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현대 철학의 핵심 구조 | 철학하는 건축가가 본 한국 도시의 문제점 |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철학박사) 장용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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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코의 철학 Chungco

충코의 철학 Chungco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최근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이자 철학박사이신 장용순 교수님이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이라는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그 기념으로 인터뷰를 진행해봤습니다. 20세기 프랑스 철학이 공통적으로 가진 구조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라캉, 바디우, 들뢰즹 세계관' 구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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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es24.com/Product/Good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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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5
@briankim1336
@briankim1336 7 ай бұрын
와 이게 이렇게 되네ㄷㄷ 정말 존경하는 교수님 이셨는데 대박입니다
@user-gg3ln2lu9z
@user-gg3ln2lu9z 7 ай бұрын
학생들한테 엄청엄청잘해주시고 인기도 많던 분이었습니다 ㅎㅎ 고압적이시지도않고 그냥 담임선생님같던느낌 멋지십니다😊
@user-dl2hy8hm8z
@user-dl2hy8hm8z 7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시청했습니다ㅎㅎ 인터뷰 추진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후속작 인터뷰도 진행되면 좋겠습니당🎉
@user-vo2tz3xr5c
@user-vo2tz3xr5c 5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상당히 활동적이시네요.똑똑하신 분들이 세상에 참여를 많이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kkuk_kkuk
@kkuk_kkuk 4 ай бұрын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zyxwvutsrqpon_lk_ihgfedcba
@zyxwvutsrqpon_lk_ihgfedcba 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학교에서도 담 허물기 훈동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누군가 학교를 무단침입해서 교실까지 들어까지 들어가서 범행을 저지르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학교들이 담을 다시 짓기 시작했죠. 담을 허무는 것이 필요하지만 물리적 담을 허무는 것 뿐만 아니라 담이 없는 사회를 만들 고찰이 먼저 필요하다고 봅니다.
@user-im3ce2my3b
@user-im3ce2my3b 7 ай бұрын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sahn6101
@jsahn6101 6 ай бұрын
책 바로 샀습니다! 충코님, 장용순 교수님 의미있는 대화 감사합니다.
@miraclevictory
@miraclevictory 7 ай бұрын
늘 고마워요 건강하세요 ^~^
@letteranddata4265
@letteranddata4265 7 ай бұрын
이 책 구입해서 읽고 있었는 데 저자의 인터뷰 영상이 반갑습니다^-^ 좋은 책과 좋은 영상 모두 감사합니다.
@ppp1755
@ppp1755 7 ай бұрын
엄청 겸손해보이시네요~
@wintertoldyou
@wintertoldyou 7 ай бұрын
와 건축과 철학 두 주제에 관심 많은 학생인데 이번 영상 너무 좋습니다
@user-dq5kb8yv4e
@user-dq5kb8yv4e 7 ай бұрын
사고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되는 대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v4be2hy8d
@user-rv4be2hy8d 7 ай бұрын
교수님 미소에 잔잔한 평화가 느껴지네요
@litsike_
@litsike_ 7 ай бұрын
철학에 관심이 많은 건축학도로써 정말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phyllis2403
@phyllis2403 7 ай бұрын
궁금해서 장바구니에 넣어둔 책인데 영상에 나오셔서 너무 기쁘네요😊
