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 자연의 예측 가능성 양자역학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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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Culture (EBS 교양)

EBSCulture (EBS 교양)

Күн бұрын

공식 홈페이지 :
자연의 예측 가능성 양자역학
자연과 우주 그리고 인간의 예측 가능성 양자역학 강의 김상욱 부산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와 고전역학 강의 김범준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가함께하는 통찰
인문,사회,철학,예술,교육,경제,미디어,첨단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예리한 관찰력과 혜안으로 동서고금을
관통하는 '삶의 지혜와 비전을 제시'하는 고품격 강의 프로그램

Пікірлер: 272
@user-to7sv2io3c
@user-to7sv2io3c 5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알고 싶지 않은 물리를 알고 싶게 만들어준 강의였습니다. 멋짐멋짐
@paul-ik6zt
@paul-ik6zt 5 жыл бұрын
김상욱 교수님 책 읽고 물리 양자학에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이런 유익한 강의 너무 좋아요
@chowonjang2220
@chowonjang2220 5 жыл бұрын
참 아쉬운게 제가 고등학교 화학 배울때 오비탈 껍질은 알려주면서 저걸 양자역학적으로는 왜 안 알려주셨는지 교육방법에서 느끼네요. 또한 지금보면 당연한 의문을 갖지못한 저 자신도 참 의문이구요 ㅎㅎ 좋은 강의입니다 !
@3astra128
@3astra128 3 жыл бұрын
님같이 탐구심 있는 사람이 적음. 시험 문제 출제 범위 늘어난다는 아우성 소리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user-we8ql8cc4p
@user-we8ql8cc4p 2 жыл бұрын
시간이란 물처없으나 밝은낮 또늩 어둠의 거리 이것이 곳 시간의 정의다 그속 의 시간을 정해보면 참 재미 또 원자 전자 이것또한 인간들의 분리한 하나의 공식 게산이 나올수 있을까라는 생각 쓸만하다라고 .??
@JEKim-bs5kd
@JEKim-bs5kd 2 жыл бұрын
저는 제 학교에선 화학을 가르치지 않았다는 게 아쉽습니다. ㅜ.ㅜ
@user-hg9yz8yy9p
@user-hg9yz8yy9p 4 жыл бұрын
코로나가 결국 나를 양자역학까지 듣게 만들었다.ㅋㅋㅋ사실 과학나라보고 연관영상으로 보러왔어요. 덕분에 이과들이 이야기할때 고개정도는 끄덕이고 있을수 있게 됐어요
@mothfly_studio
@mothfly_studio 4 жыл бұрын
박혜림 저도 코로나덕분에 과학이 재밌다는걸 알게됐어요 ㅋㅋ 같은코스로 오셨네
@duzdoo7465
@duzdoo7465 4 жыл бұрын
이송합니다. 이관데 저런건 하나도 안배웠읍니다...
@user-bj2vy9nq1z
@user-bj2vy9nq1z 3 жыл бұрын
저도 중학생인데 할거 없어서 보고있음요 ㅋㅋ 책도 샀어요 ㅋㅋ
@user-qq2gk6qx1i
@user-qq2gk6qx1i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나도요..ㅋㅋㅋㅋ
@calmdownmam.
@calmdownmam. 3 жыл бұрын
@@user-bj2vy9nq1z 화생지냐 ㅋㅋ
@doffldi
@doffldi 7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제발 많이 좀 나와주세요.
@유정-c1h
@유정-c1h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혹시 문과이과 이중전공하셨나요?? 양자역학을 어떻게 이렇게 잘 풀어 설명하시지ㅋㅋㅋㅋ 둘 다 잘하는 분 처음봐요
@eran140
@eran140 4 жыл бұрын
훌룸한 과학자의 명강의! 항상 고맙습니다.
@김현우-s8r
@김현우-s8r 3 жыл бұрын
정의란 무엇인가 이전에 우리는 어디로부터 왔으며 어떤 존재인가를 이강의에 깨닫고 그다음 정의란 무엇인지 보는게 맞다본다
@choi-m4s
@choi-m4s 4 жыл бұрын
이 교수님은 물리학계의 아이돌임
@minjik3968
@minjik3968 5 жыл бұрын
너무 명쾌하고 유익한 강의라 놀랐다.. 양자역햑이이렇게 재밌었다니 ㅋㅋ
@미역-y2b
@미역-y2b 4 жыл бұрын
대학가서 쳐맞기 전까지는 재밌음..
@TV-bs1sq
@TV-bs1sq 3 жыл бұрын
@@미역-y2b ²ㅈㅂㅈㅂㅂㅂ6ㅂㅂㅂ22ㅂ222222222222ㅈ2ㅈ22222ㅈ222222ㅈ2222222222222222222222222222ㅈ2222222222212222222222222222ㅈ222222222222ㅈ22223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ㅂㅃㅁ
@user-cg4tr7fs7o
@user-cg4tr7fs7o 3 жыл бұрын
유익한? 뭔가 깨달았나 보죠? "양자역학을 제데로 이해한 사람은 제대로 이해 못한것이다. -리처드 파인만-
@Alice-qf9zn
@Alice-qf9zn 3 жыл бұрын
@@user-cg4tr7fs7o 제대로
@user-cg4tr7fs7o
@user-cg4tr7fs7o 3 жыл бұрын
@@Alice-qf9zn 오타..
