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이소룡으로 불리었던 쿵후마스터입니다. 난이도가 그리 높지는 않았어도 용 두마리까지 가지는 그리 쉽지도 않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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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goNojem2 жыл бұрын
추억 돋네요 가난했어도 저 시절이 좋았는데..... 돌아가고 싶어요!!
@맹인악사2 жыл бұрын
음
@YN-sj6mu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응답하라 시리즈 중에 응답하라 1988이 그때 그 시절을 잘 묘사했었죠. 초딩이었던 80년대에 방학 때 부모님과 한국에 놀러갈 때마다 봤던 그 풍경을 정말 잘 묘사했더라구요. 그때는 정말 '이웃사촌' 이라는 따뜻한 단어의 참뜻을 느낄 수 있었던 때죠. 코흘리게 시절에 처음 한국에 놀러가서 친척형들 동생들과 한국의 오락실에 가보고는 완전 사랑에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미국도 오락실은 있었지만 한국 같은 그런 재미를 못 느껴서인지 한국 오락실이 가고 싶어서 여름방학만 애타게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임빵-p5x2 жыл бұрын
와우 진짜 추억이다 ㅎ
@wooslitsttsil58922 жыл бұрын
원래 과거는 다 지나간 일이라서 안전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음. 특히 자신이 어린 시절일때. 현재와 미래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불투명이라 행복보다는 불안을 더 느낌.
@멈처-w8g2 жыл бұрын
저거는 좋은집에사는애만 있던팩에 잇엇음
@rogermoore27372 жыл бұрын
이야. 기억납니다. 이게임 했었는데. 50원짜리 5개만 있어도 행복했고 뒤에서 구경만해도 너무 재미있었는 시절.
@kojaein72 жыл бұрын
구경하는것도 재밌었죠 ㅎㅎ
@rogermoore27372 жыл бұрын
@@kojaein7 감사합니다
@설세아2 жыл бұрын
40여년전의 게임을 다시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kojaein72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공주2 жыл бұрын
40년? 헐
@law4692 жыл бұрын
진짜 옛추억이 살아나네요...오락실에서 한판에 20원 넣고 게임하던 시절...이게 뭐라고 맨날 가서 게임하다가 아버지한테 걸려서 두들겨 맞았던 기억..이제는 돌아가셨지만...오락실 생각하니 아버지 참 보고 싶어지네요...^^
@훈민정신2 жыл бұрын
이 게임 오락실에서 20원에하셨으면 대락 40대 중후반이시겠네요
@지상천하-r2f Жыл бұрын
난 이겜있을때 50넣고했읍니다만....ㅎㅎ
@RS-ep3co9 ай бұрын
대부분 40대 중후반인듯
@진가모9 ай бұрын
주산학원 빼먹고 오락실에서 들켜서 저는 빗자루 몽둥이로 맞았어요. ㅎㅎ
@강석이-t8l3 ай бұрын
저두 주산학원 제끼고 오락실 갔다가 엄마에게 걸려서 쳐 맞은 기억이 나네요 ㅋㅋ@@진가모
진~짜 오래된 게임인데😆 초딩때 문방구앞 조그만 미니게임기에서 많이 했던 생각나네요. 근데 당시 엄청 어려워서 오래 못했던 애증의 게임😅
@kojaein72 жыл бұрын
방문 감사합니다.
@홍종현-t4q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어릴때 동네 통장집 구멍가게에서 조그만 화면보며, 진짜 많이 했는데. 이게임 보니 그때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싶네요. 가난했어도 그때가 좋았어요. 우리동네에선 이소룡이라고 했었죠.
@민주진보8 ай бұрын
3차 대장의 불알차기, 엄청 세요.