@user-ce2dh7lu8z
@user-ce2dh7lu8z 7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yju950501
@yju950501 6 ай бұрын
장용순 교수님 덕분에 많이 탐구하고 생각해왔던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코님 채널도 많이 보았는데 처음 댓글 달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aen_rich
@maen_rich 7 ай бұрын
철학과 건축에 관심이 있어서 기대가 되는 책이네요 ㅎㅎ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user-ev2hk7lt3r
@user-ev2hk7lt3r 7 ай бұрын
와 미쳤다 감사합니다 영상 대박입니다
@Midsasi
@Midsasi 27 күн бұрын
책 사서 너무너무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영상도 굉장히 재밌게 봤구요. 여러모로 너무 감사합니다 😊
@nrk4741
@nrk4741 4 ай бұрын
이 영상보고 책 사서 읽는데 너무 친절하게 철학을 강의해주시는거 같아 감사합니다^^
@job8133
@job8133 7 ай бұрын
참으로 많은 사유의 폭을 넓혀주는 인터뷰 충고샘 감사드립니다 ❤😊
@job8133
@job8133 7 ай бұрын
물론 책도 인터넷으로 주문핬구요😊
@impeach_Yoon
@impeach_Yoon 7 ай бұрын
이 책 살까 고민 중이었는데.. 저자 인터뷰 잘 보겠습니다
@jinnypark9855
@jinnypark9855 7 ай бұрын
철학과 건축 모두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교수님께서 이 두 부분에 관심을 두고 탐구하는 일이 어찌보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교수님의 관점을 공유할 수 있는 이런 좋은 시간 갖게 해주신 충코님께도 감사말씀드려요~ 특히 상징계가 촘촘해졌다는 표현이 인상적인데 저는 요즘 사람들이 디폴트값이 높아졌다는 표현을 쓰고 있다는 것부터 삶에서 그런 변화를 몸소 느끼고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이 다채로워지면 생각하는 방식도 달라질텐데 아파트나 고층 건물의 장점도 물론 많지만 옛날처럼 동네가 가지는 재미가 많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삶이 풍요로워지는만큼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천편일률적인 상가건물들만 짓기보다 스페인이나 이탈리아처럼 도시나 마을이 예술의 대상이 되면 그 공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이런 상상이 혹시 또 다른 미래가 될 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roaak8024
@roaak8024 7 ай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교수님
@user-ip3kj2wo5u
@user-ip3kj2wo5u 5 ай бұрын
라캉, 들뢰즈, 바디우 이름만 들어도 골머리 아픈 철학자들인데.. 건축학과 교수님이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doonascale1178
@doonascale1178 7 ай бұрын
선생님 반갑습니다~ 한예종에서 몇 번 뵈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습니다! 정말 좋으신 분!
@user-bw9nu5mn8d
@user-bw9nu5mn8d 5 ай бұрын
ㄷㄷ 재밌어용
@user-mg5mm2kp2r
@user-mg5mm2kp2r 5 ай бұрын
한국의 거주 형식은 아파트가 단순 아파트가 아니라 자산인 동시에 아이들 교육의 커뮤니케이션 울타리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봅니다. 획일화된 교육과 효율추구가 삶의 거주를 획일화 시키고 사람들의 사고까지 블럭화해버리죠 . 우리나라의 암울한 현실
@Cpark-damagochi
@Cpark-damagochi 7 ай бұрын
선댓후감🎉🎉
@postmodernismm
@postmodernismm 6 ай бұрын
와 이거보고 구독했네요 질문 퀄리티가 너무 좋은데요 건축 파트 질문 넘 좋네요. 용도에 따라서 쓰이는 건물들은 용도가 다하면 연결이 끊어져 위험해지는 반면 잠재성이 있는 건물들은 항상 연결이 유지되어 있기에 아이러니하게 생각보다 안전에 취약하지 않다는 뜻인거죠? 교수님이 괜히 계속 정확하다고 칭찬해주시는게 아닌듯해요 ㅋㅋㅋㅋㅋㅋ
@user-hv3vy9ri6u
@user-hv3vy9ri6u 4 ай бұрын
책 주문 완료요
@yoon2106
@yoon2106 7 ай бұрын
과거 건축을 처음 배울때 정말 손 가는 대로 건축관련 서적을 읽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우연히 미메시스 뮤지엄에서 장용순 교수님의 출판한 현대건축철학시리즈를 훑어보고나서 건축을 하면서 내리는 결과, 그 결과의 명분, 명분을 위한 프로세스의 복잡성과 깊이에 대해 감탄하면서도 '이 길이 쉽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충코님 덕분에 다시 한번 교수님의 책을 도전해 볼 용기가 생기네요.