@joshuagraham1094
@joshuagraham1094 4 жыл бұрын
뭔 배경음을 이렇게 크게 해놨냐 교수님 목소리가 잘안들리네
@user-vd8hd7hm5h
@user-vd8hd7hm5h 4 жыл бұрын
ㅇㅈ
@hmoon1860
@hmoon1860 3 жыл бұрын
진짜,, 수정좀
@techsinc
@techsinc 5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전자가 원자 주변을 "돌고 있다"라고 설명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Niels Bohr도 이 설명을 쓴 듯 한데, "돌고 있다" 내지는 "움직이고 있다"라고 설명하는 것 보다 그냥 가능한 energy state를 차지하고 있다 (occupy) 라고 하면 이해하는 데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palmer4876
@palmer4876 5 жыл бұрын
우주는 특히 인간은 그저 우연에 불과한 것인가 이것은 인간이라면 심각하게 고민해야만 합니다. 우주의 기원과 그리고 원동력 목적이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양자역학이 그래서 철학과 분리 될수 없는것입니다.
@당당당-u2w
@당당당-u2w 5 жыл бұрын
전자는 자유낙하 중 즉 에너지 자연 방사 중. 원자는 자유부유 중 즉 에너지 자연 방사 중. 물질은 에너지 자연 방사. 반물질은 에너지 자연 흡입.
@user-kx7lo6rl3j
@user-kx7lo6rl3j 4 жыл бұрын
수줍게 웃으시는 게 너무 귀여움ㅋㅋㅋ
@user-yp6mg3jz3g
@user-yp6mg3jz3g 3 жыл бұрын
10:35 스펙트럼이 이렇게 귀여운 단어였나
@user-no8gg4gw4y
@user-no8gg4gw4y 5 жыл бұрын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는 것도 재능
@user-zl7ce6kr3b
@user-zl7ce6kr3b 3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본 댓글인데 다시 적어봅니다: 양자역학- 관측하는 것만으로도 영향을 받는 원자의 미세한 운동방향을 관측하지 않고 확률적으로 추측하는 학문 (이런 비슷한 내용으로 누가 적었는데 이렇게 보니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depil7392
@depil7392 3 жыл бұрын
확률은 평균이 아니라 어떤 경우엔 100% 또 어떤 경우엔 0%도 포함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에밀싱클레어-x8r
@에밀싱클레어-x8r 4 жыл бұрын
이거 잘 때 틀어놓으면 잠 엄청 잘 와요!!
@3astra128
@3astra128 3 жыл бұрын
요즘 시대에는 이제 양자역학 개론 강의가 거의 교양수준으로 다다르게 되었지만 먼 미래에는 초등학교에서 가르치게 될지도 모름.
@user-xy7bi4wm6y
@user-xy7bi4wm6y 4 жыл бұрын
⭐️책으로는 포기했으나...유투브로 교수님만 따라 다녀야 겠다~😁😁
@user-yh6wt1yk8k
@user-yh6wt1yk8k 5 жыл бұрын
배경 음악 소리가 너무커요~~ㅠㅠ
@MNILJH0
@MNILJH0 Жыл бұрын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ge1sk8rp1t
@user-ge1sk8rp1t 5 жыл бұрын
전자가 뛰엄뛰엄 이동할때 전자가 이동하는 중간 과정은 안보이고 순간이동한 것 처럼 보인다고 했는데 여기서 차원의 개념을 넣으면 어떨까 개미를 들어올려서 다른 곳에 넣으면 개미는 자기가 순간이동을 한다고 믿는데 이와같이 전자가 그 순간 이동했을때 설마 차원이 바뀌는건 아닐까
@oinkoink6906
@oinkoink6906 5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이해가 안되면 망상을 관두라고. 공부를 해.
@yannidonni3441
@yannidonni3441 5 жыл бұрын
지금 현재의 질문에 시작이 끈이론탄생 배경이 됩니다. 다중우주도 질문자의 물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봤을때 공부를 해가 아니라 아주 명석하세요!
@user-sangbeom_kim
@user-sangbeom_kim 5 жыл бұрын
@@oinkoink6906 무식하게 말씀하시네요
@bca9013
@bca9013 5 жыл бұрын
되게 그럴싸한데
@notme1700
@notme1700 5 жыл бұрын
개미를 들어올려서 다른 곳에 넣는 과정이 있으므로 순간이동의 예로 생각하기 어렵겠에요. 바람이 불어서 날아가도 궤적이 있기 때문에 순간이동이 아니고요. 순간이동은 현실에 없기에 예로 들기 어려운 부분이네요.
@highskynomad
@highskynomad 5 жыл бұрын
와 설명 잘해주시네요 이분께 수업받고싶다..ㅠ
@user-ux7ro9ry7g
@user-ux7ro9ry7g 5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본 양자관련 대중적?설명 중 최곱니다! 교수님 감사해요!
@hyewonlim8287
@hyewonlim8287 5 жыл бұрын
진짜 설명 잘하신다
@user-eh7ij6nw3i
@user-eh7ij6nw3i 5 жыл бұрын
전자처럼 아주작은 것은 관측도 빚을 반사해서 보기때문에 영향을 미칠수밖에 없지 않겠나 따라서 전자처럼아주작은 것은관측과정에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다고 본다
@oinkoink6906
@oinkoink6906 5 жыл бұрын
흠... 이해를 못하면 이런 걸 적을수 있구나.. 과연.
@JeonJerry
@JeonJerry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이중슬릿 실험에서 전자를 관측했을 때랑 관측 안했을 때 결과가 달라짐 관측을 안했을 때 파동성을 지니고 있어서 간섭무늬가 나왔지만 관측했을 때 입자의 성질을 띠고 두 줄이 나왔음
@sowon8628
@sowon8628 4 жыл бұрын
인간이 보고 듣고 느끼는게 다가아니라는내생각이 여깄었구나...
@changhug3018
@changhug3018 4 жыл бұрын
전자가 뛰엄뛰엄할때만 에너지가 발생하고 흡수한다 회전할때는 에너지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를 정상상태라고한다 외어라 걍 말되네 에너지 보존의 원칙에 어긋나지 않구
@Choiseon92
@Choiseon92 4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알쓸신잡 열혈팬 문과생입니다. 으 교수님 ppt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이미지화하느라 뇌가 많이 아파하네요.. 지나갈게요
@mirahno445
@mirahno445 5 жыл бұрын
강의 영상을 몇개로 나누지 말고 1시간정도 분량 그대로 올려주면 더 좋을 듯합니다...
