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021 관성 모멘트 (2)

[@김성준-k6o9i]

공대 1학년인데 교수님강의 덕분에 공부하기 너무 수월합니다😊

[@King-ui6kt]

이 강의를 듣고 느낀 점. 훌륭한 선생은 기초를 확실히 가르치고 쉽게 가르친다. 차교수님은 훌륭한 선생님입니다.

[@돼지-g6q]

교수님 강의 듣고 전기기사 취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51세인데 강의 없었으면 정말 어려웠을 거에요. 지금은 기술사 준비중입니다. 종종 찾아 듣겠습니다.

[@dcha]

축하합니다 !! 원하는 강의가 있으면 요청하세요 ^^ 바로바로 반영하겠습니다 !!

[@abcd123-h3w]

교수님 너무 쉽게 알려주십니다

[@고구마-h2v]

교수님 정말 강의가 재밌습니다.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6:22 에서 IA의 식은 mL^2 가 나오는데 이것은 회전축이랑 A의 거리가 0이라서 오로지 B에서만 관성 모멘트 값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이해했습니다. 13:00 에서 d=0 인 부분에서 막대의 관성모멘트는 1/3ML^2이 나오는데 둘 다 한쪽과 회전축의 거리가 0이라면 직관적으로 관성모멘트의 값도 mL^2으로 둘 다 같아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13:00 에서 적분으로 결과를 유도하는 과정은 따라갔으나 어떤 부분에서 mL^2과 1/3ML^2 이라는 값의 차이가 나는지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dcha]

두 경우가 대상이 전혀 다릅니다. 6분에 나오는 것은 질량이 없는 막대기 끝에 부피가 없는 질량이 놓인 경우입니다. 그래서 회전축이 A를 지나면 B에 놓인 질량만의 관성 모멘트가 되지요. 13분에 나오는 것은 길이가 L인 막대기에 질량 M이 균일하게 분포된 경우이어요. 이 경우에는 질량이 B에만 있지 않고 A에서 B까지 질량이 죽 늘어져 있어서 관성 모멘트를 적분으로 구한 것이어요.

[@고구마-h2v]

@@dcha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질량이 한 점에 놓인 것과 분포되어 있는것의 차이가 두 결과의 값이 다르게 나온 이유군요! 선생님 덕분에 정말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dcha]

@@고구마-h2v 새 멤버님 환영합니다. 자주 댓글 올려주세요 ^^ 약간 의심드는 것들도 바로바로 질문해서 해결하면 물리가 더 재미있어 진답니다 !!

[@Channelminu]

정말 이해가 잘 되는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My_diary_of_dream]

교수님 혹시 질량이 2M, 3M 이여도 밀도가 항상 p = M/L 으로 동일하게 나오나요??ㅁ

[@dcha]

질문이 애매하네요. 어떤 막대가 길이가 L 이고 질량이 M이면 선밀도가 M/L 입니다. 이 막대의 길이를 두 배로 한다면 밀도는 (2M)/(2L) 이어서 역시 M/L 입니다. 그런데 길이는 L인 막대의 질량이 2M으로 더 커졌다면 밀도는 2M/L 이어요.

[@유투브프리미엄-s7c]

내일 중간고사인데 벼락치기 하려니 힘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