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진 게임 팩, CD, DVD를 다 합쳐도 500장이 안되는데 스팀 라이브러리가 500개를 넘습니다. 그만큼 스팀은 무서운 플랫폼이죠 (사견).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SengokuYugio6 ай бұрын
그 플랫폼이 한 방에 사라질 수 있는게 이쪽 업계라... 플스건 엑박이건 디지털 사면 꼭 물리디스크도 사는데, 이제는 용량이 큰 녀석들은 물리디스크도 소용 없더군요.. 애효..
@Horang_OwO6 ай бұрын
혹시 재미가 없는데 그냥 환불 안한 게임이 많은건 아니시졍?ㅎㅎ
@Gravitin6 ай бұрын
@@SengokuYugio 그러기엔 유저 모드 커뮤니티 활성화 되어 있는 스팀의 경우는 한 방에 사라지는 게 불가능합니다. 그나마 가능성 있는 건 밸브가 다른 회사에 매각되서 이름만 바뀌거나 그대로 운영하는 것 정도...
@jaganata2236 ай бұрын
예전엔 콘솔겜을 더 선호하고 최신 기종을 사고싶다는 생각이 엄청 강했는데... 스팀이 너무 편리하고 모드, 컨트롤러 자유도도 훨 나은거 같아서 이제는 잘 모르겠다는 느낌 몇년전까지만해도 독점작땜에 사야되나? 했던적도 있지만 이제 조금 지나면 PC로도 내줘서 진짜 굳이...? 이렇게 되버린거 같음 그 콘솔 특유의 감성도 스팀에서 빅피쳐 모드해서 큰 TV화면에 연결하면 콘솔이랑 차이도 잘 모르겠고 스위치말곤 점점 이거 안사면 못함 이런게 주는거 같네요
@gsplant6 ай бұрын
저도 콘솔러라 한때는 기종별로 다 구매했고 (심지어 그 PC-FX도 샀었습니다...) PS3, XBOX360, Wii도 다 구할 정도로 콘솔광이었는데, 요즘에는 스팀과 닌텐도 게임기 하나면 다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InvisibleDragon6 ай бұрын
어쩔수 없습니다 개발비용이 최근 너무 올라서 콘솔로만 내봤자 적자라...
@InvisibleDragon6 ай бұрын
닌텐도만 예외
@무늬만매니아6 ай бұрын
@@gsplant 요샌 에뮬도 좋아져서... 엄청 구버전 게임들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세상이라 감격일뿐이죠... 어렸을땐 오락실 주인되서 게임 실컷하는게 소원이었는데 이제는 구형 컴에서도 오락실 게임도 완벽구현되니...
@성운윤-n6z6 ай бұрын
빅픽쳐짱이죠
@khc40206 ай бұрын
스팀에서 디스플레이가 포함되지 않는 스팀전용콘솔(1080P, AAA급 게임 중옵 정도 원활하게 실행 수준)을 출시하면 게임이 끝날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 스팀에서 게임 스펙을 스팀전용콘솔에 맞추어서 출시하라고 하면 표준화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될 것 같구요. 더 화려한 그래픽을 원하면 고급 전용 콘솔을 사거나 고급 PC를 쓰면 되고.
@gamaknife6 ай бұрын
창작마당이 짱이죠. 각종 개인이 만든 모드. 스카이림만 해봐도 ㅎㄷㄷ
@gsplant6 ай бұрын
모드들도 보다 보면 대단한게 많더군요.
@Indukynim6 ай бұрын
게임을 거의 재창조 하는 수준의 모드도 많죠 ㄷㄷ 시티즈 스카이라인도 스팀으로 하는 이유가 모드 때문이죠.
@johnjaehwan6 ай бұрын
폴아웃4 모드 폴아웃 런던은 아예 본 게임보다 더 크다고 합니다.
@김태진-f6c6 ай бұрын
저는 만화책을 보면 비행 청소년이 되어 커서 불량배가 되며 게임을 하면 도박에 빠져 패가망신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습니다. 근데 전 만화책과 게임이 너무 조커든요? 그래서 숨기기 쉬운 휴대용 게임기를 주로 샀습니다. 구형 게임보이 게임보이 미니, 원더스완에 gba에 국산 게임기의 희망이었던 gp32에 psp까지. 그 와중에 구입한 콘솔은 세턴 ps2 ps4 스위치 정도네요. 그 30년 넘는 게이머 인생에서 스팀을 알게 된 건 얼마 안됩니다. 영상에 나왔듯이 컴퓨터를 살 형편이 안되었거든요. 컴 가격이 예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지고 - 제 라이젠 5600 컴이 조립 당시 글카 제외 신품으로 48 들었으니...게임기 값이나 뭐... 파판6 (전 파판을 6으로 입문해서 파판7보다 파판6를 더 좋아합니다.)나 몬스터 헌터 (월드부터 액션 게임이 되어서 손절함) 같은 이거 하나 때문에 게임기 산다 싶은 게임도...없어요. 그나마 최근에 산 게임기인 ps4는 몬헌 월드로 뽕을 뽑으려고 (저는 몬스터 헌터 포터블1을 3000시간 정도 했습니다.) 샀는데 아...이 액션 게임은 뭐냐...싶어 160시간만에 접고 그 이외 ps4가동 시간이 10시간도 안될겁니다. 당연히 ps5는 관심도 없고요. 스위치는 링피트 하려고 샀는데 그래도 새로 산 게임기니 게임 뭐 없나...하고 이것 저것 사서... 네. 사서 그냥 방치 중입니다. 아예 플레이 버튼 한번도 안누르고요. 이제 게임기를 사지는 않을 것 같아요. ㅋ 그리고 스팀은...원래 게임 사서 라이브러리 체우는 게임이라죠? 저도 게임을 사놓고 이렇게 유튜브나 보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게임의 최대 적이 유튜브 아닌가 싶네요. 실제로 게임을 사놓고 플레이는 안하고 스트리머 플레이 영상 본 적도 있으니까요...
@hitfwdt80846 ай бұрын
어릴때는 만화방이 최고엿는데 요즘은 일애니 같은거 많이봐서 왕따 괴롭힘 학폭문화까지 들어온듯 좋은걸 배워야지 아무생각 없이 퍼와서 보고 따라하니 ㅉㅉㅉㅉ 옛날 사람들이 일본만화 왜색문화라며 함부로 수입 못하게 하던 이유를 알것 같더라는
@보빈-k9h6 ай бұрын
유튜브는 개발사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사람들이 하지도 않는 게임을 유튜브 보고 사니까요
@kiky_witch6 ай бұрын
160시간 플타임은 충분히 즐겼다고 생각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진-f6c6 ай бұрын
@@보빈-k9h 유튜브 보느라 게임 할 시간이 줄어드는 건 사실이니까요. 장단점이 있는거겠죠.
@의사양반-b3v6 ай бұрын
최근 헬 다이버즈2 관련 이슈때문에 게이머들이 환불요구를 할때 스팀에선 차피 자기들과 관계없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거리낌없이 환불해주는거 보고 현재 게임 플랫폼 시장1위를 스팀이 먹고있어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gsplant6 ай бұрын
이게 다른 플랫폼이었음 어림도 없을 것 같습니다...
@triump34115 ай бұрын
무엇보다 옛날 게임을 해볼 수 있다는게 큰 장점. 죽은 옛날 게임에 호흡기 달아준 플랫폼이 아니가 싶음.
@lee1276 ай бұрын
스팀 게임은 사후 유언장을 통한다 하더라도 계정 소유권을 양도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스팀은 게임을 파는 것이 아니라 빌려주는 것이라고 했기 때문이죠. 물론 내가 죽는다면 스팀에 보유한 게임이 무슨 필요가 있어 라고 생각하겠지만 내가 남기고 좋아했던 게임이 유산이 되어 아들과 딸의 추억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스팀게임을 900개 가까이 보유했지만 가진 것에 대한 의미를 찾지 못하는거 같아 다시 패키지 게임으로 돌아갔습니다 과거 E3 게임쇼에서 엑스박스가 게임을 사면 중고로 팔 수 없다고 해서 미국의 게이머들한테 야유를 받은 이야기도 기억에 남는데 스팀이 편할지는 몰라도 그 궤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그렇죠. 물리 패키지와는 달리 사용권을 대여하는 형식인지라 소유의 개념은 아닙니다. 사실 패키지 구하기 쉬우면 패키지를 살텐데, 요즘엔 정말 패키지를 적게 찍는지 '유니콘 오버로드'는 도저히 구할 수가 없더군요.
@김영수김영수-q8j6 ай бұрын
스팀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는 보는 입장 보안을 안하는 수준이라 해킹 겁나 잘당하고 pc에 맞지 않는 발적화 게임이 생각보다 많아서 고사양 아니면 할 수없고 있어도 겜 겁나 잘팅김
@realg796 ай бұрын
스팀 그는 신이야!!!
@패전지장6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90년초중반 친구나 이웃에 사는애들이 일본 게임기를 갖고 있으면 어찌나 부럽던지... 나이를 먹고 해보려고 구매를 하고 싶어도 기기가격부담이고 딱히 하고 싶은 것도 많지 않다보니 거의 포기 했는데 스팀으로 인해 과거 리메이크작이나 아니면 그대로 나온 일본 게임을 할 수있고 스틱조종기를 컴퓨터에 연결해서 할 수있어 너무 좋더군요 이제 한국게임도 스팀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서 인지 새삼 시대가 완전히 달라졌다는게 매번 느낌니다
@realg796 ай бұрын
@@패전지장 현세대 게임기 다 들고 있지만 이후 차세대 게임기들은 안살거 같습니다. 아... 스위치2 빼고??? ㅋㅋ
@cheerysh-g3v6 ай бұрын
스팀펀치 스팀펀치
@셀바-r7t6 ай бұрын
찬양하라, 스팀!!!! 찬양하라, 게이브 뉴웰!!!
