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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러분들 회사 그만두고 싶단 생각, 한 번씩 해 보셨죠?
오늘 주인공인 30대 후반 진 씨의 남편도 ‘회사 그만두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진 씨의 남편은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항상, 행동으로 옮긴다는 건데요.
이제 겨우 결혼 4년차인데 남편은 벌써 5번이나 퇴사를 했다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한 번 퇴사를 하면 이직을 하기 전까지
집에서 집안일도 하지 않은 채 펑펑 놀기만 한다는 건데요.
최근, 또 한 번 퇴사를 하겠다고 선언한 남편 때문에 이젠 머리가 아프다는 진씨,
남편의 퇴사를 막을 방법은 없는 걸까요?
▶ 시리즈 더 보기 • 사건반장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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