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첫차이며, 처음 운전대를 잡고 아버지에게 운전 연수도 받았던 고마운차. 항상 그리워 했었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좋네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axmknejmmnb Жыл бұрын
이거 재석해서 나오면 좋겠네
@김셀프-k1y2 жыл бұрын
저의 세번째차였습니다. 어머니의 엘란트라보다 승차감 소음 좋았구요 에어컨 정말.... 실내를 냉장고로 만들어 주었던 차입니다. 브레이크 많이 밀리고 장거리 고속주행하면 엔진이 열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름에 서머스텝?을 제거하고 다녔구요 흰색택시가 많아서 길거리에 정차하고 있으면 아무나 문열어 서로 놀라는 경험이 좀 있었습니다. 잘보았습니다.
@sungwoongkil7069 Жыл бұрын
에스페로타다시속운좀느린데 솨문이박살낫는데 차는멀쩡함 정말튼튼한차임
@김동연-l2m1b2 жыл бұрын
2022년 5월 14일 토요일 천안 단국대 근처에서 에스페로 모임합니다... (..에스페로 8대 , 프린스, 누비라, 르망, 티코 참석 예정 )
@산군-u6r2 жыл бұрын
저의 유년기 추억들은 다 이 차와 함께 했습니다 지금도 차 냄새가 기억이 나네요
@user-et52702 жыл бұрын
에스페로를 유지했는데..장점..이쁘다.에어컨성능좋았음.고속주행성이 좋았다.끝..단점.의자가 불편.허리가 아픔.라이트가 매우 어두움..야간비오는 날은 정말최악.기름소비가 하마급..실린데 헤드가 약했음.결국 혜드고장으로 폐차.
@BBanJJuGGomujul2 жыл бұрын
옛날 이모부 차가 이거였는데 '흰색 바탕에 검은색 포인트!' 이렇게 다시보니 새롭네요. 그래서 그런가 제 차도 기아 올뉴프라이드2012년형인데 '흰색바탕에 앞에 검은색 그릴'인데 아직도 질리지 않네요.
@이종혁-r4e2 жыл бұрын
기억속에 남아있는 아버지의 첫 차였습니다. 출장을 많이다니셔서 고속에서 쏘시는편이었고 에스페로부터 토스카까지 당시 중형급은 다 한번씩 타셨던거같아요 현대차를 정말 싫어하셨어서;; 지금은 구형 그랜저로 정착하셨지만 지금봐도 정말 멋진 빨간색 에스페로가 기억에 남네요. 아버지는 저한테 안전운전 하라고 하시지만 막상 본인은 누구보다 정열적으로 탔었을거라고 생각하면 미소가 나오기도 합니다. 어른이 된 지금 며칠정도 몰아보고 싶은 차이긴 합니다 ㅎㅎ
@palima3rd267 Жыл бұрын
91년식 내 첫차....잔고장은 많았지만 ////
@최기훈-g5i2 жыл бұрын
엄청 어릴 때 아버지가 몰던 차네요. 인테리어에 대한 기억은 거의 남아있진 않지만 익스테리어가 유치원생한테도 정말 멋지다고 느껴질 정도로 인상 깊었던 차입니다. 이후 아버지가 일도 하고 가족끼리 여행도 갈겸 현대 트라제로 바꾸시긴 했지만요😂 지금은 SUV가 대세지만 전 여전히 세단을 좋고, 그 취향은 에스페로가 다 만들어줬네요.
@박정-l5g Жыл бұрын
그시절.에스페로좋았죠ㅡ
@sunghoeom78002 жыл бұрын
올드카 리뷰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ㅎㅎ 90년 가을에 "신중형세단"이라며 나왔을땐 2.0 cfi만 있었고.. 스퀘어 타입 100마력 이었고, 분명 중형차인데 베르토네 디자인이다 보니 당시 유럽 중형 (푸조 405/6, 란치아 테마 등) 사이즈여서.. 북미 시장을 고려한 쏘나타에 비하면 전장이 거의 10센치 짧았어요. 가격은 960만원으로 쏘나타 2.0 GLSi 보다는 1.8 GLi에 가까운 가격이었어요. 엘란트라, 캐피탈 등 준중형급 보다는 확실히 비싼차였구요. 그러다 91년에 1.5 dohc 추가됐고, 얘도 100마력인데 겨우 5000rpm에서 최대출력이 나왔어요. 엘란트라 1.6do, 캐피탈 1.5do는 6천rpm 이상에서 120마력대 뽑아냈는데.. 여튼 대우는 이걸 중저속에 강한 한국형 dohc라고 홍보했어요. 실제로는 회전이 거칠고, 누유도 있고, 이삼년 타면 팬벨트가 끼릭끼릭 소음도 심했어요. 1.5dohc가 주력이 되면서 엘란트라, 세피아와 경쟁했는데, 중형이다 보니 유일하게 뒷좌석 암레스트가 있었고, 차체 크기로는 분명 한급 위였어요. 91년에 테일램프 디자인 바뀐거는 반응이 좋았는데, 93년에 인테리어와 계기판이 변경됐는데 오히려 별로였어요. 도어트림 플라스틱은 조악해진 느낌이었고, 계기판은 속도계가 가운데로 오면서 타코미터는 작아졌어요. 당시 중형차 기본사양이던 에어컨을 이때부터 슬그머니 58만원짜리 옵션으로 빼고, 타사 준중형들과 가격 경쟁?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유독 공기저항계수, 등판능력 등을 강조했었고.. 에어컨은 당연히 빵빵했고, 트렁크는 560리터로 당대 최강. 중형~대형급에도 이런 트렁크는 없었어요. 파워트레인은 부족했지만 시대를 앞선 스타일링으로 기억되는 자동차입니다.