@kyongmoonkim53946 ай бұрын
그렇죠, 그래서 라인은 더더욱 지켜야 하죠
@silp77776 ай бұрын
오렌지 박스로 스팀 게임을 시작해서 라이브러리에 게임이 1k개 정도 있네요. 2002년 PS2를 시작으로 3대 콘솔을 세대별로 구입했었는데, 이제 콘솔 안 살 것 같아요. 세대 별로 게임이 계속 바뀌어서 세대가 바뀔 때마다 기존 게임들을 처분 했습니다. ZOE를 플레이 하려면 PS2가 있어야 하고 응원단을 플레이 하려면 닌텐도DS가 있어야 하고 철기를 플레이 하려면 XBOX가 있어야 하더군요. 그런데 하프라이프2는 지금도 제 컴퓨터에서 잘 돌아가요. 스팀덱을 TV에 연결해 놓고 다크소울3과 엘든링을 클리어 했는데, 이제 구지 콘솔을 사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a.t84462 ай бұрын
이번 PS5 Pro 110만원 만행을 생각해보자면 스팀이 대안인 것 같습니다. 4060Ti 그래픽카드를 2번씩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이니까요.
@승짱-z5g6 ай бұрын
플스나 닌텐도 기기를 사듯 결국 피씨도 오래되면 더 나은 모델로 사야함. 나이 먹으니 콘솔이 오히려 더 게임허기 편하네요. 다운로드 스토어/칩 안가리고 내키는대로 하고싶으면 삼.
@RavenZeta6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유튜브도 시청하지만 내 자신에게 있어서 필요가 없거나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는 영상들은 대부분 거르는 편이어서 유튜브 시청 외에도 간간히 게임도 하고 퀘스트 3로 VR도 하고 여러가지를 틈틈이 즐기고 있어요. 제가 현재 40대 중반인데 예전에 30대 초반이 되면서 쉬는 시간에 게임만을 하다보니 서서히 지루해짐을 느꼈었죠. 그러다보니 이렇게 여러 다양한 활동들을 찾아 하게 되었습니다. 옛날 1980년대에부터 시작해서 현재도 통하며 그뿐만이 아니라 다른 플랫포머 회사들도 이러한 틀을 쫓아가게 만들걸 보면 닌텐도가 진짜 몇 수를 내다본건지 정말 대단하다는걸 다시 한번 새삼 느낍니다. 그리고 현재 고객 중심의 소프트웨어 제공을 하고 있는 밸브의 스팀은 진짜 더 엄청나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한 동안 컴퓨터를 쓰고 있지 않다가 최근에 다시 학교에 입학 준비를 하게 되면서 새로운 랩탑을 마련하게 되었는데요(가장 큰 이유는 듀오링고 시험 때문이었습니다. ㅎ;), 컴퓨터를 쓰다가 예전에 스팀에서 게임들을 몇 개 구입한게 기억이 나서 스팀 앱을 인스톨하고 라이브러리에 가보니 그 때 당시의 게임들이 다 그대로 있었습니다. 다시 다운받아서 해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제가 워낙 옛날 게임들을 좋아하다보니 있는 게임들은 커맨드 앤 퀀커 시리즈, 헤일로 시리즈, 어둠 속에 나홀로 시리즈, 엘더 스크롤 4: 오블리비언, 스타 워즈: 엠파이어 앳 워 등등 모두 구형 게임들이지만 지금 다시 해봐도 정말 잘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는 명작들 입니다. 유저가 죽기 전까지 이러한 추억이 담긴 게임들을 간직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그리고 시간이 더 지나서 스팀 덱이 좀 더 많은 게임들에 대한 호환성이 나아지면 후속 세대 스팀 덱도 구매해 볼 생각입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완전호환을 보장하는 게임이 의외로 적긴 하지만 일단 서비스되면 그대로 즐길 수 있는게 강점같습니다. 저도 레트로 게임 좋아하는데 예전에 했던 '구시대' 게임들을 간간히 즐기니 정말 좋네요.
@mylo9636 ай бұрын
콘솔 스토어는 세대가 넘어갈 때 하위호환을 해줄까? 만약 시간이 지나서 스토어에서 내가 산 게임을 다운로드조차 못하게 되면 어쩌지? 플스5 PC 유저지만 앞서 언급한 요소들 + 최악의 플스 닌텐도 스토어 환불정책 때문에 스팀에서만 구매하게 되네요
@jeyukpark99016 ай бұрын
스팀을 좋아해서 그동안 스팀으로 게임 수집 하던 사람입니다. 이후에 PS2의 기억이 있어서 PS4/PS5 사서 쓰고 있는데 장단점이 다 있는거 같습니다. 스팀은 독점게임도 요즘 나오니까 컴퓨터 사양만 충분하다면 정말 좋은 플랫폼인건 인정합니다. 다만 독점게임들은 대다수가 사양이 어마어마해서 이걸 할려면 넉넉한 사양의 PC를 추가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그에비해 플스는 따로 게임기를 사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이거 사면 최소 5년은 문제없이 기기 사양 문제로 골 머리 쓸 생각이 없으니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게임 하다가 끊기면 나만 끊기는게 아니라 남들도 끊길게 분명하니까요 PC로 게임하면 게임사를 욕하는게 아니고 내 사양이 모자란가 고민하지만 플스로 하면 게임사를 개발 개판으로 했네 짜증내니까요
@gsplant6 ай бұрын
사실 전 거의 공감합니다만 5년에 대해선 다른 생각이 있는데... PSVITA유저로서 2014년, 비타 발매 3년차에 요시다 슈헤이가 비타는 끝났다고 말한 것 보고 화가 났었습니다. 최소한 5년은 지원해줘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co-co12343 ай бұрын
게임은 적은돈으로 오래 놀수 있는. 가성비 좋은 취미 라는 문장이 진짜 와닿네요 ㅎㅎ 나이들고 왜 게임과 멀어지게되는지도 설명 가능하고
@shko3766 ай бұрын
진짜 틀린 말 아니죠.. 콘솔 충이었던 내가 어느새 스팀게임이 300개가 되어간다...
@gsplant6 ай бұрын
저도 자꾸 불어납니다....
@zoncrown6 ай бұрын
사실은 스팀도 시대지나서 안돌아가는 게임은 꽤 많음... 옛날게임 ip 구매해서 최신윈도우판으로 이식-유통 하려고 발들인 회사 겜들은 이식상태가 형편없어서 커뮤니티창이 폭발하거나, 애초에 판매량이 적거나 한 이유로 금방 발빼거나 방치상태로 돌린 회사가 상당히 있어서 그런 게임들은 지금 스팀에서 구매해도 재대로 실행이 안되고, 문의해도 아무 답변도 없는 경우가 많음 구글스토어 쪽도 구식 운영체제 때 출시된 게임들은 여전히 안드로이드폰 쓰고 있어도 안돌아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elkein996 ай бұрын
20년전에 pc방이 유행하던시절 '아~ 이젠 게임기 없어도 pc하나면 다 할수있는 세상이 오겠구나~!'하는걸 예감했는데 생각보다 오래버텼다고 봐요. 이제는 pc와 게임기간의 하드웨어가격 격차가 너무 좁혀진데다가 독점전략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조금만 기다리면 pc에서 원하던 게임을 즐길수있게 되었으니까요. 더군다나 구독서비스를 통해서 정가 10만원짜리 게임을 월만원정도면 무제한으로 플레이 할수있는 세상이니... 앞으로 이 게임시장에 구독플랫폼들이 어떤 영향을 줄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앞으론 하드웨어 제작사보다 컨텐츠 제작사의 입지가 훨씬 강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현재 구독시장은 AAA게임의 개발비를 뽑아낼 수 없는 상황이라더군요. 그래서 게임패스에 처음 나오는 게임이 줄어든다는 건데... 규모를 키우거나 혹은 다른 개선책이 먹히면 극복할 수 있다는 말도 있고, 이게 한계라는 말도 있고 복...잡하더군요?
@elkein996 ай бұрын
@@gsplant ai를 통한 인건비의 혁신적인 감소가 없다면 aaa급 게임들이 지금처럼 계속 만들어지긴 어려울거같긴 합니다. 요즘은 aaa라고 다 사주지도 않으니... 이쪽도 뭔가 혁신이 있어야 제작퀄리티의 상승이 있을거같아요. 아니면 점점 질은 떨어지고 가격은 안떨어지는 도서업계꼴이 될거같단 생각도 드네요
@긴들매6 ай бұрын
요새 컴퓨터용 게임 최적화가 갈수록 엉망인데다가 그래픽 카드 가격도 비싸서 도리어 닌텐도에 관심을 갖게 되더군요. 사양이 낮은 겜이나 옛날 겜만 한다면 별 문제 없지만요
@gsplant6 ай бұрын
그런면에서 닌텐도스위치는 완벽하지 않은 것 같아요. 가끔가다 느려지는 게임이 나오더군요. 퍼스트 파티인데도... 물론 신형이 나오면 바로 사겠습니다만...
@Dr.D-t3j6 ай бұрын
하지만 어느 플랫폼을 막론하고 최적화가 구린 게임들은 늘 있기 마련이죠. 그래서 어떤 게임이건 그냥 리뷰보고 사는 게 최고인 것같네요.
