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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젠다프리 Жыл бұрын
퇴사각 기준 알려드림 = 체계없음 + 인성모독하는게 대수롭지 않은 분위기 끝.
@lily970433 жыл бұрын
모르면 물어봐라 -> 이것도 모르냐면서 다 물어보지말고 최대한 알아보고 물어보라 한다 -> 왜 또 안물어보고 하냐고 한다 -> 물어보면... 무한반복🤣
@lily970433 жыл бұрын
1. 상사에게 진지하게 면담을 요청하라 (정보공유) 2. 무엇을 모르는지 알게될 때마다 기록하기 (왜 몰랐는지/무엇을 알아야 해결할 수 있는지) 3. 자기개발의 주제를 찾아라 (정보의 source 찾기-상사에게)
@zzangsuri3 жыл бұрын
예린님 뭐하세요? ㅋㅋㅋ
@kimkimmori3 жыл бұрын
와 진심 제가 겪고있는 상황이에요
@윰융-u2o3 жыл бұрын
에이 ㅅㅂ ㅋㅋㅋㅋㅋㅋ 레알이다 진짜 ..
@lee_bro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cathwasung81202 жыл бұрын
체계가 없는 것도 문제지만 체계를 만들고싶어도 혼자서는 정보에 한계가 있음. 그치만 개같은 환경에서 업무가 익숙해지고 관계도 익숙해지면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 가능해지고 체계도 나름 만들어짐.
@livingj6645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됩니다... 인수인계 및 정보 공유가 안되는데 물어볼 사람도 없고 물어보면 바쁜데 질문한다고 혼나게 되고, 결국 어찌저찌 결과물을 만들어가면 혼자 성격급하게 일 처리한 못믿을 직원이 되더라구요. 정말 하루하루 언제 관둔다고 얘기할까 고민되곤 했습니다. 보통 이런 곳은 사람이 자주 바뀌던데 시국이 이래서 급하게 입사하다보니 제대로 알아보지도 못했었네요. 저는 그러다 진지하게 제가 어떻게 노력했는지 정리해서 상사에게 여러번 보고하면서 결과물을 위해 도움을 줄 사람을 지정해달라고 요청해서 (그렇다고 인수인계를 도와줄 사람은^^) 점차 업무 적응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연자분도 그렇지만 잘못은 아닌데 자꾸만 스스로를 탓하게 되는게.. 참 그렇네요. 뭘 모르는지조차 모른다는게 참 자존심도 상하고 답답하지요.
@livingj66453 жыл бұрын
결국 제가 택한 방법은 처음에 일을 주실때 끈질기게 이 일을 어떤 과정을 통해 진행하는지, 어떤분이 이전에 이 일을 해서 조언이나 검토를 요청할 수 있는지.. 뻔뻔스럽게 물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일이 해결되면 감사인사도 잊지않고요. 결국 조금 깨지더라도 존버하면서 자신만의 매뉴얼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것으로 동료에게 도움을 주게 되면 그 동료가 제가 어려울 때 도움을 줍니다. 자신만의 매뉴얼은 일을 할때 든든한 것도 되지만 퇴사 하거나 이직할 때 인수인계과정에서 회사와 자신 사이의 마무리를 잘 하는데도 도움이 되겠지요. 제 경우엔 그랬습니다.
@뽀실뽀실-d5s3 жыл бұрын
체계없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 신입사원입니다. 상사한테 솔직하게 어려움을 말했다가 되로 주고 말로 받았습니다 부글부글 합니다
@goramgee39513 жыл бұрын
1.면담요청 2.내가 모르는 것을 기록 -이를 통해 왜 몰랐을까/ 무엇을 알아야 해결 가능할까 3.자기개발의 주제를 찾자 상사에게 어떻게 하면 일을 잘할 수 있는지 도움 요청(어떤 교육/공부 등) "모르는것 보다 무서운건 성과가 안 좋은 것"
@한쿤-c8x3 жыл бұрын
와 발암, 그리고 공감... 체계없는 곳들 하나같이 답없음, 일떠넘기기 바쁘고 아휴;; 내가 다녔던 곳들이 다 이렇게 체계가 없어서 혼자서 자료찾고, 혼자서 만들어내고, 혼자서 생각해내고.. 참 악착같이 버텨내고 성과내왔지만, 돌아오는건 하나도 없고 ㅎㅎ.. 참 일년도 넘게 버틴 내가 용하다고 아직도 스스로 대견하다고 생각함, 근데... 그러다가도 그딴곳에 일년이라는 시간을 버렷다는 생각이 들면서 자괴감이 엄청나게 듬, 결국엔 어떻게든 스펙늘려서 애초에 체계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있는 곳에 가야함.