@suy3489
@suy3489 5 жыл бұрын
와 박카리스가 이분이셨구나... 양자역학 영상 너무 소중했었는데 다 지워짐.. ㅠㅠ
@alanj1613
@alanj1613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덕분에 양자역학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영상을 보던중 질문이 있어 답글을 남겨봅니다. (1)모든 물질은 관측되기 전에는 파동의 형태로 존재한다는 것은 모든 물질이 에너지가 완벽하게 0인 상태에서는 파동이다 로 이해하면 되는건지요? (2)같은 논리로, 전자가 일순간 에너지가 0이 되면 사라지고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고) 다시 에너지를 받으면(관측을 당하면) 나타나는 것인지요? (3)만일 내 자신을 이루고 있는 모든 상호작용의 힘을 다른 장소에서 완벽하게 구현한다면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 하겠지만) 나와 똑같은 나가 생기는 것인지요? (4) 3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면 양자도약은 전자가 다른 장소에서 다시 구현된 것으로 볼 수 있을까요? 앞서, 복잡한 물질의 원자구조를 완전히 동일하게 만들기란(힘의 상호작용을 완전히 동일하게 구현하기 위해서) 불가능에 수렴하는 일이겠지만 전자 하나라면 극도로 미세한 힘 만으로도 재현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어.. 아무튼 지나가는 문과생의 조악한 질문이니 부디 너그러운 대댓을 요청합니다.
@user-tr4gw3ez2o
@user-tr4gw3ez2o 7 жыл бұрын
전자는 원자핵 주위에 확률적으로 분포. 마치 안개처럼 퍼져있는데 정확한 위치를 점유하는건 아니고 이곳저곳에 동시에 나타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한다고 하면 맞는 설명이 될까요? 그래서 이걸 모형으로 보여주거나 그림으로 표현하기가 어려워서 설명의 용이함을 위해 궤도를 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궤도라는게 행성의 궤도를 떠올리면 틀린겁니다.
@user-dv2ze7wm2m
@user-dv2ze7wm2m 7 жыл бұрын
대단 합니다.현상세계를 통찰 한다는것은 항상 하는 정신이 모아 모아 집중 해서 현실를 기억에 남게한다.
@Lee-hu7vh
@Lee-hu7vh 5 жыл бұрын
@bn richard 전자가 구름처럼 번지는 모습이 보인다기보다는 공간에 퍼져있는 확률분포를 표현하기위해 저런 형태로 표현을 하는 걸로 알아요.
@Byengmukgm18i
@Byengmukgm18i 5 жыл бұрын
구름처럼 보이는게 아니라 입자물리학자들이 미시세계에서 전자의 움직임을 거시세계에서 확률함수로 표현한 것이 '오비탈'입니다 이확률함수를 3차원의 그래프에서 전자의 존재확률이 90%이상인 위치를 점으로 나타내게 되는데 이모습이 양자수에 따라 그모양은 다르지만 마치 구름 처럼생겨 '전자 구름'이라는 표현을 쓰는겁니다 전자는 존재하는 모든 원자 내부에서 '양자 얽힘'상태로 존재하여 전자가 하나여도 관측이 두 곳이상에서 발생 하는 것을 말하는데 원리는'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를 따르는데 이중슬릿 실험에서 발생되는 기이한 형상 때문입니다. 전자한개를 슬릿 두 틈중에 어디로가는지 측정했는데 한개가 측정되는게 아니라 두 틈에서 발견됩니다. 당연히 전자가 한줄기로 이동하는 통로와 두틈모두에 측정기를 두었는데도 이 결론에 도달합니다.
@llPlutoII
@llPlutoII 5 жыл бұрын
여러부분에서 해석적으로 잘못된게 많습니다. 안개처럼 퍼져있는게 아니라, 이른바 '존재영역'을 알수있는거죠. 동시에 존재하지도,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확인가능한건 단지 '그 영역 내에 존재한다'는 사실과 '전자가 몇개' 존재하는가 이 둘뿐입니다. 이 전자는 '궤도를 돌고있지' 않습니다. 단지 그 영역에 '존재'할 뿐입니다. 즉, 1. '동시에 나타난다'/'사라진다'는 말은 전자의 갯수를 파악할수 없다는 말이고 갯수변화는 곧 전자의 생성/붕괴의 발생을 의미하며 이것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오고가므로 원소의 안정성을 해치는 결과로, 성립 불가능한 명제입니다. 2. '돌고있다'는 말은 곧 '가속한다'는 말과 물리적으로 동일합니다. '전하를 가진 물체'가 가속되면 '전자기파'가 발생되고, 이는 곧 에너지를 잃는다는 말이 되며 따라서 이 역시 원소의 안정성을 해치는 설명입니다.
@tomboy8144
@tomboy8144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노벨 물리학 수상자인 유가와 히데끼의 양자역학책 서문을 읽어 보세요. 한국분이 나오는데
@Roblox_wec
@Roblox_wec 3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Jerry-tt8du
@Jerry-tt8du 3 жыл бұрын
보어모형이 가장 친숙한 원자 모형인데 완전 말도 안되는 이론이었네요
@johndonald3423
@johndonald3423 4 жыл бұрын
김상욱교수님은 한국의 파인만이라고생각합니다
@oinkoink6906
@oinkoink6906 5 жыл бұрын
헐.. 역시 교수랄까 첫마디부터 묵직하게 핵심 찌르네. "본다는게 무엇인가" 헐...
