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동생에게 전하는 말을 듣고 있으니, 언젠가 이직을 위해 멀리 이사하려한다 했을때 눈물범벅되어 만류하던 동생이 기억납니다. 삶은 끊임없이 누군가에게로 동경과 애정의 물결이 반복되나봅니다. 책방님 고운낭독영상이 자연스레 스토리텔링되어 두꺼운 얼음위에서 신이나게 뛰놀던 유년이 생각납니다. 감사히 다녀갑니다. 건강하셔요.
@민들레-w4z Жыл бұрын
늘~~~ 편안하고 정겨운 목소리~~ 잠못이루는 밤들~~ 친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미순-o1t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강해원 작가님 낮달 아래에서 정겹게 잘 들었습니다 혼자하는 동생과의 대화 참 정겹고 따뜻하네요 끝까지 잘듣고 갑니다 편안한팜되세요 ^^*♡
@js-um6ps Жыл бұрын
책방님. 반갑습니다 출근길. 들었는데 기분이 가라안네요
@신기하-s5h Жыл бұрын
낮달 아래에서 (강해원 作 )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oriboo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신기하님 ^^
@숙희-x2h Жыл бұрын
잘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soriboo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더기사랑-j8e Жыл бұрын
♡♡♡♡♡
@silketperle Жыл бұрын
조근조근 대화하듯 읽어주는 스토리 한편으로는 가슴시린 사연 낮달이 지도록 이어지는 그리움과 함께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은자-y8r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오랫만에 댓글을 씁니다.무고하시지요? 잘듣고 마음 살찌울께요.오늘도 행복합시다
@진현숙-d9w Жыл бұрын
한참 듣다가 보니 우리 집 비슷한 구성이 많네요.우리도 엄마가 식당을 30년 하셨는데 고생했어요 엄마가 모두 옛날 이야기가 되었네요
@박영숙-h2g Жыл бұрын
밤중에 잠이깨어 들어왔더니 오셨네요 반갑게~잘듣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psyche105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날을맞아서 인지 어머니와 동생에 대한 슬픈 내용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kongkong_e Жыл бұрын
누구에게나 알어날수 있는 소소한 일상인줄 알았는데 가슴이 먹먹하내요~~~ 수고하셨어요 ^^
@jkw8510 Жыл бұрын
예쁜글이네요 슬픈일을 많이 격은주인공인데도 낮달아래 동생의 무덤앞에 정겨운 음성으로 읽어주신 쥔장님의 부드러운 음성이 그리 느켜지는것 같아요 엄마를 너있는곳으로 데려가지마 ! 할땐 착각했어요 그곳이 이세상인줄 잔잔하니 잘들었읍니다 땡큐입니다 💕
@신경애-x5j Жыл бұрын
젊은나이에남편을잃고어린남매를키우느라고생 했던엄마 아들 마져잃고우울증으로이졘치매에걸려과거로의 여행을하고계신가봅니다 그래도예쁜치애에걸려요양원에 서 잘 지내고 계신다니 다행이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로스타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이뻐 매일 들어도 하루가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김수라-m3n Жыл бұрын
남편의 죽음 아들의 죽음 시어머님의 냉대. ᆢ 여인의 몸으로 죽음같은 고통을 견디며 살아냈을 기나긴 세월이~ 긴 여운으로 가슴을 짓누릅니다 내가 산것이 아니고 세월이 살았겠지요 모든 기억들을 하나 하나 지워 가며 ᆢ 흐르는 세월이 살았겠지요 책방님 오늘은 참 따뜻한 봄날이네요 따뜻한 봄볕에 살랑거리는 바람에 기대어 오늘 하루를 쉬어가렵니다 사랑하는 책방님을 그려보면서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