@vamp_c502
@vamp_c502 3 ай бұрын
장용순 교수님께서 설명을 쉽게, 재미있게 해주시기도 하지만, 충코님께서 정말 질문을 잘 하십니다. 35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금방이네요. 관심있는 주제를 이렇게 고퀄리티로 영상 제작하여 나눠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jiho
@jiho 7 ай бұрын
파쿠르가 촘촘해진 상징계를 벗어나 회색지대를 상상해보는 움직임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tolerance_book
@tolerance_book 5 ай бұрын
책 구매해서 보겠습니다^^
@vinci7804
@vinci7804 7 ай бұрын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질서와 무질서는 제가 관심갖는 주요 주제 중 하나인데, 관련된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들으면서 떠오른 생각 중 하나는, '우리'라는 관념은 회색지역을 가리키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이분법이라면, 너와 나로 경계가 지어져야 할 것인데, 우리는 그런게 아닌 것 같거든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담에 대해서, 그것은 기본적으로 '위험에 대한 방어'라는 관점에서 살펴봐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또한 '분쟁에 대한 방지'라는 관점도 가져볼 필요가 있는 것 같고요.
@user-hq6ek9yi9n
@user-hq6ek9yi9n 7 ай бұрын
라깡이라니 대박이네요 !
@juneslee
@juneslee 5 ай бұрын
너무 유익하네요. 앞으로 이 채널에 자주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심지어 콘텐츠 제작자 스스로 무슨 뜻인지 모르면서 텍스트를 줄줄 읽기만 하는 엉터리 인문학/과학 채널이 많은데, 이 채널과 영상은 매우 유익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자료 부탁드립니다. 즐찾했습니다^^;
@jonicho4004
@jonicho4004 7 ай бұрын
와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들뢰즈 라깡 바디우 기본 틀에대해서 이해할수 있게되서 너무좋았고 건축에까지 적용될수 있다는것 이해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 좋은 인터뷰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교수님 !! 철학초보도 이해할 수 있을정도로 설명 잘해주시고 책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꼭 사서 보겠습니다 출판 축하드립니다 ☺️🎉
@TV-mw5xt
@TV-mw5xt 6 ай бұрын
철학과 건축의 ..학문적인 통섭으로 원리와 이해체계를 만들어나가고 거기에 더해서 현대적고찰과 미래관점을 아우르는 우리사회의 문제점및발전을 풀어가려고 시도하는모습 너무좋네요...앞으로 여러분야의 전문지식과 + 철학적사상의 콜라보같은 인터뷰 많이 올려주시면 너무 좋을것같아요...건축도 철학적고민이 포함되야..수준높은 건축과 공간및도시들이 많이생길수가있는것같아요~~ 어떤분야든 철학이 내포되면 좋은세상으로 가는방향을 고민을해보는것같습니다 심혈을 기울여서 문제해결과 원인을 생각한다는것은 철학이죠..한마디로철학은 우리세상의 중심이되야됨! 철학 만세~~😄
@wonjaeseo1994
@wonjaeseo1994 7 ай бұрын
사랑의 사건~ 낭만적입니다 ~~~
@azureluna7
@azureluna7 7 ай бұрын