@veryveryverylongso9090
@veryveryverylongso9090 5 жыл бұрын
'나 방금 다른 사람이 나 똑똑하다고 칭찬해주는 상상 함' '하지만 어림도 없지~ 바로 욕먹어버리기~~'
@ispeed777
@ispeed777 2 жыл бұрын
아인슈타인보다 위대한 보어....보어의 양자역학을 우리는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를 잘 모름
@Isaacnewtoooon
@Isaacnewtoooon 3 жыл бұрын
중1인데 공부는 안하고 내가 좋아하는 물리학을 찾아서 공부하는 내 인생 ㄹㅈㄷ
@sontastic1572
@sontastic1572 3 жыл бұрын
내가 더 살아본 입장에서 이길로 쭉 가면 인생 잘 살수 있습니다. 부디 지금 좋아하고 있었다는것을 대학교 선택할때 잊지마시길
@Isaacnewtoooon
@Isaacnewtoooon 3 жыл бұрын
@@sontastic1572 인생조언 감사합니다!
@Ti-sy8rd
@Ti-sy8rd 2 жыл бұрын
확률적으로 존재한다면 전자는 실존하는 거지만 저희가 상상하는 구형태라는 건가요? 아니면 점같은건가요?
@user-gn4lr8lx1p
@user-gn4lr8lx1p 3 жыл бұрын
예지몽으로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한 무수한 사례들이 존재 아직 현대 과학으로도 설명하기 어려운 꿈
@jms8610
@jms8610 4 жыл бұрын
X와Y의 싸이클 같이 시작한다 X에 시작과 끝이 동시 시작 동시에 끝난다 0 123~90 91~178 179 180 X + , 이고 그 밑 마이너스(않 보이는빙하)다!
@jms8610
@jms8610 4 жыл бұрын
진행하면X,는 Y가되고 Y는 X 가 된다 즉커졌다가 작어지고 다시커지는현상 은 인간의 삶과 죽음의 현상이다!
@user-fm6wq1vc2r
@user-fm6wq1vc2r 5 жыл бұрын
너무재밌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hordzin
@chordzin 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내가 양자역학 동영상 존나 많이 봤는데 이분 진짜 짱이네.
@user-mr3yn8hk7u
@user-mr3yn8hk7u 4 жыл бұрын
빨려들어가는 양자역학
@감자-c9h
@감자-c9h 2 жыл бұрын
너무 어려운데 너무 흥미로워여
@user-cb7tn2vm6t
@user-cb7tn2vm6t 7 жыл бұрын
운명은 정해져 있을 수도 있지만 정해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운명은 정해진 듯 보이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camel5066
@camel5066 5 жыл бұрын
운명은 정해졌지만, 정해져있지 않다. 운명을 바꿀 사람은 그게 운명이고, 운명을 못바꿀 사람은 그게 운명이기 때문에 사실 운명은 있지만, 사실 운명은 없다.
@예루리-o8s
@예루리-o8s 4 жыл бұрын
@@camel5066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붱철은낑깡
@붱철은낑깡 3 жыл бұрын
나는 태어난것일수도있고 나는 존재하지않을수도있어요?
@user-cb7tn2vm6t
@user-cb7tn2vm6t 3 жыл бұрын
@@붱철은낑깡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면 숨쉬고 살아가는 동안에는 태어나서 살아가지만 그 숨이 멎으면 존재하지 않을 수 있죠 그래서 사람도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다른 이야기지만 브루스 리(이소룡)가 이런말을 했답니다. 영원히 산다는 것은 기억되는 삶을 사는 것이라구요
@caller____ful
@caller____ful 4 жыл бұрын
브금이 왜이리 커
@nara63021
@nara63021 4 жыл бұрын
너무 뜬금없는데..보이는걸로 존재?가결정된다고했잖아용..들리는걸로도 유추할수있는거 아닌가요?궁금
@user-nv2kn7nt6m
@user-nv2kn7nt6m 5 жыл бұрын
공간.허공.시공간이란 무엇일까요? 사건이 일어나는 장소가 공간이란건 알겠는데 공간은 어떤계념의 존재일까요? 공간의존재적 본질이 무었일까용?
@ssopa2043
@ssopa2043 5 жыл бұрын
강영주 음 매우 어려운개념입니다 현재 양자장이론, 소립자물리학에서 말하는 공간은 에너지로 가득차있는 하나의 힉스장을 공간이라고 보고있습니다. 진공이라고 아무것도 없는것이 아니라 공간자체가 에너지로 아무것도 없는 진공에서 입자가 나타나며 없어집니다. 또한 소립자에 질량을 부여하는 힉스장이 공간 전체에 깔려있는 즉, 공간=힉스장=에너지로 가득찬 장 , 현대물리에서 정의하고있는 공간의 개념이란 이것입니다.
@용국이e
@용국이e 4 жыл бұрын
사람과 같은 생명의 눈으로 보는것과 카메라 렌즈로 보는것이 같이 변화를 주나요
@anbayo1
@anbayo1 4 жыл бұрын
본다는게 전자가 빛과 부딫히는거에요. 카메라도 빛을 이용하잖아요. 외부와 상호작용하면 중첩상태가 깨집니다.
@mulberrytree4553
@mulberrytree4553 5 жыл бұрын
집중해서 재미있게듣고있을때!!!한번씩 관중 석 의 얼굴보여주면 왠지 집중 떨어지네요...
@eunkyungcho1565
@eunkyungcho1565 4 жыл бұрын
좋을거 같아요
@illiter23
@illiter23 4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좋은 데 과학은 싫다고?] - 김상욱, 리뷰 m.blog.naver.com/illiter/222055375426
@user-hb8bs7rw5y
@user-hb8bs7rw5y 3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user-pj4ur3cw4y
@user-pj4ur3cw4y 5 жыл бұрын
음향 때문에 집중이 안되요
@이에스돈
@이에스돈 4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소리가 교수님 소리를 방해해요. 좀 더 작았음 좋겠어요
@eroochuny9749
@eroochuny9749 4 жыл бұрын
강의에 쓸데없는 bgm
@illiter23
@illiter23 4 жыл бұрын
[떨림과 울림] 김상욱 - 리뷰 m.blog.naver.com/illiter/222052638215
@jack-fn2vm
@jack-fn2vm 5 жыл бұрын
led 전구를 볼때 자주 원자의 움직임 같은게 보입니다. 빛이 꼬리를 달고 불규칙적으로 이동함. ...이건 제 착각일까요? 마치 정자의 움직임과 비슷한거 같음...
