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책, 라면은 물론이고 버스요금까지 10원이면 많은 것을 살 수 있었던 그때 그 시절! 어린시절 배고픔보다 참기 힘든 것은 군것질의 유혹이었죠~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 과거 길거리 음식에 대한 추억 속으로 함께 빠져보시죠~! #KTV #대한뉴스 #과자 📌KTV 프로그램 구독하러가기 ▶유튜브 / @ktvprogram ▶페이스북 / ktvprogram ▶KTV 홈페이지 www.ktv.go.kr/
Пікірлер: 153
@acouple12yearsapart3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렸을 때,100원만 있으면 못 사 먹는 간식이 없었던 것 같아요.과자 먹고 싶은데 돈이 없으면,놀이터 가서 땅 파거나,공중전화부스에 가서 잔돈통?에 손 넣으면 사람들이 깜빡 잊은 동전들이 잡히곤 했어요.그립다.그 시절.
@주-x4p3 жыл бұрын
땅 파는거에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근데 저도 그때 그 시절이라서 공감합니다ㅋㅋ돈이 좀 있는날은 메달 뽑기도 하러 가고 그랬죠ㅎㅎ그 당시 떡볶이가 하나 오십원 했으니 백원으로 못할게 없었죠
@choyy0113 жыл бұрын
엄마 100원만~
@김준제-u7c3 жыл бұрын
지금 공중전화기는 동전보다 전화카드, 교통카드, 신용카드로 통화를 합니다. 그마저도 휴대폰, 스마트폰으로 통화, 문자, 카카오톡을 많이 이용합니다.
@주-x4p3 жыл бұрын
@@김준제-u7c 그리고 공중전화 쓸일도 없죠ㅠㅠ예전에는 삐삐가 있어서 공중전화 앞에서 줄서서 기다리곤 했는데...
@디어로제3 жыл бұрын
철봉 밑이 거의 동전텃밭수준
@오늘의저녁-n3v2 жыл бұрын
엄마 100원만하며 군것질하러 뛰어가던 어린시절이 떠올라 눈물나네
@twinshwane70853 жыл бұрын
진짜 100원만 손에 쥐어줘도 행복햇던 이시절 100 원이면 오락실 한판에 쭈쭈바 까지 먹엇던 딱히 돈없어도 친구들과 놀기만해도 즐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그리운 80년대 시절....
@paekdu Жыл бұрын
80년대? 100원으로? 아닌데.. 프로스펙스가 나오고 신당동떡볶이골목에 디제이 있던 시절. 내 고등학교 시절..
내 댓글에 이상한 대댓글이... 하... ㅡㅡ;;;; 60년대 장사하신 분이면 지금 80은 넘었을듯한데 띄어쓰기만 안하고.. 옛날 말도 안쓰고.. 그 힘든 맞춤법도 안 틀리고..대체 뭐지??? 아이스께끼 장사하셨다던 분이 가방끈이 세월 흐른후 허벌나게 길어지신건가?? 그냥 스스로 삭제 좀 해주세요! 글 읽는데 너무 짜증나고 화가 나네요!! 참고로 제 기억엔 전혀 없는 내용입니다.
80년대초 100원이면 부러울게 없었죠 오락실 오락이 두판 문방구오락은 다섯판에서 열판 라면이 한봉지 웬만한 과자도 한봉지 문방구과자는 두봉지에서 낱개먹거리는 열개정도 쭈쭈바가 두개 콘이 한개 초코파이한개 오리온 산도가 두개 파 가 한단. 버스어린이 60원 계란한개60원 떡볶이가 열개. 아톰오뎅이 두개 핫도그두개. 호떡두개 풀빵이 20개 그 앙꼬도없는 하얀 풀빵이 어찌나 맛 나던지.... 가끔 친척 어른이 1000원짜리 지폐 한 두장 주시는날은 그야말로 세상이 내꺼
@깨끗한물티슈-r5g4 жыл бұрын
시대에 따라 건강에 대한 기준도 달라지는거같아요. 요즘은 밀가루 줄이기가 당연시되어있는데, 나라에서 밀가루 장려하던 시절이 있었다니.. 신기하네요.
