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트에서 일하고 있고 매일 손님들께 치이면서 살아요. 욕을하는 고객, 물건을 집어던지는 고객, 항상 무시하며 천대하는 고객.. 스트레스도 받고 너무 힘들었는데 이 노래를 발견했어요. 마음을 치유해주고 달래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오늘도 힙겹게 살아온 너에게 더 살아가라고 위로를 해준 느낌이에요. 저는 아직 살아있어요. 슬프고 힘들고 괴롭지만 조금만 더 살아보면 언젠가 저에게도 빛날 일이 있겠죠. 고마워요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말씀만 들어도 열심히 살아오고 계신것이 느껴지네요!! 마인드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 마인드를 본받아 저도 열심히 살아갈게요!! 말씀대로 노력하신 만큼 빛을 보는 날이 꼭 올거라 믿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hojae76lee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데헷-m8r Жыл бұрын
어디에서든 힘이 나시길! 오늘도 행쇼입니다❤
@수박박-s9t11 ай бұрын
항상 힘내요😊❤
@현석김-w1x11 ай бұрын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요
@MinyoungCho-fe3wy6 ай бұрын
전 올해 13살 초6인데요 부모님도 이혼하시고 엄마랑도 떨어져살아요 그래서 항상 할머니,할아버지랑 같이 사는데 학교에서는 친구들이 절 싫어하고 그래서 거의 매일 밤마다 울기만해요 너무 힘든데 저를 음악이 좀 진정되게 해주는거 같아요
@adamjhns6 ай бұрын
다 잘 될거야 조금만 힘내렴
@ZuMixxo6 ай бұрын
있잖아 나는 인생은 버티는 자가 자리를 잡고 승리한다고 생각해. 어느 곳이든 시간을 가지고 버티면 다 너의 자리가 만들어져 있을거야. 그 과정에서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도 생기고 너를의지하고 지지하는 사람도 있어. 세상은 정말 다양하고, 넓어. 지금 순간이 다가 아니야. 어딘가에서 너를 기대기 위해. 너를 좋아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아줘. 너무 힘들다고 주저 앉는 순간 아무것도 만나지 못할거야.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면, 그 자리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을거야.
형도 그랬단다. 너 탓이 아니야. 힘들지? 괜찮아. 힘들땐 하늘을 바라보렴. 언젠간 엄청나게 좋은일들이 가득한 미래의 너 자신과 같은 하늘을 바라본다는걸 잊지말고. 멀리서 응원한단다.
@kimhayul09159 ай бұрын
저 일러스트처럼 누군가 힘든 나를 데리고 나와줬으면 좋겠다.
@냥앤8 ай бұрын
투병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부쩍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냥 죽더라도 아프지 않게 곤히 잠들었을 때 편안하게 생을 마감하는 것이 좋겠다. 이건 어느새 농담처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제 꿈이 되었습니다. 투병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특히 어떻게서든지 살고 싶어서 노력하는 분들께는 제 말이 상처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이 마음을 밖에 내보이지 않고 아파서 지친 하루를 마감하려 잠이 들려고 할때 혼자서 조용히 생각합니다. 내일은 아프지 않고 힘들지 않고 편하게 잠들었으면 한다. 날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았으면 한다. 편하게 생을 마감하자. 오늘도 많은 약과 홀로 고통을 감내하며 지냅니다. 이 아픔이 익숙해지기만을 기도합니다.
@HighMelody8 ай бұрын
이런 생각을 하실 정도면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더 힘내주시라고, 지금까지 버텨오신 것처럼 조금만 더 힘내서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5832-xf3grdds6 ай бұрын
병이 주는 아픔이란, 긴 터널을 지나 깨끗이 나으신 후의 세상이 그만큼 더 밝게 다가오길 바랍니다. 쾌유를 기원합니다.
@미루지-s7j5 ай бұрын
본인이 아니기에 그 힘듦을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얼마나 힘들지 조금이나마 짐작이 갑니다.. 타인을 생각하는 것은 너무 멋진 마음이지만 속으로만 앓지 말아요. 힘들면 힘들다고 아프면 아프다고 투정 부리셔도 됩니다. 제가 주변인이라면 그렇게 말해주고 싶을 것 같아요. 부디 당신의 하루하루가 어제보다 나은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Gomdol_Z4 ай бұрын
살아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댓글좀 달아 주세요. !!!
@녕료-d8c9 ай бұрын
전 올해 12살 학생이에요 어린나이지만 힘든일이 많았어요 어릴적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엄마도 보고싶었고 아버진 일때문에 자주 오시지 못하여 할머니가 보살펴주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따라 더욱 외롭고 슬퍼서 이 글을 남겨봐요 아까전에 너무 울어서 이젠 눈물이 안나오네요. 차라리 죽고싶다는생각을 2학년쯤에 했습니다. 하지만 가족을 생각하고 두려움때문에 못하였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요 전 애정결핍같네요 사랑을 많이 받고싶어요 다른아이들이 부럽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 노래 덕분에 위로가 된것같아요 앞으론 그런생각안하고 노력해볼게요 고맙습니다
@HighMelody9 ай бұрын
녕료님의 부모님께서도 이혼, 그 후의 생활들 때문에 힘드신 일이 많을거예요. 하지만 녕로님처럼 소중한 자식을 바라보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은 일확천금을 줘도 전혀 치유가 되지 않는다고해요🥺 지금은 힘드실지 몰라도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더 힘내주세요! 그러면 언젠간 ”살아있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꼭 올거예요!! 부모님을 위해서, 본인을 위해서라도 힘들어도 버텨주세요🙏
@ferguson82599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 기특하다 고맙다
@김성현-u9o9 ай бұрын
지나간 오늘은 오지 않지, 그래서 소중한거야 살아가는 순간순간들이. 오늘이 아무리 지옥같고 힘들고 지치고 죽고싶더라도 오늘은 반드시 지나가 그리고 내일이 올꺼야 내일이 오늘의 지옥같은 일을 덮어버리고도 남을 환상적인 날일지 누가 알겠어? 그건 누구도 모르는거야
@Han_Vip06029 ай бұрын
힘내요 무슨말을 해줘도 위로말뿐이 아니겠지만 진심으로 힘내요 23살 먹는 일에 치여사는 청년 이지만 같이 힘내 보자구요.. ㅋㅋㅋ 화이팅! @@HighMelody
@sfsong049 ай бұрын
꿈을 가지길 바래요. 꿈이 있어야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우울한 생각이 드는 건 당연한 일이죠. 힘이 들 땐 크게 쉼호흡 한 번 ~~~ 꿈을 생각하세요.. 젊은 친구에게 앞에 놓인 삶의 파고를 잘 헤쳐 나아가길 행운과 열정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나랑드제로-i6g Жыл бұрын
"집에 가자...이제 다 괜찮아...왜 울어?너 때문 아니라니까...괜찮아.전부."
@정정형제5 ай бұрын
ㅠㅠ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ㅡ
@피크민_블로그6 күн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가 접었을때 이 노래가 내 마음이랑 비슷하네. 저기에 있는 그림 처럼 누군가 슬픈 나를 데리고 갔으면 좋겠다. 이젠, 희망도 없는데, 좋아하는 유튜버도 접고, 너무 무기력해지고 접은 분이 새 계정을 만들긴 했지만. 옛날 그 느낌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자신이 진짜라며 우기는 것 같았다. 절망감에 빠지고, 슬픔에 잠시동안 잠겼다. 누군가 나에게 나쁜말을 내뱉었던것처럼 희망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접는다는 사람을 말릴 수 있었을까. 하루 아침에, 눈 깜짝 할 사이에 접으면 절망감에 빠진다... 잠시동안이 아니고, 시간이 흘러갈 수록 더더욱 절망감에 빠져간다. 마치 빠져나오고 싶지만 빠져나오지 못하는 깊은 물속처럼, 나는 왜 지금 절망감에 싸여있을까. 나가고 싶지만 못 나가는 미로처럼 나는 왜 절망감에 극복하지 못 할까? 혹시나, 내가 나를 이렇게 고립 시킨게 아닐까. 이럴꺼면 돌아오지못하는 사람은 왜 내가 아직도 붙잡는지 나도 정말 모르겠다. 내가 왜 지금 이 행동을 하고있는지 그리고 내가 왜 본능적으로 이미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줄려고 할까. 이렇꺼면 처음부터 모든 관심을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에게 주면 어땠을까... 그럼 그 분은 지금 까지도 그 채널을 운영하지않았을까. 지금도 너무 후회된다. 그때 그 채널에 관심을 더 가했으면... 접진 않았을텐데... 내가...계속 그 선플을 달고, 응원을 했으면 미래는 달라졌을텐데... 댓글 하나 안 달고 응원도 안 해주고... 오직 영상만 보는 제가 너무 무기력하고... 내 자신이 너무 싫다... 마치 벌래들 처럼....... 지금이라도 댓글을달고 응원을 해보았지만 이마 늦은거라서 응답은 없고, 마치 생명이 없는 것에 생명이 있듯 말한 것 같았다.
