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진정한 사상가 도올선생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로마가 기독교화되면서 쇠망한 이야기를 우리도 깊이 새겨들어야 합니다. 서양에 비하여 산업화에 뒤쳐졌다지만 사상사에서는 절대 밀리지 않았던 우리 선조들의 깊은 사유와 철학 그 결과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우리민족의 휼륭한 공동체의식을 잘 유지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하겠습니다. 훌륭한 지도자를 중심으로...
@espresso36762 жыл бұрын
준비되지 않으면 재앙이다 kzbin.info/www/bejne/bXmxkoiarsx2nq8.
@espresso36762 жыл бұрын
준비되지 않으면 재앙이다 kzbin.info/www/bejne/bXmxkoiarsx2nq8
@huiukson18522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에 저를 철학의 길로 이끌어주신 도올 선생님. 평소에 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에 도올선생님 같은 사상가가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찾아뵈었을 때 못 드린 말 댓글로 남깁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espresso36762 жыл бұрын
666의 세계 kzbin.info/www/bejne/hHm8qayLfqqta9U
@marslee94332 жыл бұрын
@@훈산-n1j 맘에 안들면 조용히 나가시면 좋을 것을... 꼭 험담을 해야 직성이 풀리나요? 그래야 자기가 똑똑한것처럼 느껴지나요?? ㅎㅎㅎ
@김정은-e2o9s2 жыл бұрын
어제 직접 현장에서 강의를 들었읍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청풍명월-i5n2 жыл бұрын
도올선생님은 위대한 철학자이십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spresso36762 жыл бұрын
종말의 오해를 푸는 열쇠 kzbin.info/www/bejne/eGm7h6GVYtCph68
@김금수-l9f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책을 통해서 알게된지 35년 되었습니다. 삶으로 보여주신 지행합일의 표상이십니다. 늘 함께 있음으로 행복합니다. 건강하십시요
@sabusem68462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도올 선생님의 강의중에서도 최고의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현기의토지이야기2 жыл бұрын
도올선생님 통해 새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늘님-p7o2 жыл бұрын
감사 드립니다
@김문수-b9h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너무 감동적인 강의 였습니다. 주역을 공부하며 이 어려운 시절을 인내하며 성실히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spresso36762 жыл бұрын
교회의 시대가 끝나고 있다 kzbin.info/www/bejne/oJa8ooKEmtd2gJY
@다바르변상규장익성2 жыл бұрын
하늘에 계신 안병무 선생님이 이 강의를 보시면 참으로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민중이 예수라는 의미를 가장 선명하게 이해시켜 주신 것 같습니다. 이 착한 민중을 우민화 시키는 조중동의 악행이 파괴될 날이 올 줄 믿습니다..
79년 대학을 들어가 처음 민중신학을 대했을 때 예수교장로회의 모태신앙인이 받은 충격, 그래서 이필제 같은 직업혁명가를 꿈꾸었던 시절이 새삼 떠오르네요. 도올 선생님께서 70세가 넘으셨음에도 젊은이보다 더 뜨거운 혁명 정신을 윱지하고 계신 점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espresso36762 жыл бұрын
해달별의 몰락 kzbin.info/www/bejne/d57FpINoeapsl6c
@정숙김-h5u2 жыл бұрын
기
@이광웅-f3q8 ай бұрын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울선생님의 강의를 듣는것은 항복합니다. 건강하시고 평화로운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kimjulie23552 жыл бұрын
하루 힘드시다는 말씀듣고 제가 잘살고 있다는것 안심됩니다 매일 힘들고 매일 보람있고 그렇습니다
@MrDcfriend2 жыл бұрын
통쾌하네요
@인생이레이스화이팅동 Жыл бұрын
도올님 감사합니다 화이팅 ^^
@오작교휠얼라이먼트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바다-f8x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최형두-f4y Жыл бұрын
모든 생명은 소멸되나 내삶이 내부모 조상의 영혼을 물려받아살아가돼 내자식에게 내생을 이어가게 하였으니 계속하여 세대를 이루는 생이라 인생이 다른생명하고 다른점이 인간학 즉인문학이다.
@으라챠챠-w1i2 жыл бұрын
보물 입니다
@victor25mg577 ай бұрын
🎉🎉🎉..쵝오!!...👍
@박종식-z8y9 ай бұрын
최고의명강의..이시대의 서산대사님. 은혜 받고 감사합니다
@majasto-x1b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도올선생님 좋은강연 잘 보겠습니다
@무니-d5f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책이죠. 민중신학. 새계 최초의 신학사상. 볼트만이 유럽에 소개했다죠.. 내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성립되었죠.
@R-Try-b2c Жыл бұрын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읽지 못하거든 어찌 우리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음일까?