@charr-sharr6 ай бұрын
대부분은 맞는 말이지만… 언급안된 조금 중요한 부분 하나가 있다면, 게임할 시간이 없다는 게 게임 말고 다른 게 많아서일 수도 있지만, 다르게 말하면 시간을 내서라도 꼭 하고싶은 게임이 없다는 말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저는 젤다 신작을 발매 첫날 켜지 못하는 실패를 용납할 수 없는데, 그걸 위해 닌텐도 기기를 준비해놓을 용의가 있습니다. 요런 류의… 꼭 해야 되는 친구들일수록 플랫폼의 무기로 사용되기 때문에 스팀 라이브러리를 중심으로 모아도 독점플랫폼도 가져야 되더라구요..
@gsplant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정말 이 게임이 하고 싶다면 예전처럼 밤은 못새지만 잠을 줄여서라고 했을것 같아요.
@apple100456 ай бұрын
콘솔의 세대교체가 모호한 점이 가장 큰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한 세대 넘어갈때마다 패러다임이 바뀐다는 인상과 함께 이게 차세대구나 라는 느낌이 확 났다면 이제는 그냥 스펙 좀 올라간 업그레이드라는 느낌? 뿐만 아니라 pc,콘솔 모든 플랫폼 통틀어도 스팀만큼의 편의성을 제공하지 않는게 가장 큰것 같네요
@gsplant6 ай бұрын
확실히 예전처럼 확 달라지는 느낌은 줄었죠. 게다가 게임도 리마스터를 많이 하다보니...
@fouryoufam23336 ай бұрын
저는 콘솔을 사용하는 이유가 PC보다 저렴하고 편해서라고 생각해요. 한 5-6년에 한번 기기를 사면 장비에 추가로 비용이 들지 않으니깐요... 요즘 PC는 그래픽카드 가격도 너무 비싸고 발적화 이슈도 많고 이런것 때문에 오히려 라이트 유저는 콘솔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gsplant6 ай бұрын
그렇죠. PC보다 편하죠. 스위치2는 불티나게 팔릴 듯 합니다.
@ultrabakas56756 ай бұрын
스팀은 플스의 대체품이란 느낌이 들 정도로 플스 게임이 왠만한 건 다 있고 하위호환할 필요도 없음. 그리고 젤 무서운 연쇄할인마라 라이브러리에....ㅋㅋㅋㅋㅋ
@PlXNIN6 ай бұрын
저는 나이가 들면서 게임 수집만큼 의미 없는 짓이 없다 느껴지더군요. 게임이라는건 직접 플레이를 해야 뭐라도 되는건데 하지도 않는 게임들 가지고 있어봐야 의미 없다 싶어 그동안 수집했던 게임기와 게임들 싹다 정리했습니다. 요새는 레트로 게임을 모으는 분들이 많아서 의외로 오래된 게임기와 게임이 고가에 거래되어 상당히 쏠쏠하더군요 ㅋㅋ 그러다보니 디지털로 구매한 게임들에 대한 회의감이 들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하지도 않는데 팔지도 못하니까요. 앞으로 게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미니멀리즘을 추구해서 딱 사용하는 물건만 유지하고 안쓰는건 바로 정리하고 이러는 식으로 가게 될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스팀은 여태까지 한번도 써본적 없지만 앞으로도 쓸일은 없을듯 ㅎ
@gsplant6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생각으로 정리중인데... 일본과 달리 한국에서 게임중고처리는 의외로 힘들더군요...
@요역문6 ай бұрын
게임은 컴퓨터에서 하는게 익숙하기는 한데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것도 있죠. 누워서 하거나 tv대형화면 바로 옆에서 2인게임 즐기는 등 다양하죠. PC가 가성비가 좋냐 게임기가 좋냐는 관점에 따라 다른점도 있죠. Pc같은 경우 하이엔드pc로 꼭 맞출 필요는 없지만 고사양을 요구하죠. 또 순수비용은 게임기보다 더 비싸죠. 물론 pc는 게임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금액만 가지고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하지만 그 용도를 게임만 하는 용도로만 보면 게임기를 사는게 좋죠. 게임기 같은 경우는 요새 시대에는 호환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죠. 하지만 점점 게임기 보다는 온라인으로 더 치중해서 멀티플을 더 원활히 하고 시대의 흐름에 더 적응하려는 움직임도 보이는거 같아요.
@kiyjy76 ай бұрын
요즘은 수집 목적이 아니고서야 게임기기 라던지 게임 카트리지를 사두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죠... 기기와 카트리지를 계속 사는것은 가격부담도 있지만 그걸 보관해둘 공간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스팀은 게임을 한 번 구매하면 본인 계정의 라이브러리에 귀속이 되기 때문에 pc를 바꾸게 되더라도 본인 계정의 라이브러리에서 설치파일만 받아서 설치하면 그 게임을 할 수가 있고 할인까지 수시로 하니 스팀의 메리트가 기존 콘솔보다는 많다는 것이 장점이죠.
@gsplant6 ай бұрын
사실 공간이 ...은근히 부담되긴 합니다. 그런면에서 디지털 라이브러리는 참 신선한 개념 같아요.
@Anggomutti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스팀은 단순플렛폼이고 소니는 게임개발까지 하니 수익이 더 많이 나오는 플스가 잘돼야 퍼스트파티게임들이 계속해서 개발될것같다는 생각은 합니다 밸브가 원래부터 수익을 신경쓰면서 게임개발을 한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스팀으로 인해 게임개발의 의지가 많이 꺽인게 아닐까 생각도 하고요 하프라이프 다음 시리즈 좀 내줘 소식이라도 주던가 알릭스가 나온지 벌써 4년인데
@gsplant6 ай бұрын
하프라이프3 기대합니다.
@철산-f3y6 ай бұрын
게임패스가 아무리 좋아도 모드 지원되는 스팀은 못 이기더라구요... 빨리 창작마당 기능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manz04086 ай бұрын
PC 게임은 모드죠.. 게임패스 메인 플랫폼이 PC라면 이 부분 해결 못할 경우 스팀 못 이길듯.. 차후 클라우드 시장 안정화되고 스팀이 클라우드 발표하는 순간 게임패스 멸망 아님?
@철산-f3y6 ай бұрын
@@manz0408저는 정액제 때문에 해요. 게임패스 덕분에 몇십만원 아낀듯
@gsplant6 ай бұрын
처음엔 모드가 뭐? 했는데 결과물을 보고나니 마음이 바뀌더군요^^.
@Blandial6 ай бұрын
저도 PS3를 황혼기에 구매하여 즐겨왔기에 계속 나올 후속작들도 즐기려면 PS4를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오히려 기다렸던 게임이 스팀에서도 발매가 되어 이후 콘솔은 잠깐 추억을 즐겨보는 느낌으로 켜게 되었습니다. PS3까지는 PSN 구독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인터넷플레이가 가능하기에 메인으로 즐길 목적이 아니고서야 정기적으로 요금을 지불해야하는 PS4/5의 구매까지 포기하게 만들었고, 하위호환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MS와 달리 소니와 닌텐도는 스토어까지 내려버리니 더이상 콘솔시장은 잠깐 생각날때마다 즐길 여지도 없게 만들어 점점 손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에뮬레이터가 보안을 뚫고 법을 위배하면서까지 나오려는 것은 어쩌면 지속적인 존립이 보장되지 않는 콘솔시장을 어떻게든 PC에서라도 목숨을 붙여보려는 시도는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스팀 역시도 최근들어 게임을 소유하는 것이 아닌 사용권한임을 어필하며 라이브러리에서 내려가거나 더이상 구매를 할 수 없는 타이틀이 존재하다보니 게이머에게 있어 단 하나의 게임까지 잊혀지지않고 보관하여 체험하게 해주는 절대무적의 플랫폼은 존재 할 수 없네요.
@gsplant6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엔 소니 독점만 놓치는구나... 생각했는데 나중엔 독점게임도 다 나와서 약간 허탈하기도 했습니다.
@heartillylee6 ай бұрын
전 이런측면도 있다고 봐요. 저도 아직 콘솔에 머물고 있는데, 이유는 "게임 최적화"의 문제입니다. 가령 어떤 게임을 콘솔과 PC에서 하는데 프레임 드랍이 발생했다고 치면, 콘솔은 개발사의 최적화 역량을 비난하지만, PC는 더 좋은 사양의 컴퓨터를 구입하면 되니까요. 그래서 제가 느끼기에는 가성비면에서 보면 콘솔이 낫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그리고 한세대 콘솔을 처음부터 구입해서 즐기면 그래도 말씀하신대로 5-7년은 즐기니까 그정도면 컴퓨터 교체 주기보다 어쩌면 길수도 있죠.. 요새 그래픽 카드 가격이 10년전과 비교하면 엄청 비싸니까. 스팀은 장점은 있죠. 타플랫폼으로 출시된 게임들도 결국에는 스팀으로 이식해주긴하니까. 어떤 콘솔 살까 고민 없이 다 즐길수있긴하죠. 오히려 라이트한 게이머라면 콘솔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제가 최근 '철권과 저출산'이란 영상을 만들었는데, 이때 게임을 하다보니까 철권은 일일히 따로 해줘야 제 성능이 나오더군요. 그때 콘솔의 최적화라는 강점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확실히 편의성은 콘솔이 위인 것 같아요.
