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더 이상 ‘작가’가 아니게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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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계곡의 웹소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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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6
@cucuplatypus
@cucuplatypus 5 ай бұрын
글 오래 쓸 수록 늘어나는 것....고집...
@이름-j1o6e
@이름-j1o6e 5 ай бұрын
남탓하면 티어 안 오른다... 티어 올리는 방법은 하나.... 매판 만나는 놈, 나 자신이 성장하는 수밖에 없다...
@신동범-r7k
@신동범-r7k 5 ай бұрын
피드백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세요 진짜 망하면 그런 것도 없답니다
@미래일기-c5q
@미래일기-c5q 5 ай бұрын
독자가 소비자인 동시에 평론가라서 그런듯 결국 독자의 말이 곧 법이니...
@미래일기-c5q
@미래일기-c5q 5 ай бұрын
하긴 아무리 내 눈에 보기 좋아도 결국 독자가 읽지 않으면 실패인거고 그걸 부정한다면 현대미술처럼 대중들은 이해할 수 없는 그들만의 리그겠지... 이해는 되지만 씁쓸하네
@위대한독눈
@위대한독눈 5 ай бұрын
파면 팔수록 사람이 할 짓이 아닌 직업
@music_collector999
@music_collector999 5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시벌...
@안녕하세요-m4t4j
@안녕하세요-m4t4j 5 ай бұрын
이해는 함. 작가입장에서는 가장 쉽게 비난의 화살을 돌릴 대상이 독자니까. 개 열심히 쓰는데 왜 지랄이지? 이런 생각하는건 그럴 수 있지. 하지만 결국 그 작품이 흥하고 객관적인 지표로서 평가받는건 믿고 따라주는 독자들이 있어서 그런거라는거.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것(걍 무지성 욕하거나, 악플달거나, 꼬투리잡아서 난리치는놈들 제외하고, 어느정도 진행된 최신화 부분에서 진중하게 말해주는 독자들 이야기)
@플레시아-l5l
@플레시아-l5l 5 ай бұрын
다른 건 몰라도 작가가 독자 탓하는 건 고객 탓하는 거라서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진짜로 운이 안 좋거나 환경이 안 좋을 수는 있는데, 다른 장사도 손님, 고객한테 잘 보이려 하고 맞춰가려고 하잖아요. 관객이 있어야 영화가 있고, 먹는 사람이 있어야 식당이 있고, 오거나 보는 사람이 있어야 콘텐츠 제공자가 있을 수 있는 것처럼.
@powerkuu2y7
@powerkuu2y7 2 ай бұрын
이건 직업 불문하고 삶을 관통하는 주제네요.. 뼈맞고가요..
@joonyoungkim543
@joonyoungkim543 3 ай бұрын
내 머릿속에 있는 이야기를 온전히 텍스트로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만이 작가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이고 텍스트를 읽고 독자가 내 머릿속에 있는 이야기를 읽지 못했다면 그건 더 노력해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a-father-of-three-sons
@a-father-of-three-sons 5 ай бұрын
애초에 독자 유입이 안되서...탓 할 독자 조차 없는게 너무 힘드네요 ㅠㅠ
@rmfTkro
@rmfTkro 5 ай бұрын
편집자 조언을 받고 그래도 내 생각이 맞는디? 라는 생각을 하고 두 달 뒤에 좆됐다 싶어서 다 갈아엎은 입장에서 솔직히 내가 깨닫기 전까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괜찮음이란 안일한 심리와 약간의 반골 심리가 더해져 제 무덤을 파는 거죠…… 그나마 런칭 전에 깨달아서 다행이랄까
@nightill5897
@nightill5897 5 ай бұрын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surplusjust5466
@surplusjust5466 Ай бұрын
콩고기... 그는 도덕책.....
@vvip-fy2vn
@vvip-fy2vn Ай бұрын
쉬운걸 싫어하면 어렵게 얻게 되실 겁니다
@susu-dang
@susu-dang 5 ай бұрын
내 말도 안 되는 개드립과 쌉소리를 받아주는 피디님 감사합니다. 원고에 되도 않는 소리 지껄이면 칼 같이 잘라내는 당신은 그저 한 줄기 빛이요. 마이 프레셔스~
@아아아아-d6x
@아아아아-d6x 5 ай бұрын
상대방은 제가 통제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걸 인정한 이후로는 거의 모든 불만이 사라지더라고요
@STR-rv4cj
@STR-rv4cj 5 ай бұрын
피드백 받고 싶는데 메일로 보내면 될까요? 아니면 3차 모집 때 신청을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이성진-v5f
@이성진-v5f 5 ай бұрын
잘 배우고 갑니다
@dpgb999
@dpgb999 5 ай бұрын
만귀플 다보고 찾아왔습니다!!! 후속작 머있어요??
@Quidam12
@Quidam12 5 ай бұрын
연상호가 연상되네요......
@RED-ew4yu
@RED-ew4yu 4 ай бұрын
14:22 ㅋㅋㅋㅋㅋ 맞말이네요.
@무근본게이머
@무근본게이머 5 ай бұрын
선생님. 제가 웹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웹소설을 40화까지 쓰고 네이버 베스트리그까지 올라오긴 했습니다만, 글을 쓰면 쓸수록 과연 이 소설이 재미있는 건가? 하는 의심이 매일 듭니다. 읽어주시는 분들이 10명 정도 계신 것 같은데, 댓글은 없고 별점도 없습니다. 가족이나 친구가 아닌 제 3자의 의견을 듣고싶은데 디씨의 웹연갤은 너무 매운맛이라서 혹시나 선생님께 자문을 구할 수 있을까 싶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피드백 신청은 생방송에서만 받아주시는 건가요?
@초보자-d2u
@초보자-d2u 5 ай бұрын
형님, 반대로 나는 재미없게 썼는데 독자들이 열광하는 이유에 대항 설명도 해주실 수 있을까요? 사실 노벨피아에서 하루 평균 2000~3000 조회수 나오는 소설을 쓰고 있는데, 제가 아, 이건 별로인데 하는 회차에서 독자님들의 반응이 좋은 경우가 있던데, 실례가 안 된다면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생방송을 못봐서 유튜브로만 보는데, 그 이유를 한 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ㅠㅜ
@simsimhaeyo72
@simsimhaeyo72 4 ай бұрын
그거 아세요. 작가의 눈은 엄청 높습니다. 문장력과 표현력 하나 하나를 신경쓰게 되고 어느 순간부터 '잘 쓴 글' 이라는 기준에 어긋나는 글을 보게 된다면 재미 없다고 느끼기 마련입니다. 물론 모두가 그렇다고 할 순 없지만 적어도 저는 글을 쓰게 된 이후로 예전엔 재미있게 봤던 소설이 갑자기 재미가 확 없어진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와 반대로 독자들의 눈은 생각보다 많이 낮습니다. 세세한 표현 하나하나를 굳이 눈에 담지 않고 적당히 작 중 인물들이 대화하는 장면만 보고 확 넘긴다던가 그런 경우가 허다하죠. 애초에 글을 보는 시야 자체가 다른 겁니다. 그러니 작가의 기준으로는 못 쓴 소설도 독자들의 기준으로는 얼마든지 잘 쓴 소설이 될 수 있다는 거죠. 결국 중요한 건 자잘한 표현력이 아니라 독자들이 빠져들게 만드는 캐릭터성, 스토리 라인, 세계관 이라는 겁니다.
Зу-зу Күлпаш 2. Интернет мошенни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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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had to stand up for the whole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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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mother's baby is too unreli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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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 XIAOTING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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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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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H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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