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5분_동치미] 첩의 자식인 남편과 이혼한다 vs 계속 산다! MBN 220528 방송

동치미 498회 최고의 5분 [첩의 자식인 남편]
#동치미#내연녀#바람#이혼#불륜#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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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chimi_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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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t2z]

여기 댓글들 왜 이리 쿨하신지. 내 딸자식 결혼시키면서 상대방 집안 안보는 사람 있나요? 저런 집안이랑 정말 사돈 맺고 싶으신지. 자식 잘못 아니다, 연좌제냐 하시는데 남자가 사전에 충분히 사정 설명할 수 있었는데 속인거잖아요. 사랑으로 결혼해서도 사네마네 하는데 출발자체가 기만인데.

[@younglee6174]

맞아요! 다들 남의 얘기라 이렇게 쿨하신지... 법이 계속 결혼 사기를 치게 frame 을 쳐주네요.~ 믿기지 않는 판례지만...

[@jhdsjlee5494]

이혼해야함 결혼할때 상황을 얘기했어야함

[@celing5854]

더군다나 시댁에서 결혼 전에 명문가라고 엄청나게 혼수예단 요구 했다고 하잖아요… 울며겨자먹기로 그시어머니 요구 다 들어 주고 유세도 엄청났다는데… 당연히 이혼해야지요…

[@Lucky-u7w]

연좌제라는 용어는 법률 용어구요 이 관점은 도덕적, 윤리적인 관점에서 봐야합니다 접근 자체가 잘못된거에요 출발 자체가 기만이고 부도덕함 저도 동의합니다

[@jhdsjlee5494]

저 남자변호사 무슨 갬성충만변호 ㅉ 지사위가 저래도 괜춘괜춘 할려나? ㅉ 여자변호사님이 아주 이성적이고 진짜 공감적이게 판단하심

[@김미경-b1g1h]

시부모가 불륜인데 아들도 살다 상간녀가 있다면 부모들이 상간녜 편도 들수있기 때문에.

[@jhdsjlee5494]

ㅇㅈㅇㅈ

[@이서연-x2g3g]

본처를 몰아내고 결혼한 첩의 자식 인성은 안봐도 뻔하다 그놈도 살면서 안해야 할짓을 다하며 살것이다 이혼하길 잘했음

[@jhdsjlee5494]

그랬으니 솔직하게 얘기안하고 결혼한듯

[@luluk7905]

남편이 잘못은 없지만 그런 사건이면 애초에 딸 결혼을 허락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만.

[@jhdsjlee5494]

솔직하게 말하지않은 남편이 문제임 임신한 본처를 내쫒고 ㅎㄷㄷ 그런인성을 ㅉ

[@younglee6174]

그렇다면 법이 틀렸군요.~(남성 위주) 당사자 되어 보지 않으면 그 입장 아무도 모릅니다.~ 결혼은 정직해야 합니다. 결국 강자가 이기게 되었군요~. 이혼 잘 하셨어요~ 위자료 물게 한 그 인성 증명 되었잖아요~. 살아봤자 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한 여자의 인생을 딸 낳았다고 내 쫓는 그 저주가 신이 용서하지 않으면, 그 자식에게 갈 것입니다. 심는대로 거둔답니다..

[@jiyounglee6452]

첩에 자식이 잘못한건 없지만 그런 시부모라면 나도 너무 싫다,결혼하고 나서 알게되면 배신감 들고 이혼하고 싶겠다!어이없이 아내쪽에서 위자료를 물다니 안타깝네.

[@bambi7771]

명문가가 정실 내쫓고 상간녀를 부인으로 들이나? 보통 위자료주고 아들만 데려오지. 명문가 좋아하네 ㅋㅋ 한국에 명문가가 어딨어

[@hslee707]

남편이 첩의 자식인데 모르고 결혼했어요. 결혼후 알게 됐는데 문제가 진짜 많은 집안이지만 그건 다 나열도 못하겠고, 요는 자식 하나 낳고 더는 안낳았어요. 저딴 인간들에게 내 피가 흐르는 손주 더 만들어주기 싫었고 인간 인연으로 더 얽히기 싫어서요. 알곤 안할것 같아요.

[@jhdsjlee5494]

ㅠ 맘고생많이 하셨을듯

[@jamiejennings416]

그렇게 태어난게 남편 잘못은 아니지만 도의적으로 결혼전에 솔직히 얘기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남편쪽이 좋은 집안과 명예를 내세운 결혼이였다면요.

