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본 디즈니 위시와는 전혀 달라서 댓글을 남겼습니다. 디즈니 영화 100주년 영화 답게 디즈니의 다른 영화에 있는 이스터 에그들이 많이 있기에 관람하면서 찾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참고로 위시 또한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디즈니의 영화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디즈니 영화의 특징인 스토리보단 캐릭터의 개성을 강조했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해당 리뷰는 저의 주관적이기에 정답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위시에서 나오는 왕국인 '로사스'는 앞으로의 디즈니의 행보와 지금 현재 디즈니의 생각/신념이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중 로사스는 평화롭고 차별이 없는 왕국이라고 했습니다. 이 같은 대사를 넣은 이유에 대해서는 최근 디즈니의 PC사상이 묻어 있다고 보았습니다. 최근 디즈니는 평등과 차별이 없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도를 했기도 했고 굳이 로사스에 대한 서론을 넣은 이유는 디즈니가 차별이 없는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지향한다고 우리들에게 말하고 싶었다고 느꼈습니다. 그 대표적으로 주인공 친구들은 전부 다른 인종과 차이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작중에서 주인공 아샤는 별에게 소원을 빕니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별이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워주기도 하죠. 디즈니가 왜 별을 소재로 했는지, 생각을 해보면 간단합니다. 사람들은 종교 유무를 떠나서 소원을 비는 소재가 있습니다. 바로 '별'이죠. 뉴스에서 무수한 별똥별들이 떨어진다고 하면 사람들은 누구 가릴 것 없이 별을 향해 소원을 빕니다. 저는 이러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디즈니가 위시라는 작품에서 소원을 이루어주는 매개체로 별을 선정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작중 로사스의 국왕이자 악역인 '메그니피코'를 저는 우리들의 현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로사스의 국민들은 18세가 되면 소원을 메그니피코에게 주어 소원을 잊고 살아가게 됩니다. 실제로 사람들의 대다수는 자신의 꿈과 소원을 현실에 벽에 부딪혀 부딪힌 현실의 벽 앞에 꿈과 소원을 두고 그 꿈과 소원을 잊고 살아갑니다. 저는 이러한 점에서 메그니피코가 우리의 현실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밖에도 메그니피코를 우리들의 현실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로사스의 사람들은 자신의 꿈과 소원을 잊고 평범하게 살아 갑니다. 이는 우리의 어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꿈과 소원을 잊은 어른들은 평범하게 살아가게 됩니다. 여기서 저는 로사스의 이중적인 해석으로 로사스는 디즈니의 생각/신념이 있기도 하지만 우리들의 사회를 풍자한 것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현실의 어른들은 꿈과 소원을 잊은 어른들은 평범하고 무난한 삶을 살아 갑니다. 위시의 로사스 또한 그렇죠. 평화롭고 차별이 없다는 것은 좋지만, 과연 꿈과 소원을 잊은 채 그 꿈과 소원을 이루려고 노력을 하지 않는 삶이 정말로 행복할까요? 아샤는 우리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진 것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자빌런님의 리뷰를 보면 "소원을 메그니피코에게 맞긴 순간 사람들은 무엇인가 나사가 빠진 느낌이 들었지만,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 때문에 그가 악역으로 안 보인다. 심각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라는 말은 어른의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우리들은 꿈과 소원을 잊었으니까요. 조금 더 심오하게 생각하면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 꿈과 소원을 현실로 인해 잊고 포기했을 때의 절망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보통은 그렇죠. 절망감을 느낀 그 순간에는 매우 슬프게 느껴졌을 겁니다. 그러나 현실을 살기 위해 그 절망감은 금방 잊혀지죠. 그런 모습들을 생각하면 작중에서 소원을 바치는 모습은 우리 현실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디즈니는 위시의 기승전결을 통해 우리들에게 "꿈과 소원이 없는 삶보단 꿈과 소원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삶이 행복한 삶일 것이다"라는 의미를 알려주고 싶었다고 생각합니다. 위시의 모든 장면과 대사를 관통하는 문장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뭐든지 할 수 있고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23leesun10
@unknown-supporters-jojo4 ай бұрын
장애인 인식이 최하일때 장애인이 일 잘하니 고용하는 우리 goat
@아브람-v9o10 ай бұрын
집도 줄 정도의 복지에 운 좋으면 소원 들어주는 파격 혜택을 줬는데 단지 주인공 맘에 안 들어 "두광" 당해버린 매버지...
@sky._.fox810 ай бұрын
아마도 100주년에 개봉하는 건데 시간이 부족했나 봐요..
@yuneko719110 ай бұрын
너무 아쉬웠던 작품이네요….