@bca9013
@bca9013 5 жыл бұрын
시신경이 강한 빛에 자극을 받아서 섬광의 한 종류가 시야에 보이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라면 연구를 해서 논문을 쓰시죠
@shorts-ri6iz
@shorts-ri6iz 7 жыл бұрын
이게 이상한 질문일수 있는데 관측할때에 상황이 바뀐다고 했는데 이중슬릿 실험에서 왜 관측장치를 달았을때만 파동이 입자가 되버리는건가요? 관측장치를 달았다는게 어떤 추가적인 현상을 만들어내는 건가요???
@user-fn9cq4kb4h
@user-fn9cq4kb4h 6 жыл бұрын
chang richard 미스테리 아닙니다. 전자는 파동의 형태인데 관측하기 위해 빛을 쏘는순간 빛의 입자와 충돌을 하여 입자의 성질을 갖게되는것 입니다. 다 밝혀졌습니다
@gaibara
@gaibara 6 жыл бұрын
여기서 관측은 사람이 현미경같은 걸로 들여다보는게 아니에요. 지적생명체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관찰자의 의도하고도 관계없고요. ‘관측’이라는 단어가 주는 직관적인 느낌때문에 오해를 사는 것 같네요.
@gaibara
@gaibara 6 жыл бұрын
chang richard 쉽게말해 ‘관측’ = “관측대상이 아닌 다른 무언가와의 상호작용”입니다. 관측을 하는 주체, 곧 관찰자는 사람이나 지적생명체가 아니라 ‘관측대상을 제외한 전 우주’라고 볼 수 있어요. 관측대상이 광자 하나, 다른 전자나 원자 하나에라도 부딪히면 ‘관측’이 일어나는 거고요, 그 순간 파동의 성질을 잃고 입자의 성질을 띄는거에요. 이게 어려운 말로는 결어긋남이라고 하는데 이걸로 다 설명이 돼요. 설명불가능한 미스테리아니에요.
@user-lp6fg3ct4c
@user-lp6fg3ct4c 6 жыл бұрын
비와이씨 다밝혀졌다고?
@mangress4947
@mangress4947 5 жыл бұрын
David kim 뭐가 다밝혀져 인마 관측이 무슨 빛을쏴 인마
@user-lj8bu5ep1y
@user-lj8bu5ep1y 5 жыл бұрын
ㅡ시간은 공간의 변화하는 과정을 구별하기 위해서 10진법의 숫자로 인간의 생각속에서 정한것이라 생각해요. 시간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아요. 모든 것의 변화가 멈춘다면 시간은 의미개념은 없어지는 것이에요. ㅡ왜 자연수는 10진법으로 정한건가요? ㅡ2진법에서 1의 절반은 무엇인가요? 있다와 없다로 구별된다면 그 절반값은 무엇인가요? 반도체인가묘? ㅡ12진법 20진법 3진법 4진법 5진법 ------100진법 -----. 이들중에는 10진법보다 더 자연스러운 진법은 없나요. 증명으로 되나요? ㅡ우리 생각도 우주인데요. ㅡ 온도차이는 왜 있을까요? 자기력 중력 에너지 등 변화는 하는데 온도차이가 없다거나 온도차이를 안느낀다면 온도 차이가 사라진다면 인간의 생각도 없어지나요? ㅡ컴퓨터의 비유보다는 우주는 인간의 관찰 기준이라 해야 할 것 가아요. ☆♡시간은 사람이 만드거고 온도는 우주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가 만들어요.♡☆
@DuRu_Suk
@DuRu_Suk 5 жыл бұрын
시간은 사실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서 무엇을 가리키는건지가 다릅니다. 물리학에서의 시간의 정의는 물리학에서 쓰이는 개념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손이 열개이기에 갯수를 세는데 손을 사용하면서 기본단위가 10이 됬다고 알고있습니다. 1의 절반은 단순하게 접근하면 1을 반으로 나눈거죠. 2진법에서는 1/10(2)이나 0.101(2)으로 표현될 수 있겠네요. 실재로 여러 단위들은 모두 사용가능하고, 12진법이 약수가 많음등때문에 계산에 10진법보다 더욱 효율적입니다. 문자를 암호화혹은 디지털화할때는 보통 16진법을 사용하는것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우주또한 그 단어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다르지만, 과학에서는 존재하는 모든 공간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은 물리적인 공간이 아니므로 과학에서는 생각은 우주가 아니겠지요. 온도차이는 열에너지 분포의 불균형과 heat capacity의 차이에 의해 생깁니다. 우리 몸이 온도차이를 안느끼는것은 일반적으로 감각기관의 문제이겠지만 죽으면 못느끼고 또 생각도 없을 수 있음으로 혹 죽음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겠죠? 그럼 그 자체만으로는 생각과는 무관하다 싶습니다. 생각을 정확히 어떻게 정의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온도차이는 뇌활동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므로 또한 무관합니다. 이 문장은 죄송하지만 정확히 이해를 못했습니다. 시간은 이미 존재하고 사람이 이를 시간이라 명명한 것이며, 온도는 따뜻한 정도 즉 방사하는 열에너지의 양을 나타내는 상대적인 기준으로 사람이 약속 혹은 만든 것이며, 하나님은 하나뿐이 존재로 유일신을 믿는 기독교에서 부르는 GOD의 한국어 번역이므로 어머니라 부를 존재는 없습니다. 제 부족한 지식으로 최대한 의문에 대답하고자 노력했는데 모쪼록 참고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딸기샤벗
@딸기샤벗 4 жыл бұрын
측정의 오차가 발생한다는 설명은 코펜하겐 해석의 상보성을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아니면 잘못 이해시키는 설명입니다. 측정으로 오차가 발생하는게 아닙니다. 파동과 입자는 모두 정상입니다.