@러블리-e1j2 жыл бұрын
님은 물경력이 아닌 ㄹㅇ로 실력으로 성과냈잖아요 그것도 귀한 스펙
@보쭈언니3 жыл бұрын
저 체계없는 곳에 다녔는데 ㅋㅋ 진짜 동기들도 최악 상사도 최악이라 ( 업무분장을 안하는걸 십분이용함 일을 본인이 하달받았는데 무시하고 공유도절대 안하다가 워크샵 일주일?전에 알려줌 시간이 없어서 일이 최악으로 치달아서 상부에서 누가이랬어? 라고 물어보면 아...전 시켰는데 ㅇㅇ씨가 ㅇㅇ 샘이 라는 식으로 자기는 아무잘못없단식으로 순진한표정지으며 울면서 퇴근 그 상사한테는 무한용서 대신 우리는 꿇고 싹싹빌으라고함 ) 그 외에도 말 전달을 이상하게해서 꼭 오해를 불러일으킴 분쟁을 일으킴 사수겸 동기는 자기가 외부업체에서 5년내지 4년 굴러봤다는 이유로 자기가 아는지식으로 갑질하거나 매일 실수하면 ㅇㅇ씨는 지금도 이건찍힌거야 넌 어디가서도 못해 라는 가스라이팅에 내가 이상해질거같아서 그만뒀음 그만둘때도 그회사는 정말 마녀사냥이 심했음 면담도 무시하고 매일 비웃음 회사에선 인륜지대사인 결혼식때도 비꼬고 난 축의금못준다라고 말함 (바란적도없는데) 제발 나 나갈테니까 그만두게 해달라고 울었는데 그마저도 제대로 놔주지도 않음 장부에 빵꾸난다고 결국 수습계약기간이 끝날때까지ㅜ 버티다가 그만두고 체계잡힌곳으로 이직함 지금회사는 살거같음 OJT 도있고 ㅜㅜ 매일 난 무능한사람이라고 가스라이팅에 길들여져서 매일울면서 퇴사한 이형님이 조언한 내용을 떠올려도 답이없었음 ㅜㅜ 지금은 일을통해서 상처받은마음 다시 일로 치유받는중
@파랑이-l3f3 жыл бұрын
내가 쓴 글인 줄....... 힘드셨겠어요.... 진짜 잘하고 싶으셨을 텐데... 그게 오히려 비웃음 거리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힘내세요 ㅠ 극복하셨다니까 저도 용기를 얻습니다
@johnson82063 жыл бұрын
1:26 핵사이다 ㅋㅋㅋㅋ
@별이랑사과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통쾌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동현-r9n8x3 жыл бұрын
아ㄹㅇ
@뚜루뚜루-g4eАй бұрын
3번봄
@예진-t5r3 жыл бұрын
**의사소통 = 정보의 공유** 솔루션 1. 상사에게 진지한 면담을 요청해라 상황과 어려움 정확하게 전달 "나의 어려움을 인정하라" 도움의 손길 겸손의 자세 2. 내가 무엇을 모르는 지 리스트를 작성해라 무엇을 모르는지 발견할 때마다 기록 -> 예측 1) "내가 이걸 왜 몰랐을까" 2) "또 이런 상황이 온다면 무엇을 알아야 해결할 수 있을까? 3. 자기개발의 주제를 찾아라 정보의 소스 자체 찾기 직무역량 갖추기->일하는 방법 바꿀수 사수 물어보기 ->안 된다면 이직하기
@NoelKang-v8l3 жыл бұрын
와 연기 진짜 공감이에요 안물으면 안묻는다 하고 물으면 모른다 뭐라하고ㅋㅋㅋㅋ 연기 찰떡이에요!
