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용 서울로 가면 드라마틱하게 변하지도 않는데 그렇지 않나요? 오히려 일반인은 더 거지 됨 ㅜ
@Rio-254 Жыл бұрын
@@양길만-r5p 맞아요 무조건 서울 간다고 뭔가 확 변하는게 아닌데말이죠..
@시에라-m7f Жыл бұрын
레알임
@joohyeongjeon Жыл бұрын
공대출신이라면 지방에 일자리 많아요. 주거비용도 해결되구요. 보통 그런 일자리 지역 부근은 생활관련 인프라는 다 되어있어서 막상 살기에도 큰 불편은없습니다. 부동산 상승으로 인한 격차는 비거주 부동산 투자로 간접적으로 해결가능하지만 자녀 교육이 가장 큰 걸림돌이죠.
@꾸다-q9f Жыл бұрын
일자리가 없다....
@byeungsindle10 ай бұрын
설령 스카이 대학을 나온다해도 제일 중요한건 본인 하기나름..인서울 대학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전체 수험생들 중 20~30퍼센트 정도임. 절반 이상이 인서울 대학을 나오지 못했다는 것인데 그 사람들이 전부 실업자도 아니고 잘 살아가는 중임..결국은 좋은 대학가면 당연히 더할나위없이 좋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해서 망연자실하면 그게 정말 인생 패배자로 사는 길이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함
@메디키넷 Жыл бұрын
저는 서울 토박입니다. 서울에 학원도 훨씬많고 하다못해 공공도서관 공부할수있는 인프라가 훨씬많아요. 일자리는 뭐 말할것고 없고요. 여기계신분들은 지방대도 뛰어나다 이렇게 얘기하시는게 아닌것같아요. 서울이 다 집어삼키고 있는 그 현실에대해서 말하는거죠. 지방의 대학도 뛰어나다, 이게 아니라, 지방엔 너무 인프라가 없다는 얘기를 하시는것같아요. 물론 서울에 사람이몰려서 서울 인프라가 좋아지는것또한 어쩔수없는 문제죠. 그래서 영상에서도 얘기하다시피, 지방소멸은 막을수없다는 그런얘기를 하게되는것같네요. 서울학교가 더좋아서 니들이 공부안해서 지방대갔다는건 논점을 조금 흐리는 댓글인것같아요. 지방소멸을 막고 지방을 다시 활성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는게 더 건설적인 것 같습니다. 결국 지방이 무너지면 그 다음은 서울이에요. 한국 전체가 무너지게되는거죠.
@user-Neapolitan6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지방 사는 사람도 지방에서 학교 나오고 학교 다닐 때 상위 1~20% 하는 사람들도 결국 다 지방대 가는데 지금이야 수시위주로 뽑는 학교도 많고 지균도 생기고 그랬는데 저 땐 상위 40% 평범한 지방 자공도 360명 중에 4~5명만 인서울가고 나머지 99%들은 지방으로 흩어지거나 군대 가거나 하는데 서울로 가는 4~5명만 사람이 아니잖습니까... 결국 지방대를 나오거나 대학을 못 가도 서울에 살 수밖에 없는 게 문제라는 거죠... 지방에 있으면 굶어 죽고 결혼 출산은 커녕 사람도 없어요 ㅋㅋ... 인프라가 박살났는데 누가 오려고 함... 부자들이야 돈으로 다 해결이 되니 상관 없겠지만 돈 없으면 더더욱 서울 가야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일렁-t7q Жыл бұрын
맞음 이게진짜맞다
@emperor_volley_kyk Жыл бұрын
논점 파악 못 하고 ‘노력이 부족했다 학교 탓하지 마라’ 이런 댓글들이 많아서 답답했는데 진짜 속시원하게 맞는 말 써주셨네요
@young812 Жыл бұрын
인프라에 더해서 자극을 줄 주변인이 거의 없어요. 나보다 더 열심히 사는 사람이 거의 없거든요. 서울에 있으면 같은 대학 아니어도 열심히 사는 더 좋은 대학 출신들에게 자극 받는데 지방에선 그게 안되요. 우물안 개구리가 되죠.
@새우깡-o6o Жыл бұрын
저는 지방사는대 근대 문제는 수도권사는 사람들한태 나라를 위해 지방가라고하면 누가갈까요? 지방대 나왔지만 수도권사는애들 전부 버스타고 왔다갔다하는거 본적 많습니다
@CHOGLENN Жыл бұрын
출연자 중 한 명입니다. 지방대에 비전공자였지만 현재 원하던 직장에 들어가서 일 배우고 있습니다 학교를 바꾸지는 못해도 이력서에 한 줄 더 쓰자라는 마음으로 자격증 취득하고 계속 노력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지방대분들 출발선이 다르다고 포기하기엔 너무 젊어요. 불가능이라 생각해도 도전할수 있는 이유는 젊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kimkimkim6983 Жыл бұрын
어떤 자격증을 따셨나요?
@CHOGLENN Жыл бұрын
@@kimkimkim6983 자산관리 해당업무에 관련된 자격증 취득했습니다 컴활이나 한국사는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라 취득하지 않았습니다
@kimkimkim6983 Жыл бұрын
@@CHOGLENN 은행 쪽이신가요..? 비전공인데도 자격증으로 취업이 가능하군요!
@CHOGLENN Жыл бұрын
@@kimkimkim6983 투자쪽입니다! 그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 및 수상경력과 포트폴리오 확보해서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jin-c2p Жыл бұрын
@@CHOGLENN졸업 후에 자격증,대외활동 등을 하신건가요?
@msoo6689 Жыл бұрын
전 서울에서 4년제 나왔는데 다 똑같습니다. 스카이가 아닌이상 이젠 대학이름조차 안말해요. 자본주의에서 대학나왔든 안나왔든 돈벌면 상관없어요.
@김정호-h5y6u Жыл бұрын
강원대 학교 후배님이 나와서 글을 남깁니다 저도 강원대나와 현재 대기업은 아니지만...중견기업에 입사해서 15년째 근무 하고 나름 제능력에 비해? 만족한만한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남과 비교 하는거보다 지금 내가 뭘하고 싶은지 그걸 결정하고 결정을 했으면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 급여소득을 높이고자 하는 열정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이름이-l9e10 ай бұрын
강대=3~4등급 따리에 진짜 어정쩡 공부하던 촌놈 대학 진심 난 강원대 가면 인생 망하는 줄 알았다 근데 대부분 좋소가서 어중이 떠중이 살아가긴 하더라
@zh0820-uj6bi4 ай бұрын
다들 인재이고 좋으신 분들인데 다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들은 미래의 빛이에요
@hongseungw10 ай бұрын
15학번 대구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면 내신 5등급대, 수능 5등급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문대도 못갈 성적으로 턱걸이로 4년제 들어간건데, 대구에 갇혀서 취업못한다고 피해망상에 걸려있다면... 본인의 욕심이 너무 과한게 아닌지 스스로 성찰이 필요합니다.
@kimname7772 ай бұрын
솔카영대밑으로는 없애는게 맞음. 솔카 지금영대도 옛날 계대성적이 들어가는거아니가ㅋㅋ 그래도 영대는 아웃풋이 되니까 함봐준다ㅎㅎ
@노민우-n4t10 ай бұрын
저는 지거국도 아닌 지잡 나와서 지방에 지사를 두고있는 대기업 다닙니다(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서울만이 답은 아닙니다. 남과 비교하지 마시고 지방에도 잘 찾으면 좋은 기업 많아요 취준분들 힘내세요!
@공부장인Ай бұрын
한전?
@abundancethe Жыл бұрын
너무 과장이 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다큐라 그런지 극단적인 상황을 보여준다는 생각도 듬. 개인적으로 노력하면 취업정도는 학벌과 관계없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함.
@다야dd10 ай бұрын
내 생각에 출연자들 공대쪽은 아닌거 같음 공대쪽이면 부산대나 경북대 정도면 지방이여도 큰 불이익 전혀 없다고 봄 그 이하는 그냥 지방이 취업에 문제가 아닌거 같음
@문재인-f5c10 ай бұрын
@@다야ddㄹㅇㅋㅋ 걍 전공을 보니까 왜그런지알거같은데 차피 공대취업은 대다수가 지방유배라 오히려 비슷한값이면 지방대 더선호함
@이름이-l9e10 ай бұрын
애초에 지가 공부못해서 지잡대 가놓고 무슨 대기업급 직장을 원해ㅋㅋㅋㅋ진짜 다들 주제파악을 못함
@ZETA_10 ай бұрын
_취업은 가능하지, 대기업이냐 좆소냐가 문제지_
@버진오크9 ай бұрын
공무원 아님 교직 이지 뭐!
@joosstory3421 Жыл бұрын
더 열심히 잘하는 학생이 있으니 어쩔수없죠..
@장인-h5t Жыл бұрын
열심히했는데 지방대라는건.. 모순입니다
@건이백-l4x Жыл бұрын
지역 특색에 맞게 간 거죠.😂😂😊😊 모순 아닙니다.🥺🥺
@건이백-l4x11 ай бұрын
@@lilllililiiillilllililiiil 지금 나를 놀리는 거요?
@건이백-l4x11 ай бұрын
@@lilllililiiillilllililiiil 난 지방대를 비하할 필요도 하지도 말라고 했는데!
@해리정-c9j10 ай бұрын
@@건이백-l4x맞는데요 열심히했고 성적이 잘 나왔는데 가깝다고 지잡대를 갑니까?
@shaheenshin7927 Жыл бұрын
카이스트, 포항공대, 유니스트, 지스트, 디지스트 나온 친구들이 같은 생각할까요?
@evakim677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범-w8k9 ай бұрын
ㅇㅈ 지방대 나온애들 대부분 개가축서민 코스 타는중
@kpvsg635 ай бұрын
유니스트 지스트 디지스트가 낄 그건가?
@순두부-c7m4 ай бұрын
@@kpvsg63ㅇㅇ 낄급임
@nuno1423Ай бұрын
병신같은 질문인건 알지?
