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빨리 이루고 싶은게 인간본성입니다. 그러나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 천천히 부상없이 바르게 훈련해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저도 서두르다가 결국 처음으로 돌아와서 출발선에 서있네요. 이젠 조금이라도 부상이 있으면 회복까지 집에서 다리근력운동을 합니다. 겪어보시면 부상없이 러닝하는게 제일 중요하다는 걸 이해하실 겁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Km당 5분까지 달렸다가 이젠 시간욕심없이 7~8분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유산소구간으로 천천히 뛰세요.
@달려라하나7 ай бұрын
정말 그렇죠. 저도 부상 겪고나니 시선이 다르게 되더라고요. "겪어보면 부상없이 러닝하는 게 젤 중요하다" 라고 남겨주시니 다른 분들께도 참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명쾌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큰이커다란남자7 ай бұрын
아. 얼굴 처음뵙네요. 목소리가 참 편안하시네요. 이번편은 내용도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자료 취합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달려라하나7 ай бұрын
그동안 영상들 시청해주시고, 이번 영상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초보러너 & 초보유튜버의 성장기 함께 지켜봐주세요! 부상없이 안전하게 즐거운 러닝하세요~~
@김행복-l7h7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천천히 차근차근 조깅으로 아자아자!!!
@달려라하나7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차근차근 하나씩 정복해보아요. 부상없이 안전하게 러닝하세여!
@Runner_lee7 ай бұрын
욕심내면 무조건 부상.. 현재 발목이 안좋아서 휴식중입니다.. 휴식도 훈련의 하나라는데 너무 어렵네요ㅠㅠ
@달려라하나7 ай бұрын
욕심내면 부상이 오게 되어 있더라고요 ㅠㅠ 저도 지난 겨울 부상으로 움크리고 있었어요. 내 몸의 소리를 잘 들으면서 천천히 달리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충분히 회복하시고, 주로에서 만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현아범-n2h7 ай бұрын
아이러니하게 천천히 뛰는게 진짜 어렵더라구요^^;; 빨리뛰기 위해 천천히 뛰는 연습을 더 해봐야겠습니다!
@달려라하나7 ай бұрын
저도 진짜 어느 순간부터 천천히 달리는 게 어려워지더라고요! 영상 공감하고 따뜻한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haim75127 ай бұрын
맞아요. 빠르게 뛰면 오래는 못 뛰어도 자세가 편한데 천천히 뛰면 뭔가 자세도 이상한것 같고 힘들죠
@johnwhite33876 ай бұрын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달려라하나6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unning_everyday_akppa7 ай бұрын
귀에 쏙쏙 쵝오네요
@달려라하나7 ай бұрын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을 준비해서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박경화-l5b5 ай бұрын
정보감사합니다 9개월된 초보러너인데 달려라하나님 영상들이 도움이 엄청됩니다 많은 정보 부탁드리고 응원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러닝해요! 화이팅!