@miri93153 жыл бұрын
사수 앞에서 뒤엎고 싶은 장면이 많은 분들이 경험해본적 있는것 같아요 ㅎㅎ 같은 언어로 대화를 하는데도 의사소통이 안되는 많을 경우를 경험하면서 의사소통이 진짜 어려운 역량이란걸 다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범수-d7x3 жыл бұрын
이형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관계에 있어서 소통이라는 것은 가장 중요한 매개체이자 서로를 가장 빨리 알아가는 도구 입니다.. 사수나 팀장님께 자주 다가가 보시는 것이 어떨지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처음은 업무 외에 공통 분모도 없고 서먹하겠지만 의외로 소통을 하다 보면 교집합 부분이 나올 것입니다.. 그 교집합을 시작으로 점점 그 합의 크기를 키워 나가시다 보면 소통이 되고 소통이 되면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게 되면 상대방에 입장에 서서 같이 생각하게 되는 공감대가 형성이 되면서 관계는 더 윤택해 지리라 생각됩니다.. 직장 생활 12년 차가 되다 보니 아무래도 먼저 다가오는 후배를 한 번 더 보게 되더라구요...의사 소통 관계의 키입니다!! 오늘도 이형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배우님들 연기가 훌륭하십니다^^
@amyhan60973 жыл бұрын
이형님 덕분에 열심히 면담,대화, 필살기 및 자기계발하고 초고속 승진해 팀장되었는데.. 영상보며 과연 잘 하고 있는건가 반성하게 되네요.. 배우님들 연기 너무 깔끔한데요! 헝님은 곧 남성복 광고 모델?!
@lee_bro3 жыл бұрын
뭘 좀 아시는분~
@가운동-o8n3 жыл бұрын
더한건 물어보면 알아서 판단해보세요 하는거...모르는데 뭘 판단하냐구...😫하 혼자 끙끙거리며 정보수집하다가 겨우 해결하곤 했네요..
@dodoo42933 жыл бұрын
이랑 비슷한 문제로 상당히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경력자로 회사에 입사하였고, 회사는 경력자를 처음받는 입장입니다. 바꿔말하면 다른 회사원들은 전부 신입부터 시작해 여기있는 토박이인거죠... 이런상황에서 이 회사는 인수인계나 업무에 대한 메뉴얼 정리는 안되있고, 기본적인 인수인계는 커녕 잠깐 물어보는거 가르쳐줄 시간도 없이 바쁜회사입니다. 연말에 1.5개월정도 방치되어 있었고,인원부족으로 현재까지 업무에 바로 투입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업무는 부딫이면서 배워야 합니다. 뭐 다 좋습니다. 근데 문제가 있습닌다. 첫째는 여기는 제가 경력직이라고 가져가는기대가 너무 큽니다...전회사의 업무 범위는 여기의 반의반도 안됩니다. 여기는 엔지니어링 업무포함하고 제가 아는 업무의 볼륨 조차도 훨씬 큽니다. 말그대로 제가 아는건 저희분야에 대한 지식이 높은거고, 업무 프로세스나 모르는 것에 대한것들(약 60퍼정도..)은 새로 배워야 하는데 제대로 인수인계가 안됩니다... 빨리 업무 올라오기를 바라면서 인수인계는 전혀 안되는 편이죠 둘째는 인수인계가 제대로 안되는 점입니다... 어케 요청해서 인수인계를 받으면 A프로세스에서 해야하는 1,2,3,4,5가 있다면 3하고 5는 빼놓고 갈켜줍니다... 저는 있는지 조차 모르니 물어보지도 못하죠 그리고 나중에 안했다고 욕을 먹습니다.. 왜 이것도 모르냐...그렇다고 메뉴얼이 잘 정리되어 있냐... 전혀 없습니다... 공유조차 안되고, 혼나거나 막상 상황 닥쳐서나 챙겨주시는 분이 조금 있을뿐 있는 메뉴얼 조차, 중간에 생략이 되어 있어 막히는 경우가 허다하며, 구버전에 대해서 정리 된경우가 많습니다. 업무가 잘 정리되어도 올라오는데 2~3달은 걸리는데 1.5개월 방치해둔데가 제대로 업무 인수인계도 안되면서 왜케 혼내는지 모르겠습니다... 셋째는 평판입니다. 윗 영상에서 조언해주신대로, 모르는건 메모를 하고, 틈틈히 물어봅니다. 회사가 상당히 바쁘기 때문에 업무시간에 일일히 물어보는것도 한계가 있어 적어놓기 바쁩니다. 문제는 입으로는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봐라 해놓고, 물어보면 상당히 짜증을 냅니다.... 눈에 보이게 짜증을 내는 경우도 있고, 눈에는 안보여도 짜증을 내는 경우도 있고, 일부러 꼬투리를 잡아 짜증을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잘갈켜주시는 분이 있어 그쪽으로 많이 물어보는데...