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어머니인 장희빈에 의해 대를 이을 수 없게 된 경종, 그를 압박하는 신하들의 불손한 태도들? |

Рет қаралды 100,889

Күн бұрын

본격 우리 역사 스토리텔링쇼
#벌거벗은한국사
00:00 자연재해가 경종의 탓?
00:48 연잉군을 세제로 책봉 한 이유
03:21 노론은 왜 왕세제 책봉을 서둘렀을까?
06:24 연잉군의 대리청정을 허락한 경종
10:18 칼을 뽑아 든 경종
15:45 경종이 연잉군을 내치지 않은 이유
17:28 게장과 감을 먹고 죽은 경종?
19:18 영조 즉위 후 도는 소문

Пікірлер: 79

@sapiens_studio 4 ай бұрын

00:00 자연재해가 경종의 탓? 00:48 연잉군을 세제로 책봉 한 이유 03:21 노론은 왜 왕세제 책봉을 서둘렀을까? 06:24 연잉군의 대리청정을 허락한 경종 10:18 칼을 뽑아 든 경종 15:45 경종이 연잉군을 내치지 않은 이유 17:28 게장과 감을 먹고 죽은 경종? 19:18 영조 즉위 후 도는 소문

@Loveismoop Ай бұрын

게장과 감은 완전히 상극인 음식입니다. 만나면 독이 됩니다. 게장은 세균번식이 쉬워 설사를 유발하는데 이 때 설사를 통해 세균번식으로 인한 몸 속 독소를 배출해야합니다. 하지만 감은 변비를 유발하는 음식으로 둘을 같이 먹으면 독소를 몸에 품는 격이 됩니다. 쇠약한 사람이 둘을 함께 먹으면 정말 탈이 날 수도 있어요.

@Sunshine10242011 3 ай бұрын

무더위에 게장이라니 요즘에도 게장은 조심해서 먹어야하는데 앓다가 게장을 맛있게 먹었으니 식중독일 수 있겠네요

@user-su8yu4ue7e 18 күн бұрын

불쌍한 경종

@dhkim2285 3 ай бұрын

근데 장희빈 경종 공격설은 야사에 떠도는 이야기일 뿐 실록에 기록된 이야기가 아닌데 너무 정설처럼 말씀하시네요 조선시대 왕자리가 불임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였어요 신체 특히 생식기에 상해가 있었다면 아마 불임을 이유로 그날로 세자자리에서 쫓겨 났을텐데요

@user-nh1ks4cz4q Ай бұрын

경종은 열병을 앓아서 고자가 되었다네요 중국에까지 왕세자가 고자라는 소문이 퍼져서 중국사신이 궁궐에와서 왕세자가 고자인지 몰래 확인하고 갔다네요 장희빈이 중전일때 중국에 거액의 뇌물을 받친후 왕세자 승인을 받았어요

@ksmb2333 19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경종이 불임으로 간주된 건 비만에 자주 아파서.. 였지 장희빈이 상해를 입혔다는 건 진짜 야사에요.

@user-tv9mh1yc5c 17 күн бұрын

불임이 있지 않앗습니까 그리고 세제 책봉도 그렇고 그후 노론을 사살하고도 영조를 두었으니 마땅히 믿을 만한 사람이 없었고 그나마 피붙이

@ksmb2333 19 күн бұрын

근데 저 자료화면 어느 드라마에요? 경종도 영조도 캐스팅 진짜 호감이네..

@Victoria925KIM 3 ай бұрын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ILoveDalgona 4 ай бұрын

한국사 아는 사람들은 영종이었던걸 알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이 헷갈릴 수 있겠네요..

@user-in4do6je8b 3 ай бұрын

정조 때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세력을 구축하기 위해 무섭게 변했네요

@glistenbong3745 3 ай бұрын

기냥 증세가 여름에 게장 잘못먹으면 식중독으로 사망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user-rf5rs1qj3d 3 ай бұрын

아~그래서,영조가 게장과,감을보면은 흥분하는거구나..