[@mimichoi6459]

만약 결혼전에 알았다면 결혼하지 않았겠지요. 그러면 이혼하는게 맞지요. 본처와 그 딸에게 한평생 죄를 지었으면서 자기 자식만 잘되기 바래선 안되죠. 인생사 다 뿌린대로 거둡니다.

[@아침형인간-e8y]

그 축출당한 본처의 자식은 어떻게 살았을까?

[@rulurala2023]

최종적으로 실제로 아내가 위자료를 물어내면서까지 이혼을 했다고 하는군요.. 시댁에 명예훼손까지 하면서 문제를 삼는 바람에.. ㅎㅎㅎ 남들은 아무도 알지도 못하고 내게 관심도 없이 각자 살아가고 있는 마당에 스스로가 먼저 나서서 수치스럽게 느끼고 명예훼손도 하고 위자료도 물어주고 이혼도 하고 참 인생 힘들게 사는군요

[@밤바람-e2l]

그쵸. 불륜의 댓가는 언젠가는 지불하게 되는겁니다. 세상사 자업자득이죠.

[@semikim6442]

이것은 실뢰의 문제라고 저는 생각해요. 아내분도 남편분도. 부부로 살아야 할 시간과 믿음을 깨는 가벼운 부부관은 있어서는 안될 일이죠.함승샘님 의견 깜놀 😳엄청 가부장적 의식이 깊어. 늪같은 느낌. 입니다.

[@곽인수-n1y]

한국의 모든 첩 자식이 자신의 불우한 환경을 탓하며 세상에 불만을 표줄하며 악을 범죄를 저지르고 사는 것은 아니다

[@아야스]

내 자식이라면 절대결혼 안시킨다

[@classic5758]

자식이 커서 알게되면하는 문제도 있네요. 올곧이 바른인생 살려면 변호사 말씀이 맞아요. 엄마도 그생각 하고 질문한듯. 사기결혼이라 따질수 없는 애매한 경우가 꾀나 많아요. 그럴땐 본인이 시간을 두고 결정을 하면 되지 않을 까요?

[@Angry_Human]

저게 남편 죄냐구? 그렇게 태어나고싶어 태어났냐구? 그러니까 그렇게 죄도 아니고 연좌제도 아니고 아무일도 아닌데 왜 말 안했어? 그렇게 떳떳한데? 상대에게 선택하게 했었어야지? 본인도 쪽팔리는 얘기니까 안한거아냐? 후처도 아니고 그게 전부는 아니지만 명예를 중요시하고 인간도리를 소중하게 여기는 저 부인은 저런사람들이랑 엮인게 그럼 무슨 죄 인가? 미리 알았음 절대 결혼 안했을꺼 아냐? 그럼 충분한 이혼사유가 되지 뭐가 문제야? 후처도 아니고 상간녀에다 멀쩡한 남의가정 깬 첩 출신 시모와 그아들에게 얼마나 실망했겠냐고~ 남편의 죄? 진즉에 말 안하고 결혼한 죄이지~ 지는 그걸 어떻게, 왜, 말해? 라고 하지만 부인의 성향으로 봐선 분명 미리 해야할 사안이 맞지 안그래? 사람들이 아주그냥 응큼 해서는...

[@jadeahn2856]

지당하신 말씀 본처 내쫓고 자리 차지한 첩의 자식 어휴~

[@길생명사랑]

본처를 내쫓은것은 범죄 ㅠㅠ

[@dyk9258]

그런 인성의 시부모를 공경할수가 없으니까. 수준이 보이니까

[@다다-m4y]

이혼해야지 바람피우고 딸낳았다고 본부인 갈아치웠는데 며느리는 못갈아치울까? 기본적으로 기본인성이 안된집안인데 명망있는 집안인척 사람들이 가식적이고 속여왔다는게 사기꾼 집안이지 그리고 남의눈에 피눈물나게한 업보는 본인이 받지않으면 결국 자식에가게되있음 항상 언제든 불행이 닥칠수있는걸 감안하고 살아야하는데 그렇게는못살지

[@skoco3864]

오래전에 사위가 서자라는 말을 들은 예비장인어른이 함들어오는날 정원땅바닥에 함가방을 태질치는걸 본적있어요 예랑이는 예신에게 미리 말을 했지만 딸은 아빠한테 숨기고 결혼을 진행시켰나봐요...안사돈이 바람펴서 낳은 서자아들을 사위로 받아들일수 없다며 한바탕 난리가 났었는데 어쩔수없이 결혼을 시키는걸 본적있어요