@당당당-u2w
@당당당-u2w 5 жыл бұрын
물량은 없을 수 있을까
@이응리을-i2w
@이응리을-i2w 5 жыл бұрын
양전하와 음전하는 실제 확인된 것들인건가요
@llPlutoII
@llPlutoII 5 жыл бұрын
양전하 음전하는 애초에 존재합니다. 물어보시려는건 아마 '양전자'에 대한거같은데, 양전자는 이미 실험적으로 관측이 완료된 입자입니다.
@user-cy9lm8ux6d
@user-cy9lm8ux6d 4 жыл бұрын
@@llPlutoII 양성자와 전자
@wraithlop9699
@wraithlop9699 4 жыл бұрын
@@user-cy9lm8ux6d 양전자도 실제로 있음
@denisr0313
@denisr0313 4 жыл бұрын
역시 얼굴가리고 하는 엉터리 과학 유투버보다 100배는 낫구만
@jms8610
@jms8610 4 жыл бұрын
Y 가80% 70% 60% 줄이는 (볼수있는 능력~X를 늘이는 과학)자가 우주를 지배한다!
@oinkoink6906
@oinkoink6906 5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거 배경지식 없는 사람은 듣고 멍하겠는데? 나름 설명 쉽게 하신다고 한거같긴한데 너무 ㅎㅎ
@이응리을-i2w
@이응리을-i2w 5 жыл бұрын
나름쉽게 설명한다는게 누구나 듣고 이해하도록 설명한다는 뜻은 아니죠ㅋㅋ10에서 1로 줄이는것보다 100에서 1로 줄이는건 그에비해 10배로 힘드니까요
@veryveryverylongso9090
@veryveryverylongso9090 5 жыл бұрын
흠... 지식 좀 있다고 남들보다 우월하다 느끼는건지... 자기가 뭐 먼저 배웠다고 저학년들한테 자랑하는 초딩 고학년같음 ㅋ
@user-fv2ro4zx1o
@user-fv2ro4zx1o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저가 죽는다면 죽는순간 저와상관없이 이세상이 계속 존재하는건가요? 아님 저가 죽는 동시에 이세상도 사라지는 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생과사 동시에 중첩되어있는건가요? 그럼 이세상도 있고 없고가 중첩되어있는건가요?
@user-et3cc7zg8u
@user-et3cc7zg8u 4 жыл бұрын
정답: 로디야 돌아가셔도 세상은 아무 영향 안 받고 잘 먹고 잘 살 거에요. 걱정 붙들어 매도 좋겠어요. 생과 사가 동시에 중첩되어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이미 과학을 벗어나는 거에요. 희망 혹은 의심은 과학이 아니에요. 교수님의 답변도 이와 다르지 않을 것을 확신하기에 이런 답변을 남깁니다.
@suy3489
@suy3489 4 жыл бұрын
상욱 교수님... 테넷 해석좀 해주세요... 흑흑
@sune9559
@sune9559 5 жыл бұрын
감사
@ratulee
@ratulee 5 жыл бұрын
예측가능인가 아닌가는 예정론/비예정론이고, 예측 불가능한 것이 비결정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정되어 있다는 것과 그것을 예측할 수 있냐는 것은 별개고, 결정적이지만 예측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세상은 결정론일 수밖에 없는데, 양자역학과 모순되는 게 아니고 결정론이지만 예측 불가능하다는 비예정론이란 사실을 양자역학이 추가로 밝혀냈다고 생각합니다.
@alanj1613
@alanj1613 4 жыл бұрын
이런 얘기들은 신학과도 굉장히 닮아있음을 느낍니다.. 칼뱅의 운명론과 신이 주신 자유의지의 관계가 말씀하신대로의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의 관계로요. 어쩌면 인간의 지성은 결국 성서의 내용들을 관찰하고 연구하여 그 원리를 밝혀내고 있는 중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술이란 편리함을 주지만 행복을 주지는 않기에.. 어떤 분들께는 매우 불편한 얘기로 들릴까 조심스럽지만 이 또한 하나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changhug3018
@changhug3018 4 жыл бұрын
불교가 이겼다
@user-dn9pt5ir8y
@user-dn9pt5ir8y 4 жыл бұрын
테넷보다 필요할거 같아 찾아왔습니다.
@sjeo6692
@sjeo6692 5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이 확률론을 취하는 이유는 별것 아니다. 우리가 측정하는 것, 무엇을 보다는 것은 빛 에너지나 어떤 에너지가 어떤 물체에 반사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측정하거나 무엇을 보는 순간 100% 그 물체를 순수하게 볼 수 없다. 왜냐하면 물체를 보는 순간 그 물체는 이미 변형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양자역학은 확률론이라는 것이다. 이 간단한 것을 뭘 그리 복잡하게 설명하는 지 모르겠다. 우리가 어떤 에너지를 쓰지 않고 어떤 물체를 볼 수 있다면 100% 순수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가능한 방법이 있을 까. 모른다. 인류는 항상 발전해 왔으니. 그 때 가면 양자역학은 허구의 학문임을 알게 될 것이다.
@lee7709101
@lee7709101 4 жыл бұрын
중간 광고가 너무 길어요. 두시간이 넘는게 두개나 있어요. 짧은거로는 안돼요? 광고 봐드리고 싶은데.....