@로렐리안 Жыл бұрын
저는 애초에 국내에서 취업할 생각이 없어서 해외로 엄청다녔는데....지금 생각하면 잘한 결정인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취업한다는것이 10년뒤에 무슨의미가 있을까 싶어서 한결정이었습니다.그게 벌써 12년전입니다. 그당시에도 인구문제랑 고령화문제가 제기 되던 시절이었는데.... 저역시다 지방대고, 지방대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구직자의 마음빼고 전부다 연결된것이 인터넷이고 그 인터넷으로 전세계가 연결됩니다. 미국에서 칼리지에서 한국역사를 전공하고 한국에와서 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좁은 우물가에서 터져서 좌절하지말고, 세계로 나가셨으면 합니다. 차라리 요즘은 말이 안통하는 해외가 더 공정하고 한국대학생들의 노력이면 충분히 잘할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예전하고는 달리 한국에 대한 분위기도 매우 호의적입니다. 그리고 굳이 미국으로 갈필요도 없고요....언어는 가서 터지면서 배우면됩니다. 한국이 만들어놓은 사회적틀에서 벗어나서, 세계로나가서 들이대는거 부터 하세요, 그러면 파도를 타고 흘러가듯이길이 보고 좋은곳에 안착할겁니다. 지방대라는 울타리는 세계로 나가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국의 사회와 문화, 환경만탓하기에는 세계는 너무많이 열려 있습니다.
@GunBunny-h4w3 ай бұрын
진짜 스마트 하시다. 제가 미국에서 30년 살고 있는데 맨날 하는 말이에요
@cloud_09272 ай бұрын
해외 취업하려면 무슨 전공해야할까요... 고2 인데 진로가 고민돼요
@GunBunny-h4w2 ай бұрын
@@cloud_0927 미국에 오실거면 전 그렇게 생각해요. 전 1980년생이고 이제 곧 44살되요. 전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미국 육군에서 24년간 근무하다 2022년에 은퇴했어요. 사병으로 6년하고 인터넷으로 대학가서 장교되서 18년하고. 제가 군대있을때 친구가 있었는데 걔는 군대 4년만 하고 나가서 대학도 안가고 부동산 세일즈 했거든요? 첫해에 12만불 3년 되었을때 40만불 지금은 집만 6채있어요. 미국은 꼭 대학 안나와도 돈 잘벌어요. 저도 그사람한테 트레이닝 받고 지금 한달에 평균 15000불 벌어요. 서울대 가야한다 연대 가야한다 서울에 있는 대학이라도 가야한다는 마인드 버리셔야 되요. 세상은 한국보다 넓어요.
@GunBunny-h4w2 ай бұрын
@@조우찬-j2o 미국에만 경영전공 천지에요. 그렇다고 다 돈 잘버는거 아니에요
@cloud_09272 ай бұрын
@@GunBunny-h4w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동산 세일즈도 그렇고 다른 직업들 하려면 미국에 가서 자격증 공부한 다음에 자격증 취득하는 과정을 거치는 건가요? 포트폴리오도 알아서 준비하는거죠?
@shorthouse5465 Жыл бұрын
현재 12년째 채용 업무하고 있고 현재 외국계 회사 채용 담당 매니저입니다. 저도 지방대출신이구요 지방대라서 취업이 안되는게 아니라 그냥 서울에 있는 대학 대비해서 사회 경험도 그렇고 어학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다 상대적으로 부족해서 그런겁니다. 학교도 영향을 미치겠지만 그 비율은 생각하시는 거보다는 크지 않습니다. 취업은 상대적인거고 운도 잘 따라줘야 되는거구요 여기 인터뷰 하시는 분들 취업 안되는 이유는 학교 말고는 내가 인서울 대학보다 낫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이력서 수만장 봤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본인을 객관적으로 잘 돌아보시길...
@yessen-gd9qj Жыл бұрын
공감함. 정보도 부족한데 패배주의때문에 잘 갖추어진 학생들의 비율이 다름. 지방대생이라면 사회탓 하지 말고 정보 더 찾고 영어 더 잘하고 기술, 자격, 공모전 열심히 하세요. 오히려 가산점임.
@알바트로스-p1e Жыл бұрын
서울에서 대학 나온 애들이 훨씬 노력해서 거길 갔고 훨씬 노력해 서 스팩 쌓고 경험도 많다.. 지잡 대는 그냥 지잡대 출신이야..
@kmyung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저도 채용업무를 했습니다. 학교 간판이 문제가 아닙니다. 전공에서 탈락합니다. 그나마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공대 전공을 하더라도 교육수준과 성취 수준이 기대에 못 미칩니다. 지방에 있는 카이스트, 포공, 과기원은 지방대 아닌가요? 지방대 핑계는 더 이상 하지 마시죠 😑
@jayh1087 Жыл бұрын
@@kmyung카이스트랑 과기원이랑 같은거염
@CrayonPop2 Жыл бұрын
@@jayh1087광주과학기술원이라고 있습니다 줄여서 과기원 디지스트랑 유니스트는 얼마 안되서 취업시장에선 찾아보기 힘드니 뺄게요 카이스트나 포항공대에 가려져서 그러지 여기도 엄청난 엘리트집단입니다
@나나르-f9c Жыл бұрын
저도 지방대생이긴한데 지방대라는 것 보다는 전공이랑 개인의 스펙이 중요한것같습니다. 블라인드면접 한참 도입될때 면접관들이 인서울만 뽑는게 아니라 뽑아보니 인서울이더라 라는 말도 있었다합니다.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지방대생중 나오는 상당수는 비주류 공대나 문과이네요 전화기컴은 실제로 취업 나름 잘되서 별 말 안합니다. 현재 제가있는 학부도 현대차,중공업 연계해서 취업되고 온산공단,자동차랑 중공업 1차밴드 기업들에도 취직 잘됩니다 공학에 수요가 많은 제조업이 주류인 국가에서 인문학을 전공한다는것 자체가 어려운 선택이였지않았나 싶네요 물론 지방 자체의 신규투자가 거의없고 죽어가는 고용시장인건 맞지만 지방대생이라 안되는거라고 자책할 이유는 없는것같습니다. 하다못해 공무원시험은 시험점수별로 줄세우는건데도 좋은대학 출신들이 많습니다.
@이름이-l9e10 ай бұрын
애초에 지가 공부못해서 지잡대 가놓고 무슨 대기업급 직장을 원해ㅋㅋㅋㅋ진짜 다들 주제파악을 못함
@YSO-d8x8 ай бұрын
이게 맞음
@Sjdjjskmd5 ай бұрын
@@이름이-l9e지방대면 다 공부못하냐?? 무슨 이런 ㅂㅅ이 있어
@kaysis13574 ай бұрын
인서울은 스펙 준비 안하냐고 ㅋㅋㅋ
@Sjdjjskmd2 ай бұрын
@@kaysis1357지방대는 안하는 줄 아냐?
@ilikeyousometimes Жыл бұрын
부산,경남 지역 업체에서 일하다가 경기도 올라오니까 일은 더 널널하고 급여도 더 많이줌;;; 좀더 일찍알았더라면 하고 생각중 경남,부산은 진짜 노예임;;;;
@kimchiman516 ай бұрын
경남에서 근무하는 공기업 직원들이랑 대기업 직원들(lg,ls,포스코 등)이 보면 존나 코웃음칠 내용일듯 ㅋㅋㅋ 지가 모자란걸 지역탓하노 ㅋㅋㅋ 현실은 잘난사람들도 지방 내려와서 사택받고 돈 쓸어담는중 ㅋㅋㅋ
@힐링Forest11 ай бұрын
지방대도 실력있는 학생들 있는곳이 많습니다. 수도권 중심으로 직장이 과도하게 몰려있는게 더 문제이죠.
@김현준-f4s6z Жыл бұрын
경북대, 전남대같은 지거국도 취직 힘들지만 소위 서잡대라 불리는 대학들도 취직이 힘듭니다. 요즘은 스카이서성한 미만의 문과는 교양 쌓으러가는 곳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니까요.
@현수선-o9iАй бұрын
KC 서울기독 서울한영대?
@tv1468 Жыл бұрын
지역 대학, 학과 전공에만 계속 갇혀 있는다면 스스로의 발전을 못하고 인생이 더 비참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쉽지 않겠지만 사회의 틀에서 벗어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카럽 Жыл бұрын
딱 ! 제가 하고 싶은 말 입니다. 저도 지방대 나왔어도 잘먹고 잘 살아요 제가 돈벌어서 모아서 자영업 했고 한달에 6백씩 잘벌고 있습니다. 자신의 잠재력을 학과 , 지역 이라는 프레임에 씌우지 마세요
@sadsad-hn2ev Жыл бұрын
쉽지 않죠 그게 문제인거고 사회인식이 바뀌어야하는데 통 바껴지긴 커녕 더 심해졌네요 ㅋㅋ 그리고 이젠 서연고서성한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의치한이냐 아니냐로 나뉘어지죠
@thebest9655 Жыл бұрын
대학졸업장에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인테리어 기능직을 배우러 학원 다녔고 여자분을 소개받았는데 그 분이 저한테 대학다닌 분이 회사 안가시고 왜 인테리어를 배우조? 웃길래. 회사생활이 힘들어 차라리 혼자 하는 기능직이 나을 것 같아. 이걸 하고 있다니까. 인테리어는 남자들 흔히 말하는 막노동이잖아요 그거 배워서 얼마나 버냐고 기분나쁘게 얘기해서 밥세끼 먹을 만큼은 번다니까. 네 그럼 열심히 하세요하고 그후론 연락해도 안 받고 직업귀천은 분명히 있다는 것을 알았죠.