[@친절한-n3w]

결혼의 결정 목적이 진짜 중요하겠네요

[@유온셔리]

와...저런 인성 시부를 어떻게 보고 사냐..이혼하기 잘한거지.. 이 시대에 저렇게 정의로운 생각을 가지고 있는 여자가 참 괜찮은 사람이다. 남자는 살짝 안된 느낌이 들지만 시부모생각하면 아~주 잘된 거다. 이혼한 여자분에게 박수를~!!!!

[@rulurala2023]

왜 시부를 보고 자기 인생을 결정하는지.. 남편만 보고 결정하고 시부모와는 연 끊으면 됨

[@이병계-m3z]

모르고 결혼한 내친구는 환갑지난 나이에도 스트레스 받아서 주변의따돌림과손가락질에 정신과 상담받습니다

[@심종수-y7p]

왜손가락질 거런주위인간들필요업지

[@유튜브중독-x9u]

운없으면 남편도 나중에 두집살림하지.. 사랑과 전쟁에 에피소드로 나옴. 보고 배운게 첩질. 상간녀인 시어미는 첩 편들고..콩가루집 된다.

[@Lucky-u7w]

비윤리적인 기준이 불륜을 저지른 그들에겐 관대하다고 생각들면 앞으로 살아가는데 가치관의 부딪힘이 반드시 있었을거에요 보고 배운게 그거 뿐이니 윤리적인 상황이 왔을때 일반적인 잣대로 판단이 될까 싶네요 이혼하는게 답입니다

[@이연희-t1r]

반드시 해야 됩니다 .비밀이란 없구요..살다 알게 되면 이혼으로 이어집니다..남자분이 결혼전에 미리 예기 하면 오히려 둘다 덜 불행할수 있을것 같아요..

[@광기어린천재장서원]

당연 세상에 비밀은 없죠 하늘이 알고 땅이 다아는데 미리 이야기 해야 맞긴해도 이야기 못했다면 미리 이야기 못할만한 사정도 있으리라 생각들어요 ..

[@user_vsjfmexjancjrk]

남편이란 사람 하나만 보고 결혼했다면 이혼 고민 거리도 아닙니다. 결국 남편을 둘러싼 배경을 보고 결혼한 케이스.

[@jungheejung1053]

남편 사랑 으로 보듬어 주세요 자식은 죄가 없습니다

[@윤복이-u7q]

@@와인-d3o 그래서 인과응보 라는 말이 있는 겁니다.

[@윤복이-u7q]

@@jungheejung1053 그런 부모에게 태어난게 죄가 됩니다. 그러니 부모가 반듯하게 잘 살아야 하는 겁니다.

[@user_vsjfmexjancjrk]

@@윤복이-u7q 연좌제가 없어진게 언제인데... 조선시대 마인드를... 성인이된 자식은 부모 인생과 별개입니다 엮어서 비난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죠.

[@celing5854]

결혼에 남자 하나만 보고 결혼 하면 보통 저런 일이 생겨요.. 불행의 씨앗이죠.. 가정 환경이 정말 중요 합니다…

[@jiyoungjeong5]

만약 저라면 시댁과 연 끊으면 살고 계속 연을 이어가야한다하면 이혼할 것 같아요. 두 여자 눈에 피눈물 나게 만든 사람들이 세상 도덕적인 척 살아온 그 뻔뻔함이 구역질나고 만약 내가 아들을 낳지 못하면 나도 저렇게 버려지도록 종용하겠구나 싶어서 무서워요. 남편이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저런 종자들을 시어른으로 둬야하는 상황은 견딜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김미정-o3v9d]

윤정섭변호사님 훌륭하신말씀이세요

[@happylifeefil]

논리는 여자 변호사님이 훨씬 짱인 거 같은딩 ㅋㅋ

[@rulurala2023]

목소리가 커서 그래요 ㅎㅎ 잘 들어보면 남자변호사분이 논리적임

[@happylifeefil]

@@rulurala2023 팬인가봐여 ㅋㅋㅋㅋ

[@rulurala2023]

@@happylifeefil 아.. 팬이세요?