@피부는민둥산3 жыл бұрын
각종 군것질거리도 영양간식이라.불리던 시절...
@구자성-q9x3 жыл бұрын
서울이었는데 80년대후반까지 아파트 이사가기 전까지 한지붕 10가족이었음 라면파동 있었는데 지금으로는 절대 먹어서는 안되었지만 옆집은 1년내내 라면만 먹더라고요 저희집도 칼국수 개떡은 지겹게 먹은듯 당시에 쌀한가마니가 13만이었는데 당시 중소기업 공무원 월급이 30만원밖에 안되었다고 하네요 쌀가격이 부담된게 아닌가 합니다
@피부는민둥산3 жыл бұрын
@@구자성-q9x 혼분식장려 여파도 컸죠
@이강재-w4r3 жыл бұрын
하얀국수가락맛좋은빵에우리도다같이잘살수있어요 쑥쑥 키가큰다 힘이솓는다 힘이 솓는다 혼식분식에 약한몸없다 70년대혼식분식장려하던노래
@user-yp5sj7gv5n4 жыл бұрын
하..내실내화가방앞주머니에 항상 페인트사탕 아폴로있었는데
@d-day33343 жыл бұрын
8:58 와명언ㄷㄷ
@chriskim66483 жыл бұрын
붕어빵이아니라 국화빵 이다.왜곡마라..붕어빵 80년대 넘어서고.그전에 국화빵과 크림넣은 바나나풀빵이다..
@batoss13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오백원만 쥐어줘도 100원짜리 3개 100원 아이스크림 100원 튀김2개면 끝났었지
@수달맨-z1x3 жыл бұрын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옛날....☆
@hellcats2012 Жыл бұрын
요즘 군것질 거리가 아무리 화려하고 맛있게 나온다 하더라도 저시절 냉차한잔, 맷대롱,아폴로,돈부와 비교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립네요 저시절이...
@mylittlerandy3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이다 ㅠㅜ
@하젤-j8j3 жыл бұрын
60년대 후반에는 1원이면 눈깔사탕 2개여서 맨날 할아버지에게 1원만 달라고 하던 기억이..70년대 중반에는 아이스케키가 10원, 월말고사에서 상 받으면 집에서 100원 받아서 아이스케키 3개 정도 만화 보면서 먹고 만화값 내고 하면 50원. 나머지 50원은 아껴가면서 쓰던 추억이..
🔴불량식품이란 단어는 없어요. 저가음식이냐 고가음식이냐가 맞는말이지요. 🔴8~90년대 초중등학생 제과들이 저런건… 애들 용돈에 맞게끔 만든제품이라 대부분 저렴한 설탕.색소.밀가루.어육으로 만든겁니다. 🔴국민학생들 용돈이 100원~1000원정도이니… 그렇게 만들어야 회사가 돈을 벌지요. 🔴초등학교 문방구에 5만원하는 고급쿠키를 두면 팔릴까요? 🔴80년대 당시 짜장면.소주가 각각 600원이었어요. 🔴오락실 이카리 오락같고 폭력물이라고 뉴스하던 뉴스가 저 과자들을 그렇게 말하겠지요.
@김대우-s2d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저 시절 불량식품먹고 아프거나 잘못된 친구들 없었는데....하도 위생관념이 없던 시절이라 몸이 알아서 버틴건지?
@가자세계로-h3h3 ай бұрын
타이야키 입니다.
@하늘의황태자복덩이3 жыл бұрын
신당동떡볶이도 옛날만못하다
@주종국-o3u3 ай бұрын
설탕을 녹여 비행기 칼 등 여러 형태로 만들어 팔았죠 달고나 맛탕 또뽑기 생강엿 아이스케키 학교앞이 온통 군것질거리 천국이었죠
@홍준성-w7c3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당뇨병이나 암있는 사람이 없었다는데 신기하네 ㄷㄷ
@skskwei Жыл бұрын
몰랐던거죠 ㅋㅋ;
@balgidal10 ай бұрын
당뇨는 많이 먹어서 걸리는 병이고 암은 원래 건강한 사람도 있는 병이지...그걸 모른다는게 더 신기하네 볍신.