@HighMelody5 күн бұрын
이렇게 까지 한 유튜버한테 관심을 가져주시다니 그 분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이 마음을 그 유튜버 분께 전달하신다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J크루 Жыл бұрын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따듯하고 좋은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컬쉬 Жыл бұрын
그녀는 표현이 많고 장난을 좋아하며 솔직한성격에 상처를 잘받는사람이다. 그 남자인 친구는 무뚝뚝하며 그런 여자의 성격을 묵묵히 어릴때 부터 잘 받아준 친구였다. 짝사랑해온 마음을 숨긴 채 그녀가 남자들에게 차인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럴때 마다 옆에 있어주던 친구였다. 오늘도 그녀의 얼굴에는 눈물이 내 마음에는 비와 함께 너에게 젖어 들고 있다. "역시 넌 그런 사람이랑 안어울려"
@혁-g2i8 ай бұрын
우연히 글을 읽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배경화면과 겹쳐보면서 한편의 소설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글이었습니다.
@heesungwoo72274 ай бұрын
저는 지금 중3이에요. 저는 꿈이 농구선수였어요. 어릴 때부터 매일 농구 영상을 돌려보면서 꿈을 키웠죠. 그러나 십자인대 파열로 꿈이라는 풍선이 터져버렸어요. 매일매일 밤을 꿈보다 눈물로 지내는 경우가 더 많았어요.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들어보니 처음과는 다르게 들리더라구요. 처음엔 단순히 좋아서 들었던 노래가, 이제는 제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새로운 길을 찾도록 격려해주는 것 같아요. 그 동안의 노력과 열정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며, 비록 농구선수라는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제 삶 속에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상처를 통해 더 강해질 수 있었고,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으려 노력했어요. 저는 여전히 농구를 사랑해요. 이제는 선수로서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농구와 함께할 방법을 찾아가고 있어요. 코치가 되거나, 청소년들에게 농구를 가르치는 일, 아니면 농구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요. 중요한 것은 여전히 내가 사랑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나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제 그 노래가 저에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요. 처음 들었을 때는 단순히 좋아서 들었던 노래가, 이제는 제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새로운 길을 찾도록 격려해주는 소중한 친구가 되었어요. 이 노래가 제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어요. 앞으로도 이 노래와 함께, 저의 새로운 꿈을 찾아가려고 해요.
@htmoon62404 ай бұрын
When one door closes another door opens. Try your best. The future is still waiting for you
@HighMelody3 ай бұрын
마인드가 본받고 싶을 정도로 너무 멋있으셔요👍 많은 사람들이 좌절하는데에서 그치는데 분명히 다릌 길을 찾으셨고 그 꿈을 향헤 계속 노력하고 계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세요😊 이런 일을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 뿐만 아니라 이 글을 보는 많은 분들께서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최준혁-e6f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클릭했다는 것은 마음이 지치신 분들도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 어떤 시기를 보내시고 어떤 상황에 처하신지 알 순 없지만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혹시라도 맘이 너무 힘들거나 아무도 없다고 느껴지시면 저한테라도 연락주시면 말동무나 도움드릴 수 있는건 도와드릴게요 !!! 모두 힘내세요 ❤❤❤
@김강산-p3x11 ай бұрын
0:01 너가 외로워했었던 그날 그 밤에 내가 필요했었던 그날 그 밤에 사람들이 뭐라했어도 난 네편이야 영원히 그러니까 울지말고 밝게 빛나줘 그 날은 비가 정말 많이왔었지 그렇기에 너가 더 빛날수 있었어 제발 그 작은비에 빛을 잃지마 부탁할게 넌 나의 소중한 작은 빛이야
@HighMelody11 ай бұрын
아련하고 아름다운 글이네요🥺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강산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user-wn1qd7uh1m5 ай бұрын
사관학교의 심한 부조리도 견디고 유일한 행복이였던 휴가때 누명을 써서 이번년도 초에 간신히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 이제는 투병중인 아버지께서 집에서 목을 매달으셨습니다. 군사경찰한테 조사받을때 왜이렇게 불행이 닥치나 너무 화가 나 아프신 아버지한테 화를 냈던 기억이 있었는데 왜 이렇게 나약하냐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근데 왜 사업정리도 안하고 빚만 남기고 가시나요. 목 맨 상태에서 마주친 눈이랑 그때의 악취, 차가운 몸 평생 못 잊을거 같습니다. 근데 정신적인 트라우마로 힘들 수 도없는 이 상황이 언제쯤 끝날까 미치겠네요. 힘들어 할 수 라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HighMelody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겪으신 일들을 상상조차 하기 힘들지만, 그 고통과 슬픔이 얼마나 크실지 가늠해보게 됩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얼마나 힘겹게 견뎌내고 계실지 느껴지네요... 가끔은 그 슬픔과 고통을 직면하는 것 자체가 너무 어려울 때가 있죠. 그럴 때일수록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해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힘드신 상황에서도 용기를 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ㄹㄹㄹㄹ님의 앞날에 조금 더 밝은 날들이 찾아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은미전-i8l5 ай бұрын
고통을 가늠할순없지만 .. ㅠ 응원하겠습니다 . 토닥토닥
@user-LINE56623 ай бұрын
힘드시겠어요. 저도 아이가 8살에 희귀질환으로 뇌경색이 두군데 생겨 큰수술 두번 했어요 .맨붕도 오고 늦게오셨네요.말에 무능한 엄마 여태 왜몰랐을까 하고 죄책감에 시달려 공황장애로 힘들게 벼텼는데 아이만 살려달라고 빌었는데 지적장애로 살지만 늘 감사하면서도 사람 욕심 끝이 없네요 이젠 저거 나두고 어떻게 죽어 나없으면 누가 저아이 챙겨주고 사회생활은 오만걱정 그것도 잠쉬 엄마 치매로 스트레스로 아버지가 더 치매 심해지고 언어.청각장애로 원망밖에 없던 아버지 어릴때는 매일같이 부부싸움에 그리매질하시던 아버지 밉드니 빨리 죽었으면 했는데 이제는 안쓰럽네요. 까탈스러운 아버지때문에 자식들 오면 늘 시끄럽고 힘들어 다른 자식들은 오지도 않고 저만 옆에서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니네요 . 저도 죽고 싶어 몇번이나 손목도 그어보고 했는데 이제는 두렵네요 . 저의 복이 이것밖에 안되어 이리 사는데. 만약에 죽으려고 자살 시도 했는데 죽지도 않고. 눈만 뜨고 누워 아들 등골 빼고 앞길 막을까 저처럼 살까 두려워 ... 도움은 못줘도 앞길만은 막지말자라고 조금씩 버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들 힘내요 . 더한것도 많은데 내가 아니길 다행이다 라고...좋은일 핲엔 불행이 오더라고요 근데 그시간 지나니 정말 좋은일 오더라구요~~~ 힘내세요
@NealKSound9 ай бұрын
최근에 감명깊은 노래가 잘 없었는데, 이 곡에 크게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HighMelody9 ай бұрын
헉! 닐케이님께서 댓글 남겨주시다니😱 정말 너무 영광이에요!!!! 작곡을 시작하기 전부터 닐케이님 음악 정말 많이 들었거든요! 특히나 닐케이님만의 몽환적인 느낌이 힘들 땐 정말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언젠간 닐케이님처럼 멋진 오케스트라 음악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좋은 음악들 만들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올 한해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볼드모트-v3d5 ай бұрын
닐케이님. 신곡 내놓으셔야죠
@leejisu08093 ай бұрын
형은 신곡 언제 나와..?
@_Rapigen6 ай бұрын
아무도 날 위로하지 않는데, 음악만이 저를 위로하네요 ^^
@wyk.16 ай бұрын
제가 위로해드릴게요... 말해보세요.. 비밀 보장도 됍니다
@보리-r4b27 күн бұрын
회사 퇴사후, 취직이 잘되지않아 긴 백수생활.. 떨어진 자존감 자신감.. 어린시절 큰 꿈,패기,열정은 어디로갔는지.. 내가 뮐 좋아하는지 뭘 하고싶은지 잘 모르겠네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해당 영상보는데 힘을 얻고갑니다. 훗날 제 댓글보고 그땐 그랬었지 라며 웃어 넘길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HighMelody26 күн бұрын
힘든 순간에도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으신 것 자체가 너무 멋있으시고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이런 멋진 마인드를 가지셨으니 분명 끝까지 해내실거고, 말씀대로 웃으며 지금 순간을 회상하시는 날이 올거예요!!! 언제나 늘 응원하고 있을게요🙏
@churu96786 күн бұрын
저번달부터 다시 심해진 우울증으로 자해를 다시 시작했고 처방받은 수면제로 자살시도도 하면서 별 의미 없이 살다가 여자친구를 만났어요.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건 참 좋은일이었는데.. 왜 제가 행복해지려 하면 주변에서 세상을 떠나는거죠.. 어제 증조할머니가 세상을 떠나셨어요. 생각이 많아지는 달이지만 그곳에서 푹 쉬셨으면 좋겠어요 명복을 빕니다.