[@동백-n2i]

시아버지 시어머니 인성 더럽네 당연이혼감이지~ 조강지처와 딸을 버리고 죄값 아들이 받네~

[@정영혜-u6g]

그러면 아내가 남편보다 명망이 있는 집안이라 결혼한다고 결혼전에 미리 밝혔는지도 확인해야겠네요 현실적으로 두분은 법적인걸 떠나 이혼해야하고요

[@까꿍이-s7g]

태어난 사람은 아무 잘못이 없지만... 사위감으로 생각했을때는...ㅠ 강간을 한 아버지 씨앗 그 DNA가 싫을것 같음 피는 못소긴다는 말이 있듯이~~ㅠ

[@이평온-t7y]

가문의 풍토를 중시여기고 모임이과 외장 외연을 자주 갖는 집안에 모든 사람들이 다알고 있고 심지어 애들한테까지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자식이태어나면 그 죄없는 아이들까지 손가락질 왕따 당한다. 비슷한 사례를 봤는데 남편과 아내는 격합할수 있어도 아이들에게 상처가 상상 이상이다 잘나도 탈 못나도 탈 괜히 눈치보구 변형된 인격체로 자라게 되더라

[@jhdsjlee5494]

애낳은 후 남편이 첩의자식인걸 알게된 지인있는데 진짜 상상초월임

[@화정-c8s]

남 ㆍ 여 모두 배우자를 잘 만나야 하네요

[@sam-qh9ru]

결혼전에 집안사정, 본인 건강상태, 술담배 유무, 빚 등솔직히 오픈하고 상대가 판단할 시간을 줘야 하는데 현실은 거의 그렇지 않음 유부남도 총각인척 하는데 뭘 기대함? 이 정도면 사기 결혼임

[@이영숙-e2r5i]

그아들도바람피울확률이 100%프로있읍니다 이혼해야된다

[@민선희-p1k]

바람피울꺼란 전제하에 미리 이혼(?) 웃깁니다 함익병선생님 말씀이 언제나 구구절절 맞습니다

[@오금자-k2f]

아들이선택해서. 태어난게아닌대. 그건아닌것같내. 여자분이 조건보고 남자을선택했다면이혼해야된다

[@모라도라]

엄마쪽유전자는없어요?

[@lee-i5r1d]

그걸 어떻게 알아 100프로인지.

[@황화순-y3i]

피는 못속인다고 하던데...

[@dogdo.]

사람을 봐야하는 건 맞다. 하지만, 미리 말 안했다면(할 수도 없었을 것. 상식적으로 안되는 일이니.) 둘이 사랑해서 합의하에 했겠거니하겠지만...아래서 누군가 결혼하면 별의별일 다 있다는데(그러니 살라고) 그 중 외도라는 상황이 생기면 그 집안 상식에 참...안 일어날 일을 미리 생각하는 건 그렇지만, 뭐 얘기안하고 신의를 깬건 신랑쪽이니 그런 상황도..

[@user-uk5gx4yg8s]

바람은 집안 내력 이혼하세요

[@배미모]

남편이 말 안하고 결혼한게 명백한 죄인데 왜 자꾸 남편은 죄가 없다고 하지? 집안을 보고 결혼 하는게 아니라 남편을 정말 사랑해서 결혼하려고 했어도 그 얘기를 들으면 결혼 망설여질거같다. 물론 사는건 남편하고 사는거지만 그 부모의 인성을 알아버렸으니 내 결혼 생활이 쉽지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고, 남편의 바람끼도 의심될수 밖에 없고, 그 피를받은 내 자식까지 걱정될수밖에 없는데... 하물며 결혼후 그 얘기를 들었다면 엄청난 배신감에 신뢰가 깨어지고, 매사 의심하게 되서 그 결혼 생활이 행복할지는 의문이다. 내가 여자입장이니까 고민이란걸 하지 부모입장이라고 생각하면 그말 듣자마자 무조건 이 결혼 반대다. 옛날시대라 간혹 첩도 있었으니까 이해하려고 해도, 그냥 첩도 아니고 상간녀라니 인간 쓰레기 집안에 내자식 못보내지~ 여자부모 입장에서 보면 이건 사기결혼이다.

[@coco8075]

시부 죄를 자식이 업보를 맞았네요.