@K412M43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디즈니가 100주년 기념이라고 회사 자채를 백지상태로 롤백시킬 목적으로 만들었다는게 정설일듯 합니다.
@중력폭포팬10 ай бұрын
원레 원스 어폰 어 스튜디오 안틀어준 나라 많아요, 보니까 디즈니 채널로 10월에 동시 공개된 나라들과 딪플로 공개된 나라들은 안틀어주고 중국같은 딪플, 딪챌 없는 극장에서 상영해줬다 하는데 그럼 딪플로 공개된 일본은 왜 극장에서 틀어준건데.ㅡ,
@VN-jg1qs10 ай бұрын
소원의 봄은 씹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유성-o5o7 ай бұрын
이거보고 메세지가 이상하길래 나만 메세지를 제대로 이해 못했나 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 생각도 같군요 ㅎㅎㅎ
@해달_otter10 ай бұрын
여태 디즈니의 행보에 영화 내용보다는 pc가 어디묻었나를 더 많이 본 듯ㅋ
@용산-q2h10 ай бұрын
가장 중요한게 이 영화는 헌사가 맞지만 그렇다고 진입 장벽이 쎄선 안됨. 모든 영화가 마찬가지임. 오마주를 위해 억지스러운걸 넣는순간부터 아웃이라고. 보면 다들 100주년, 오마주에서 보는 뭐시기 뭐시기하는데, 그런거 관객 입장에서 안 중요함. TMI임. 작중 스토리, 캐릭터, 그래픽 모두 오히려 100주년이라는 프레임에 씌우면 오히려 혹평 요소가 되는거임. 디즈니의 취향이 어린이들거라고? 언제부터 그렇게 정했음? 디즈니는 모두의 것이었음. 언제나 그래왔고. 위 3가지 모두 부족한건 사실이고, 이를 개인적으로 전해준건데 뭘그리 불만이 많음? 메그니피코도 잘못됐지만, 꿈과 소원을 위해서라면서 선동하는 주인공도 스토리가 면밀하지 못해서 빈 구멍이 숭숭 뚫림 (당장에 아무런 노력없이 힘 얻고 남들 도와줌? 아니 동기부터 모든게 할아버지에게 맞춰있고, 본인은 본격적으로 남들의 소원을 위해 노력한적 없음. 그리고 떠나버리지. 저 나라는 마법 하나로 먹고사는데 그 이후는? 저건 걍 무책임한거임. 얘들 영화라고 쉴드치지마 앞서 말했듯 언제부터 디즈니가 애들만을 위한 곳이었음, 어려서부터 본 어른들도 디즈니의 추억이 있는 소중한 팬임) . 조연은 다 제쳐두어도, 주제의식을 강조하는거 하나로 그 모든 허술한게 무마되진 않는다고.
@누구-who10 ай бұрын
솔직히 챗gpt로 만든 각본 이런소리가 나온다는게 참 100주년이 맞나 이게....
@user-pikapikarome5 ай бұрын
진짜 챗지피티로 만든 각본 스럽긴하네요...위시 스토리는 무난한 짜집기라고 느껴졌어요
@JS-fx8tb7 ай бұрын
민주주의 국가가 공산주의 혁명가한테 무너지는 듯한 내용 ㅜ.ㅜ
@김정호-d3q10 ай бұрын
전 너무 재밌게 보고 노래도 너무 좋던데 글들이 안좋네요. 100주년이라는 타이틀 때문인듯해요
@송호영-h8f10 ай бұрын
스트레인지 월드보다는 나았음...
@K412M410 ай бұрын
그건 걍 픽사판 더 마블스임
@김씨-m3r10 ай бұрын
뭔 영화임? 들어본적도 없음.
@K412M410 ай бұрын
@@김씨-m3r 모험물인디 동성커플 넣은거랑 개연성땜시 장껄룩한티 짖눌림
@김씨-m3r10 ай бұрын
@@K412M4망했다는 소식도 안 들리는거 보니 대차게 망했구만
@junmokim538910 ай бұрын
말아먹은 전작의 적자들 + 100주년 기념을 위한 이스터에그 범벅 + 아직 해결 못한 PC 문제 = 잘 되는게 이상함
@joboxer111510 ай бұрын
👍 👍
@yst243710 ай бұрын
근데 나 역할 있음 아샤가 노래 부를때 왕이 아샤를 아프게 하는데 친구들이 다 노래 불러주고 주민 사람들도 불러줌 그리고 대충은 아님 어이x
@nyangissi10 ай бұрын
나오기 전부터 걱정했다만은… 역시나인가;; 그나마 괜찮은 왕은 악역이라고 억까나 당하고
@leestatice10 ай бұрын
요정 대모님의 과거 이야기 같은데… 차라리 요정대모님이 어떻게 요정이 되었는지 너무 PC 넣지 말고 친구가 흑인 정도로 나오는게…
@샤프의사10 ай бұрын
그레도 제미있음
@Red_Art_play4 ай бұрын
날먹충이 이긴다는 위시, 왕비와 아샤의 카르텔, 애들에게 ㅈ같은 PC 주의 독을 푸는 영화
@AuR-j8f7 ай бұрын
내다버린 100년
@Z9X4N7P2Q1B10 ай бұрын
보다가 잠 ㅠ
@user-ch8zb6gi2b10 ай бұрын
또 흑인 여자애.