@user-yo6hj1yd6n
@user-yo6hj1yd6n 4 жыл бұрын
30초 이상만 보셔도 돈으로 됩니다
@user-zc3ef2gd4z
@user-zc3ef2gd4z 4 жыл бұрын
투슬릿 실험에서 똑같은 고장난 카메랴로 관측하면 전자는 어떻게 행동할까요?
@joeaverage8329
@joeaverage8329 4 жыл бұрын
파동으로 행동합니다
@user-pw8no6ni8x
@user-pw8no6ni8x 5 жыл бұрын
이 강사 분 강의를 참 잘하시네요. 그런데 6:30 근방에서 핵 주변을 돌고 있는 전자가 가속을 받기 때문에 에너지를 복사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군요. 물론 그건 고전역학 시절에 잘못된 분석에 근거해서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는 내용이긴 합니다만, 휴대폰에서 전파가 복사되는 것은 안테나에 전자가 한 개가 아니라 수없이 많기 때문에, 이것들의 상호작용에서 전자파가 복사될 수 있지만, 한 개의 전자가 가속을 받을 때는 에너지가 복사되지 않습니다. 여러 개의 전자들이 상호작용을 할 경우의 이것들의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보시면, 짐작이 되시겠지만, 개개의 전자들이 에너지를 복사하는 것이 맞다고 보더라도, 경우의 수에 비하면 총 전자의 숫는 상대적으로 매우 작을 것입니다. 그래서 휴대폰의 전자파 복사가 전자 한 개의 에너지 복사를 보여주는 자명한 증거라고 생각될수도 있겠죠. 하지만, 고전역학 시절에도 이미 전자 한개는 가속을 받더라도 에너지를 복사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도달할 수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자 한개가 가속을 받더라도 에너지를 복사하지 않는다는 양자역학적 사실을 적용한다면, 아니 이 세상에 무수히 많은 전자들이 가속을 받더라도 이들이 에너지를 복사함으로써 완전히 무로 사라지지 않아야 한다는 우리들의 필요를 적용할 경우 나오는 결과는, 놀랍게도 E=mC^2라는 공식이라는 점입니다. 이 고전역학적 E=mC^2에서 뉴턴역학을 이용하여 수식을 조금 조작하면, 아인슈타인이 빛이 모든 관측자에 대하여 속도가 일정하다라는 새로운 가설로 이끌어 낸, 1/Root(1-(v/c)^2) factor를 얻게 됩니다. 그런데 서로 배치되는 아인슈타인의 가정 고전역학의 가정이 어떻게 (1) E=mC^2과 (2) 1/SQRT(1-(v/c)^2)를 통해서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인지? 어느 쪽에 bad novelty의 원흉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지...? 아인슈타인이 한 일이라곤 빛이 관측자와 상관없이 일정하다는 가정하에 로렌츠 공식을 모양 하나 바꾸지 않고 재해석하였죠? 감이 잡히나요? 그 내막을 아시려면, 우선 아래 두 동영상을 참조하세요: (1) kzbin.info/www/bejne/Y5iuoWOGYtmjoKc (2) kzbin.info/www/bejne/gWSkh2mYpcqtm7M
@user-nz2uw4oj2h
@user-nz2uw4oj2h 5 жыл бұрын
이용운 물리학 전공자입니다만 님이 무슨말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고전전자기학 보시면 가속운동하는 하전입자는 전자기파를 항상내놓습니다. 그게 궤도운동시 에너지를 잃어버러 중심력방향으로 궤도가 감소하다가 결국 원자핵과 충돌한다는게 고전전자기학으로는 틀릴게 없는 결과입니다. 그게 실험적으로 안맞으니깐 보어가 각운동량의 정수배만큼 궤도 정상파를 이룬다는 가설을 내놓은겁니다
@user-nz2uw4oj2h
@user-nz2uw4oj2h 5 жыл бұрын
이용운 그리고 갑자기 질량 에너지 동등성이거기서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전자기학의 맥스웰 방정식으로 부터 상대론이 시작됬긴하지만 님이 쓰신내용에서 그 내용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user-pw8no6ni8x
@user-pw8no6ni8x 5 жыл бұрын
@김동혁 전자 하나가 가속을 받을 경우 정말 에너지를 복사하는 것이 맞다면, 전자는 에너지를 계속 잃어감으로써 더이상 전자로 남을 수 없게 될겁니다. 전자가 가속을 받는 곳은 원자 내부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에너지를 계속 잃어 버린다면, 아니 어느정도까지 잃어 버려도 전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전자가 에너지를 복사하고 나면 어떤 모습이 되는지 우리는 어떻게 배워 온 걸까요? 하지만 (1) 고전역학에서 알려진 가속된 하전입자가 에너지를 복사한다는 결론은 오류였음을 말씀드린겁니다. 저도 과거 전자공학도였던지라 그 이론에 매우 익숙합니다. Poynting vector와도 관련해서 배우기도 하죠; (2) 하지만 제 동영상에서 소개한 이론에 의해 이 개념이 바로잡혀졌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전자가 에너지를 복사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사용할 수 있는 여지가 있고 (과거에 잘못 풀어진 수식 과정에서는 그 여지가 아예 보이지 않습니다.), 이 조건을 사용하면, 질량-에너지 등가의 법칙이 튀어나온다는 겁니다. 예 의외로 고전역학에서 튀어나오는 결과인 셈이죠. 물론 보어의 주양자수 개념의 도입이나 방금 말씀드린 질량에너지등가에 관한 고전역학적 이해가 실제로 전자가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자신의 자신됨을 유지할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되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보어의 생각이나 슈로딩거의 방정식이 전자가 어떻게 고전역학적 방식으로 핵으로 떨어져 버리지 않을 수 있는가를 설명해 주고 있는것도 아니라 봅니다. 즉 슈로딩거의 해를 통해서 전자가 어떤 방식으로 분포할수 있다는 문제와 가속을 받는 전자 한개가 에너지를 복사하지 않는다는 건 간접적으로만 연관이 있을 겁니다. 슈로딩거의 해를 전자들이 만족하는데 있어서 자신의 에너지를 어떤 상황에서도 잃지 않는다는 사실이 질량에너지 등가의 원리와 관련이 있다는건 이 세상이 상대론적인 세상이 아님을 말해주는게 아닐까요?