@김성현-u9o11 ай бұрын
그냥...그럴때 있잖아요 너무 억울하고,분하고,슬픈데 그때 친구가 말 없이 다가와서 아무말 없이 눈물로 젖은 내 얼굴을 슥 보더니 슬픈듯한 표정을 지으며 안아주고 토닥여주면서 "괜찮아, 울어도 돼 내가 여기 있어줄게" 같은 말을 해주면 그때 다시 가슴속에서 울컥 하면서 슬플때 울던 눈물보다 더 뜨거운 눈물이 나오잖아요 슬퍼서 흘리는 눈물이 아닌 나를 안아주고 토닥여주는 친구가 있다는 안도감과 포근함 때문에 흘리는 기쁨의 눈물.....이 음악은 그런 느낌이에요 안아주고 토닥여주는 음악, 좋네요 위로받는 느낌, 분명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었을 꺼에요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HighMelody11 ай бұрын
”괜찮아 울어도 돼“ 이 말을 힘들 때 슬플 때 들으면 정말 펑펑 울 것 같아요🥺 말씀만 들어도 행복해지고 아련해지네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CrystalKingdomGeneral49426 ай бұрын
The picture is as beautiful as the music. The couple looks like they've had a bad day, and I think the girl is crying. Good for them, they've got each other to help themselves through it. Their holding hands, the music, and the implied nature of what is going on make this so emotional. As a guy who is waiting for his girl to come into his life because he never had a full family growing up, I pray that God arranges it quickly, though not too quickly, lest I be unprepared.
@푸르츠키9 ай бұрын
올해 15살의 평범하진 않은 학생입니다. 어릴적에 잦은 이사와 학교폭력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극치에 달했고 결국은 감정이 망가지고 정신도 망가져버렸습니다. 하이 멜로디님 덕분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SacuUson-t9k9 ай бұрын
😢💖
@dazzlinginthedark3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버티느라 많이 고생했어. 너의 슬픔을 헤아릴 수는 없지만 너의 힘듦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네. 무너져도 괜찮아. 다시 쌓으면 되지. 그러니까 진짜 너무 힘들어서 죽을 것 같을 땐, 무너져도 돼. 억누르지 마‘ -지나가던 한 15살 학생이
@hhydeАй бұрын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힘든시간은 반드시 지나갑니다. 제가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당신이 힘들었던 만큼 더 화려하게 피어날겁니다. 분명히요. 제가 알아요.
@saronachat1798Ай бұрын
I’m really addicted to this melody 🥹 so beautiful
@HighMelodyАй бұрын
Your warm words really give me a lot of energy😊 Thank you so much and I will always cheer for you to be full of happy things🙏
@작자미상-m6i Жыл бұрын
한 방울 두 방울 무너지던 밤 유난히도 차가운 별빛이 내렸어 낮게 깔린 구름이 우릴 위로했지만 펼쳐 놓은 일기장조차 소용 없는 밤 한 걸음 또 하루 견뎌 내어 보지만 괜찮다 말하고 그렇지 않은 맘 쌓았던 기대감에 부딪혀 보지만 녹은 얼음처럼 부서져 내렸어 희망이란 연기처럼 부풀어가지만 어쩐지 마음놓고 웃을 수 없는 맘 뛸 수 없고 걸을 수 없는 곳에서 너는 어떤 표정으로 날 보고있을까... 열린 문틈 사이, 스쳤던 그 작은 빛에 눈이 멀어 버릴 것처럼 눈부시던 날 불행히도 소나기가 찾아왔던 밤 작은 손과 두 어깨에 기대 울어버렸어 차가운 비 내리지만 내 손 끝은 따뜻해... - 2023년 처서 하루 전, 비가 내리던 밤, 내품에서 별이 된 함박이를 추모하며...-
@chw50354 ай бұрын
모두들 힘내세용 올해 6학년 입니당. 중3꺼 수학하고 있는대 포기하고 때려치고 싶었는데 이 음악들으니 힘이 나네요. 좋은음악 앞으로 마니 부탁해용!!!!!❤
@HighMelody4 ай бұрын
지뇽님!! 벌써 중3 수학을 풀고 계시다니 너무 대단하신걸요👍 지금 너무 잘하고 계시니까 지금처럼만 계속 나아가시길 항상 응원할게요😊 행복한 방학 보내세요🙏
@rxkim39102 ай бұрын
애한테 중3껄 왜 가르치는거야? 미쳤네 진짜... 진짜 세상 미쳐 돌아간다.
@현석김-w1x11 ай бұрын
전 친구 하고 싸우면서 힘들게 살아 왔어요 6학년 1학기내내고통스러웠어요 어쩔땐 자해까지했죠 하지만 이채널을 알게된후부턴 달라졌어요 이제부턴 누군가가 달래주는 그런기분을 주던 노래였어요 그래 희망을 가지고 살자!라는 마인드로 살았어요 그러다 힘들땐 이 멜로디를 들었어요 그러다 2학기때 그 친구가 전학을 가서 기뻤어요 그멜로디 덕분에 버틸수 있었던것 같아요 항상감사하며 아프로도 좋은 멜로디도 만들어주세요!.화이팅하세요
@HighMelody11 ай бұрын
힘든 시간을 버티니 복이 찾아왔네요!! 그 시간을 버티신것도 너무 대단하세요👍 그 마인드 저도 본받겠습니다😊 앞으로도 세상에서 현석님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 잊지 말고 세상을 빛내주세요🙏
@일정-g2o2 ай бұрын
아프니까 청춘이다 댓글단 모든분들 힘내세요 🙏🙏🙏🙏🙏😌😌😌😌😌
@HighMelody2 ай бұрын
모두들 화이팅❤️
@러블리-f4h5 ай бұрын
하루하루 삶에 지쳐 너무 힘이 들때 지금 이 순간 위로가 되네요... 왜 살고 있는건지.... 난 왜 지금 이렇게 힘든건지... 매 순간 목이 조여오는 고통속에 눈물이 나요. 숏츠보고 들어왔는데 어떤이의 댓글처럼 오늘이 다시 돌아가고픈 날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죠? 그 어느날을 기억하며 그때로 돌아가고싶은 지금의 맘처럼요
@HighMelody5 ай бұрын
러블리님 저는 늘 생각하지만 열심히 살아왔기 때문에 그만큼 속상한 일도 많아지는 것 같아요!! 지금 힘들다는건 러블리님께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오고 계시단 증거가 아닐까요? 그 노력에 언젠간 꼭 보답받는 날이 올거예요😊 정말 미래에 이 순간이 돌아가고 싶은 날이 될 수 있도록 같이 힘내봐요🙏