@nhkim8348 3 ай бұрын

할수있는 건 다 하셨구먼… 근데 정말 불임은 맞았던 것 같다 후궁은 근데 왜 안들였지 보여주기식 후궁 한둘은 들여야 할건데

@user-hv7tl4lb2u 4 ай бұрын

영조가 1889년 고종 때 더 높여서 추숭되었고, 영종이 원래 묘호였긴 함. 이걸 알고서 영종이라 했다면..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

@gae-ja-sik 4 ай бұрын

썸네일.. 영종이 아니라 영조. 아니여요?!

@user-vu2qp8nh2h 4 ай бұрын

경종이라고 되어잇는거같은데요

@user-ge4hx6xd4j 14 күн бұрын

숙경영

@user-ij8zy9ln8y 3 ай бұрын

이복형도 죽이고 아들도 죽인 영조.

@user-in4do6je8b 3 ай бұрын

선의왕후는 가엾은 경종을 안타까워한 유일한 편 영조를 의심하여 곡기를 끈고 돌아가셨다함 숙종도 안닮았는덕 경종의 성품이 어머니를 닮았다면 억울한 일도 있을것 같아요 이때는 한약 이런걸로도 임신 못하게 하거나 서서히 독살도 가능하지 않았을 까요 경종 인종 제일 가엾은것 같아요

@user-br9rg3bg9c 2 ай бұрын

궁금합니다..그시절 여름에 어떻게 감이 있었나요?

@user-nh1ks4cz4q Ай бұрын

곶감임

@ksmb2333 19 күн бұрын

생감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우리가 아는 그 감이 아니거나(근대 들어 같은 명칭으로 다른 과일 칭하는 경우 많음. 참외도 그렇고) 냉장보관했거나 둘 중 하나 같네요. + 일제가 궐내각사를 싸그리 날려서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조선초부터 왕성에 냉장고랑 온실 있었습니다.. 여름에도 얼음 먹을 수 있었고요.

@user-em2lg2ml4h 4 ай бұрын

원래 영종대왕이 맞긴 합니다 틀린건 아니에요

@user-tg2or3gt7n 3 ай бұрын

영조가 맞습니다 영종이 아니구요 이씨 초선 500년 임금중 영종이라는 이름을 가진 임금은 없습니다

@user-nh1ks4cz4q Ай бұрын

연잉군은 유일한 후계자였기 때문에 경종을 죽일 이유가 없다

@user-pt4vc2ff2h 3 ай бұрын

지금이나 옛날이나 당파싸움은 여전하군요 아주 정치하는 인간들 요즘이나 진저리가 나네요

@user-tv9mh1yc5c 17 күн бұрын

당파싸움은 잇어야합니다 독재를 막고 서로를 견제하고 탐관오리 감시하는 일도 어느정도 된다고 봅니다. 지금은 국민을 싸움시키고 지들끼리 봐주기로 나라를 거덜내는 것 보다 낫습니다.

@user-zt9fy3lb5b 3 ай бұрын

장희빈은 정말 시대의 악녀였구나 인현왕후를 저주해 쫓아내고 죽을때도 아들을 성기능 불구로 만들어 버리고 참..

@CWG-op9td 2 ай бұрын

Just a malicious rumor

@user-nh1ks4cz4q Ай бұрын

인현왕후 모함해 쫓아낸것은 맞지만 경종은 열병으로 고자가 된거라네요 인현왕후를 저주했던것은 맞다네요

@user-ft3vb3iq5b 9 күн бұрын

다들 착각하고 계시는데 인현왕후를 쫓 아낸건 숙종의 말 같지도 않은 죄를 붙여 남인조차 반대했음에도 일방적으로 몰 아붙여 폐비 시킨거지 장희빈과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게다가 세자이자 친아들인 경종을 불구 로 만들었다는 거 역시 야사일 뿐 실록에 는 그런 기록도 없을뿐더러 만약 그런 짓 을 했다면 장희빈은 자진이 아니라 더 큰 처벌을 받고 죽었을 것입니다

@user-yw9jc2zw7r 3 ай бұрын

어미 잘못둬서 불쌍한 경종 너무 처참하다

@user-fq2ur1bi8h 20 күн бұрын

게장과 감이 사람을 죽게할만큼 상극인가?

@user-on8bn5ww2h 3 ай бұрын

ㅋㅋ 게장에서 웃는다. 꽃게 해방전까진 먹지도 않았음. 서해안 갯벌에 꽃게가 바글바글 했음.