@elpresidente1246 ай бұрын
스위치2 가 전면 하위호환을 결정했더군요. 이제와서 하자! 해서 가능 한 일은 아니고, 애초에 스위치 1 OS를 만들 때 부터 설계했기에 가능한 것 일 탠데, 닌텐도도 아마 스팀의 성장을 보고 느끼는바가 많았을겁니다. 물론 그만큼 보안이 취약해져 보안이 좀 빨리 뚫리긴 했지만 , 일단 스위치 2까진 이 방향성에 변함이 없을 모양입니다. 다만 휴대용 게임기의 경우 휴대용 비디오 칩의 성능이 더 발전해야 현실적으로 휴대할 수 있는 무게에 적절한 성능을 낼 수 있을탠데, 현재 vram 개발자들이 AI로 돈을 버는데 혈안이라 이 쪽에 투자를 하고 있지 않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스위치 1의 보안이 뚫린건 엔비디아의 실수였는데, 이후에는 보안이 뚫리지 않았으니 계속 유지하기로 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스위치1의 소프트웨어 자산이 있어야 스위치2가 굳건할거란 믿음도 있을테고요.
@Cinnamon_Cannonn6 ай бұрын
고사양의 pc가 없고 또 구매할 이유도 없는 제 입장에서는 ps5가 가장 적절하고, 또 정말 잘 즐기고 있는데 수명이라는 부분에서는 고민이 생기긴 하네요...
@gsplant6 ай бұрын
PS6에서 PS5호환이 되면 걱정이 없을텐데 PS5에서 PS4호환도 처음엔 기술문제로 불가능하다고 했다가 MS가 해준다고 하니 바꿨던 적이 있어서 이번엔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zeuj26 ай бұрын
패미컴때부터 산 노인 입니다 플스 3 이후로 콘솔시장 버렸습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패미컴때가 제일 행복했죠...
@eustae6 ай бұрын
스팀으로 고사양게임을 구매했을경우 PC를 업그레이드 하면 추가 비용 없이 무조건 더 좋은 퍼포먼스로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콘솔로 구매를 할 경우 각 콘솔 제조사에서 지원을 해야만 좋은 퍼포먼스로 할수 있죠 문제는 이걸 무조건 해주는것도 아니고 유료로 돈받고 파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이게 너무 괘씸합니다.
@guraguracipal6 ай бұрын
PC게이머에게 가장 두려운 일은 다른 무엇보다 게이브 뉴웰이 스팀 경영에서 물러나는 겁니다. 언젠가는 필연적으로 다가올 일이라 더 우려되네요.
@youtube-pd6 ай бұрын
여러 플랫폼을 써보지만 항상 스팀으로 회귀함...
@JAKE-ty4ct6 ай бұрын
하나 느끼는데 PS4로 입문했다가 PC를 샀는데 확실히 pc로 갈아타면 어지간해서 독점게임이 아닌이상 콘솔을 살 이유가 없음. 그냥 디스코드나 스팀챗, 알탭 인터넷전환, 모드 사용 만으로도 단순 기기의 성능 뿐만아니라 편의성이 너무 차이나죠. 물론 그 편의성이 콘솔과 PC의 가격차이만큼 날만하냐? 하면 갸우뚱한건 사실이지만, 게임 취미라는건 애초에 대학생만되서 돈조금 모으면 5~6년은 게임값에 소모품 비용만 나가는 취미라 까놓고 진입장벽이그렇게 높지도 않죠
@gsplant6 ай бұрын
사실 콘솔이 편하긴 한데, PC가 있다면 콘솔만의 독점게임이 꼭하고 싶다면 모를까, 굳이 콘솔이 생각나진 않는 것 같습니다.
@kimjonggi16 ай бұрын
Pc의 문제는 VGA 가격상승으로 초기 투자비가 많이든다는거 PC 역시도 5년 이상 쓰면 업그레이드해야 최신 게임이 잘 돌아간다는 문제가 쩝
@Rbbang-j5k6 ай бұрын
닌텐도는 스토어만 폐쇄시킨걸로 끝난게 아니죠 ㅋㅋ 3ds 칩도 싸구려로 써서 10년 지나니까 먹통되는 케이스 다수 발생해서 소비자 통수 2번이나 후려침. 저도 이제 독점작 아니면 콘솔은 생각도 안해요
@gsplant6 ай бұрын
원가 절감을 너무하는 바람에 소장하는 의미가 없었죠. 3DS는 스토어는 폐쇄해...게임은 벌써 먹통... 어떻게 하라는 걸까요...
@whitemind1116 ай бұрын
테슬라 전기차안에서 MCU 를 PS5사양으로 내놓고 차안에서도 스팀게임을 즐길수 있게 만들었다고했고 실제로 구동도 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지금은 원가절감때문에 스팀서비스를 종료했지만요. 앞으로도 스팀덱같은 UMPC가 증가하다가 나중에 스마트폰사양이 좋아져서 스마트폰과 경쟁하는 양상도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스팀을 안쓰더라...라는게 그 이유였는데, 자율주행이 100% 완벽하면 스팀이 잘나갔겠지만 그게 아니다보니 사용율이 떨어지는게 아닌가...생각했습니다. UMPC는 아직 고가품의 영역인지라 50만원이하로 내려가면 그때 본격적인 대중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elvenisar6 ай бұрын
게임을... 할 시간이 없습니다 ㅠㅠ 설거지나 청소하면서 겜튜버 영상 보는게 게임과 관련된 활동의 전부... 그나마 최근 해본 게임은 백팩히어로... 한 35분 하고 다른 할일에 쫒겨서 저장하고 꺼버렸다는....ㅠㅠ
@gsplant6 ай бұрын
아... 이해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게임보는 시장이 꽤 크더군요...
@la-imfpv1716 ай бұрын
저도 나이가 들면서 게임 하는 시간이 줄고, 유튜브 영상을 위주로 보고 있거나 캐쥬얼 한 게임만 찾게 되더군요. 그래서 구매한 게임을 클리어 해야 한다는 압박이 있는 콘솔은 더 이상 안 사게 되었고, 현재 유지하고 있는 플랫폼은 스팀, xbox 클라우드, 중국발 레트로 게임기 네요.
@backgames57986 ай бұрын
창작마당을 지원하는 게임인 게리모드, 레포데2, 포스탈2 등 각종 모드를 적용해서 보다 높은 퀄리티로 게임을 플레이 해줄수 있는게 스팀의 매력이라죠 물론 창작마당을 지원하지 않는 일부 게임들 같은경우는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모드 파일을 적용하면서 게임을 플레이 해야하는경우가 많은데 특히 하프라이프 시리즈랑 GTA시리즈가 대표적인게 다양한 모드가 널려있을수록 스팀게임을 즐기는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 물론 시도때도없이 매일 세일을 하는 스팀이 가끔은 대작이나 명작을 크게 세일하는 것도 한몫하는듯 싶네요
@gsplant6 ай бұрын
모드가... 정말 잘 쓰면 재미있더군요. GTA의 경우에는 새 게임을 하는 느낌마저 들고요.
@개소름-x8x6 ай бұрын
닌텐도, 스팀만 있으면 게임라이프는 부족함이 없을 겁니다. 마소는 진즉에 피시로 겜 내놓고 있고 소니도 슬슬 자사 독점겜을 스팀에 풀고 있으니...
@Ariacat38916 ай бұрын
디지털이 주는 편함이 압도적이긴 합니다만. 그렇기에 물리적으로 소프트를 만질 수 있는 만족감 이거 무시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한정판이...더 자주 나오는 거 같기도 합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그런면에서 예전이 그립습니다. PS3, PSP시절만 해도 두툼한 매뉴얼 읽는 재주가 있었는데, 요즘 게임패키지는 게임만 덜렁 넣어놓으니 심심하더군요. 용과 같이 8처럼 조작 설명서라도 넣어주면 좀 그런 느낌이 덜할 것 같은데요.
@SengokuYugio6 ай бұрын
스팀의 가장 큰 적은 그래픽카드 시장이죠. 이미 3000번대 시장부터 조짐이 안 좋았고 이번 4000번대에서 다수의 PC유저들이 업그레이드를 포기 했고 앞 날은 더욱더 암울하죠. 가격이 미쳐버리는데, 체감 성능은 가격에 비해서 오히려 마이너스니까요.
@ddasy85156 ай бұрын
ㄴㄴ 발적화임.
@SengokuYugio6 ай бұрын
@@ddasy8515 발적화 문제도 있구요 이제는 중급 사양의 그래픽 카드에서도 옵션 걱정해야하는 수준이라 그 이상의 그래픽 카드면 콘솔을 사고 게임을 더 서겠죠
@manz04086 ай бұрын
시장은 유기적입니다. 그래픽 카드 모델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의 지원을 끊을수 없습니다. 수익이 그만큼 줄어드니까요.. 풀옵은 물론 최신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겠지만 생각보다 이쪽은 파이가 크지 않습니다.