@tv1468 Жыл бұрын
@@thebest9655 분명히 누군가에게는 대학 졸업장이 필요한 특수한 상황이 있을거예요. 하지만 단순히 주위의 흐름때문에 목적 의식없이 대학을 다녀다보면 후회하실 가능성이 큽니다. 글쓴이님은 삶의 목적 의식이 확고하셨기에 본인의 생각을 직접 실천하셨다고 생각이 드네요. 무슨일이든지 장단점은 존재하고 책임이 따르는 건 순리입니다. 비록 대학은 안나왔지만 삶이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는 걸 인지하셨으면 하네요. 인간이기에 다른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고 상처받는 건 사실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글쓴이님의 선택을 비아냥 거리진 않을겁니다. 그러니 자신의 선택을 믿고 더 몰입할 수있는 환경을 가지셨으면 하네요.
@cheesekiller Жыл бұрын
구체적인 대안은 제시 못하고 "사회의 틀" ㅋㅋㅋㅋㅋㅋ 넌 그래서 얼마나 대단한 인생 살고 있냐?
@howardlee84 Жыл бұрын
지방에 있는 벤처 기업입니다. 우리회사는 100% 지방대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8년간 이직률 0프로 입니다. 수도권 똑똑한 애들은 메뚜기 처럼 이직하지만 지방의 회사는 옮길 때도 많이 없고 직원들의 충성도도 높습니다. 이직이 많이 없다보니 기술력도 쌓이고 숙련도도 높습니다. 적당히 똑똑하고 적당히 잘난 사람이 장점일 수 있습니다
@li0v2y0u9 ай бұрын
정신병원 가봐리ㅡ
@J쥴리앙9 ай бұрын
ㅋㅋㅋ 진짜로 사람 쓰는 분이라면, 사람들 있을때 돈 잘주고 잘 대우해주길 바랍니다. 그들이 있기에 당신도 있는거니깐요 ㅎㅎ ‘충성도’ 이딴소리 말고 있어줄때 잘 챙겨주길바람.
@YSO-d8x8 ай бұрын
@@J쥴리앙직원이여
@GGYUGGYU6 ай бұрын
수도권 똑똑한 애들은 연봉 10프로 20프로씩 퀀텀 점프하면서 이직하고 40에 월천찍는애들 많은데 한회사에서 연봉인상률 2프로 3프로 찍으면서 썩는게 장점? ㅋㅋㅋ
@아자르-z3m Жыл бұрын
근데 어쩔수 없디고 봄 지방대본인들도 말은 저렇게해도 지방대주제 고졸 중졸들 무시하고 그러는 사람들 천지야 이 세상이 그래…그니까 실력을 키우도록.. 그리고 30 넘어봐리 학력 의미없고 거기서부턴 진짜 개인스펙 혹은 실력이 더 살아가는데 도움이 됨 학벌은 거들뿐
@bako77587 ай бұрын
그쵸 실상은 고졸들도 대기업,중견기업 입사해서 30살쯤 집사고 차사고 넉넉하게 사는중이죠 제 주변 2030은 고졸들이 더 잘사는중이네요
열심히 공부해봤자 못하면 결국 경쟁에서 떨어지는건데 그게 불공정하다고 하는거 보니 그 자리에 계속 있는게 맞는듯
@quenched9683 Жыл бұрын
다큐 취지는 좋은데.. 부제가 맘에 안듦. 우리는 공정한 경쟁을 원합니다?? 대학 들어갈 때 부터 경쟁이었고, 인서울 대학 다니는 사람들은 그 만큼의 댓가를 치르면서 온 거임. 그 노력부터가 이미 공정할 수가 없음.
@P덩쿨홈 Жыл бұрын
그치 댓가는 킬러문항 돈주고 사고팔고해서 대학들어갔으니 공정할수없지
@user-lb4dn0pa6d Жыл бұрын
돈 많은집 학생들이 인서울 명문대 들어갈 확률이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들보다 훨씬 높은데 당연히 공정하지않지. 둘다 똑같이 노력해도 부모가 받쳐주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는거야. 이때 서민층 아이는 결과가 좋지않다고해서 노력하지않은 삶을 산걸까? 애석하게도 대학 진학후부터는 같은 노력을해도, 아니 지방대 학생이 곱절로 노력해도 그 차이는 메울수가없어. 명문대라는 이유만으로 취업하는 직장의 스타트가 달라질테니까. 패자부활전의 사다리가 막혀있는 사회가 과연 공정한 사회일까?
@흰토낑-x7k Жыл бұрын
그 부모가 자기자식을 위해 경쟁에서 이긴건 아닐까? 나도 경쟁에서 올라가면 내 자식을 위하고싶은데
@여행마니아-t9e Жыл бұрын
@@user-lb4dn0pa6d 남들보다 쉽게 들어갈수 있는 저소득전형,, 장학금혜택 등 사다리가 아주 없는건 아닌데? 타 학생들보다 쉽게 대학을 갈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대 간거면 본인 머리 탓이 맞지 이걸 왜 사회탓 해 ㅉㅉ
@user-lb4dn0pa6d Жыл бұрын
@@여행마니아-t9e 너 말대로 아주 없진않다는건, 너가 생각해도 ㅈㄴ 기회가 적다는걸 인정하는거 아니냐? 당연히 우리 사는 세상은 완벽할수가없지. 인류 역사상 그랬던적도 없고. 그런데 방향성만큼은 승자독식이 아닌 패자부활전을 치르려고 노력하는 이들에게도 응원의 박수를 가꺼이 보낼수있는 관용사회로 나가야 된다는 뜻이었는데, 너처럼 말 꼬투리 하나에만 꽂히는 애한텐 좀 어려웠나보다. 그냥 그렇게 살어
@조웅희-x8wАй бұрын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습니다. 인생은 유량의 개념이지 저량의 개념이 아닙니다. 젊은이들이여, 멈추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고 또 다 하십시오.
@퐁쉬-p2i Жыл бұрын
저는 전문대출신으로 시작해서 중소기업들어가서 야간대학으로 4년제 학위 따고 10대기업 들어갔다가 현재는 중견기업에서 근무중입니다만 대학은 정말 지방대든 뭐든 전문직을 하려는게 아니라면 아무 상관 없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공도 상관없습니다 물론 각 기업마다 핵심부서나 포지션은 줄세우기를 하긴해요 그치만 그거보다도 중요한게 경험인거 같습니다 대학이 안좋아서 전공이 안맞아서 내가 원하는기업에 못가거나 내가 하고싶은일을 못한다는건 괜한 걱정이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제가 비록 정규대학을 나온건 아니지만 대기업에도 대학서열로 치면 지방대 출신분들도 굉장히 많이 계셨구 그분들의 퍼포먼스가 좋은대학을 나온사람들 보다 뛰어나면 뛰어났지 못한 케이스는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그냥 본인이 왜 이 회사에 들어오고 싶고 이 회사에서 어떤일을 하고싶은지 이거에 대한 목표설정만 확실하다면 취업시장에서 학벌로 인한 불이익은 극소수의 경우라고 봅니다
@장선-f9h5 ай бұрын
ㅌㅌ@@@@@
@드가린5 ай бұрын
공기업이랑 공무원 할꺼면 님 말이 맞는데 블라인드없는 사기업에는 해당되기 힘듬
@퐁퐁김5 ай бұрын
ㅋㅋㅋ 웃고가용
@titima82824 ай бұрын
너가 학벌이 안좋으니까 학벌이 중요하지않다고 말하는거잔아
@titima82824 ай бұрын
뭔 학벌로 인한 불이익이 없어? 무조건있어 지방대는 서류 파쇄기로 가버린다
@JW-qc5hu Жыл бұрын
외면할 뿐이지 사람은 모두 등급이 있다. 삶은 원래 불공평하고 능력도 다르게 태어난다. 이걸 인정하지 않으면 삶은 힘들어지고, 인정하는 순간 더욱 노력하고 풍부한 삶이 될거다.
@hosuyi92132 ай бұрын
정해진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서 싸우는 게 현실이죠. 그 과정에서 등급이 생기는 건 당연한 거구요.
@tprino Жыл бұрын
외국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각자의 학교에서 원하는 전공 열심히 하시고 실무도 경험 좀 하신뒤 적극적으로 해외 취업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15년째 해외생활자)
@amour-espoir-libere10 ай бұрын
서울 갈 돈도 없는데 외국을 어떻게 나가요 ㅠㅠㅋㅋㅋㅋㅋ
@user-kg95010 ай бұрын
인정..@@amour-espoir-libere
@댕댕이-c4t4q10 ай бұрын
외국갈돈 주시면 달려갈게요
@softinstep Жыл бұрын
지방대를 나왔다고해서 너무 기죽어 하지말아요 ㅠㅠ 다 젊으시고 예쁜 청춘인데 힘내세용~😊
@Sojderti Жыл бұрын
지방대도 다 같은 지방대가 아니에요. 그리고 공대는 또 달라요. 일반 대기업에 지방 거점 국립대는 공대 나오고 전공만 잘 선택하고 성적 좋으면 쉽게 취업합니다. 다 싸잡아서 매도하지 마시고. 부산대, 경북대 이런데는 사실 지방대라고 할 수도 없고요. 문제가 상경계 인문계죠. 대기업에서 공대는 많이 뽑는데 상경계는 많이 안 뽑아서 상대적으로 티오가 너무 적은거고요. 공대 출신들은 엔지니어라서 공장의 현장부터 연구소 기타 등등 필요한 데가 많아요. 근데 기업에서 지원부서는 인사, 경영, 재무, 영업, 마케팅 정도인데 이런데는 공장이나 연구소보다 상대적으로 인원이 훨씬 몇십분의 일 이 정도로 적고 그러다보니까 바늘구멍이 되는 겁니다. 이쪽은 서울권 sky 서강대, 한양대, 성대 이런데 나와도 힘들어요. 워낙 일년에 조금 뽑아서요. 참 그리고 공대중 산업공학과. 이런데는 많이 어렵죠. 다른 공대에 비해서 기술쪽에 특화된게 아니라서요.
