 이었는데 요즘은 잘 안들려. 발견된 부모는 절대 자식이름이나 주소를 말안한다더군.
@hiy20019 ай бұрын
우리 썬킴은 이 시대의 보배.
@김종일-b2j9 ай бұрын
저 나이64세까지 알기로는 한국 곳곳에 고려장에대한 지명이나 설화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가야의후손5 ай бұрын
역사개그맨 썬킴선생님 👍
@withguitar9 ай бұрын
나라야마 부시코 라는 일본 영화를 보면 늙은 부모 버리는 건 일본 풍습
@JBJ-io1gw8 ай бұрын
부모가 갑자기 돌아가시면 매장후 탈골해서 이장하는 풍습은 있었어요. 그래서 가묘자리에는 묘를 안썼었대요. 어릴적 친정아빠가 얘기해 주셨어요.
@이동경-w6r8 ай бұрын
썬킴 님 나오시는 프로그램 ㅡ 김어준겸손.매불쇼.오버타임.등등 잘보고있어요 ❤
@이형주-g7k8 ай бұрын
이분영상을 꼭봣으면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yyk1929 ай бұрын
고려장이라고 하니까 당연히 고려시대 몽고풍이라고 생각 했는데... 몽골 유목민은 요즘도 나이든 부모님은 한겨울에는 부모님을 두고 가고 다시 돌아왔을 때 살아계시면 모시는 것은 TV에도 나오더군요. 어차피 고려장이 사실이든 아니든 우리도 지금 부모님을 요양원 같은 데에 고려장 시키면서 정신승리할 상황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찢어지게 가난했는데 요즘도 버리는 부모님을 옛날에 버릴 리 없는 것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