@Movn.510 ай бұрын
난 재미있게 봤는데
@샤루-h2e10 ай бұрын
저도요! 오히려 사람들이 재미없다하니까 더 슬픈느낌,,?
@Movn.510 ай бұрын
@@샤루-h2e 맞아요ㅜ
@stargate12310010 ай бұрын
100주년 .기념비적인 작품인데 .... 반응들이 의외네요... 역시 대중들은 부정적인 뉴스에 관심이 쏠리는듯... 그러니 매그니코 같은 현실을 자각못하는듯...
@im_bryan10 ай бұрын
딱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426yj10 ай бұрын
아쉬운 연출 아쉬운 스토리는 어쩔수 없지
@henrywest597910 ай бұрын
결국엔 이것도 더빙만 남은 작품인 셈이네요... 위시 한국판 성우진 & 제작진 우리말 출연진 • 아샤 : 유주혜 • 매그니피코 : 하도권 • 발렌티노 : 신용우 • 아마야 : 사문영 • 사비노 : 방성준 • 사키나 : 전숙경 • 달리아 : 정유정 • 가보 : 이주승 • 할 : 장미 • 사이먼 : 황창영 • 사피 : 이상호 • 다리오 : 박성태 • 바지마 : 장예나 기타 출연진 • 김자연 • 정의택 • 윤희동 • 강은애 • 방 진 • 이윤슬 • 김현욱 • 박희주 • 성아인 • 임 혁 • 임단우 • 정은서 • 손선영 • 임도혁 • 유연재 • 방시우 • 이선율 노래 오리지널 송 • 작곡 : 줄리아 마이클스, 벤자민 라이스 • 작사 : 줄리아 마이클스 '특별한 로사스' • 보컬 : 유주혜 & 출연진 '나는 별이야' • 보컬 : 출연진 '지켜낼 거야' • 보컬 : 하도권, 유주혜 '감히 나를 배신해' • 보컬 : 하도권 '소원을 빌어' • 보컬 : 유주혜 • 오리지널 작곡 : 줄리아 마이클스, 벤자민 라이스, JP 삭스 • 오리지널 작사 : 줄리아 마이클스 '두고 볼 순 없어' • 보컬 : 유주혜, 사문영, 장미, 이주승, 정유정, 박성태, 장예나, 이상호 & 출연진 '소원을 빌어(리프라이즈)' • 보컬 : 유주혜, 정유정, 사문영, 전숙경, 방성준, 이주승, 박성태, 장예나, 장미, 이상호 & 출연진 • 오리지널 작곡 : 줄리아 마이클스, 벤자민 라이스, JP 삭스 • 오리지널 작사 : 줄리아 마이클스 우리말 제작진 • 대사 연출 : 박선영 • 대사 번역 : 김윤희 • 노래 연출 : 이소영/김현범 • 노래 번역 : 김윤희 • 노래 개사 : 박선영 • 더빙 스튜디오 : BESPOKE LAB • 믹싱 스튜디오 : SHEPPERTON INTERNATIONAL • 크리에이티브 슈퍼바이저 : 정윤서 • 한국어 제작 : DISNEY CHARACTER VOICES INTERNATIONAL, INC.
@so4112910 ай бұрын
어쩌고: 저쩌고
@화이트모비딕6 ай бұрын
인어공주에 이어서 레게머리 지겨워죽겠네
@Laciun10 ай бұрын
솔직히 왕 불쌍함
@emkayh453210 ай бұрын
디즈니 100주년이란 의미부여 뻬면 별거 없는 영화 ㅜ 솔직히 돈 아쉬움
@yujatree10 ай бұрын
저의 감상평과 100프로 일치합니다 진짜 이딴게 어떻게 개봉을 할 수 있었지? 100주년 기념영화라고 더 힘줘서 만들어도 모자랄판에.. 디즈니 영화는 이제 그냥 믿고 거르려고요
@UEONSUCHOI2 ай бұрын
이딴게 100주년이 너무 웃겨😂
@설_탕이8 ай бұрын
난 재미있게봤는데…..