@사람-h4f2u2 ай бұрын
그냥 공대 찬양글 같은데ㅋㅋㅋㅋ
@parkson4193Ай бұрын
@@사람-h4f2u 저런애들 특징이 부산대 공대가 아직도 중경외시 위인줄 앎 ㅋㅋㅋㅋㅋㅋㅋ
@김씨-p2hАй бұрын
취업측면에선 진짠데? sky가 취업안된다는거는 좀 이상하지만 요즘 그만큼 문이과 편차가 큼
@사람-h4f2uАй бұрын
@@김씨-p2h 정확히는 공대랑 인문대는 차이가 나긴 나는데 저 쓴이는 대표적으로 sky 경영학과가 취업 안된다는 논리로 공대부심 부리는건 맞잖아
@김씨-p2hАй бұрын
@@사람-h4f2u 초딩도ㅈ아니고 뭔 공대 부심이겠냐;; 공대가 상대적으로 취업잘되는것도 사실이고 저런 상위권대학 상경계열은 다들 잘 취업하지만 그만큼 공대에 비해 노력이 많이드는것도 사실이자나
@borealis7315 Жыл бұрын
지방대를 나오면 늘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 보여야하는 불편함이 따라 다닙니다.
@chaehakim7650 Жыл бұрын
공감 뭐든 열심히 하면 길은 있겠지만 끊임없이 자기 증명을 해야함
@junk-yb9uk Жыл бұрын
문신 같은건가 난 양아치가 아님을 매번 증명해야하는
@나이트메어-e8x Жыл бұрын
지방대 출신에만 국한 된 게 아닌 것 같네요
@rapha1001 Жыл бұрын
@@junk-yb9uk비유를 꼭 그딴식으로 해야겠냐
@wongyulee800410 ай бұрын
그게 불편함이라고해야되나? 그럼 인서울나온 사람들과 지방대나온사람들을 같은 선상에 두길 바라는건 매우 이기적인 생각아닌가요?
@BATMAN-xf5sd5 ай бұрын
지방대 나와서 대기업 사무직 일하고 있습니다. 같이 없무하는 학벌들은 중경외시 이상들입니다. 지방대 나와도 기업 입사 가능합니다. 도전하세요! 제가 지방대 친구들과 취업준비할 때 크게 느낀 건, 지방대 출신들은 대기업 이력서도 안넣는다는 겁니다. 저도 실제로 1차 붙으면 면접스터디 나가면 제가 항상 학벌이 가장 낮았습니다. 그게 놀랍더라고요. 해보지도 않고 도전하지 않는 게 너무 안타까웠어요. 다들 도전하세요! 당신이 능력있다면 지방대라는 학벌 하나로 막히진 않습니다! 회사 생활하면서 저보다 더 높은 학벌 사람들 업무능력으로 무시받는 걸 허다하게 보면서 느낀 건 공부머리보다 중요한 게 일머리구나 싶습니다. 일머리 없으면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팀 업무 융화력, 팔로워십 이런 게 중요합니다.
@무으님 Жыл бұрын
대입 - 반수 - 편입 - 공시 - 임용 - 대기업 다 경쟁에 경쟁을 위한 노력이다보니 가진자는 여유롭지만 낙오자들은 피눈물 나는 현실이네요
@성소장10 ай бұрын
수도권 집중화로 사실 지방에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가 없는게 문제입니다. 때문에 서울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고요. 지역불균형 문제가 점차 해소되길 바랍니다
@SayNoToChauvinism5 ай бұрын
이런 다큐 만든 공영방송 ebs부터 지방이 아닌 서울 바로 옆 일산에 본사를 둔 게 현실😢😅
@김승민-y3r Жыл бұрын
지방대에도 급이 있는게 애매한 인서울대학보다 더 좋은 학교도 있는반면 진짜 오늘내일할 정도로 개막장인 학교도 있음 전자는 어디가서 꿇릴만한 학벌은 아니라고보는데 단순히 지방대라서 취업이 안 된다기보다는 내가 어떤 직무의, 어떤 기업과 잘 맞을지 꼼꼼하게 알아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디디-x3x Жыл бұрын
지방에 여러 분야의 기업이 분산되어있지 못한 게 가장 큰 원인. 아무래도 옛날에는 지역특성 기업들이 한 지역에 몰아있었는데 현재는 네트워크화가 잘 되면서 온라인은 지역 상관없이 상당히 편한데 오프라인 즉 직업선택, 인프라 면에서 비수도권은 불편함을 느껴지는 건 당연.. 이거는 정부와 기업이 손잡고 분산시키지 않으면 지방소멸은 막을 수 없다. 계속 수도권에 몰리고 발전하는 시스템이 될 수 밖에 없음. 나도 경상도 출신 경기도 거주인으로 13년도에, 내가 원하는 직종이 경상도권에는 거의 없어서 답없음을 느끼고 고민도 안하고 바로 위로 올라옴. 근데 지금은 물가와 주거비가 너무 많이 상승해서 선뜻 올라오는 게 쉽지는 않을 것...
@SayNoToChauvinismАй бұрын
이 다큐 만든 ebs조차도 남쪽이 아닌 서울 바로 옆 일산에 자리잡은게 현실
@K430110 ай бұрын
Sorry to hear everyone’s story. As an executive in the state, I do not look at where applicant graduated, instead if that individual has passion and perseverance. Hope all Korean graduates all treated equals when applying a career in the workforce. Good luck.
@KateKimsDiary Жыл бұрын
지방대 공대 나온분들..한국에서 경력 쌓으면서 영어공부 해서 외국 나오는거 추천해요 엔지니어 대우 좋구요 워라밸도 넘 좋아요 저는 지방대 공대 나오고 남편은 서.포.카... 명문대 나왔는데 외국에서는 다 모르더라고요ㅋㅋㅋㅋ둘다 엔지니어로 한국에서 하던일 그대로 하고있어요 언어만 영어로 바뀌었을뿐.😂 한국에서 하던것처럼 일하면 땡큐소리 자주 들어요ㅎㅎ 그리고 팀원 뽑을때마다 제가 이력서 검토하고 매니저에게 피드백주고 인터뷰도 다 참여한답니다 한국처럼 학벌 보는거 아니고 채용문화가 마니 달라요
@user-qwe1as7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외국회사에 가려면 어떤과정이 필요한거죠? 궁금해서 질문남깁니다^^
@KateKimsDiary Жыл бұрын
@@user-qwe1as7 호주랑 캐나다에서 직장생활 해 본 바로는 신입채용은 아주 드물고 필요할때마다 경력자를 채용해요. 한국처럼 대규모 신입채용 이런게 없기때문에 이미 경력이 있다는 가정하에 영문 이력서와 커버레터를 쓰고 지원을 해야겠죠?^^ 그리고 인터뷰에 동문서답 하지않고 조리있게 대답할수있는 영어도 준비 되어있어야 하고요. 인터뷰 마니 참여해보니까 원어민이라고해서 꼭 조리있게 말하지는 않아요 영어에 기죽을 필요 없다는 말^^ 저도 첫시작은 한국에서 외국으로 이력서 보낸거였어요 그다음 전화로 인터뷰 보고 화상인터뷰 보고 비자랑 항공권 이사비 등등...전부 지원받고 출국..그렇게 해외생활 시작했어요. 십년전에.
@user-qwe1as7 Жыл бұрын
@@KateKimsDiary 답변감사합니다^^
@아련-e5r Жыл бұрын
지방이라서 취업이 안되는게아니라 과를 잘못선택했네😢😢😢
@drtg-i6c Жыл бұрын
중앙대 붙고 부산대 왔고 이제 졸업학번인데 선배들도 취업 잘 했고 동기들 보니 서류도 잘 통과 되는거 같네요. 결국 '지방대'라는 타이틀 보단 '어떤 사람'이 지방대에 가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삼성에서 학벌 안좋은 분들 여럿 봤어요. 결국 싸움은 실력이 있는 사람이 이겨요. 다만 그 확률이 평생 성실해 온 명문대생들에게 높을 뿐이지,,, 환경 탓하지말고 실력을 쌓으세요.
@Sjdjjskmd5 ай бұрын
확률로만 사람 뽑냐?
@Sjdjjskmd5 ай бұрын
@useruserlllooo요새 잘 안 따짐
@seeulee7714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많이 되네요. 20년 전 지방대(네임밸류는 있는 곳) 출신으로 기차타고 주구장창 면접보러 가는 것도... 생활비 생각하니 지역 상장사에 그냥 취업할까도 고민했었는데... 어렵사리 좋은 회사, 좋은 파트로 들어갔는데 팀장조차 "원래 너 스펙으론 어림없는데 내가 이번 기수는 제발 멀쩡하게 생긴 놈으로 뽑자고 했어. 그래서 너가 뽑힌거야" 첫 면전에서 저런 소리를 듣고 이건 아닌데 싶었는데... 이후 SKY출신 선배들한테 학벌로 무시는 일상이고(그 당시는 쿼터채용 없어서 더 그럴지도) 사투리 고치라는 지적에 상처받기를 반복... 어차피 업무처리는 대동소이, 스펙으로만 동기들보다 인정 못 받을게 뻔하니... 에라 모르겠다 하고 남들 꺼리는 해외지사 (파견 가능 연차 되자마자) 파견신청해서 이곳저곳 4년 반 죽으라 고생하고 경험쌓고 영어에 외국어(중국, 베트남어)도 늘어서 오니... 본사에서도 지사 및 지사 거래선 관리하는 업무 맡겨서 뭔가 "자리 확실히 잡았다" "이젠 아무도 무시 안한다" 느낌이 들더군요. 참 어렵습니다. 내가 살아온 곳 떠난다는게... 적응된 조직과 부서를 벗어나 이국 땅 생산기지로 파견 간다는 것도... 다만 그 경험치가 쌓여야 남들과 차별되는 커리어가 된다는 걸 알면서도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에 현실에 순응 및 안주하는 것이죠. 40대 중반 비교적 빠른 나이에 등기임원으로 직장생활 마무리하고 개인사업하고 있는데... 2,30대에 내린 선택이 향후 인생을 좌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냥 수도권으로 해외로 가라가 아니라... 넓은 곳 , 큰 조직의 경험치는 확실히 다릅니다. 그 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인맥 클래스도 물론이구요. 또한 명문대출신들은 아무리 일머리와 공부머리가 다르다 해도 회의석상에서 논의 할때 나오는 폭퐁 브레인스토밍은 확연히 다릅니다. 나는 한보 전진을 생각하는데... 1.5 보 전진 혹은 2보 더 나아가 2보후 좌우 학익진까지 펼치고 있는데... 요즘말로 "헐... 이건 뭥미 " 진짜 나옵니다.