@SengokuYugio6 ай бұрын
@@manz0408 그 파이 이동이 잘되어서 지금쯤이면 4060이 다수를 차지해야하는데 4060은 커녕 이제서야 2060이라구요 그래서 타겟플렛폼을 콘솔로 잡고 pc로 이식을 하는데 콘솔보다 떨어지는 카드에 궂이 제작사들이 편의를 봐줄까요 요즘 그래픽카드 가격을 보면 이제는 답도 없어 보입니다
@뜨악-g2w6 ай бұрын
@@SengokuYugio심지어 콘솔과 다르게 업무용컴에 저사양 게임 즐기는 유저까지 많은거 생각하면
@스파이딩6 ай бұрын
게임이 윈도우 버전으로 나오기만 한다면 시즈모드형 콘솔은 100% 대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휴대용 게임기를 대체할 umpc는 아직 갈길이 멀죠. 무게, 배터리효율, 윈도우를 기반으로 하기에 발생하는 성능하락 등등 다만 ai가 발전하고 프레임 보간기술이 더해진다면 스위치 같은 휴대용 콘솔등도 전부 대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윈도우를 기반으로 디지털 서비스를 하는 스팀이 강자일 수 밖에 없겠죠 이를 대비하는 소니와 닌텐도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는군요. 윈도우pc에선 제공하지 않는 특별한 경험으로 유저들을 휘어잡을지 앞으로의 게임시장이 기대가 됩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말씀대로 UMPC가 휴대게임기를 대체하긴 어려울 듯 합니다. 3DS 실시간 사용 시간이 약 3시간 반이었는데 스팀덱은 심하면 한시간도 안되어 꺼지더군요 (좀 하드하게 돌리긴 했습니다만).
@곽철용의숲6 ай бұрын
저는 아직까진 콘솔파인지라 스팀엔 크게 돈을쓰진 않았네요 ㅎㅎ psn과 난텐도e숍에서 산 게임은 30개가 되는데 스팀라이브러리엔 4개...개인적으론 게임은 게임기로 하는게 더 좋고 취향도 맞습니다 😊
@gsplant6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PC보다 게임하는 맛이 좋죠. 닌텐도스위치2가 곧 나온다던데 불티나게 팔릴 듯 합니다.
@khc40206 ай бұрын
저도 재작년에 PS4 처분하고 스팀으로 올인했습니다. 결국 세상은 PC게임시장과 콘솔게임시장 모두 스팀으로 통일될 것 같습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저도 PS4 프로를 처분하고 PS3 (실물 소프트가 많고, 스팀과 게임이 안 겹치는)만 남겨둔 상황입니다. 어차피 저는 고사양 PC가 필요한지라 앞으론 스팀에 올인 할 것 같아요.
@SengokuYugio6 ай бұрын
그래픽 카드 가격을 보면 그럴 일 없음 애시당초 콘솔이 망하면 타깃 플랫폼이 없어서 개발사들도 옛날처럼 기준 맞춰서 개발하기 힘듬 플스4 나오기 전까지 플스3 그래핏에 맞춰서 게임 개발한 것 보면 통일된 스펙은 여전히 중요함 더욱이 요즘 같은 개발적화라면 콘솔은 오히려 강점임
@manz04086 ай бұрын
개발적화된 게임들 소수로 일반화 시키면 안될것 같습니다. 콘솔이 최적화 시키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PC 이식작들도 최적화가 잘 이루어지고 있죠.. 콘솔이 본인 플랫폼만 가지고 수익이 안나니 적진영보다 PC쪽 간을 보는 상황입니다. 진짜 명작이 아닌한 발적화 게임들은 알아서 망할겁니다. PC시장 주 수요층은 고사양 글카 사용자들이 아닙니다. 1060,1660,2060 메인스트림급 사용자가 안사면 본전도 못 뽑습니다. 최적화 안되어 있으면 위 사람들이 안사니 자연스럽게 망하는거죠
@SengokuYugio6 ай бұрын
@@manz0408 발적화 할 수 밖에 없어요 이제서야 2060이 다수인데 거기에 맞추려면 제작비가 더 깨져요 소수요? 요즘 나오는 aaa급만 아니 중형급만 되어서 아몰랑 글카 성능빨에 개적화가 당연하듯이 나옵니다
@khc40206 ай бұрын
@@SengokuYugio 전 그런 틈새를 오히려 스팀덱 같은 기기들이 채우고 있다고 보거든요. 아직은 콘솔 대비 가격이 비싸긴 합니다만. 어쩌면 스팀에서 플레이스테이션 스타일의 스팀전용 콘솔을 출시할 수도 있지 않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디스플레이가 빠지면 가격 경쟁력도 어느 정도 있을 것 같구요.
@m8809126 ай бұрын
그냥 성향차이 문화차이 환경차이인거 같습니다. 여전히 콘솔은 게임산업판에서 중추적인 파이를 담당하는 사업규모를 유지하고있고.. 저는 스팀라이브러리 80개 정도에 스팀외에 다른 ESD 플랫폼인 GOG나 에픽스토어등도 하면 한 200개정도 게임 보유중이지만 여전히 콘솔에 더 집중을 하는편입니다. 스팀은 콘솔에서 한글화되지 못한 게임, 혹은 전략시뮬레이션을 위해 하는편입니ㅏㄷ. 스팀이나 pc게임을 선호하는분들은 PC의 압도적인 성능에 의한 비쥬얼적 향상이나, pc용게임 특유의 모드, 각종 확장성 이런걸 장점으로 드는데.. 콘솔게임을 선호하는 분들은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성능대를 뽑아주면서 뭐 모드깔고 뭐 애드온깔고 멀티스크린을 공략띄우고 이런 너무나도 다양한 구조자체에 염증을 느끼고 다운로드든 디스크든 그냥 게임만을 직관적으로 구동해주는 콘솔게임의 단순한 구조를 오히려 선호하는분들도 있으니까요. 콘솔을 했다가 떨어져 나간분들은 이런 확장성이 빈약한걸 적응못해서 나가는분들도 잇는데 저는 오히려 그게 콘솔의 직관적인 강점이라 봅니다. 그리고 콘솔은 확실히 TV환경위주로 더 인터페이스나 의식이 설계되있어서 좀더 개방성있고 소파나 리클라이너 같은곳에 편하게 앉아서 하는 느낌이 잘 나오죠 플레이의 맺고 끝남이 더 명확한것도 좋다보고요. PC는 일반적이면 여전히 데스크에 마우스 키보드 환경을 통한 좀더 경직된 자세로 갈수없다는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물론 개인커스텀에 의해서 PC도 콘솔같은 게임룸 환경을 조성할수있지만 기계의 태생적 한계때문에 대체적인 환경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이겁니다.특히 PC는 마우스랑 키보드가 편리한만큼 이 두 조작기기를 쓰기위해 필연적인 데스크가 필요한 환경을 만든다는게 콘솔과 차이점이죠. 물론 점점 PC게임의 파이가 커질거란 생각은 듭니다만 아직도 한세대 정도.. 적어도 15~20년이상은 콘솔게임의 분위기는 유지될거라봅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콘솔이 사라지진 않을 것 같아요. 다만 MS가 최근 패키지 관련 부서를 정리한 걸 볼 때 게임소프트를 구입해서 돌리는 콘솔은 정리하려는 것으로 보이고... 그렇다면 앞으론 닌텐도, 소니만이 남겠죠...
@seok61636 ай бұрын
저도 게임할때는 게임만 하면 되니 콘솔을 더 선호합니다ㅋㅋ 모드질이나 그런거보고 굳이? 싶어요
@vf3166 ай бұрын
처음 콘솔을 즐긴건 독점작 때문이었는데 독점작이 점점 사라지다가 대부분 동시 발매... 이제 플스5를 쓰는 이유는 패드 밖에 없네요... 듀얼센스 햅틱이 지원되는 게임이면 플스로 삽니다. 그런데 이제 PC도 햅틱 지원이 될거라는 소문이 있던데... ㄹㅇ...?
@gsplant6 ай бұрын
PC에서 듀얼센스 햅틱이 된다면... 정말 좋겠네요^^.
@h_11116 ай бұрын
돌이켜보면 블리자드와 ms에게 지금의 스팀과 같은 지배적인 플랫폼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네요. (제대로 성장 시켰을지는 모르겠지만)
@gsplant6 ай бұрын
둘 다 너무 아끼다가 놓친거죠... 안타깝게도요...
@nohandle996 ай бұрын
요즘 게임 업계 불황으로 멀티플랫폼 스팀을 포함하여 발매하는게 당연시 되면서 스팀이 더욱더 성장하는것 같습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말씀대로 불황으로 인한 멀티플랫폼화가 계속되니, 성장이 가파른 것 같습니다.
@Gravitin6 ай бұрын
스팀이 망할 수 없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모드" 커뮤니티 떄문이기도 하죠. 게임 문화 자체를 활성화 시키는 기능이 자체적으로 기능하니 무지막지하게 거대해지고 사업적으로 손해를 보기 어려운 구조가 됐다고 볼 수 있을듯
@mistg3236 ай бұрын
와 따끈따끈한 영상 잘보겠습니다!
@떡밥강화6 ай бұрын
스팀은 압도적이죠. 그래서 전 불안합니다. 스팀이 혹시 모종의 이유로 망한다면? 이라는 상상을 가끔 해 보는데 그때마다 어질어질해 지더라구요.
@gsplant6 ай бұрын
사실 영원한 기업이란게 없죠. 스팀도 예외는 아닐거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소비자를 생각하며 계속 성장했음 좋겠습니다.