@zsysk80833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다니던 분들 ㅎ 몇십원.몇백원 이면 배부르죠 ㅎ행복하고
@user-c7002 жыл бұрын
일단 종이뽑기 50원 1~3등 대왕석수 90년대 초반에는 떡볶이가 일단 100원부터시작 떠주는 아이스크림도 한번은 50원 나의 90년대 초반추억~!!!그래서 내가 영구 우뢰매 시리즈를 자주보지ㅠㅠ
@universe89793 жыл бұрын
깐돌이 아이스케끼~~~~
@김민아-x8r3 жыл бұрын
어머 깐돌이 50원 정말 맛있었는데 ㅜㅜ
@universe89793 жыл бұрын
@@김민아-x8r ㅋㅋㅋㅋㅋ 깐돌이 아시는군요🤣🤣🤣
@김민아-x8r3 жыл бұрын
@@universe8979 어머머 다시만나 방가워욬ㅋㅋ
@universe89793 жыл бұрын
@@김민아-x8r 네 반가워요~~^^ 잠이 안와 이시간까지 유투브 보다가 깐돌이 알림이 떠서~~^^ 요즘들어 추억을 먹고 사네요~~^^ 말투가 여자여자 하시네요 ㅋㅋㅋㅋㅋ
@jiwonkim3423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뉴스멘트는 감성적이였네
@바다사나이-w3g3 жыл бұрын
붕어빵 ㅎㅎ 우린 어촌 지역이라 명태 1마리랑 붕어빵 바꺼 먹고 했는데 ㅎ
@cherLEE864 ай бұрын
저렇게 살기 힘든데 애들 바글바글한것좀 봐.신기하다
@Yuntoll11 Жыл бұрын
땅콩미루꾸(밀크 캬라멜)-비닐봉지에 허접하게 묶음 판매한거 초등2학년때 20원 라면땅1봉에 10원 웬만한 불량식품들은 10원이면 거의 다 사먹을수 있었다!!20원짜리 팥호빵에 팥이 듬뿍들었고(1975) 양산빵들도 30원이면 사먹음!!1980년 무렵 고급양산빵 출시!보름달 크림빵.카스테라등 100원으로 인상
@Yuntoll11 Жыл бұрын
50원 주고 라면 한봉지 살수 있었고 도나스(도너츠)/꽈베기 1개에 20원 주고 사먹던 시절(1978년도) 작은 미니사과 1개 20원/개복숭아1개 20원 학교앞 구멍가게에서 판매!국민학생(초등학생)시절 이야기
@박준우-l2k4 ай бұрын
학교앞 문방구 어묵꼬지 20원 맛있지 감시생엿 ..
@설고은-t2p2 жыл бұрын
와 붕어빵이랑 국화빵이 일본에서 왔다는거 첨 알았네요 신기
@try490772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해보면 나름 그시대에 비해 성공한 정책들이었다. 물론 그시대를 살아보진 않았으나 새마을운동. 무슨운동 무슨운동 등 정부에서 시민들로 이어진 각종 정책들이 그래도 지금을 만들어낸것같다. 저는 80년생이라. . . 그리고 밀가루 장려정책이 다행스럽게도 여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생겨나고, 특히라면시장 내수경쟁 시작으로 수많은라면 과 라면회사들은 경험 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대한민국 라면이 탄생했으니.
이런 것들 말고도 학교에서 나눠주던 급식빵도 있었죠. 저희 아버지가 60년대에 학교에서 나눠주던 그 옥수수 급식빵을 찾으시더라구요. 유튜브에 그 시절 급식빵을 검색하면 나오는 카스테라 느낌의 옥수수빵이 아니라 옥수수 가루를 넣은 식빵 느낌의 급식빵이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국민학교 2학년 때까지 그 빵이 나왔는데 너무나 고소하고 맛있어서 도시락과 바꿔 먹고는 했다며 그리워하시는데 그 조리법을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네요ㅠ
@봉구아부지3 жыл бұрын
저는 2000년대 학교 다녔는데 2000원이 하루 용돈이라서 bhc콜팝 1500원 주고 먹고 그랬는데..