@이호-d3r Жыл бұрын
와... 존경스럽습니다. 한가지 장난스러운 첨언을 드리자면,, '헐 이건 뭥미'는 10년 전 유행어입니당..ㅎㅎ
@김승민-y3r Жыл бұрын
@@byebyebye514사교육은 강의에 투자되는 자본도 상당하고 오롯이 수업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 있기 때문에 공교육과의 경쟁에서 유리할 수 밖에 없죠 입시제도를 하나부터 열까지 다 뜯어고치지 않는이상 바뀌지 않을 문제로 보입니다
@공공소-u4p Жыл бұрын
@@byebyebye514갑자기 교사를 왜 까는지 전 의도를 모르겠네요.. 공교육붕괴가 교사탓도 있겠지만 전 작금의 제도탓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 댓글을 써주신 분의 의도를 잘 파악 못하시고 교육탓을 하시는 듯 합니다..
@user-o8jf68ut6g3g Жыл бұрын
다 ㅌㄸ 헛소리같은데,,, 그리고 지방대에 네임벨류가 어딨어요? 카이스트 포항공대 말씀하시는건 아닐테고
@seeulee7714 Жыл бұрын
@@user-o8jf68ut6g3g90년대 학번인 내가 다닐땐 서울 중위권 대학과 부대(부산), 경대(대구) 차이가 거의 없었다. 지금처럼 경기도가 수도권이라고 그럴 때도 아니었지. 그땐 서울 제외하고 인프라 제일 좋고 잘 살던 도시는 대구였다. 삼성(삼성상회 - 제일모직으로 이어지며 ) 이 대구에 있던 기업인건 아니? 암것도 모르면서... 헛소리 라니 ... 당신이 모르는 건 다 부정이고 헛소리야?
@studysteady116 ай бұрын
아니에요.. 오히려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은 지방대가 더 가기 쉬워요.. 게다가 블라인드 기업들이 많아서 학벌 의미 없어요
@kimchiman516 ай бұрын
저런 ㅂㄹㅈ들은 서류컷임 ㅋㅋ 공기업 서류컷 계속오르는데
@비단털쥐-f3s5 ай бұрын
요즘엔 전공이 더 중요합니다. 취업할 때 학부시절에 뭐를 했고 뭐를 잘하는지 경험을 어필해야되는데 그쪽 산업에 밀접한 전공이 아니면 경험하기 힘든게 많아서. 대기업 가고 싶으면 무조건 전자/컴퓨터/기계공학 쪽으로 가는게 좋음.
@열이자나기 Жыл бұрын
지방이든 수도권이든 자기가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다.. 난 지방에 지잡대 나왔지만 밥벌이 충분히 하고산다 자기 앞가림만 할 수 있으면 그게 성공인겁니다
@Sjdjjskmd2 ай бұрын
인서울도 자기 앞가림 못하는 애들 많습니다
@user1wb6jm1e26 Жыл бұрын
당장 입사지원 이메일 본문만 봐도 격차가 심한걸. 인서울 메이저와 지방대의 차이는 단순 학력차이뿐만이 아니라 기본 교육과 소양까지 그 폭이 어마무시하게 넓다. 개중에 지방대임에도 기본이 잘 되어있는 사람은 어디서든 어떻게든 데려감.
@김선생-k9f Жыл бұрын
기본이 안된애들 비율이 높죠 어쩔수없음 학벌이 제일 비용이 적게드는 필터임
@흑구무기력한 Жыл бұрын
기본기본 거리면서 낙오자 탓을 하는데 낙오자도 희망은 줘야 사회가 굴러갈거 아니냐 사회 전반적 개념의 변화로 낙오자의 기준치를 낮춰도 문제인데 못간사람이 잘못이다 할거면 안락사 시스템이라도 만들어서 저세상 티켓 뽑을 수 있게 해주던가 삶에서 도망칠수도 없는 사람들 데려다가 넌 패배자라고 계속 쳐 패대니까 태어나는거 자체가 고통이라고 애를 안낳잖아 ㅋㅋ
@@흑구무기력한 우리나라가 경쟁이 심한 나라고, 어렸을 때부터 무한 경쟁에 시달려 이런 삶을 자식에게 되물려주기 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엔 공감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인력 외에는 국가 경제를 이끌어 갈 동인도 없고, 기업이 자선가도 아닌 현실에서 낙오자에게 어떻게 희망을 심어주자는 건지 궁금하네요. 저도 학벌주의에 동의하진 않지만, 교수가 너가 사장이라면 명문대생과 고졸/그저 그런 대학 졸업생 중 누구를 뽑고 싶겠냐고 물었을 때 선뜻 후자는 못 고르겠던데요... 인력뿐인 국가의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rmsidv1rhs Жыл бұрын
@@박지영-i2i4y 납득은 하게 해줘야 한다고 봄.. 블라인드채용같은 게 하나의 방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 스펙 좋은 사람이 더 합격할 것이고 거기에 내가 학벌 때문에 피해본 게 아니라면 능력부족이라는 납득은 하겠지... 거기서마저 불평불만을 하면 너무 비참해질테니
@성현임-h8x Жыл бұрын
신생아 인구가 계속줄어서 지금40대 60 만 수능 보던거 14년 후면 20만 초반이 수능봅니다. 공부 별로 안해도 인서울이나 지거국 갈수 있게 되는거죠. 근대 지방에 기업이 없으니 지거국도 의미가 없긴합니다
@마등이4 ай бұрын
지방에 기업이 없나요...?ㅋㅋㅋㅋㅋㅋ
@Kasap-f3d Жыл бұрын
기회를 안주는 상황을 받아들여야 함. 아쉽게도 수능시험이라는 제도가 그 기회임. 환경과 처한 상황은 각자 다를 뿐..
@kisujung2568 Жыл бұрын
좋은 대학은 배우는 수준도 다르고, 내부 경쟁도 수준이 다릅니다. 그게 실무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지는 별개라고 하더라도 개인을 평가하는 척도 중 중요한 부분인건 부정 할 수 없죠. 개인적으론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서 지방대를 살릴게 아니라 다시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방법으로 현재 공기업, 공공기관 채용 특혜를 대학이 아니고 초중고 졸업자로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Sjdjjskmd11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지방에 대학을 이전시켜야 할 거 아냐
@j.s.k634011 ай бұрын
기분 나쁜 발언이네요 애초에 인서울한 사람들은 수도권에 뿌리내리려고 상경한 겁니다.
@j.s.k634011 ай бұрын
그리고 지역의 전통있는 거점국립, 사학, 전문대 등 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없어져야 합니까? 이 망할 대한민국이라는 곳이 수도권 집중 정책만 안했어도 이꼴 일까요?
@j.s.k634011 ай бұрын
@@Sjdjjskmd 지역의 국립대, 사학이 있는데 왜 서울권 학교가 지역으로 오나요?
@Sjdjjskmd5 ай бұрын
@@j.s.k6340수도권 집중 정책 안했으면 그나마 나았겠죠 뭐가 됐건 지금보다는 서울이건 지방이건 다들 살만 했을 겁니다
@치킨존맛탱-b8n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이 없으면 죽고, 경쟁에서 밀리면 도태되는게 맞음. 근데 그다음을 생각해야함. 혼자서든 사회정책에서든...한국은 그다음이 없는게 문제임.슬프네요.
@noonnunan4 Жыл бұрын
지방이라서 안될것 같다는 생각 자격지심임.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은 분명하지만 활용하는 것은 자신의 노력에 달린거지 노력으로 본인을 증명하면됨. 학벌 자격은 척도에 공신력이지 절대적 기준은 아니라는것..
@SjdjjskmdАй бұрын
지네가 자격지심 가지게끔 분위기 만들어놓고 무슨
@user-kp8nr9kg9l Жыл бұрын
누가 보면 단순히 서울 살아서 인서울 대학간줄 알겠네.. 다 노력해서 들어가는거지
@yongwhankim3038 Жыл бұрын
취업한지 10년도 넘엇지만 사실 우리나라 취업시장은 특정 과에 몰려잇다고 생각합니다. 거진 기계 전기 전자 컴공 정도이죠. 다른 과는 스펙 더 죽어라 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방대 엿지만 삼전이랑 엘지 등 10대 대기업 가는 비중 많았습니다. 전공과 선택을 아주 잘해야하는 이유죠
@kwangwoolee9802 Жыл бұрын
미국 동부 많은이들이 꿈꾸는 이른바 좋은 일자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5번째 직장이며 한국, 해외 여러군데 좋은곳에 취업했고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말하는 이른바 지잡대 출신이에요. 00학번이며 출신대학 때문에 차별받은적은 없어요. 외국 자격증, 교환학생경험, 높은 어학성적등 나만의 무기는 있었습니다. 내가 회사에 큰 도움이 될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입증만 잘하면 뽑힙니다. 전 직장에서는 직접 채용면접관도 해봤는데 학벌 전혀 안봤습니다.
@moshimononn-vy2tw2 ай бұрын
지방대 출신도 주변에 많이 있는데 대기업에 많이 입사하고 업무능력도 좋다. 남 탓하지말고 자격지심 갖지 말길.