@솔비-h4v7 ай бұрын
올해 수능 보는 고3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자습하면서 눈물이 막 나와서 위로되는 음악을 찾던 도중 이 영상을 발견했네요 :) 남들보다 너무 뒤쳐진 공부때문에 여러 고민들이 많은데 이 음악이 저를 위로해주는 느낌이네요🥰 대학 입시를 위해 앞만 보고 걸어왔는데 저에게 미래가 빛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 음악 들으면서 공부할게요 감사합니다🥺🩷
@HighMelody6 ай бұрын
얼마나 열심히 살고 계시면 눈물이 나오실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힘들더라두 분명 열심히 하신 만큼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수능때까지 같이 힘내봐요❤️
@지후안-f8x5 ай бұрын
그냥 남들이보기에는 평범할뿐인 16살 학생입니다. 남들다 다니는 학원, 학교, 일반적인 가정까지 모두 평범한 학생입니다. 그런데 최근 슬럼프에 빠졌습니다. 남들에 비하면 조금 아주 조금 힘들지만 평범하게 살아온 인간으로써 슬럼프극복이 참 힘들었습니다. 슬럼프때문에 예민해져 친구들과 자주 싸웠고, 집에서는 의욕없이 하릴없이 이 슬럼프에서 구원받을 날만을 기다리며 무의미하게살았습니다. 가끔은 내가 왜살지 이럴거면 죽을까 어짜피 나 하나 없어지는게 뭐가대수라고 생각까지했다만 무서워서 시도조차못하고 포기만 하고있었어요. 그러다 오늘 이 음악을 처음 듣게 되네요. 댓글을 보니 아 정말 내 슬럼프는 남들의 고통에 비해 하찮구나 싶었습니다. 남들에게 말하기에는 하찮고도 작은 그저 무시받아도 할말없는 그런 사연입니다. 그래도 힘내서 이겨내볼게요. 말할곳이없어 답답했는데 1년이 지났지만 남겨봅니다. 채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ighMelody5 ай бұрын
안지후님 말씀만 들어도 마음이 따듯하고 정말 아름다운 분인 것 같아요..!! 게다가 힘든 시기를 극복해 나가는 모습이 진짜 대단하시다고 느껴지네요!!👍 아마 미래의 지후님께서 지금의 지후님을 보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러울거라 생각해요!!! 지금 꿋꿋하게 나아가는 지후님이 계시기에 미래의 행복한 지후님이 계시는 거니까요😊 그날이 올때까지 저도 늘 응원할테니 같이 힘내봐요🙏
@Chungpoong10 ай бұрын
노래들으시며 봐주세요~ 일러스트보고 가볍게 써본 자그마한 소설입니다 ===== 언제인지 생각이 나지도 않던 어느날 나는, 무너지지않기위해 버티기로 생각했다. 내가 무너지면 돌이킬수 없다고 자만했기에 그리고 생각했기에. 꾹꾹 참아가며 버텨왔었다. 허나 그것이 잘못된것이란걸 뒤늦게 깨달았다. 한순간에, 찰나라고 느꼈던 순간의 시간속에 버티고있던 둑이 무너져내렸다. 세상이 뒤집히고 나의 모든것은 신기루같이 무너져 내려버렸다. 머릿속에 그려왔던 밑그림을 다 지우개로 지운것같이 새하얗게 변해버린 모습으로 아무말도, 아무생각도 하지못하고 주저앉아 있을수밖에 없었다. 나의 눈물을 숨겨주려는 걸까? 소리도 못내고 주저앉아 있는 내모습이 처량하였던 것일까? 하늘이 울기 시작하였다. 지금까지 버티느라 고생했다고, 오늘만큼은 내가 숨겨줄터이니 실컷 울라며 내어깨를 토닥거리며 흩어지는 모습에 버틸수도, 참을수도없었다. 내모습 같았기에.. 가만히 주저앉아 멍하니 울고있을때에 하늘과 같이 어두운것이 내앞을 가리며 내 어깨를 감싸 안았다. 멍하니 쳐다보니 그였다. 나의 오랜친구이자 나의 버팀목이었던 사람. 다시 또 나를 찾으러 왔노라며, 너가 걱정되었다며.. 홀딱 젖은 모습과 거친숨을 몰아쉬며 환하게 웃는모습에 나는 고개를 숙일수밖에 없었다. 너무 미안했기에.. 이런 모습을 보여줄수밖에 없는 상황에. 그런 내모습이 싫었던것일까? 내옆에 내팽겨쳐져서 흩어져있는 짐들을 챙기고는 손을 내밀어왔다. 같이 가자며, 오랜만에 어릴때처럼 비맞는것도 낭만있는 하루가 될것이라며. 그런 환한 모습에 그의 손을 잡을수밖에 없었다. 어둠속의 빛같이 너무 밝고 환하였기에. 내손을 잡아이끌어 재촉하는 모습에, 이어지는 그사람의 말에 나는 아이처럼 끌려갈수밖에 없었다. 나의 감정을 숨겨야 했기에.. "비를 너무많이 맞아서 벌써 눈도 부은것봐. 감기걸리지않게 외투 잘여미고, 얼른가자. 비가 너의 예쁜얼굴 망칠라."
@HighMelody10 ай бұрын
혹시 작가신가요??!! 너무 감명깊게 봤어요! 아련함이 크게 남네요🥺 좋은 글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hungpoong10 ай бұрын
@@HighMelody 엇 답변 너무 감사합니당♥
@HighMelody10 ай бұрын
저야말로 이런 아름다운 글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하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tyku28709 ай бұрын
아름답고 슬프고 희망적인 노래에 이런 스토리를 깔아주시다니 힐링 받고 갑니다ㅎㅎ 근데 왜 뒷 내용이 궁금해지죠??ㅋㅋ 쭉 바라는 해피엔딩에 행복한 모습도 그려주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catherinaan2 ай бұрын
“희망은 언제나 있어 너의 꿈을 포기하지 말고 나아가 자 내가 네 손을 잡아줄게 앞으로 나와서 세상을 봐 아직 이 세계엔 무한한 가능성이 있어 희박한 확률이라도 믿어봐 너라면 가능해” 또 그애의 목소리가 생각났다 이제 그앤 없는데 알면서도 그리워 하고 있다 내 삶에 유일하게 희망을 건넨 이니까 “네가 날 있지 못 했던 것 처럼 나도 널 있진 못 하겠다” 그 애의 묘비 앞에서 말했다 주르륵 눈물이 흘렀다 “네가 희망은 있다면서…” 아. 어쩌면 이런 일이 생길 것을 예상했는 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네가 그렇다면 나아가야지 나는 두 주먹을 꼭 쥐고는 싱긋 웃어보였다 오직 너를 위해서 4월의 한 밤인 오늘… 나는 희망을 찾을게 앞으로 4월의 밤은 희망찬 날로 기억될거야 “하…하ㅎ흐흑흐흑 고마웠다” 나는 다시 4월의 밤 속으로 들어갔다 4월의밤. 그 희망을 위해서 +하멜님 노래는 역시 좋습니다😊
@HighMelody2 ай бұрын
이렇게 멋진 말들을 많이 알고계시다니 대단하시고 부럽기도 하네요👍 참 세상엔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말도 많은데 사람은 부정적인 것에 더 매료되는 것 같아요🥺 조금이나마 정신차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익명-j7b4 ай бұрын
과거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배신도 안당했을텐데 현재로는 배신당했던 기억이 많고 점점 망가져가는 기분이든다.. 미래는 또 배신당할가봐 두렵고 예상할수 없기 때문에 하루하루 불안해 떨면 내일을 살아간다. 미래도 명확하진 않은데 제대로 살아갈 자신이 없네..