@용병장6 ай бұрын
스팀은 수집형 게임입니다 라이브러리 보시면 이해 되실
@bumjin036 ай бұрын
벌써 100개 넘게 쌓여있는데 클리어한 게임은 10개도 안됨ㅋ 예전엔 게임을 "사서" 안했지만 지금은 게임을 사서 "안" 함
@Z은석6 ай бұрын
게임에 미친 적이 있었죠,8비트~16비트/그런데 지금은 휴대폰이랑 아주 작은 미니 게임기(중국),체스&도미노 같은 간단한 보드게임,그리고 건프라(가끔 탱크나 전투기 모형도),그래서 앞으로 유튜브가 대세면서 게임은 플랫폼이 휴대폰이나 그거 뭐더라?(휴대폰보다는 크고 노트북보다는 작은~)로 대체될 거 같습니다,물론 소프트는 수요가 있으니 계속 나올거고🎉❤이상,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thank you 😊
@vgghh-r1o3j6 ай бұрын
pc가 자신만의 컴퓨터로 커스텀할려면 고민 좀 해야하지만 익숙해지면 부품 교체로 어떤 게임이든 어지간한건 다 해결됨 단지 게임 최적화 문제가 제일 중요 콘솔은 기기를 커스텀할 필요는 없지만 게임이 나오는 시기에 따라선 기종 교체가 필수이고 기종에 따라선 혹은 e스토어에서 제공 하지 않는 옛날 게임은 옛날기종으로 해야함
@hannibalkim6 ай бұрын
저는 한동안 모은 꽤나 많은 게임이 많은데 스팀으로 게임을 하지는 않더군요. 플스만 해온것도 있고 컴퓨터로 하는 스팀 게임이 한정적이라 라이브러리 숫자만 늘어갈뿐 플탐이 한시간도 안되는 게임들이 수도 없이 많아요. 기것 컴퓨터 커서 하는 게임이 디아2나 레드 알럿 2 정도만 하네요. 닌텐도는 3ds기기 잃어버리면 끝이기 때문에 휴대용이지만 어디 갖고 나가본적이 없습니다. 망가지면 그걸로 끝이고 다시 살수도 없는 노릇이니깐요. 그나저나 닌텐도의 DL 정책은 정말 최악인것 같네요. 돈은 돈데로 받고 섭종하는건 좀….
@gsplant6 ай бұрын
닌텐도... 정말 그렇게 서버를 끝낼줄은 몰랐습니다...
@kiky_witch6 ай бұрын
3ds 퍼스트 파티 가격 할인 거의 안 하고 칩의 수명이 다해가니 아싸리 섭종해버린 것 같긴 합니다. 차라리 다운로드판을 50% 할인 했었으면 많이들 샀을 텐데 아쉽네요. 칩들 다 죽어버리기 전에 급하게 포켓몬 칩들사서 하는 중입니다
@hannibalkim6 ай бұрын
@@gsplant 스위치가 아마 후속 기종과 하위 호환이 되질 않는다면 몇년뒤에 섭종하는건 당연한거겠죠. 그래도 dl로 사는건 편하고 팩을 갈아끼울 필요가 없어서 이겠죠. 젤다 시리즈를 팩으로 모았지만 세일할때 디지털로 한번더 사본적이 많아요.
@hannibalkim6 ай бұрын
@@kiky_witch 닌텐도가 할인을 잘 안하는건 정말 유명하죠. 그렇지만 닌텐도 하드만 닌텐도 게임을 할수 있으니 닌텐도가 하는 짓거리가 싫어도 계속 구매하게 되는것 같더군요. 생각해보니 게임 보이 컬러 제외하고 전부 당대때 보유하고 게임을 했네요.
@neo-sinla6 ай бұрын
스팀이 언뜻 좋은 듯 하지만 상당히 불안한 회사입니다 1. 왜냐하면 제가 알기로는 아직 주주에 휘둘리는 경영방식의 주주회사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주주회사가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2. 게이브 뉴웰의 나이가 현재 많습니다 앞으로 그가 없을 때 스팀이 지금 같이 혹은 변화하여 더 올라갈지 모릅니다 이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긍정적인 모습이다 하지만 만약 반대로 움직이면 어떻게 될까요? 지옥과 악몽이 펼쳐질수도 있습니다 3. 너무 통일된 시장은 자칫 중간이 없는 양극화 된 시장만 만들어지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제2의, 3의 시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중간 계층의 시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차기 오너 혹은 경영체제에 대한 불안이 있나 보군요. 확실히 이런 경우 후임이 정책을 확 바꿔서 망하는 경우도 있죠. 그리고 말씀대로 독점, 과점은 정말 좋지 않습니다. 누가 스팀을 좀 흔들어줘야 할텐데요.
@javaxerjack5 ай бұрын
클라우드 게이밍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의외로 이 발상을 최초로 한 건 한국이었습니다. 정확하게는 플레이스테이션 1을 리모트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었는데 이게 소니와 한참 법적 분쟁으로 가서 소송이 일어 났던 기억이 나네요.(이후 어떻게 되었는가는 불명) 저도 스팀덱을 하나 구매해서 가끔 쓰고 있는데, 리모트 플레이를 주로 쓰다 보니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출장 갈 때는 정작 노트북을 들고 가니 이걸 출장간 게임 머신으로 쓰기는 그렇고 그렇다고 로컬에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용량이나 퍼포먼스 부분에서 조금 아쉽고, 제일 불만인 부분은 역시 크기가 좀 크다는거. 가능한 옛날 PSP크기 정도의 머신이 나와서 가볍게 주머니에 넣어 두고 쓸 수 있는 리눅스 머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gsplant5 ай бұрын
리모트 서비스 이야기는 처음 들었네요... 확실히 인터넷 서비스가 급속도로 크다보니 그런 일도 있었나 보네요. PSP는 정말 갖고 놀기 좋은 기기였습니다.
@javaxerjack5 ай бұрын
@@gsplant 근데 시기가 너무 빨랐어요. PS2 도 아닌 PS1 시절에 그걸 하겠다고 한 거니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었죠. 그리고 엄밀히 이야기해 리모트 플레이입니다. 말 그대로 게임 패드와 TV출력을 컴퓨터가 받게 해서 그걸 인터넷으로 하게 한다는 이야기죠.
@HeewoonKIM6 ай бұрын
오.. psn 구입한 게임들이 언젠가는 차세대 플스가 안나와도 pc에서도 실행 될 가능성이 생각해볼수있다는게 상상도 못했네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사용권만 이용한다는게 넘 괘심하네요.. psn 구입한것들이 많은데... 이래서 스팀 라이브러리가 좋은가보다.. 20년가까이 pc게임해보지않았는데.. 4080그래픽카드 사서 시작해볼까요? 싱글플레이만 하는사람인지라..
@gsplant6 ай бұрын
처음엔 에뮬레이션 팀을 모집한다고 해서 PSN 구독제를 위해서 그러나 싶었는데 PC진출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PSN에 강제로 로그인하게 한다면, PC에서 서비스해도 소니의 매출이 될테니까요.
@또또아빠-m1n6 ай бұрын
여러 플랫폼을 통해서 게임을 오래 즐겨오신 티가 나는 영상이네요.. 플랫폼 정책때문에 크게 실망하신 부분도 있어보이고요..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이 인상적인 영상입니다.. 다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콘솔의 최대의 장점은 게임환경에 대한 최적화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려 약 7년이상 그 다음 기기의 출시전까지 그기기를 가지고 여전히 최신 게임을 돌릴..최대의 최적화를 보여준다는데 있죠.. 게임의 소유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이건 매니아들의 문제인것 같고 게임을 좋아하지만 그걸 끝까지 소유하려고하는데에 큰 관심이 없는 유저들은 pc라는 기기는 게임을 돌릴 그 최적화 주기가 매우짧아서 게임기로써의 비용적 측면에서 콘솔보다 돈이 더 들어가는게 사실이고 또..그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는데.. 나이가 들면 매우..귀찮아지죠..기기의 최적화를 대안할..스트리밍 게임서비스가 주목받기도 했지만.. 게임유저들은 최대의 그래픽환경 게임컨트롤의 딜레이 문제로(사실상 게이머에게 아주 치명적인)문제로 슬그머니 들어간 상황이고요.. 닌텐도와 플스라는 기기가 망한다? 글쎄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콘솔의 최적화라는 장점은 강력한 무기죠. PC에서 세세한 부분 세팅해야 하는 게임을 몇 번 해보니 더욱 그렇습니다. 다만 콘솔의 경우 소니, 닌텐도는 계속 낼 것 같은데 MS는 좀 행보가 다를 것 같아요. 샤티아 나델라 CEO가 클라우드를 우대하고 게임산업에 부정적인 면도 있고, 실제로 패키지 인력이 정리되기도 했고요.
@SengokuYugio6 ай бұрын
스팀이나 디지털 콘텐츠는 결곡 소유권을 구매자가 완전히 가질 수 없죠
@김인성-o6r6 ай бұрын
저는 일찍부터 PC로 게임을 시작해서 그런지 콘솔의 매력은 잘 모르겠더군요. 사실 독점작 빼면 콘솔을 살 이유가 없다고 보입니다. 그래도 휴대용 시장은 콘솔의 가치가 있긴 한데 이마저도 UMPC가 정착되면 사라질 가능성도 있겠죠. 말씀처럼 언젠가는 디지털 플랫폼 시장에서 거대한 경쟁이 일어나지 싶은데 하드웨어 시절과 달리 독점작이 가지는 장점도 거의 없습니다. 독점작 덕분에 하드웨어를 팔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온라인 시장에선 독점작이 유저를 한 플랫폼에 묶어두는 효과가 별로 없으니까요. 결국 어느 플랫폼이 양질의 게임들을 많이 갖추고 있는가(어차피 다들 멀티플랫폼으로 발매하는 상황에선 큰 의미는 없겠지만요.), 편의성을 잘 갖추고 있는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가, 가장 저렴하게 게임을 판매하는가, 사업정책에서 신뢰를 줄 수 있는가 등등 가장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요소에서 승부가 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로선 스팀의 우위는 한동안 지속될 것 같습니다. 플랫폼의 특성상 선점효과가 절대적인데다가 스팀의 장점을 베끼기만 해서는 결코 이길 수 없으니 말이죠. 더구나 좀 의아스러운 상황도 있는데요. 에픽 스토어는 무료 게임을 지속적으로 뿌리는 파격적인 정책을 취하긴 하지만 정작 중요한 편의성 부분은 사실상 방치된 수준입니다. 아무리 무료게임을 뿌린다 해도 에픽 스토어가 불편하니 에픽 계정 만들어서 무료 게임만 받고 실제 구매는 스팀에서 하면 그만인지라, 왜 이런 정책을 지속하는지 모르겠더군요.