@하아-l1h Жыл бұрын
누군가는 열심히 노력할 때 누군가는 그 만큼 노력을 가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감당해야할 무게이고 격차라고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썰자판기-m1j Жыл бұрын
지방대라서 취업이 어려운게 아닙니다 인서울 대학 나와도 취업 어렵습니다 공부를 잘 하지 않았고 좋은학벌이 얻지 못 했고 이것저것 해보다 결국 기술노다가를 하지만.... 대우없고 시선은 노가다 노동일에 비해 낮은 급여 ... 답이 없음... 미래가 ...... 부동산은 말도 안되고.. 혼자 살면.. 그냥 한국에서 살고 누군가를 만나서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민.... 자녀를 낳아서 내가 걸어온 길을 걷게 하고 싶지 않다..
@user-ei2rm3jw7w Жыл бұрын
저도 지방사립대 출신이라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움추러들어봤자 본인만 손해입니다. 저도 열등감에 갇혀서 힘들어했을 시절이 분명 있었지만, 막상 부딪혀보니 사람 능력 다 비슷하더이다.
@대풍-p3z Жыл бұрын
뭔소리 지방대 나와도 노력하면 된다 그런데 문제는 꼭 지방대 나온애들중 노력안한애들이 이런말 한다 대기업 직원 지방대 출신도 있다 고등학교때 노력안했으면 대학에서라도 노력해라
@jack-rq7gcАй бұрын
저도 지방 거점 국립대를 졸업해서 지금 매출 수십조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배들에게 '노력하면 너도 갈 수 있어'라는 말은 솔직히 쉽게 하지 못하겠네요.. 저 역시 21~22년 반도체 호황기 덕분에 좋은 시기에 입사한 케이스입니다. 사실 경기가 안 좋을 땐 채용 자체를 멈추기도 하니 운도 많이 따라줘야 하는 것 같네요. 하지만 분명히 말하고 싶은 건, 지방대 출신이라도 버티면 꼭 좋은 기회가 찾아올 거라는 겁니다. 그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되, 결과가 안 좋더라도 스스로를 탓하지 마세요. 멘탈 관리 잘하시고 버티다 보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라고 믿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동심원-l9h10 ай бұрын
지거국이 저 정도라니.. 조금 과장되어 있다는 느낌도 드는데 어찌됐든 결국 솔루션은 일자리라는 생각이다.
@jakeroh2154 Жыл бұрын
패배의식 보다는 긍정적인 성장만 생각해보시길....
@hamter_Kong Жыл бұрын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만 하지말고 지역균형발전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길
@QQQKOR Жыл бұрын
ㄴ 니가 그래서 안되는겨 ㅋㅋ 맨날 남탓 사회탓 지역균형 발전 탓 ㅋㅋㅋ
@이름이-l9e10 ай бұрын
애초에 지가 공부못해서 지잡대 가놓고 무슨 대기업급 직장을 원해ㅋㅋㅋㅋ진짜 다들 주제파악을 못함
@rjseoghdeoАй бұрын
밑에 두마리는 그래서 지금 뭐함?ㅋㅋㅋ 최소 a급 대기업은 다니고 있겠지?? 부산,경북대 애들 입장에서도 지방 일자리 없는 건 팩트구만 딱 보니 죽을때까지 학벌거리며 살겠네ㅋㅋㅋ 애매한 학벌가지고
@ADOT__1710 ай бұрын
공대분들은 기사나 각종 전공 자격증을 많이 따시면 오히려 지방에서 생활하신 분들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이 영상은 전적으로 문과 기준입니다. 저는 서울 중상위권 대학 출신에 SKY 졸업자도 아닙니다. 허나 S* 하*닉스, 현**설, 현**철, L* 디*플레이 등 대기업 10곳에 동시 합격했습니다. 자격증도 워드 프로세서밖에 없었고 산업기사조차 없었어요. 전공 지식이나 학벌 때문에 붙은 게 아니라 그저 미국에서 중학교를 나온 것 만으로 영어 면접에서 가산점을 얻어 붙었다는 걸 몰랐죠. 노력에 비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에 감사할 줄 몰랐고 이에 따라 오만함이 하늘을 찔렀습니다. 제가 마치 엘리트라서 이렇게 된 것만 같았죠. 자연스레 회사에 잘 적응하여 먼 훗날 센터장을 달고 수억대 연봉을 받으며 일 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입사해보니 지방에서 반도체나 전자공학 전공을 하신 분들도 정말 많더라고요. 이 분들은 쌍기사는 기본에 전공 자격증도 많이 갖고 계셨고 대화를 해보면 전공 지식의 깊이가 저와는 다르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똑같이 입사했지만, 저와 다른 출발선상에 있는 분들이었죠. 당시에는 어린 마음에 제가 마치 더 우월한 사람인 것처럼 착각했던 겁니다. 그리고 이 분들은 지방 생활을 해 본 분들이라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에서 일 하는 것을 힘들어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서울 토박이라 연고가 없는 이 곳에서 일 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고 잡념이 많아 자연스레 이러한 분들에 비해 업무 능력이 뒤처지게 되었고 진로 변경을 결심하여 작년에 퇴사했습니다. 여담으로 신입 사원 연수 당시 룸메이트가 회사 옆에 있던 충북대 출신이었는데 전혀 힘들어하지 않고 즐겁게 회사 생활 하는 걸 보고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퇴사 후 들었던 생각이 "서울에 있는 대학에 졸업하여 서울 타령만 할 거면 뭐 하러 공대에 갔으며 왜 대기업을 준비했는가?" 입니다. 아무리 좋은 대학을 나와도 공대생들은 연고가 있는 곳에서 근무를 하기가 힘듭니다. 연구 직군이어도 지방을 전전해야 하며 저같은 서울무새는 적응하기도 쉽지 않고 자연스레 도태될 수 있습니다. 물론 서울권 대학을 나왔어도 잘 적응하고 열심히 다니는 분들도 많으니 한 사람의 푸념이라고 생각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실적인 체감을 하시고 싶으면 사업을 해보면 됩니다. 당신이 오너가 되서 이력서 검토를 하고 직원을 뽑는다고 한다면 당신은 어떤 사람을 뽑게될까요? 당신의 사업이 안정되도록 성공하도록 하기 위한 사람을 뽑게 될겁니다. 사회, 국가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는거 자체가 그런겁니다
@아이즈원팬-y5p8 ай бұрын
저는, 고졸, 중소기업 회사원이예요 참고로, 공부 엄청 안했었어요 아직까진 돈 걱정없이 살고 있어요 그래도, 대학 나왔잖아요 힘내세요 전 나중에 노후에는 지방에 가서 쉬려고 하는데요
@xvii1004 Жыл бұрын
창원에서 거의 30년가까이살고 어쩌다 지금 서울살고있는데 지방에서도 대학나와서 취직해서 잘 살았는데 어쩌다 지금 서울에서 살아보니 서울사는게 훨씬 좋아요.. 모든면에서..40대입니다
@j.s.k6340 Жыл бұрын
창원이 수원, 김포, 안산, 시흥 등 왠만한 수도권 도시보다 큰 건 아십니까?
@man4c735 Жыл бұрын
저는 고졸인데 어찌저찌해서 먹고살긴 하네요 뭐 고졸을 추천하진 않지만 고졸이나 대졸이나 먹고살려면 발버둥 쳐야하는 건 마찬가지인 거 같습니다
@로또쌍놈들 Жыл бұрын
저도 지방대 나왔습니다. 간단한 사례를 들면 Sky에서 고시 및 전문직 됐다고 현수막 걸린거 보시면 00명 합격! 이러고 말죠 근데 지방대는 어느학과 ㅇㅇㅇ 합격! 이런식으로 차이가 납니다. 지방대서 어려운 시험에 합격할 확률이 낮은게 아니라 인서울에서는 어려운 시험에 도전하는 분위기 등이 다르다는거죠 주변 환경(동문, 학교분위기 등)이 다른거에요 저도 학교를 졸업한지 10년이 지났지만 학교다닐때 고시를 준비하는 사람 못 봤고요. 토익이나 봤지 토플 이런거 준비하시는 분도 못 봤고, 어떤걸 준비하다보면 자연스레 따라오게 될걸 알려주시는 분이 없었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저만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땐 그냥 분위기가 그래서 어린나이에 뭣도 모르고 지나와버렸습니다. 지금 5년차에 연봉 7천이 넘는 회사에서 일하지만 같은 학교 출신 못 봤지만 지방대라 안되는게 아니고 지방대서도 큰 뜻 품고 큰 그림으로 도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름이-l9e10 ай бұрын
지잡특 이딴식으로 지도 지잡인데 지잡과 선그음ㅋㅋㅋㅋ 또한 지잡대도 위아래가 있는데 지들은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랑 같은 대우 원함
@개미-g3j Жыл бұрын
신입사원은 실력보다는 근면성을 보는데 근면성의 객관적 지표는 시험순위임. 그 첫번째가 학교성적과 수능성적임. 20대가 지나면 다른 것으로도 증명이 가능하나 20대에는 그것뿐임. 저 청년들이 주식을 사봤다면 묻고싶음. 과거에 패배한 회사에 기회를 주고싶어서 투자하는지. 좀 더 길게 보고 다른 방식으로 실력을 쌓아보면 기회는 옴. 단, 그 노력이 인서울 친구들이 대학입시를 위해 했던 노력보다는 많아야 할말이 있음.