@suusu두앙Ай бұрын
여기 이 음악을 듣는 모두가 행복하길, 오늘 이 밤이 무탈하길,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조금만 덜 힘들게 해주세요. 그만큼 힘들었으니까 이젠 그만큼 웃는 날이 많아지길… 잘 버티고 있어요. 같이 잘 살아봐요:) 힘내자는 말은 힘이 날 때 많이 해줄게요. 그러니 오늘 지금 음악을 듣는 이 순간 만큼은 편안하길 바라요🍀🍀🍀🍀 - 수능을 50일 앞둔 고3 수험생 -
@HighMelodyАй бұрын
야채수아님도 늘 행복하시길 바라구 50일 후에 그 누구보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Jane-bz6xeАй бұрын
우울증을 겪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너무 힘들어서..정말 살고 싶지 않아서..어떻게든 이 상황을 당장 벗어나고 싶고 회피하고 싶어서 별짓은 다 해본 거 같아요..근데 최근에 저 일러스트처럼 저 깊고 검은 바다에 빠져 울고 있는 저를 어떻게든 빼내려고 하고 제 손을 잡고 바다 밖 햇빛이 내리쬐는 세상으로 가자고 이끄는 친구가 생겼습니다..부모도 믿지 못하는 제게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겼어요..가끔 오늘은 기분이 어떠냐며 물어봐주고 힘들다고 하면 전화 걸어주고..정말정말 버티기 힘들었던 밤이 있었는데 그때 그 친구에게 '만약 넌 내가 죽으면 어떨 거 같아?'라는 문자를 보냈었습니다..바로 전화가 오더니 제발 그러지 말아달라고 거의 울며 사정사정을 하는데 '아..나를 원하는 사람이 있긴 하구나..내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길 바라는 사람이 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눈물이 터져 나오며 새벽을 그 친구와 보냈습니다..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냥..이 세상에 다들 한명쯤은..언젠가 구원자를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저는 그 구원자가 친구가 된것이겠죠..지금 당장 칠흑같은 어둠이 눈 앞을 가려도..정말 미래가 없는 것 같아도..진짜 죽고싶어도..'죽어도 내일 죽자' 이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 버티다 보면 저처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거에요..그러니까..좀만 더 진짜 좀만 더 희망을 가져봐요 화이팅 +이 노래 들으며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종종 들으러 오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 같아요ㅠ
@HighMelodyАй бұрын
귀인을 만나지 못하는 분들도 정말 많은데 그런 분을 만났다는 건, 하늘이 행복할 자격이 있다고 말해주는게 아닐까 생각드네요!!! 지금까지 너무나도 잘 버텨오셨고 이제는 혼자가 아니니 지금까지 했던 것만큼 조금만 더 힘내봐요😊 그리고 그 친구 뿐만아니라 그 누구보다 Jane님을 아끼고 Jane님이 없으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할 가족이 언제나 옆에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나중에 이 힘든 시간이 지나고 행복을 찾게되시면 또 찾아와주세요🙏
@JayChoi79 Жыл бұрын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 저는 추석에도 일해요. 저는 현직 동물병원 수의사 입니다. 사실 아픈 애들이 있어서 좀 많이 힘들고 우리 매니저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서 속상했는데, 이음악 듣고 조금 마음의 안정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직업도 마음도 따듯하신게 말씀만으로도 느껴져요🥺 추석때도 아픈 아이들을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SacuUson-t9k9 ай бұрын
😢
@brownieasdf5373 Жыл бұрын
오 일러스트 미쳤다..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일러스트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somangcho5 ай бұрын
화창한 4월이었다 분명 나왔을때는 화창했는데 왜 갑자기 비가 내리는지 이해가 안된다 분명 어렸을때는 이걸 낭만이라 불렀는데,커서 어른이 된 지금 낭만은 개뿔 그냥 나는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그래서, 방황하고 싶다 분명 오늘 행복할줄 알았던 나는 지금 몸을 움크리며 코만 훌쩍거리고 있다 내 앞에 있는 차들의 소음이 왠인지 모르게 괜찮다고,울어도 된다고 말해주는것 같다 구름들도 그렇게 말해주는걸까?갑자기 천둥이 들려온다 울고 싶다,진짜로 펑펑 내 머리위에 있는 구름들처럼 소리내어서 높은 구두 때문에 발은 저려오고 짧은 드레스 때문에 몸은 추워온다 머리카락은 젖어서 몸에 달라붙었다 눈앞에 물이 가득 고였다 비 때문에 그런거라고 나에게 최면을 걸어본다 눈을 깜빡이니 빗물이 또르륵 흘렀다 또 눈을 까빡이니 어디서 나타난걸까? 숨을 헐떡이는 네가 눈앞에 서있다 너를 보니까 너무 안심이 되서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었다 눈앞에있는 네가 피식하며 웃으며 너무 당연하다는듯으 너의 외투를 내 어깨에 둘러주었다 너의 온기가 느껴져 더욱더 감정이 복받쳤다 내 손에 있는 가방을 잡아주었다 그리고는 내 손목을 잡아주며 네가 말했지 "울었어?.괜찮아.다 괜찮아 질거야.부모님이 걱정하셔 집에 가자." 4월 어느날에 밤이었다.
@가은김-b3w4 ай бұрын
다 괜찮아질거야 슬퍼하지마
@김지영-w5n11 ай бұрын
우리 모두 쉽게 만나 쉽게 이별합니다 하지만 쉽게 끊어지는 인연은 없습니다 저는 아직 전 남자친구가 생각납니다 모든것이 둘다 처음이였고 그 순간이 설렜고 좋았고 계속해서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순간이니까요 그래서 그런가 쉽게 끊어지는 인연은 없나봄니다 잊어버리려고 하면 찾아오고 잊을려고 해도 잊을수 없고 잊어도 추억이 되는게 바로 인연이니까요 우리는 운명인듯 만나서 바람이 스쳐가듯 떠나가고 악보 도돌이표 처럼 아무리 멀리가도 다시 돌아와 반복되는 악보를 쓰다보면 결국 다른 새로운 페이지로 넘어가 그전 악보는 추억이되고 인연이 됩니다 모두 아직 못 잊었으면 잊을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받아들이세요 우리는 모두 관계속 안연속 에서 살아가니까요
@HighMelody11 ай бұрын
와...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너무 멋있는 말씀입니다🙏
@1_moon_bs Жыл бұрын
제가 들은 노래중 제일 안정을 주는 노래입니다. 저는 학생입니다. 시험도 어려워지고, 모든 것이 저를 힘들게 해왔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뒤에있는 누군가가 저를 따뜻하게 해주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시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저도 쭈노님을 본받아 열심히 살아볼게요😊 좋은 꿈 꾸세요🙏
@5수-x2j Жыл бұрын
주변인들의 큰 기대에 맞춰주느라 내 감정 억눌러왔는데 이렇게 터지네요….피아노로 위로받아요🥹💕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마음이 무거우셨을까요🥺 부담감보다 행복이 더 크게 느껴지는 날이 오길 응원할게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junjun8351 Жыл бұрын
일러스트 하나 기깔나게 잘골랐네요 무슨 망상이 막 떠오름 😂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 이 음악 일러스트가 많은 감정을 만들어주더라구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헌권-f9k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든데 이 노래가 절 감동 식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헌권-f9k Жыл бұрын
인정
@alienrobot321 Жыл бұрын
ㅋㅋ
@구로튜 Жыл бұрын
ㅈㅁㅊㅇ
@SnailHealing2 ай бұрын
이 사운드 덕분에 마음이 가라앉고 차분해졌어요. 영상 그림도 피아노 음악과 잘 어울리네요~
@볼드모트-v3d5 ай бұрын
차였습니다. 제가 남자로서의 매력이 없어서... 친구로서, 동료로서는 좋지만 이성으로는 아니라네요ㅎㅎ 적은 나이도 아니고, 여자한테 차이는게 처음도 아니지만 자존감 무너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HighMelody3 ай бұрын
이별이 있어야 만남이 있다는 말이 딱 떠오르네요! 2개월 전 댓글이라 지금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분명 그 이별이 있었기에 지금, 아니면 미래에 더 좋은 분을 만나실거예요! 분명 과거를 회상하면서 좋은 추억으로 남길 날이 옵니다😊 그때까지 같이 힘내봐요❤️
@healing-center-mk7 ай бұрын
왭지 모르게 마음 한쪽이 올라오며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감동적인 음악입니다. 멋진영상 감사드리고 구독 응원드립니다. 자주 방문할께요~😘
@HighMelody7 ай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힐링센터님 채널 항상 응원할게요🙏
@네코-o8w9 ай бұрын
음악 너무 좋아요ㅠㅠ... 일러스트도 예쁘고... 많은 상상이 떠오르고 슬퍼지는 그런 음악이네요 짱...ㅠㅠ
@HighMelody9 ай бұрын
칭찬 덕분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즐거운 하루 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윤랑-g8n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명곡이다, 저장해서 늘 듣고있어요.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영광입니다!! 이번 한 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healing_sound803 ай бұрын
제일 좋아하는 곡이네요. 무엇인가 뭉클한 이 감정... 항상 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
@HighMelody3 ай бұрын
저도 정말 좋아하는 음악인데 공감해주시니 너무 행복하네요:) 따듯한 말씀도 너무 감사드리구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화이팅-w3t6 ай бұрын
최선이었고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후회보단 잘 버텨온 나 자신을 칭찬하고 싶어요. 살면서 처음으로요. 실수한 것도 있고 잘못한 것도 있겠지만 그 순간엔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믿겠습니다. 완벽하지 않은 내가 완벽하지 못한 길을 선택한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니 이젠 나에 대한 강박과 구박을 내려놓고 편안해질게요.
@HighMelody6 ай бұрын
너무 멋진 마인드여서 본받고싶어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는 너무 엄격하더라구요🥺 저 또한 제 자신을 칭찬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살고, 또 노력해보겠습니다🙏
@이응-t8h6 ай бұрын
요즘 인생이 허무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들으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HighMelody6 ай бұрын
열심히 살아오셨기 때문에 그런 감정을 느끼셨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언젠간 그 노력에 보답받는 날이 꼭 올거라고 믿어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늘 응원할게요🙏
@lycheepiano9 ай бұрын
리치피아노 선정, 이 채널 최고의 위로음악. 이미 멜로디부터가 마음을 어루만져준다... 스토리 구상이나 해볼까 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행복을 찾아서 소설에 이스터에그로 넣었다ㅠ 띵곡.