@김멋쟁-n9c2 жыл бұрын
정말 추억의 게임입니다 다음에는 쌍용도 부탁합니다 ^^
@노을빛석양 Жыл бұрын
음악소리가 추억을 생각 하게 하네요
@김병진-p6p10 ай бұрын
잘봤어요 고재인님 이 오락이 2번 끝판왕을 깨었는데요 1번째 1층은 1층으로 하며, 2번째 1층은 6층으로 해서 황룡사구층목탑에 이 이소룡이 들어갔다고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마지막 10층은 황룡사구층목탑의 옥상층(?)으로 가정을 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이소룡캐릭터가 죽는 모습은 편집되었는지 나오지 않더라고요 왠지 이 게임동영상을 슬플때나 기쁠때나 보면서 만끽할듯 합니다
@동동이-k9q2 жыл бұрын
국민학생 시절 동생하고 등교하면서 문방구에서 같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추억이네요
@kojaein72 жыл бұрын
그땐 문방구에 오락기가 꼭 한두대씩 있었죠 ㅎㅎ
@YN-sj6mu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한판에 50원이 아닌 30원. 오락기도 작아서 목욕탕 의자에 쪼그려 앉아서 하던 ㅋㅋㅋㅋㅋ
@더샷-u9l2 жыл бұрын
ㅇㅇ 이 게임은 오락실갈필요도없엇죠. 동네 문방구앞에서 십원짜리넣고 쪼그리고앉아서 하면되던ㅎㅎ
오락실에선 스파르탄으로 이름이 붙여져 있었는데 이소룡의 사망유희를 모티브로 만들어서 꽤 인기가 있었지요
@korea95472 жыл бұрын
40년전 생각난다ㅎ
@불빠따-c4e2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 소름 ㅠㅠ 진짜 반갑따 ㅎㅎ
@빵호-t6x3 ай бұрын
와 ~이소룡 5층두목이랑 겨룰때 저렇게 간단하게 싸워끝나지않았어요 주먹으로 위아래치고 빠지고또치고빠지고를 반복한것이 애들 보편적이었지요 그시절 벌써35~8년전 게임이군요
@누룽지별2 жыл бұрын
분명히 똑같은 브금에 같은게임인데 제가 어릴때했던것보다 미묘하게 그래픽이 좋아보이네요🤔 다른버전인가
@kojaein72 жыл бұрын
그땐 브라운관이고 이건 그냥 화면캡쳐한거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옥탑방고양이-j3m2 жыл бұрын
하교후에 오락실가서 50뭔 넣고 꽤 오래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
@heejang39452 жыл бұрын
브루스리가 아닌 토마스였다는걸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ㅋㅋ
@user-wGm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이소룡 주먹할때 조이스틱을 (9시방향으로 전진할때 7시 6시방향으로 내리면서 주먹누르는식으로 가면 더 빨리 가는방법이 있었죠) 오락실에서 저거하면서 계속하고 있으면 주인아저씨가 돈 돌려주면서 그만해라 꼬마야 하던때가 그립네요 ㅋㅋ
@박-길라2 жыл бұрын
님 좀 아시는듯 ㅋㅋ 이거 모르는 사람 많은데 아는척들만 오짐
@polic782 жыл бұрын
40여년전 용두마리 3층이 최고기록이었던게 떠오르네요ㅋㅋ
@kojaein72 жыл бұрын
완전 고수셨네요~ ㅎㅎ
@wjk322 жыл бұрын
넘 감사드려요 구독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kojaein7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yousinLEE2 жыл бұрын
우아 추억게임
@도라얘몽2 жыл бұрын
정확히 36년전에 장미상가 지하 오락실에서 하던게임. 아 곱등이 저렇게 깨는거구나 ㅎㅎㅎ
@kojaein72 жыл бұрын
곱등이가 젤 어려워요~
@gsis45842 жыл бұрын
남하는건 쉬워보여도 자기가 막상 하면 어려운 게임인걸로 기억해요 지금보니 이렇게 쉬웠나? 싶기도하네요 어릴때라 기억이 안나는데 4층만 가도 잘하는거였는데
@kojaein72 жыл бұрын
네 실제로 해보면 그리 또 쉽진 않더라구요
@위드아이스2 жыл бұрын
이겜 첫 출시됐을때 30분씩 기다리며 줄서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ㅎ 마스터 하는데 한 ㅣ년 걸린듯 그때는 한겜에 50원 이었죠..ㅎ 5층 마스터 4번 깨면 용3마리 깜박거리는것 까지 하고 강종합니다. 지겨워서..ㅎ
@kojaein7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고수시네요 ㅎㅎ
@홍성환-r5y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본부장님 유튜버로 거듭 나시는 건가요? 건강하세요. 전 BB에서 경동으로 이직해서 지내고 있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kojaein72 жыл бұрын
와~ 엄청 반갑네요..잘 지내시죠 ㅎㅎ 유튜버까지는 아니고 재미로 어릴적 추억의 게임을 간간히 올리고 있어요~
@장만옥-u1q2 жыл бұрын
캬 이걸 여서 보내 ㅋ 국민학교때 많이 했는데 너무 어려워씀
@kojaein72 жыл бұрын
나방이 전 제일 싫었어요~
@JihunYuho2 жыл бұрын
박진감 넘치는 액션 ! 철권 보다 더 재미있어요
@마일로20132 ай бұрын
역시 최고예요🤩
@한들-y6n2 жыл бұрын
옛날생각 나는구나! 잘한다!