@user-nz2uw4oj2h
@user-nz2uw4oj2h 5 жыл бұрын
이용운 흐음 거기에 대한 레퍼런스나 책을 알 수 있을까요?
@user-pw8no6ni8x
@user-pw8no6ni8x 5 жыл бұрын
@김동혁 혹시 제가 올린 동영상들을 보셨나요? 인터넷에서 Harold Aspden이라는 분을 쳐보시면 상당히 많은데, 제 동영상은 이 분의 1969년 작 Physics Without Einstein이라는 책의 chapter one을 요약한 것입니다 (혹은 여기를 참조해보세요: facebook.com/yongwoon.lee.184?sk=notes_my_notes). 제가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틈틈히 공부하다가, 3개월간 해고기간동안 요약을 해 본겁니다. 소위 dissident 물리학자들이 그렇듯이, 주류매거진에서 잘 받아 주지 않아서 본인들이 인터넷에 올리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Aspden은 아인슈타인과 비슷하게 (기업의)특허부서에서 녹을 먹으면서 틈틈히 연구를 해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처음엔 논리전개방식이 선뜻 와닿지 않더군요. 뭐 물리학 전공자도 아니고, 물리에서는 주로 공학에서 사용하는 것과는 다른 단위체계를 사용하는 것도 처음엔 힘들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알고 있던 전자기학 지식도 1989년 석사과정을 끝으로 많이 잊어진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그 다음은 10년간 신학을 공부했어요. 신학을 그만둔지 어언 20년이 다 되어가면서 제 나이는 어느덧 60이 다 되어갑니다만.... ㅎㅎ 여기(wiki.naturalphilosophy.org/index.php?title=Harold_Aspden) 보시면 비록 주류물리학계에서 받아드려지지는 않았지만, 이분이 상당히 prolific하셨던 분이었던 걸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과학계 특히 주류물리학계에서 받아드려지지 않는 사상을 가진 사람들의 생존모드를 연구해 놓은 글 (www.bmartin.cc/pubs/04jse.html)도 한번 참조해 보시면 과학계의 상황이 어떠한지 대략 짐작할 수 있습니다.
@user-xq9kx2gy4y
@user-xq9kx2gy4y 5 жыл бұрын
어 알쓸신잡 아저씨잖아?!
@당당당-u2w
@당당당-u2w 5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빛의 속도를 찾아라
@user-bp3mg3jt5f
@user-bp3mg3jt5f 5 жыл бұрын
빛의속도는 네이년 에게 물어보시면 찾으실수있습니다
@KimNswer
@KimNswer 4 жыл бұрын
빛의 속도 299792458m/s
@user-mi6jq4qu9g
@user-mi6jq4qu9g 4 жыл бұрын
찾은 지가 언젠데
@당당당-u2w
@당당당-u2w 5 жыл бұрын
분해할수록 깊어지다
@HappyManKR
@HappyManKR 4 жыл бұрын
창조주 조물주께 찬양을... 할렐루야 ...
@darktempler911
@darktempler911 3 жыл бұрын
데빌만세!
@darktempler911
@darktempler911 3 жыл бұрын
하일 루시퍼!
@dhahn5851
@dhahn5851 3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 좀 지워줘 제발
@user-hv2ij7xr2l
@user-hv2ij7xr2l 5 жыл бұрын
소리.공간.사물.부팃침
@user-mg2bb6sh9v
@user-mg2bb6sh9v 2 жыл бұрын
영혼은 있니?그러면 너나나나?
@onelee4236
@onelee4236 5 жыл бұрын
어 이분 경희대 물리교양 온라인강의 하시는 분인데 ㅋㅋㅋ
@김철-s8p
@김철-s8p 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작은것이 아니라 그걸 못보는 인간의눈이 문제죠
@m0n_cher_
@m0n_cher_ 3 жыл бұрын
뭐야 교수님 부산대교수셧음..?
@0927Dante
@0927Dante 3 жыл бұрын
배경음이나 뺴세요!!!
@apple010
@apple010 5 жыл бұрын
가상현실이란거지 측정할때 구체화되는것
@바르고고운말
@바르고고운말 5 жыл бұрын
이분 알쓸신잡에 나온사람 아닌가?
@Noh_yurae
@Noh_yurae 4 жыл бұрын
1년후 : 맞아요!
@라면먹고자자
@라면먹고자자 4 жыл бұрын
오 양자역학이다
@신만선
@신만선 4 жыл бұрын
이 형님 진짜 깊이있고 목소리 쩔음
@user-gf1ff6rr8v
@user-gf1ff6rr8v 3 жыл бұрын
통찰...?
@user-iy8gl4ff2m
@user-iy8gl4ff2m 5 жыл бұрын
빗을 내는게 아니라 빛을 낸다고 해야지요. 아저씨. 큰 빗이 어떻게 튀어 나와요?
@anbayo1
@anbayo1 4 жыл бұрын
아니 양자역학을 저정도로 알기쉽게 설명해주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될까요.거의 일등이라고 봅니다. 일반인들은 평생 들어도 이해하기도 힘든게 양자역학인데. 이 정도 고급정보가 한낯 발음가지고 거슬린다면 저같으면 귀를 탓하겠습니다. 수학난제를 풀어냈는데 글씨 크기가 안맞다고 지적하는거같이 들리네요.
@moonsungcho3140
@moonsungcho3140 4 жыл бұрын
헐~~교육방송에서 광고삽입해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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