@lsj7942-man6 ай бұрын
저는 중학교 3학년 곧 고등학교에 올라가는 학생선수입니다. 처음에는 머든 잘 올라가고 운동하는것이 매우 즐겁다고 생각하며 취미였던 운동을 제 직업으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운동하고 혹시를 대비하여 함께 공부도 하며 하루에 4시간씩만 자며 살아갔습니다. 매일 내가 어는 부분에서 잘못하고 어는 부분에서 실수했는지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지 내일은 이렇게 해야지 하며 열심히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매일 빨리 다음날이 와서 더 많은것을 배우고 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운동 성적은 그자리에 멈추어 더이상 성장하지 않는것 같고 아무리 열심히 공부하려해도 머리가 돌아가지 않아 시험은 늘 망쳤습니다. 그렇게 시험도 망치고 운동 성적도 늘지 않으니 부모님은 언제나 제게 더 노력해라라고 말씀하셨죠. 저는 또 그걸 듣고 당연히 제가 노력을 들하고 있는 줄 알고 쉬는날과 잠을 줄여가며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저는 제자리에 멈추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쌓여만 가고 두마리의 토끼를 잡으려 나대다가 한마리의 토끼도 못잡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스스로를 자책하는 방법은 점점 늘어만 가고 수도 없이 내가 왜 이런 인생을 살아야할까? 난 왜 이걸 하고 있지? 난 멀위해 살아갈까?라는 생각이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병신같이 이런걸 부모님이나 친구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이렇게 한심하게 아무도 모르는 곳에 이걸 쓰고 있는 지금도 전 너무 한심합니다. 지금 이 핸드폰을 잠깐 잡는것도 내가 이걸 할 권리가 있을까? 이 폰을 잡을동안 더 노력하면 이번 성적이 더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든 제가 덜 노력한다는 부모님과 운동선수라는걸 알고 늘 제게 이번에는 가능할거야! 이번에는 1등하자!라며 응원이지만 제게 매우 부담을 주는 주변 지인과 친구들이 밉습니다. 절 위해준다는걸 알지만 전 병신같이 그걸 미워하고 있습니다. 이노래를 듣고 있으면서 눈물을 흘리며 또다시 저를 내리깍는제가..정말 밉습니다...
@Lofi_choi6 ай бұрын
당신이 품는 그 어떤 마음도 생각도 정당합니다. 스스로를 인정해주세요. 자신의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해주고 수고했다고 말해주세요. 위로받고 충분히 쉬고나면 다시 도약할수있는 에너지가 생길거에요. 자책은 상처만 남깁니다. 자책하지마세요. 그 어떤 마음도 위로받아 마땅하고 그러므로서 부정적 감정은 해소됩니다. 감정은 억누르게되면 깊은 곳으로 숨어 딱딱하게 굳어버리게 됩니다. 느껴주고 공감해줌으로서 해소해버리세요. 자기가 자기에게 해주면 됩니다.
@HighMelody6 ай бұрын
노력하지 않으면 아쉬울 것도 없죠,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이런 감정을 느끼는게 아닐까 생각들어요🥺 인생은 오르막길처럼 순차적으로 발전하는게 아니라 계단처럼 정체되었다가 성장하곤 하더라구요! 분명히 노력하신 만큼 보답받는 날이 올거예요!! 그리고 휴식도 꼭 필요한거니 너무 죄책하지 마시구요😊 빛나는 미래가 올때까지 늘 응원할게요🙏
@SacuUson-t9k9 ай бұрын
this is a wonderful melody 🥰❤✨️✨️✨️
@HighMelody8 ай бұрын
Thanks to your words, I feel encouraged!! Thank you so much 😊 Always be full of good things and have a happy weekend🙏
@o밤이내리면 Жыл бұрын
이런음악 천재들이 있다는게 참 좋내요 오늘도 지친하루 이런은악들을수 있게해줘서 고마워요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따듯한 분께서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게 전 너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할게요🙏
@leejisu08093 ай бұрын
쇼츠로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 좋아요 듣자마자 갑자기 눈물 맺히구 일러스트도 너무 이뻐용.. 뭔가 잃어버린 텅 빈 느낌이라 슬퍼
@HighMelody3 ай бұрын
지수님께서 좋게 들어주시니 너무 기쁘네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할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승준-z9o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벌써 1년이 되었어요. 정말로 이 음악을 들으니까 5년동안이나 교제했을때 회상하게 되네요. 어느덧 30대 중후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누굴 사랑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자신을 비관하게 되고 후회하게 되요. 실은 그 사랑을 깬건 저였지만 어쩔수 없는 이별을 선택했습니다. 그 여자는 독일에 유학을 갔고 어케든 기다려서 재회하길 바랬지만 기약이 없는 바람에 이런 선택을 했습니다. 지금도 그 여자가 너무 떠오르고 보고싶기도 합니다. 하늘을 보면서 이 음악 듣고 회상합니다.
@HighMelody11 ай бұрын
1년이 지나도 잊지 못하는 사람이면 정말 아름다운 사랑이었다는게 느껴져요🥺 꼭 다시 승준님께서 행복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hanhee26068 ай бұрын
이노래가 저를 위로해주는것 같아서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행복이란 무엇인지 알게데었습니다 저한테 이 노래란 삶의 의미를 알려준 소중한 존재입니다. 모든 분들도 항상 행복만 있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HighMelody8 ай бұрын
우와... 글만 봤는데도 마음이 따듯하신게 느껴지네요!! 아름다운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말씀하신 바람이 꼭 이루어질 수 있기를🙏
@작곡가-c5i3 ай бұрын
콜라향 피아노님 댓 보다가 들어왔는데 너무 좋네요....... 바로 구독 누르고 곡 찾아 듣고있습니다! 앞으로도 힘내시고 좋은 곡 많이 올려주세요!!!!!
@유씨에유게임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사기 당한것도 있고 방금 내 친구가 다른 친구 손절치겠다는 얘기도 듣고 기분 싱숭생숭한데 이 노래 들으니까 뭔가 풀리기도 하고 하이멜로디님이 댓글 하나하나 좋아요랑 좋은 하루 보내라는 말씀을 해주시는게 더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네요 내 주위사람이 모자란것도 아니고 너무 좋은 사람들 많지만 이런분이 내 주위사람이면 참 좋을거같은디 마음씨가 너무 좋아보이셔서 괜시리 저도 좋네요 !! 1차는 노래에 2차는 하이멜로디님한테 치유받는 그런 느낌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동연님은 마음이 복잡한 와중에도 따듯한 말씀으로 제게 행복을 주시네요!! 정말 좋은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동연님 곁에는 좋은 분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힘든 일 다 해결되셔서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한 날이 오길 바라요🙏
@Kimkkkkk237 ай бұрын
공부가 전부인 세상ㅋㅋ.. 옛날에는 하고싶은게 많았는데 이제는 생각조차 나지 않고...공부 하나 못 한다고 친구들한테 밑바닥 인생,내가 너였으면 죽었다같은 말을 듣고 ㅋㅋ 아직 중3인데 공부가 전부인것도 아닌데... 초등학교 입학하자마자 학교폭력 괴롭힘 당하고 겨우 초등학교 고학년 되서 친구 많이 사겼는데 다시 중학교 가서 다시 괴롭힘 당하고 그냥 이제는 친구들도 무시하고 ㅋㅋ...어떻게 살지 모르겠네요 좋아하고 잘하던 운동도 중학교에서 괴롭힘 당하면서 놔버리고 게임으로 도피하려는 인생이 참...
@하이-i4j7 ай бұрын
어린나이에 많이 힘들었겠네요 고생했어요 텍스트로도 많이 우울해보이네요 ㅠ 공부로 애들끼리도 견제하고 무시하죠... 너무 공감많이가네요 도피나 회피하려고 하면 자존감이 진짜 많이떨어지더라고요 이제 떨어질 자존감도없는데 ㅋ.. 한번 펑펑울어서 털어버리고 조금씩 나아지려고 노력하면 어느순간은 웃게되는 날이 진짜 올거에요 같이 화이팅해봅시다😊
@HighMelody7 ай бұрын
아직 빛나지 않는 빛이 언젠가는 누구를 비춰줄거라 믿어요!! 이미 충분히 소중한 사람이십니다! 지금까지 잘 해오셨고 앞으로도 같이 힘내봐요🙏
@Inhyuk097 ай бұрын
묘하게 아름답고. 슬프고. 위로가 됩니다!! 잘감상하고 갑니다
@HighMelody7 ай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al_Cotton9 ай бұрын
Thank you for your kind words in the description. Appreciate it. I hope, I wish I will be better.
@HighMelody9 ай бұрын
Your tomorrow will shine brighter than today!! That's what I believe😊 Have a happy week🙏
@theturtle11443 ай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이에요 ㅠㅠㅠ
@HighMelody3 ай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WWYM-e7w9 ай бұрын
이 노래 듣고싶어서 안 울고싶어도 울려고 노력중입니다. 좋은 곡 매번 감사합니다.