이 분이 프랑스에서 철학을 전공해오셨고 그 부분에 대해서 학자로서 책을 쓰고 사람들이 전공자의 책을 읽는 것 자체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만약 이 분에게 정치적 스포트라이트가 가면서 이 분이 한국의 건축과 주거문제에 대한 대안을 배타적으로 제시하는 상황이 오면 매우 큰 문제가 발생할 것이며 이에 대한 사전적 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충코님께서도 은연중에 말하셨습니다만 실재계가 전면화되는 길은 인간이 살 수 없는 죽음의 길입니다. 치안 악화는 그 하나의 예시이고 더 아포칼립틱한 사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들뢰즈 철학에 기반한 연속성을 강조하는 건축은 한 때 유행했었고 DDP가 그러한 건축이긴 합니다만, DDP 자체가 비판받는 맥락도 그러하듯이 실용성이 떨어지는 건 둘째치고 인간을 위한 건축이라 보기가 어렵습니다. 건축계에서도 이러한 프랑스철학쪽에서의 건축으로의 침투를 달갑지 않게 보는 경향이 있고 분절이 없이는 건축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질문에 교수님이 답변하신 연결성은 실은 들뢰즈나 바디우의 관점이라고 볼 수 없고 차라리 라투르의 관점에 가깝죠. 이런 회피는 어쩌면 들뢰즈나 바디우식 관점의 건축으로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함을 피할 수 없음을 방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건축관이 한국에 강제될 경우 안그래도 여러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게 될 겁니다. 그리고 상징계의 지나친 경직화를 얘기하시는데 몇년전까지만 해도 open border에 가까운 급진 정치적 주장들이 난무했고, 그러한 급진 이데올로기를 삼킨 서구 국가과 그 국가 시민들의 삶이 내파에 위협에 시달리는 상황으로 치달았습니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그리고 문화적으로도, 현대는 지나친 경직화가 아니라 지나친 유연화가 문제인 시대입니다. 현대사회 문제의 원인으로 경직성을 지목하는 것은, 문제해결은 커녕 진정한 문제를 정 반대 주장으로 전도시켜 바라보지 못하게 하여 진정한 문제해결을 늦추고 도리어 체제에 봉사하여 한국인들의 삶을 도탄에 빠트릴 뿐입니다. 오늘날 자본주의의 특성은 급진적인 유연화지 경직성에 있지 않으며, 들뢰즈식의 유연화는 인간을 파괴하고 자본의 무한증식만을 긍정하는 파괴적 결과로 이어질 뿐입니다. 언뜻 스쳐지나가듯 인간 이후가 언급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인간 이후를 말하는 철학적 기획은 흥미로운 철학적 분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세계에서 인간을 뿌리뽑으려는 적극적 기획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런 철학적 담론에 순진하게 접근해서는 안 될 문제입니다. 이런 철학적 기획에 우호적인 그룹에 권력이 주어지면,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한국인의 절멸을 초래하는 선택들을 기꺼운 마음으로 한국인에게 강요하는 방향으로 갈 겁니다. 사실 라캉 들뢰즈 바디우 이들의 문제의식은 이미 말해졌듯이 70년대 서구와 관련이 있고 이미 50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시대는 너무나 많이 바뀌었고 지정학적 지평도 한국과 너무나 다릅니다. 그들의 관점이 이미 western canon에 편입되는 수준에 이르렀기에 이를 알아두는 것이 문제는 없습니다만 이들의 관점이 오늘날 유효하다거나 오늘날 대안이 될 수 있나고 생각해선 절대로 안 됩니다. 오히려 이들은 21세기 서구와 나아가 한국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근원임을 유의하면서 봐야합니다.
@dsfadfh
@dsfadfh 6 ай бұрын
와~ 혜안이 대단하시네요. 서구 철학을 공부하면서도 지금 시기에 한국을 위한 철학은 무엇인지 고민하곤 했는데 선생님 댓글로부터 많이 배워갑니다. 철학이 나오게 된 시대적, 공간적 배경을 고려하는건 선생님 말대로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선생님이 지적하신 과도한 유연함의 문제를 극복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철학은 어떤게 있을까요? 추천해줄 수 있는 철학자가 있을까요?
@elon1796
@elon1796 7 ай бұрын
와 ❤
@cls530
@cls530 7 ай бұрын
가장 좋아하는 세 명의 철학자를 이렇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도 구매하겠습니다!
@user-eh1iq3yz2w
@user-eh1iq3yz2w 7 ай бұрын
바로 질렀습니다. ㅋㅋ
@hongyunelliotlee8328
@hongyunelliotlee8328 7 ай бұрын
e-book 도 출간해주세요!