[@김묘묘-v4x]

뭔 유책 사유가 없어 ㅋㅋㅋㅋ 결혼전에 말을 했어야지. 사기결혼 아님? 그리고 저런 시댁이면 아들이 결혼 생활 중에 바람피면 며느리 내쫓는건 얼마나 쉽겠음 ㅋㅋㅋ? 지 와이프도 내치는 데 남인 며느리는 더 쉽지;

[@inmikay8859]

아내의 결혼조건이 사랑이 아니고 명문가.. 좋은집안 아들이였으니 할수있으면 이혼해야겠지요? ㅎㅎ

[@hangari2463]

부부간의 일을 판사가 결정하는 것은 불합리 하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이런 제도가 없어져야 합니다 부부의 일은 부부가 해결

[@rulurala2023]

해결이 안되니까 판사에게 간 거고 여자쪽에서 위자료 물어주고 이혼하는 걸로 정리가 됐네요 법이 정해주는 제도가 없었다면 1. 여자는 혼자 발광하다 이혼도 못하고 괴로워하거나 2. 남자는 자기 잘못이 아닌데도 위자료도 못받고 이혼당하고 괴로워하거나 둘 중 하나가 벌어졌겠네요

[@하핳하하핳-g5k]

근본의 문제다. 저런 시부모를 어떻게 존경하냐

[@rulurala2023]

떳떳하면 왜 결혼전에 말 안했느냐 이혼해라 하는 분들 논리대로라면 상대방 기준에서 너무나 중요한데 미리 얘기하지 않은 그 어떤 것 하나 때문에 상대방이 이혼을 요구하면 무조건 이혼에 동의해줘야한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 명문가인줄 알고 결혼했는데 첩의 자식이라서 난 이혼해야 한다 - 돈이 많은 줄 알고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가난해서 난 이혼해야 한다 미리 말했다 안했다가 아니라 그것이 현재 내 결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봐야지요 자기 기준에 빗대어 용납할 수 없고 결혼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문제라 생각되면 당연히 이혼해야겠지만 정당성까지 법이 인정해주길 바랄 수는 없다는 뜻입니다(이 경우 여자측이 위자료를 받을 수는 없음) 9:33 민법에서는 사기 결혼이었을 때 취소가 가능하고 고지의무가 없는 것에 대해서는 취소사유가 안된다고 하네요 10:09 남편 본인의 유책에 대해서만 결혼전 고지의무가 있다고 하네요

[@gogoomagamja]

신은숙 변호사님 믿음이 가네요

[@rulurala2023]

완패했네요 😅

[@강미애-u1q]

부모의 업보 도덕적 도덕적 따지는데 그런사람치고 도덕적인것 못봄 다른이유가 있는데 이혼할 명분으로 둔갑시킨건 아닐지ᆢ

[@jac256]

자기는 속이고 더 자기보다 더 좋은 배우자를 만날려고 거짓말을 한거라 자기 잘못이지

[@rulurala2023]

떳떳하면 왜 결혼전에 말 안했느냐 이혼해라 하는 분들 논리대로라면 미리 얘기하지 않은 그 어떤 것 하나 때문에 상대방이 이혼을 요구하면 무조건 이혼에 동의해야한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미리 말했다 안했다가 아니라 그것이 현재 내 결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봐야지요

[@yyLee-ei5cu]

김용림씨 말씀이 좋네요

[@메이-l5u]

영원한 가정파탄을 일으킨 첩의 자식으로 낙인찍일것 ㅠㅠ

[@jhdsjlee5494]

ㅇㅈㅇㅈ

[@Jungkook-hr1ku]

결혼전에 자기 입으로 우리 엄마 불륜 첩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남자가 과연 몇이나 될 수 있을까? 말하는게 맞지만 현실에서는 쉽지않음.

[@jhdsjlee5494]

쉽지않지만 말해야함

[@celing5854]

말 하기 어렵다기 보다 이경우엔 작정하고 말 안하고 숨긴거예요… 명문가라고 무리한 혼수 요구한시댁과 거짓말인거 알면서 뻔히 옆에서 보고만 있던 남편이 사기꾼 처럼 보이겠죠…

[@쑤나-c6f]

패널들가식임 다들 자기들도 그런집안하고 결혼시킴? 참 문제가많네 상간녀 아들인데 벌받아야지 친정에서 얼마나기분나빴을까ᆢ

[@drama042909]

ㅋ 말은 저렇게해도 자기며느리가 첩자식이면 안넘어갈듯

[@자두-z2m]

애초에 여자가 남자조건보고 결혼했으니 갈등이 생긴거 아닌가싶네요..

