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1,069
많은 분들이 협착증이 악화되는 걸 신경 구멍이 점점 좁아져서 신경이 더 많이 눌리니까라고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협착증이 악화되는 가장 큰 이유는 60세, 70세, 80세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근육이 많이 감소되고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신경 구멍은 협착증 증상이 발생하기 이미 오래전부터 좁아져 있습니다. 신경이 눌려있어도 그런대로 잘 걷고 생활하던 협착증 환자가 80이 넘어가면서 근육이 급속히 더 많이 줄어들면 허리를 잘 지탱하지 못하니까 신경도 더 눌리게 되고 방사통도 더 느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근육만 좋아져도 신경 증상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그럼 이런 근육을 좋게 하는 치료는 어떻게 하는 걸까요? 입원한 상태에서 근육을 편하게 쉬게 해주고 하루에 4번에서 5번 이상 근육을 치료하고 쉬고, 치료하고 쉬고를 반복합니다. 이런 고령의 오래된 협착증 환자분들은 근육이 많이 줄어들고 있고 약한 상태에서 앉고 서고 걷고 등의 일상생활을 하다 보니 그 부담 때문에 근육이 모두 심하게 뭉쳐있고 굳어있습니다. 이렇게 뭉치고 굳은 근육을 입원한 상태에서 하루에도 4번에서 5번 이상 치료해서 풀어주고 쉬고 풀어주고 쉬고를 1~2주간 반복하다 보면 뭉치고 굳은 근육이 풀어지고 통증이 줄어듭니다. 통증이 줄어들면 저강도의 재활 운동을 추가로 하게 됩니다.
그래서 뭉친 근육을 치료해서 풀어주고 쉬고 운동하고 풀어주고 쉬고 운동하고를 하루에도 4~5회 반복하는 겁니다. 이런 치료를 4주 정도 지속하다 보면 오랫동안 수년간에 걸쳐 뭉치고 굳어있는 근육들이 풀리고 근육의 기능이 좋아지니까 통증이 줄어들고 또 기능이 좋아진 근육이 허리를 잘 지탱하게 되니까 방사통이 없어지거나 훨씬 덜 느끼게 되는 겁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약해지고 뭉치고 굳고 아픈 근육을 풀어주고 치료하는 방법은 한방과 양방의 근육치료에 관련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진행하는데, 한방치료로는 침, 약침, 봉침, 이완추나요법, 양방 치료로는 도수치료, 물리치료, 재활 운동치료 등이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근육 치료 방법을 총동원하여 하루에도 4번에서 5번 근육을 풀어주고 쉬고 운동하고를 몇 주간 반복하다 보면 아무리 심한 협착증 환자라도 근육이 좋아지면서 다리에 힘이 생기고 따라서 더 힘차게 일어서서 걸을 수 있게 되고 또 허리 주변 근육이 허리를 더 잘 지지해 주니까 신경 눌림 증상을 덜 느끼거나 못 느끼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허리 기립근 등의 기능이 좋아지면 굽었던 허리도 펴지는 겁니다.
#척추협착증수술 #척추협착증근육재활치료 #척추협착증ABCDE치료법
모커리홈페이지
▶ www.mokhu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