@user-iz5wh3yl9k
@user-iz5wh3yl9k 7 ай бұрын
충코님의 영상을 보면서 말을 정말 조리있고 논리정연하게 잘하신다고 생각해 부러워하고 있는 50대 입니다 저는 자기표현에 아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지식도 아주 얕지요 저는 책을 읽어도 그것을 남에게 잘 설명하지도 못하고 요약하는것을 정말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제 표현을 제대로 못하다 보니 어쩌다 하는 말이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거나 제 의견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억울한 일을 자주 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제게 자기표현을 위한 글쓰기에 도움되는 책을 추천해 주실수 없겠는지요
@kkaburi
@kkaburi 7 ай бұрын
1등 충코코🎉🎉
@tjd8899
@tjd8899 7 ай бұрын
헉 최근에 산 책 ㄷㄷ
@whowho1693
@whowho1693 7 ай бұрын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초기 인간사회의 자유로운 혼돈상태에서 질서를 뽑아내서 고착화시킨 게 도시구조 아닌가 싶네용 그래서 도시구조에서는 삶의 질서라는 게 있는거겠죠 하지만 이 질서라는 것은 질서 외연의 또 다른 외부환경 및 인간활동이 촉발한 무질서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변화를 필요로 하는 체계이고 이 변화의 단계에서 다양한 요구를 캐치해 내 도시구조에 표현해 내는 것이 현대건축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당😅
@whowho1693
@whowho1693 7 ай бұрын
그런 의미에서 ai만세😂😂😂😂😂
@user-oi2hy6yv2n
@user-oi2hy6yv2n 7 ай бұрын
특정 사회현상이 좋다 안 좋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떠나서 특성이 있으면 어떻게 활용해볼까라는 생각도 했으면 좋겠네요 결국 그런 시각도 이분법적 사고니까여 근본적으로 뜯어 고치기보단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볼까 장점을 더 부각시켜볼까라는 생각도 필요할 것 같네여 사실 건축물에 대한 부연설명도 스토리텔링으로 특이성 부여하는 거고 이걸 활용해 본다면 한국의 담 같은 것에 설화나 신화 차용해서 현대식으로 재구성한다던가 허름한 집들 한가운데 멋진 집이 있다면 그들에게도 현대문명은 닿아있다? 라던가 ㅋㅋ 쓰면서도 얼탱이가 엄네여 쨌든 활용하기 나름인 것 같네여
@gkong2731
@gkong2731 7 ай бұрын
동양사상으로 생각하면 무극과 태극으로 풀 수 있겠네요.
@user-im3ce2my3b
@user-im3ce2my3b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Hello1236190
@Hello1236190 7 ай бұрын
그런데 건축설계가 왜 철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나요? 자본의 논리에 대응하기 위한 것인가요?
@user-sm1op6hf4j
@user-sm1op6hf4j 7 ай бұрын
@user-sm1op6hf4j
@user-sm1op6hf4j 7 ай бұрын
⚪️🌇
@user-xu6ii6bo5c
@user-xu6ii6bo5c 7 ай бұрын
너무 어렵다 ㆍ 건물 도시설계에 ,,,,,,
@giveume0000
@giveume0000 7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설명된 건축 방식의 변혁이 현대 한국 사회에서 실현된다면, 역시 언급된 여러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에 큰 몫을 차지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기는 힘들 것이라 생각이 들고, 장기적인 흐름을 구성하여 건축 방식을 차차 변화시켜갈 방법을 구상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는 소견이 있습니다. 또한, 항상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고찰하는 전공이나 직업을 가진 사람들만 의견을 나눌 게 아니라 , 소위 말하는 ‘먹고 살기 바쁜 현대인들’의 시선을 이러한 문제로 끌어당겨 이야기할 기회를 늘린다면 전체적인 사회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개선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마치 자기의 일이 아니라는 듯이 전혀 사회 문제에 대해 고찰해 보지 않았던 사람들까지 이를 너무 진지하고 지루한 대화가 아니라 당연하고 나눌 필요가 있는 대화로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giveume0000