이것도 한분에게 너무 물어 보면 좀... 사설이 너무 길었는데, 이렇게 짜증내는것도 스트레스고, 그에 인한 저의 평판이 깍이는것 조차 너무 짜증납니다. 1년차 1.5년차보다 현재 제가 일을 못하는건 사실입니다... 당연하죠 3개월차에 인수인계가 안되었는데 무슨 업무를 유연하게 합니까...하지만 전 1년차 분들이 제 시점에서 업무를 얼마나 올라왔는지는 모릅니다. 그래서 더 답답합니다... 솔직히 너무 화가나고... 진작 3개월 되기전에 퇴사를 했어야 했나.. 지금이라도 이직자리를 구해야하나....그렇게 되면 3개월 공백은 어케 채워야 하나... 이 회사에서 그래도 버틸라면 어떻게 해야하나.... 너무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이미 뭔가 인수인계 안된상황을 빼먹게 되면 다들 적극성이 부족하다 이소리 하는거 보면, 이미 뒤에서 상급자들끼리는 술먹거나 하면서 저에 대한 평가를 이미 공유한게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전혀 아니더라도, 한사람의 입김이나 특정 상황만 보고 평판이 못박히게 되는건 순식간이거든요.....전 적극성이 부족한게 아닙니다... 이미 이 동영상에서 하시는 해결상황들을 이미 하고 있을정도니까요... 계속 질문하고, 모르는거 물어보고, 심지어 저는 인수인계 노트를 따로 만들고 있습니다. 동기가 있는 신입들하고도 다르고, 시간을 많이주는것도 다르죠... 저에게 뭐라고 하기전에... 인수인계가 제대로 되었는지,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메뉴얼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자기들이 나에 대해 뭐라할게 있는지 그것부터 제대로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선은혜-f9r3 жыл бұрын
저도...두번째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인수인계 되지않아서 10분에 끝낼일을 50분정도 걸리게 만들고 ㅠㅠ 혹시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dodoo42933 жыл бұрын
@@선은혜-f9r 비슷합니다. 익숙한 일들은 많이 올라왔는데, 자주 안하거나 안해본 업무에 대해서는 항상 무섭죠 벌써 저도 이회사에서 1년을 채워지고 있는데 폭탄을 가지고 있는 기분입니다. 어느순간 급한 업무가 생겼을때 제가 해야하는 상황에서 이거에 대해서 모를수도 있다고... 물론 이사람들이 못배웟다 들은적이 없다고 하면 뭐라하지는 못할겁니다. 하지만 제 평판은 깍이겠죠..... 이런 조세호 같은 상황에서 제가 배웠는데 실수하는것들 까지 포함하면 전 폐급일수도 있겠습니다만 되는데로 열심히 하는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미 이직기회를 많이 사용했고 이 회사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하거든요... 무조건 이회사에서 뭔가를 얻어가야 합니다. 어쩔수없이 여기서 최대한 뭔가를 하려고 주먹구구식으로라도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nes-yy5bj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2000% 공감되네요. 하.... 아.. 뭐라고 하지 않아도 경력직은 이런 상황에서 엄청 위축되는거 같아요. 대체 어떻게 의사소통해야될지..... 메모하고 검토하고 질문하고 또 챙긴다고 하지만... 알려주지 않은 정보로 인해 삽질하게 되고 예상치못한 상황 발생할때마다 당황스러워하는 제 자신의 모습이 프로적이지 못하고 바보같아 보여 스트레스 받아요. 물어보는것도 눈치보이고...자꾸 물으니까 아 쟤가 업무파악을 못하는구나ㅡ이렇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본인들이 안 알려줬다거나 애매하게 지시했다고는 생각안해요. 그 긴 업무과정을 줄이면... 그분들이 지시한 사항과 똑같은데 문제는 그 중간과정을 저 혼자 찾으면서 별 난리를 겪으니까요. 아.. 바쁘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하고 싶은데...다 지나고나서 알고보면 화가 나요. 버틸건데 버티는 기간 동안 좀 제 자신을 덜 괴롭게 버티는 팁이 있으면 좋겠어요ㅠ 하....