@CARDOCi2 жыл бұрын
와... 본 컨텐츠보다 더 소중한 내용! 감사합니다!
@알돌호2 жыл бұрын
공차중량이 엘란트라 보다 더 가벼울건데요??
@miyoung01072 жыл бұрын
2021년도 고생하셨습니다~~(22년에도 많은영상부탁드려용~^^;;)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학때 동기가 타던차였는데 독수리몸체에 참새엔진 이라고 놀리긴 했었지만 디자인만큼은 갑이었던차. 한번 친구가 다쳐서 대신 운전했었는데 당시 현대차만 탔던 제게 대우차 브레이크는 충격이었음. 전기차로 그대로 출시하면 딱 좋을것 같네요 ㅎㅎ
@K0REAN119 Жыл бұрын
에스프레소 지금나와도 제네시스 베엠베 포르쉐 다씹어먹음
@oqpo1004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카다기 애청자 입니다! 여기에 질문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카다기에서 중고차 추천으로 스파크 구매했는데요, 틴팅 추천 가능하실까요? 비싼건 필요없고 중저가로 추천하시는 브랜드와 제품 있을까요?
@CARDOCi2 жыл бұрын
저가 계열은 3M 추천이 많더라고요. 브이쿨 PDI도 가성비 좋습니다.
@oqpo10042 жыл бұрын
@@CARDOCi 앗 감사합니다!
@별빛달빛-l6x2 жыл бұрын
저희집에서 89년에 첫차...그당시 초록색이었는데...그당시 디자인은 파격적으로 굿이었는데...
@Leibniz__2 жыл бұрын
난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매그너스가 참 예뻤던것같음
@stickeryun2 жыл бұрын
나의 세번째차... 97년도에 사서 2000년 까지 탓던차.....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 구입했던차였구요 지금봐도 너무멋있던차 ~ 전 아직도 이런 시트로엥 스타일의 스타일리시 하면서 각진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제가 에스페로부터 윈터 타이어를 끼우기 시작했네요....기억이 아직도 생생.....ㅎㅎㅎ
@stickeryun2 жыл бұрын
차량 가격은 750만원정도 했구요....
@김종원-i5v2 жыл бұрын
저하고 비슷한 시기에 사고 파셨네요^^ 저는1.5 DOHC 흰색이였어요
@Ousa_McBain2 жыл бұрын
저 유치원 때 삼촌 차였습니다ㅋㅋㅋㅋ 참...특유의 형체는 지금봐도 뒤쳐지지 않는 거 같아요. 왜인가 싶은데 뒷모습은 초기형이 그리 이쁘더라는...
엑셀타다 사고나서 부셔먹고 두번째로 탄차... 지금봐도 정말 이쁜차.. 대신 실내디자인이 좀 외관을 못따라간게 아쉬움... 당시 세피아 엘란트라랑 비교해 디자인은 1등 달리기는 엘란트라가 1등.. 세피아도 참 좋았던 차지만 디자인에선 에스페로에게 달리기에선 엘란트라에게 좀 밀리는 이미지.. 타보면 승차감은 확실히 중형베이스라 제일 좋았다고 생각함.. 그 당시 대우만의 독특한 수동변속기도 지금보면 더 좋았던거 같고... 브레이크가 밀린다고 하는데 그 당시 타본 기억으론 잘 모르고 탔던거 같음.. 대신 DOHC엔진이라 힘은 좀 더 좋지만 연비랑 정비하기가 좀 까다로웠던 기억이.. 지금도 다시 3대중에 고르라면 에스페로 선택할것 같음.. 대우의 명차라고 생각함..
@토르-m9g2 жыл бұрын
바정샘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ㅠㅠ
@ByungWooChung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가 엑셀몰다가 바꾸셨던 두번째차... 당시에 첨 봤을때 자동차 덕후였던 초딩의 제가봐도 '이게 대우차라고?'라고 놀랐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ㅎㅎ 에어콘 하나는 진짜 빵빵했죠
@yoonhwikr2 жыл бұрын
7:44 곤잘로 등장
@김대영-z1p Жыл бұрын
쉐보레 에스베로 부활
@서은혁-s6g2 жыл бұрын
그시절 그때 차들.. 진짜 최소한의 옵션만 넣어서 싸게 팔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ㅎㅎ
@Moje.Mantry2 жыл бұрын
05:24 대우-쉐보레 차들이 진짜 에어컨은 겁나 시원했음. 한여름이라도 세게틀면 이가 덜덜 떨릴정도... ㅋㅋㅋㅋㅋㅋ
@kimalex541 Жыл бұрын
형이 한라 공조 다녔는대 대우차는 에어컨 크기가 두배라는 ㄷㄷ
@HF-lg8wf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적 아버지차👍🏻
@리틀보이팻맨-q1t2 жыл бұрын
대우는 에스페로, 현대는 소나타2. 차 후 역사에 남을 미친 디자인.
@김영태-z4f2 жыл бұрын
공기저항계수가 당시 있던 차들 중에 최고로 낮았던 디자인이 멋진 차^^ 당시 대우가 이벤트로 지점 방문 해 차Key로 시동 걸리면 준다던 그 차! 비록 안걸렸지만요 ㅎ 며칠 전 분당서 봤는데 광주'차 번호가 달려 있더군요ㅋ 아~ 옛날이여 ㅎ
@유니버스노블-e9x Жыл бұрын
코리안 시트로엥
@방원재11 ай бұрын
😁👍👍👍🎁🎁🎁
@특급전사만이살길이다2 жыл бұрын
곤잘로는 왜 안나와
@myokun2 жыл бұрын
짬바정님 목소리 들으면 확실히 뭔가 배우는 느낌이 강해서 죠아요! 이런 쌤 있으면 공부 잘 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