@giveume0000 7 ай бұрын
아직 지식을 습득하고 바라보는 데에 있어 충분한 식견을 갖추지 못해 모든 영상이 다 쉽게 읽힌다고는 장담할 수 없지만, 충코의 철학 채널에 업로드되는 영상들을 보면 각종 철학 이론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러한 영상들의 접근성이 점점 높아졌으면 좋겠고, 그에 따라서, 사회적 이슈나 문제, 혹은 더 나아가 그 안에 존재하는 인문학적 고민들을 일반인들도 자주 고찰하고 의견을 공유하게 되면 더 빨리 변혁을 이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areumdaum5805
@areumdaum5805 7 ай бұрын
라캉, 들뢰즈, 바디우 다 유명하신 분들이긴 한데... 프랑스말로 사유한 걸 한국말로 다시 사유해보고 싶어 글 남겨봅니다 결국 상징계라는 것이 수많은 사상체계 가운데 기득권을 쟁취한 현상태라고 말하고 싶고 이렇게 기득권을 선점한 그 무리의 배경엔 어떤 수(머리, 지적능력, 시간, 힘, 에너지)가 작용해서 형성된 것일지니... 그러나 어떤 수를 쓰더라도 그 수에는 실수가 없을 수 없고(진리, 특이성) 여기서부터 별의 별 오점(오해의 늪)의 과정이 등장하는 연기가 피어나며(사건, 증상, 특이점) 급기야 죽을 수도 있음을 인정하고 기득권을 내려 놓고 죽지 않을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을 고안해 내는 묘수가 이제 새롭게 세상에 자리하게 되는 것이죠 이게 인간사 생리적 병리적 흐름의 기본루트잖아요 문제는 인간 각자마다 현실의 현재라는 동시간대에 수를 쓰고 있는 자도 있고 실수에 빠진 자도 있고 다시 묘수로 살아가고 있는 자도 있는 다차원적일 수밖에 없는 이 세상을 너무 간단하게 다시 일차원적으로 시간차 공격처럼 재단하려 하는 그 사유체계가 더 문제인거죠 그래서 라캉, 들뢰즈, 바디우... 다 한 때에 불과한 사유여행가일 뿐이란 겁니다 세상은 이미 태초부터 다 있어요 있을 것(수, 실수, 묘수)과 있을 때(쓸 때)와 있을 곳(자리한 곳)이 모두다요 지금 세상엔 독재도 전쟁도 평화도 민주도 투쟁도 사기도 다 있어요 이처럼, 건축도 이미 그냥 다 있을 건 있게 될 뿐입니다 인간의 사유가 건설하는대로...
@deokyoungkim4880
@deokyoungkim4880 5 күн бұрын
오랫만에 웃고 갑니다. 프랑스 대폭동, 68 폭동, 프랑스 정신과 제명된 돌팔이 라캉, 들뢰즈, 막스, 니체, 프로이드,리좀 ... ㅋ. 이걸, 무슨 대단한 이론인양 진지하신 홍대교수님. 너무 웃겨요 !!
@aangzukotdi6573
@aangzukotdi6573 Күн бұрын
저도 님 댓글 보고 오랜만에 웃고 갑니다
@Rider-lo9vt
@Rider-lo9vt 6 ай бұрын
라캉, 바디우, 들뢰즈.. 앨런 소칼이 말한 '지적 사기' 쓰레기들은 다 언급되었네요
@deokyoungkim4880
@deokyoungkim4880 5 күн бұрын
쓰레기 수집이 취미인듯. ㅋ. 똑똑한 바보를 보고 있습니다.
@aangzukotdi6573
@aangzukotdi6573 Күн бұрын
소칼ㅋ..ㅋ 지적사기ㅋ..ㅋ 웃고 갑니다
@user-fw3nj5bk6j
@user-fw3nj5bk6j 7 ай бұрын
1. 실재계와 상징계를, 사회에 적용하면, ⑴ 실재계: 사회·가정(개인이 살아온 환경) ⑵ 상징계: 개인(사회·가정이 만든 개인 정체성). 1.1. 의미. ⑴ 상징계=상수(변수를 결정하는). ⑵ 실재계=변수(상수로 결정되는). 1.1. 상징계에 있는, 구멍은, ⑴ 실재계가 상징계로 나타날 가능성. ① 이 가능성은, 상징계가 다른 실재계를 경험할때 나타나는 것. 이겠네요. . 2. 다 문화 사회 특징이, ⑴ 80억명 소비 평등이고, 2.1. 프로이트·니체·마르크스는, ⑴ 이 평등과 연결된 것으로 보이니, ① 프로이트: 현재 사람은 과거와 연결. ② 니체: 모든 사람에겐? 힘과 의지가 있다.? ③ 마르크스: 사람 계급은, 사회 구조가 만든 것. 2-1. 의미. ⑴ 이 3사람 시기 사회=개인 인권을 인식하던 시기=다문화 사회 시작. 이겠네요. . 3. 인터뷰. ⑴ 재밌게 시청 잘했습니다.
@JousungKim-ji6hz
@JousungKim-ji6hz 7 ай бұрын
지역경쟁력 대전·광주 3, 4위 지켜…전국적 ‘서고동저’ 현상
@user-ssss2s
@user-ssss2s Ай бұрын
흠...본인도 한국의 현실을 못뚫엇을텐데...젊은이들보고 뚫을수 있다고 생각하나 ㅎ
How did CatNap end up in Luca cartoon?🙀
00:16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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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дни дома // EVA mash @TweetvilleCart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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