@user-jq6jn5iq8e 25 күн бұрын

장옥정 미쳤다

@mijinlee4032 Ай бұрын

감은 10월달에 나올텐데...

@user-nh1ks4cz4q Ай бұрын

곶감이라네요

@user-zn6ew5gx4v 4 ай бұрын

게장하나 시켜먹어야겠다

@user-hn2sz7hh6j 4 ай бұрын

썸네일 영종 보고 들어왔는데 역시 이미 댓이 있네요

@soo-zinsong9115 Ай бұрын

여름에 게장 너무 위험했네요. 무엇으로 돌아갔든 식중독으로 5일을 앓다 돌아갔다면 너무 가엾네요. 식중독 때문에 응급실 실려간적 있었는데 지옥의 고통을 맛봤어요.

@jennyhong7491 7 күн бұрын

계와 감은 같이먹으면 안되는데..

@amagigoe34 2 ай бұрын

조선후기 정통 왕실 계보를 이은 사람이 왕인 경종과 동생인 연잉군 둘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개인 감정 보다는 왕실의 후계를 고려한 판단으로 보고 있습니다.

@user-in4do6je8b 3 ай бұрын

독 보다 식중독 아닐까요

@user-rb2zn1qr1o 3 ай бұрын

게장이 부작용

@user-ip9yu7lp1q 4 ай бұрын

😮😮😮😮😮

@user-nh7yg9sw6n 16 күн бұрын

여름에는 감이 없습니다 게장은 간장으로 담가 상하지 않습니다

@user-xd7wv7gw7e 3 ай бұрын

경종이 좀 더 오래살았으면… 이라는 가정법이 자꾸 생각드네

@user-tv9mh1yc5c 17 күн бұрын

그럼 정조가 없었겠죠

@user-hi8zo6lj5g Ай бұрын

몰레카메라

@user-yc4ju7uk4x Ай бұрын

조선의 당쟁은 죽음이 깔려있었기에 지금의 정치판보다 더 비열했을 것 같다 그렇다면 그야말로 끔찍했을듯. 오늘날 입법부에 정신 똑바른 사람을 뽑고 제대로 알을 찾아서 하는지 매의 눈으로 지켜봐야한다.

@999robot3 Күн бұрын

경종이 빨리 죽은건 어찌보면 다행이었다. 아니었으면 당시 극에 달했던 노론과 소론이 경종의 생모인 장희빈의 죽음을 이용하여 반대파를 숙청하려 했다면 또한번 피바람이 몰아치는 사화가 일어 났을것이다.

@user-ie4uy8hd2v 28 күн бұрын

저런거 보면 평범한 삶이 더 나은거 같다 어떡해 궁에서 살까

@user-wm6bf9dn4o Ай бұрын

게장땜에 죽은건 아닌듯 소문에 물고 띁고 기력이좋다하니까 권했던것인데 독살설은 왕이 음식을 먹기전에 다 검사가 심할텐데 왜이리 연잉군을 몰아갈까

@user-wg3ul8tl4q 2 ай бұрын

대大큰 한汗땀 😮 한旱가물 😮 경종들은 노론요구 왕세자 연잉군왕 경종은 재위일년 34살 나이에 後使 1721년 대리청정후 세제영조 승락

@user-cy1pt2zu9w 3 ай бұрын

지금 국개와 똑같은 일을 하고 있었네

@nous5304 3 ай бұрын

내가 경종 이었다면 즉위하자마자 연잉군을 역모로 씌워서 주겨 버렸을듯 ㅋ 노론은 서서히 때려잡고 ㅋ 왕이 너무 착한듯

@Helloman-fh7hh 2 ай бұрын

나왔잖아요.. 나라를 위해서 그랬다고 후사가 없어서 그랬다고 나오는데 뭔소리여

@user-vb8bl8jp2f 2 ай бұрын

@@Helloman-fh7hh남의글 안봐요? 내가.. 경종이라면이라잖아요 ㅋ

@user-vb8bl8jp2f 2 ай бұрын

내가경종이였으면 유배보낼듯 ㅋㅋ. 나중에 죽이던지 ㅋ

@user-nh1ks4cz4q Ай бұрын

연잉군이 유일한 후계자인데 죽이면 어쩌노 경종은 고자이고요 조선왕조 대가 끊기는데 연잉군은 경종을 죽여야할 이유가 없어요 연잉군이 유일한 후계자인데 무슨 역모를 씌워요 ㅎㅎ 경종 독살설은 다 뜬소문이죠

@user-nw5vl3ox1e 3 ай бұрын

연잉군까지 몰살했어야지.....