[@봄나무-b3p]

연좌제인가요.. 자식은 먼 잘못이죠?? 이거 이중으로 가해하는거에요 존재 자체를 부장하는거니까요 어른들의 잘못이지 아이는 뭔 죄입니까

[@후니-t2z]

아이는 죄가 없지만 결혼할 나이 정도면 판단력이 있을텐데 본인 사정 얘기하고 받아 줄 배우자를 찾아야죠. 숨긴것 자체가 잘못. 어느 누구라도 저런 집안에 딸 보내고 싶은 엄마 없죠.

[@jhdsjlee5494]

솔직하게 얘기안했다는것부터 부인은 이미 남편에 대한 신뢰를 잃었을거임

[@꽉-f1z]

본인 가족이, 자식이 저런 집안이랑 결혼한다? 무조건 반대하지

[@user-lw1hd1wk5e]

이혼 사유를 법으로 다른 사람들의 결정으로 는 아닌것 같아요 한사람에게 고통을 강요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박미숙-k5e]

저도 남편이 첩의자식(?)입니다 당시 시모는 57세? 큰집(?)과는 전혀 관계없이살며 지금까지 남편과 30년 잘살고 있습니다

[@jhdsjlee5494]

결혼전부터 알았나요?

[@user_vsjfmexjancjrk]

남편 잘못이 아니자나요. 저라면 그 남편이 불쌍하고 안쓰러워서 더 잘해줄거예요...

[@eyoo1988]

그런데 첩자식은 바람필 가능성이 아주높죠. 멘델의 법칙

[@user_vsjfmexjancjrk]

@@eyoo1988 그렇게 따지면 완벽한 사람 찾으려면 혼자 살아야죠. 결혼은 서로 부족한거 보듬어 주는 평생 내편이 서로에게 되어야 하지 않나요...

[@rulurala2023]

@@user_vsjfmexjancjrk 👍

[@여라울이]

그게 뭐 그리 중요한가 첩이면 결혼못하나. 웃기는 사고방식이네

[@후니-t2z]

남편이 그 가정을 선택한 건 아니지만 얘기 안한게 젤 큰 문제죠. 전처 죽고 들어온것도 아니고, 집안이 완전 도덕적으로 바닥인데. 저런 시부모 돌어가실때까지 계속 보고 못살것 같은데. 볼때마다 생각나고.

[@anniepark7232]

그런데 무서운건 부전자전이 있다 저 남편은 자기 아버지의 전철을 밟는다 이 본처 버리고 다른여자랑 살 확률이 높다

[@louietoltolvlog9699]

이덕연은 여기에 왜 나오냐. 말도 잘 못하는 애를. 피디나 작가가 생각이 있어서 캐스팅 한 거냐?

[@묠럔]

솔칙히 내딸이라고 생각해바

[@anniepark7232]

법이 무슨 상관이야 내가 첩의 자식하고 살기 싫은데 내자식이 남들한테 손가락질 받고 싶지 않은데 애 낳키 전에 헤어져야지

[@김선자-y2n]

바람피는것도 이해하나요 결혼일주일되니가 간밤에 시어머니가 이불한가운데누워 아들껴안고 자는것도 이해하나요 32세아들엉덩이토닥하고 술고래인데도엉덩이토닥하고 어떻게생각하세요

[@jhdsjlee5494]

헉

[@방구석코난]

집안을 보고 조건으로 결혼을 한 것이라면 이혼해야겠지요....애초에 사람을 보고 결혼한 여자가 아니네요

[@younglee6174]

사람만 보면 이런 환경이 아무것도 아닌게 되나요? 부럽습니다! 그 예쁜 마음이~ 모든 사람이 그렇게 되었으면~ 아님, 그 단점이 장점으로 보일만큼 좋던지..

[@celing5854]

글쎄요.. 명문가라며 유세떨고 무리한 혼수 예단 요구한 시어머니와 그 남편은 조건 보고 집안 보고 결혼 한거 아닌가요.. 그들도 조건과 돈과 집안 보고 결혼 한거고 .. 그사람들은 명문가라며 속이고 사기 친거예요… 그런 사람을 사랑 할수 있을까요..

[@모모-g8n]

남자가 자기를 보고 결혼한게 아니라 집안ㆍ배경 보고 결혼하는 거라면 결혼 안했을듯~~

[@강미란-m2g]

진화씨 참 예리하고 똑똑하네요.