@강현우-h3n Жыл бұрын
미라이공업은 선착순으로뽑고 심지어 한국사람도있는데 뽑은이유가 제일 멀리서와서 합격이래 근데 그래도 잘나간다
@쿠쿠쿠-t6j Жыл бұрын
공대는 진짜 학벌 안봅니다.실력만 있으면 모셔가요. 다만 공대나와서 모셔갈 정도의 실력자들이 학벌이 높은 것일뿐.. 하지만 학벌은 그렇게 높지 않은데 똑똑하신분들 회사에 여럿 있습니다
@성이름-x5n8g Жыл бұрын
지방대가 문제가 아니라...... 공부 못해서 지방대 간게 문제지..... 생활습관은 안바뀐다.... 고등학교때 잘한애들이 쭉 잘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좋다좋다일이 Жыл бұрын
학벌만으로 그 사람의 성실함을 알수있죠~ 입사후 일머리는 차후 문제고
@1인식탁-k3c5 ай бұрын
학벌만으로 알 수 있는 게 문제죠. 학벌을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학벌 하나로 평생 성실하기엔 인생에 변수가 너무 많음
@miniron-5354 Жыл бұрын
학창 시절 즐겁게 평탄하게 놀고나서 같은 기회를 잡기는 힘들지. 학벌이 아니라 학벌은 얼마나 스스로 노력하고 해 왔는지를 보는것. 실제로 실력차이뿐만 아니라 의지력의 차이도 많이 보임. 중하위 출신 10명 중 1명 인재 건지면 상위 출신은 10명중 5. .6명은 건질 수 있다는 것. 기회의 균등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만든다.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Жыл бұрын
그 노력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어디서 오는거냐? 쟤는 왜 ㅈㄴ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나는 안드는거냐? 쟤는 왜 12시간 앉아있을 수 있는데 나는 2시간도 못 앉아있냐?... 다 타고난 에너지레벨과 지능, 끈기가 다 다르게 타고났기 때문이다. 니가 이룬 모든 것들이 니 노력으로 이뤄싿고 생각하지 마라. 그냥 넌 3루에서 태어난거다. 3루타 친줄 아네 ㅋㅋㅋㅋㅋ 난 턱걸이 33개씩 한다 한번에. 근데 운동 잘한다는 애들 찾아봐도 나보다 턱걸이 잘하는 놈 찾기가 힘들다. 그렇다고 내가 하루종일 턱걸이만 하겠냐? 그냥 전완근 내부에 현거근에 붙은 힘줄 팽창력이 타고나게 남들보다 좋은거 뿐이다ㅡ
@한강뷰나한강물 Жыл бұрын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 본인 스스로가 갱생의 여지가 없는 루저라는 말을 하는건가요?
@khelwmsje Жыл бұрын
@@기쁨조최고아웃풋리설그래서 지금 뭐하는데??ㅋㅋ
@j.s.k6340 Жыл бұрын
초중고 12년 성적으로 평생을 울궈먹는게 시장논리에 합당하다고 보시나요?
@RlarjsEor Жыл бұрын
@@j.s.k6340그 12년동안 아무것도 안한 사람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아야겠죠?
@끈적끈적-f8j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지방대의 가장큰 문제는 면학분위기 조성X
@Love4U_kimle04 ай бұрын
지방대의 문제보단 사회구조적인 문제가 큽니다. 고성장시대에 지방명문사학들 졸업해도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지만, 현재 인서울 대학 정원은 전체로 보면 10% 정도 밖에 안되고, 대기업 정원도 10% 입니다. 대한민국은 인서울 대기업 루트가 보편화 되었지만 지금은 성공보증수표가 아닙니다. 결국, 입사시험이든 전문직시험이든 그 치열한 강도의 시험을 뚫어야만 양질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사회구조적인 현실입니다. 광활한 메마른 사막에 오아시스 면적이 적을 뿐이기에 목마른 자들이 몰려서 경쟁이 미친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SjdjjskmdАй бұрын
누가 보면 지방대는 다 그런 줄
@user-ix8rf5jl2u8 ай бұрын
지방대라도 공대는 학점 괜찮고 기사 따면 취업 잘만 되요. 문과가 진짜 노답입니다ㅠㅠ
@xtreemsjyu5 ай бұрын
모두가 자기가 가장 힘들다, 나만 억울하다 라는 시선이 조금 안타깝네요. 조금 많이 일반화 해서 '삼성, 현대 등 이름 있는 회사를 가고싶다' 라고 전제 한다면. 사실 인서울 중상위권- 서성한 중경외시- 문과에서도 원서만 넣는다고 되는 상황이 아닙니다. 10년 전에도 그랬습니다. 수능점수와 내신등급만 똑같은 동기 중에서도 1. 어학 능력이 뛰어나고, 외국 생활을 경험해본 친구 2. 각종 스펙- 토익, 토플, 공모전, 인턴, 대외활동 등이 뛰어난 친구 마지막으로, 막 합격한 금융권 친구들을 만나본 적있는데... 외모들이 다 호감형이었습니다. 취업이라는게 공공재가 아니라 이익을 추구하는 사기업의 사익추구행위임을 고려하면 제가 돈을 주는 사람이래도 어느 부분이 더 뛰어난 지원자, 하다 못해 기업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외모라도 보겠다라는게 당연하다 싶었어요. 이미 고등학교 때 한번 필터링이 되었고, 다시 경쟁에 들어가려면, 필터링 된 이유를 없애거나 다른 경쟁력을 키우는게 답이지 않을까 합니다. 왜 내가 지방대라 차별 받아야하나. 난 공정한 경쟁을 원한다. 이런 외침은 외부에 탓을 돌리는 행위에 가깝지 않나 합니다. 자기객관화를 통해서 경쟁력을 키우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쨔쨔쨔짜쨔짜쨔짜쨔짜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대학과 직업이 정해지는 가장 큰 요인은 1. 부모님의 경제적 능력 2. 부모님의 사고 수준 인 것 같네요.. 1번과 2번이 충족되었는데, 만족하지 못할 대학, 직업을 가졌다면 그건 본인의 능력의 한계가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저기서 인터뷰하는 학생들은 어느 정도 1번, 2번이 충족된 것 같네요.. 부러워요
@User11737 Жыл бұрын
조상님들이 '자식팔자 반은 부모팔자 따라간다' 라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님
@김상우-b2b Жыл бұрын
이 다큐 만드는 EBS직원들도 거의 서연고인 불편한 현실 ㅎㅎ
@hyejinkim8745 Жыл бұрын
지방대 나오면 서울에 있는 좋은 학교들보다 졸업하고 불리한건 사실이죠. 인서울 대학 학생들 어쩃든 중고딩때 공부 열심히 했으니 인정해줘야죠. 지방대 나오면 20대 30대 초반까지는 힘들수도 있어요. 그러나 100세인생 멀게 보세요. 대학졸업은 시작일 뿐이고 젊음이라는 무기가 있잖아요. 지방대 이공계는 취업문이 넓고 노력에 따라서 나이 들어 서울대 졸업생들 은퇴할때 더 인정받고 살기도 합니다. 지방대 인문대는 원하는걸 정해서 열심히 해보세요. 분명히 길은 있습니다. 젊음은 실패해도 무조건 많이 도전하고 경험을 얻은 자만이 나중에 성공합니다. 힘겨운 젊음을 지나온 중년 아줌마가 한말씀 드렸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이름이-l9e10 ай бұрын
기회를 왜 안주냐니 그 기회를 잡으려면 애초에 공부를 했었어야지 그냥 또 해줘 마인드 어휴ㅋㅋㅋ지가 공부못해도 공부잘하는 애들이랑 같이 평가 해줘 이러고 자빠졌음
@hosuyi92132 ай бұрын
@@이름이-l9e 능력 있는 사람이 노력을 해서 좋은 대학에 나오고, 좋은 직장에 취직해서 사회가 더 큰 기여를 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더 받고 대접 받는 게 당연한 거죠.
@su_a1227 Жыл бұрын
지방만이 갖고있는 특색을 찾길! 어디에 있느냐가 아니고 어떤 눈을 가졌느냐가 중요함!
@ytw24956 ай бұрын
특색이 생기면 서울 소재 대기업들이 그대로 카피해서 뺏어가잖아요
@su_a12276 ай бұрын
@@ytw2495 유행은 빠르고 소멸도 빠르죠~ 저작권 특허도 중요하죠~ 전세계,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 그리고 국민이 지키고 가야할 방향이라 봅니다. 40년 80년 100년 대대손손 이어져온 장인들을 보면 가장 중요한건 ‘헤르티지+시간+ 히스토리’라 봅니다. 똑같은 라면도 시간/ 친구와 먹는 맛/ 혼자먹는 맛/ 한강에서 먹는 맛 다 다르듯이요~
@whishapp6 ай бұрын
남들의 시선보다는, ‘하고 싶은 학과’에서 배우고 이루세요! 찾을때까지 전과, 편입, 재입학 등 진로를 위해 그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전문가가 되면 됩니다. 다 잘먹고 삽니다.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취업이 안되는 이유는 학벌이 아니라 첫인상이 중요합니다 요즘 20대들 스펙이 거기서 거기임 별로 차이가 안남 그 중에 무당마냥 관상을 봄 전에 면접관은 철학전공이라고 말한뒤 관련없는 질문만함 무슨 색깔 좋아하냐 뭍길래 회색 좋아한다니깐 가시밭길을 걸었다며 몇일 후 나만 채용됨 다른 애들은 파랑 빨강 이런거 대답한 애들은 다 탈락
@user-sn7bi1em4z4 ай бұрын
그건 또 뭔 좆소입니까
@lawlaw-m7s2 ай бұрын
무슨 회사길래...
@진풍백-o5r Жыл бұрын
그런 지방대에 갈 성적으로 지방대를 간, 선택에 따른 결과와 책임이죠. 인서울 혹은 명문대 간 친구들이 별것 아닌 노력으로 거길 간건 아니잖아요. 지금 소위말하는 옛날 지거국도 인서울 끄트머리 세종 숭실급도 안되지 않나요?