@HighMelody9 ай бұрын
저는 힘든 일이 있을 때 울고나면 조금 괜찮아 지더라구요!!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이 덜어지셨으면 좋겠어요🙏
@밍밍-l8l Жыл бұрын
전에 숏츠에서 들었던게 생각나서 찾았는데 안나와서 계속 헤매다 드디어!! 찾았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우와!! 일부러 찾아서 들어주셨다니 영광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rowinj2194 Жыл бұрын
자기 전에 항상 피아노 음악 들으며 잠드는 20대 남성입니다 예전부터 밤이 되면 무섭고 잠도 안 와서 하루가 고비인 것처럼 괴롭고 우울하고 그래서 항상 음악을 들으며 잠드는데 우연히 이 곡을 발견하게 됐는데 너무나 제 스타일이네요 이런 멋지고 예쁜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이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정말 따듯하신 분인게 느껴져요...!! 열심히 살아오신 만큼 언젠가 빛이 가득한 날이 올거라 확신해요😊 그 날까지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owinj2194 Жыл бұрын
@@HighMelody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 기분 좋게 시작하네요!
@김득구-i1k7 ай бұрын
어릴때 부터 널 좋아했어 하지만 별거 아닌 난 너에게 고백할 용기조차 없었지 비내리던 그날 밤 또 다시 사랑에 상처받은 울고있던 널 보고..
@HighMelody7 ай бұрын
누구나 이런 추억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더 슬프개 느껴져요ㅠㅠ
@wyk.16 ай бұрын
시도강님과 하이 멜로디님 덕분에 치유하고 갑니다😊 평생 제곁에 이 음악들이 절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kmini0987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늘 스트레스가 싹 없어 지는 것만 같네요..❤😊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저도 덕분에 스트레스가 해소됐어요!! 감사합니다🙏
@_j9169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너무 좋아서 댓글을 남기고싶은데 쓰는중에 듣고있는데 너무 좋아서 계속 듣기에만 집중되네요 숏츠에서 처음 봤는데 노래가 좋아서 풀버전 들으러 왔어요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완전 감동이에요🥺 따듯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할게요🙏
@choi_ga_hyun_composer9 ай бұрын
일러스트 어디선가 본건가 싶었는데 アオイハル의 뮤직 mv 의 후반 장면이네요 곡은 직접 작곡하셨는데 이 음악에 많은 영향을 받으셨나보네요 ㅎㅎ
@HighMelody9 ай бұрын
일러스트가 뮤비에 나왔었군요!!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바로 들으러 가볼게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shflql6 ай бұрын
와 일러스트 미쳤다
@처결 Жыл бұрын
마음에 위로가되네요 감사합니다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저야말로 위로 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김로찌123 ай бұрын
엑! 갑자기 글을 쓰구 싶어 쓰구 가요! "누나...? 울어?" "아니....!그냥...네가 잘못본거야..." "누나.. 모든 사람이 완벽하진 않잖아. 원래 삶이란 슬플 때도 있고 행복할 때도 있는거야. 그러니까 우리...집으로 가자." "으응..." 아유 여기 있는 사람들 다 글을 잘 쓰네여 ㅠㅠ
@노래좋아하는사람-i3e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좋네요...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저도 덕분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lidin48610 ай бұрын
어느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던것 같은데 그 애니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다시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정말 좋은 곡입니다~❤
@HighMelody10 ай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귤-r1w Жыл бұрын
제목도 찰떡이네요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DecoVillege2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초 6 학생이에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요즘 그리고 있는 웹툰 이야기를 대충 해 보려 합니다. *** 그렇게 죽고, 죽고, 또 죽어야만 했던 너를...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이번 생은 꼭 지켜야지. 죽게 놔두지 않아야지. "행복하게 살게 해 줘야 했었는데..." 황태자와 공녀, 매니저와 아이돌, 하물며 무사와 공주까지 오게 되었다. 너라는 구원자가 있었기에 삶을 이어갈 수 있었다. 그런데, 정작 구원자는 항상 먼저 가 버렸다. 그래서 나도 너의 뒤를 따랐어. 그랬는데...이번 생엔 내가 먼저 가는 건가. 그래도 지켜보고 싶었는데...17살이 넘은 모습을. 연모하며, 사모합니다. "당신을...지키고 싶었습니다." 등 뒤에 날카로운 무언가가 꽃혔다. 저 칼날이 너의 등으로 가지 않길 바라며, 다음 생에는 이렇게 비참한 최후를 맞지 않길 바라며. 무기력하게 먼저 가 버릴 수밖에 없었다. *** [눈을 뜨거라.] 그렇게 바로 환생하는 줄 알았는데, 눈을 뜬 곳은 까마득한 어둠 속이었다. "...누구야?" [나는 어디에나 존재하며 존재하지 않는...] "질질 끌지 말고 대답이나 해." [...신이다.] 신? 신이라니, 어처구니가 없었다. 지금까지 신을 그렇게 원망했는데. 이런 저주같은 환생을 왜 내려 줬냐고, 하필이면 이런 운명이었냐고 늘 신을 탓했다. 그런데, 이제 와서 뭘 어쩌라고. "어쩌라고." [......] 신이면 다야? 인간들을 벌레 보듯 하는 주제에. "더러운 위선자." [너에게 새 기회를 주마.] "뭐? 차라리 죽여. 기회라면 지긋지긋하다고." [이번에는 인간이 아닌 수호신의 자격을 주지.] "수호신?" [그때그때마다 다른 수호신이 되면서 지상의 아이들을 지키는 수호신은 어떤가?] "누굴 부려먹으려고." [임무를 모두 무사히 마치면 그 아이와 너의 행복한 생을 보장하지.] "......" 행복한 생이라. 난 그런게 뭔지 잘 모른다. 하지만... "좋아." 수호신이든 뭐든, "할게." *** 어느덧 100번째 손님이 소원을 빌었다. 30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며 내 성격 또한 변했다. "이번엔 무슨 손님이려나~" 땅으로 내려가자 보이는 것은, "어......?" -바로 너였다. *** "난 너희같은 악령들 때문에...!" 300년만에 들은 말은 꽤 충격이었다. 애초에 전생의 기억은 나만 가지고 있었기에, 또 부정적인 인생을 살고 있을 줄은 알았지만... "나도 그랬으니까, 이해할 수 있어." "......" 이정도일 줄은. 그렇게 너와 함께한 수없이 많은 생 중 단연 최고의 나날들을 만들어갔다. ***
@HighMelody2 ай бұрын
우와... 너무나도 어린나이에 벌써 웹툰작업을 하고 계시다니 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하세요!!! 게다가 벌써 꿈을 찾으신 것 같아서 부럽네요😊 계속해서 멋진 이야기와 캐릭터들로 가득한 작품 기대할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ayg51278 ай бұрын
드높은 목표를 향해 올라가기 위한 계단의 역할을 해주는 내 인생의 몇 없는 든든한 지지대 중 하나인 음악.