[@rulurala2023]

전체를 봐야 하는데 이리저리 예리해서 잘 휘둘려요 ㅎㅎ

[@은은-b6h]

복잡하게 생각하네 살기시름 안살면되고 살고싶음 살면되지 ᆢ 뜨집을 잡는거지 이혼하고싶을때 그럼 자식있음 본인아들도 결혼선택권없지~ ᆢ 저 사례로 법으로 이혼을 합법화하는것은 아니라본다 ᆢ

[@hyunjuseo7461]

뭐가 그리 중요한가요... 잘 살고 행복하면 되지요

[@천사-x9o]

남편이 뮐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 저런여자라면 남편이 이혼해야할것 같네요

[@스칼렛트]

첩 마음을 잘 이해하시네요

[@smk-ci2xj]

지금2022년에도저런게문제가되다니..답답한사람들많군.

[@aedhjjk]

잘못없다해도 별로에요 남자분마음에 짐도있는데 피해의식은 없는지..

[@jhdsjlee5494]

대기업 세컨드자식으로 태어나 물질적으 로는 풍족하게 사는분 봤는데 결혼할때 속이고 결혼함 그 배우자가 나중 애낳은후 알게되서 진짜 난리난리아니었음

[@광기어린천재장서원]

부모 때문에 왜 자식이 피해를 받아야 하나요 얼마나 상처가 컸고 얼마나 충격적이었겠어요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어딨다고.. 이게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이런걸 이슈화 시키고 서로 의견충돌하고 싸우고 그러나요 좀 제발 다같이 행복하게 삽시다 힘든세상 왜이리 골치 아프게 사십니까

[@김선자-y2n]

이혼해야죠

[@김혜숙-f6q]

남편이 결혼전에 미리 다 말해야지요 결혼이 집안과 집안 혼사라고 하겠어요 남편의 상처!? 첩의 자식이라고 먼저 말했어야 하며 신부가 다 받아주고 난후에 문제이죠

[@인숙한-i7b]

김용림씨는 아주 쿨한척 하는데요 너무 가식적이네요,어떻게 딸 결혼에 아무렇지 않을수가 있을까요?부모의죄는 자손3/4대까지 갑니다

[@choice3729]

같은 생각 입니다ㅡ 이해 하는척 하는데ᆢ 딱딱하고 표독스런(결국은) 시어미역이 딱 어울리는 사람.

[@mochalatte04]

법적으론 남편의 잘못은 없지만, 아내쪽에서는 죽어도 싫었다는게 핵심이지. 어떤 딸 가진 집안이 불륜시댁을 시부모로 두길 바라겠음. 법적으론 여자측이 감정적인게 맞고 과실이 맞음. 더러운 불륜이라할지라도 사실적시로 돈 물어줘야할 사안인것도 맞고, 그러나 핵심은 위자료를 물어줘도 저 집안 며느리는 절대 못하겧다는거임. 내자식에게 불륜잡것들의 피를 물려준다??그것만큼 흉측한 일은 없을거임.

[@온복]

상대 여자분이 싫다면 이혼해야지 여자분은 머가돼 그럼..

[@sookim5774]

조상을 거슬러 올라가면. 내자신도. 서자자손일지 이런한심한주제 집어쳐라

[@니꼬베로]

솔직히 저 스토리면 여자 집안에서 결혼을 허락이나 했을까요?

[@JS-cd2ny]

이건뭐 배우자 자신의 금도의 문제지 남이 설왕설래할 문제가 아니지요..

[@young-jaekang252]

김용림분 ^인어아가씨) 드라마에서 며느리가 이혼하자고할때 절대반대하셨으면 좋았었을탠대요❤

[@수선화-q8u]

그건 작가가 쓰는대로 연기하는거지 김용림씨랑 상관없죠

[@rulurala2023]

결혼생활에서 벌어질 갈등상황은 숱하게 많다. 저런 건 문제가 아니다. 남편 하나만 제대로 된 사람이면 상관 없다. 더구나 신혼이라면서 남자가 제대로 된 남편인지 따져볼 새도 없이 저런 문제로 이혼을 결정하는 건 너무 인생을 피곤하게 사는 것이다.