@user-dc9vy7is4y Ай бұрын

영조는 천민 무술이출신생모를둔 천민혈통이다 상상도할수없는 악행을저질렀다 어찌 아비가자식을 잔인하게 뒤주에가둬죽인단날인가 이또한 천민의피가섞였기때문 고집과아집또한대단하고 다격지심이 많은 모난성품이었다 그런인간 제사도 지내지마라 돈리아깝다

@user-nh1ks4cz4q Ай бұрын

사도세자는 사이코패스 살인마인데 아들이라는 이유로 너무 늦게 죽여서 피해자가 100명이 넘었어요 사도세자는 칼을 가지고 전쟁놀이를 하면서 재미로 상궁 나인 내시등을 죽였어요 김한채 포함 6명 내관을 죽였고 영조는 사도세자를 많이 봐준겁니다 영조-네가 한일을 바로 아뢰거라 사도세자- 심화가 나면 견디지 못하여 사람을 죽이고 닭과 짐승이라도 죽여야 낫나이다 라고 했다 물품을 늦게 가져온다고 담당내시를 살해하고 아내인 혜경궁에게 바둑판을 던져 눈알이 빠질뻔했고 궁녀와 비구니들을 잡아다 폭행 피가 철철흐르는 궁녀와 성관계함 불에 달군 쇠로 고문을 하고요 사도세자는 생모인 영빈이씨를 죽이려 했고 아버지 영조도 죽여버린다고 설치고 다녔어요 그리고 사도세자는 아내 경빈박씨를 살해 했어요 아내죽이고 돌쟁이 아들을 칼로친후 연못에 던져 버렸어요 사도세자가 사람이냐 그런것을 빨리 죽였어야지 영조는 인간 쓰레기를 치운것이다

@user-mv2ni3hp4x 24 күн бұрын

경종 생식기 건은 야사라고 언급해주셔야죠. 강의 진행하시는 분 잘 모르시면서 떠드는 듯 ㅋ

@hororororororo 4 ай бұрын

이분 한국사 강의 언제 까지 올라오나요? 채널 구독 좀 끊었다가 끝나면 오려구요. 맨날 저렇게 인상쓰고 짜증내면서 얘기하니까 듣기도 보기도 너무 싫어서요.

@yjp-xl9ue 4 ай бұрын

니 사정 안 궁금한데 이런 같잖은 댓글은 좀 안보이게 하는 방법 없나요?

@user-tg5ov4gj7u 4 ай бұрын

@@yjp-xl9ue 그러게 말입니다... 그리고 인상쓰고, 짜증을 내고? 그런 모습은 거의 안보이던데요?!! 게다가 '벌거벗은 한국사'의 내용을 보기 싫으면 그것만 안보고 다른 영상들을 보면 되는데... 굳이 이런 anti 댓글까지 달 필요가 있은까요?!! 자신이 진짜 큰별샘의 안티팬이면 몰라도...!!!

@user-nl6lo5ls4d 4 ай бұрын

큰별쌤이 몰입해서 강의하시는것 마저도 악플을 받게 되는구나 ㅋㅋㅋㅋ 참 방구석 악플러들 팔자좋다잉

@user-xk2di8kl3t 4 ай бұрын

누가 인상, 짜증?? 그냥 본인 마음에 안드는걸 가지고 이상한 트집 잡고, 본인 마음 건강을 의심하셔야 할 것 같은데 여러 사람 인상쓰고 짜증나게 만드는 댓글 쓰고 계신건 모르는가봐요

@user-lw5yl2ju5i 4 ай бұрын

듣기편한 목소리 귀에 쏙쏙 들어오고 진지하고 재미있게 이야기 잘하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