@구구니-m1k2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50원 주고 가끔하던 오락인데 3~4층감오니요
@철자-f3d2 жыл бұрын
주인공 이름이 이소룡이 아니라 "THOMAS"였군요. 오늘 처음 알았네.
@tak16352 жыл бұрын
일단 게임 자체의 캐릭터는 이소룡이 아니라 성룡이구요. 일본판 제목이 스파르탄X인데 이게 성룡, 원표, 홍금보 주연의 영화 쾌찬차의 일본 제목으로 실제 해당 영화에서 성룡의 이름이 토마스고 여주인 서양여자가 실비아로 나옵니다. 근데 게임 내의 배경이나 캐릭터 등은 이소룡의 사망유희를 연상케 하는 이상한 게임이죠.
@철자-f3d2 жыл бұрын
@@tak1635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네요.^^
@불타는삼겹살-r2s8 ай бұрын
휴대폰을오 하싀는건가요?아니몀콤퓨타?
@YN-sj6mu2 жыл бұрын
초딩이였던 80년대에 부모님과 한국에 놀러가면 친척형들 & 동생들과 오락실에 몰려가서 신나게 놀았던 추억이 새록새록 ㅋㅋㅋ 한국은 꼬맹이들 동네 오락실 가는 게 국룰이었죠. 미국도 오락실이 있지만 한국 같은 그런 정감있는 분위기는 아니었음. 저 게임은 닌텐도 가정용 게임기가 미국에 출시 되면서 엄빠한테 사달라고 졸라서 원없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립네요 그 시절이...
@maroon55932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3학년때였나?한 84년쯤 용4개 4판 최고기록이었는데 ㅋㅋㅋㅋㅋ
@kojaein72 жыл бұрын
헐~ 용 네마리면 진짜 거의 전설 아닌가요..
@maroon55932 жыл бұрын
@@kojaein7 기억에 용4마리 2층가니깐 화면 끝에서 항아리 깨지자마자 발앞으로 뱀이 바로 와있었다는 ㅋㅋㅋㅋㅋ 너무 화면이 빨라서 감각으로 뛰어넘어서 ㅋㅋ 그리고 4층 곱사등 할배 만나자마자 분신쓰면서 불을 양쪽에서 마구갈겨서 두방맞고 순삭당했네요.도저히 넘길수가 없었음 ㅋㅋㅋㅋㅋ
@lsr6072 жыл бұрын
용3부터가 시작이죠
@인스타-공주2 жыл бұрын
중고차놈들인가?
@manitv97082 жыл бұрын
애인 만나는데 손들고 따라오는거 넘 웃기네요 😂😂
@kojaein72 жыл бұрын
😁
@sclee99462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1학년인가 2학년인가 원코인 용3마리까지 가봄
@kojaein72 жыл бұрын
고수셨네요 ㅎㅎ
@大行動2 жыл бұрын
하다보면 오락실아저씨가 옆에있다 가라고할 정도로 잘했던. 어릴때 나의 일렉트릭친구. 그대도 이젠 나일 마니 잡수셨겠네 ㅋ
@동이-e9f Жыл бұрын
저게임 나 보다 잘하는사람 여태껏 보질못했다 용대가리 5개까지 갔었지
@태양호랑이2 жыл бұрын
추억이 새록새록 저때가 80년대 초반이었나???