@나비아이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어제 일자로 한달만에 도망 나왔어요 1개월 근로계약서 덕에 그나마 참았네요 자신들의 잘못을 모르는... 자신들이 편한대로 일을 해놓고 근자감에...우물안 개구리 심보에.... 사람이 실수 할수 밖에 없는 환경 탓을 모르는.. 이상한 사람들. . 왜 자기가 인수인계를 이렇게까지 해주고 나가야하는지 모르는 퇴사자에... 진짜 개같더라구요... 제가 제 자신을 죽일 뻔했어요.. 근데 오늘 아침에 매너 없이 그만둔 사람한테 톡이 왔네요 제가 한것도 아닌데 제가 했냐고 잘잘못 따지듯이 톡이 오더라구요 대체 뭐 어쩌라고.. 진짜 개매너에 개소리에... 그래도 전.. 마지막으로 예의 차려 줬습니다 믿어주던 말던 제가 한게 아니니까 아니라고 하고 차단했어요 진짜 미친사람인가 했네요 ㅎ... 건들면 다 제잘못이 되는 그곳... 그런곳은 처음 이었고 진짜 잘 참고 나온거 같아요
@ysjysh0612 Жыл бұрын
혹시 지금은 그 회사 다니고 계신가요...?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버텨봐야하나 아님 빨리 그만두고 다른곳 알아봐야하나 고민입니다...
@파랑이-l3f3 жыл бұрын
어흐 이 영상을 조금 더 일찍 봤다면 건강악화로 다닐 병원비를 아꼈을 텐데... 이 영상으로 사람 하나가 살아나길 바랍니다
@조유나-w9x3 жыл бұрын
와 캐치잘하신다... 그리고 이건... 모두의 이야기 이기때문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내가 회사차려도 이렇겟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또 다님..
@oo-bn3ii3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직원으로 채용 돼서 계속 잡일만 하고, 커리어 쌓는데 배우는게 없는 회사를 다니는 중이라면요 회사다니며 자격증 공부를 따로 해야는지, 존버인지, 이직인지 그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boyo83863 жыл бұрын
의사소통이 문제의 본질 의사소통 = "정보의 공유" 1. 상사에게 진지한 면담 요청 많은 경우에 대화로 해결할 수 있다. 상대방은 나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확률이 높다. 상황과 어려움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면담이 필요하다. 나의 어려움을 인정하라. 왜 어려운지 모르겠다. 진단해달라! 2. 무엇을 모르는지 발견할 때마다 기록! 내용은 다르겠지만 상황이 비슷할거다. 그때 어떻게 해야 했을까?를 알 수 있을거다. 내가 왜 이걸 몰랐을까? 또 이런 상황이 온다며 어떻게 해야 할까? 물어보는 걸 두려워하지 말고, 결과가 안좋은 걸 두려워해라 3. 자기 계발에 주제를 찾아라. 어떤 정보를 얻고, 어떤 공부를 해야 할지? 직무 역량을 갖추면 일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 상사에게 물어봐라 (대면으로!) 다 노력해봤지만, 바뀌지 않는다면 이직 추천 상상만해도 막연한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 해볼만한 의지가 있고 해낼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있다.