@달려라하나5 ай бұрын
도움이 된다는 말씀이 제게도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러닝해요! 함께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bkjjjjkkjjjjbbb7 ай бұрын
앞꿈치로 춍춍 걸으며 주변풍경도 한번씩 보면서 슬로우조깅을 지향하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요즘은 산쪽 산책로나 임도 루트를 뚫어놔서 그쪽으로만 달립니다ㅎ
@달려라하나7 ай бұрын
내게 편안한 조깅루트가 곧 행복이죠~~~ 저도 늘 가는 트랙이 있는데, 이 곳에서 느껴지는 계절의 변화가 참 좋더라고요. 봄이 오면 산책로는 또 얼마나 좋을까요^^
@coolstraight0077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저는 반대로 러닝을 통해 제 몸의 약한 부위를 찾은 케이스 인데요 걷뛰족으로 시작해서 본영상 내용처럼 좀 뛸만해질때 우측 무릎 내측과 지금은 명칭까지 아는 우측 대퇴근막장근이 아프기 시작하더라구요 아 뛰면 안되겠다... 1주일이면 하루 겨우 뛰고 3~4일은 의미 없는 스트레칭.. 문제는 본 영상의 취지인 몸이 못 따라주는 데 부하를 견딘것, 내 몸 어디가 약한지 몰랐던 것이었어요.. 그래 이왕 약한 곳 파악해냈으니 몸 해킹을 좀 해보자 하며 공부한 결과 그 전에는 생각도 안해봤던 중둔근이 역할을 못해 대퇴근막장근이 과부하걸리는 것이더라구요 아직 다 해결한건 아니지만 마사지 스트레칭 폼롤러 강화운동으로 서서히 빌드업 중입니다 어느정도 중둔근이 올라오면 아주 느린 페이스로 근육과 인대를 적응 시켜가며 초 장기 프로젝트로 가보려고 합니다 달리기에 이미 빠진 상태라 이런 저런 시행착오로 이제는 약간 깨우치네요 윗분의 주옥 같은 말씀 처럼 정말 러닝에는 배우고 알아가야 할 것들이 많아 그 자체로도 즐겁고 행복을 가져다 주는 거 같아요 저 같은 입문자들 무지 많으실텐데 지금 당장 안아프셔도 몸 많이 풀어주시고 부하는 쌓이는 중일 거니 쉬엄쉬엄 달리시길 권해드립니다 한번 아프기 시작하니 뛰고 싶어도 못 뛰니 정말 답답해요ㅎㅎㅎ 맨날 러닝화 핫딜만 참여하게 되고 말입니다(?)
@달려라하나7 ай бұрын
이미 달리기에 빠진 상태라..^^ 내 몸의 약한 부분을 인지하셨고, 또 달리기를 사랑하시기에, 다시 주로에서 신나게 달리실 수 있을겁니다. 경험을 자세히 나눠주셔서 제게도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김문기-k8z7 ай бұрын
제가 댓글 잘 않쓰는데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저도 초보이지만 요즘 궁금한 lsd가 조금 해결 된거같네요 동네병원도 본인에게 맞으면 큰병원과 차이 없다라고들 이야기하는데 다른 유튜버 분들보다도 제겐더 힘이 됐네요 안전 러닝하세요😊
@달려라하나7 ай бұрын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참 기쁩니다! 앞으로도 초보가 하기 쉬운 실수들,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 초보러너의 성장기를 나눌게요. 지켜봐주세요~ 함께 성장하면서 안전하게 러닝해요! 감사합니다.
조급함과 욕심. 완전 공감되는 포인트입니다ㅎㅎㅎ 하지만 안전하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달리기 위해서, 저도 노력하고 있어요. 함께하며 더 많이 성장해보아요! 늘 감사드립니다~~
@bookerbooker7 ай бұрын
10년차입니다 요즘은 bpm130, 700페이스로 주 30~50km 달리는데 기분 좋습니다. 예전에 500~530때는 부상도 많고 뛰는게 괴롭기도했는데.. 큰 부상후 2년쉬고 LSD로 패턴을 바꾸니 이제야 진정한 펀런이 되는거같아요.
@triathloncoach7 ай бұрын
천천히 달리는건 너무 좋은데(6:00~7:00 페이스) 케이던스를 높여야 무릎에 부하가 덜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케이던스를 높이려니 심박이 내려올 생각을 안하네요. 케이던스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haim75127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 몸에 이상이 없으시다면 케이던스 위주로 하시는건 좋지만 현재 너무 높은 케이던스로 하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triathloncoach7 ай бұрын
@@haim7512 조언 감사합니다. 천천히 뛰어보겠습니다. ^^
@creamya11246 ай бұрын
속도를 늦추면되지않을까요..???
@cheongyeonglee7 ай бұрын
한달 전 러닝 시작 할 때 12분 페이스 지금은 8분 페이스 입니다. 8분 페이스 뛸 때 평균 심박 135 케이던스 179 이제 조금씩 뒤에서 밀어 주는 느낌이 나요...