[@jhdsjlee5494]

남편하나 제대로 된사람이면? 부터가 잘못된거임 제대로 된 사람이면 처음부터 솔직했겠지 ㅋ

[@celing5854]

결혼에 집안과 시부모가 엄청나게 중요한데… 잘 모르시네요.. 시어머니가 명문가라고 엄청나게 유세 떨고 혼수 많이 요구 해서 다 해줬다고 하네요… 기망한거 맞아요..

[@rulurala2023]

@@celing5854 중요하게 여기시는만큼 행복하게 잘 사세요. 여기저기 불평불만 하시지도 말고요. 시부모 없는 사람들도 많은데 내 가정 하나 잘 꾸려도 훌륭한 것을 그리 시부모 중요하고 가문이 중요하고 타령을 하고 계시니 참 한심하십니다 힘내세요~

[@celing5854]

@@rulurala2023 ㅋㅋㅋ 누가 누구더러 한심 하다는 거죠? 불평불만은 전혀 한적이 없구요… 가문이 중요 하다는 말을 한적도 없어요 ㅋㅋ 생각이 다르다고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본인이 한심한걸 모르시네요… 시부모가 안계실 수 있죠… 하지만 살아 계시다면 결혼에서 양쪽 집안이 중요 한걸 모르시는걸 보니 결혼 안해 보셨나봐요.. 결혼 하셨다면 양쪽 가정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텐데요…저 경우만 봐도 시부모가 얼마나 결혼에 큰 영향을 주는지 보여 주지 않나요? 명문가의 기준도 다 다르구요.. 저 경우엔… 시댁에서 엄청난 명문가라며 과도한 혼수와 예단을 요구한게 문제가 되는거고 집안 좋다고 거짓말을 적극적으로 한게 문제 아닌가요.. 문제의 본질을 흐리시네요.. 남의 인생 가르치려 드시지 말구요.. 본인이나 잘 사세요..

[@rulurala2023]

​@@celing5854떳떳하면 왜 결혼전에 말 안했느냐 이혼해라 라는 논리대로라면 미리 얘기하지 않은 그 어떤 것 하나 때문에 상대방이 이혼을 요구하면 무조건 이혼에 동의해야한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미리 말했다 안했다가 아니라 그것이 현재 내 결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봐야지요

[@user-ox8tq2tt9m]

말이 첩이지 상간녀 자식 이라는 애긴데 어렵다 어려워

[@user-u69713qoc]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유교문화 정서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듯 최악은 조선시대 임금들 대부분 첩의 자식들인데 ㅋ 요즘 시대에도 첩?의 자식운운하며 이혼말이 나온다는건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뿌리깊은 정서인듯

[@5714jwc]

법적인 문제해결을 떠나서 서로간의 고통이 깊어지기전에 깔끔하게 헤어지는것이 좋겠지요. 긴 인생길에 한 번 돌부리에 부딪혔다고 치고 서로를 이해해주는 새로운 짝을 만나면 될겁니다. 한국인의 DNA에 녹아있는 그넘의 잘난 성리학 사상..쩝. 우리가 상놈들이라고 생각하는 서구 사람들에게도 배울점이 많답니다!

[@mm-cz6er]

공감합니다.👍

[@celing5854]

서양문화에도 똑같이 외도는 부끄러운 일이고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일입니다.. 성리학적 아니라 지극히 전세계 공통으로 도덕적인 기준에 맞지 않는 비난 받는 행동이죠…

[@장지영-c5j]

이혼 잘 했네요 실과 득만 따지는 인간이네요 남보듯 배우자보는 사랑없는 여자인듯 느껴집니다.

[@윤복이-u7q]

저희 외숙모가 사돈 될 사람이 첩이었다고 노발대발 해서 혼전임신으로 딸이 결혼하게 됐는데도 결혼식 하는데 아무것도 안 도와줬었네요.. 사촌동생은 첩의 자식인걸 알았어도 개의치 않아 하더군요! 애초에 밝히고 결혼이 진행 됐어야 했던 일 입니다.

[@serena4240]

역시 저 아줌마 변호사는 신뢰가 안가..:

[@고향사람-v4h]

남자 변호사님 말씀이맞습니다

[@이동중-k]

동치미 요즘 요상해졌다

[@greygray5069]

구역질 나는 시부모

[@장동순-y1y]

시부모의 명예를 오히려 훼손했다! 법의 최종 판결🇰🇷🇰🇷🇰🇷🇰🇷

[@김경아-h6c]

남편이 와이프랑 이혼한게 맞는다고 생각한다. 와이프 샹각은 중요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