@basstrainee Жыл бұрын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uszv2 жыл бұрын
저 또한 폭력성과 무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와 똑같은 민중들 속에서 끝없이 배우고 수양해 나감으로 고통을 이겨내고 민중들과 함께 희망과 행복을 쟁취해내겠습니다~
@한줌보테기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안상윤-y5l Жыл бұрын
기적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기적이 있은 후에 어떻게 되었는가 그것을 보아야 하는 것 입니다 예수가 온다고 한지 2000년이 지났습니다 그 기독교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송승도-x4l2 жыл бұрын
도올. 선생님 은. 민족의 스승님이십니다
@Sandjumping32 жыл бұрын
공감 입니다
@janelee702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주권방송12 жыл бұрын
오 처음 알았네요
@junekim508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 👍
@jajehrkw442 жыл бұрын
신이 세상을 만들었다면 세상은 성전일 테고, 세상 사는 일은 예배일 텐데 따로 예배드릴 일이 있을까?
@안레지나2 жыл бұрын
도올 김 용옥 선생님이 애쓰시네 함께하는 사상가들이 많으면 잘못된 종교문화를 바로 잡을 수 있을까요?
@생수-k5b2 жыл бұрын
편집을 너무 많이해서 진심을 모두 느끼기가 어렵네요. 강사를 모셨으면 그의 전부를 들을 각오를 해야하고 있는 그대로 내보낼 각오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기4357-l8f2 жыл бұрын
👏👏👏👏👏👏
@천판선-g6l7 ай бұрын
시천주.동학의피하늘님.사람이하늘님고맙습니다
@bonorum-u8n2 жыл бұрын
안병무 왈: 민중은 스스로 민중을 구원한다, 도올 의문: 민중이 그렇게 잘 낫는데 왜 윤돌이를 뽑나? 민중은 스스로롤 구원할 수 있을까? 단, 조건이 있다. 민중이 깨달음, 의식 수준이 높아져 한다. 민중의 수준이 낮으면 독재자가 설친다. 수준이 높아지면 민주화가 된다. 더 높아져 예수 수준으로 깨달으면, 즉 깨어나면 민중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다. 의식 수준을 높여야 한다.
@경석-f1f2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redeagle93122 жыл бұрын
명언입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원리입니다
@秋光輝2 жыл бұрын
전광훈 같은 마구니가 도처에서 설쳐서요.
@선한영향력-o8d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민중이 깨닫는 중요한 시기가 될듯해요 민중의 욕심이(부동산) 굥가를 뽑았는데 후회중이니까요
@bonorum-u8n2 жыл бұрын
제목을 바꿔야 한다. - 에수가 곧 "깨달은" 민중이고 "깨달은" 민중이 곧 예수다. 예수가 "깨어 있어라" 고 여러 번 말했고 여러 번 복음서에 나온다. 예수는 그냥 민중이 아니라 깨달음을 얻은 민중이다. 또 모든 민중은 또 다른 깨달은 예수가 될 수 있다. 안병무처럼 예수와 민중을 그냥 동치로 말하면 안되고 몰트만처럼 예수와 민중을 두 실체로, 섞일 수 없는 신과 인간으로 보아서도 안된다. 또한 불트만처럼 예수의 역사성을 실존성을 무시하고 신화로만 치부해서도 안된다.
@고영준-c4z2 жыл бұрын
"깨달은 민중" ㅡ 개인적으로 요번에 다시와서 아주쉽게 가르침 을 설파할것으로 보는데, 님은벌써 가르침을 받 은것같은 글을 쓰니 나는이해곤란합니다. 私見ㅡ *성령 *閉氣ㅡ토속 철학파 *居敬ㅡ주자파 공부해보니 내용 알맹이가 똑같습니다. 논쟁하려고 쓴것은 아닙니다.
@Zechikyou2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민중은 불쌍하지요~ 과거를 얘기할 때는 인물로 얘기하고, 역사를 얘기할 때는 민중(백성)으로 얘기하고, 현재를 얘기할 때는 민중과 인물을 헷갈리고. 머리가 복잡하지요. 민중은 실체가 있는데 없는 것입니다. 마치 마음과 같지요. 역사적 예수를 말살한 자들은 되돌릴 수 없는 죄를 지었지요. 정치는 민중을 속이는 일로 주류의 일을 삼기 때문에 어떤 사건을 민중의 선택으로 착각하면 안됩니다. 예수가 가르쳐 준 것은 각 자의 하느님이 있으니 세상에 휘둘리지 말고 그 하느님(하느님의 나라)을 만나서 깨어난 자로 살라는 것입니다. 민중은 그런 자들이 모일 때 그 민중이 역사적 의미를 갖게 됩니다. 현재는 그럴 역사적 이벤트가 없습니다. 그러니 통일되고 염원할 민중의 지향점이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혼돈된 신학과 철학의 통합과 정리가 시대적 요구사항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늘 감사합니다.