@kkkkk15012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사연보낸줄 알았네요...ㅠㅠㅠ 저만 이런 게 아니라는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었고 해결방안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성공한삐약이집과차를3 жыл бұрын
저도 체계없는 조직에서 타부서에 쓴소리도 많이 듣고 울면서 회사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연기속 상상장면 너무 사이다네요 ヲ ヲ ヲ
과거 기록을 열람하면됨 과거 체택 보고서 형식을 달라고 하거나 코드는 코드 리딩 등등 실력자 밑에 들어가야 배움 실력자는 실력이 있기땜에 가르켜줌 회사에서 실력자를 승진 시켜야 되는이유는 실력자 밑에 실력자가 있기떄문임 이래서 인사가 제일 중요함 한번 무실력자가 승진하면 그 분야는 다 무실력자가됨 물론 실력이 필요 없는 예스맨도 있지 그래서 유동성을 보장 해야됨 이렇게 흐르는걸 보면 다 보임 애들이 사직하거나 전출건수가 많으면 일단 봐야됨 보통 회사에서 물어봄
@pd_yeoncho Жыл бұрын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게 맞는지 재확인차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러하게 하는 게 맞는거죠?' 라고 질문형식으류 확인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왜 똑같은 걸 또 말하게 하냐, 내가 이러면 또 다시 말해야하냐, 였습니다. 제가 재차 정리해서 물어본 질문은 맞는 답이었구요... 처음부터 좋게 어 맞다, 응응맞아, 그렇게 하면 돼, 뭐 이런 식으로 말하면 어디가 덧나는지 어이가 없었네요
@scb96433 жыл бұрын
멍청한 소리의 반복과 발전이라고는 절대 찾아볼수 없는 구조네요ㅋㅋ
@AbigailLim-z4u3 жыл бұрын
배우분들 연기를 넘나 잘하셔서 제가 화날 뻔했어용☺ㅎ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당👏👏👏👍👍👍
@bloo94732 жыл бұрын
체계없는곳은 그만두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일단은 제가 다음달에 써야될 돈이 급해서 다니게 되었고 집이 가까워서 3주 약간 안되게 버티며 다녔는데 이회사와 너가 맞지않는거 같다며 수습기간 권고퇴사를 받아 그만두게 되었지만 ㅋㅋ 점심시간마다 정말 도망가고 싶었고 그지같은곳 그만두고싶어서 입사한 3주내내 이력서뿌리고다닌탓에 다음에 갈회사가 생겼고, 권고퇴사이야기 꺼내며 관리팀분이 회사와 어땠는지 말해보란말에 체계가 없는게 문제다 일일히 물어봐야만 이야기해주는것도 문제다 했더니 일일히 물어보고 귀찮게 해가며 일했어야 한다고 (원래는 그회사 품질에 물어봐야 하는걸 거래처 타사 품질 분에게 물어봐야했다는 상주하고 하루 이틀 계시는데 도와주러 오는거라는데 귀찮을뿐 사사건건 참견 일찍와서 청소하라는둥) 이회사는 멘땅에 헤딩을 해가며 해야되는곳이고 이런곳 많아요 하는데 비웃었습니다. 일을 가르칠 사수조차 없고 그나마 2주차이로 입사했던 주임도 오전만하고 급작스레 짤린건지 퇴사한건지(성격 거지같은 놈이었어요, 짜증만내고 지일하는데에도 버거워하고 일은 이거저거 다하는데 잘하는것 같아보이진 않은ㅋㅋ)나가버렸고ㅋㅋ 품질팀에 저혼자남아서 2주하고 일주일더 채우는 중에 이회사와 네가 안맞는거 같으니 퇴사해달라 이야길 들었죠. 사장이 이거저거 다하는곳도 처음 이었고 ㅋ 퇴사가 전혀 아쉽지 않은곳 이었달까요. 이놈의 돈만 아녔음 거들떠도 안봤을 곳. 10년된 회사가 그모양이니 말 다한거죠
@junochina28683 жыл бұрын
배우분들 수준이 너무 높은것 같습니다. 멋져~~
@jang51253 жыл бұрын
원래 저런인간들 정신병자인데 문제가 지는정상인줄 암 ㅋㅋㅋㅋㅋ
@지우-b8j3 жыл бұрын
와 초반부터 폭풍공감
@sureal18943 жыл бұрын
배우분들 퀄리티가 점점 높네여 ㅋㅋㅋ
@daniel-3ud3 жыл бұрын