@달려라하나7 ай бұрын
우와 한 달만에 엄청난 성장이 있으셨네요! 6개월 뒤는 어떤 모습이실지 정말 기대됩니다. 함께 성장하며 성장기 자주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IWTDJJ7 ай бұрын
2년전 달리기 처음 입문 1달 정도 걷뛰하다보니 40분 안 걷고 뛰기 완성 와 나 같은 사람도 40분을 뛰다니 재미 들려서 주 6일 뛰기 시작 달리기는 극기요 정신력 훈련이다 라고 마음막고 매일 최선을 다해 뛰다가 3달만에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장경인대 신스프린트 다 얻고 3달동안 리타이어 그 후로 다시뛰려니 옛날만큼 속도 안나와서 포기 그 후 2년 다시 뛴지 8개월 지났는데 그냥 630 밑으로 코로만 호흡이 쉬어도 가능할 정도의 달리기가 9 가끔가다 오늘은 심장 터트리고 싶다 기분 들 때 심장 터져라 뛰는게 1 이러니 똑같이 주 6일 뛰어도 신스프린트 가끔 느껴지는거 외엔 부상 없네요 ㅋㅋ 신스프린트야 달리기 좋아하는 사람이면 훈장처럼 조금씩은 달고 사는거니 ㅎㅎ
@달려라하나7 ай бұрын
다시 달리기의 매력에 푹 빠지셨네요! 8개월이면 저랑 비슷한 시기에 다시 시작하셨나봐요! 공유해주신 이야기가 제게도 도움되고, 다른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프지 않게 즐거운 러닝해요~~~~
@subutai_choon7 ай бұрын
오늘 16km 존2 페이스로 달리고 왔어요.ㅎ 딱 이 영상이 뜨네요. 앞으로도 천천히 내공을 쌓아서 초보에서 벗어나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달려라하나7 ай бұрын
느린 것 같아보여도 빠른 길이라고 합니다. 우리 천천히 제대로 달려보아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브루스리-x6rАй бұрын
그런데 문제는 선수가 하는 조깅과 일반이이 하는 조깅의 수준은 천지차이에요 ㅎㅎ 알반인이 10분 패이스로 조깅을 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닌게 너무 느렸어 그렇게 못뜀.. 선수가 하는 조깅은 5분패이스임
@NGC2017 ай бұрын
나 처음 달리기 할때 무릎이 나가면 안된다, 이 뜻을 몰랐는데 (그럼 무릎이 나가지 뒤로 가냐) 남 한테 명쾌 하게 설명 할수는 없지만 나가면 안되고 들어야 한다. 2년 차에 자잘하게 아파도 그냥 참고 뛰었는데 (뛰면 안 아픔 ㅋㅋ) 겨울에 호되게 한번 혼나고, 초심으로 찬찬히 살피면서 자세 조정하고 실천하니 컨디션 좋아서 좀 오버페이스 하고 날씨 좋아서 연짱으로 뛰어도 부담이 없다.
@달려라하나7 ай бұрын
저도 지난 겨울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어요 ㅠ 그러고나니 진짜 기본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더라고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험자에게 포인트같은? 팁같은걸 들으시면 됩니다. 이미 능력은 되시는데, 그 종이한장 차이의 방법을 모르시는것뿐 충분히 능력이 되실거에요.
@달려라하나7 ай бұрын
영상 속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조깅이 훈련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포인트 훈련들 (인터벌, 빌드업) 등을 통해서 나의 한계를 돌파하는 훈련도, 가끔 해주시면 속도가 더 늘어나더라고요!! 내가 이 속도가 가능해? 라는 훈련들을 하고 나면 그 다음에는 또 빨라져요. 다음에 또 영상에서도 다뤄볼게요~~ 하지만 다른분들 말씀처럼, 그런 훈련을 위주로만 달리다보면 부상이 올 수 있어요 ㅠㅠ 안전한 러닝 함께해요!!
@jood92637 ай бұрын
남성 런닝화는 어떤게 좋을까요 ^^
@달려라하나7 ай бұрын
초보 분들께는 탄탄한 쿠션과 발목을 잘 잡아주는 러닝화가 좋은데요. 러닝화 관련된 영상도 어서 준비해 올려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