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너무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게 마시는데, 스벅 정도의 강배전 원두를 굵은 소금 정도로 굵게 갈아서 레귤러 2컵으로 내리면 딱 맛있었어요ㅎㅎ그냥 제 취향
@ANJang-ik5ej2 жыл бұрын
너무재밌는 콘텐츠네요. 발뮤다 드립궁금했었는데, 너무유익했습니다..😉
@rollis_gustngale70742 жыл бұрын
유익했다니 너무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수-j3u2 ай бұрын
0:20 초에 오른쪽 핸드드립 드리퍼 스프린처럼생긴손잡이?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ㅜㅜ 드리퍼랑 같이사야하는거면 저 똑같은 드리퍼 구매처좀 알수 있을까요..
@yuhaii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내린 커피도 A가 내리느냐, B가 내리느냐에 따라 다릅니다ㅎㅎ 발뮤다의 추출 방식 자체가 중/강배전에 더 어울리는데 산미가 꽤 있는 원두를 사용하신 것 같고요. 평가가 저렇게 "진하다" "연하다"로 갈리는 건 단순히 물 양이 달랐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발뮤다 쓰고 있는데 꼭 핸드드립보다 낫다는 건 아니지만, 늘 일관되게 내려주기 때문에 다른 변수만 잘 조절하면 항상 맛있는 커피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ㅎㅎ
@rollis_gustngale7074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는 소중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고하겠습니다!
@ilikehim88882 жыл бұрын
초보자에겐 발뮤다가 낫고, 내릴 줄 아는 사람에겐 핸드드립이 낫지요.
@YJKim-ys8 ай бұрын
ㅎ...솔직히 그냥 핸드드립 내리는게 낫습니다. 자동 물희석 되는 70만원짜리 회사 탕비실 커피드립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물건입니다. 저같은 일반 동호인눈에도 그렇습니다. 진짜 커피 종사자들 눈에는 70만원 가격표 보는순간 그냥 쓰레기 같은 물건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