제 상황과 가려운 곳을 너무 정확히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같은 믿음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도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threecolor3423 жыл бұрын
업무요청하는 사람에게 더 정확하게 확인하면 요청한 사람이 답답해해요. 제가 문제를 발견 후 조치를 해도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바로 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상황과 해결방법을 조금 더 정확히 확인받고 싶었기 때문에 보고만 바로 했으나 바로 조치하지 않았다고 눈총받았네요. 클라이언트가 두루뭉술하게 요청을 하여 조금 더 정확히 코멘트를 남겨 확인을 하였는데 메모로 알림보내는게 적극적으로 물어보지 않는다고 눈총받구요. 다른 부서 클라이언트들이 연차가 높아서 그런지 제 권한과 위치는 높게 보지만 대하는건 낮게 보시는 걸까요 여러 클라이언트에게 이렇게 들으니 제 업무방식에 문제가 있는것일까요 ㅠ
@threecolor3423 жыл бұрын
참 웃긴게 이렇게 정확하게 짚고 가지 않을 때 또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ydjdjdjsjbebrbfbx3 ай бұрын
팩트는 기분파임 물어봐도되는 질문 없는 질문없고 성격이 저런거 ㅋ
@eskim4764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역시 배우였군욬ㅋㅋㅋ 디테일 살더라닠ㅋㅋ
@merryjulie243 жыл бұрын
알람 뜨자마자 바로 왔어용🙆♀️ 오늘도 기대하고 봅니다아
@mangofla8963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겁나 소름 돋아써요요오옹 ㅠㅠ
@sa-qo8ij2 жыл бұрын
여자가 시집갔을 때 느낌이랑 비슷하네. 나 말고 다 친해. 교육 체계는 없는데, 시집 문화 모르면 남편은 화가 나 있음. 퇴사 불가 ㅠㅠ 월급 받는 것도 아닌데 이 정도 노력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음.
@미니소마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극 공감되면서 답답하면서 열받네요 >..
@terryy68193 жыл бұрын
보고서 작성을 이미 종이로 한다는거부터...
@user-mirrr3 жыл бұрын
욕 먹으면서 버티게 되면 이것도 노하우라고 쉽게 알려주기 애매하다.. '너도 나처럼 욕먹으면서 버텨' 라고 솔직히 말해도 도망갈 것이고, 굳이 말 하지 않아도 도망가기도 하더란.. 그래도 남을 사람은 알아서 잘 남던데.. 솔직히 이런 걸 알려주기 민망하긴 하다. 상사가 일부러 전화통화를 크게 말하는 걸 알고나서 일부러 귀 쫑긋열고 메모하면서 업무를 익혔긴하다. 상사가 은연중에 그걸 원하기도 했었고, 실제로도 회사는 학교가 아니어서 사수가 업무하면서 다 알려줄 시간도 없다. 솔직히 뭘 알아야 하는지도 모르는게 신입이긴한데 말이지. 한편 알려주는 입장에서 신입이 뭘 알고 싶어하는지 티를 내지 않아서 정확하게 알려주기도 뭣하다. 묻지 않는걸 알려주면 오지랖 떤다고 뒷말 나오고, 또 물어본걸 자세하게 알려주면 똥 씹은 표정을 해서 알려주는 입장에서는 짜증이 솟구쳐서 어느순간 냅두게 되더이다. 그러니 뭐든 배우겠다면 면접 때와 같은 마음을 갖기를... 사수도 직장인이고 신입 들어왔다고 꼭 알려줘야 할 의무가 없는 것 같음. 그걸 감안하고 버티는 자가 승자이긴 한데, 다른 직장인들 뒷담화 하면서 버티는 건 좀 아닌 것 같았다.
@김민지-o6u2h3 жыл бұрын
연기가 점점 느시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ㅎㅎ
@콩나물-j6l3 жыл бұрын
경험자조언.. 비굴하게 살아도 버틸수만있다면야 갑의 위치까지 올라가라그게 진리니. 올라가서 체계만 잘 잡으면 너가 다 먹는다.