@gsplant6 ай бұрын
제가 게임기를 사는 룰이 독점작으로 하고 싶은 게임이 5개를 넘음 바로 산다...였는데, 최근엔 그러다보니 게임을 못 사더군요. 이건 제 취향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요즘 독점작이 팍 줄었습니다. 저도 무료는 에픽, 나머지는 스팀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에픽은 다 좋은데 런처만 단점이거든요. 왜 이걸 그대로 두는지 모르겠어요.
@masasifujio67066 ай бұрын
콘솔을 언제부터 안썼냐구요? 아마 그때였을 꺼예요 .... 몬헌 월드 접수원 얼굴을 모드로 바꿀수 있다는 걸 알고난 후 부터요... 콘솔을 왜 또 꺼냈냐구요? 젤다가 나와서요....
@gsplant6 ай бұрын
접수원이 참 말이 많았죠. 사실 모드 때문에 PC로 옮기신 분들이...꽤 많습니다.
@redstrida6 ай бұрын
콘솔의 장점 : 컴퓨터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최적의 게임경험을 컴퓨터의 장점 : 엑스박스, 스팀, 에픽 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을 즐길 수가 있다. 그런데 최근 CPU의 성능 뿐아니라 내장그래픽카드도 좋아져서... 적당한 비용에도 컴퓨터 게임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죠. 수많은 게임을 즐긴다 하면 PC쪽이 좋고, 몇개의 타이틀로 뽕을 뽑는다.. 하면 콘솔이 좋은 거 같습니다...
@LeRanil6 ай бұрын
게이밍 노트북을 쓰는 입장에서도 움직이기 불편한 플스4 게임과 달리 옵션 타협만 된다면 어디서든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스팀의 장점이 크게 다가오긴 하더군요
@gsplant6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요즘은 게이밍 노트북도 잘 나오고, 미니PC도 있어서 스팀이 더 빛을 보더군요. 지인들과 펜션에 놀러갈 때 PS5들고 가는 것보다 스위치나 미니PC들고가는게 더 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Playthru76876 ай бұрын
80, 90년대는 가정용 콘솔이 pc보다 게임환경이나 성능이 좋았습니다. 애초에 pc은 사무용 이었으니까요, 하지만 디아블로나 스타크래프트의 보급으로 00년대 이후 가정용 pc성능이 콘솔을 압도하면서 지금은 더 이상 콘솔이 게임의 필수요소가 아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개플러스6 ай бұрын
거진 발매된 게임기 다 들고 있는데, 정작 게임은 하루 30분도 잘 못하네요. 일 갔다 오면 자기 바쁘고 오히려 요새 생긴 취미는 중국산 핸드헬드 에뮬머신들 중에 예쁘게 생긴 게임기 모으는게 취미가 되어버렸습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저도 레트로 기기보고 그저 좋아했다가, 최근엔 레트로도 정리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번에 odin 2 mini 가 나오면서 살짝 마음이 동하네요.
@junkyulee6976 ай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xbox 클라우드 게이밍 에 관심이 많습니다 ^^ 인터넷만 보장되면 스펙,시간,가격 을 다 잡을수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아직까진 즐길만한 킬링용 타이틀들이 없어서 아쉬워 하던 찰나에 MS가 거금을 들여서 블리자드를 인수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하염없이 기다리는중입니다 ㅎㅎ 어쩌면 스팀도 같은생각하고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잘하면 스팀클라우드 서비스내놓을지도..? 만약 정말 그런 생각을 하고있다면 굳이 스팀덱을 새로 만들지않아도 지금 스펙으로 차고 넘칠테니깐요
@gsplant6 ай бұрын
스팀이 은근히 타회사의 인기 서비스를 많이 도입합니다. 클라우드가 가능성이 있다면 바로 따라할 듯 해요.
@김준협-k1z6 ай бұрын
스팀 오래해왔지만, 플스랑 스위치는 같이 가져갈수 밖에 없네요. (엑박은 처분-_-) 이번 스텔라블레이드도 그렇고요.
@gsplant6 ай бұрын
스텔라 블레이드는 정말 잘 만들었더군요. 나름 감동입니다.
@yoyoon97616 ай бұрын
스팀 제 계정에 게임이 1409개 있습니다. 공짜게임도 꽤 있지만,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는 타입이라서 세일하면 쓸어담는 편이라 이 지경이 됐네요. 근데 에픽에서는 매주 공짜게임을 풀다보니 거기도 기웃거리다가, 가끔 세일이 스팀보다 세게 할때는 돈을 쓰기도 해서요, 거기도 677개나 있네요. 문제는, 예를들어 스팀에서 세일하는 게임을 사려고 했을때 이 게임이 내 에픽계정에 이미 있는지 꼭 확인을 해야 한다는 게 좀 문제지요. ㅎㅎ 솔직히, 어릴때 게임을 마음껏 해보지 못했던게 한으로 맺혀서 이나이 먹도록 게임에 집착하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우리 애들은 어릴때부터 같이 게임하면서 크고 사달라는 말을 안해도 제가 알아서 다 구입해서 책꽂이에 꽂아놓고 그랬더니..... 오히려 나이먹어서는 게임을 잘 안하더라고요. 딸내미는 넷플릭스가 취미고, 아들내미는 운동이 취미라서.... 예전에 어릴때처럼 아빠랑 같이 앉아서 게임하고 그런 시절은 이미 다 지나간거 같아서 좀 슬프기도 하고요.
@사춘간볼빨기-m4w6 ай бұрын
에픽은 그냥 무료게임만 받아도 개이득 게임은 스팀에서사는게진리
@gsplant6 ай бұрын
1409개라!! 대단하시네요. 이야기만 들어도 부럽습니다^^. 에픽이 정말 좋은 게임을 자주 풀어 좋긴한데... 런처가 정말 별로더군요. 사실 지금 게이머분들이 어렸을 때 게임을 사긴 쉽지 않았을 거 같아요. 게임기와 게임팩이 중소기업 월급 수준이었으니...
@yoyoon97616 ай бұрын
@@gsplant 대학생때 그래도 돈을 짬짬이 모아서 SNES를 중고로 샀던가, 암턴 기숙사 방에서 친구들이랑 스파2 했던게 제 첫 게임기였네요. 그때 SNES 컨트롤러로 장풍이랑 쇼류켄을 원하는 타이밍에 정확하게 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던지 엄지에 물집이 나기 일쑤였지요 ㅋㅋ 그 이후로는 세가 새턴으로 시작해서 (이유는 바파2를 하기 위해서) PS3까지 어지간한 게임기는 다 샀었는데 결혼하기전에 와이프가 눈치주길래 거의 다 처분했던게 지금도 한으로 남네요 ㅋㅋㅋ 그렇게 한 10년 공백이 있었는데 나중에는 애들이랑 놀아준다는 핑계로 게임 다시 사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다행히도 암말도 안하더군요 ㅋㅋ
@wink60386 ай бұрын
닌텐도는 훗날 어떻게될지 궁금하네요 자체적으로 독보적인 게임 시리즈도 발매하고 20만원 초반대의 콘솔도 있다는 장점도 있으니까요
@gsplant6 ай бұрын
닌텐도만큼은 그대로 갈 것 같습니다. 다른 게임 플랫폼과 달리 독자적인 게임들이 탄탄하고, 그 게임을 하기 위해 기기를 사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Cowm9356 ай бұрын
일단 엑박은 필요가 없음, PC로 대부분의 게임이 가능함, PC사양이 낮은 유저들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도 박차를 가하는 중. 플스는 독점게임 몇개만 포기하면 되고 PC로 나오는 독점작도 늘어나는 중, ps5는 샀지만 앞으로는 안 살 것 같음. 닌텐도는… 아직까지 잘 나가는 것 보면 대단하긴 한 듯, 하지만 스팀덱이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해서 앞으로는 어떨지.
@kiky_witch6 ай бұрын
컴퓨터는 통신게임 qhd급에서 120hz이상 뽑는 정도로 타협하고 스위치랑 플스를 사는 게 더 가성비 있다고 봅니다. AAA게임은 동일가격 대비 콘솔이 더 부드럽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비슷하다고 보는데 감가랑 중고로 팔리는 속도는 확실히 차이가 나서요.
@gsplant6 ай бұрын
PC가 없다면 가성비는 콘솔이죠^^. 전 고사양PC가 반드시 필요하니 스팀으로 망설임없이 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kiky_witch6 ай бұрын
@@gsplant 편집일을 겸하시면 당연히 고사양 PC가 더 가성비긴 하죠 ㅋㅋㅋㅋㅋㅋ
@76birdman6 ай бұрын
스팀은 게이머들에게 그저 빛! 하지만 요즘 스팀 연쇄할인마율도 예전같진 않아요ㅜ.ㅜ (에픽스토어 이후 할인율이 조금 낮아진 것 같음..😞😞😞)
@gsplant6 ай бұрын
할인마다 아무래도... 활동을 덜하죠?