@kojaein72 жыл бұрын
저는 80년대 중반에 했던것 같습니다
@블루스카이-d6y2 жыл бұрын
@@kojaein7 80년대 중반이 맞는것 같네요. 국딩 3학년때 85년에 처음 접했습니다
@홍영선-o3s2 жыл бұрын
2:06 이소리는 도대체 무슨소리로 받아 들여야 할지 기침 감기 된통 걸렸을때 기침하다 이런소리 들어 본거 같기도...
@귀폭뉨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 갑니다 👍
@kojaein7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pecial_Y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어릴때 팩게임 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김종인-c3m7 ай бұрын
처음에 아무리 쉬운 게임도 무한루프라서 반복스테이지도 점점 어려워 진다면 같은 졸개들도 같은 끝판왕도 느낌이 부담스러워 다른 졸개들이나 다른 끝판왕같겠네요. 슬랩화이트는 그냥 무한루프니 지겨우나 이소룡은 점점 어려워지는 무한루프니 더 역동적이겠고요.
@TonyChang22772 жыл бұрын
손에 진땀이 납니다
@박주홍-z7l2 жыл бұрын
고수님이군요.4층에서 죽지않네요.
@kojaein72 жыл бұрын
저도 4층이 제일 어려워요~ 나방싫음 ㅎㅎ
@수진쓰0002 жыл бұрын
사실 저 주인공은 이소룡이 아닌 성룡
@kojaein72 жыл бұрын
토마스라고 나오긴 하는데요 ㅎㅎ 성룡이 모델인가요?
@티코만세2 жыл бұрын
ㅎㅎㅎ그러고보니, 애인 스스로 지가밧줄을 풀고 달려오네요.ㅋㅋㅋㅋㅋ 몰랐는데....... 이제서야 아는 사실~~ㅋㅋㅋㅋ 아니, 그럼 왜 구출하러 간거야? ㅋㅋㅋㅋ
@lsr6072 жыл бұрын
그러네 ㅎ
@manikh80052 жыл бұрын
이거 원래 컨셉은 쾌찬차의 성룡이었는데, 오히려 이소룡 이미지가 부각되었다고 하죠??
@kojaein72 жыл бұрын
근데 어릴때부터 다들 이소룡으로 불렀더랬어요 사실은 토마스인데 ㅎㅎ
@hooni43782 жыл бұрын
👏👏👏
@fgk6974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왕이 작대기로 때리는건 왜 안맞나요???
@민용기-w8v2 жыл бұрын
이 게임 캐릭은 이소룡이 아니라 쾌찬차의 성룡이였죠...쾌찬차가 일본 개봉명이 스파르탄 X...
내가 과거 울 동네 오락실에서 이거 제일 잘 했었는데 용머리 4개 올리면 마지막 보스 5층은 못깸 그건 오락실 사장님 마음되로임 난이도 조절 그런데 내가 이걸 월광보합이 있어 다시 해봤단 말임다 그런데 그런 재미가 없다는 것 아재가 되고 나니 쩝... 내가 보글 보글 구천구백구십구만구천구백구십 노다이 게임을 해본 사람임다요 중2때 부터 중3때까지 보글 보글을 했었는데 영어가 짧어니 앤딩 방법을 모르니 50원 넣고서 몇시간을 끝까지 해봤는데 오락 기계가 그 점수 이상은 않올라가면서 99 아이스크림만 매번 쏟아지더라는 것^^ 그날 이후 오락실 사장님 성질나서 우리 동네서 보글 보글은 사라졌다는 것 이소룡 용머리 4개 인정들 되시지요 이소룡도 내가 보내버렸든 기억이 ㅋㅋㅋ
@영원한이글스2 жыл бұрын
전 딱한판하면. 전멸 오래하시네요 40년된계임 11살때햇는데
@kojaein7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추억이지요^^
@봄날-c3u2 жыл бұрын
나방이 제일 쎄네요 ㅋ
@ТатьянаЯковленко-э6т3 ай бұрын
Какой ты молодец!
@이창융-n1m Жыл бұрын
똑가튼. 게임 있나요
@8090-h4h2 жыл бұрын
춘천 중앙시장 오락실의 추억이 되살아나는군
@RS-ep3co9 ай бұрын
여기 댓글 보니 다들 제나이 40대후반대 비슷해보이네요 국딩 50원 오락실 중고등 스트리터파이터2 군대 2년2개월 시절 대딩 때 스타 하던시절 이젠 늙어버렷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