@안상윤-y5l2 жыл бұрын
사단과 칠정은 다같이 인간의 마음 작용인데 아직 사단은 인간의 앙
@안상윤-y5l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망
@PedroVaca-r7t2 жыл бұрын
로마서 10장 9절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절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지도 않으면서 행하는 선한일, 봉사, 헌금, 새벽예배, 교회 다니는일은 종교생활에 불과합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살인, 강간뿐만이 죄인것이 아니라 작은 거짓말, 험담, 시기질투, 미워하는 마음, 탐욕, 음행 모든것이 죄입니다.죄인이 구원을 받는 길은 오직 죄가 없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어린아이 처럼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의인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하나의 죄를 짓든, 만가지의 죄를 짓든 하나님 보시기에 다같은 죄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를 흘려 죽으셨다가 무덤에 묻히신 후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당신의 죄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피로 당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죄는 용서 되었습니다. 지옥에서 구원받아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아주 쉬운 것입니다. 지금 바로 당신이 죄인임을 시인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로 당신의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장 17절) 구원받기 원하시면 아래와 같이 믿음으로 기도하세요. 위대하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저의 모든 죄들을 용서하신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이제 제가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오니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저를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주세요.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jinsookim24142 жыл бұрын
선생이예견한대로천명을받은사람이 재명을받을사람이라것이점점확실해지고있네요.
@majasto-x1b2 жыл бұрын
오늘 강연 잘들었습니다 논리도 정연 하시고 시원한 느낌도 들었구요 다음 강연은 감신대에서 하신 다는데 직접가서 듣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참석할수 있나요
@KEPHA1272 жыл бұрын
55:30 👍🏻
@udongpark60479 ай бұрын
하필이면 윤석렬.... 요즘들어 오히려 2년간의 시간이 우리 민중들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연히 깨닫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걸음마를 배우듯 우리 민중도 넘어지고 깨지면서 성장하고 있다고 희 망회로를 돌리게 됩니다, 믿어야죠...ㅠㅠ
@user-kbj04082 жыл бұрын
늙어가는 선생님 모습을 보니 슬픕니다.
@무니-d5f2 жыл бұрын
민중신학,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꼭 읽어봐야할 듯.
@무니-d5f2 жыл бұрын
예 맞아요, 교리로 신자들을 가스라이팅하죠.
@isay2691 Жыл бұрын
1:00:43 ㅈㄷ다! 이거야..
@그사람김씨2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도올 선생님, '민중이 예수다'라는 통찰,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윤XX와 '국민의적'을 찍은 사람들도 민중이고 예수일까요? 정치적인 코멘트라고 치부하지 마시고 정말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jamesreal37232 жыл бұрын
도올 선생의 위대함은 기독교 학자들 모아놓고 그 한가운데서 기독교를 깔줄알고 까는 저 기백
@achiveK2 жыл бұрын
기독교에서는 도올 선생님 그만 찾으세요. 도올 선생님 피곤하게 하지 말길 바랍니다.
@안상윤-y5l Жыл бұрын
4단은 인간에 내재되어 있는 마음이고 7정은 인간의 표면에 발현된 인간의 감정이다
@TV-ti4hg2 жыл бұрын
[가르쳤다 ] 가 맞지 않나요?
@옥돌-m2c Жыл бұрын
답답하고 어리석은 인간들아 종교는 이미 150년전에 그 사명을 다했다
@danntz_nimlord2 жыл бұрын
하나님 예수 의 시대는 가버린건대
@김현기의토지이야기2 жыл бұрын
전광훈이가 경청하면 좋겠네요
@도시인1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이렇게 수준 높은 내용을 왜 이리 괴이하게 전하시나요? 전달력을 높이기 위한 선생님의 전략인가요 ㅠㅠ
@jesusbrothers.online2 жыл бұрын
역사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파악하기에는 인간의 역사는 너무 짧고, 그 짦은 역사조차 제대로 기록되거나 해석되지 않습니다. 역사에서 뜻을 읽는다는 사람들은 모두 자기 생각을 먼저 정하고 나중에 역사에서 몇 가지 사실을 선별해서 자기 주장을 입증하는 수단으로 삼고 있습니다. 예수는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이 세상에 인간으로 오셨을 때는 민중으로 사셨지만, 민중은 예수가 아닙니다. 민중은 대 제사장 가야바의 책략에 속아서 예수를 죽이라고 외쳤고,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에게 욕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이스라엘의 민중들은 예수님 살해에 가담하고 40년 후에 극좌 모험주의자들의 선동에 속아서 로마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다가 뼈도 못 추리고 그 나라에서 쫓겨나서 2천년을 나라없이 떠돌아 다니면서 온갖 학대와 박해와 학살을 당했습니다. 민중이 항상 옳다는 안병무 선생의 신학은 사회주의 역사관을 가진 좌파 지식인이 기독교의 옷을 입고 사회주의 혁명 이론을 전파하는 도구였습니다. 안병무 선생의 민중은 사회주의 혁명 이론에서 역사의 주체라고 주장하는 프롤레타리아를 이름을 바꾼 것에 불과합니다. 원래 사회주의 혁명 이론이 기독교에서 공산사회의 모델과 역사 발전 모델을 베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기독교는 사회주의 역사관과 혁명 이론을 전파하는 도구로 사용하기에 아주 편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