@doejohn539 Жыл бұрын
ㅇㅇ 그건 아님
@user-sn7bi1em4z4 ай бұрын
ㅇㅇ그건 아님
@김동수-y5c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우리나라는 대학졸업자가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그에 비해서 대학졸업생이 갈만한 고급일자리는 졸업자에 비해 적은편이다. 우리도 이제 생각을 바꿔서 공부를할 학생들만 대학가고 나머지는 전문 교육을 통해 취업을 해야 한다고 본다. 얼마 안되는 고급일자리에 매몰되어 다들 별 쓸모도 없는 대학졸업장 딴다고 취업이 확정되는것도 아닌데 오히려 고급실업자만 양산하고 대학등록금 조달한다고 부모 허리휘고 부모도움없는 학생들은 학자금대출로 사회에 나오는 시점부터 빛쟁이가 되는 현실과 대학진학을위해 드는 엄청난 사교육비에 학부모들이 재산을 갈아넣고 노후대책도 없이 자녀에 투자하는것은 모두를 불행으로 이끄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jjjjejsj8158 Жыл бұрын
본인 인서울 4년제 재학중입니다. 어이없는게 인서울 4년제 -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입학할려고 3년을 입시에 쏟았습니다. 그만큼 지방대와는 격차를 벌이는 메리트가 있어야한다 생각합니다. 지방대와 인서울이 동일해야한다?? 그게 더 인서울학생들한텐 역차별 같습니다. 학벌의 메리트는 가져간체 지방대학생들도 그만큼의 노력을 성취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피나는 노력으로 이룬 결과입니다. 그 결과물을 배제한다는게 억울합니다.
@페르소나_Y Жыл бұрын
무슨 의도로 이런 편집을 한건지 묻고 싶네. 불안감 조장으로 보임. 지방대 나와서 뭘 할 수 있을까요? 라는 생각을 하는 것부터가 뭘 할 수 있을까 싶다.
2022년에만 그랬던건 아니고, 직장이 다양하지 않아서도 아님. 직장은 개다양함 다만 사람들 인식, 페이들이 직업 고르는 시야를 좁게 만들어버린거지 좋은직장, 좋은도시에서 살지 않는게 '실패한 인생' 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만든게 문제임.. 몇세대를 거쳐오면서 빌드업됨.. 왜 공부하는지도 모르는 대부분의 10대들이 20대 들어서면 저런생각 가지는게 당연한거아님?? 보고듣고 주입식교육으로 자라온게 그런건데;; 그나마 요즘 10~20대들은 하고싶은건 많아보여서 깨어보여서 다행임... 사회가 못받쳐줘서 문제지만
@김레드-l3p Жыл бұрын
서울공화국만든 기성세대가 문제 예전에도 심했지만 어떻게된게 날이갈수록 해가 바뀔수록 점점더 심해지냐
@yn68019 ай бұрын
인서울 공대아닌 이상은 기술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스스로가 한 분야에 대해 대체불가한 인력이 되도록 전문성을 기르는게 핵심인 듯 저는 솔직히 앞에 언급한 두가지 경우에서 허덕이고 싶지않아서 간호학과감 ...
@yms2216 Жыл бұрын
이런저런 좋은 말로 포장하지 말아라.. 중학교, 고등학교 6년을 얼마나 성실하게 살았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데 ..
@윤성민-y1k Жыл бұрын
지잡대
@sun-u6s Жыл бұрын
근데 한참놀고싶은 나이에 어릴때 공부한걸로 첫스타트부터 차별두는거 가혹함
@윤성민-y1k Жыл бұрын
@@sun-u6s 그건 아님 참을성 과 인내심의 결과임
@user-o8jf68ut6g3g Жыл бұрын
사교육으로 관리받고 문제풀이 스킬전수받고 생활관리받은게 성실이지?
@윤성민-y1k Жыл бұрын
@@user-o8jf68ut6g3g 그것도 안하는 애들이 지잡대 간다
@jkim5279 Жыл бұрын
외국에는 지방대라는 말조차 없다. 우리는 지방대라는 말로 자동으로 무의식적으로 차별을 시작하는거지
@KlMKIMKlM Жыл бұрын
아니 외국인이 더 심한데 학벌주의는... 외국은 아예 어느분야쪽 대학안나오면 그쪽분야 기회도 안준다
@goooodbuy2 ай бұрын
미국에 지방대라는 말은 없어도 학벌 차별은 훨씬 심함. 저기 나온 출연자들 대학 3곳 출신 공대생들 과외 해본 적이 있는데. 2차 방정식도 못 풀던 애도 있었음...
@밍밍이-l1p2 ай бұрын
미국은 주립대라는 시스템이 있고...한국인이 아는 플레그쉽 주립대들은 대부분 세계적인 수준임 (ucla, uc버클리, 일리노이, 위스컨신 등등) 거기서도 후진 주립대 나오면 쌉지잡 취급 받습니다
@SjdjjskmdАй бұрын
@@KlMKIMKlM외국은 적어도 학벌로 돌려먹기는 안하는데?
@SjdjjskmdАй бұрын
@@goooodbuy우리가 더 심한데? 이런 애들 미국 사정 1도 모름
@바른생각-x1u Жыл бұрын
저는 41살이고 현재까지 11번의 이직을 하며 현재 공기업에 근무를 하고 있는 지방대 출신입니다. 지방대라서 취업이 안되는게 아니라 지원자들이 목표하는 기업 및 기관에 대한 커리어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 취업이 안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지방대 출신이라도 지방에서도 취업안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희망하시는 기업에 대해 많은 관심과 정보를 가지고 희망하시는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목표점을 잡아야 합니다. 무작정 토익 점수 맞추고, 자격증 가지고 있는데 나는 왜 안될까라고 생각하기보단 기업에선 아무래도 추가적인 교육이 필요하지 않는 준경력자를 필요로 하니 작은 일이나마 희망 직업에 대한 경험을 쌓는것도 중요하다 판단됩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모든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셔서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포기 하지 않으시면 언젠간 길은 열립니다. 정진하십시오 👍 참고로 인터뷰하신 분 중에 제 모교가 있네요...😊
@이테윤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깐요 더군다나 공기업에는 지방인재 제도라는 희대의 사기 취업제도가 있는데, 그것마저 활용못할정도면 도대체 왜 징징거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합격컷, 면접 점수 낮아도 무조건 30% 할당량채우려고 합격시켜준다면서요?
@lunastellalee Жыл бұрын
@@이테윤 그것도 전형마다 모두 가점을 받죠. 서류에서도 가점, 면접에서도 가점. 사기중의 사기.
@이테윤 Жыл бұрын
@@lunastellalee 그런데서도 떨어질정도면 그냥 지능문제가 아닌가싶습니다
@단상-s8i Жыл бұрын
@@이테윤 얼탱이가 없는건 지방인재는 그 지방 거주자거나 나고자란 사람이 아니라 그 지방에 있는 대학만 한정임 ㅋㅋㅋ 희대의 븅신같은 제도. 진짜 지방에 젊은애들 유치시키려면 그 지역 나고자란 애들을 뽑아야지 서울 출신에 성적 그지같아서 지잡대간놈이 가점받고 붙으면 당연히 걔는 그거 스펙삼아서 이직하거나 도망가지 남아서 정착하겠냐고 ㅡㅡ 지방 내려간 공기업들 지역정착률 낮은 이유가 괜한게 아님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이테윤 명문대 나와도 못생기고 어버버하면 안뽑힘 회사에서는 젠틀한 이미지 선호함
@veako937910 ай бұрын
글쓰는 것만 봐도 어느정도 지방대인지, 명문대인지 구분이감. 편견이 아니라 팩트임...
@user-de4gn7zg9z Жыл бұрын
열심히 공부했다 치는 지방대학이면 부산경북대+전남대까지 말하는거고 사실 이 학교라인에선 고시패스도 매년마다 나오고 최근까지도 부산대는 연수원 수석 경북대는 행시 수석도 나오는데 뭐 그냥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취업이 결정되는거지 학교의 문제는 아닌듯. 진짜 문제는 지방 자체의 발전이 더디고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낮다는거지. 출산율 문제까지 겹치면 시한부 그 자체.
@rubifukey Жыл бұрын
또한편으로는 지방대나 사이버대나 학점은행이나 전문대나 다를바가 없다. 인서울외에는 다 거기서 거기인듯. 자기 능력이나 스펙을 키우는게 더 중요한듯
@엘리-b3s Жыл бұрын
지방 공기업은 주변 대학생들 의무로 채용하는 퍼센트가 있어요. 예로 20%로 정해놓았으면 채워질때가지 계속 뽑습니다.ㅠㅠ 인서울졸업생들의 역차별이라고 말하고 있어요.ㅠㅠ
@건대입구-k9r Жыл бұрын
역차별 맞죠
@primavera1211 ай бұрын
역차별 맞아요 지방대 할당 비중 계속 늘어나서 인서울 졸업생들 취직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어요
@Sjdjjskmd5 ай бұрын
지방대생 취업이 주는 건 괜찮고?
@Aristendeemetter Жыл бұрын
진짜로 학벌은 지거국까지만 돼도 누구나 좋아하는 대기업 무리없이 들어가던데요 물론 높은 대학 학생들 이상의 노력을 했으니까 합격했을거고요 지거국 이하여도 자격증이나 열심히 살아온 노력이 보이면 정상적인 어른들은 다 좋게 봅니다
@얏얏엿엿텻 Жыл бұрын
그건 부산 경북이겠죠
@leaf3461 Жыл бұрын
지거국도 결국 상위 20%만 가는거임. 나머지 80% 다 공부 못한다고 소리 들음
@얏얏엿엿텻 Жыл бұрын
@@leaf3461 그건 개소리인데? 지거국도 지거국 나름임;
@jagdishsama40852 ай бұрын
@@얏얏엿엿텻 부, 경 아니여도 열심히 산사람 좋아함 생산관리 말고 연구까지도. 학벌 엄청보는 대기업은 당연히 제외하고
@만곡필상-l6bАй бұрын
🎉
@byeongsoohwang5065 Жыл бұрын
'공부를 열심히 해서 지방대를 갔다' 이 자체가 웃음벨인데 지거국 제외하고
@hyochulahn1015 Жыл бұрын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나한테 했던말중에 서울에 태어난거 자체가 이미 출발선이 다르다고들 해서 첨엔 공감이 안됐는데 한살한살 먹으면서 정말 맞는말같음 서울에서 무슨구에 태어났는지 그건 중요한게 아니었음