@HighMelody8 ай бұрын
우와... 말씀이 너무 멋지고 영광스러운 말씀이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하시는 모든 일 잘 되시길 늘 응원할게요🙏
@ayg51278 ай бұрын
@@HighMelody 좋은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힐링하면서 잘 듣고있어요❤️❤️
@juya-z8n Жыл бұрын
음악도 일러스트도 너무 좋아요 듣고 있으면 편안해지면서 뭔가 괜찮아 괜찮아 해주는거 같은 이 느낌이 좋아요 옆으로 누워서 일러스트 한참을 봤네요^^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힘들고 안좋은 일 모두 잊으시고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시요네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노래를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1시간 버전말고 따로 1번만 듣는 버전 없나요? 무한재생이 너무 하고싶어서요 ㅠㅠ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1번 반복 영상은 따로 업로드 하지 않았어요ㅜㅜ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릴 예정인데 올리게 되면 말씀드릴게요!😆 감사합니다🙏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사운드 클라우드에 이 음악을 업로드 하게 되어서 댓글 남깁니다~! 제 음악을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soundcloud.com/high-melody-152555273/april-night?si=ef74b41c43b54b4f8541dfad7c5d23c8&
@구운수박 Жыл бұрын
노래 진짜 제 스타일이에요 ㅠㅠ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영광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OneeyedJack-rv3qz Жыл бұрын
음악이 너무 좋아요 이런 음악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에 일러스트도 너무 잘 맞아요!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까지 남겨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할게요🙏
@vylethibich2171 Жыл бұрын
this is the best melody song I have ever seen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Thank you so much! Your warm words make my heart warm! I hope you have a happy week🙏
@ho2621 Жыл бұрын
하이멜로디님 음악 들을때 마다 생각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좋은 곡을 만드시는 건지 해요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는 ho님 덕분에 기분이 엄청 좋아지는걸요~~! ho님께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j2y7934 ай бұрын
실례가 안된다면 악보를 좀 알 수 있을까요.. 저 정말 너무 좋아서 이 곡 만큼은 제가 피아노로 쳐보고 싶은데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ㅠㅠ 최근에도 좋은 노래 잘 듣고있습니다!! 이 노래는 두고두고 레전드인 곡이라 간곡히 부탁해봅니다..!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ighMelody4 ай бұрын
악보 찾아주셔서 너무 영광이고 감사드려요❤️ 따듯한 말씀 덕분에 큰 힘이 나는 것 같아요!! 늘 행복하시구 즐거운 주말 보내세여🙏 m.mapianist.com/sheet/105414
@hemoro487 Жыл бұрын
정말 근사한 노래입니다. 오랜만에 마음잔잔한 노래에 가슴 뭉클해지네요^^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안좋은 일 모두 잊으시고 행복한 항상 가득하시길 응원할게요🙏
@이동현-n8p2k Жыл бұрын
힘들고지칠떄 이음악을들으면 그래도 맘이편해지네여 앞으로도 좋은음악 많이만들어주세여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편해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언젠가는 매 순간이 행복해지는 날이 오시길 응원할게요!!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Korea_cities Жыл бұрын
공부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들었는데..너무....좋네요...ㅜㅜ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꼭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늘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Korea_cities Жыл бұрын
넵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tamexp7 ай бұрын
학교 생활 적응 과정에서 생각과 성격이 너무나도 다른 친구를 알게됬어요.. 반도 같고 동아리도 같고.. 그 친구랑 얘기하기도 싫고 그 친구가 얘기하는거에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그래도 참고 중간고사 준비로 멘탈을 잡고 학원에서 공부하고 집에 갔는데 아버지가 분리수거 해놓으라니까 왜 안했냐고 하길래 학원가느라 바빳다라고 말했죠 그리고나서 아버지가 같이하자고 했는데 제가 스카 가는 길에 버리겠다고 여러번 말했는데도 혼자 투덜거리시면서 하셨어요 그러고 집에 들어오셔서 저한테 왜 짜증냈냐고 하길래 여러번 말 했는데 안 들어줘서 그랬다 했죠.. 그런데 이번에는 왜 당장하라고 동생한테 말했는데 왜 안했냐면서 뭐라고 하시길래 바빠서 그랬다 했는데 이해는 안해주시고 화내면서 다음부터 안 시킬테니까 하지말라고 하셨습니다.. 진짜 오늘 여러가지의 일을 겪어서 정말 슬프고 저를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도 없고 어머니는 너 때문에 신경쓰여 일이 잡히지 않는다 그러게 아빠 말 좀 잘 듣지 이러시고.. 너무 힘드네요.. 노래 조금만 더 들으면서 진정 좀 하고 공부 시작하려 합니다.. 얘기 풀 수 있는 공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노래 잘 듣고 갑니다
@HighMelody7 ай бұрын
나도 힘든게 가족조차 내 상황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순간이 너무 서럽고 속상하더라구요...🥺 그런 상황을 알기 때문에 더 공감돼요😥 이렇게라도 글을 남겨주셔서 마음이 괜찮아지셨다면 정말 다행이에요!! 시간이 지나면 분명 아버님도 이해해주시는 날이 올거라 믿어요🙏
@Qosjsmakso7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 마음으로 안아줄께요 꼭 안아줄께요 대견하네요 몰라주니 넘 맘 상했을텐데 .... 지금처럼 자신을 위해 잘 달래며 살아요 꼭 그 시간들은 10년후 20년후 언젠가 돌아와요 부모가 바뀌는게 살아온 세월을 바꿀수없듯이 힘든 일이예요 그래도 힘들땐 얘기해보세요 만약 그래도 잘 안될땐 자신을 믿고 지금처럼 내맘 토닥이면 좋은일이라고 하는 것이 스윽 와줘요 ^^ 그걸 희망이고 행복이라고도 하는데 찰나일때도 있긴 하지만 우리 학생은 자신을 돌볼수있는 사람이 틀림없을거예요 이쁘네요 힘든데 음악 더 듣고 마음 다 잡는 말..... 쓰담쓰담 토닥토닥
@zhenyen979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너무 좋아요🥰🥰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farmerkim80226 ай бұрын
망망대해에 혼자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언제부턴가.. 삶의 방향을 잃어 버린 것 같네요.
@farmerkim80226 ай бұрын
오늘 다시 괜찮아 졌습니다^^
@HighMelody6 ай бұрын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열심히 살아오신 만큼 분명 행복할 날이 찾아올테니 같이 조금 더 힘내봐요❤️
@user-wd5ys3ul9o5 ай бұрын
노래좋네요
@HighMelody5 ай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 한 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cat1016-u8j8 ай бұрын
드디어 완곡 했어요! 왼손 도약에서 헤맸지만 매번 하이멜로디님이 치신 곡 들으면서 힘내다 보니 어느새 완곡 할수 있게 되었네요ㅎㅎ 4월은 아니지만😂 요즘은 연습하기 시작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 주세요❤ (무리하진 마시고요! 건강이 제일로 중요하니까요! 제가 언제나 응원할게요!
@HighMelody8 ай бұрын
윤희님! 따듯한 말씀 너무너무 감동이에요🥺 그리고 제 음악을 연주해주시다니 정말 영광이구요ㅠㅠ!! 마지막 말씀이 정말 저를 위로해주시는 말씀이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도 윤희님이 하시는 모든 일 잘 되시길 늘 응원할게요 😄 좋은 꿈 꾸세요!!
@yij0019 Жыл бұрын
숏츠보고 따라왔는데 선율이 너무 아름답네요. 악보 꼭 출시해주세요! 구매해서 연주해보고 싶네요. 꼭 내 주실 것이라 믿으며 구독 누릅니다 ㅎ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을 본 이후로 꼭 악보를 출시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제게 동기부여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악보를 한번도 안만들어봐서 시간이 좀 걸릴 수 있겠지만 믿고 기다려주세요!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할게요🙏
@401ho Жыл бұрын
숏츠 보고 타고 넘어왔어요 ㅠㅠ 숏츠의 순기능!!!!! ❤❤ 멜로디가 너무너무 좋아요..혹시 외주작업은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따듯한 말씀 감사합니다❤️ 외주작업은 따로 안하고 있습니다🥺
@jofre55267 ай бұрын
댓글을 보면서 다들 다양한 나이에 맞는 치열한 인생을 살고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군대 갔다오고 20대 중반부터 자격증 시험 준비한다고 대학교다니고 어설프게 공부하다가 정신차리고보니 벌써 30대 중반이 다되었네요. 정신연령은 한창 재밌게 놀던 당시 그 나이에 머물러 있는데 한창 잘 지내던 사람들과 천천히 연락이 두절되고, 10년전의 중년이셨다가 노년기를 접어들어 늙어가는 부모님을 보게되고, 거울속의 나는 청년의 모습은 사라지고 장년기로 변한 얼굴로 마주하고 있네요... 그동안 공부한다는 이유로 취업했다 그만뒀다 반복 하며 살아오며 저축도 제대로 못하여서 고심끝에 재 취업하게됬고 이제 남은 2년 36살 까지만 공부하겠다는 목표를 잡으며 그동안 보내왔던 시간이 더는 헛되지 않게.. 또 다시 실수하지않게 일어나보겠습니다. 소중한 내인생이여... 저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소서!!
@HighMelody7 ай бұрын
말은 이렇게 하시지만 수 많은 내적 갈등이 있으셨을 것 같아요😥 무언가를 도전한다는게 절대 쉬운게 아니고 보통 사람들은 리스크가 두려워 시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도전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꼭 원하시는 목표 이루시길 응원할게요🙏
@jofre55267 ай бұрын
@@HighMelody 응원 감사합니다.😊 채널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박쟁이-m1q Жыл бұрын
요즘도 들으면서 잘자고있어요~ 최근 많이 힘든데 들으면서 자면 그나마 괜찮아지네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힘든 일 안좋은 일 다 잊으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신 날까지 뒤에서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아-f8o1g Жыл бұрын
오늘 하이멜로디님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채널에 들어가 보니 설명에 나와있는 말이 너무 따뜻했습니다. 앞으로 하이멜로디님 많이 챙겨봐야겠네요..요즘 학업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하이멜로디님의 곡을 들으니 마음이 한결 따뜻해 지는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올려주세요😊😊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설아님의 말씀이 너무 따듯하게 느껴지네요!! 오히려 제가 위로를 받는 것 같아요~ 설아님의 따듯한 마음에 힘입어 더 많은 분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핑묘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알게 되어 구독하고 있습니다! 오늘 힘든 일이 있어서 위로받고 싶던 찰나에 이 음악을 들으니 마음이 편해지고 위로받는 느낌이 드네요. 좋은 곡 감사합니다!
@HighMelody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살아오신 만큼 행복한 일이 가득한 날이 올거라 믿어요!! 그 날이 올때까지 늘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