@hi-zj3cg2 жыл бұрын
그전에 짤릴 가능성이 클거같지않나요ㅠ
@Ksleethink2 жыл бұрын
그러기 전에 벌써 짤리죠. 저런 곳에서 버텨 봐야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Ksleethink2 жыл бұрын
@@hi-zj3cg 그럼요 그 전에 짤리죠
@AbigailLim-z4u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선택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여
@진주하나3 жыл бұрын
연기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쩌다가이렇게저렇게2 жыл бұрын
매뉴얼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지...ㅋㅋㅋㅋㅋㅋ
@최유라-m8x6 ай бұрын
와닿는 영상 짱이었어요 상상내용통쾌
@김윱-y5j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ㅋㅋㅋㅋㅋㅋ
@RBballadeverything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내이야기다
@박가영-i9y2 жыл бұрын
아. 우리회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뮹뮹뮹-t2n2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번에 퇴사한 회사랑 비슷하네 하....
@존템플턴3 жыл бұрын
와나 이따구로 할거면 그냥 붕어빵 파는게 나을듯
@erin7143 жыл бұрын
이런회사 엄청많나보네ㅋㅋ 내가 퇴사한 회사만그랬는줄ㅋ
@JIMIN-fp8gj3 жыл бұрын
지금 플젝에서 저 모든것을 다 했어도 해결이 안되더군요.. 같은 질문을 계속하는데.. 의도를 파악하기 힘든 질문을 계속 반복하는 상사.. 그래서 의도가 뭐지 모르겠다 이래서 그러는거냐? 물어도 답도 없고.. 계속 똑같은 질문.. 같은 팀원인데 저나 팀장한텐 공유 안하고 자기들끼리만 내용 공유하는 상사들.. 사적인 내용도 아닌거는 같이 공유해줄법도 한데.. 물어보면 짜증부터 내거나 답이 없는 상사.. 심지어 본인이 답한 내용대로 했는데 나중에 가서 자기가 말한대로 안했다고 하는.. 물어보거나 의견 전달하는거 너무 짜증내고 싫어해서(많이 안함) 몇번 겪고나서부터는... 저도 입을 다물게 되더라는... 진짜 짜증나고 해결안되고.. 다시 만날까 두렵네요
@네티즌-f3l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HayleyFictionStudio3 жыл бұрын
내가 다녔던 곳이랑 똑같...
@대파한단-b6t3 жыл бұрын
이 형 찐이네
@insoopark7572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코빅 보는줄
@LF-pb9cg3 жыл бұрын
깊은 빡침 ㅋㅋㅋㅋㅋ
@김선우-s6m2w Жыл бұрын
내 군대때 저런사람 있었는데… 관둘수도 없고 지옥같았다…
@김양미-n4o Жыл бұрын
진짜요. 나는 왜 성과가 안좋지? 그런데 성과 좋는 사람 일하는거 봤거든요. 회사에서 시키는 디테일한 일은 건너뛰고 큰그림만 그리더라고요. 하아...뭐지?? 저고 그냥 대충 일해야 하나요?
@leewonhyo853 жыл бұрын
체계있는데가 얼마나 되나요? 대기업도 없는데 있어요
@sunnysunny___ Жыл бұрын
👍 👍
@레더페이스3 жыл бұрын
우리회사다 딱저러네
@구름구름구름2 ай бұрын
ptsd오지네요....;;; 휴....
@어둠의신자3 жыл бұрын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덕분에 방향성이 생기는 느낌입니다 이형님과 댓글에서도 본인 경험담 적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미쿡소3 жыл бұрын
날보는것같다..ㅠㅠ
@illlill-zy2xt Жыл бұрын
ptsd.....
@ililllliiil3 жыл бұрын
요즘도 저런 회사가 있어요?
@yeezy09063 жыл бұрын
딱 저래요...공감백배
@ililllliiil3 жыл бұрын
좆소기업이 더 잘해주던데 사람 나갈까봐 안절부절하고 대기업 오니까 좀 부품 취급 당하는거 같아서 마치 너 없어도 대신할 사람 많아 이런 뉘앙스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