@nameno-yx9ju6 ай бұрын
클라우드게이밍이 어느정도 완성되면 더더욱 콘솔게임기를 살 이유가 없어지겏죠.
@Mars.DogDad6 ай бұрын
그래서 최근 플스에뮬에 공을들이는 거군요 이젠 마켓에 디지털 다운하는게 자연스러워졋죠 저만해도 패키지모으던 부류인대 이젠 90프로 디지털구매 합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최근에 에뮬레이팅 인력을 대량 구인한다기에 하위호환을 하려고 그러나...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PSN 구독제를 위한 것, 나아가 PC진출을 위한 포석이 아닐까 합니다.
@joonhl6 ай бұрын
사실 저라도 플스쪽에 디지털로 꽤 사긴 했는데, PC/플스 두 곳에 다 있는 게임이면 그냥 스팀에서 무조건 사게 되더라고요.
@babymindheart6 ай бұрын
연쇄 할인마는 옛날... 할인마가 익숙해질때쯤엔 이미 할인이 적어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그닥 할인이 ....
@Zeta-gundam26 ай бұрын
저는 아무래도 옛날 사람이다 보니 패키지를 사게 되는거 같아요. 온라인서비스는 언제라도 날라갈 수 있다는 불안감이 들어서요. 다만 게임기가 망가지면 무용지물이니 예비용 본체를 더 사놓게 되더군요.
@gsplant6 ай бұрын
저도 휴대기기 예비기를 더 사둘걸 하고 후회하곤 합니다^^.
@ok99576 ай бұрын
스팀에 대항하기 위해 정말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그걸 아득히 밟고 넘어가는 스팀 호환뿐만아니라 창작마당 유저간 소통등…
@마파두두6 ай бұрын
엔디비아의 그래픽카드 독점 윈도우 x86의 구시대 때문에 아직 콘솔이 큰위기는 아닌데 콘솔회사도 연속성(하위호환) 같은걸 포기하면 고객확보를 버리는 행위가 되니 특히 소니가 스토어의 연속성을 버리는듯한 행동을 하면 콘솔의 위기는 급전개 될듯
@셀바-r7t6 ай бұрын
스팀만큼 독보적으로 유저 친화적 플랫폼도 없죠. 헬 다이버즈 2 PSN 강요 사태도 스팀의 비추 폭탄과 환불 정책이 없었더라면 철회와 함께 유저들의 승리로 끝나지 않았을 거라고...근데 그렇게 혼꾸녕이 나고도 기어이 PSN 밀어 붙이겠다는 이노무 붕어머가리 소니는 대체...
@gsplant6 ай бұрын
그렇죠. 보통 플랫폼이었으면 시일이 상당기간 지났음에도 환불해주진 않았을 겁니다. 소니도 그걸 아니 백기를 들고 철회한거죠.
@zzkzine22126 ай бұрын
ESD 플랫폼이 망해서 플랫폼을 통해 구입한 게임이 날라가버릴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초기에 있었다가 사그라들었죠. 그런데 이게 최근 ubi 가 더 크루를 서비스 종료를 강행해버리면서 우려가 현실화되는 상황이 벌어지게되었죠. 앞으로의 ubi 행보를 지켜보기는 해야할것 같습니다.
@gsplant6 ай бұрын
설마 저렇게 싱글까지 막아버릴줄은 몰랐습니다...
@onionmixer6 ай бұрын
아... 뜨끔합니다... 여러모로.. ㅎㅎㅎ
@서태호EJ6 ай бұрын
저도 할인마에게 당해서 토탈워 워해머3 3만원 구매하게 되네요 무섭습니다
@user-cx5pl1c6 ай бұрын
근데 이미 엑박은 클라우드로 바꾸고 있죠. 지금도 반응속도 나쁘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터넷 속도는 더더욱 빨라질테니 결국 피씨나 콘솔, 휴대용 게임기등의 경계는 점차 무너질겁니다. 결국 어느 판매 플랫폼이 남느냐가 관건이겠지만요
@gsplant6 ай бұрын
샤티아 CEO가 클라우드 지상주의자다보니 더 가파른 것 같습니다. 사실 MS의 성향을 보면, 이젠 게임기가 없어도 될 듯 하기도 하고요.
@LaLu0886 ай бұрын
현재는 스팀이 굳건히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스팀을 능가하는 플랫폼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gsplant6 ай бұрын
그렇죠, 경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hhhhjjjjjify6 ай бұрын
겜기를 켜면 닌텐도 로고가 뜨도록 하고 이게 없으면 겜 구동이 안됨. 멋대로 팩을 만들면 로고 지적재산권을 침해하게 되기에 무조건 라이센스비를 내야 항
@user-kk2zo8au546 ай бұрын
컴퓨터 앞에 이제 앉아 있기도 피곤해요. 나이 들어서는 누워서 하는 콘솔을 더 하게 되네용
@parkhyunjin83956 ай бұрын
기회가 되신다면 스팀덱의 밑거름이 된 스팀머신도 한번 다뤄주심 좋을거 같아요
@777soon65 ай бұрын
저는 약간 걱정이 되는 것이...너무 소비자 친화적으로 갈까봐 조금 무섭네요 왜냐하면 블랙컨슈머의 시대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럼 자연스레 생산이 힘든 시대가 와서 사회적 생산을 통한 '직업'의 기회의 사다리를 걷어찰까봐 조금 무섭습니다.
@gsplant5 ай бұрын
스팀이 줄타기를 잘 하는 회사니 괜찮지 않을까요?
@777soon65 ай бұрын
@@gsplant 뭐라 딱 부러지게 이야기를 못하겠습니다. 이 영상에는 많은 걸 담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저는 게임기를 하나의 제조업기술로 보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잘 드러난 부분이 0:45~2:40 그러하네요 컴퓨터 제품->게임기라는 제품->여러방향의 게임기(명텐도 같은! 전 사지 않았지만 좋았다고 봅니다!) 비록 많은 회사들이 있었다가 사라졌지만 '제조라는 기술의 습득'을 했기에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봅니다. 그런 제조기술을 습득한 나라들이 현재 대부분 선진국이 되어 있고요. 선진국들이 만약 고령화 문제만 없었다고 가정한다면 어마무시한 경제력과 시장 그리고 기술로 입을 벌어지게 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각 제조라는 플랫폼마다 방향이 달라서 그런 만큼 기회의 사다리가 존재 했다고 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오락실의 게임기, 컴퓨터로 나오는 게임기, tv로 하는 거치형 게임기, 휴대용 게임기, 다마고치 같은 게임기 등 각자 환경을 달라 각 제조 플랫폼별 마다 게임의 특징이 굉장히 많이 달랐습니다. 물론 저는 전부다 한건 아니었습니다 하하하 이런 환경의 다름 덕택에 기회의 사다리가 제공되었다고 봅니다. 소비자들 또한 서로의 다름을 이해했고요 물론 약간의 우열 다툼은 없지는 않았습니다. 현재는 하나로 수렴되면서 조금...이해 보다는 우열과 기싸움을 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제가 여기서 말하는 기회의 사다리란 조금 현실에 와서 비유를 한다면... 일단은 첫번째 비유로 콜롬버스의 신항로 개척으로 예시를 들겠습니다. 콜럼버스의 항로의 투자를 받기위해 그 당시 국가별로 돌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스페인에서 기회를 얻게 되었고요 두 번째로는 백화점이나 마트 같은 거대한 상가의 경우 소규모 업자나 자영업자들게는 기회으 또 다른 장이기도 합니다. 자 1번째와 2번째의 예시가 게임 산업과 무슨 연관이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제가 앞에 이야기 했던 '오락실의 게임기, 컴퓨터로 나오는 게임기, tv로 하는 거치형 게임기, 휴대용 게임기, 다마고치 같은 게임기'='콜롬버스의 일화에서 국가'='백화점' 이 3가지의 형태는 곧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개념이면...우리는 그 기회의 사다리를 붙잡고자 하는 사람이고요 물론 1:1로 비유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은 압니다 그냥 제가 볼때는 그러하다는 것입니다.앞서 지식공장장님이 말한 '스팀이 줄타기를 잘 하는 회사니 괜찮지 않을까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줄타기의 문제보다는 기회의 장이 하나로 귀결되어 사다리가 없어질까봐 이렇게 이야기를 하게 되었네요
@maxism42746 ай бұрын
글픽카드값은 고공행진인데 PC업글할려면 큰맘먹고 해야하는 실정
@Matou-Sakura6 ай бұрын
싱글생활을 하려면 체력, 건강부터 회복해야된다고 생각해서 헬스 시작한지 3주차입니다. 온몸이 쑤시네요. 전 PC엔진이 마지막 게임기였는데 게임에 대한 로망(?)은 있는데 막상 구매하고 싶은 욕구는 안생기네요. 운동하고 책보고 인터넷하면 사실 게임할 시간은 없을거 같고, 보지도 않는 TV를 살 이유도 없고~ 체력도 딸리고~ 여행도 가고 싶고.... 게임말고도 하고싶은거 즐길게 넘치는 좋은(?) 세상입니당~~ >.
@gsplant6 ай бұрын
PC엔진은 ...저희들은 부자들이 갖고 있는 게임기란 인식이 있었어요. 슈퍼패미컴 나오기 전엔 제일 비싼 게임기라... 일단 정신적인 건강, 육체적인 건강이 최고인 듯 합니다. 운동은 살기 위해 하는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