@jullypark020810 ай бұрын
전 매그니피코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매그니피코는 자신에게 피해를 안줄 안전한 소원만 들어주기 때문 그리고 아샤의 어머니의 소원도 딸이 왕에게 대들었단 이유로 못 이루게 되고요 그의 소원을 이루워주는 기준은 순전히 그것 뿐이라 볼수 있죠 애초에 이루어진다를 전제로 바친 소원을 돌려주지 않는다도 분명히 문제가 있고 잘먹고 잘산다고 소원이라는 자신을 잃은 인간이, 자신을 기억조차 못하며 소원과 꿈이 없으니 덩달아 목표가 없어 열정없이 살아가는것이 인간인가? 란 생각도 들고요 전 자신의 안위를 지키기만 위한 정책에 아샤가 분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소원으로 생기는 일을 자신이 해결한다도 아니고, 인간의 기본적인 자유의지를 봉인한다는 더 단순무식한 책임을 느낄수 없는 정책인것 그냥 매그피코는 사람들을 더 손아귀에 굴리고 싶으니 후자를 선택한 것이겠죠
@samyun860910 ай бұрын
하... 진짜 이런사람들 보면 참... 물에서 꺼내서 구해줬더니 들고있는 바구니까지 달라고 파렴치한사람들 같네
@조민트-z2e10 ай бұрын
개연성, 스토리성, 인물 외모 따질거면 해리포터 보시지;; 디즈니 그 자체로 주는 감동을 느끼고 즐기면되는거지 어른의 입장에서 무슨 다들 평론가들처럼 까대는지.. 충분히 영상미 좋고 재밌었는데;; 어떤 작품이 나와도 100주년 핑계대면서 까댔을거같은데요? 그리고 빌런 이유는 사람마다 느끼기에 차이가 있는거죠 ㅎㅎ좋은집에서 조용히 마네킹처럼 살면 자기 자신의 소원과 꿈을 잊고 살아도 좋은가보네요
@ReuReu-FNaF10 ай бұрын
정보: 과거엔 그런거 보는 맛으로 디즈니 시리즈(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를 봤다.
@pleiadescluster590410 ай бұрын
에효...
@모투르10 ай бұрын
진심 애들만화를 어른시점으로 확대 해석하는게 에바임.. 애들은 정치적인게 어려우니까 좀 쉽게만들고 러닝타임긴거 힘들어하니까 급전개한감이 있구만
@Tom-pi2hd10 ай бұрын
겨울왕국, 모아나, 엔칸토 등은 어린이 영화라고 스토리 곱창내지는 않았지 스토리가 단순해도 되고 권선징악에 클리셰여도 되지만 개연성 핍진성이 떨어지면 이야기에 몰입할 수가 없게됨 많은 사람들의 비평과 제작비 간신히 건진 흥행성적을 무시하고 무조건 좋은 영화라고 빨아줄건 아니다.
@양원일-o5m10 ай бұрын
이런 안일하고 멍청한생각을가지는사람이 감독잡으면 이런영화가 탄생함 성적이 증명해 주자나?
@im_bryan10 ай бұрын
이딴 조잡한 채널에 조악한 채널리뷰라,,, 그럴만한 이유가 있네요. 디즈니가 걸어왔던 100년, 세계최대의 애니메이션 본고장을 니가 뭔데 함부로 조잘되시나요? 누군가에겐 어린시절의 꿈이, 누군가에겐 미래를 향한 꿈이 담길수 있는 충분한 시놉시스의 좋은 영화인데, 아직 보지도 않은사람들에게 부정적 워딩으로 영화를 소개할 필요가 있을까요? 좋은 리뷰어들은 이런 워딩 절대 쓰지 않습니다.
@익명-t7g4c10 ай бұрын
디즈니가 최근에 개봉한 영화 대부분 망하고 주가도 떨어지고 있는데 왜 이리 고평가 하시나요? 다른 사람이 보기엔 그냥 긁힌걸로 밖에 안보이네 허허
@im_bryan10 ай бұрын
@@익명-t7g4c 월트 디즈니는 OTT 사업이 수익의 메인 모델 사업입니다. 시총 217조 기업을 단순히 디즈니 애니메이션 하나만 가지고 고평가니 저평가니 왈가 왈부하지 마세요. 삼성전자로 따지자면 전자제품 하나 정도의 포지션입니다. 디즈니가 100년의 역사동안 흥망성쇠가 얼마나 많았는데 지금 조금 저점이라고 떠드는 분들이 가소롭네요. 지금 투자나 해두세요. 미래의 영상 먹거리가 여기서 시작인데 디즈니 같이 경영진 탄탄하고 시스템 체계적인 OTT 찾기도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