@selfloving2 жыл бұрын
오 저도요
@설탕-c3b3 жыл бұрын
그때그시절 아톰바라는어묵 진짜맛있었어요
@난초이슬3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다닐때는 도시락에 쌀밥 싸오면 담임한테 혼나고 보리쌀을 섞은 도시락을 싸야했음 도시락에 계란후라이 하나 올라가 있는게 행복이던 60년대ㅡㅡ
90년도 후반에서 2000년 초반정도만해도 1000원만 있어도 웬만한 간식은 다 먹었었는데 말이죠.
@asdf18b3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p37Wc3aZfLufadk 유체이탈,..
@RYONGGAY2 жыл бұрын
현재 20대 후반인데 어릴때 학교앞에서 닭꼬치를 300원에 팔던게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염통이더군요ㅋㅋ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듣도보도 못하던 300원이하 사이다맛 아이스크림 등등 또한 학교 옆문쪽에서 팔았었구요
@암행어사출두여 Жыл бұрын
애야 어른들말씀하잔아 주장하렴
@RYONGGAY Жыл бұрын
@@암행어사출두여 뭘주장? 뉘신지도 모르겠는게 대뜸 엊다대고 애타령이심? ㅋㅋ
@RYONGGAY Жыл бұрын
@@암행어사출두여 진심 정신병원 한번 가보쇼 할배
@bigdig813 жыл бұрын
60년대 생인 나에게도 낯선 모습이 많네유 ㅎㅎ
@암행어사출두여 Жыл бұрын
예끼인석아
@팔복엄마3 жыл бұрын
보빨러 인데 만나고 이틀후에 잇몸 탱탱 부어서 척추타고 등까지 코로나는 걸려 보지 않았지만 더 심한듯한 찢어질듯 한 통증 오늘 팔안쪽까지 내려온둣합니다.. 스치는 기억에 지명 여관바리가 키스랑 보빨 심하게 못하게 하는게 미안해서라는데 잇몸 염증은 척추는 타고 들어가는거라 하던데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어제부터 팔안쪽이 찢어질듯 아픕니다.. 처음으로 침 두번 맞고도 헬헬 거리니 저 아시는 분들 꼭 유의하시길.. 누굴 까기위해서가 아니라 하루 한명 두명을 만나던 일주일에 세명을 보던 아무리 세척해도 균자체가 바로 죽지 않는것 같다는거
@RYONGGAY2 жыл бұрын
그게 이영상과 무슨상관이죠...
@조선민주주의인민-r6y3 жыл бұрын
저때먹는 아이스케키 요즘 사람들 반응: 개줘도 안먹는다 그나저나 요즘 붕어빵 파는곳이 거의없음 2년동안 못먹었음 70년도 짜장면 2~3백원 했을때 아버지가 우리식구 외식 하러가자며 중국집갔는데 아버지와 어머니는 배부르다며 우리 4남매 먹어라고 짜장면 딸랑 2그릇 시켯고 나와 형 작은누나와 큰누나 이렇게 한그릇씩 차지해 싸우면서 먹었던 기억이.. 그땐 몰랐는데 우리 먹는모습을 본 부모님 눈에 촉촉한게 고여있다는것이 떠오르네요
@Yamaneko_KR3 жыл бұрын
아 눈물나는데 님 프사와 닉넴보고 쏙 들어감...
@오승면-y9o3 жыл бұрын
오잉 북한에서도 그랫단 말이져`~ 알수가 엄네 같은 핏줄은 맞나보네 농~!~~ 담
@jinwoos466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불량식품 다시 만든다해도 어린시절 먹던맛이 안날수도 있겠죠....신라면이나 피자헛 콤비네이션피자가 맛이 변한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