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새로운 발전의 원동력 동대구~60~80년대 (대구 과거로의 여행 : 추억의 장소 EP.09)

[@humanin_333]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추억들도 같이 댓글로 들려주시죠~^^ 또한 보고 싶은 추억이 있으며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은 컨텐츠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아요와 구독💖그리고 알림설정은 채널 운영에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구독하기 : youtube.com/@humanin_333

[@재즈와_자유]

예전에 동대구역 하면 입구에서 팔던 냄비우동 생각납니다. 계란 하나 올려서 뜨겁게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지요.

[@humanin_333]

아~ 냄비우동이 떠오르네요. 옛날 동대구역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

[@김갑숙-s4t]

예전동대구역은허허벌판 지금은모든시내버스도 동대구역을지나가죠 예전동대구역떠올리면 눈에선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올려주셔서

[@humanin_333]

댓글 감사합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추억 전해드리겠습니다~

[@고스트라이더-y6v]

동대역 주변 여관 들 친구들이랑 추억이 많은곳 ㅎㅎ

[@humanin_333]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tv-shinjaesik]

대구를 거의 벗어나보지를 안해서 기차역전 추억은 거의 없는듯합니다만 동대구역 발전 모습을 새로이 알아갑니다.

[@humanin_33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왕돈이-z8c]

추억의 동대구역!!

[@박주홍-z7l]

예전 동대구역 앞 고속터미널쪽 공중전화부스가 여러대있어 매번 북새통이었습니다.

[@humanin_333]

기억납니다~~ 용건만 간단히~~~ 댓글 감사드립니다~

[@박상준-t3r5o]

동대구역, 고속터미널은 갈때마다 마음이 설레었던 곳이었습니다.한국가면 동대구역에서 KTX타고 서울친구들 만나러 가곤했는데 두시간이면 도착해서 너무 좋아요. 예전에는 기차타고 가면서 고스톱도 치곤했었죠.영상 잘 보고 갑니다.여긴 매미소리가 시끄러워 독서에 방해가 되네요

[@humanin_333]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댓글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무학대사-x9c]

파티마병원옆 국제여관에서 달셋방 생활시절 동대구역까지 운동삼아 걷던생각납니다

[@humanin_333]

저도 술먹고 차비가 없어서 칠성시장에서 범어네거리까지 걸어간 기억이 있네요..항상 재미있는 추억 많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천경-i1n]

ㅋㅋㅋ 길고도 긴 공중전화부스~~재미있ㄱ ㅔ잘봤습니다.

[@humanin_333]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때는 공중전화가 연락 방법의 전부였던거 같아요~ 좋은 하루되세요

[@gustav7839]

히말리야시다가 심어진 동대구로는 예전에 어떤 단체에서 선정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중 당당 1등으로 선정된 길입니다. 원래 이 길은 건설계획이 없었는데... 박정희 대통령 시절, 대통령이 대구에 오면 늘 묵는 숙소는 수성관광호텔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갈려면 대구 도심을 지나 둘러가야 하는 불편이 있어 동대구역에서 바로 일직선으로 수성못까지 길을 내었다고 하네요. 단지 그 목적만으로 그 큰길을 만들었으리라고는 생각치 않지만 암튼 그런 속사정이 있었답니다. 어쨋든 동대구로는 지금도 대구를 상징하는 멋진 길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표주박-p2j]

상공회의소가 있던 도로 히말라야시이다 나무 밑에서 놀던 소싯적 생각이 납니다

[@humanin_333]

그런 속사정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gustav7839]

@@표주박-p2j 지금은 건물이 바뀌었지만 옛날 상공회의소 1층 회의장에서 대학 1학년 교양과정부 종강 파티를 했었습니다~

[@선플라워-s3u]

대전행 부산행 무궁화면돼

[@humanin_333]

저도 가까운 거리는 무궁화로를 이용합니다~ 가격도 저렴해서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초고수-i3i]

허화벌판이였넹~ ㄷㄷㄷ

[@humanin_333]

동대구가 어찌보면 그당시 신도시인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victory7285]

원주 제천 영주 안동 지역사람들이 이음호 기차 타고 영천으로 가지 않코 바로 동대구역으로 갈수있게끔 팔공산 관통 철길을 만들어야함

[@koleanan1001]

저도 이에 동의합니다. 다만 비용 문제가 걸림돌일 뿐이지요.

[@humanin_333]

좋은 의견입니다.^^

[@광야에서-l9r]

지금은 타지에 살지만 대구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있고 초중고를 모두 나와 고향처럼 애착이 가는곳인데 전국 어느 도시보다 발전이 더디고 인구도 줄고 있어 큰일입니다. 70~80년대 섬유공업의 수출호조로 전국에서 일자리를 찾아 젊은이들이 모여들었고 중앙로 시내에는 주말에 서울 명동만큼 붐비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다 옛날 얘기네요. 대구에 동네마다 극장이 있었고 장사가 잘 되었던 이유는 갑을 방직,제일모직, 동국무역, 한일합섬등 월급날에는 동네 개도 만원짜리를 물고 다닌다는 말이 있었을 정도입니다. 이제 옛날같은 호시절은 힘들거같아 참 가슴이 아프네요.

[@humanin_333]

자세한 대구이야기 정말 감사드리니다~ 대구의 황금시절이 그립습니다~~~

[@천경-i1n]

옛날에 80년대에 동인사거리쪽에 국민주택들이있었는데~~

[@humanin_333]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담음에 참고 꼭!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